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의 피자가게 시리즈는 운도 운이지만 정말 시대의 흐름을 잘 탄 게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인터넷 보급 확산, 그로 인한 유튜버/스트리머의 등장과 시청률 증가, 그 중 마키플라이어나 퓨디파이 같은 공포게임 전문 유튜버를 필두로 한 게임 실황 크리에이터의 급성장에 프레디는 시청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조작감, 찰진 리액션을 이끌어내는 갑툭튀, 저렴한 가격과 마스코트 호러라는 신선한 신장르 개척으로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성공했죠. 이렇게 초창기 크리에이터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프레디 시리즈는 2차 창작에 너그러운 스콧 코슨 덕분에 수천 개에 달하는 팬게임과 애니메이션, 노래에 떡밥 분석 콘텐츠까지 끊임없이 불어나며 10년이 지나 세대교체가 된 지금에도 탄탄한 팬층과 꾸준한 유입으로 전 세계에서 제일 사랑받는 게임 프랜차이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t5l8q 로그라이크 / 로그라이트도 해석해보면 '로그 비스무리한 것'이 되는것 처럼 뱀서라이크도 '뱀서 비스무리한 것' 이라는 뜻이라서 사실상 게임 제목 자체가 장르가 되는 건 가장 유명한 쪽이죠. 예시로 AOS 조차도 원래는 스타1에서 나온 거라고 합니다. FPS나 RPG의 경우 진짜 영어 뜻 그대로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카드가 랜덤으로 나와서 싸우는 덱빌딩은 주요한 게임이 없어서 라이크로 불리지 않는 대표적인 최신 게임 예시죠. 카드 대전으로 유명한 유희왕 조차도 라이크는 안된다고 ...
개인적으로는 헬다2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헬다1도 재미는 있지만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는 시스템때문에 사람이 적었고 설령 2가되도 그런 기조로 매니악층만 남는 게임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상상도 못한 성공을 해버렸죠. 그런데 제작진들이 인성 파탄자들이라서 예상치로 회귀되는것도 상상도 못한일이긴 했죠. ㄷㄷ
나도 발3 얼액 하면서 게임이 흥할수 있나에 대해선 회의적이었음. 얼액이 1챕 내용만 다루고 있는데도 분량이 이미 많기도 하고 이렇게나 뭔가를 많이 보여줘버렸는데 본편이 나온다고 뭔가가 드라마틱하게 바뀔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음. 잘 된다고 해도 영상에서 나온대로 이미 살 사람들은 다 사서 얘네가 성공은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했는데 진짜 잘되어서 너무 좋고 라리안이 다른 게임을 개발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호러게임같아"
하수: 절망하고 떄려침
고수: 호러게임으로 만듦
장점과 단점은 한 끗 차이다
어라? 나 호러 게임 만드는거 좋아하네?
진짜 프레디가 이런 주제에 적합하고 가장 유명하긴 하죠...
진짜 너무 슬픔 ㅜㅜ
운이 반이다
-아 스포-
저는 goat...
스타듀벨리가 고트아님?
오늘 구직 면접 떨어지고 잔뜩 우울한 채로 혼자 소주 까면서 보는데
마지막 멘트에 엄청 위로받고 갑니다
청원님도 영상 항상 대박나시고 좋은 결과가 계속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ㅠㅠ
또 다른 기회를 위해 화이팅
죽지마 ㅜㅜ
잘될거에용
힘내세요 뭐든지 잘 될겁니다
프레디 제작자가 장르를 변경한 이유가 *너의 캐릭터들은 밤에 아이들의 머리를 뜯어먹으러 갈거같아* 라는 악플에서 시작되었다죠 ㅋㅋㅋㅋㅋ
염소 시뮬레이터 사내대회용 게임이 병맛으로 대박을 터트림
나도 이거 예상하고 들어옴ㅋㅋㅋ
확실히 우연찮게 대박난 게임들은 상당수가 개발사가 규모 감당을 못하고 관리 문제로 망해서 참 아쉬운듯...
아무래도 성공할거라고 생각 못해서 준비를 제대로 안해서 그런거 같네요. 성공 못할 작품에 준비를 제대로 하는 사업장은 아무래도 없을테니까요
딱 좋은 예시가 어몽어스인듯
@GluonGD 사실 던전 엔 파이터도 그렇게 될 뻔 했죠. 넥슨이 사가면서 운명이 바뀌었지...
