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아가 진짜 잡기술이 개많죠 ㅋㅋ 테라리아엔 커서로 클릭 시 집에 필요한 조건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는데 그걸 이용해서 땅에다가 계속 클릭하고 다니면서 블록입니다! 가 아닌 다른 메세지가 나오는 곳을 찾아서 동굴이나 공간 찾는 기술이 개인적으로 제일 놀라운 기술이었네요
최근에 나온 젤다 왕국의 눈물에선 어디에서든 요리할 수 있는 휴대용 냄비 라는 아이템이있는데 해당 아이템의 냄비 부분과 버너 부분이 관절형태고 냄비 부분이 항상 정상위치를 향하려한다는 성질을 이용해 여러 구조물의 볼 관절로 사용하고있다더군요... 고인물들의 생각이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테라리아 마상 렌스라고 이속에 따라 딜이 달라지는 아이템이 있는데 좌클 계속 누르고 있어도 공격이 안풀리고 그 상태에서 접촉해도 딜이 나와서 두칸짜리 철로에 카트타서 이속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딜 넣는 플레이로 최종보스까지 깨는거 보고 역시 테라리아는 피지컬로 깨는게 아니라 엄청난 꼼수와 그 꼼수를 찾는 머리로 하는 게임이라는 걸 느꼈었습니다
이번 왕눈에서 어떤 영상을 봤는데 그 영상에서 라이넬을 쉽게 잡는 용도로 보물상자를 이용하더군요 신빙성 있는 추측으로 라이넬이 플레이어가 만든 것을 포효로 파괴하는 로직이 있는데, 보물상자 자체가 "파괴되지 않는 오브젝트"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라이넬 앞에 보물상자를 마련하면 라이넬은 포효로 그 보물상자를 파괴하려고 애를 써도 효과가 없어서 계속해서 포효만 하게 되더군요 그와 관련된 신규 추가 능력인 "울트라핸드"와 "블루프린트"가 있는데 "울트라핸드"가 "마그넷캐치"와는 다르게 호환되는 범위가 넓어진데다 "블루프린트"가 "울트라핸드"로 이어붙인 부품을 복제하는 능력이라서 "최종보스보다 강하다"던 그 라이넬을 포효만 하는 몬스터로 만들어버린...
테라리아 하면..버드엔진이나 크렙엔진 잘썼었죠 조각상으로 새나 게를 소환해서 애들이 자동적으로 움직이는걸 이용해서 발판스위치를 밟게 해서 비규칙적 전기신호를 보내는 용인데 이걸 쓰는 이유가 게임내에서 주기적으로 전기신호 보내는 스위치가 최소로 줄여도 초당 한번인데 버드엔진의 경우는 1초에 적게는 3 4번에서 많게는 10번까지도 신호보낼수가 있어서 여러가지 곳에 쓰입니다
최약체인 슬라임으로 무적 시간을 유지시켜 보스의 공격을 무시하거나 스탯 수치를 맞바꾸는 기술을 캐릭터 성장에 이용하는건 정말 참신하네요ㅎㅎ 비시즈의 무게추는 절대적인 내구도에 무게 조절까지... 그야말로 안성맞춤의 훌륭한 무기 재료로군요 4:465:48 이거 참 장관일세
포켓몬에도 이런게 있었는데, 소드실드에서 특정 기술을 배울 수 있게 하는 아이템인 기술레코드를 직접 사용하지 않고 지니게 한 상태로 지닌 물건을 던져서 그에 따른 피해를 주는 내던지기라는 기술로 던져버리면 레코드에 적혀있는 위력 그대로 공격할 수 있어서 위력이 높은 대신 명중률이 낮거나 반동이 있는 등 리스크가 있는 기술의 레코드를 던지면 노리스크로 고화력 기술을 쓸 수 있었죠
카타클리즘의 쇼핑카트 카타클리즘은 턴제 타일기반 좀비생존게임인데 바퀴가 달려있고 붙잡고 끌고다닐 수 있는데 쇼핑카트는 지나가는 데 추가 턴이 소모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쇼핑카트 + 2칸 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창 계열 장비로 한 대도 맞지 않고 좀비 무리를 썰어버리는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시즈 부분 마지막에 나온 장치는 일명 줄임말로 FNS 