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원작을 플레이 했을때는 부가 설명이 너무 없어서 이해안되던것은 그 당시 따로 오피셜북을 구매해서 알아 갔던것에 반해 이번 리버스 에서는 메인 스토리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설명과 주변구경거리로 역사와 과정 그리고 동료간의 지나가면서 말하는 대화에서 더욱 자세하게 알게되고 의외로 자세한 설명을 해주기위해 이것저것 장치를 만들어 준것에 대해 이런것까지 만들었구나 하고 생각하며 재미있게 즐겼네요. 아무래도 직업이있어서 어릴때처럼 무한정 게임을 즐긴순은 없어서 우선 메인스토리만 밀며 빠르게 진행했지만 내용을 다 알면서도 감동적인 게임인거보면 파판7은 파판7인가 봅니다. 뽕이 차올라서 그런지 또 4년 뒤가 엄청 기대됩니다.
원작충으로서 원작보다 재미있는 이유는 그당시 번역본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움이 있었음.(일본어였기때문에 7권되는 공략 대화집 보면서 했던 사람) 그리고 캐릭터에 개연성 설명도 훨씬좋고 전투도 재미있음. 원작을 좀더 다듬고 스토리를 추가함으로서 완성판으로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함. 그당시 3D로 담지 못했던 것 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3부작인 것 이 나쁘지 않음.
타이니 브롱코타고 항해 컨텐츠 해보면 알겠네요 게임의 볼륨이 상당해서 못느낄수도 있겠지만 미완성 게임이란걸 맵 대부분이 접근 불가인걸보면 이미 월드 맵은 대부분 완성상태이고 3편에서 컨텐츠들을 채울 복안인듯 바다여행 하다보면 내해밖으론 못나가게 막아뒀더라구요 즉 월드전체는 어느정도 완성형이고 컨텐츠들을 채워놓기만하면 예상밖으로 3편이 빨리나올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01:08 이런 그런 이유가 있는게... 스퀘어 에닉스가 파판 떄문에 3d 연출에 목숨 건건 유명함. 애초에 영화부터 시작해서;;; 투자를 많이했고. 특히 파판7 주인공들은 여러게임들 + 3D 애니를 통해 디테일을 다듬어 왔기 때문에 굳이 리메이크작 하나 떄문에 디테일이 좋다고 할필욘 없는듯.
근데 다들 30프레임으로 게임하시나요?? 30프레임 기준이면 그래픽 괜찮은 거 맞는데 60프레임 퍼포먼스로 하면 최적화가 완벽하지 않아서 그런 지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이 뭉개지는...근데 또 게임 볼륨이 적으면 모르겠는데 볼륨이 커서 30프레임으로 하다간 너무 오래 걸려서 결국 60프레임으로 되돌아가게 되던데 다들 어떻게 플레이하고 계시는 지 궁금하네요
전 패착이라 봅니다. 파판13의 암울했던 시절이 떠올라요 게임이 잘만든걸 떠나서 이런식의 개발행태는 여러모로 얻는것보다 잃는게 너무 많아요.. 리메이크 까지 했지만 오히려 역으로 신규유저들한테 진입장벽을 만들고 스토리 자체로도 3부작 전체 파트간 스토리가 그냥 겨우 몇시간뒤 몇일뒤로 바로바로 이어지는 스토리인데 이걸 4~5년을 기다려야 하기때문에 몰입감도 깨지고 이미 전작파트에서 거의 최대치로 육성한 캐릭터가 갑자기 전작에서 배운 기술을 모두 상실하고 다시 처음부터 성장시켜한다는 기현상까지 생깁니다. 애초에 이렇게 나오면 안될게임이었어요, 그 파판13조차 각 파트별로 큰 시간적 간격을 만들어줬습니다. 