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커뮤니티에 남긴 글처럼 이번 영상은 악플도 그냥 두려고 하고 있었습니다만, 점점 도가 지나친 댓글이 늘어나네요. 저에겐 소중한 채널인데 쓰레기장이 되는 게 싫어서 기존처럼 악플은 전부 캡처만 떠 놓고 숨김 처리합니다. 저급하게 욕하는 걸 넘어, 저를 위한 조언이라고 존댓말로 포장해서 메일까지 보내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제 잘못이 아닌 일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과 저를 잘 알지도 못하고 애정 없는 사람들의 품평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악플에는 답할 가치가 없어 대응하지 않겠지만 앞으로 또 있을 악플까지 감안해 한 번만 말씀 드리자면 저는 여러분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제 생각을 제가 말하고 싶은 대로 이야기 하는 겁니다. 모두의 입맛에 맞는 영상이 아니라 아쉽지만, 그건 제가 제 입맛에 맞는 게임을 매번 만날 수 없는 것처럼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저는 굳이 여론 봐 가면서 칭찬 받을 이야기만 하고 싶지도 않고, 그럴 거면 애초에 리뷰 영상을 만들지도 않습니다. 누구든, 게임에 대한 애정으로 인해 추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임에 완전 빠져사는 저이지만 (좀 있으면 500시간째), 깐님의 리뷰에서 공감 가는 점이 많았습니다. 깐님이 느끼신 거랑 비슷하게 세계가 위급해서 전투하러 가야 되는데, 미니게임 한 마당을 하라고? 이런 감정도 느낀 적이 있습니다. 미니게임 보상으로 무기와 파티 레벨을 줘서, 만약 다 스킵해 버리면, 나중에 기술 노드에서 기술도 못 얻게 되더라구요. 즉 미니 게임 다 깨야 파티가 강해지고 전투를 더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전작을 전투에 빠져서 다회차를 즐겼던 저로서는, 이런 미니 게임 강제성에 약간 스퀘어 에닉스의 곤조(?)인가도 싶었습니다. 광팬인 저도 이 정도 였으니, 그냥 리메이크된 스토리 좀 이어서 볼까 했던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충격과 공포의 흐름 끊기 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원작부터 팬이 많았던 작품이니 만큼 리뷰에 대해서 사람들이 너무 과격한 반응도 하는 듯 한데, 리뷰 잘 보는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 계속 리뷰해 주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리메이크 1편과 크라이시스 코어 리마스터는 이래서 지금까지 명성을 유지하고 팬들이 많은 거구나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됐었는데, 이번 리버스는 원작 감성과 특정 시스템에 대한 강요가 느껴져서 유난히 거부감이 들었던 것 같아요. 공감해 주시고 큰 후원으로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파이팅 하겠습니다!
분석 하시는거 보면 게임 깊게 플레이하고 이해도 높게 느껴지는데 이겜 광신도들 장난아닙니다. 저도 40대에 파판 1-6 ,9,10 ,13,15,16,7리멕,리버스까지 다 했지만 유독 7오리지널 뽕맛 맞은 특정 광신도들이 그들만의 리그 활성화하고 신규유저 배척에 조금만 단점얘기만 해도 단체로 조리돌림 하는거보고 경악했네요 다른 유튜버들은 다 찬양만 하고 그 미니게임 강제 이런거 언급도 안하던데 용기있게 얘기하는거 멋져요
게임 리뷰 영상 주기적으로 올리는 유튜버들 중 이 분만큼 찍먹이 아닌 엔딩까지 꼬박꼬박 보며 여론에 휩쓸리지 않고 객관적으로 찝어내는 분이 없는데, 그저 호평만 찾아다니는 팬심이란... 이번 작 엔딩 본 입장에서 아쉬운 부분은 본 영상에서 지적한대로 메인 스토리의 흐름과 전개에 맞지 않는 과도한 미니게임들 + JRPG에서 클리셰라 할 수 있는 개그 캐릭터의 과도한 난입이었음. 용8 플레이할 때도 비슷했고 최근 콘솔 게임들이 JRPG가 강세인데 다들 훌륭한 작품들이지만 여러번 겪다보니 이 쪽 장르 단점들이 눈에 밟히는 듯함.
원작은 해보지 않았지만 워낙 유명한 탓에 스토리는 이미 알고 있는 상태. 그리고 리메이크는 하다가 하차. 크라이시스 코어 엔딩 본 상태 그리고 영화도 본 상태에서도 이 게임은 취향이 아니라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일단 서사 중심 게임을 좋아하는데 파판15에서와 마찬가지로 '부모가 죽고, 나라가 망했지만 저기서 사진(혹은 캠핑)이나 찍지 않을래?' 식의 스토리에 몰입할 수 없는 상황을 계속 주어지고 감정에 공감할 수 없는 대사와 행동이 플레이를 보는 것도 힘든 게임이었습니다.
와 어제 엔딩본 아재입니다 여지껏 본 리뷰중 가장 공감가는 리뷰입니다 분명 잘만든 게임인거 맞고 메타점수 전부 이해가지만 이 시리즈 특히 7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아쉬운 부분들에 대한 지적을 해주시게 저의 생각과 너무 비슷해서 댓글을 안적을수가 없군요 진짜진짜 가장 큰 문제는 새로운 유저를 고려하지 않은 스토리 텔링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진입장벽이 너무 높은데 원작을 플레이 하지 않는 다면 당최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게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전작인 리메이크도 마찬가지였지만 리버스에서는 더욱 심화된 것 같습니다. 특히나 멀티버스를 표방하는 듯한 잭스 파트는 궁금증만 더해지지 도무지 얜 뭐지? 하는 느낌이에요. 물론 공가가에서 잭스의 존재에 대한 언급정도는 나오지만... 이건 올드 유저 입장에서야 이해되지 아무것도 정보가 업는 신규 유저 입장에서는 답답한 진행일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 편 구매를 유도하는 건지 떡밥 자체를 다음편으로 넘기기까지 하구요. 차라리 3부가 1년뒤에 나온다면 그나마 이해는 해요 ㅎㅎㅎ 3부작 구성으로 만들고 1부 2부 3부 각각의 게임을 4~5년에 걸쳐 스토리를 이해하게 만든다면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전작의 스토리는 다까먹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미니게임...하.....원작에도 분명 미니게임 많이 있었습니다....스노보드, 초코보레이싱, 잠수함, 유적찾기, G바이크 등등... 그리고 실제로 많은 부분 강제되어 있긴 합니다. 그래도 거의 30년이 지난 지금의 게임에서 강제된 미니게임.... 이건 진짜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 쥬논 - 코스타델솔로 이어지는 구간에서의 미니게임 지옥은 지금 이상황에서??? 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각개의 미니게임의 정성을 들이고 신경쓰고 나름의 재미도 있는점 이해 합니다. 그래도 이걸 강제하는 건 너무나 시대착오적인 게임 운영방식인 것 같습니다. 흐름을 너무 끊는 다구요 ㅠㅠ 그리고 마지막 리뷰부분에서 너무 공감했습니다. 올드게임이지만 너무나 오그라드는 올드한 연출은 이게임의 반감을 올리는 요소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음성이 안나오고 투박한 그래픽이 였을때의 파판7은 상상력이라도 자극했지 이걸 최신 그래픽으로 바뀐 연출을 보고 있자니.......저의 지난 추억과 기억이 훼손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JRPG가 전부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은 JRPG..일본게임 많이 봤습니다. 문제가 큽니다...진짜 항마력이 높아야지 게임을 완전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니........ 그럼에도 만들어줘서 고맙다 스퀘어에닉스ㅠㅠ
맞습니다 그리고 과거 90년대에는 게임하나에 그렇게나 많은 미니 게임을 넣는다는거 자체가 혜자이고 다채롭고 풍성한 갓겜의 요소이지만 지금 2024년도에는 그런 요소가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는 요소인데 말이예요 쳐낼거 쳐내야 할정도로 넘쳐나는것이 많은 시대인데…. 그런 착오도 크게 한몫한거 같아요.
개발자 입장에서 보면 미니게임 하나 하나 넣는거 생각보다 간단한 일이 아닌데, 이부분은 참 정성을 많이 쏟아 부은 게임이라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근데 그게 너무 많아서,, 마치 적당한 밑반찬이 있는건 좋지만 메인메뉴가 있음에도 밑반찬이 너무 많았고, 일부 밑반찬은 몸에 좋으니까 꼭 먹어야해서 먹는 느낌은 좋지 않았습니다. 적당히 있었으면 깔끔 했을텐데 이부분은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이번 작품은 파이널판타지7 리버스가 아니라 파이널판타지7 미니게임 천국으로 냈어야 했다. 쓸데없는 미니게임이 너무 많아서 진짜 패드 던지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그 절정은 버섯따는것조차 미니게임으로 만든거를 보고 후우..... 이게임을 어떻게 해야할까. 이것말고도 그냥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 될것을 굳이 돌고래를 타고 레이싱을 하게 해야 했던 이유는 무엇이였을까. 모그리 상점을 그냥 열어주면 될것을 의미도 없는 모그리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미니게임은 대체 유저의 재미를 위해 만든것이 맞는건가. 유피가 신라사장을 저격하는 씬에서 그냥 컷신으로 하면 되지 그걸 굳이 미니게임으로 무의미한 컨트롤을 하게 해서 얻는 것은 무엇이였을까. 게임하는 내내 '이걸 미니게임으로?' 라는 짜증에 내가 이 게임을 계속 하는것이 맞는것일까... 라는 의문의 연속이였다. 내가 만약 스퀘어에닉스의 높은 임원급의 사원이였다면 "얘들아 이게 정말 재밌을것이라고 생각해서 만든거니?" 라고 묻고싶다. 내가 했던 올해의 게임중 진심으로 최악의 게임이다. 파판7이라는 엄청난 네임벨류를 갖고 있는 게임을 이렇게 리메이크 하다니 정말이지 후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다. 지금은 정말 관성의 법칙으로, 오기로 게임을 하고 있다. 이 게임이 파판7이라는 명작의 타이틀을 가지고 나타나지만 않았어도 그냥 3류 게임인 것에 불과하다 생각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한다. 명작의 반열에 올라있는 파판7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이번 게임이 그 기대에 부응한 타이틀이 맞는건지. 제작사는 곱씹어 봐야한다. 진정으로 파판7의 팬들이 생각하는 리메이크는 무엇이였을까
맵이 광활하고 수집요소가 많은건 좋은데 마커를 찍으면 이동경로를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곤가가 가면 진짜 길 찾는게 극악이라 시간을 너무 잡아 먹습니다 그리고 미니게임도 취향에 맞는것도 있지만 진행을 위해서 억지로 해야되는게 많아서 플레이 타임이 과하게 늘어나는면도 있네요 또 통신탑을 오르기 위한 사다리 타기, 초코보로 벽 타기, 파쿠르는 성질 급한 한국 사람에겐 속도가 너무나 느립니다 물론 스토리나 전투적인 측면에선 분명 명작이 맞습니다
출발부터 팬서비스 성격이 강한 게임이라 원작을 해보지 않았거나 해봤어도 크게 좋은 기억은 없는 분들이라면 이것도 그냥 패스하시길 추천합니다. 반면에 파판7을 세세하게 충분히 즐겼고 해당 시리즈의 팬이라면 이 게임은 큰 선물과 같은 느낌으로 다가올거니 꼭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적극 공감합니다. 계속되는 오글거림.. 맞지 상황과 분명 50만길정도로 높은 수배자들이 본진에서 활개치고 퍼포먼스 펼치는것 보고 욕나올번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미래가 배경인데 허참 적본진에서 병사들이 아무도 몰라보는것도 대충넘어가고 중간중간 억지 미니 게임에다가.. 누가봐도 aaa게임이니 시간만 겁나늘리겠다는 의지가 강력한 게임임. 오픈월드라면서 이동도 시원한게 없이 불편하고... 조금 몰입할라고 하면 소풍나온듯한 대사 및 오글거림에 집중도가 확떨어짐 반복.. 걍 의무감으로 플레이하는중. Ps1때 차라리 대사집 모면 한던때가 그리움 ..
