집에서 하면 모든 가족들이 쥐죽은 듯이 있어야해서 장소가 좀 마땅치가 않습니다. 서울창업카페에서 무료로 스튜디오를 대관해 주는데 일정, 시간에 제약이 있어서 이 부분도 좀 뭐시기하고... 와이프 요가원에서 하려면 밤 11시 넘어서나 가능하고... 제약이 좀 많아서 쉽지 않네요...
복수녀의 오빠가 복통으로 장시간 데굴데굴 구르고 말도 하고 죽은거 봐서 사인은 독버섯을 사용한 독살이고 덮밥 같은데 넣어서 죽인거 같군요. 오늘날에도 식용버섯과 독버섯은 전문가 아니면 구별이 어려우니 범인이 빠져나가기 참 좋은 수법입니다. 배탈로 죽은걸로 몰고가기 좋고 과실치사라도 죽이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우기기도 쉬우니까요(왜냐면 자기도 (식용) 버섯을 먹었으니). 과실치사라도 농촌드라마의 이장님이 아닌 에도시대의 나누시라면 대충 무마가 가능했겠죠. 복수녀가 감옥에서 왜 죽었는지는 알려졌나요? 테드 번디같은 악랄한 살인마에게도 팬이 있는데 요미우리에 오른 화제의 그녀가 영치금(쌀) 없어 굶어죽을거 같진 않습니다. 복수 때문에 저지른거라 다 불었을텐데 고문할 이유도 없고 후유증으로 죽을리도 없지요. 설명하신대로 사형집행없이 갑자기 죽은게 이상하네요. 그리고 에도시대 쿠라마에 거기서 상인이 쌀을 돈으로 바꿔주고 그러다보니 대출업무도 하고 쌀선물시장도 열렸었나봅니다(주식의 할아버지 혼마무네히사가 말년에도 쿠리마에 곡물거래소를 휩쓸었다고함). 그러니까 우리식으로 따지자면 여의도에서 복수극한 셈이죠. 그러니 요미우리로 대서특필 안될리 없겠죠. 쿠라마에 근처엔 절 센소지 좀만 더 한참 가면 요시와라유곽, 그리고 쿠라마에는 쌀선물거래소.....글러먹은 사무라이 오야지라면 쌀을 쿠라마에에서 돈으로 바꿔 절 근처 시장에서 고독한 미식가 찍으며 돈쓰던가 밤에 요시와라 언니들 주무르며 탕진하단가 아니면 쿠라마에에서 주식(선물)으로 꼴아박던가 해서 돈날리고 다시 쌀담보로 대출받고 악순환으로 살거 같네요. 흉작을 고려해서인지 쌀을 세번 나눠서 지급했겠지만 오히려 돈을 더 탕진하기 쉬운 구조 같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영원불멸 확고부동 지존무상 아싸! 1등!
1등. 하트 드립니다.
어?! 로망스님의 얼굴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요^^ 잘생김~♥
저 아시는 분이죠? 냄새가 좀 나는데...
로망스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오. 개장수님. 많이 바쁘셨나봐요. 운동 좋아하시는 것 같던데!! 저도 최근 다이어트 좀 신경쓰고 있습니다. 먹는 것 좋아해서 잘 안되지만...
仇討ち잘 배우고 갑니다! 라이브 자주해주세요!!
집에서 하면 모든 가족들이 쥐죽은 듯이 있어야해서 장소가 좀 마땅치가 않습니다.
서울창업카페에서 무료로 스튜디오를 대관해 주는데 일정, 시간에 제약이 있어서 이 부분도 좀 뭐시기하고... 와이프 요가원에서 하려면 밤 11시 넘어서나 가능하고...
제약이 좀 많아서 쉽지 않네요...
@@samurairomance 아.. 그래서 그렇군요 ㅜ
삼총사 시대 리슐리외가 결투를 금지시키고 재판과 처벌을 국가 관할로 만든 조치가 근대 사회의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미쉘 푸코가 평했죠.
관의 허가를 받았다는 점에서는 근대성이
실행은 사적제재라는 전근대성이 절묘하게 버무러진 에도 지다이..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아 삼총사 기억나네요 ㅋㅋㅋ 본래는 요새였던 바스티유 성채가 카디널 리슐리외 이후로는 감옥으로 바뀌었다고 하죠.
오호
👍
합법복수가 사무라이만의 특권이라니 전 범죄자에 관해서 아무나 신청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영화 수라설희의 모티브가 아닐런지..
유신 거의 직전임에도 저런 사건이.. 생각해보니 유신 후에도 일본인들의 관념이 근대적으로 바뀌는데는 시간이 꽤 걸렸을 것 같아요.
이쪽만 해도 전근대적인 사고를 가진 분들이 80년대만 해도 꽤 있었으니까요.
1990년대까지만 해도, '머슴' 이란 말을 흔히들 쓰곤 했으니까요...
@@seokhohong4181 그렇죠. 사실 지금도 전근대적인 사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꽤 있으니..
땅을 받으면 그 지역에 사는 주민들에 대한 처분이나 부역도 가능했을까요?
복수녀의 오빠가 복통으로 장시간 데굴데굴 구르고 말도 하고 죽은거 봐서 사인은 독버섯을 사용한 독살이고 덮밥 같은데 넣어서 죽인거 같군요. 오늘날에도 식용버섯과 독버섯은 전문가 아니면 구별이 어려우니 범인이 빠져나가기 참 좋은 수법입니다. 배탈로 죽은걸로 몰고가기 좋고 과실치사라도 죽이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우기기도 쉬우니까요(왜냐면 자기도 (식용) 버섯을 먹었으니). 과실치사라도 농촌드라마의 이장님이 아닌 에도시대의 나누시라면 대충 무마가 가능했겠죠.
복수녀가 감옥에서 왜 죽었는지는 알려졌나요? 테드 번디같은 악랄한 살인마에게도 팬이 있는데 요미우리에 오른 화제의 그녀가 영치금(쌀) 없어 굶어죽을거 같진 않습니다. 복수 때문에 저지른거라 다 불었을텐데 고문할 이유도 없고 후유증으로 죽을리도 없지요. 설명하신대로 사형집행없이 갑자기 죽은게 이상하네요.
그리고 에도시대 쿠라마에 거기서 상인이 쌀을 돈으로 바꿔주고 그러다보니 대출업무도 하고 쌀선물시장도 열렸었나봅니다(주식의 할아버지 혼마무네히사가 말년에도 쿠리마에 곡물거래소를 휩쓸었다고함). 그러니까 우리식으로 따지자면 여의도에서 복수극한 셈이죠. 그러니 요미우리로 대서특필 안될리 없겠죠.
쿠라마에 근처엔 절 센소지 좀만 더 한참 가면 요시와라유곽, 그리고 쿠라마에는 쌀선물거래소.....글러먹은 사무라이 오야지라면 쌀을 쿠라마에에서 돈으로 바꿔 절 근처 시장에서 고독한 미식가 찍으며 돈쓰던가 밤에 요시와라 언니들 주무르며 탕진하단가 아니면 쿠라마에에서 주식(선물)으로 꼴아박던가 해서 돈날리고 다시 쌀담보로 대출받고 악순환으로 살거 같네요. 흉작을 고려해서인지 쌀을 세번 나눠서 지급했겠지만 오히려 돈을 더 탕진하기 쉬운 구조 같습니다.
걸스캔두애니띵... 이라 하기엔 26세여성과 57세남성...
목소리는...
말끔한 신사 이미지였는데...
이 사진이 역대급으로 말끔한 상태입니다.
@@samurairomance 목소리가 좋다는 의도의 댓글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