이어지는 이야기지만 어설프게 잘라판다는 느낌은 안든다는거죠. 다시 쓰지만 리버스의 완성도나 재미가 좋은거하고는 별개에요..애초에 하나여야 할 이야기를 어거지로 잘라서 이렇게 만드는건 아니라는겁니다. 스퀘어 애닉스가 점점 게임개발에서 위기감을 느끼고 계속 리마스터, 리메이크에 집착하게 되고 파판7같은 파판프랜차이즈 역사를 통틀어도 최대급 인지도 히트작에서 이렇게 집착하는것도 거기서 기인한다 봅니다. 대체 이걸 왜 3개로 쪼갠건지 참.. 특히 플5 독점작인거 감안해도 똑같이 독점이던 파판16보다 첫주 판매량이 오히려이 떨어졌다는건 심각한 사안입니다.. 파판시리즈 같은 게임은 대부분 오프닝 판매나 첫주 판매량 이후에는 80프로이상 드랍되버리는 게임인데 ..이 파판7리메이크 프로젝트의 두번째 게임이 오프닝 성적이 파판16보다 못나왔다는건 진짜 걱정해봐야해요.드랍율도 90프로가 넘었다고 하고요
개인적으로 굳이 3부작?? 하는 작품입니다. 원작이 디스크가 3장이지만 사실상 마지막 3장은.... 정상적으로는 2부작이 더 적절 해 보였습니다. 1부는 원작도 보면 아무리 레벨링을 해도 3시간 정도면 되는 분량을 억지로 집어 넣은 서브 퀘스트가 있었고. 2부는 미니 게임들이.. 이것을 줄이면 그부분에서 끝이 나도 1부로 충분한 분량이라는 현실 입니다.. 나머지 분량으로도 충분히 집어 넣을 요소들이 있기 때문이죠. 대 웨폰전 라이츠 오브 라운드 만들기등.... 개인적으로 영화적인 게임이기에 영화처럼 굳이 3부작일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파트1과 파트2가 하나라면 그럼 남은 분량이 너무 짧지 않나? 싶지만 사실 이번 파판은 최소 2개의 평행 세계가 있는 상황이기에 원래 클라우드가 있던 세계관 파트1에서 넘어간 세계관이 젝스가 살아있고 거기에 에어리스는 가사 상태인 세계관이라 A가 스타트한 세계 B가 넘어간 세계로 기준할때 파트2는 B의 세계 그리고 거기 상황을 해결하면 A도 해결해야 해서 B의 가사 상태인 에어리스가 깨어나고 젝스도 합류해서 A의 세계 문제를 해결 하고 젝스와 에어리스는 자신들의 세계인 B로 돌아가는 엔딩이라면 충분히 납득이 되는 엔딩이라고 봅니다.. 조금이라도 다 판매 수익을 늘려볼려고 파트 1은 클리어 데이터도 호환이 안되는 서브퀘가 많고.. 1/3로 줄여도 되는 미니게임이 많은 파트2고.. 뭔가 억지로 늘린 느낌이 듣는데.. 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파트3는 너무 많아서 어떻게 분량을 줄여야 할지 고민이라는 말씀을 듣고.. 참으로 아무 생각이 안나더군요.. 최악인 경우는.. 파트1은 플스4 파트2는 플스5 파트3는 플스6 완전판 플스7.. 이러는 사태가 나오나?싶더군요;;
잘하고 있는데 그래픽완성도와 프레임 화질 물리엔진이 최대 단점. 올레드 티비 화질 프레임보간 활용하면 익숙해질만하다. 1년 정도 더 다듬으면서 플5프로로 냈으면 딱 좋긴 했을텐데 어차피 pc판 나올 때 거진 해결될 문제. 환상적인 밸런스의 전술턴액션 전투, 파판캐릭터로 유비오픈월드라니, 천몇백만장 팔린 7스토리를 몇번 꼬아버린 흥미로운 떡밥의 리메이크후속작, 단순히 중2 일뽕갬성이라기엔 아임아토믹급 익숙한 사람일수록 더 자지러지는 자조적인 낄낄갬성포인트, 미니게임도 갓오브워에 비하면 재밌는건 재밌다. 개인적으로 젤다보다 재미몰입도연출 등 면에서 더 나음. Jrpg 파판갬성 못따라가면 굳이 억지로 할 필욘 없다. 파판 팬들에게 파판x 이후 최고의 선물.