1. 멀미가 너무 난다(특히 개 축구 하는 미니게임 멀미 작살남) 개인적으로 3D게임 멀미가 심한편이긴 하지만 리메이크보다 훨씬 자주 멀미가 남. 2. 미니게임이 해도해도 너무 많음. 그냥 게임이랑 상관없으면 그냥 넘어갈텐데, 대부분의 미니게임이 게임에 역할을 해서 대부분의 미니게임을 일정수준 이상은 할수 있어야 함. 3. 지금 6화 메인스토리는 깨고, 7화 들어가서 유피 얻고 서브스토리 하고 있는데, 오늘 퀘스트에서 개축구하다 멀미가 너무 심하게 나서 한 2시간 쉬었다가 하는데도, 멀미가 진정이 안되서 못하고 있는중. 4. 그외에 스토리상 아 이건좀... 말이 안되고, 허접하다 이런 부분이 곳곳에 눈에 많이 띔 5. 전투가 매우 어려움. 유피까지 껴서 6명의 캐릭을 할줄 알아야 되고 빈센트, 캐토시, 시드 캐릭 추가 될텐데 이 많은 캐릭 어떻게 운용을 할수 있을지 자신이 없음. 거기에 연계부분이 추가되어서 더 어렵게 느껴짐. 결국에 쓰는 캐릭만 쓰게 됨.(클라우드, 티파, 에어리스) 리메이크 올트로피에 DLC도 올트로피 땄는데.. 이리 어려울줄이야 ㅠㅠ 6. 탈것들 타고 돌아다니는게 매우 짜증이 남. 특히 초코보 냄새 맡고 땅 팔때 한땀한땀 움직이는 내 모습 보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음. 걍 달리기로 돌아댕기고 싶은데, 또 달리기는 너무 느리고 게임이 재미가 있는데 92점 짜리 게임은 아닌것 같음. 한 85점 정도가 적당할것 같음.
저도 최근에 엔딩보고 이 리뷰를 봤는데 문제로 지적하신 부분들이 다 '존재'하는 건 맞더군요. 그런데 솔직히 그 부분들이 비중이 생각보다 크다거나 필수요소거나 그런건 별로 못 느꼈습니다. 왠만하면 다 참고보는 저도 골드 소서에서 아이돌 댄스 장면은 너무 90년대 틱 (일본 아재감성)이긴 했지만요 ㅋㅋ 사실 미니게임 때문에 돌아버리는(?) 사람들은 정작 대부분 100시간 넘겨서 트로피작하는 사람들이더라고요. 물론 3부작으로 나뉜 시리즈라 중간중간 개연성이 떨어지는 건 분명 맞는 거 같고요. 굳이 따지면 이 게임만의 아주 특별한 개성이 좀 부족하지 않나 싶은 게 제일 아쉽긴 해요. 여기서 부정적으로 언급된 내용들 떄문에 이 게임 자체를 시작을 못한다면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jrpg는 취향이 아닌건 맞는 것 같습니다. 아트, 음악, 연출, 전투 기술적인 측면 등등 너무 잘 만든 요소가 많은 게임이라 jrpg 관심있으면 무조건 해보는 걸 전 추천하고 싶네요. 시디 사서 취향 안맞아도 워낙 유명한 ip 게임이라 리셀도 잘 됩니다 ㅋ
리버스 나와서 리메이크 부터 다시 하는중에 느껴지는게 게임 진행 방식이 굉장히 구닥다리 적이고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닌데다, 특유의 유치한 연출들 ( 꿀벌? 클럽에서 춤추고 여장해서 잠입하는 장면 등등 ) 보고 나면 절대 주변에 과감하게 추천하긴 어렵겠더라구요 캡콤의 바이오하자드가 얼마나 뛰어난 작품인지 다시한번 깨닫게 됬네요
카드는 관련 도전 과제를 획득할 수 없다는 것 외엔 대단한 건 없습니다만, 다른 미니게임들은 상위 점수를 달성해야 전투에 도움이 되는 보상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게 없다고 진행이 안 되는 건 아니라서 한 번만 하거나 최소 조건만 만족하셔도 됩니다. 완전히 스킵할 수 있는 극소수가 카드 대전인데, 기권해버리거나 패배하고 넘어가면 플레이 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번에 스팀에서 파판7리멕 할인하길래 오리지널팬으로서 사서 해봤는데 진짜 실망만하고 후속작 안사기로 했는데 이 리뷰를 보니 그마음이 더욱 공고해졌네요 감사합니다 원작팬들은 리메이크 하지말고 스팀에 오리지널버전이 있으니 그걸 하세요 유저한글패치도 있을겁니다 진짜 리메이크보다 10배는 재미있어요
다른분들께 게임을 하지말라고 하는건 좀 극단적이고 개인적인 주장같네요. 리버스를 게임으로만 본다면 충분히 훌륭하고 좋은겜입니다. 괜히 메타크리틱이 93점이 아니죠. 이것저것 과하게 넣을만큼 욕심과 애정을 갖고 만든 작품인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어디하나 부실하지않고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죠 다만 아무리 좋은것도 과하면 부작용이 있듯이 밸런스 적인 부분은 아쉬울수 있습니다. 스토리가 서사가 깊고 목표가 장험한만큼 감정 몰입이 큰데 중간중간 게임티?를 느끼게하는 미니게임이 많다보니 현실적인 스토리 몰입에 방해를 주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고티 후보에 오를만큼 괜찮은 게임인 이유는 높은 비쥬얼과 잼있는 액션 전투 훌륭한 ost 와 매력있는 세계관과 캐릭터 등등 좋은요소들도 넘쳐납니다. 충분히 게임을 즐기기를 권유합니다. 아마도 3편은 2편의 단점들이 보완되서 나올것이라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달라요 20년전에는 대단한 컨텐츠 였지만 요즘 세대에게는 이미 오마쥬 되어버린 다른게임에서 많이 본 컨텐츠들이에요. 새로움은 없고 애초에 추억팔이용 게임이기 때문에 어른들에게는 과거의 감동을 신세대들에게는 오글거림과 지루함을 줍니다. 생각을 하실때는 나를 기준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그사람의 환경을 고려해야 꼰대소리 듣지 않아요. 게이머라고 해도 다 같은 시대를 사는 게이머는 아니니까요. 솔직한 깐님 리뷰에 저는 만족합니다.
파이널 판타지7이란 작품이 게임업계 역사적으로도 의미를 가지고있는 IP라 이번 리메이크 작품도 그 연장선에 있는거죠 그걸떠나서 게임은 게임으로 평가 받아야겠죠 과거 오리지날이 훌륭한 대작임엔 분명하지만 이번작품은 오리지날하곤 별개의 작품이니까요 그리고 저는 배틀시스템은 깔게 없다고 봅니다 모든사람의 입맛에 맞춘 완벽한걸 원하지 않는다면요 하지만 원작팬들이나 새로접하신 분들이나 불만이 있을 수 있는건 전개가 아닐까 싶네요 메인 스토리 전개나 게임을 진행하면서 거슬리거나 불필요해보이는 전개같은것들이요 그런것이 이 게임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갖는 근본적인 원인제공이라고 봅니다 저는 원작과 핵심적인 요소외에 어떤부분은 설정이 달라진 점 등은 실망스러웠어요 아무래도 세세한 연출들은 원작과 같길 바랬습니다 그러면서 추가될건 추가되길 바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리메이크를 통해 얻은 캐릭터간의 유대나 현시대의 그래픽으로 보게된 파이널판타지7의 가치는 원작팬들에게도 고귀한 작품인건 분명합니다
파이널 판타지와 그랑블루 판타지 두개 동시에 구입했는데... 둘 다 해보니 그랑블루만 하게 됌... 전투는 둘 다 재미있는데 솔직히 파이널 판타지는 잡다한게 너무 많아서 손이 안감... 그랑블루는 10시간에 딱 집중되는데 파이널은 이걸 이렇게 늘려놓아야 하나...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듯...
그냥 스퀘어에닉스 자체가 좀 호불호 심한 회사같음 파판14만 보더라도 초반 템포가 느리다, 대사가 너무 많다, 초반 전투가 지루하다 등등 이런 피드백에 대해 개발자는 “한국에서 유독 이런 피드백 많은데 글로벌 성향은 다르다” 하고 걍 무시하는 뉘앙스였음 그리고 노무라 테츠야 게임이 죄다 저럼 킹덤하츠도 2에서 3 나올때까지 10년 넘게 걸린걸로 아는데 그사이 나온 외전작까지 다 이해해야 3 이해하게 만들었는데 파판7도 똑같이 전개시킴
취향 타는 게임. 원작을 해봤다면 FF7RE는 3~4시간 분량. 그렇게 냈다가는 욕 쳐 먹을거 뻔하니깐 억지로 늘려논거 퀘스트 때문에 와리가리 조작성도 개판이고 UI 그럭저럭 RE무료로 풀려서 했고, 신들의 황혼 플래티넘 획득. 리버스는 어느정도는 개선 됐지 않았을까 싶어서 샀다. 아~~~~ ㅅㅂ 3번은 안 속을련다. 4년 뒤면 내 나이 50이다
파판7 원작 팬이고 방금 리버스 엔딩 봤는데요. 리뷰가 상당히 공감되네요. 저야 뭐 전투와 육성요소가 워낙 재밌어 만족하며 플레이했지만, 스토리와 연출 등의 문제점은 리뷰어님 말씀대로인거 같습니다. 특히 메인스토리 진행은 오글거림을 넘어 그냥 개판인거 같아요. 여기에 미니게임 강제진행, 느려터진 조작감에 온갖 잡다한 퍼즐과 오글거리는 연출까지 더해지니 챕터마다 기가 쏙쏙 빨리는 기분이었습니다. 하...... 파판7 원작은 절대 이런 가벼운 게임이 아니었는데. 좀 씁쓸하기도 합니다.
(스포주의!) 솔직히 파판7을 나무위키정도로 알고 있다가 원작은 안해보고 리메이크부터 시작한 뉴빈데 스토리 전개 방식 너어무 마음에 들었어요 일단 원래 마음에 들었던 등장인물들이 죽는게 아쉬웠는데 그게 바뀐거 같아 엄청 신선했고 변하지 않는 엔딩이 있는 등장인물들은 뭔가 죽은 인형같은데 엄청난 비주얼과 더불어 변경된 내용과 엔딩으로 내가 직접 엔딩을 바꾸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 어느정도 씹덕력이 있는 요즘세대 게이머(저같이 설정같은거 좋아하는) 유튜브 에디션 유입인 뉴비에겐 최고의 게임인거 같아요 리메이크의 의미는 아마 새로운 세대도 접할 수 있게 새로운 사람이 다시 만드는 느낌이라 리 메이크가 아닐까요?
