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커브로 배달 알바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장 단점은...일단 연비가 좋구요. 크기가 작아서 골목골목 못 들어 가는곳이 없구요. 수리비 등 비용이 적게 들어 갑니다. 단점은 승차감이 엄청 안좋아서 피로도가 극심합니다. 3시간 이내라면 슈퍼커브가 괜찮지만 장시간 탈거라면 완전 비추입니다. 전 3시간 정도 하는데 3시간 넘어가면 허리가 끊어질 것 같아요
@@cubnclassic 왼쪽 미러킷 트라우마있어요 ㅋㅋㅋ이게 일체형이 아니라 왼쪽만 용접식이여서 제꿍하거나 조금만한 충격에도 바로깨져버립니다. 지금까지 2~3번 정도 뿌러져서 ㅋㅋ 다 교환했더니 은근 돈이 깨지더라구요. 그래서 전 불편하더라도 오른쪽으로 휴대폰 거치대 사용합니다. 물론 그이후로 스크린도 떼어버렸구요 ㅋㅋ 최대한 무게 왼쪽에 안쏠리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3번도 맞아요 사이드 클립사용하셔도되는데 가격비슷해서 전 c125순정용 써요 ㅋㅋ 길이가 길어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3. 사이드 스탠드는 c125가 제일 베스트인가요? 아니면 제가 생각했을 때 배달하시는 분들 보면 pcx가 사이드로도 잘 서있고 언덕에서도 잘 서있는데 pcx보다 c125가 괜찮은 건가요? 저도 아직까지 고민 중이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님, pcx가 커브에는 길어서 또 반대로 제꿍해서 c125가 나은 것인지 헤헤
슈퍼커브 정말 좋습니다! 저도 2대나 사서 탓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단점을 말해보자면.. abs나 tcs같은 전자장비가 없습니다. 이게 뭔 대수냐구요? 저도 별로 신경안썻습니다. 사고나기전까지는요. 사고라고 말하기도 그렇지만, 시장에 뽈뽈뽈 슈퍼커브를 타고 가는 길이였어요. 교차로에서 초록불에 지나가는데 옆에서 난데없이 1톤트럭이 확 튀어나오더라구요. 놀래서 얼른 앞브레이크를 꽉 잡았는데! 세상에.. 얘가 abs가 없어서 그런지 바로 앞브레이크 잡자마자 쫙 미끄러지더니 슬립을 해버리더라구요. 당시에 안전장구류를 한참 잘 차고 다니던때라서 다행히 장구류만 찢어지고 헬멧에 큰 상처만 남기고 몸은 멀쩡했는데요... 그뒤로도 타고다니다보면 일단 차체가 너무 가볍고, 둘째로 엉덩이를 살짝 올리고 타는 형태이고 셋째로 abs가 없고 넷째로 타이어가 너무 얇아서 안정성이 떨어지더라구요. 경제성만 보면 정말 멋지고 훌륭한 바이크인데요, 안전면을 보면 좀 아쉬움이 약간 잇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겁이 없어서 이륜차를 탄다구 그러지만 2번 삿는데 2번다 휠털림이나 미끄러짐을 경험하니 쎄해서 무섭더라구요. 그.렇.지.만 ! 그래도 커브를 보내주고 시간이 또 지나니 커브가 그립네요 ㅎㅎㅎㅎ .
어우 큰일날뻔 하셨군요. 지난번 영상에서 말씀하셨지만 글로 보니 또다시 소름이네요. 그런 사건은 누구에게나 찾아올수 있으니까요. 서울 도심운전을 오래하며 무사고 유지해서 방어운전에 도가 텄다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암살자가 등장하면 피할수 없는 사고는 분명히 있지요. tcs 는 너무 고급옵션이라 바라지도 않지만 abs라도 꼭 있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고급커브를 사기엔 장점 상당부분이 사라지는지라 …
@@cubnclassic 앗 답글 이제 봤습니다 현재 pcx 450km 정도 주행했습니다 탠덤했던 지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주행질감이랑 방지턱 요철 지나가는데 승차감 너무 좋다구 합니다 무엇보다 기어 변속하는게 없으니 신세계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연비는 55.7까지 올라가다가 현재는 54.5에서 머무는 중입니다 500km전에 엔진오일 교환하고 다시 댓 달겠습니다😊
보험은 너무 케바케라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보험료 3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소모품은 정말 뭐 나올게 없어서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정도입니다. 그나마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하는 엔진오일이 1만원~1.5만원 정도고 심지어 자가교체도 아주 쉬운편이라고 합니다. (저도 다음부터 도전해보려구요.) 조금 난이도가 높아지는 소모품인 대소기어와 체인 교체 작업은 공임포함 6만원 들었습니다.
@@POTEAU-n7z 200짜리 중고산다치면 등록비8만원 안팍 보험료 운전경력에 따라 개인차등있어서 첫 보험료 100만원 내외라 치고 처음 센터가서 엔진오일*오일필터 교환, 대기어*소기어*체인 교환, 앞브레이크 패드 뒷브레이크 라이닝 전체 교환하다고 쳐도 센터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15~20만원 정도 밖에안들어요. 저거 한번 교환하면 드는게없어요. 엔진오일이야 1000~2000에 한번씩 교환한다해도 1만원 내외인데 유지비는 저거 말고 드는거없어요 매우 저렴합니다. 슈퍼커브는 자가정비해도 될만큼 쉽지만 그냥 센터가세요.