팬이 아닌 일반 게이머로서 느낀것들 쓸데없이 플레이 타임 늘릴려고 하는게 눈에 보여서 하면서도 불쾌감이들었음 억지로 늘릴려고 하는게 하면 할수록 보임 왜 하나의 게임을 3개로 나누었는지 이해가 불가 물론 개발사 입장에선 3부작으로 나누면 유저들 상대로 돈장사 할수 있으니 그런데 솔직히 너무 과하다고봄 이런말하면 욕먹을지 모르지만 솔직히 왜 92점이 나왔는지 의문이긴함 다른 트리플 aaa게임에선 오로지 그 게임성으로만 보고 점수를 매겻다면 이번 파판은 전작(원작) 포함하고있고 20년전 게임을 현시대에 실시간으로 리메이크 했다는거에 +@점수를 더 얹어 주는게 없지않아 있는거 같음 내가 느끼기엔 92점은 절대 아닌거 같음 위에서 말했듯이 전투는 재미있음 진짜 절대로 못깜 근데 그 외적인 부분들 억지로 플레이 늘릴려고 하는 연출들(카메라,대화는 끝났는데 이동이 안되거나 느리게 일부러 걷게 만드는 연출 방식) 그래픽도 솔직히 엔진을 저엔지을 고집하는 개발사도 있겟지만 저건 우리가 고려할필요도 없고 개발력 부족인거 맞긴한듯 그리고 머 듣기론 개발 당시에 코로나떄라는데 유저들이 그걸 알아줄필여는 없다라고봄 왜 그런걸 소비자가 감내해야 하는건지... 그래픽 부분도 프레임위주면 60프레임 고정에 원할함 근데 그래픽이 솔직히 24돋 맞나 싶을정도로 엄청 부자연스럽고 블러처리되는거 많음 그래픽모드로 하면 30프레임에 그래픽이 24년도 게임에 맞게 엄청 좋냐? 그것도 아님 이야기를 적다 보니 누구에겐 징징대는걸로 보일텐데 위에서 말했듯이 전투 하나는 기깔남 근데 그외적인게 92점은 아니라는걸 말하고싶음 그리고 위에서 단점으로 적은것들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기도 하고 마지막 3부가 나와봐야 이제 게임이 완성되는건데 나올려면 최소 4~5년인데 이걸 왜 3부작으로 나누었는지........
이게임이 왜 갓겜평가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존나 재미없는 미니게임만 존나 쳐넣고 제일 중요한 전투는 전작에서 크게 벗어 나지 않았음 그리고 회피는 도대체 왜 있는지 모르겠음 무적판정이 있는것도아니고 다 쳐맞으면서 굴러다니는데 결국 회피할바에 걍 쳐맞으면서 공격버튼만 무지성으로 누르걸로 전투가 종결됨
0:00 인트로
0:48 비주얼
4:10 게임플레이
어릴적 원작을 플레이 했을때는 부가 설명이 너무 없어서 이해안되던것은 그 당시 따로 오피셜북을 구매해서 알아 갔던것에 반해
이번 리버스 에서는 메인 스토리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설명과 주변구경거리로 역사와 과정 그리고 동료간의 지나가면서 말하는 대화에서 더욱 자세하게 알게되고
의외로 자세한 설명을 해주기위해 이것저것 장치를 만들어 준것에 대해 이런것까지 만들었구나 하고 생각하며 재미있게 즐겼네요.
아무래도 직업이있어서 어릴때처럼 무한정 게임을 즐긴순은 없어서 우선 메인스토리만 밀며 빠르게 진행했지만
내용을 다 알면서도 감동적인 게임인거보면 파판7은 파판7인가 봅니다.
뽕이 차올라서 그런지 또 4년 뒤가 엄청 기대됩니다.
4년이요...?
말이 씨가 될까봐 무섭습니다..
@@동자승-o4edlc때문에 4년이었지 3년 걸릴듯
퀸즈 블러드 짱재밌음
다른마을갈때마다 카드배틀 먼저 찾으러감 ㅋㅋ
희생메타덱으로 50점씩내면서 이김 ㅋㅋ
미니게임을 강제적으로 하게 만드는게 참 빡쳣엇음. 난 몬스터랑 싸우고 싶은데 카드게임이나 하고 앉아있으니...
카드겜 재밌긴하던데 물론 다른건 존나 노잼임
4년의 기다림이 아깝지 않게 느껴질 정도로 정말 재밌게 플레이중입니다. 파판10 이후로 오랜만에 대작이 나온것 같고 원작의 팬으로써 팬들을 만족 시킨것 같아 기쁘네요.
3부로 나눈것도 웃긴데 이걸 4~5년마다 기종 바꿔서 내는건 좀...
@@c91sy85왜 3부로 내는지는 알고 하는소린가?