라고 Force Neutralization System 라고 불립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무게가 0인 블럭을 이용해 뉴턴의 제 2 법칙인 가속도 법칙의 F=ma 에서 무게가 없는 경우임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 말인 즉슨 m=0이므로 F 또한 0이되어 무게가 0인 블럭이 받는 힘이 없게 되기떄문에 그 힘을 안 받는 무게추를 작용점의 중심부분인 블럭의 중심 부분에 연결해 움직임으로써 해당 장치가 원하는 물체를 잡고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더 궁금하신분은 비시즈 위키의 fns부분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 원리를 사용한 것으로 또 inrob이라는 기술도 있지만 이해하기 어려우므로 넘어가고 그래서 FNS의 핵심부분은 수축성 스프링 블럭에 있습니다. 수축성 스프링 블럭은 두 곳에 연결되어 두 곳의 연결된 길이가 처음 길이보다 약간 길어지면 수축성 스프링의 설정된 힘만큼의 힘을 발생시킵니다. 양수값으로 설정되있다면 서로 안쪽으로 힘을 내고 음수값으로 설정됬다면 서로 바깥쪽으로 힘을 내는데 이 두 속성의 수축성 스프링을 사용해 원하는 부분을 제어하게 됩니다. 영상에서는 양수값의 스프링만을 사용했지만 초기에 실험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그렇고 최근에는 원하는 자리에다 고정시키기 위해 양수값 음수값 둘 다 사용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만들어지냐면 바깥쪽으로 미는 스프링과 안쪽으로 당기는 스프링의 힘의 균형을 맞추게 해 만들게 되는데 바깥쪽으로 미는 힘보다 당기는 힘을 좀 더 크게해 그 안쪽에서 평형을 맞추게 합니다. 여기서 그러면 수축성 스프링의 반작용으로 제어하는 본체에 힘이 가해져 말이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게 바로 앞에서 말한 무게 0 블럭으로 본체 쪽에 받는 힘이 상쇄된다는 겁니다. 서로 안끌리고 한쪽에서만 끌리고, 서로 안밀고 한쪽에서 밀 수 있는 것이죠. 그러므로 힘의 평형을 영향 없이 한 방향 한 곳으로 맞출 수 있고 그 힘의 평형이 중력과 움직임으로 꺾이지 않게 하기 위해 안정하고 복원력을 갖추도록 구조가 특정 형태를 갖추게 하거나 양수값 스프링 과 음수값 스프링의 길이와 힘의 차이를 이용하는 것 (힘의 세기는 앞에서 말한것과 같지만 음수값의 스프링이 더 짧음), overflow라는 제자리 고정 저항체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그 값의 규모를 크게 함으로써 무거운 물체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도 어렵다고 생각되면 정확하진 않은 비유이지만 딱총에 돌을 당기고 있는 상황이나 줄다리기를 할 떄 줄 중앙에 무거운걸 걸고 줄을 서로 당기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그 공간을 잡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두 스프링의 길이 차를 이용한 안정 방식은 현실에서 시계를 잡고 앞쪽에서 밀고 안쪽에서 당기는 것과 그 반대를 해보시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추가로 무게를 바꿀 수 있는 블럭은 바닐라 상에서는 무게짐 밖에 없는게 맞지만 모드를 사용할 경우 (바닐라에서도 적용되는 모드) 건축 표면 블럭과 부드러운 표면 스케일링 블럭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총 3개의 블럭이 무게를 바꿀 수 있게 됩니다.