@@TeamGreenPotatos네오플
4:05 버릴려고 했던 게임이라 악의 손들이 침투해버리니 관리하기에는 이미 타이밍을 놓치고 운영진도 나몰라라 하는 대표 케이스
프레디의 피자가게 시리즈는 운도 운이지만 정말 시대의 흐름을 잘 탄 게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인터넷 보급 확산, 그로 인한 유튜버/스트리머의 등장과 시청률 증가, 그 중 마키플라이어나 퓨디파이 같은 공포게임 전문 유튜버를 필두로 한 게임 실황 크리에이터의 급성장에 프레디는 시청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조작감, 찰진 리액션을 이끌어내는 갑툭튀, 저렴한 가격과 마스코트 호러라는 신선한 신장르 개척으로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성공했죠.
이렇게 초창기 크리에이터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프레디 시리즈는 2차 창작에 너그러운 스콧 코슨 덕분에 수천 개에 달하는 팬게임과 애니메이션, 노래에 떡밥 분석 콘텐츠까지 끊임없이 불어나며 10년이 지나 세대교체가 된 지금에도 탄탄한 팬층과 꾸준한 유입으로 전 세계에서 제일 사랑받는 게임 프랜차이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 실사 영화도 한몫 했죠!
+@ 실사화 영화도 한몫함!
프레디 에피소드1에 언급된 "달러 제너럴"은
우리의 "다이소" 느낌입니다
좀더 올드하게는 천냥마트ㅋㅋㅋ
"달러 스토어" 중 하나군요. ㅋㅋㅋ
3:10 이거 흥행 이유에 우리나라 유튜버도 있죠 ㅋㅋ
사실 그 유튜버 분에 도움이 크긴 했죠.
누구인가요?
최케빈. 제작사한테 샤라웃도 받았었죠.@@lizard9450
최케빈?
@@user-qe2rn9lo7s 맞음요
실패할줄 알았는데 대박난 게임이 있다면 성공할줄 알았는데 쪽박난 게임도 알아봤으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타필드...?
저건 개발사 시점이니까 개발자 시점으로 성공할줄 알았는데 쪽박난 게임이면 당장 생각해봐도 콘코드 언노운9 등등 아주 많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코ㄷ...
모든 망한게임이 사실...
서든....어...택....2....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은 재밌고 신선한 게임이 드물어서 조상님인 슬더스에 지친 사람들도 많았는데 그 사람들을 만족시켜주는 단비같은 게임이었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그렇다면 도전은 성공의 아버지인것인가
멋진 말
*그리고 도전이 실패를 낳았지*
@@凸-오-凸 그럼 도전은 실패와 성공을 둘 다 낳았으니 도전은 실패의 남편이자 아버지인건가?
도전이 실패를 낳는것중 하나가 콩코ㄷ...크흠
@@eeeThree3 도전이 실패를 낳으면 성공을 할 거라는 뜻 0_0
이 주제에서 레전드는 염소 시뮬레이터가 아닌가 싶네요. 개발기간이 2주였던가... ㅋㅋㅋ
1:31 ㄹㅇ 너무 성공해서 폰헙에도 있더라
사실상 인외울 메인단골이지ㅎㅎ
가끔 보이던데 너무 불쾌함;;
이게 그 정도로 유명하다면 폼니는 도대체 ...
그걸 남궁형이 어찌 아시오
님아
개인적으로 제작자도 예상못한 대성공은 동방프로젝트가 아닐까합니다
제작자가 타이토에 입사하기 전에 개인 취미로 만들던 게임이 이제 오타쿠계의 거대 프랜차이즈가 돼서 몇십년동안 롱런하고 있는 상황이란게 신기하죠
ㄹㅇ 동방 나올 줄 알았는데
동방은 게임보다 IP가 인기가 많은 느낌이라
뱀파이어 서바이버도 이쪽에 낄 수 있지 않을까요?
당시에 3천원이였나 5천원이였나... 저가에 판매 시작했는데 어느새 인기를 얻으면서 이제는 뱀서라이크 라는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 버렸으니까요 ㅋㅋㅋㅋ
사실 그쪽 분야로 비슷한 게임이 먼저 있었어서 뱀서라이크라고 하는게 맞는건가 싶긴 하지만
@@안녕하세요-t5l8q 로그라이크 / 로그라이트도 해석해보면 '로그 비스무리한 것'이 되는것 처럼
뱀서라이크도 '뱀서 비스무리한 것' 이라는 뜻이라서 사실상 게임 제목 자체가 장르가 되는 건 가장 유명한 쪽이죠.
예시로 AOS 조차도 원래는 스타1에서 나온 거라고 합니다.