일본rpg의 한계임. 별 시덥지않은 의미부여와 온갖설정 덕지덕지. 아직도 에반게리온 엔딩수준에서 못벗어낫네. 일본알피지는 엔딩이 한번도 말끔했던적이 없어. 그래도 파판7은 좋았는데 그 스토리를 또 베베꼬아놨네. 리버스 엔딩 이해가세요? 꼭 온갖설정 다 이해하고 해석해야 엔딩을 이해할수있으면 그게 게임이에요? X같다 진짜.
특정 팬덤이나 군중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해주고 이익을 얻는 걸 전문용어로 '렉카'라고 하죠. 불행하게도 게임 유튜버 중에 렉카가 아닌 경우를 찾기 힘듭니다. 그들이 과대대표되어 국내 여론을 수준 이하로 만들고 그로 인해 비디오 게임에 대한 인식도 안 좋게 만든다고 봅니다. 그래서 팬덤 군중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생각을 이야기하는 유튜버들이 너무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미니게임 짜증나는건 인정입니다. 그래도 전투가 정말 끝장나게 재밌습니다. 채들리 배틀 챌린지 도전은 정말 마테리어랑 악세사리 조합으로 atb 하나도 허투르 쓰지않고 싸우는 그묘미가 정말 재밌습니다. 이거는 세피로스 보스전 한번깨고 나머지 길가메쉬나 다른 배틀챌린지 도전할때 진짜 재미를 느낄수 있는작품 입니다. 진짜 개 재밌어요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리뷰네요 아직 중반 정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 중간중간 미니게임 요소가 반강제적으로 도입되어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하면서 그 부분 때문에 지치지 않을까 싶긴했는데 해보니 나름 재미가 있고 보상으로 인한 성취감도 있는 편이라 아직 크게 몰입에 방해가 되진 않고 있습니다 일본 게임 특유의 과장된 말투와 제스쳐가 장벽이 되기도 하지만 반면 일본 게임 특유의 유쾌함과 유머가 있어서 가끔 웃게 해주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차분하고 때로는 예리한 리뷰가 다른 리뷰어분들과 다른 분위기여서 참고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얘네들은 성능이 올라가고 표현력은 영화수준으로 올라간 환경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나 쩔쩔매는 애들임. 딱 도트나 ps1시절 제한적인 표현이 가능할때나 허용되는 연출력으로 뭘 할래니 지루하고 유치하고 질낮은 글품질이 난무하는 느낌. 솔직히 저게 너무 재밌어서 좋아죽겠다는 사람들 평 보면 그냥 팬심이라고 보임. 팬심으로라도 좋아해주는 마음은 그자체로 나쁠건 없는데 플레이하며 느낀 단점만 이야기해도 부모욕 들은거처럼 눈뒤집히는 꼴들은 진짜 못봐주겠음
@@hdjsnlee2147 재밌게 하셨을 수 있죠. 님이랑 저랑 다르게 느낀거 뿐이에요 굳이 물어보시니 말씀드리자면 캐릭터들의 대사나 연기가 유치한 애니메이션처럼 디렉션되어 있다고 느껴졌는데 무슨 요즘 이게 파판, JRPG의 정체성인거처럼 이야기하는것도 실드에 불과하다고 느낍니다. 여기서 TMI를 좀 하자면.. '유치한' 애니메이션을 말하는겁니다. 사실 애니메이션 풍으로 연출을 해도 결국 톤에 맞게 멋진 결과물이 나오면 또 아무 상관이 없어요. 유치하고 오버스러운 톤을 유지하지만 결국 멋짐으로 범벅된 그렌라간 같은 애니도 있지요. 근데 문제는 파판이 2010년대 이후 발전된 그래픽으로 애니 톤의 캐릭터 연기를 선보이며 거기서 그런 성취를 이루긴 커녕 유치하고 오글거림만 남았다는게 개인적으론 힘들더란 겁니다. 그렌라간 이야기를 왜 했냐면.. 오버스러운 애니풍 톤이어서이기도 하지만.. 13편은 토리야마 모토무 디렉터가 그렌라간에서 강하게 영향을 받았다는게 느껴졌기도 했었는데요. 스노우와 호프의 모습은 마치 카미나와 시몬의 과거 시절 관계과 캐릭터성의 판박이에.. 지하에 갇혀사는 인류와 코쿤에 갇혀있다 지상으로 나오는 파판13의 내용도 판박이죠.근데 그렇게 "오.마.쥬"를 하고선 실력이 없으면 어떤 차이를 보이게 되느냐를 단적으로 보여준게 13이었고.. 이후 15나 파판7 리멕, 리버스에서 조차 저런 톤을 유지하며 뭔가 인상적인 연출을 보여주질 못해요. 그러니 유치한 톤으로만 그쳐버리는게 어떤 사람한테는 짜증이 나는거죠.(사실 15는 이런 톤이 아니지만 그냥 스토리가 무너져 있어서 포함..) 이런 이야기하면 꼭 붙는 사족이 "그럼 넌 어떤 게임을 하는데?"가 거진 100%라 말씀드리는데.. 저런 톤으로 시작하지만 오히려 파판보다 더 그런 톤을 확실히 잡았음에도 거기서 그 톤을 이용하여 괜찮은 이야기를 만든거라고 느끼는 게임은 비교적 최근엔 드래곤퀘스트 11이었습니다. 진짜 이건 만화도 이런 만화가 없는 톤인데 오히려 그런 유치함을 못느꼈어요 전. 특히나 최종부분에서 로토와 관련하여 이제까지 내가 플레이한 주인공이 어떤 위치였나를 알게되며 드퀘3의 BGM이 흐를땐 엄지척을 날리게 됐었습니다. 이런 성과가 없이 사실적인 그래픽에 유치하기만한 톤 앤 매너이면 이건 어떤 사람에겐 최악입니다. 아닌게 아니라 전 40대 중반이고 91년도 즈음에 처음 패미컴으로 파판3. SFC때 파판5로 파판을 정말 사랑했던 루트를 탄 전형적인 올드팬인데요. 이게 파판 13부터 배우의 연기를 옮길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한 하드웨어에서 조차 이런 연출과 대사를 만드는데 이건 그냥 이 개발사의 실력이라고 느껴지는거죠. 이걸 못견디는 사람도 있는거고 그게 딱히 님이 재밌게 한걸 부정하거나 비난하게 되는 것도 아니에요. 게임플레이도 매끄럽지 못해서 중간중간 이게 재밌다고 만든건가 싶은 구간이 미친듯이 산재해있다고도 느껴졌지만.. 역시나 이것도! 님이 재밌게 한것을 부정하는게 아니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hdjsnlee2147 그리고 간단한 질문에 왜 이런 장황한 이야기를 하느냐 싶으실 수도 있는데.. 님이 하는 질문자체가 사실 넌센스입니다. 재밌게 한사람을 "난 재미없던데? 어떤 부분이 재밌었다는건지?"하고 하나도 다를바 없는 질문인거죠. 사실 재미없게 했어도 재밌게 한사람을 비난 안하고 재미있게 했어도 재미없게 한사람을 비난하지만 않으면 둘다 동등하게 자유로히 이야기 할수 있는건데도 이걸 지킬 생각이 없는 거에요.
저는 엔딩보다도 굳이 3편까지 가야했나 생각이 듭니다. 결말이야 뭐 제작자가 ac따라갈꺼다 라고 했으니 예상이야 했는데 대충 4년씩하면 12년 완결이란 소린데 ㅋㅋ 너무 오래걸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새로운 시나리오 쓰는것도 아니고 이러면 아저씨들은 기다리다가 지칠듯함. 아 물론 게임개발이라는게 금방 하는게 아닌거 알고있고, 명작을 좋은 그래픽으로 다시 접하는게 더 재미를 느꼈지만 좀 지치는 경향이 있네요
쓸데없는 스토리만 빼도 대작일텐데.... 파판7 리메이크에서 슬럼 붕괴 시키는데 유령 나온것도 좀 너무 그렇더라 급하다면서 뭔 .... 플레이 시간이 줄어도 뺄 건 좀 빼버리지 너무 억지로 끼워 넣는것들이.... 파판 15도... 서브 퀘로 넣어두던가 메인 퀘로 넣어 두니까 더 짜증... 특유의 감성으로 하렘 만드는 것도 이해 안되고... 그냥 담백하게 만들면 안되나 ㅜㅜ 이런 것 들 때문에 좋은 점이 오히려 묻히는 듯.. 재미는 있었는데 이게 최선이야?? 딱 이느낌 들었음 또 이게 원작이나 영화나 소설 모르면... 내용도 이해가 제대로 안되니.... 리메이크에서 캐트시는 쌩뚱 맞게 나오고 내용에서도 제대로 언급 안하니
애초에 리버스 미니게임은 원작에 있는 미니게임과 지나가던 설정들을 다시 구현한 겁니다. 미니겜 안 넣으면 그게 더 이상할지도😢😢😢 😢😢 전 오히려 섭퀘 미니게임 다 연관성 있고 좋았는데. 근데 메타점수 그거 다 모든사람에게 적용안되는거 인정합니다. 예를 들어, 드퀘가 91이고 발더스가 95이고 둘다 호불호가 크죠😢 애초에 전세계 인구가 70억이고 파판10(역대1위)가 천만장이라서 애초에 겜덕후들 말곤 이게임 안하쥬😂😂😂😂😂 원래 사람이요. 단점만 보면 단점밖에 안 보입니다. 걍 솔직히 말하자면 한국인들은 플스게임에 안 어울리는 것 같긴 해요.. 오글 감성 그거 .. 글쎄요 잘모르겠습니다. 왜 유독 한국 게이머만 그런지는 저조차도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 게임,영화, 드라마, 연속극 다 그러지않나요😢😢😢😢?
영화 드라마 좀 보고사세요. 안그렇습니다. 파판7리버스는 게임내내 3류 뮤지컬 보는 느낌입니다. 골드소서 근육맨 나오는거 찾아보세요. 진짜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파판7을 너무 가볍게 만들어놨네. 게임이 좀 가벼울수도있다 생각하는데요, 그게 꼭 파판7이어야했냐는거죠. 각 게임은 게임마다 어울리는 분위기가 있고 전개가 있습니다. 바이오하자드4에서 에이다웡이 유피처럼 대사친다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바하4에 각챕터마다 미니게임해야한다 생각해보세요. 생각만해도 진빠짐.
@@둥지-g3c 저 많이 보고 삽니다... 오히려 너무봐서 문제일정도로요.. 연속극도 드라마도 유치하고오글거리는 감성입니다 . 그래도 걍 보고 삽니다. 뭐 느와르물만 보십니까... 저한테 왜..🤔 저는 분위기 나쁠거없다고 봐서 딱히?🤔 굳이 따지자면 파판16과 분위기가 다르지만 전체적인 결과 감성은 비슷한 느낌?