어딜가나 주차걱정없지. 그냥 길옆이나 구석에 쳐박아둬도 아무도 신경안씀.정 주차공간 없으면 걍 인도위에 세워둬도 그냥 자전거 보듯이 지나치지 아무도 뭐라안함ㅋㅋ 갓길주행,차간주행으로 막힌도로에서도 스트레스 없음. 뭔짓을 해도 아무도 상관안하는 클로킹레이스같은 존재가 커브임. 시내바리로는 최고지
아무튼 슈퍼커브 타다가 칼국수 도로에서의 바퀴 털림이나, 비오는날 방지턱 지나다가 미끄러진다거나 이런거 때문에 커브를 팔고 다른바이크로 오긴 했는데... 요즘 정말 생각이 많이 납니다. 연비도 좋고 부품값도 싸고 못고치는곳이 없고 생긴거 이쁘고 차체 가볍고 시트고 낮고 튜닝부품도 많고... 너무 사고싶네요. ㅎㅎㅎ
와 연비60 저는 어떻게타도 40이 줄지도 올라가지도 않는데..대단하시네 그리고 바이크는 개인적으로 엄청 오래된거 아니면 100만원대 찾아보기 힘든게 말하는게 가격이라고 사기꾼이라기 보다 그냥 대놓고 높이 파는 경향이 많죠..기스나 꿍 슬립 있어도 무시 멀쩡한거랑 별 차이가 없는게 참 중고란 개념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요ㅋㅋ
커브만한 바이크는 없지 4리터만 채우면 200km 가까이 갈수있는 미친 연비 보여주지 어딜 부러져도 바로 부품 수급이 가능한 자동차계의 아반떼급 부품 재고량을 보여주지 자전거보다 싼 소모품 부품값도 한몫하지 속도도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지 뒤에 탑박스도 달수있지 꾸미는 맛도 있지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속도가 드럽게 느리다보니 장거리 뛴다하면 일단 차 추월? ㄴㄴ 무조건 추월당하고 칼치기 당해서 위험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지 최고속도 딸려서 공도 뛸시 무조건 방어운전 해야하지 타이어 교체 안하는 이상 칼국수도로 미친듯이 털리지 핸들이 너무 가볍다보니 한손주행 또는 고속주행시 미친듯이 핸들 털리지 핸들 떨림이 너무 심해서 휴대폰 꽂고 다니면 언젠간 카메라 손떨방 고장난다는게 문제 바이크로서 보면 최하위 쓰레기 바이크이고 시내바리 및 배달용 또는 자전거용도로 본다면 최고의 바이크
당연하죠 엔진 크기는 같은데 매연은 계속 줄여야함,, 이건 고시원에 살림살이 1개더 추가하는것과 같으니까,, 제기능을 발휘 못하고 하자가 생기게됩니다 125cc이하 소형은 다른것도 마찬가지에요 2020이전게 더좋음 그런데 중대형은 엔진크기가 크니까 구조변경도 쉽고, 추가 부품을 붙여서 개선하기도 쉽구요, 중대형은 신제품이 나올수록 더욱 좋아지지만 125cc이하는 한계점에 도달해서 더 좋은게 나오기 힘들고, 동남아,중국도 일본에게 기술이전 받은거라 유럽,일본과 그냥 다 비슷함,, 더좋게 만들려면 만들수도 있지만 새로운엔진 설계하는데만 수백억 들어가고,, 또 그게 성공 한다고 보장 못하고 생산라인 교체하고하면 답이 안나오니까, 그냥 그 상태에서만 조금 조금 변화만 주는데, 한계가 있어서 품질은 더 안좋아짐 그래서 엔진 자체를 개발하는 것보다는 버티고 버티다가 등화장치를 led로 바꾸거나, abs같은 옵션을 하나씩 추가 하잔아요 혼다같은 경우도 엔진자체는 혼다가 개발하지만,, 엔진에 필요한 여러가지 부품들은 협력업체에서 조달받기에,, 혼다가 새로운것을 개발해도 협력업체가 그기술을 못따라가기도 하구요,, 여튼 새로운 기술력을 접목시키는게 쉬운게 아님
수퍼커브는 자가정비가 쉬워서 타는건데.... 자가정비 안한다면 수퍼커브 탈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체인 420t 대기어 소기어 17000원인데... 그걸 6만원 주고 갈았다면... 좀 비싼거고.. 타이어 27000원 리어. 프론트 25000원. 타이어 가는것은 조금 힘들수도 있는데.... 한 두번 해보면 쉽고... 가스 체우고 불지르면 한 방에 되는거고. 클러치... 슈,딥, 디스크 한 방에 가는데... 이게 좀 돈이 드는데.. 부품값이... 26000원에46000원이면... 합이 거진 8만원돈 들어가는데.... 스프링 3개, 디스크 3장, 클러치 방, 원심클러치 파이 3조각... 가스캡 2종류... 등등... 거기에 특수공구가 4600원짜리... 23미리 30미리. 다 하면 8만원 정도 들어가고... 4t용 엔진오일 싼거 3600원 정도. 피스톤 방, 피스톤, 오일링2개 스프링1개... 스팀쉴 2개 가스캡2장 합하면 한 4만원 정도.... 브레이크 페드가... 리어가 6천원, 프론트가 1만원 정도구... 프론트 브레이크 디스크 3만원정도... 캠체인은 8천원. 수퍼커브 정비하는건 쉽고 재밌습니다. 그리고 자가정비를 하면... 사람들이 멋있게 봅니다. 공원에서 엔진 뜯고 클러치 가는데....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한 마디씩 하고 갑니다. 멍청한 배달인줄 알았는데.... 오토바이 혼자 다 고치고 타니까 사람들이 우러러 봅니다. 다만... 센타에서는 안좋게 봅니다. 바빠서 쎈타가서 어디 어디 부품 좀 갈아주시오 하면... 안 받아줌. 센타에서는 뭐가 안되요. 이렇게 말해야 받아 줌. 올일값은 1만원 받는데... 체인도 안쪼여주는 센타가 많아서.... 체인 조절하면서 일부러 체인 장력 조절할때 바퀴 수평을 안 잡아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경우 바퀴가 미세하게 튀면서 뒤바퀴 베아링이 하나씩 나가게 됩니다. 그럼 그걸 또 8만원에 센타에서 갈아준다고 베아링 3개를 다 갑니다. 이거 실제로 많이 당하는 것임. 더 위험한건... 쎈타에서 체인 장력을 아주 뺑뺑하게 잡아줍니다. 일부러. 그럼 체인이 끊어지는 경우가 있고... 클러치에서 아주 큰 소리가 나면서 원심이 튀고... 