FPS나 RPG의 경우 진짜 영어 뜻 그대로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카드가 랜덤으로 나와서 싸우는 덱빌딩은
주요한 게임이 없어서 라이크로 불리지 않는 대표적인 최신 게임 예시죠.
카드 대전으로 유명한 유희왕 조차도 라이크는 안된다고 ...
그쪽분야의 시작점은 아니지만 크게 흥행했으니깐요 ㅋㅋ
중시조
???:이게 기괴하다고? 그냥 각 잡고 공포겜 만들자!
.
.
.
.
.
???:뭐야 왜 잘돼
개인적으로는 헬다2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헬다1도 재미는 있지만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는 시스템때문에 사람이 적었고
설령 2가되도 그런 기조로 매니악층만 남는 게임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상상도 못한 성공을 해버렸죠.
그런데 제작진들이 인성 파탄자들이라서 예상치로 회귀되는것도 상상도 못한일이긴 했죠. ㄷㄷ
소니가 1차로 터트린 건 천재지변이라고 해도 개발사가 2차로 터트린 걸 쉴드 불가죠
하지만 최근에 일루미닛/차량/시가전 깜짝 추가를 하며 1차 폭발 이후 몇달만에 다시 동접자 10만선을 회복한 신비의 겜 입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마지막 너무 훈훈하고 좋네요
청원님도 점점 더 잘되시길!!
발라트로가 이 정도일줄은 몰랐네 ㅋㅋㅋ 게임성이 너무 정교하고 천재적이라 이정도로 소규모에서 기대없이 만들었다니... 발라트로 진짜 문명을 잇는 시간 삭제기 역대급 중독성 게임 진짜 빨려들어감 사람이
발더게3는 예상을 못 한 게 신기하네
개발자 본인들도 해봤으니 알잖아 그냥 ㅈㄴ 잘 만들었잖아ㅋㅋ
이정도인줄은 몰랐을듯..
개발자들 자체가 십덕들이라 우리는 재밌는데 일반인들 상대로 매니악한 장르가 그렇게 대 유행할지 몰랐을 수도....?
생소한 CRPG 게임이라 당연히 그렇게 예상 했을거임
지금 발더스만 400 시간 달린 나도 발더스 말곤 다른 CRPG 게임 해 본적이 없을 정도니깐
잘 만들었더라도 매니악한 장르인건 변함이 없잖음
전작 디오씬2가 제작사 최고흥행작으로 7백만인가 팔았는데
얼리 ㅈㄴ 길었던 발더스3가 저정도로 성공할거라고 예상하는게 이상한놈 아닌가ㅋㅋㅋ
이 주제 비슷한? 호미사이퍼라고 올해 11월 출시된 엄청 최근겜인데 호러x미연시라는 조합에 귀신의 언어 배우기라는 시스템까지 엄청 독특한 겜. 출시하자마자 미친듯이 인기가 급증하고 온갇 팬아트와 2차가 쏟아졌으나, 정작 제작자는 과한 인기에 맨탈이 터져서 만들던 후속작까지 접어버렸다는 슬픈 게임이..
😲
8:29 멍때리면서 보다가 신년인사받음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에도 이런케이스 제법 있죠.
리니지(모바일 말고 옛날 PC 리니지) 도 그렇게까지 기대는 안했는데 초대박이 난 케이스입니다.
모바일로는 드래곤플라이트가 있습니다. 초창기 카톡게임이라 초대박을 침.
4:24 존 로메로를 비롯해 내노라하는 유명 개발자 라임 오졌다
동숲이 처음에는 닌텐도측에서 너무 재미없다고했는데 잘팔렸던게생각나네요
볼따구의 대성공 트릭컬
대.릭.컬
리... 리바... 아악 머리가
대학교 동아리가 만든 뒤틀린 게임 3개...그리고 그 수장의 치명적 귀여움...
LLL...
슈니쟝 그는 신이야
대 프 문
원투원투 호시
부와 명예
ㄹㅇ프레디는 사연이 많은 갓겜임
수박 게임을 빼먹으셨네요. 완전히 역주행으로 달렸었는데.
2:37 예상 판매량의 10만배가 100만장이면 예상 판매량이 10장이었다는거....? 만들어서 게임 발매한게 신기하네
어몽어스처럼 구스구스덕 게임도 한국 스트리머한테 발굴되면서 떡상하게된 게임이라고 하던데 여러 사람이 할 수 있는 게임 찾다가 발견되서 플레이 영상이 방송을 타고 너도나도 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연명하게 됬다고 하더라고요.