그냥 메인만 두고 플레이 시켯어도 10-20시간 가까이 플탐이 나율텐데 쓰잘데 없이 서브퀘가 너무나오긴하더군요 그래도 재밌게하고 특히 마지막부분까지 간다면 여운이 어마어마하긴하네요 아 그리고 뭔가 파판7의 리메이크라는 쉴드? 라고할까요 그런거 로 인해서 필드의움직임이 아무리봐듀 요상한데 그냥 용인하는것도 좀 그렇긴하더라고요 ㅋㅋ
파판7리버스 판매량이 26만2656장이고 말씀하신 유저평점 9.0은 2670명의 유저 평가중에 376명을 뺀 2,294명의 유저분들의 긍정적인 평가로 유저 평가 9점이 되었네요. 나머지 26만명의 의견은 알수 없는 상황에서 그 376명중에 258분이 여기 왔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파판7 리버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긍정적인 리뷰하는 채널에서 서로의 공감과 감동을 나누고 실망한 분들은 비평과 비판의 채널에서 소감을 나누면서 상호 의견 존중하면 되지 않을까요?^^ 서로 날카로워질 이유가 없어보여요 😊
@@FULL-METAL-JACKET- 일본 판매량 말씀하시는거면 이번주로 30만장 넘었어요! 앞에 일본판매량 꼭 붙이세요 ㅋㅋ 그리고 유저평점은 출시된 개월수로 따지면 상대적으로 많은 유저가 남긴거라 그걸 단지 게임플레이 인구중 소수인 2,000명이 남겼다고 과소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겠네요 😂
@@유안-l1i 일본 판매량만 30만장이면 전세계 판매량은 더 많겠네요 ^^ 그러면 30만을 훨씬 웃도는 숫자에서 2300명 정도 되는 숫자면 다수를 대변한다고 할수 없지 않나요? ㅎ 그리고 "유저평점은 출시된 개월수로 따지면 상대적으로 많은 유저가 남긴거라 그걸 단지 게임플레이 인구중 소수인 2,000명이 남겼다고 과소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겠네요"라는 말씀이 정확하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유저 평가의 제일 최근 긍정평가 남긴 날짜가 "어제 3월28일" 입니다 한달전에 출시된 게임인데 "개월수"를 따지기는........
@@FULL-METAL-JACKET- 아 그리고 그 일본판매량은 패키지만 입니다. 이번 파판은 DL판매량이 더 많다고 하죠.이 유튜버 리뷰도 비판적인 시각에서 잘 썼다고 생각하는데 댓글보다보니 제가 파판팬이라서 잘못된 정보를 님이 쓰신 것 같아 정정해드리는거에요. 굳이 답글에 또 대댓을 쓰시고 왜 이렇게 화가 많이 나셨어요🙏 님 말이 다 님한테는 맞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팬이라 재밌게 했지만 전작보다 나아졌다 뿐이지 아직 고쳐야할 점이 꽤 보이거든요.. 무엇보다 스토리 전개가 원작 플레이했는데도 엥?하는 당황스러운 부분이 많았어요ㅋㅋㅋ 제 생각에는 최고의 팬서비스 게임이지 새로 이 시리즈를 접할 유저 입장에선 정말 불친절한 게임 같아요.. 개인적으로 미니게임은 정말 구린 것도 있긴 한데... 퀸즈 블러드 같이 잘 만든 것도 있어서 미니게임 좋아하는 제 입장에선 오히려 플러스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강제성은 좀.. 그렇긴 해요ㅎ
![4년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은 환상적인 오픈월드 판타지 모험｜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리뷰 [#네온크리틱]](http://i.ytimg.com/vi/uWADaPCqf0w/mqdefault.jpg)
![4년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은 환상적인 오픈월드 판타지 모험｜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리뷰 [#네온크리틱]](/img/tr.png)
![역대급 명작인데 안 팔리는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 게임산업의 변화와 마케팅의 문제점?](http://i.ytimg.com/vi/558FCMbzL9c/mqdefault.jpg)
어제 커뮤니티에 남긴 글처럼 이번 영상은 악플도 그냥 두려고 하고 있었습니다만, 점점 도가 지나친 댓글이 늘어나네요.
저에겐 소중한 채널인데 쓰레기장이 되는 게 싫어서 기존처럼 악플은 전부 캡처만 떠 놓고 숨김 처리합니다.
저급하게 욕하는 걸 넘어, 저를 위한 조언이라고 존댓말로 포장해서 메일까지 보내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제 잘못이 아닌 일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과 저를 잘 알지도 못하고 애정 없는 사람들의 품평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악플에는 답할 가치가 없어 대응하지 않겠지만 앞으로 또 있을 악플까지 감안해 한 번만 말씀 드리자면
저는 여러분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제 생각을 제가 말하고 싶은 대로 이야기 하는 겁니다.
모두의 입맛에 맞는 영상이 아니라 아쉽지만, 그건 제가 제 입맛에 맞는 게임을 매번 만날 수 없는 것처럼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저는 굳이 여론 봐 가면서 칭찬 받을 이야기만 하고 싶지도 않고, 그럴 거면 애초에 리뷰 영상을 만들지도 않습니다.
누구든, 게임에 대한 애정으로 인해 추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재미없다고 이게 왜 찬양받는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누가 정신병 이라고 하더군요
걔들은 인생의 컨텐츠가 게임밖에 없고 그 사랑하는 게임을 까면 모든걸 잃는 기분인가봐요 그냥 정상이 아닌듯 합니다ㅋㅋ
뭐 취향차는 분명히 잇긴함 난 지금도 쉬는시간 다박을정도로 재밌게하고 있지만 누군가에게는재미없는겜일수잇지 요새 좀 애들이 공격적이긴한거같음
잼민이들 특 내가 잼있은 겜 까면 "니가 먼데?" 하며 득달 같이 달려듬 ㅋㅋ. 무시 하세요. 응원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하마르티아”라고 결핍에서 오는 매력? 이라는데ㅎ 예를들어 글의 논리구조에서 결핍을 찾기 힘들면 글의 취지 자체를 억까하는 경우가 있대요 ㅎㅎ 참 아이러니 합니다 😅😅
@@vita900-k7j과연 잼민이들일까요? 아마 자기 자식들이 잼민이들일겁니다
이 게임에 완전 빠져사는 저이지만 (좀 있으면 500시간째), 깐님의 리뷰에서 공감 가는 점이 많았습니다. 깐님이 느끼신 거랑 비슷하게 세계가 위급해서 전투하러 가야 되는데, 미니게임 한 마당을 하라고? 이런 감정도 느낀 적이 있습니다. 미니게임 보상으로 무기와 파티 레벨을 줘서, 만약 다 스킵해 버리면, 나중에 기술 노드에서 기술도 못 얻게 되더라구요. 즉 미니 게임 다 깨야 파티가 강해지고 전투를 더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전작을 전투에 빠져서 다회차를 즐겼던 저로서는, 이런 미니 게임 강제성에 약간 스퀘어 에닉스의 곤조(?)인가도 싶었습니다. 광팬인 저도 이 정도 였으니, 그냥 리메이크된 스토리 좀 이어서 볼까 했던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충격과 공포의 흐름 끊기 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원작부터 팬이 많았던 작품이니 만큼 리뷰에 대해서 사람들이 너무 과격한 반응도 하는 듯 한데, 리뷰 잘 보는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 계속 리뷰해 주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리메이크 1편과 크라이시스 코어 리마스터는 이래서 지금까지 명성을 유지하고 팬들이 많은 거구나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됐었는데, 이번 리버스는 원작 감성과 특정 시스템에 대한 강요가 느껴져서 유난히 거부감이 들었던 것 같아요.
공감해 주시고 큰 후원으로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파이팅 하겠습니다!
제가 느꼈건 부분 그대로였습니다. 멋진 리뷰였고 지극히 공감하는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분석 하시는거 보면 게임 깊게 플레이하고 이해도 높게 느껴지는데 이겜 광신도들 장난아닙니다.
저도 40대에 파판 1-6 ,9,10 ,13,15,16,7리멕,리버스까지 다 했지만 유독 7오리지널 뽕맛 맞은 특정 광신도들이
그들만의 리그 활성화하고 신규유저 배척에 조금만 단점얘기만 해도 단체로 조리돌림 하는거보고 경악했네요
다른 유튜버들은 다 찬양만 하고 그 미니게임 강제 이런거 언급도 안하던데 용기있게 얘기하는거 멋져요
저도 파판 시리즈 재밌게 즐겼는데 7 리메시리즈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많은 게임이라 생각하는데 일부 팬들의 광신도 수준의 행동은 정말 이해할수가 없을정도입니다
자랑거리라고는 나이밖에없는 한심한 틀딱들 ㅋㅋ
창세기전에도 있었죠
게임 리뷰 영상 주기적으로 올리는 유튜버들 중 이 분만큼 찍먹이 아닌 엔딩까지 꼬박꼬박 보며 여론에 휩쓸리지 않고 객관적으로 찝어내는 분이 없는데, 그저 호평만 찾아다니는 팬심이란...
이번 작 엔딩 본 입장에서 아쉬운 부분은 본 영상에서 지적한대로 메인 스토리의 흐름과 전개에 맞지 않는 과도한 미니게임들 + JRPG에서 클리셰라 할 수 있는 개그 캐릭터의 과도한 난입이었음.
용8 플레이할 때도 비슷했고 최근 콘솔 게임들이 JRPG가 강세인데 다들 훌륭한 작품들이지만 여러번 겪다보니 이 쪽 장르 단점들이 눈에 밟히는 듯함.
원작은 해보지 않았지만 워낙 유명한 탓에 스토리는 이미 알고 있는 상태.
그리고 리메이크는 하다가 하차. 크라이시스 코어 엔딩 본 상태 그리고 영화도 본 상태에서도 이 게임은 취향이 아니라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일단 서사 중심 게임을 좋아하는데 파판15에서와 마찬가지로 '부모가 죽고, 나라가 망했지만 저기서 사진(혹은 캠핑)이나 찍지 않을래?' 식의 스토리에 몰입할 수 없는 상황을 계속 주어지고
감정에 공감할 수 없는 대사와 행동이 플레이를 보는 것도 힘든 게임이었습니다.
좋은 리뷰입니다~!!
P의 거짓 리뷰에 이어 이번 리뷰까지 보니까 확신이 드네요. 분석도 분석인데 이렇게 대본이 좋은 게임 유튜버는 처음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요즘 플레이하면서 느낀걸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아무리 대작이고 파판7팬들이 많다지만 자기채널에 본인 개인적인 리뷰를 남겼을 뿐인데 왜케 잔소리를하는지 평점높다고 다재밌지는 않더만 자기취향도 있고 난 아머드코어랑 젤다해봤는데 취향에 안맞아져서 중간까지하다 접었음 그리고 세키로 너무 어려워서 소울류는 하지말아야지했는데
엘든링하고 한달넘도록 미친듯이했음 그리고 오히려 단점을 자세히알려줘서 구매하기전에 뭔가 이해가되고 아직하지도 않았는데 공감되는 부분이였음.
백퍼 공감!!
길찾기, 벽타기, 느릿느릿한 동작드, 관심없는 컨텐츠(카드같은) 메인에 끼워넣기 등등 상당히 불쾌함...
전투만 보면 진짜 잼있긴한데...