지금껏 나온 파판7관련 작품들 설정을 하나로 만들려고 하는건데
원작충으로서 원작보다 재미있는 이유는 그당시 번역본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움이 있었음.(일본어였기때문에 7권되는 공략 대화집 보면서 했던 사람) 그리고 캐릭터에 개연성 설명도 훨씬좋고 전투도 재미있음. 원작을 좀더 다듬고 스토리를 추가함으로서 완성판으로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함. 그당시 3D로 담지 못했던 것 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3부작인 것 이 나쁘지 않음.
플레이 시간을 늘리기위해 필요이상의 미니게임 배치는 피곤만 유발. 전투는 재미있었고 오글 거리는 연출과 스토리는 또 떡밥만 남기고 끝난 게임 4년이상 또 기다려야하다니....파판7에 욕심을 과하게 넣고 있다는 느낌.
미니게임 원래 안하던 사람이었는데 재밌던데 저는
애초 원작 파판7에 있던 미니게임임 저거 싫다는건 원작 안해봤다는 소리인데 뭐 원작이 옛날게임이라 안했다 치더라도 원작 헤리티지 계승하는걸 뭐라할 정도면 파판7 굳이 할 필요 있나?
파판 미니게임 존잼인데 파판8때도 카드게임 하고 카드모으는 재미로 게임함 7때도 하루종일 초코보레이싱 돌리고 했는뎁
미니게임을 메인퀘에 넣은건 뇌절이 맞지만
그건 원작도 똑같음 어떻게 캐릭터 연출이 6만도 못함?
@@invitebyte3278원작의 정체성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한다는거부터가 대실패인데ㅋㅋㅋㅋㅋ. 뭐만할라그러면 새미니게임 적응해야하고 개ㅈㄹ같긴함
타이니 브롱코타고 항해 컨텐츠 해보면 알겠네요 게임의 볼륨이 상당해서 못느낄수도 있겠지만 미완성 게임이란걸 맵 대부분이 접근 불가인걸보면 이미 월드 맵은 대부분 완성상태이고 3편에서 컨텐츠들을 채울 복안인듯 바다여행 하다보면 내해밖으론 못나가게 막아뒀더라구요 즉 월드전체는 어느정도 완성형이고 컨텐츠들을 채워놓기만하면 예상밖으로 3편이 빨리나올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01:08
이런 그런 이유가 있는게...
스퀘어 에닉스가 파판 떄문에 3d 연출에 목숨 건건 유명함.
애초에 영화부터 시작해서;;; 투자를 많이했고.
특히 파판7 주인공들은 여러게임들 + 3D 애니를 통해 디테일을 다듬어 왔기 때문에 굳이 리메이크작 하나 떄문에 디테일이 좋다고 할필욘 없는듯.
귀찮은 점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하며 플레이했네요😊
특히 전투 몰입도가 매우 좋았습니다~
500시간 이상 미친듯이 즐겼네요. 플티 후 요즘은 이계랑 우정 시간단축차 잠시잠시 하지만 역시 파판7 최고입니다ㅎ
시대가 변하긴했음
이견없던 명작 ff7이
이렇게 다른 의견으로 이야기하는
게임이 되다니
그래서 3편 DLC 까지 나오면
구입고민중
아직 다 안해서 ㅋㅋㅋㅋ 근데 어렸을때 감정 때문인지 굉장히 만족도가 높으내요.
마테리아는 정식 명칭이 마테라아 일겁니다. Material 이라는 물질이라는 단어로 발음 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제가 알기론 Materia라는 고유 명사를 쓰는 걸 겁니다.
근데 다들 30프레임으로 게임하시나요?? 30프레임 기준이면 그래픽 괜찮은 거 맞는데 60프레임 퍼포먼스로 하면 최적화가 완벽하지 않아서 그런 지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이 뭉개지는...근데 또 게임 볼륨이 적으면 모르겠는데 볼륨이 커서 30프레임으로 하다간 너무 오래 걸려서 결국 60프레임으로 되돌아가게 되던데 다들 어떻게 플레이하고 계시는 지 궁금하네요
재미있게 즐기는중입니다 ㅎㅎ
3번을 팔아먹고 리마스터 합본팩까지 최소 4번은 팔아 먹어야 하니까요.
사실 난 파판7 원작을 해본적이 없어서
리버스는 스토리 진행이 너무 난잡한거 같아요...