디스크가 들러 붙는 경우가 생깁니다. 엔진에서 "빡!!!" 이런 소리가 들려요. 그럼 며칠 타다가 보면... 클러치가 다 들러붙어서 오일이 세카맣게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센타가면 수리비 60만원 불러요. 귀찮아서... 자가정비를 안하다가.... 센타에서... 이런저런 개같은 경우를 겪다보면... 이거 사실... 알면서 그냥 당하는건데... 쩝. 그냥 드는 생각이 "그냥 자가정비하자." 그 생각이 듭니다. 크러치 갈고.... 대기아 소기아 갈고.... 체인갈고.... 기타 케이블류 갈고.... 타이어 갈고... 브레이크 패드 갈고.... 뭐... 엔진오일도 갈고... 센타 안가고 있습니다. 수퍼커브 정비할줄 안다음에 ... 센타 다녀보면... 참... 기가 막힌 경우를 많이 당합니다. 개소리도 많이 듣고. 정비할 줄 모르면 센타에서 하는 말을 다... 사실로 받아들이고 돈을 준비하지만.... 자가정비를 할 줄 아는 상황에서 귀찮아서 센타에가면... 개 헛소리에...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질 친다는 것을 다 알게되죠. 예전엔 별루 그런경우가 없었는데.. 최근에 그런 센타가 많아요. 예전에.. 서울형님들... 센타가면 진짜 장인 정신이 뭔가 느껴졌는데.... 최근에 쎈타가면... 전라도 형님들... 진짜...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질을 해요. 서울 형님들 다 은퇴하고... 치킨집으로 전향하거나... 다 다른거 하시고... 지금 서울의 센타는 다 전라도 사람들이 대부분임. 센타에서 개소리를 정리해 보면... 1. 인산철 베터리. \ 이건 겨울에 못 씀. 영하에서 충전이 안 됨. 방전은 가능. 2. 엔진 다 갈아야 돼. 3. 베아링 다 갈아야 돼. 4. 뭐든지 다 갈아야 돼. 5. 기타 등등 센서나 벨브등등 오조작해놓고 망가트림.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너만 안지치면 돼"의 대명사 커브
키가 작고 허리가 짧고 튼튼하신분들에겐 정말 최고의 차량
정말 커브는 안 지치더군요… 제가 지칠 뿐
엌ㅋㅋㅋ
슈퍼커브로 배달 알바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장 단점은...일단 연비가 좋구요. 크기가 작아서 골목골목 못 들어 가는곳이 없구요. 수리비 등 비용이 적게 들어 갑니다. 단점은 승차감이 엄청 안좋아서 피로도가 극심합니다. 3시간 이내라면 슈퍼커브가 괜찮지만 장시간 탈거라면 완전 비추입니다. 전 3시간 정도 하는데 3시간 넘어가면 허리가 끊어질 것 같아요
맞는말씀입니다. 제가 느끼는부분과 완전히 일치하네요.
커브의 단점영상도 업로드 하였으니 공감가는지 한 번 검토부탁드립니다
목금토일하는데 허리에 쿠션 받히고 하니까 10시간 가능하네요
진동잡는 튜닝 여러개 잇어요
저도 전업배달 슈퍼커브로하는데 엉덩이랑 허리작살나요.....
@@평생의꿈 쇼바튜닝 15t기어 직빵입니다 부족하면 좀 무거운 핸들발란스
블박. 헬맷에다신건가요 화질좋네요 어떤거예요?
액션2 목걸이로 쓰고있어요
스쿠터 공랭식은 강재공랭이라 여름에 오래 타도 되는데 수퍼커브는 그냥 공랭이라 더운날 오래 타면 멈춰요.. 열 식힌다음에 타야함
이게 맞는 말임. 강제로 멈춤 열 좀 식어야 시동 걸림
커브는 배기음이 참 기분 조아... 도로롱 도로롱
저속에 균형잡기 진짜 좋은데 슈컵 타다가 cg125타봤는데 무게는 비슷해도 무게중심이 슈컵보다 높아서 출발할때 살짝 비틀거리기 일쑤
그럼에도 사고싶다 슈퍼커브...
RPM 조정하신건가요? 시동 문제 괜찮은가요??
따로 만진적은 없는데 시동꺼진적은 없습니다 뽑기운인가봐요
1. 장점.슈퍼명차는 맞음
2. 장점. 값싼 보험료 유지비(정비,주유) 최고
5천원이면 200~300km는 탐
편리한 정비성 부품자체도 제일 쌈
3. 단점. 21년식이후 왼쪽 미러킷 약해서 핸드폰거치대 설치할경우에 단기통 진동때문에 잘뿌러짐 미리 용접으로 방지는 할수있지만 한번 뿌러지면 핸들자체를 교환해야댐 (은근 돈 많이나감)
3. 단점. 사이드스탠드 매우 짧아서 제꿍 확율높음. c125 로 교환하시면 딱 됩니다.
4. 배달용 전업으론 허리통증때문에 장시간 타시기엔 매우 빡세긴함 투잡으로 4~5시간 돌아다니면 한계임 허리통증때문에 쇼바교환,시트 폼 교환 다해 봤는데 단기통이라 어쩔수없음
5. 코로나시절 슈퍼커브 매물없어서 사람들이 P겁나 붙여서 중고가격이 많이올라왔었는데 22년식부터 매물이 많이 풀려서 매물가지고있는 센터 많음 중고살빠에 무조건 신차 구매하세요
완전 공감합니다
다만 단점3번은 사이드스탠드 클립이라고 좀 넓은 발 같은거 끼우니까 괜찮더라구요.
2번이 제일 두렵긴한데 25000키로 가까이 된
지금까지 현상이 없는걸 보면 뽑기가 잘 됐나 싶긴하네요
@@cubnclassic 왼쪽 미러킷 트라우마있어요 ㅋㅋㅋ이게 일체형이 아니라 왼쪽만 용접식이여서 제꿍하거나 조금만한 충격에도 바로깨져버립니다. 지금까지 2~3번 정도 뿌러져서 ㅋㅋ 다 교환했더니 은근 돈이 깨지더라구요. 그래서 전 불편하더라도 오른쪽으로 휴대폰 거치대 사용합니다. 물론 그이후로 스크린도 떼어버렸구요 ㅋㅋ 최대한 무게 왼쪽에 안쏠리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3번도 맞아요 사이드 클립사용하셔도되는데 가격비슷해서 전 c125순정용 써요 ㅋㅋ 길이가 길어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와 3년차인데 정확합니다 5시간타면 쉬어야됩니다ㅋㅋ
3. 사이드 스탠드는 c125가 제일 베스트인가요? 아니면 제가 생각했을 때 배달하시는 분들 보면 pcx가 사이드로도 잘 서있고 언덕에서도 잘 서있는데 pcx보다 c125가 괜찮은 건가요?