젤다 야숨도 DLC 검의 시련 클리어시 마스터소드가 빛나는데, 그 빛을 이용해 암실에서 돌아다니거나, 검의시련 상급까지 클리어시 200이 넘는 내구도에 60뎀지 이상이 찍히는 종결무기로 바뀌는데, 이때 높은 내구도와 필드에서 가끔씩 보이는 광상이 일정 데미지수치 이상이면 한번에 부셔지는 점과 맞물려 마스터 곡괭이로 쓰였죠. 심지어 파괴되면 10후 재생되는건 덤이고요
바인딩 오브 아이작에 The curse of maze 라는 저주가 있음. 이 저주는 방을 이동할 때마다 확률로 맵 배치를 바꾸거나, 내가 이동한 방이 아닌 다른 방에서 나오게 되는 저주임. 방을 왔다갔다 하면 엄청 낮은 확률로 잠긴 문을 통해서 나올때가 있음. 그러면 잠긴 문이 열쇠없이 열림. 이 게임은 대부분 소모품을 하나도 지니지 않은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재미가 없다는 점만 빼면 생각보다 유용함.
테라리아에서는 플레이어 스폰 지점이 월드에서 기본적으로 지정하는 거와 플레이어가 침대로 임의로 설정하는 게 있음. 그래서 침대로 스폰 포인트를 만들 수 있고, 그 침대가 파괴되면 그 월드의 기본 스폰 지점이 사용됨. 그런데 나무 문이랑 모래로 이 시스템을 악용해서 플레이어가 월드의 어느 지점에 있던간에 다시 월드의 기본 스폰 포인트로 돌아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장치를 만들 수 있음. 아이템 파밍하다가 인벤토리 꽉 찼을때 아니면 필요한 아이템을 두고 왔는데 다시 돌아가기 귀찮을 때 진짜 유용함 ㅋㅋㅋ
플래닛사이드2에 앤빌이라는 아웃핏(길드) 전용 아이템이 있는데 원하는 위치에 차량을 소환가능한 컨테이너를 궤도에서 내려보내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앤빌은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뉘어져 있고 크기에 따라 자원도 달라지는데 본래용도로는 본래 갈수 없는 위치에 투하해서 보병 스폰 시키거나 전장에서 빠르게 뽑아 전력을 충당해서 공격하는데, 그런 경우는 대형말곤 없어서 중형 소형은 사실상 안쓰이게 됬었으나, 앤빌을 쓴 순간 지상에 내려오기 전까지 무적에 충돌 판정까지 남아있다는걸 보고 리스폰 룸이나 주요 거점 길목을 앤빌로 막아 진입을 차단하는 전술용도로 쓰이더라구요.
했던 분이 있을 줄 모르겠지만 제가 하는 게임 중 "좀비고등학교" 라고 있는데 이벤트로 은하고 이벤트를 했을떄 있습니다. 그 게임 내의 아이템 중 자신의 탄알을 소모해서 점프 제공 시간을 늘리는 아이템이 있었습니다. 이 아이템이 탄창이 많은 레이져류 무기나 연발 총에 만 부품으로 쓰이다가 어느 순간 여러 아이템이 모여 시너지로 보스들이 3~15초 컷이 나게 됩니다. 무기들은 만렙(6렙)을 찍으면 옵션을 달 수 있는데 그 옵션 중 재장을 50% 줄여주는 옵션이랑 죽으면 아이템 효과가 사라지지만 재장을 50%나 줄여 주는템 재장이 끝나면 임의로 1발을 쏘는 템들이 모여 시너지를 이루어 점프 상태일 때 총알이 정말 말도 안되는 속도로 발사되는 버그(?)가 있었음...