저는 오리지널을 해 본 사람으로서 팬심 + 추억보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02:02, 08:12 여기는 정말 격공합니다. 그리고 조니, 로체, 키리에, 프리실라 이런 캐릭터들 대사할 때 손이랑 머리 한시도 가만히 안 두고 움직이는 것도 매우 힘들었습니다 😮💨
원작1도 모르고 리메이크에서 리버스까지 어제 엔딩봤는데 혼란스럽네요ㅋㅋ
우리 게임 다하고 오세요라는 리뷰에 200%공감하고 갑니다 설정이나 이전작 줄거리 찾다보면 스포당하기 쉬워서 자제했는데 다보고와야겠습니다 스토리가 불친절해서 원작클리어한 사람도 헷갈린데요
와 어제 엔딩본 아재입니다
여지껏 본 리뷰중 가장 공감가는 리뷰입니다
분명 잘만든 게임인거 맞고 메타점수 전부 이해가지만
이 시리즈 특히 7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아쉬운 부분들에 대한 지적을 해주시게
저의 생각과 너무 비슷해서 댓글을 안적을수가 없군요
진짜진짜 가장 큰 문제는 새로운 유저를 고려하지 않은 스토리 텔링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진입장벽이 너무 높은데 원작을 플레이 하지 않는 다면 당최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게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전작인 리메이크도 마찬가지였지만 리버스에서는 더욱 심화된 것 같습니다.
특히나 멀티버스를 표방하는 듯한 잭스 파트는 궁금증만 더해지지 도무지 얜 뭐지? 하는 느낌이에요.
물론 공가가에서 잭스의 존재에 대한 언급정도는 나오지만... 이건 올드 유저 입장에서야 이해되지
아무것도 정보가 업는 신규 유저 입장에서는 답답한 진행일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 편 구매를 유도하는 건지 떡밥 자체를 다음편으로 넘기기까지 하구요.
차라리 3부가 1년뒤에 나온다면 그나마 이해는 해요 ㅎㅎㅎ
3부작 구성으로 만들고 1부 2부 3부 각각의 게임을 4~5년에 걸쳐 스토리를 이해하게 만든다면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전작의 스토리는 다까먹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미니게임...하.....원작에도 분명 미니게임 많이 있었습니다....스노보드, 초코보레이싱, 잠수함, 유적찾기, G바이크 등등...
그리고 실제로 많은 부분 강제되어 있긴 합니다.
그래도 거의 30년이 지난 지금의 게임에서 강제된 미니게임.... 이건 진짜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 쥬논 - 코스타델솔로 이어지는 구간에서의 미니게임 지옥은 지금 이상황에서???
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각개의 미니게임의 정성을 들이고 신경쓰고 나름의 재미도 있는점 이해 합니다. 그래도 이걸 강제하는 건 너무나 시대착오적인
게임 운영방식인 것 같습니다. 흐름을 너무 끊는 다구요 ㅠㅠ
그리고 마지막 리뷰부분에서 너무 공감했습니다.
올드게임이지만 너무나 오그라드는 올드한 연출은 이게임의 반감을 올리는 요소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음성이 안나오고 투박한 그래픽이 였을때의 파판7은 상상력이라도 자극했지
이걸 최신 그래픽으로 바뀐 연출을 보고 있자니.......저의 지난 추억과 기억이 훼손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JRPG가 전부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은 JRPG..일본게임 많이 봤습니다.
문제가 큽니다...진짜 항마력이 높아야지 게임을 완전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니........
그럼에도 만들어줘서 고맙다 스퀘어에닉스ㅠㅠ
크
맞습니다 그리고 과거 90년대에는 게임하나에 그렇게나 많은 미니 게임을 넣는다는거 자체가 혜자이고 다채롭고 풍성한 갓겜의 요소이지만 지금 2024년도에는 그런 요소가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는 요소인데 말이예요 쳐낼거 쳐내야 할정도로 넘쳐나는것이 많은 시대인데…. 그런 착오도 크게 한몫한거 같아요.
미니게임 강제는 싫었지만 전투에 푹 빠졌어요😊
마지막 편이 기대되네요~
개발자 입장에서 보면 미니게임 하나 하나 넣는거 생각보다 간단한 일이 아닌데, 이부분은 참 정성을 많이 쏟아 부은 게임이라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근데 그게 너무 많아서,, 마치 적당한 밑반찬이 있는건 좋지만 메인메뉴가 있음에도 밑반찬이 너무 많았고, 일부 밑반찬은 몸에 좋으니까 꼭 먹어야해서 먹는 느낌은 좋지 않았습니다.
적당히 있었으면 깔끔 했을텐데 이부분은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춤 못춰서 죽은 귀신이 붙은건지 진짜 어거지로 플레이중입니다. 리메이크도 그렇고 리버스도 그렇고 게임이 끝나도 남는게 전혀없어요
파판은 그들만의 리그로 끝날듯
정말 좋은 리뷰.. 게임에 대해 잘 알고 보편타당한 리뷰를 해주셨네요. 기다렸던 게임인데 말씀하신 리뷰의 장 단점을 모두 공감하는 부분 입니다. 파트3은 이런 플레이시간을 늘리기보단 만족스러운 연출과 스토리를 전달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작품은 파이널판타지7 리버스가 아니라 파이널판타지7 미니게임 천국으로 냈어야 했다. 쓸데없는 미니게임이 너무 많아서 진짜 패드 던지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그 절정은 버섯따는것조차 미니게임으로 만든거를 보고 후우..... 이게임을 어떻게 해야할까. 이것말고도 그냥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 될것을 굳이 돌고래를 타고 레이싱을 하게 해야 했던 이유는 무엇이였을까. 모그리 상점을 그냥 열어주면 될것을 의미도 없는 모그리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미니게임은 대체 유저의 재미를 위해 만든것이 맞는건가. 유피가 신라사장을 저격하는 씬에서 그냥 컷신으로 하면 되지 그걸 굳이 미니게임으로 무의미한 컨트롤을 하게 해서 얻는 것은 무엇이였을까. 게임하는 내내 '이걸 미니게임으로?' 라는 짜증에 내가 이 게임을 계속 하는것이 맞는것일까... 라는 의문의 연속이였다. 내가 만약 스퀘어에닉스의 높은 임원급의 사원이였다면 "얘들아 이게 정말 재밌을것이라고 생각해서 만든거니?" 라고 묻고싶다. 내가 했던 올해의 게임중 진심으로 최악의 게임이다. 파판7이라는 엄청난 네임벨류를 갖고 있는 게임을 이렇게 리메이크 하다니 정말이지 후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다. 지금은 정말 관성의 법칙으로, 오기로 게임을 하고 있다. 이 게임이 파판7이라는 명작의 타이틀을 가지고 나타나지만 않았어도 그냥 3류 게임인 것에 불과하다 생각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한다. 명작의 반열에 올라있는 파판7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이번 게임이 그 기대에 부응한 타이틀이 맞는건지. 제작사는 곱씹어 봐야한다. 진정으로 파판7의 팬들이 생각하는 리메이크는 무엇이였을까
맵이 광활하고 수집요소가 많은건 좋은데 마커를 찍으면 이동경로를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곤가가 가면 진짜 길 찾는게 극악이라 시간을 너무 잡아 먹습니다
그리고 미니게임도 취향에 맞는것도 있지만 진행을 위해서 억지로 해야되는게 많아서 플레이 타임이 과하게 늘어나는면도 있네요
또 통신탑을 오르기 위한 사다리 타기, 초코보로 벽 타기, 파쿠르는 성질 급한 한국 사람에겐 속도가 너무나 느립니다
물론 스토리나 전투적인 측면에선 분명 명작이 맞습니다
원작이 휼륭한것은 과함이없는 전개와 무게감이다
3부작으로 나눌려니 어거지로 미니게임 넣은느낌
출발부터 팬서비스 성격이 강한 게임이라 원작을 해보지 않았거나 해봤어도 크게 좋은 기억은 없는 분들이라면 이것도 그냥 패스하시길 추천합니다. 반면에 파판7을 세세하게 충분히 즐겼고 해당 시리즈의 팬이라면 이 게임은 큰 선물과 같은 느낌으로 다가올거니 꼭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자주 보는 스트리머인데 리뷰 확실합니다 ^^
엔딩리뷰
스포일러 없이 리뷰 제작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으니 크게 염려 안 하셔도 됩니다.
영상 소스도 가급적이면 초반부만 활용해요. 😊
진짜 미니게임은 하다가 어쩔때는 욕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래픽하고 프레임 밸런스가 안 맞는게
짜증이 나더라고요. 그래도 정말로 잘 만든 게임임은 분명하고 개인적으로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스토리가 좀 어려워서 그렇지)
파판 참 좋아하는데 얘기하신데로 맥이 끊기니 꾸역꾸역 하다가 힘들어서 후반챕터가서 손 놓구있습니다..ㅜㅜ
적극 공감합니다. 계속되는 오글거림.. 맞지 상황과 분명 50만길정도로 높은 수배자들이 본진에서 활개치고 퍼포먼스 펼치는것 보고 욕나올번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미래가 배경인데 허참 적본진에서 병사들이 아무도 몰라보는것도 대충넘어가고 중간중간 억지 미니 게임에다가.. 누가봐도 aaa게임이니 시간만 겁나늘리겠다는 의지가 강력한 게임임. 오픈월드라면서 이동도 시원한게 없이 불편하고... 조금 몰입할라고 하면 소풍나온듯한 대사 및 오글거림에 집중도가 확떨어짐 반복.. 걍 의무감으로 플레이하는중. Ps1때 차라리 대사집 모면 한던때가 그리움 ..
1. 멀미가 너무 난다(특히 개 축구 하는 미니게임 멀미 작살남)
개인적으로 3D게임 멀미가 심한편이긴 하지만 리메이크보다 훨씬 자주 멀미가 남.
2. 미니게임이 해도해도 너무 많음. 그냥 게임이랑 상관없으면 그냥 넘어갈텐데, 대부분의 미니게임이 게임에
역할을 해서 대부분의 미니게임을 일정수준 이상은 할수 있어야 함.
3. 지금 6화 메인스토리는 깨고, 7화 들어가서 유피 얻고 서브스토리 하고 있는데, 오늘 퀘스트에서 개축구하다 멀미가 너무 심하게 나서 한 2시간 쉬었다가 하는데도,
멀미가 진정이 안되서 못하고 있는중.
4. 그외에 스토리상 아 이건좀... 말이 안되고, 허접하다 이런 부분이 곳곳에 눈에 많이 띔
5. 전투가 매우 어려움. 유피까지 껴서 6명의 캐릭을 할줄 알아야 되고 빈센트, 캐토시, 시드 캐릭 추가 될텐데 이 많은 캐릭 어떻게 운용을 할수 있을지 자신이 없음.
거기에 연계부분이 추가되어서 더 어렵게 느껴짐. 결국에 쓰는 캐릭만 쓰게 됨.(클라우드, 티파, 에어리스)
리메이크 올트로피에 DLC도 올트로피 땄는데.. 이리 어려울줄이야 ㅠㅠ
6. 탈것들 타고 돌아다니는게 매우 짜증이 남. 특히 초코보 냄새 맡고 땅 팔때 한땀한땀 움직이는 내 모습 보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음.
걍 달리기로 돌아댕기고 싶은데, 또 달리기는 너무 느리고
게임이 재미가 있는데 92점 짜리 게임은 아닌것 같음. 한 85점 정도가 적당할것 같음.
많은사람들이 파판시리즈중 7이 인생 최고의 파판이라고 말합니다만.... 전 슈퍼패미콤으로 클리어했던 파판6가 인생 최고의 파판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7보다 6를 재대로 리메이크 해주길 고대하는데 아마 안되겠죠? ㅜㅜ
저는 6 중3때 개 같이 모아서 8만원 주고 샀네요.