프레디 개발자님 진짜 존경합니다
7:54 저희의 오픈빨은 정규시즌입니다 (그윽한 눈빛)
따끈따끈 새영상
나도 발3 얼액 하면서 게임이 흥할수 있나에 대해선 회의적이었음.
얼액이 1챕 내용만 다루고 있는데도 분량이 이미 많기도 하고 이렇게나 뭔가를 많이 보여줘버렸는데 본편이 나온다고 뭔가가 드라마틱하게 바뀔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음.
잘 된다고 해도 영상에서 나온대로 이미 살 사람들은 다 사서 얘네가 성공은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했는데 진짜 잘되어서 너무 좋고 라리안이 다른 게임을 개발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트릭컬도 이 주제에 부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헬테이커 예상했는데 없어서 아쉽네요 ㅎ
최근 나온 팰월드 헬다이버즈2 리썰컴퍼니도 다 이런 류인듯
라스트 오리진도 비슷한경우같네요.
생각지도 못한 대박에 감당을 못해 게임을 터트린 것 부터, 여러번 팔리다 지금다시 정착한 이야기. 어몽어스이야기 들으니까 생각나네요.
역전재판시리즈
원래는 소규모제작 내수용정도로 생각한게임...(물론 제작사가 캡콤이니 상대적으로 그렇다는의미)인데 초대박이 나버려 수출도하고...리마스터도 활발한 시리즈
뱀파이버 서바이벌도 비슷한 맥락 아닐까요 ?
헬다2도 본래 최대 동점 10만명이면 대박이라고 게임사에서 예상했지만 (서버도 그 정도 수준으로 준비해놓음)
초창기에 7~80만이 몰려 뜬금포로 성공했죠.. 소니 라인업에선 올해 천만장 넘게 판 게임 없을건데 얘는 11월 까지 1200만장 팔았다고 하고..
프레디 진짜 내 최애...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작자님😊
어몽어스.. 유행하기전에 친구들이랑만 아는 숨겨진 맛집같은 느낌으로 즐겨하던 게임이었는데 섭종공지가 떴었고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유행하면서 되살아나는거 봤을땐 기분이 좋으면서도 묘하더라구요..ㅎ
"아니, 이 정도면 깔끔하게 접고 나갈 수 있는데 왜...대체 왜 장사가 잘 되는데?!"
극한직업ㅋㅋㅋㅋ
리스크 오브 레인 시리즈도 대학생들끼리 재미로 만든게임이 대박친걸로 알고있어요
게임게의 진정한 ”GOAT“인 염소 시뮬레이터가 대표적인 예시죠
성공할거라 예측했는지 안 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소규모 인디게임 개발이였는데 대박친 케이스 생각나는건...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발하임, 산나비 등이 생각나네요.
프레디는... 처음부터 투자받아서 만들었다면 저렇게 성공 못했을듯..
절망을 딪고 그 경험으로 게임 만들어서 대박났군요...
국내의 경우에는 던그리드 게임이 개발자도 예상치 못하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고 해요!
발라트로는 대단한게 새로운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 내용을 응용한건데도 대단하게 만듦...
저는 초반 구독자 2.8천명쯤일 때
청원님 영상 꾸준히 보면서
'오 이분 영상퀄 좋다 구독자 많이 올랐으면' 했는데
이렇게 꾸준히 사랑 받으며 대기업 유튜브 채널이 될 줄 몰랐어용❤
대형 게임 개발사가 돈 퍼부어가며 개발하고 마케팅한뒤 지들끼리 "이건 망할수가 없다ㅋㅋ"하는 게임: 망함
대충 술담배 빨아가며 "이딴게 팔리겠어? ㅋㅋ......" 하던 겜: 100만장
불쾌한 골짜기를 공포라는 장르로 승화시킨 점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ㅎㅎ
믿고 보는 청원이!!!
뱀서도 이 주제의 레전드 아닌가..?
마인크레프트가 없내..
하루에 3장 팔리면 먹고살만할거 같아서 만든게임인대
레인월드.. 메타스코어 59점을 받았지만 dlc로 6년만에 부활한 게임이에요 여기 나온 게임들만큼 성공하진 못했지만 꽤 재밌습니다ㅎ
정 반대의 케이스로 콘코드로 유명하죠
동물의숲도 처음에는 개발진들이 성공의 기대를 안했다고하죠
고트 시뮬레이터가 나올줄... 이온스톰은 데이어스 엑스도 그렇지만, 국내엔 잘 알려지지 않은 잠입게임계의 대명작인 씨프를 출시한 적도 있었죠.