예전에 했던 겜인 좀비고등학교라는 게임의 은하고 라는 컨텐츠에서 현재 들고 있는 총에 장전돼있는 탄약을 소비해서 원래는 짧았던 비행시간을 최대 2배가량 늘려주는 제트탄환이라는 아이템이 있었는데 원래는 한 탄창에 탄약수가 많은 총에 사용해서 비행시간을 최대한 늘리는 용도의 아이템 이었습니다. 그런데 재장전 시 추가공격을 발생시키는 휴대용 에너지 배터리라는 아이템과 추가옵션 및 다른 아이템들로 재장전 시간을 100% 줄일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한 탄창에 탄약이 하나밖에 없고 한방 데미지가 강한 총에 해당 세팅을 하고 비행버튼만 꾹 누르고 있으면 재장전 시 추가공격만으로 순식간에 적들을 녹여버리던 조합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밸런스 파괴적인 성능이라 재장전 시 제트탄환의 효과가 끊기도록 금방 너프를 당하긴 했습니다.
로보크래프트에서 헬륨큐브가 있음 원래는 비행기 같은거에 장갑 많이 붙히면 못나니까 이걸로 무게 줄여서 떡장갑 비행기를 만들라고 출시된거 문제는 유저들이 그렇게 안쓰고 조종석 헬륨큐브 저격용 레일건 이렇게 3개만 띡 붙여놔서 위성레이저를 만들어버린것 심지어 헬륨큐브와 무기만 들어가니 수용량이 적게 들어가고, 무기는 8티어 9티어여도 레이팅은 4티어 5티어정도로 잡혀서 한발에 일격사되는 일이 있었음 이후로 레일건에 반동추가하고 끝까지 올라가는게 아니라 어느정도만 올라가게 패치하면서 인공위성이 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기억에남는거긴하내요
테라리아에 골프처럼 쓸 수 있는 드론도 생겼습니다 방향을 유저가 직접 조절 할 수 있지만 후반 가야 구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네요 몬스터 석상 말고 동물 석상으로 동물이 스위치를 밟아 작동 시키는 방식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방법 역시 관련 아이템이 나오며 사용을 안 하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대한 설계도라는 아이템도 사원 보스를 잡기 전까지는 사원 내부 전선은 볼 수 없습니다 이 아이템이 없어도 함정 하나만 들고 있어도 전선이 보여 피하는 게 가능합니다 테라리아 이동 수단에 수레가 있는데 솔직히 이동 수단이 많아 쓰이지 않을 것 같지만 낮에 싸우면 무조건 한방에 죽는 빛의 여제와 싸울 때 이 수레를 이용하면 한 대도 안 맞고 싸우는 게 좀 더 쉬워집니다 파일론이라는 마을간 이동 수단이 나오기 전부터 텔레포터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이걸 이용하여 대미지가 안 들어가고 매우 높은 공격력을 가진 던전 가디언을 잡을 수 있습니다 원래 아무것도 주지 않았지만 1.2버전부터 펫 아이템인 뼈 열쇠를 주게 바뀌었습니다
많죠.... 일반적인 RPG에서도 상대에게 매즈기로 쓰라고 만든 기술들을 칼켜고 아군한테 써서 무적생존기로 만든다던지 당장에 도타에서도 상대편 미니언을 막고 적 미니언을 잡아서 성장하라고 만들었더니 아군 미니언들을 상대에게 안내어주고 뺏어먹는게 더 중요해져서 공식기믹이 되거나 한순간 깜빡! 하고 걸린 버그를 재현해 빠른스킵을 하려고 한세월 동안 도트단위로 벽 비벼보고 글리치를 찾아내죠. 당장에 MMO에서도 아키에이지 전쟁컨텐츠 렉걸리지 말라고 최적화 모드를 만들어줬더니 벽뚫기 버그 사용버튼으로 더 많이 쓰였죠. 그냥 게임 좀 하던 사람들이면 아무생각없이 별의 별 방법 다 씁니다. 그냥 주어진대로 주어진것만 하고 그게 아니면 전부 어뷰징취급하고 정지먹이거나하는 이런 어중이떠중이 국산MMO 이런거만 하던 사람 아니면 그냥 당연하게 합니다.
