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음이 끊기는게 열차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기관사 재량같습니다. 4호선 기관사 분들이 말씀하시길 대우산이 현대산보다 감속이 더 어렵다라고 하시던데 아마 이게 브레이크 장치의 노후화 때문인 것 같고, 이 때문에 00년대 이후부터는 대우산 열차들이 역 전부터 속도를 줄이고 서행으로 역에 들어와 천천히 속도를 늦추다보니 구동음이 끊기는 것 같네요. 물론 현재도 모종의 이유로 정차시 마지막에 약간의 급정거를 하게 되면 4호선도 7,8호선처럼 구동음이 끝까지 나긴 납니다 (ruclips.net/video/theUkqRL4HM/видео.html. 다만 이 영상은 완전 끝까지 이어지진 않습니다.). 하지만 굳이 기관사분이 오버런의 위험을 감당하면서까지 무모하게 속도를 늦게 낮출 이유는 없으시죠.. 지하철은 정시운행이 생명이니까요. 7,8호선도 가다보면 구동음이 끝까지 안 이어질때도 있는데 그때 안나는 이유도 아마 4호선처럼 서행으로 들어와 천천히 감속해서 그런거지 않을까 싶습니다.
@@croatiakosovo4856네 맞아요. 알스톰 부품을 쓴 vvvf는 94~95년도에 처음 도입된게 맞아요. 이 부분에서 초기 알스톰 gto 인 것이고 2018년도는 순수히 제가 타고내린 열차가 발차하는 것을 녹음한 연도입니다. 참고로 현재도 422편성은 현역으로 뛰고있습니다
옛날 90년대의 초창기 녹음 자료인가요? 옛날 알스톰 4호선 대우산들은 감속할때도 지금같이 제멋대로 구동음이 끊기지를 않고 거꾸로 재생을 한것과 동일하게 끝가지 소리를 내었지요.
이거 90년대 에 녹음된건가요 ㄷㄷㄷㄷ
7호선이랑 (완전.) 똑같다. 지금은
4호선이 약간 더 짧은데...
90년대에는 직류, 교류 구간 모두 7호선이랑 거의 비슷하게 구동음이 끝까지 내려갔었나요? 아니면 15년 전 구동음(2006년경)이랑 비슷했었나요?
구동음이 끊기는게 열차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기관사 재량같습니다. 4호선 기관사 분들이 말씀하시길 대우산이 현대산보다 감속이 더 어렵다라고 하시던데 아마 이게 브레이크 장치의 노후화 때문인 것 같고, 이 때문에 00년대 이후부터는 대우산 열차들이 역 전부터 속도를 줄이고 서행으로 역에 들어와 천천히 속도를 늦추다보니 구동음이 끊기는 것 같네요. 물론 현재도 모종의 이유로 정차시 마지막에 약간의 급정거를 하게 되면 4호선도 7,8호선처럼 구동음이 끝까지 나긴 납니다 (ruclips.net/video/theUkqRL4HM/видео.html. 다만 이 영상은 완전 끝까지 이어지진 않습니다.). 하지만 굳이 기관사분이 오버런의 위험을 감당하면서까지 무모하게 속도를 늦게 낮출 이유는 없으시죠.. 지하철은 정시운행이 생명이니까요. 7,8호선도 가다보면 구동음이 끝까지 안 이어질때도 있는데 그때 안나는 이유도 아마 4호선처럼 서행으로 들어와 천천히 감속해서 그런거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기 구동음 잊지 못한다 아
2018.10.20일에 녹음한 소리입니다.
4호선에 알스톰이 들어온게 94년인가 95년인데 2018년이 어떻게 초기임?
@@croatiakosovo4856네 맞아요. 알스톰 부품을 쓴 vvvf는 94~95년도에 처음 도입된게 맞아요. 이 부분에서 초기 알스톰 gto 인 것이고 2018년도는 순수히 제가 타고내린 열차가 발차하는 것을 녹음한 연도입니다. 참고로 현재도 422편성은 현역으로 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