중간에 자꾸 쓸데없는 요소를 넣아서 플레이 카임 뻥튀기하는데 짜증만남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티파랑 에이리스가 막 이쁜척하는게 좀 너무 오글거렸는데.. 개인적으로 영어로 바꾸니까 훨씬 덜합니다. 번역이랑 좀 안맞는점도 있지만 자연스럽고 캐릭터들도 영어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저처럼 좀 오글거리는 분들은 한번 해보세요
저도 영어로 플레이 합니다. 전체적으로 인물들이 서구적으로 생겨서 일본어로 하면 어색하더라고요.
자막 그지같긴함
전 패착이라 봅니다. 파판13의 암울했던 시절이 떠올라요 게임이 잘만든걸 떠나서 이런식의 개발행태는 여러모로 얻는것보다 잃는게 너무 많아요.. 리메이크 까지 했지만 오히려 역으로 신규유저들한테 진입장벽을 만들고
스토리 자체로도 3부작 전체 파트간 스토리가 그냥 겨우 몇시간뒤 몇일뒤로 바로바로 이어지는 스토리인데 이걸 4~5년을 기다려야 하기때문에 몰입감도 깨지고
이미 전작파트에서 거의 최대치로 육성한 캐릭터가 갑자기 전작에서 배운 기술을 모두 상실하고 다시 처음부터 성장시켜한다는 기현상까지 생깁니다. 애초에 이렇게 나오면 안될게임이었어요,
그 파판13조차 각 파트별로 큰 시간적 간격을 만들어줬습니다. 이어지는 이야기지만 어설프게 잘라판다는 느낌은 안든다는거죠.
다시 쓰지만 리버스의 완성도나 재미가 좋은거하고는 별개에요..애초에 하나여야 할 이야기를 어거지로 잘라서 이렇게 만드는건 아니라는겁니다. 스퀘어 애닉스가 점점 게임개발에서 위기감을 느끼고 계속 리마스터, 리메이크에 집착하게 되고
파판7같은 파판프랜차이즈 역사를 통틀어도 최대급 인지도 히트작에서 이렇게 집착하는것도 거기서 기인한다 봅니다.
대체 이걸 왜 3개로 쪼갠건지 참..
특히 플5 독점작인거 감안해도 똑같이 독점이던 파판16보다 첫주 판매량이 오히려이 떨어졌다는건 심각한 사안입니다.. 파판시리즈 같은 게임은 대부분 오프닝 판매나 첫주 판매량 이후에는 80프로이상 드랍되버리는 게임인데 ..이 파판7리메이크 프로젝트의 두번째 게임이 오프닝 성적이 파판16보다 못나왔다는건 진짜 걱정해봐야해요.드랍율도 90프로가 넘었다고 하고요
난 전작 세이브 파일 인계 되는줄 알았는데 레벨 1인가 보네요...
전투는 전작보다 컨트롤 하는 맛은 있지만 스토리는 굳이 안해도 되는 것을 끄집어내서 질질 끄는건 단점.
원작 한 입장에선 그게 다 떡밥 입니다...
@@이유민ps게임기록실 세피나 전직솔저는 이미 다른 작품에서 다룬거라
강제성 미니게임등 미니게임의 가지 수 만 줄였다면 진짜 자유도가 높은 오픈월드 명작이 될 수 있었음. 상상하는 모든것들에다가 다때려박은 미니게임들은 유저를 분노하게 만듦. 마지막 3부에서는 좀 줄이길.
빨리 PC판도 발매해주세요...
개인적으로 굳이 3부작?? 하는 작품입니다. 원작이 디스크가 3장이지만 사실상 마지막 3장은....
정상적으로는 2부작이 더 적절 해 보였습니다.
1부는 원작도 보면 아무리 레벨링을 해도 3시간 정도면 되는 분량을 억지로 집어 넣은 서브 퀘스트가 있었고.
2부는 미니 게임들이.. 이것을 줄이면 그부분에서 끝이 나도 1부로 충분한 분량이라는 현실 입니다..
나머지 분량으로도 충분히 집어 넣을 요소들이 있기 때문이죠.
대 웨폰전 라이츠 오브 라운드 만들기등....