테라리아가 진짜 잡기술이 개많죠 ㅋㅋ 테라리아엔 커서로 클릭 시 집에 필요한 조건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는데 그걸 이용해서 땅에다가 계속 클릭하고 다니면서 블록입니다! 가 아닌 다른 메세지가 나오는 곳을 찾아서 동굴이나 공간 찾는 기술이 개인적으로 제일 놀라운 기술이었네요
사막 피라미드 아이템은 다 내꺼야! ㅋㅋㅋ
팁 하나 얻어가네요 ㅋㅋㅋ
처음 앎...
금속탐지기네
플탐 200시간 기준 그러한 정보따위...
처음 들어보네요 ㅋㅋㅋ 꿀팁 ㄱㅅ
최근에 나온 젤다 왕국의 눈물에선
어디에서든 요리할 수 있는 휴대용 냄비 라는 아이템이있는데 해당 아이템의 냄비 부분과 버너 부분이 관절형태고 냄비 부분이 항상 정상위치를 향하려한다는 성질을 이용해
여러 구조물의 볼 관절로 사용하고있다더군요...
고인물들의 생각이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야씨 그걸 관절로 만들다니 ㅋㅋ
볼조인트 도랏ㅋㅋㅋㅋ
아 ㅋㅋ 이거 쓸라했는데 늦었네
오픈월드 비시즈ㅋㅋㅋㅋㅋ
거기다 바퀴를 달아 서스펜션으로도 쓰고ㅋㅋㅋㅋㅋ
테라리아 마상 렌스라고 이속에 따라 딜이 달라지는 아이템이 있는데 좌클 계속 누르고 있어도 공격이 안풀리고 그 상태에서 접촉해도 딜이 나와서 두칸짜리 철로에 카트타서 이속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딜 넣는 플레이로 최종보스까지 깨는거 보고 역시 테라리아는 피지컬로 깨는게 아니라 엄청난 꼼수와 그 꼼수를 찾는 머리로 하는 게임이라는 걸 느꼈었습니다
@@jssgaming9055 ?
대댓 미친거아니냐 ㅋㅋㅋ
ㄹㅇ
테라리아 갈고리 중에 반중력 갈고리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블럭에 갈고릴 꽂으면 블록과 일정거리가 유지 되고 빙빙 회전할 수 있는데 이 걸 이용해서 돌진이 매우 빠른 듀크 피쉬론을 나름 쉽게 공략할 수 있죠
물론 샤크네이도를 정통으로 맞으면 골로가지만요 ㅋㅋㅋ
댓글에 테라리아 박사님들 강의 비중이 엄청난거로 봐서는 테라리아는 진짜 짱갓겜인것 같다...!!!
테라리아가 진짜 주제에 맞는 아이템이 많은게
유저들이 망치로 만들 수 있는 경사면을 벽으로 만들어 한쪽으로만 통하는 벽을 만드는등... 물의 특징을 이용해 물 복사를 하거나... 그냥 글리치도 정말 잘 이용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로 리자드 사원을 하드모드 이전에 가기도 했죠 ㅋㅋㅋ
헐 이거 다 아는거였구나
친구들이랑 하다가 200시간쯤 됐을때 발견한건데
HOIK
이번 왕눈에서 어떤 영상을 봤는데 그 영상에서 라이넬을 쉽게 잡는 용도로 보물상자를 이용하더군요
신빙성 있는 추측으로 라이넬이 플레이어가 만든 것을 포효로 파괴하는 로직이 있는데, 보물상자 자체가 "파괴되지 않는 오브젝트"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라이넬 앞에 보물상자를 마련하면 라이넬은 포효로 그 보물상자를 파괴하려고 애를 써도 효과가 없어서 계속해서 포효만 하게 되더군요
그와 관련된 신규 추가 능력인 "울트라핸드"와 "블루프린트"가 있는데 "울트라핸드"가 "마그넷캐치"와는 다르게 호환되는 범위가 넓어진데다 "블루프린트"가 "울트라핸드"로 이어붙인 부품을 복제하는 능력이라서 "최종보스보다 강하다"던 그 라이넬을 포효만 하는 몬스터로 만들어버린...