저도 아직까지 고민 중이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님, pcx가 커브에는 길어서 또 반대로 제꿍해서 c125가 나은 것인지 헤헤
@@kangseulhae 슈퍼커브 사이드스탠드 순정은 길이가 매우 짧아서 그냥 세웠을땐 많이 기울어져요. 그래서 사이드스탠드 클립을 무조건 사용해야돼야되는데. 기존 슈퍼커브 사이드스탠드 제거 하시고 c125용 사이드스탠드로 호환이되니 c125를 사용하라고 말씀드린거에요.c125 사이드스탠드는 길어요~ pcx랑은 슈퍼커브랑 별개죠~ 아마 호환자체가 안될꺼에요 그리고 언덕이나 경사 진데 오토바이를 세울때는 메인스탠드를 올린다거나 역방향으로 세워야 오토바이가 버팁니다
윈드스크린 없어도 괜찮으신가요?
저도 없이 타요.
바람 맞는거 좋은거 아니니까 장착하십쇼.
@@신수-m6n 난 윈드스크린 있으면 노면 포트홀이나 짱돌같은거 못볼때가 있어서 떼버렸는데
왜 안좋나요?@@신수-m6n
저도 슈퍼커브랑 레블 500 이렇게 두 대를 타는데요.
슈퍼 커브가... 더 마음이 편하긴 합니다. 부담없이 타기 딱 좋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혹시 휴대폰 거치대 무엇인지 제품 알 수 있을지 댓글 달아봅니다.
영상속에서 쓴건 쿼드락 제품입니다
알리에서 정품과 유사한 수준의 제품도 판다고 하니 저렴하게 사려면 알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슈퍼커브 정말 좋습니다! 저도 2대나 사서 탓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단점을 말해보자면.. abs나 tcs같은 전자장비가 없습니다. 이게 뭔 대수냐구요? 저도 별로 신경안썻습니다. 사고나기전까지는요. 사고라고 말하기도 그렇지만, 시장에 뽈뽈뽈 슈퍼커브를 타고 가는 길이였어요. 교차로에서 초록불에 지나가는데 옆에서 난데없이 1톤트럭이 확 튀어나오더라구요. 놀래서 얼른 앞브레이크를 꽉 잡았는데! 세상에.. 얘가 abs가 없어서 그런지 바로 앞브레이크 잡자마자 쫙 미끄러지더니 슬립을 해버리더라구요. 당시에 안전장구류를 한참 잘 차고 다니던때라서 다행히 장구류만 찢어지고 헬멧에 큰 상처만 남기고 몸은 멀쩡했는데요... 그뒤로도 타고다니다보면 일단 차체가 너무 가볍고, 둘째로 엉덩이를 살짝 올리고 타는 형태이고 셋째로 abs가 없고 넷째로 타이어가 너무 얇아서 안정성이 떨어지더라구요. 경제성만 보면 정말 멋지고 훌륭한 바이크인데요, 안전면을 보면 좀 아쉬움이 약간 잇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겁이 없어서 이륜차를 탄다구 그러지만 2번 삿는데 2번다 휠털림이나 미끄러짐을 경험하니 쎄해서 무섭더라구요. 그.렇.지.만 ! 그래도 커브를 보내주고 시간이 또 지나니 커브가 그립네요 ㅎㅎㅎㅎ .
어우 큰일날뻔 하셨군요. 지난번 영상에서 말씀하셨지만 글로 보니 또다시 소름이네요. 그런 사건은 누구에게나 찾아올수 있으니까요.
서울 도심운전을 오래하며 무사고 유지해서 방어운전에 도가 텄다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암살자가 등장하면 피할수 없는 사고는 분명히 있지요.
tcs 는 너무 고급옵션이라 바라지도 않지만 abs라도 꼭 있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고급커브를 사기엔 장점 상당부분이 사라지는지라 …
@@cubnclassic 맞아요 ㅠㅠ 고급커브를 사볼까해서 시승도 해보고 알아보기도 햇는데 솔직히 제 갠적으론 고급커브가 생긴거부터 맘에 안들고.. 돈도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걍 아웃오브 관심인 기종이 되어버렷네유
커브가격이 절대싼가격이아닙니다 다른스쿠터에는 있는 기능들이 많이빠져있어 싸게만든 상업용 바이크이기때문입니다 abs없고 스마트키없고 저렴한 로터리공냉엔진에
그냥 싸게만든 바이크이기때문에싼겁니다 오히려 스팩에비해서는 비싼편입니다
혹시 추천하나 해주실수 있나요?
ㅋㅋㅋ 요즘 전기 자전거도 이백~~~~
와 23년식 100만원대를 어느장터에서 구매가느할까요??!
저는 바튜매에서 샀어요. 한겨울에 존버하다보니 매물이 나오더라구요. 지금은 시즌이라 그렇게 싸게 구하긴 힘들수도 있을거예요.
지금 그가격이면 사기매물입니다. 바튜매 특히 조심요
1년 2만이면 배달용이였을 가능성이 높으니 터무니없게 싼 가격은 아닌듯해요.
음.. 길게는 못타구 10개월 가량 탔습니다 출퇴근용으로 이용했다가 오늘 pcx구매했는데(아직 타지도 않았음) 일단 30분 넘게 타다보면 피곤하달까요.. 엉덩이도 아프고 연비는 최고입니다 다만 매 신호마다 기어를 바꿔줘야 하는 것 때매 기변 했습니다..
저도 다른건 다 만족하거나 참겠는데 엉덩이아픈건 정말 힘들더라구요
@@cubnclassic 앗 답글 이제 봤습니다
현재 pcx 450km 정도 주행했습니다
탠덤했던 지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주행질감이랑 방지턱 요철 지나가는데 승차감 너무 좋다구 합니다
무엇보다 기어 변속하는게 없으니 신세계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연비는 55.7까지 올라가다가 현재는 54.5에서 머무는 중입니다
500km전에 엔진오일 교환하고 다시 댓 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왕복 40km 정도 거리 등하교용으로 타고싶은데, 바이크 타 본 적 없는데 연습 충분히하면 입문용으로도 괜찮을까요..?? 1종 보통 면허가 있어서 원동기 면허는 따로 안따려고 합니다!
입문용으로 최고입니다!! 연비도 좋고 이뻐요!
입문용으로 정말 좋아요 추천드립니다 !
차라리 스쿠터추천합니다 커브 진동심하고 쿠션감이 않좋아 허리도아프고 ..비추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랑 같은 블랙커브네요.. 반갑습니다. 슈컵은 최고 입니다.