개인적으로 영화적인 게임이기에 영화처럼 굳이 3부작일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파트1과 파트2가 하나라면 그럼 남은 분량이 너무 짧지 않나? 싶지만 사실 이번 파판은 최소 2개의 평행 세계가 있는 상황이기에 원래 클라우드가 있던 세계관 파트1에서 넘어간 세계관이 젝스가 살아있고 거기에 에어리스는 가사 상태인 세계관이라 A가 스타트한 세계 B가 넘어간 세계로 기준할때 파트2는 B의 세계 그리고 거기 상황을 해결하면 A도 해결해야 해서 B의 가사 상태인 에어리스가 깨어나고 젝스도 합류해서 A의 세계 문제를 해결 하고 젝스와 에어리스는 자신들의 세계인 B로 돌아가는 엔딩이라면 충분히 납득이 되는 엔딩이라고 봅니다..
조금이라도 다 판매 수익을 늘려볼려고 파트 1은 클리어 데이터도 호환이 안되는 서브퀘가 많고.. 1/3로 줄여도 되는 미니게임이 많은 파트2고.. 뭔가 억지로 늘린 느낌이 듣는데.. 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파트3는 너무 많아서 어떻게 분량을 줄여야 할지 고민이라는 말씀을 듣고.. 참으로 아무 생각이 안나더군요..
최악인 경우는..
파트1은 플스4
파트2는 플스5
파트3는 플스6
완전판 플스7.. 이러는 사태가 나오나?싶더군요;;
미니게임 진짜....하아...너무 피곤합니다...재미는 있습니다 ㅜㅠ
발음 뭉개진건 재녹음해주시면 안되나요 ?
미안해요.. 감기라... 봐줘..
프레임 너무 어지러워서 전 중단했네요
북미랑 아시아에서 평점 90점 넘고 메타에서 93점 찍은 리메이크 게임을 방구석 분석가들이 조목조목 까고 있는게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 내말이 틀림? 전세계가 완성도 미쳤다는데 유독 한국 댓글분석가들만 까고 있잖아 맞아 아니야? 😂
그냥 일본게임은 까여야되고 내가 싫어하는 파판은 까여야되는데 세간의 평가가 지랑 같지않으니까 빼액거리는거임ㅋㅋ
잘하고 있는데 그래픽완성도와 프레임 화질 물리엔진이 최대 단점. 올레드 티비 화질 프레임보간 활용하면 익숙해질만하다. 1년 정도 더 다듬으면서 플5프로로 냈으면 딱 좋긴 했을텐데 어차피 pc판 나올 때 거진 해결될 문제. 환상적인 밸런스의 전술턴액션 전투, 파판캐릭터로 유비오픈월드라니, 천몇백만장 팔린 7스토리를 몇번 꼬아버린 흥미로운 떡밥의 리메이크후속작, 단순히 중2 일뽕갬성이라기엔 아임아토믹급 익숙한 사람일수록 더 자지러지는 자조적인 낄낄갬성포인트, 미니게임도 갓오브워에 비하면 재밌는건 재밌다. 개인적으로 젤다보다 재미몰입도연출 등 면에서 더 나음. Jrpg 파판갬성 못따라가면 굳이 억지로 할 필욘 없다. 파판 팬들에게 파판x 이후 최고의 선물.