이것도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
애완용 라이넬 개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용이었던 마스터소드는 야숨에서 광석 캐기 위한 마스터 곡괭이로 야무지게 쓰였다는 사실~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습니까?
테라리아 하면..버드엔진이나 크렙엔진 잘썼었죠
조각상으로 새나 게를 소환해서 애들이 자동적으로 움직이는걸 이용해서 발판스위치를 밟게 해서 비규칙적 전기신호를 보내는 용인데
이걸 쓰는 이유가 게임내에서 주기적으로 전기신호 보내는 스위치가 최소로 줄여도 초당 한번인데 버드엔진의 경우는 1초에 적게는 3 4번에서 많게는 10번까지도 신호보낼수가 있어서 여러가지 곳에 쓰입니다
그리고 가끔 화면내의 몬스터에게 자동으로 조준되서 투사체가 나오는 무기들이 조각상으로 소환되는 몬스터도 카운팅 하는걸 이용해서 투사체를 무수히 늘려서 제자리에서 보스나 이벤트를 깨는 경우도..
테라리아의 무기중에는 빛나는 투사체를 날리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횟불 대용으로 정말 좋습나다 어두운곳을 공격도 하면서 빛도 밝히고 투사체 있다는것 만으로 1~2티어는 올라가죠
그것들 중에 매직 미사일이 빛 용도로 좋죠
테라리아 골프공 하늘섬은 진짜 꿀팁이네요 칼라미티 인페르넘 전직업 클리어하려는데 초반이 귀찮아서 서머너만 깨고 안하고 있었는데 좀 편해지겠네요😊
비시즈 관련영상 오랜만에 보는구나
무게추 보니깐 만근추가 생각나네 누가 이미 만들었으려나
진짜 왕눈 하다보면 야숨의 윈드봄,리모컨 폭탄, 타임록이 너무 그립네요 ㅠㅠ
그렇다고 야숨으로 돌아갈거냐? 그건 아니죠 ㅋㅋㅋㅋ차타고 전투기 타고 다니다가 갑자기 걸어다니라 하면...ㅋㅋㅋ
@@온겨건 하지만 우린 날아다녓지
왕눈할때는 윈드봄이 그리워지는데 야숨 잠깐 다시 해보면 돌맹이를 양손으로 드는거보고 현타와요
@@온겨건오토바이는 그립긴함 완제품의 맛 ㅋㅋ
ㅋㅋㅋ
테라리아에서는 건축하라 만들어둔 플랫폼 , 블럭과 망치를 이용해서 겁나빠른 이동장치같은거 만드는게 제일 신기하더라고여
이름이 호익이었나
맞네 영어로는 hoik이네
최약체인 슬라임으로 무적 시간을 유지시켜 보스의 공격을 무시하거나 스탯 수치를 맞바꾸는 기술을 캐릭터 성장에 이용하는건 정말 참신하네요ㅎㅎ
비시즈의 무게추는 절대적인 내구도에 무게 조절까지... 그야말로 안성맞춤의 훌륭한 무기 재료로군요
4:46 5:48 이거 참 장관일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런거 끌어모으는 능력이 대단.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젤다는 저렇게 특이한 방법 플레이가 유튜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죠 조회수 달달한 영상 ㅋㅋㅋㅋㅋ
이겜저겜 다양하게 해보면 짬이 생기는데 이 짬이 저런쪽으로 발현되기가 쉬움
이거 어느겜에서 이런식으로 썼던거같은데 하고 응용해보면 되는경우도 많고 ㅋㅋ
근데 물리엔진을 건드는 영역까지 가는건 진짜 대체 어케알아내는건지 개신기함ㅋㅋㅋ
테라리아에 화분이라는 아이템잉 있는대 플렛폼이랑 같은 효과면서 용암에는 안부셔진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고기벽을 잡을때 유용하게 썼던 기억이 있내요
그런방법이!!