저도 최근에 엔딩보고 이 리뷰를 봤는데 문제로 지적하신 부분들이 다 '존재'하는 건 맞더군요. 그런데 솔직히 그 부분들이 비중이 생각보다 크다거나 필수요소거나 그런건 별로 못 느꼈습니다. 왠만하면 다 참고보는 저도 골드 소서에서 아이돌 댄스 장면은 너무 90년대 틱 (일본 아재감성)이긴 했지만요 ㅋㅋ 사실 미니게임 때문에 돌아버리는(?) 사람들은 정작 대부분 100시간 넘겨서 트로피작하는 사람들이더라고요. 물론 3부작으로 나뉜 시리즈라 중간중간 개연성이 떨어지는 건 분명 맞는 거 같고요.
굳이 따지면 이 게임만의 아주 특별한 개성이 좀 부족하지 않나 싶은 게 제일 아쉽긴 해요. 여기서 부정적으로 언급된 내용들 떄문에 이 게임 자체를 시작을 못한다면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jrpg는 취향이 아닌건 맞는 것 같습니다. 아트, 음악, 연출, 전투 기술적인 측면 등등 너무 잘 만든 요소가 많은 게임이라 jrpg 관심있으면 무조건 해보는 걸 전 추천하고 싶네요. 시디 사서 취향 안맞아도 워낙 유명한 ip 게임이라 리셀도 잘 됩니다 ㅋ
걍 파판7 원작 내용대로 스토리 푸는게 나았을거란 생각이 듬
저도 동의해요. 이상한 유령을 넣어놓고 질질 끌고 미니게임 쳐넣고~ 명작을 쓰레기로 만듬
리버스 나와서 리메이크 부터 다시 하는중에 느껴지는게 게임 진행 방식이 굉장히 구닥다리 적이고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닌데다, 특유의 유치한 연출들 ( 꿀벌? 클럽에서 춤추고 여장해서 잠입하는 장면 등등 ) 보고 나면 절대 주변에 과감하게 추천하긴 어렵겠더라구요 캡콤의 바이오하자드가 얼마나 뛰어난 작품인지 다시한번 깨닫게 됬네요
깐님 화가 많이 나셨네요 ㅋㅋ
이게 진짜 확실한 리뷰같아 게임 구매전에 도움이 되였어요
마블영화가 지금 보여주는 모습과 흡사하죠 연결된 게임들이 많다보니 알아야하는것도 많고 설정들이 많으니 만듬새가 명확해지지가 않음
흠....JRPG 자체의 그 일본 개그??? 씹덕 감성?? 그걸 못받아드리시는 분이라면 솔직히 재미 없을 것 같긴 합니다 ㅋㅋ
나같은 씹덕은 호호호지만요 호호
솔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파판7리메이크 도저히 못해먹겟어서 하차했었는데, 이번꺼 점수가 너무 높길래 아 내가 파판7의 진가를 못알아본건가 ,다시 정주헹 해봐야되나 셍각헸거든요. 깐님 리뷰 보니 다시해도 저는 또 하차할듯요. ㅋㅋ 감사합니다 다른데는 온갖 찬양일색인 리뷰들 뿐이라
진절머리가 났습니다 ㅋㅋ 독한 리뷰 만족하고 갑니다
저도 파판16하면서 느꼈지만 이번 리버스에서 확신했습니다
스퀘어는 끝났다는걸
더이상 매력적인 게임을 못 만들고
거지같은 최적화와 옛날 시스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게임성
올드한 느낌과 촌스러운 캐릭터
미니게임 카드배틀같은거 꼭 해야하나요 ? 안하면 패널티 같은게 있을까요?
카드는 관련 도전 과제를 획득할 수 없다는 것 외엔 대단한 건 없습니다만, 다른 미니게임들은 상위 점수를 달성해야 전투에 도움이 되는 보상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게 없다고 진행이 안 되는 건 아니라서 한 번만 하거나 최소 조건만 만족하셔도 됩니다.
완전히 스킵할 수 있는 극소수가 카드 대전인데, 기권해버리거나 패배하고 넘어가면 플레이 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5챕터 스토리 강제진행이예요 저는 여기서 게임 삭제하고 게임팔았어요
@@LJG-i2i 기권 가능하다고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주는데요? ㅋㅋㅋ
@@LJG-i2i 그거 기권하고 넘기면 되는데 ㅋㅋㅋ
깐 선생님 벌써 엔딩 보신겁니까??빠르시네요
곁가지를 좀 줄이고 과감하게 이번 리버스로 2부작 종결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물론 너무 재밌게 즐기고는 있습니다
하면 할수록 MMORPG 느낌표 퀘스트 숙제하는 느낌이더라구요. 요즘 JRPG들이 다 비슷비슷한 듯
파판16 과 드퀘12 가 그나마 잘하고 있는게 연령가를 올려서라도 좀더 진지함을 가지고 있다는거.
새로운 좋은 게임을 만들 생각은 안하고
기왕 리메이크하는거 최대한 뽑아 먹겠다고 작정한 스퀘어의 역겨운 상술의 결정체
객관적으로 재미있는 게임인대 왜 재미없어하냐?라는 비이성적인 팬들이 많은 상황에서... 참 용기내서 리뷰하셨네요ㅎㅎㅎ악플이 많다는 고정글을 보면서 대기업 스트리머들이 초반만 하고 안하는 이유를 대충 알 것 같았습니다.
흐름 끊기는 미니게임 개그 코드 느린 연출 항마력 느껴지는 대사 정말 다 공감 가네요. 스토리 직관적이지 않은것도 그래도 전투는 재미와 화려한 연출이 끌고가네요
높은 점수에 비해 확실히 호불호 갈리는데 리뷰 좋네요😊
속터지는 세월아 네월아 광차 밀기 ㅠㅠ
흐름을 깨는 요소 동의 합니다. 그리고 모 게임 유튜브에서 그런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오글거림이런건 jrpg가 2D에서 3D로 사람처럼 변화 되다보니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요~
마치 우리가 드라마 대사에서 오글거림이 느껴지는 그런 감성이랄까요?
뼈속까지 ㅌ딱 오타쿠라 유치한 일본감송 쉴드치네 ㅋㅋㅋ
드라마 대사랑 비교를 하냐 정신연령 낮은 오타쿠야 ㅋㅋㅋㅋ
크~ 팩트만 찝어서 리뷰해주셨네요. 추천추천!!!
저번에 스팀에서 파판7리멕 할인하길래 오리지널팬으로서 사서 해봤는데 진짜 실망만하고 후속작 안사기로 했는데 이 리뷰를 보니 그마음이 더욱 공고해졌네요 감사합니다 원작팬들은 리메이크 하지말고 스팀에 오리지널버전이 있으니 그걸 하세요 유저한글패치도 있을겁니다 진짜 리메이크보다 10배는 재미있어요
다른분들께 게임을 하지말라고 하는건 좀 극단적이고 개인적인 주장같네요. 리버스를 게임으로만 본다면 충분히 훌륭하고 좋은겜입니다. 괜히 메타크리틱이 93점이 아니죠. 이것저것 과하게 넣을만큼 욕심과 애정을 갖고 만든 작품인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어디하나 부실하지않고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죠 다만 아무리 좋은것도 과하면 부작용이 있듯이 밸런스 적인 부분은 아쉬울수 있습니다. 스토리가 서사가 깊고 목표가 장험한만큼 감정 몰입이 큰데 중간중간 게임티?를 느끼게하는 미니게임이 많다보니 현실적인 스토리 몰입에 방해를 주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고티 후보에 오를만큼 괜찮은 게임인 이유는 높은 비쥬얼과 잼있는 액션 전투 훌륭한 ost 와 매력있는 세계관과 캐릭터 등등 좋은요소들도 넘쳐납니다.
충분히 게임을 즐기기를 권유합니다. 아마도 3편은 2편의 단점들이 보완되서 나올것이라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진심 공감합니다. 구독 박고 갑니다.
어릴적 오리지날 로 잠깐하고 말았는데 전 한 게임을 쪼개서 내는게 괘씸해서 하기가 싫더군요 완전판 나와야할것같아요😢 리뷰 잘봤습니다 ~
시대가 달라요 20년전에는 대단한 컨텐츠 였지만 요즘 세대에게는 이미 오마쥬 되어버린 다른게임에서 많이 본 컨텐츠들이에요. 새로움은 없고 애초에 추억팔이용 게임이기 때문에 어른들에게는 과거의 감동을 신세대들에게는 오글거림과 지루함을 줍니다. 생각을 하실때는 나를 기준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그사람의 환경을 고려해야 꼰대소리 듣지 않아요. 게이머라고 해도 다 같은 시대를 사는 게이머는 아니니까요. 솔직한 깐님 리뷰에 저는 만족합니다.
저도 요즘 뒤늦게 플레이중인데... 정말 팬심 없이는 간당간당 수작? 정도 되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메타 92점이라기엔 엉성하고 불편한 부분이 너무 많네요.. 85점 정도면 납득이 될듯요
Final 용과같이 fantasy
ㅋㅋ 로체(마지마) 코스타델솔(하와이) 알로하 대신 뭐라했던거 같은데...거기에 그 타고 다니는 이륜차도 글코 어후..
세가한테 자극받은거 같음 ㅋㅋㅋㅋ
용과같이 미니게임은 재미라도 있어서 푹빠져서 했는데 이건...
굿굿 좋아요
정말 조목조목 공감합니다
진짜 팬이라면 비판해야 시리즈가 발전할텐데 말예요
요즘엔 비평과 비판을 디스라고 생각하나봐요….😢
파이널 판타지7이란 작품이 게임업계 역사적으로도 의미를 가지고있는 IP라 이번 리메이크 작품도 그 연장선에 있는거죠 그걸떠나서 게임은 게임으로 평가 받아야겠죠 과거 오리지날이 훌륭한 대작임엔 분명하지만 이번작품은 오리지날하곤 별개의 작품이니까요 그리고 저는 배틀시스템은 깔게 없다고 봅니다 모든사람의 입맛에 맞춘 완벽한걸 원하지 않는다면요 하지만 원작팬들이나 새로접하신 분들이나 불만이 있을 수 있는건 전개가 아닐까 싶네요 메인 스토리 전개나 게임을 진행하면서 거슬리거나 불필요해보이는 전개같은것들이요 그런것이 이 게임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갖는 근본적인 원인제공이라고 봅니다 저는 원작과 핵심적인 요소외에 어떤부분은 설정이 달라진 점 등은 실망스러웠어요 아무래도 세세한 연출들은 원작과 같길 바랬습니다 그러면서 추가될건 추가되길 바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리메이크를 통해 얻은 캐릭터간의 유대나 현시대의 그래픽으로 보게된 파이널판타지7의 가치는 원작팬들에게도 고귀한 작품인건 분명합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JRPG 특유의 오글거림을 견디기 힘들어졌습니다. 티파가 나온다 한들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네요. 90점이 넘는 점수를 받았다는데, 아무리 점수가 높아도 역시 게임은 취향인 것 같습니다.
뭔가 오글거림도 종류가 있는듯..
드퀘11의 오글거림은 어릴적 만화보는거같아서 호감이던데.. 다른건 오글거리는거 못참겠음
ㅇㅈ 오글거리긴 합니다.