4k 모니터에 그래픽 모드하면 진짜 그래픽 오집니다ㅠㅠ
때깔은 고우나 게으름이 눈에 보임
향수는 느낄 수 있지만 노동이 필요함
인질극은 별로 선호하는 편이 아님
팬이 아닌 일반 게이머로서 느낀것들
쓸데없이 플레이 타임 늘릴려고 하는게 눈에 보여서 하면서도 불쾌감이들었음 억지로 늘릴려고 하는게 하면 할수록 보임
왜 하나의 게임을 3개로 나누었는지 이해가 불가 물론 개발사 입장에선 3부작으로 나누면 유저들 상대로 돈장사 할수 있으니 그런데 솔직히 너무 과하다고봄
이런말하면 욕먹을지 모르지만 솔직히 왜 92점이 나왔는지 의문이긴함 다른 트리플 aaa게임에선 오로지 그 게임성으로만 보고 점수를 매겻다면
이번 파판은 전작(원작) 포함하고있고 20년전 게임을 현시대에 실시간으로 리메이크 했다는거에 +@점수를 더 얹어 주는게 없지않아 있는거 같음 내가 느끼기엔 92점은 절대 아닌거 같음
위에서 말했듯이 전투는 재미있음 진짜 절대로 못깜 근데 그 외적인 부분들 억지로 플레이 늘릴려고 하는 연출들(카메라,대화는 끝났는데 이동이 안되거나 느리게 일부러 걷게 만드는 연출 방식) 그래픽도 솔직히 엔진을 저엔지을 고집하는 개발사도 있겟지만 저건 우리가 고려할필요도 없고 개발력 부족인거 맞긴한듯 그리고 머 듣기론 개발 당시에 코로나떄라는데 유저들이 그걸 알아줄필여는 없다라고봄 왜 그런걸 소비자가 감내해야 하는건지... 그래픽 부분도 프레임위주면 60프레임 고정에 원할함 근데 그래픽이 솔직히 24돋 맞나 싶을정도로 엄청 부자연스럽고 블러처리되는거 많음 그래픽모드로 하면 30프레임에 그래픽이 24년도 게임에 맞게 엄청 좋냐? 그것도 아님 이야기를 적다 보니 누구에겐 징징대는걸로 보일텐데 위에서 말했듯이 전투 하나는 기깔남 근데 그외적인게 92점은 아니라는걸 말하고싶음 그리고 위에서 단점으로 적은것들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기도 하고 마지막 3부가 나와봐야 이제 게임이 완성되는건데 나올려면 최소 4~5년인데 이걸 왜 3부작으로 나누었는지........
방금 결말 본 유저로써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캐릭터가 매력 있고 전투도 나쁘지 않고 분위기도 좋아서 집중하다보면 몇시간 그냥 지나가있는 훌륭한 겜은 맞는데말씀하신 단점이너무 커 90점대 게임인지는 모르겠네요.. 80점 후반대가 적당한 느씸
그냥 안함.
이제 관심 조차 사라짐.
PC판 빨리나와라!!
기대이상이었음 하지만 발더스게이트3 급은 절대 아님
Ps5있는데 이겜 거르면 무슨 게임 할건데😮
난 미니게임 재밌던데 왜들 그러시지ㅋㅋ 뭘 그렇게들 빨리 빨리 하시려고 그러나.
10만원 주고 산 게임인데
느긋하게 즐기세요
빨리 하려는게 문제가 아니라 미니게임에 머리를 쓰고 싶지 않은거죠.
억지 플탐늘리기 goat. 쓰레기게임
8 장 골드소서 미니게임 무조건 해야하는 3시간 이상 나오는듯요 ㅋㅋㅋ 대신 파트3 나머지 다 담아낼 것 같아요
전투 비쥬얼 메인 스토리 빼고는 진짜 어처구니 없는 게임 광신도들이나 극찬하지 이건 진짜 황당한 수준
1등~!!
1줄요약 ) 파판 리메이크 1과 똑같음, 93점 받을게임 전혀아닌데 사람들 다 좋게봐주니 리뷰 좋게줄려고 눈치보는게 훤히보임 ㅋㅋ
원작을 하고 해야 더 집중 되더군요...
죶같은 쓰레기
게임임
파이널판타지 역대 최고의 작품을 이렇게 허망하게 날려먹는구나. 참 어처구니가 없다. 무슨 생각인걸까. 차라리 손을 대질 말지....
그래픽 프레임, 퍼포먼스 모드만 잘뽑혔어도 95점이었다
이게임이 왜 갓겜평가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존나 재미없는 미니게임만 존나 쳐넣고 제일 중요한 전투는 전작에서 크게 벗어 나지 않았음 그리고 회피는 도대체 왜 있는지 모르겠음 무적판정이 있는것도아니고 다 쳐맞으면서 굴러다니는데 결국 회피할바에 걍 쳐맞으면서 공격버튼만 무지성으로 누르걸로 전투가 종결됨
파판7 1997 년 에 했었던 고전작 한 사람들은 엄청 좋아 할겁니다
제노블레이드3 따라했구만
진짜 할만한게임 진짜 출시 안한다 전부 틈새 게임들
제가원래 라오어같은게임햇엇고 사실파판한번도안햇습니다 옛날도여 친구가 추천해서 한번해볼까하고 결제햇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엇습니다 ㅋ 전투 사운드카드 광산 던전진짜 개잼잇엇습니다 다회차도해보려고여
시점 뒤로빼준것만으로도 거의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