반갑습니다😊 슈퍼커브는 생필품입니다
안녕하세요 커브 입문하고싶어서 기웃대는사람입니다 ㅠ
궁금한게 커브가격 기름값제외하고 커브 유지비가 궁금합니다.. 보험이라던가 소모품같이 월 얼마정도인지 ㅠ
보험은 너무 케바케라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보험료 3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소모품은 정말 뭐 나올게 없어서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정도입니다. 그나마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하는 엔진오일이 1만원~1.5만원 정도고 심지어 자가교체도 아주 쉬운편이라고 합니다. (저도 다음부터 도전해보려구요.)
조금 난이도가 높아지는 소모품인 대소기어와 체인 교체 작업은 공임포함 6만원 들었습니다.
커브 유지비안들어요 엔진오일도 직접사서 넣으면되고 고장도없고 보험료는 1년에 40정도 기름냄새만 맡아도움직입니다 ㅋㅋ
23살 첫차 보험료109만원 나왔습니다 기름값 제외하면 달에 만원정도 생각하심됨
@@POTEAU-n7z 200짜리 중고산다치면 등록비8만원 안팍 보험료 운전경력에 따라 개인차등있어서 첫 보험료 100만원 내외라 치고 처음 센터가서 엔진오일*오일필터 교환, 대기어*소기어*체인 교환, 앞브레이크 패드 뒷브레이크 라이닝 전체 교환하다고 쳐도 센터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15~20만원 정도 밖에안들어요. 저거 한번 교환하면 드는게없어요. 엔진오일이야 1000~2000에 한번씩 교환한다해도 1만원 내외인데 유지비는 저거 말고 드는거없어요 매우 저렴합니다. 슈퍼커브는 자가정비해도 될만큼 쉽지만 그냥 센터가세요.
1종보통 자동차 면허있는데 슈퍼커브탈수있을까요?
당연히 탈수 있습니다.
1종 보통 운전 면허는 125cc 이하 어떤 오토바이든 운행 가능합니다.
단 그 이상 배기량의 오토바이는 2종 소형 면허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니요 자동 스쿠터만 가능합니다
슈퍼커브로 입문을 하려고ㅜ하는데, 주차체장소, 주차비, 과속카메라, 네비게이션 등등이 궁금합니다.
주차는 매우 자유롭습니다. 아직까지 오토바이 특히 작은오토바이는 차로 보지 않는 시선이 있습니다.
과속카메라는 후면단속엔 걸립니다.
네비는 폰네비가 좋습니다
@ 그런데, 폰네비에 오토바이는 없고, 자전거가 있던데 자도애는 오토바이가 들어갈 수가 없잖아요 ㅜ
@@assis.nurse-rider-photographer 카카오네비에 있어요
서브로 타고 있는데 배달이 아닌 그냥 중간에 멈춤없이 탄다면 하루종일 탈 수 있을거 같아요~
헉 체력이 좋으시군요.. 전 암만 많이타도 두시간에 십분씩은 쉬어야할것 같았어요
장단점 다 잘봤습니다 구독박고갑니다요
1종 보통 운전 면허증으로 운행 가능한가요?
네
네 가능합니다!
슈컵3년 타보고 느낀점 부품이 싸다 연비좋다
안좋은점 안정성이 떨어지고 주행이 불안하다. 타이어가 자전거 타이어급이라 연비 좋다는건 그리 인정안함
위례에서 감일지나 하남가는 길이군요 ㅋㅋ 저는 화이트 커브 타는데 지나가다 보이면 인사하고 가겠습니다~
오 맞습니다 ㅎㅎ 동네주민이시군요
길에서 화이트커브 보이면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안라,무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딜가나 주차걱정없지. 그냥 길옆이나 구석에 쳐박아둬도 아무도 신경안씀.정 주차공간 없으면 걍 인도위에 세워둬도 그냥 자전거 보듯이 지나치지 아무도 뭐라안함ㅋㅋ 갓길주행,차간주행으로 막힌도로에서도 스트레스 없음. 뭔짓을 해도 아무도 상관안하는 클로킹레이스같은 존재가 커브임. 시내바리로는 최고지
ㄹㅇ 그맛에 탑니다 ㅋㅋ
서울내 출퇴근, 동네바리인데 커브에서 레블500 갔다 다시 커브로 왔네요
시내는 진짜 커브만한게 없는거같아요
아 저도 혼다 471cc엔진 한 번 타 보고 싶긴 했거든요.. 암만 그 엔진이 정숙하고 편한 엔진이라 해도 시내바리용으론 원동기가 편한가보네유
슈퍼커브 5년정도 탓어요 보험료는 나이에 따라 틀리지만 보험가입 1년지나면 10만원 언더로 떨어집니다 속도나 브레이크는 별로인데 장점 내구성과 값싼 부품이 아닐까요~
작년 여름 입문해서 아주 잘 타고 있습니다. 얼마전 배달러가 신호 바뀐거 못보고 제 뒤를 추돌해서 현재 수리중인데, 커브가 없으니까 너무 불편해요 ㅋㅋㅌㅋ 그 전엔 무조건 자동차 타는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왠만한덴 날씨만 받쳐주면 커브로 다닙니다. 서울에선 너무 편해요.
으어 몸은괜찮으세요??
저도 슈메 650과 슈퍼커브 운영중인데..
커브는 동네바리라고하죠..ㅎ 시내근거리주행은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ㅎ
@@꿀벌의똥침 인정합니다. 잠시 어디 다녀오기엔 이만한게 없어요
슈메 부럽습니다 .. 정말예쁘더군요
이번에 슈퍼커브 들여놔서...
기뻐요!! 🥰
커브기추하셨군요 ㅎㅎ 안라 즐라 하세요
장갑 정보가 궁금합니당
아무튼 슈퍼커브 타다가 칼국수 도로에서의 바퀴 털림이나, 비오는날 방지턱 지나다가 미끄러진다거나 이런거 때문에 커브를 팔고 다른바이크로 오긴 했는데... 요즘 정말 생각이 많이 납니다. 연비도 좋고 부품값도 싸고 못고치는곳이 없고 생긴거 이쁘고 차체 가볍고 시트고 낮고 튜닝부품도 많고... 너무 사고싶네요. ㅎㅎㅎ
커브는 정말 대단하죠. 전 커브하나랑 쿼터 하나 갖고있는데 쿼터를 정리할 일이 생기더라도 커브는 그냥 두려합니다.