그런데 진짜 개꿀잼인뎅...ㅠ
항마력이 부족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
취향 ㅇㅈ
전 2편은 안해봤지만(안살거임ㅡㅡ) 1편은 졸면서 어릴때 추억 생각하며 겨우 클리어함
파이어앰블럼인게이지 해보셔요..손가락 사라집니다 현 37살 크로노트리거 파판6시대인데 못하겠더라구요 ㅜㅜ@@aaaaaa-hr8ve
파이널 판타지와 그랑블루 판타지 두개 동시에 구입했는데... 둘 다 해보니 그랑블루만 하게 됌... 전투는 둘 다 재미있는데 솔직히 파이널 판타지는 잡다한게 너무 많아서 손이 안감... 그랑블루는 10시간에 딱 집중되는데 파이널은 이걸 이렇게 늘려놓아야 하나...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듯...
리메이크 먼저 해보면서 메인 내용만 보면
몇시간 안될것 같은데 그걸 막 중간중간에
억지로 늘어 뜨려 놓은 메인스토리와 상관도 없는 콘텐츠 접하면서
이게 뭐지? 싶었는데
리버스는 그게 더 심해서 별루더군요
그냥 스퀘어에닉스 자체가 좀 호불호 심한 회사같음 파판14만 보더라도 초반 템포가 느리다, 대사가 너무 많다, 초반 전투가 지루하다 등등 이런 피드백에 대해 개발자는 “한국에서 유독 이런 피드백 많은데 글로벌 성향은 다르다” 하고 걍 무시하는 뉘앙스였음
그리고 노무라 테츠야 게임이 죄다 저럼
킹덤하츠도 2에서 3 나올때까지 10년 넘게 걸린걸로 아는데 그사이 나온 외전작까지 다 이해해야 3 이해하게 만들었는데 파판7도 똑같이 전개시킴
한국에서 유독이 아니라 판매량만봐도 미국, 일본에서만 60퍼? 70퍼?를 넘어서는데 그냥 두 나라에만 집중하겠다는걸 그따위로 변명하나봅니다
나도 파판7 원작해본적 없고 리메이크1편 스토리만보고 리버스하는데 이정도면 완전 상타아닌가…단점만 너무 부각한느낌?
서브 퀘스트나.미니게임은 메인과 확실하게 구분 되어야기.억지로 하게 하니까 반감만 생김
진정성 있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취향 타는 게임. 원작을 해봤다면 FF7RE는 3~4시간 분량. 그렇게 냈다가는 욕 쳐 먹을거 뻔하니깐 억지로 늘려논거 퀘스트 때문에 와리가리 조작성도 개판이고 UI 그럭저럭 RE무료로 풀려서 했고, 신들의 황혼 플래티넘 획득. 리버스는 어느정도는 개선 됐지 않았을까 싶어서 샀다. 아~~~~ ㅅㅂ 3번은 안 속을련다. 4년 뒤면 내 나이 50이다
저도 3부작은 발매 해도 안 사려고 합니다
파판7 원작 팬이고 방금 리버스 엔딩 봤는데요. 리뷰가 상당히 공감되네요. 저야 뭐 전투와 육성요소가 워낙 재밌어 만족하며 플레이했지만, 스토리와 연출 등의 문제점은 리뷰어님 말씀대로인거 같습니다. 특히 메인스토리 진행은 오글거림을 넘어 그냥 개판인거 같아요. 여기에 미니게임 강제진행, 느려터진 조작감에 온갖 잡다한 퍼즐과 오글거리는 연출까지 더해지니 챕터마다 기가 쏙쏙 빨리는 기분이었습니다. 하...... 파판7 원작은 절대 이런 가벼운 게임이 아니었는데. 좀 씁쓸하기도 합니다.
(스포주의!)
솔직히 파판7을 나무위키정도로 알고 있다가 원작은 안해보고 리메이크부터 시작한 뉴빈데 스토리 전개 방식 너어무 마음에 들었어요
일단 원래 마음에 들었던 등장인물들이 죽는게 아쉬웠는데 그게 바뀐거 같아 엄청 신선했고 변하지 않는 엔딩이 있는 등장인물들은 뭔가 죽은 인형같은데 엄청난 비주얼과 더불어 변경된 내용과 엔딩으로 내가 직접 엔딩을 바꾸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 어느정도 씹덕력이 있는 요즘세대 게이머(저같이 설정같은거 좋아하는) 유튜브 에디션 유입인 뉴비에겐 최고의 게임인거 같아요 리메이크의 의미는 아마 새로운 세대도 접할 수 있게 새로운 사람이 다시 만드는 느낌이라 리 메이크가 아닐까요?
일본rpg의 한계임. 별 시덥지않은 의미부여와 온갖설정 덕지덕지. 아직도 에반게리온 엔딩수준에서 못벗어낫네. 일본알피지는 엔딩이 한번도 말끔했던적이 없어. 그래도 파판7은 좋았는데 그 스토리를 또 베베꼬아놨네. 리버스 엔딩 이해가세요? 꼭 온갖설정 다 이해하고 해석해야 엔딩을 이해할수있으면 그게 게임이에요? X같다 진짜.
진짜 속된말로 헛지랄을 떨어놨음... 원작을 여러번 깼고 크라이시스 코어 내용을 아는데도 뭔 개소리인줄 모르겠음. 스퀘어에닉스 하는 꼬라지를 봤을 때 3편에서 모두를 놀라게 하는 스토리 전개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그냥 개판을 칠 것 같네요..
ㅋㅋ리버스 안팔려서 손해가 크다는데
안팔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네요 평점만 높게 나오면 뭐하냐고...다아는 내용을 3부작으로 늘려놓고 4년주기로 나오는 게임에 ... 깐님 리뷰만봐도 피로도가 쌓이는 느낌입니다
차라리 심플하게 미니게임없애고 전투와 성장요소 스토리각색해서 1~2년주기 2부작으로 마무리했음 좋았을거 같네요
저는 나중에 할게임 없을때 하려고요
살까말까 고민중이였는데 아주도움이 됐습니다
내가 본 파판리뷰 중 가장 공감가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특정 팬덤이나 군중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해주고 이익을 얻는 걸 전문용어로 '렉카'라고 하죠. 불행하게도 게임 유튜버 중에 렉카가 아닌 경우를 찾기 힘듭니다. 그들이 과대대표되어 국내 여론을 수준 이하로 만들고 그로 인해 비디오 게임에 대한 인식도 안 좋게 만든다고 봅니다. 그래서 팬덤 군중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생각을 이야기하는 유튜버들이 너무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와 쩐다
미니게임 짜증나는건 인정입니다. 그래도 전투가 정말 끝장나게 재밌습니다. 채들리 배틀 챌린지 도전은 정말 마테리어랑 악세사리 조합으로 atb 하나도 허투르 쓰지않고 싸우는 그묘미가 정말 재밌습니다. 이거는 세피로스 보스전 한번깨고 나머지 길가메쉬나 다른 배틀챌린지 도전할때 진짜 재미를 느낄수 있는작품 입니다. 진짜 개 재밌어요
어째 사람들 게임하는 영상보니깐 이제껏 파판시리즈 다 때려넣은 느낌이더라...
나중에 천천히 가격 떨어지고 할거 없을때 해야겠어요 다음에 나올 드래곤즈 도그마2 리뷰도 기대할게요 깐님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리뷰네요 아직 중반 정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 중간중간 미니게임 요소가 반강제적으로 도입되어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하면서 그 부분 때문에 지치지 않을까 싶긴했는데 해보니 나름 재미가 있고 보상으로 인한 성취감도 있는 편이라 아직 크게 몰입에 방해가 되진 않고 있습니다
일본 게임 특유의 과장된 말투와 제스쳐가 장벽이 되기도 하지만 반면 일본 게임 특유의 유쾌함과 유머가 있어서 가끔 웃게 해주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차분하고 때로는 예리한 리뷰가 다른 리뷰어분들과 다른 분위기여서 참고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이 많이 가는 리뷰였습니다.
얘네들은 성능이 올라가고 표현력은 영화수준으로 올라간 환경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나 쩔쩔매는 애들임. 딱 도트나 ps1시절 제한적인 표현이 가능할때나 허용되는 연출력으로 뭘 할래니 지루하고 유치하고 질낮은 글품질이 난무하는 느낌.
솔직히 저게 너무 재밌어서 좋아죽겠다는 사람들 평 보면 그냥 팬심이라고 보임. 팬심으로라도 좋아해주는 마음은 그자체로 나쁠건 없는데 플레이하며 느낀 단점만 이야기해도 부모욕 들은거처럼 눈뒤집히는 꼴들은 진짜 못봐주겠음
용8은 중간에 하차햇지만 이게임은 잼잇던데요??지루하고 유치하다 어떤부분이 그런건지 ….
@@hdjsnlee2147 재밌게 하셨을 수 있죠. 님이랑 저랑 다르게 느낀거 뿐이에요
굳이 물어보시니 말씀드리자면 캐릭터들의 대사나 연기가 유치한 애니메이션처럼 디렉션되어 있다고 느껴졌는데 무슨 요즘 이게 파판, JRPG의 정체성인거처럼 이야기하는것도 실드에 불과하다고 느낍니다.
여기서 TMI를 좀 하자면.. '유치한' 애니메이션을 말하는겁니다. 사실 애니메이션 풍으로 연출을 해도 결국 톤에 맞게 멋진 결과물이 나오면 또 아무 상관이 없어요. 유치하고 오버스러운 톤을 유지하지만 결국 멋짐으로 범벅된 그렌라간 같은 애니도 있지요. 근데 문제는 파판이 2010년대 이후 발전된 그래픽으로 애니 톤의 캐릭터 연기를 선보이며 거기서 그런 성취를 이루긴 커녕 유치하고 오글거림만 남았다는게 개인적으론 힘들더란 겁니다.
그렌라간 이야기를 왜 했냐면.. 오버스러운 애니풍 톤이어서이기도 하지만.. 13편은 토리야마 모토무 디렉터가 그렌라간에서 강하게 영향을 받았다는게 느껴졌기도 했었는데요. 스노우와 호프의 모습은 마치 카미나와 시몬의 과거 시절 관계과 캐릭터성의 판박이에.. 지하에 갇혀사는 인류와 코쿤에 갇혀있다 지상으로 나오는 파판13의 내용도 판박이죠.근데 그렇게 "오.마.쥬"를 하고선 실력이 없으면 어떤 차이를 보이게 되느냐를 단적으로 보여준게 13이었고.. 이후 15나 파판7 리멕, 리버스에서 조차 저런 톤을 유지하며 뭔가 인상적인 연출을 보여주질 못해요. 그러니 유치한 톤으로만 그쳐버리는게 어떤 사람한테는 짜증이 나는거죠.(사실 15는 이런 톤이 아니지만 그냥 스토리가 무너져 있어서 포함..)
이런 이야기하면 꼭 붙는 사족이 "그럼 넌 어떤 게임을 하는데?"가 거진 100%라 말씀드리는데.. 저런 톤으로 시작하지만 오히려 파판보다 더 그런 톤을 확실히 잡았음에도 거기서 그 톤을 이용하여 괜찮은 이야기를 만든거라고 느끼는 게임은 비교적 최근엔 드래곤퀘스트 11이었습니다. 진짜 이건 만화도 이런 만화가 없는 톤인데 오히려 그런 유치함을 못느꼈어요 전. 특히나 최종부분에서 로토와 관련하여 이제까지 내가 플레이한 주인공이 어떤 위치였나를 알게되며 드퀘3의 BGM이 흐를땐 엄지척을 날리게 됐었습니다. 이런 성과가 없이 사실적인 그래픽에 유치하기만한 톤 앤 매너이면 이건 어떤 사람에겐 최악입니다.