발더게3 나올것같았는데 짤막하게 나왔네요ㅎㅎㅎ 개발기간 길어졌을때 발더게3은 전작보다 안좋을거라는 식으로 혹평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결국 출시이후 대박성공해버린...
프레디 개발자는 진짜 대단하네
19초전이지만 리썰나오나?
안나옴
목소리가 조금 바뀐게 마이크 바뀌었음? 아님 녹음실이 바뀌었음??
세월이 바뀜
진짜 프레디가 인디게임의 성공신화지
어몽어스... 출시 직후부터 했던 유저로서 솔직히 그때가 사람은 더 적었어도 평화로웠어...
발3은 반대로 말하면 큰 성공을 예상 못했는데도 상호작용에 그렇게 공을 들인거네... 진짜 대단한 듯 ㄷㄷ
이 주제에 어울리는 게임 중 하나는 수박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처음엔 그냥 빔 프로젝터 부속 게임이었는데 무려 젤다 왕눈을 이기고 다운로드 소프트 1위를 차지한 게임 ㅋㅋㅋㅋㅋ
수박게임 없는 게 좀 의외였네요
NC처럼 끝까지 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야...
영상 속 게임처럼 어떻게 끝내느냐가 중요해...
발더스 게이트는 방금까지 하고 왔을 정도로 재미있게 하고 있음
8회차 쯤 진행하고 있는듯
플래피버드라는 게임 예전에 베트남 오락실에서 봤던 게임같은데 없어졌나보네여 너무 크게 성공해도 없어지다니 ..
" x바 이게 되네?? " 라고 어이없어하는동시에 개잘팔리니까 희열감 오지겟다 ㅋㅋㅋㅋ
헬다이버즈2가 생각외로 대박나서 서버터지고 그랬지...퍼스트 디센던트도 별생각없이 내놧다가 화력이 너무쎄서 급하게 추가인력 붙이고 난리났고...
goat 시뮬레이터도 원랜 친구들끼리 하려고 만든 게임이였다죠..ㅋㅋㅋ 의외로 성공하는 게임이 정말 많은듯 싶네요
컨커러스 블레이드 유료시절엔 천명도 안하는 게임이었는데 무료로 풀자마자 수십 수백배 늘어나서 대성공함
어몽어스의 인기는 제작진이 언급할정도로 최케빈님이 영향을 많이 줬죠
와 진짜 예상치의 100배 1000배가 아니라 10만배라니ㅋㅋㅋㅋㅋㅋ
기분이 대체 어땠을까ㅋㅋ
프레디 영화도 꽤 괜찮게 나왔더만...
산나비 공식 굿즈 예상 밖으로 겁나 많이 팔렸던 걸로 기억함.
이분야 원탑은 뱀서 아닌가요?..@.@;;
내가 처음 타르코프를 샀을 때 까지만 해도 이렇게 유명한 게임이 될 줄은 몰았는데
GOAT나오나
바이오하자드1도 회사 내부에선 성공할거라곤 생각안했다죠ㅎㅎ
뱀파이어 서바이벌, 악마성 아류작인줄 알았으나 미친 게임성으로 벰서류라는 장류를 만들어버림
알트 에프포가 없다니 회식비가 없어서 4명이서 회식할 비용 벌려고 냈다가 대박났다함
데우스엑스라고 하셨지만 정식은 데이어스 엑스입니다 ㅋㅋ 진짜 나만의 작은 갓겜느낌으로 한국에도 아는사람이 몇명없긴했죠
이번 영상을보면서 리버스역주행의 대명사 앤썸이 생각나네요..
뱀서류라는 장르 아닌 장르를 만든 뱀파이어 서바이벌도 예상외로 탑이 되었죠
데바데 얘기가 무조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어몽어스는 한국이 거의 역주행 시켜준지라 인게임 보안실에서 cctv 기기회사가 심숭이였죠 ㅋㅋㅋㅋ
뭐 ip 떡쌍이란 측면에선 헬테이커랑 언더테일, 얘들도 독보적인 위치에 있기는 하죠.
사건 사고도 많았지만 소맥을 살리고 죽인
창세기전 관련 영상도 보고 싶네요
이분야 최고봉은 던파 아닌가 네오플에서 내놓고도 2달은 서비스 할 수 있으려나 했으나 지금 조단위로 돈버는 게임이니
발라트로는 얼마정도 벌었을려나요...요즘 미친듯이하고 있네요ㅎㅎ
보면은 배그도 처음에는 작은 회사였는데 지금은 크게 성장을 했네여
반대로 들인돈 대비 망한게임들도 해주셔야겠네요.. ㅋㅋ 예를들면 .. 소니에 그...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