스바린님도 커브 하나 기추하시지요. 커브로 하루만에 스탬프투어 완료하시면 근성가이로 등극하실수 있습니다 ㅋㅋㅋ
@@cubnclassic 아 ㅋㅋㅋㅋㅋ 커브로 사실 더 잘다녓엇습니다. 제가 키가 원체 작아서 그런지 커브가 오히려 몸에 착 달라붙듯 잘맞더라구요. 유로5 커브를 타면 지금보다 더 많이 돌아다니지 싶습니다. ㅎㅎㅎㅎ
운전이 얼마나 미숙하면 커브타고 미끄러질까..
@@uncle30boy저때 하루에 100키로미터씩 탓엇는데 그런일도 생기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부군코코 졌습니다. 당신은 그릇이 넓은 사람입니다.
90에 2.5만 18년식 엎어왔는데 개좋음. 마실용 최고. 유로4라 더 좋고.
대부분 단점은 중장거리 갈 경우 해당이라
동네바리라고 한정하면 개인적으로는 단점 없다 봅니다.
유로4가 더 좋다더군요. 엄청 싸게업어오셨네용
혼다 msx125타는데ᆢ슈퍼커브로 기변하고 쉽네요^^ 편안한 엉덩이ᆢ승차감ㅎ
msx를 타본적은 없지만 그렇게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연비도 좋고요.
커브는 재미는 포기해야하지만 실용성 몰빵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커브 원툴이긴 하지만 나중에 고배기량 바이크를 타더라도 커브는 안팔듯
엔진달린 자전거 개념이라 고배기량 오도바이가 대체하긴 힘들지요 ㅎㅎ
혼다엔진도 뽑기가 있는것같아요! 6-70키로 나오면 절대 팔지마세요. 열도 안올라오고 연비 그렇게 나오는차 다시 못구합니다.
헐... 그렇군요 제 커브가 이상하게 연비가 잘나온다 생각했는데 뽑기운이 좋았던걸지도 모르겠네요.
헌터커브로 오고나선 연비가 확떨어졌습니다.
@@cubnclassic 츅250 두대짼대 하난 22키로 이번것은 32키로 나와요. 주유소 자주안가서 편합니다
2022년에 17000뛴거 230주고
샀습니다 ㅠ
당시 전국 거의 모든대리점전화했는데
신차가없어서
병신이라고 웃어도됩니다 ㅋㅋㅋ
당시 반일때문에 수입아예안되고
중고시세가 미친듯올랐었죠
주식도 상투잡고
커브도 상투잡고
저도 어마어마하게 손해보고 팔았습니다 ㅠㅠ
슈퍼커브는 걍 평생 갖고 있고 싶은 바이크임 ㅋㅋ
타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함
유지비가 극락이라서 좋음
와 연비60 저는 어떻게타도 40이 줄지도 올라가지도 않는데..대단하시네 그리고 바이크는 개인적으로 엄청 오래된거 아니면 100만원대 찾아보기 힘든게 말하는게 가격이라고 사기꾼이라기 보다 그냥 대놓고 높이 파는 경향이 많죠..기스나 꿍 슬립 있어도 무시 멀쩡한거랑 별 차이가 없는게 참 중고란 개념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요ㅋㅋ
바린이라 살살타서 그랬을것 같아요. 헌터커브로 오고나서 47정도로 확내려갔습니다 😂
엥간해선 오도바이는 새거 사야됨 ㄹㅇ
내가 정비 전문가가 아닌이상
커브만한 바이크는 없지
4리터만 채우면 200km 가까이 갈수있는 미친 연비 보여주지
어딜 부러져도 바로 부품 수급이 가능한 자동차계의 아반떼급 부품 재고량을 보여주지
자전거보다 싼 소모품 부품값도 한몫하지
속도도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지
뒤에 탑박스도 달수있지
꾸미는 맛도 있지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속도가 드럽게 느리다보니 장거리 뛴다하면 일단 차 추월? ㄴㄴ 무조건 추월당하고 칼치기 당해서 위험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지
최고속도 딸려서 공도 뛸시 무조건 방어운전 해야하지
타이어 교체 안하는 이상 칼국수도로 미친듯이 털리지
핸들이 너무 가볍다보니 한손주행 또는 고속주행시 미친듯이 핸들 털리지
핸들 떨림이 너무 심해서 휴대폰 꽂고 다니면 언젠간 카메라 손떨방 고장난다는게 문제
바이크로서 보면 최하위 쓰레기 바이크이고
시내바리 및 배달용 또는 자전거용도로 본다면 최고의 바이크
1년째 운영중인데, 딴건모르겟고 뒤 쇼바가 너무 딱딱함..ㅠㅠ
어디서 매물 구하셨나요? 완전 저렴하게 사셨네용
바튜매에서 구했어요. 그닥 싸게 산것 같진 않아요.. 몇개월 타고 팔때 크게 손해봤습니다
유로5변경 전 최고지
지금은 아니에요^^
몇년식 이전입니까???
@@빅뱅1 20년 까지 유로4
21년식 부터 유로5
엔진오일 누유
시동꺼짐(정차 중)
에어필터에 물 차는 결함
겨울에 시동성 저하
rpm부조
이 모든게 엔진이 바뀐뒤
생긴 겁니다
영원한 명차는 없어요
당연하죠 엔진 크기는 같은데 매연은 계속 줄여야함,,
이건 고시원에 살림살이 1개더 추가하는것과 같으니까,,
제기능을 발휘 못하고 하자가 생기게됩니다
125cc이하 소형은 다른것도 마찬가지에요 2020이전게 더좋음
그런데 중대형은 엔진크기가 크니까 구조변경도 쉽고,
추가 부품을 붙여서 개선하기도 쉽구요,
중대형은 신제품이 나올수록 더욱 좋아지지만
125cc이하는 한계점에 도달해서 더 좋은게 나오기 힘들고,
동남아,중국도 일본에게 기술이전 받은거라 유럽,일본과 그냥 다 비슷함,,
더좋게 만들려면 만들수도 있지만
새로운엔진 설계하는데만 수백억 들어가고,, 또 그게 성공 한다고 보장 못하고
생산라인 교체하고하면 답이 안나오니까, 그냥 그 상태에서만 조금 조금 변화만 주는데, 한계가 있어서 품질은 더 안좋아짐
그래서 엔진 자체를 개발하는 것보다는
버티고 버티다가 등화장치를 led로 바꾸거나, abs같은 옵션을 하나씩 추가 하잔아요
혼다같은 경우도 엔진자체는 혼다가 개발하지만,,
엔진에 필요한 여러가지 부품들은 협력업체에서 조달받기에,,
혼다가 새로운것을 개발해도 협력업체가 그기술을 못따라가기도 하구요,,
여튼 새로운 기술력을 접목시키는게 쉬운게 아님
@@박형준-n5z그럼 지금은 어떤 기종이 좋을까요?? 님 말씀들으니 마냥 타기엔 좀 문제있는 고질병들이네요..