아닌게 아니라 전 40대 중반이고 91년도 즈음에 처음 패미컴으로 파판3. SFC때 파판5로 파판을 정말 사랑했던 루트를 탄 전형적인 올드팬인데요.
이게 파판 13부터 배우의 연기를 옮길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한 하드웨어에서 조차 이런 연출과 대사를 만드는데 이건 그냥 이 개발사의 실력이라고 느껴지는거죠. 이걸 못견디는 사람도 있는거고 그게 딱히 님이 재밌게 한걸 부정하거나 비난하게 되는 것도 아니에요.
게임플레이도 매끄럽지 못해서 중간중간 이게 재밌다고 만든건가 싶은 구간이 미친듯이 산재해있다고도 느껴졌지만.. 역시나 이것도! 님이 재밌게 한것을 부정하는게 아니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hdjsnlee2147 그리고 간단한 질문에 왜 이런 장황한 이야기를 하느냐 싶으실 수도 있는데.. 님이 하는 질문자체가 사실 넌센스입니다.
재밌게 한사람을 "난 재미없던데? 어떤 부분이 재밌었다는건지?"하고 하나도 다를바 없는 질문인거죠. 사실 재미없게 했어도 재밌게 한사람을 비난 안하고 재미있게 했어도 재미없게 한사람을 비난하지만 않으면 둘다 동등하게 자유로히 이야기 할수 있는건데도 이걸 지킬 생각이 없는 거에요.
안좋은 댓글이 달릴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역시나군요
크라이시스 코어는 리메이크가 아니고 리마스터였습니다. 취향은 당연히 갈리지만 92점 맞은 시점에서 단점을 무시할 정도로 재미있는 게임임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구매고민중이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리메이크도 2회3회차 재미있게 플레이했는데 이번 리버스는 글쎄? 2~3회차 할수있으려나?
나만 불만인가하고 검색을해봐도 아무도 불만이 없어서 의아했어요 검색하다 우연히 깐님 리버스 리뷰봤는데 그저 게임좋아하는 일반적인 유저 입장에서 리뷰해주시는거보고 구독 박습니다
진짜 제가 리메후 리버스하면서 느끼는걸 고대로 설명해주시네요
저는 엔딩보다도 굳이 3편까지 가야했나 생각이 듭니다. 결말이야 뭐 제작자가 ac따라갈꺼다 라고 했으니 예상이야 했는데 대충 4년씩하면 12년 완결이란 소린데 ㅋㅋ 너무 오래걸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새로운 시나리오 쓰는것도 아니고 이러면 아저씨들은 기다리다가 지칠듯함. 아 물론 게임개발이라는게 금방 하는게 아닌거 알고있고, 명작을 좋은 그래픽으로 다시 접하는게 더 재미를 느꼈지만 좀 지치는 경향이 있네요
요새 4만원 후반대로 시디 팔길레 해봤는데 미니게임하다 탈출 했네요.. 에휴 그리고 4년후 ps6 나올때쯤 나올거라 생각하니 괘씸해서 ...
쓸데없는 스토리만 빼도 대작일텐데....
파판7 리메이크에서 슬럼 붕괴 시키는데
유령 나온것도 좀 너무 그렇더라
급하다면서 뭔 .... 플레이 시간이 줄어도 뺄 건 좀 빼버리지
너무 억지로 끼워 넣는것들이....
파판 15도...
서브 퀘로 넣어두던가
메인 퀘로 넣어 두니까 더 짜증...
특유의 감성으로 하렘 만드는 것도 이해 안되고...
그냥 담백하게 만들면 안되나 ㅜㅜ
이런 것 들 때문에 좋은 점이 오히려 묻히는 듯..
재미는 있었는데 이게 최선이야?? 딱 이느낌 들었음
또 이게 원작이나 영화나 소설 모르면...
내용도 이해가 제대로 안되니....
리메이크에서 캐트시는 쌩뚱 맞게 나오고 내용에서도 제대로 언급 안하니
소신있는 리뷰 응원합니다❤
원작 해본적도 없고 리멕도 안 해본 사람들이
리버스 살까 말까 고민중이고 의견 물어 본다면
이 영상 보여주면 될듯 ㅋ
저랑 생각이 비슷하네요 이번작은 재미있긴힌데 뭔가뭔가 좀 아쉬웠는데... 너무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애초에 리버스 미니게임은
원작에 있는 미니게임과 지나가던 설정들을 다시 구현한
겁니다. 미니겜 안 넣으면 그게 더 이상할지도😢😢😢 😢😢
전 오히려 섭퀘 미니게임 다 연관성 있고 좋았는데.
근데 메타점수 그거 다 모든사람에게 적용안되는거 인정합니다.
예를 들어, 드퀘가 91이고 발더스가 95이고
둘다 호불호가 크죠😢
애초에 전세계 인구가 70억이고
파판10(역대1위)가 천만장이라서
애초에 겜덕후들 말곤 이게임 안하쥬😂😂😂😂😂
원래 사람이요.
단점만 보면 단점밖에
안 보입니다.
걍 솔직히 말하자면 한국인들은
플스게임에 안 어울리는 것 같긴 해요..
오글 감성 그거 .. 글쎄요
잘모르겠습니다.
왜 유독 한국 게이머만 그런지는
저조차도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 게임,영화, 드라마, 연속극 다 그러지않나요😢😢😢😢?
원작 미니겜은 강제성이 없었지용.....스토리 전개상 그걸 강제로 집어 넣고 ,,하기 싫은걸 억지로 하는 기분이란 ㅜㅜ
영화 드라마 좀 보고사세요. 안그렇습니다. 파판7리버스는 게임내내 3류 뮤지컬 보는 느낌입니다. 골드소서 근육맨 나오는거 찾아보세요. 진짜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파판7을 너무 가볍게 만들어놨네. 게임이 좀 가벼울수도있다 생각하는데요, 그게 꼭 파판7이어야했냐는거죠. 각 게임은 게임마다 어울리는 분위기가 있고 전개가 있습니다. 바이오하자드4에서 에이다웡이 유피처럼 대사친다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바하4에 각챕터마다 미니게임해야한다 생각해보세요. 생각만해도 진빠짐.
@@둥지-g3c 저 많이 보고 삽니다... 오히려 너무봐서 문제일정도로요..
연속극도 드라마도 유치하고오글거리는 감성입니다 .
그래도 걍 보고 삽니다.
뭐 느와르물만 보십니까...
저한테 왜..🤔
저는 분위기 나쁠거없다고 봐서
딱히?🤔
굳이 따지자면 파판16과 분위기가
다르지만 전체적인 결과 감성은
비슷한 느낌?
동감하고 갑니다 ㅎㅎ 불만이신 유저들 여기 다 모이신듯
이제 판타지는 없고 AAA만 남은거 같다
그냥 메인만 두고 플레이
시켯어도 10-20시간 가까이 플탐이 나율텐데
쓰잘데 없이 서브퀘가 너무나오긴하더군요
그래도 재밌게하고
특히 마지막부분까지 간다면
여운이 어마어마하긴하네요
아 그리고 뭔가 파판7의 리메이크라는 쉴드? 라고할까요 그런거 로 인해서
필드의움직임이 아무리봐듀 요상한데 그냥 용인하는것도 좀 그렇긴하더라고요 ㅋㅋ
3부작으로 되넸나 7부작 가자
크라이스코어 리메이크? ( 연출 + 그래픽 업 만된 ) 가 리유니온 이죠 ㅎㅎ 잭스 이야기 ~
@@임규진-d9x 안한 사람도 있을텐데 답글 보고 스포 당하는 사람 있을듯..한 ㅎㅎ
난 구세대인대 도대체 누가 이 시리즈에 열광하는지 잘모르겠다
나이 40~50 먹은 원작 세대가 이걸 좋아한다고? 후덜덜 절대 아님 절대
그냥 원작을 스타오션r 처럼 리메이크해주지 ..
자회사 가족회사 만들어놓고 cg물량 몰아주기 시작할때부터 좀 이상해졌다
파판 유저평점도 9.0이라 호불호는 적은편인데 여기는 불호인 사람들만 모인듯 ㅋㅋ
파판7리버스 판매량이 26만2656장이고 말씀하신 유저평점 9.0은 2670명의 유저 평가중에 376명을 뺀 2,294명의 유저분들의 긍정적인 평가로 유저 평가 9점이 되었네요.
나머지 26만명의 의견은 알수 없는 상황에서 그 376명중에 258분이 여기 왔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파판7 리버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긍정적인 리뷰하는 채널에서 서로의 공감과 감동을 나누고 실망한 분들은 비평과 비판의 채널에서 소감을 나누면서 상호 의견 존중하면 되지 않을까요?^^ 서로 날카로워질 이유가 없어보여요 😊
@@FULL-METAL-JACKET- 일본 판매량 말씀하시는거면 이번주로 30만장 넘었어요! 앞에 일본판매량 꼭 붙이세요 ㅋㅋ 그리고 유저평점은 출시된 개월수로 따지면 상대적으로 많은 유저가 남긴거라 그걸 단지 게임플레이 인구중 소수인 2,000명이 남겼다고 과소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겠네요 😂
@@유안-l1i 일본 판매량만 30만장이면 전세계 판매량은 더 많겠네요 ^^ 그러면 30만을 훨씬 웃도는 숫자에서 2300명 정도 되는 숫자면 다수를 대변한다고 할수 없지 않나요? ㅎ 그리고 "유저평점은 출시된 개월수로 따지면 상대적으로 많은 유저가 남긴거라 그걸 단지 게임플레이 인구중 소수인 2,000명이 남겼다고 과소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겠네요"라는 말씀이 정확하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유저 평가의 제일 최근 긍정평가 남긴 날짜가 "어제 3월28일" 입니다
한달전에 출시된 게임인데 "개월수"를 따지기는........
@@FULL-METAL-JACKET- 아 그리고 그 일본판매량은 패키지만 입니다. 이번 파판은 DL판매량이 더 많다고 하죠.이 유튜버 리뷰도 비판적인 시각에서 잘 썼다고 생각하는데 댓글보다보니 제가 파판팬이라서 잘못된 정보를 님이 쓰신 것 같아 정정해드리는거에요. 굳이 답글에 또 대댓을 쓰시고 왜 이렇게 화가 많이 나셨어요🙏 님 말이 다 님한테는 맞습니다.
동감.. 불만인 유저들 여기 다 모이신듯 ㅇㅇ
소신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무조건 까내리는 리뷰도 아니고 장점들도 충분히 설명한 좋은 리뷰인데 본인들이 욕먹은거 마냥 공격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
나도 이래서 그냥 걸렀는데
완전 공감합니다! 팬이라 재밌게 했지만 전작보다 나아졌다 뿐이지 아직 고쳐야할 점이 꽤 보이거든요..
무엇보다 스토리 전개가 원작 플레이했는데도 엥?하는 당황스러운 부분이 많았어요ㅋㅋㅋ 제 생각에는 최고의 팬서비스 게임이지 새로 이 시리즈를 접할 유저 입장에선 정말 불친절한 게임 같아요.. 개인적으로 미니게임은 정말 구린 것도 있긴 한데... 퀸즈 블러드 같이 잘 만든 것도 있어서 미니게임 좋아하는 제 입장에선 오히려 플러스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강제성은 좀.. 그렇긴 해요ㅎ
쓰레기게임임.
억지 플탐늘리기 goat.
이렇게 돈 아까운 게임은 처음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