@@TAEHUNJIN-yx7do 존테스 310m pcx사이즈에 300cc 빳다감 uhr125 125중 최고 품질 24년 uhr새로 나옴 혼다 pcx비추
👍👍👍
2년전에 세컨으로 한대 샀다가 좀 너무 느리고 기어가 좀 별로라서 팔았다 담주 월요일 가지러 갑니다. 너무 편하고 좋아서 다시 사게 됐네요.
세컨 바이크 뽈뽈이로 타기엔 최고지 ㅋㅋㅋ
24년식 100키로도 안탄거 280에 사는건 비싼가요,,?!
능지ㄷㄷ하네
뭔 말도안되는소릴ㅋㅋㅋ
그냥 새차사세요
옵션많으면 사도되죠..옵션값도 만만치않아요..제가 신차 273인가주고 옵션 딱필요한거만해서 60정도들었어요
*튜닝 여부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 커브 안타본 사람들은 당연히 모르지만 소소하게 많이 들어갑니다. 100키로면 새차입니다. 이득일수도 있습니다^^*
슈퍼커브는 튜닝 할게 많아서 튜닝에 따라 이득일수도 있음
2종은 운전 못해서 아쉽네요~
원동기 면허 가볍게 딸수 있어요 원동기 면허 있으면 운행 가능 해요
@@sungok-sn9fs 사는 지역에 시험장이 없습니다
2종수동면허 는 125cc 이하 메뉴얼바이크 운행 가능 합니다.
왕복 60 km 출퇴근 가능할까요?
충분히가능하실듯해요. 저도 40키로 매일 출퇴근 했는데 무리라는 생각은 안들었거든요
슈퍼커브 21년식 8000탄거 190이면 살만한가요?
8000이면 개이득인데
커브는 시세가 너무 들쑥날쑥이라 제대로 된 시세라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차 상태 좋고 소모품들 많이 남아있다면 괜찮아보이네요.
커브 장단점은 배달러한테 물어보는게 답임
자전거 취급 극공감 ㅋㅋㅋㅋ 출퇴근 차간주행 미친듯이 해도 아무도 관심없음 ㅋㅋㅋㅋ
ㅋㅋㅋ스텔스기능이 있지요...
슈퍼커브 사고 싶지만 키가 커서 못사는 1인
저 185cm에 84kg 신발 285임 충분히탐 ㅋㅋㅋㅋㅋ 저도 그것때문에 1년 넘게 고민하다가 질러버림 단! 최소 1.5인시트 이상입니다
부럽습니다..
@@FriedriceKimchi012 1.5시트 어디에서 구입하셨나요?
183cm 100kg 입니다. 커브 4대째 잘 타고 있습니다.
수퍼커브 참 조은 바이크 우리는 왜 섬나라 커브가튼 바이크 못만드나
대림의 시티가 있긴 하죠 ㅎ
후진국이랑 일본이랑 기술을 비교해?
커브가 있는데 굳이 그걸 똑같이 만들어봣자 안팔리거든요
거의 신발이죠 그냥
굴러가는 신발. 맞습니다 ㅋㅋ
기추병 도지는 영상이네요... 커브가 스텔스 기능이있다는데 정말인가보군요...
사실입니다 ㅎㅎㅎ
수퍼커브는 자가정비가 쉬워서 타는건데.... 자가정비 안한다면 수퍼커브 탈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체인 420t 대기어 소기어 17000원인데... 그걸 6만원 주고 갈았다면... 좀 비싼거고..
타이어 27000원 리어. 프론트 25000원. 타이어 가는것은 조금 힘들수도 있는데.... 한 두번 해보면 쉽고... 가스 체우고 불지르면 한 방에 되는거고.
클러치... 슈,딥, 디스크 한 방에 가는데... 이게 좀 돈이 드는데.. 부품값이... 26000원에46000원이면... 합이 거진 8만원돈 들어가는데....
스프링 3개, 디스크 3장, 클러치 방, 원심클러치 파이 3조각... 가스캡 2종류... 등등... 거기에 특수공구가 4600원짜리... 23미리 30미리. 다 하면 8만원 정도 들어가고...
4t용 엔진오일 싼거 3600원 정도.
피스톤 방, 피스톤, 오일링2개 스프링1개... 스팀쉴 2개 가스캡2장 합하면 한 4만원 정도....
브레이크 페드가... 리어가 6천원, 프론트가 1만원 정도구... 프론트 브레이크 디스크 3만원정도...
캠체인은 8천원.
수퍼커브 정비하는건 쉽고 재밌습니다.
그리고 자가정비를 하면... 사람들이 멋있게 봅니다.
공원에서 엔진 뜯고 클러치 가는데....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한 마디씩 하고 갑니다.
멍청한 배달인줄 알았는데.... 오토바이 혼자 다 고치고 타니까 사람들이 우러러 봅니다.
다만... 센타에서는 안좋게 봅니다.
바빠서 쎈타가서 어디 어디 부품 좀 갈아주시오 하면... 안 받아줌.
센타에서는 뭐가 안되요. 이렇게 말해야 받아 줌.
올일값은 1만원 받는데... 체인도 안쪼여주는 센타가 많아서....
체인 조절하면서 일부러 체인 장력 조절할때 바퀴 수평을 안 잡아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경우 바퀴가 미세하게 튀면서 뒤바퀴 베아링이 하나씩 나가게 됩니다.
그럼 그걸 또 8만원에 센타에서 갈아준다고 베아링 3개를 다 갑니다. 이거 실제로 많이 당하는 것임.
더 위험한건... 쎈타에서 체인 장력을 아주 뺑뺑하게 잡아줍니다. 일부러. 그럼 체인이 끊어지는 경우가 있고... 클러치에서 아주 큰 소리가 나면서 원심이 튀고... 디스크가 들러 붙는 경우가 생깁니다.
엔진에서 "빡!!!" 이런 소리가 들려요.
그럼 며칠 타다가 보면... 클러치가 다 들러붙어서 오일이 세카맣게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센타가면 수리비 60만원 불러요.
귀찮아서... 자가정비를 안하다가.... 센타에서... 이런저런 개같은 경우를 겪다보면... 이거 사실... 알면서 그냥 당하는건데... 쩝.
그냥 드는 생각이 "그냥 자가정비하자." 그 생각이 듭니다.
크러치 갈고.... 대기아 소기아 갈고.... 체인갈고.... 기타 케이블류 갈고.... 타이어 갈고... 브레이크 패드 갈고.... 뭐... 엔진오일도 갈고...
센타 안가고 있습니다.
수퍼커브 정비할줄 안다음에 ... 센타 다녀보면... 참... 기가 막힌 경우를 많이 당합니다. 개소리도 많이 듣고.
정비할 줄 모르면 센타에서 하는 말을 다... 사실로 받아들이고 돈을 준비하지만.... 자가정비를 할 줄 아는 상황에서 귀찮아서 센타에가면...
개 헛소리에...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질 친다는 것을 다 알게되죠.
예전엔 별루 그런경우가 없었는데.. 최근에 그런 센타가 많아요.
예전에.. 서울형님들... 센타가면 진짜 장인 정신이 뭔가 느껴졌는데....
최근에 쎈타가면... 전라도 형님들... 진짜...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질을 해요.
서울 형님들 다 은퇴하고... 치킨집으로 전향하거나... 다 다른거 하시고...
지금 서울의 센타는 다 전라도 사람들이 대부분임.
센타에서 개소리를 정리해 보면...
1. 인산철 베터리. \ 이건 겨울에 못 씀. 영하에서 충전이 안 됨. 방전은 가능.
2. 엔진 다 갈아야 돼.
3. 베아링 다 갈아야 돼.
4. 뭐든지 다 갈아야 돼.
5. 기타 등등 센서나 벨브등등 오조작해놓고 망가트림.
와 이놈의 틀딱들 지역감정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지역감정은 둘째치고
부품 원가따져서할꺼면 부품만들때 원자재값부터 따져가면서 지 ㄹ거려라 공임비가 왜있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목숨가지고 정비이상하게 하는곳이문제지 자기기술가지고 영업하는곳에서 공임비 받는게 문제야?
그리고 라도라도 거리는새끼들 다 할아버지 할머니보면 지방사람 서울에 살아도 지방에서 살다 올라간사람이 태반인데 무슨 라도가어떻고 경상도가 어떻고 어휴 지면상에 침이나뱉지그냥
어우 시발 틀내가 문제가 아니야.
어디 줏어들은거로 정비해서 환경오염에 오토바이 병신되는건 다하네 ㅋㅋㅋ
자가정비 꼭 배워봐야겠습니다. 일단 매뉴얼은 입수완료했습니다 ㅋㅋ
말 존나많네
2만탄 중고매물을 175만원에샀다고요???? 그걸 왜사요?? 110cc에 2만키로탄거면 많이탄건데요;;;
중고시장에 그정도 주행거리에 200만원 이상 매물 많아요 저정도면 싼거임 ㅋㅋ
@@sealjune 싸긴요. 슈퍼커브 물량풀려서. 2만키로탄건 팔리지도않아요 아무도안사요. 2만키로탄걸 175만원에사는게 호구죠
@@sealjune 23년식커브 주행거리가 2만이면. 배달뛴건데. 그걸 175만원 ㄷ ㄷ.
엥 난 저번주에 23년식 900km를 200에 삿는데
개흑우 어서오고😂
저는 오토바이 중량이 150키로그램 이하는 비추합니다 바람부는날에 바람에넘어질 수 있어요
확실히 한강다리건널때 차선이동 되더군요…
슈퍼커브는 달리는 용도로 타는 바이크가 아닙니다.
천천히 달린다면 바람 영향 크게 받지 않습니다.
얼마나 쏘고 다니시길래
연비가 60 이라니 대단하네요
계기판연비 이지만 대단합니다
키 들고 다니기 힘들어서 패스.
시대가 어느땐데 열쇠를...
스마트폰은 안 귀찮고?
@@09upda25응
@@09upda25 스마트키 얘기 하는데요.
왜 스마트폰 ?
@@캬학-i5s 오토바이키보다 더 큰 스마트폰은 괜찮다는게 아이러니하다는거 아닌가요?
열쇠 얘기하는데 스마트폰 얘기를...태블릿 pc를 들고다니시지 그래요?
지방사람한테는 디자인때문에 사는게 아니라면 고려할 가치도 없는 차
뻥뻥 뚫린 지방이라면 대배기량이죠
슈퍼커브 꼭 사야하는 이유를 말하는 사람들 특징은 늘 같지ㅋㅋ
그냥 125cc미만 바이크밖에 타본적이 없기때문이지ㅋㅋ
님 말씀이 맞습니다
@@cubnclassi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ubnclassic이 집 병먹금 잘하농
리터&미들급 타면서 세컨이나 써드로 기추해서 타는 사람도 많단다요😊
장점6가지 다 좋음
치명적 단점 한가지
디자인이 너무 끔찍..
닭 처럼 생겼어ㅠ
커브 하나로 만족하기 힘든 큰 이유 중 하나 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대신에 커브는 튜닝은 끝이없죠 그만큼 같은 커브지만 본인의 취향대로꾸미면 정말 이쁜 커브들 많아요😊
@@아호히-g1y 자기 눈에 적응된거 아닐까요
튜닝된 커브 많이 보긴 했지만 음...
베터리가 쓰레기 아닌가?
맞습니다...
커브사서 타는데요 기어변속할때 살찍 말타는기분이면 변속이 좀 아직익숙치않은걸까요 고단이든 저단이든
저단에서 고단으로 갈땐 그런 현상이
잘 없으실텐데, 반대로 다운쉬프트 할땐 백토크가 걸리니 앞으로 쏠리실거예요.
레브매칭 슬슬 연습해보셔요 ㅎㅎ
몽키 커브 고민 아힘드네요
저도 몽키 너무 끌리더라구요.
근데 1인승이라는 점이 제겐 좀 큰 단점이라 … 마음속 꿈의 바이크로 남겨둬야할 것 같아요
커브추천 저도 몽키로 기변하려구했었는데 주위에서 하도말려서 포기했는데
암튼 커브추천합니다
몽키타면 기변병 곧 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