무엇보다 살 수가 있었다는 장점이ㄷㄷ
포켓몬에도 이런게 있었는데, 소드실드에서 특정 기술을 배울 수 있게 하는 아이템인 기술레코드를 직접 사용하지 않고 지니게 한 상태로 지닌 물건을 던져서 그에 따른 피해를 주는 내던지기라는 기술로 던져버리면 레코드에 적혀있는 위력 그대로 공격할 수 있어서 위력이 높은 대신 명중률이 낮거나 반동이 있는 등 리스크가 있는 기술의 레코드를 던지면 노리스크로 고화력 기술을 쓸 수 있었죠
우와 이건 처음 알았네 그럼 스바에서 패치 됐나요?
@@hotcurry1108 아쉽게도 스바에선 레코드를 지니게 할 수 없도록 패치됐더라고요
대신 큰금구슬이 내던지기 최대 위력을 낼 수 있도록 상향 받아서 패널티 없는 최대 위력 내던지기는 유지되었습니다.
비시즈 썸네일 보고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게임에서 저런 장잉력 넘치는 응용을 할수있다는게 신기하네요.
테라리아 부유형 보스들한테 전부 들어가는 기술이라면
광차로 뺑소니 하는 방법이 있었죠
레일 1,2칸만 설치하고 광차 설치해서 왔다갔다 하면서 가속주면 가속만큼 데미지 주는것 때문에 최종보스 패턴 하나 스킵했던게 기억납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 높은 퀄리티 감사합니다! 몇년째 보고있는데 퇴근하고 보면 행복하네요!
1:54 ㅎㅎㅎㅎ
5:07 리자드 던전 털 때 기계공한테 전선 가위 하나 사서 ctrl 누르고 계속 휘두르기만 해도 함정 다 박살나서 개꿀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인카트 타고 최고속도로 왕복하면서 보스 썰어버리는 것도 있었고 텔레포터로 보스 농락하면서 개패는 전략도 있었음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4:28 소드아트 온라인에 나오는 배틀 힐링 스킬 실사화네요. ㅋㅋㅋㅋㅋㅋ 야 테라리아 역시 대단하다.!!
0:49 인리스티드에서는 화염방사기로 탱크를 터뜨릴 수 있습니다. 화염방사기로 엔진룸을 바삭하게 튀겨주면 가능하죠
심지어 전투기도 잡음
무기를 손전등으로 쓰는건 ㄹㅇ 신박하다
10:44 화면에 나오는 스카이워드 소드의 최종보스는 가논이 아니라 종언자입니다! 엄밀히 다른 캐릭터에용
테라리아 젤 신기했던건 전기로 블록을 사라지게 하는 함정장치로 픽소우 없이 리자드사원 들어가는게 젤 신기했었죠
카타클리즘의 쇼핑카트
카타클리즘은 턴제 타일기반 좀비생존게임인데
바퀴가 달려있고 붙잡고 끌고다닐 수 있는데 쇼핑카트는 지나가는 데 추가 턴이 소모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쇼핑카트 + 2칸 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창 계열 장비로 한 대도 맞지 않고 좀비 무리를 썰어버리는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시즈 부분 마지막에 나온 장치는 일명 줄임말로 FNS 라고 Force Neutralization System 라고 불립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무게가 0인 블럭을 이용해 뉴턴의 제 2 법칙인 가속도 법칙의 F=ma 에서 무게가 없는 경우임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 말인 즉슨 m=0이므로 F 또한 0이되어 무게가 0인 블럭이 받는 힘이 없게 되기떄문에 그 힘을 안 받는 무게추를 작용점의 중심부분인 블럭의 중심 부분에 연결해 움직임으로써 해당 장치가 원하는 물체를 잡고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더 궁금하신분은 비시즈 위키의 fns부분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 원리를 사용한 것으로 또 inrob이라는 기술도 있지만 이해하기 어려우므로 넘어가고 그래서 FNS의 핵심부분은 수축성 스프링 블럭에 있습니다. 수축성 스프링 블럭은 두 곳에 연결되어 두 곳의 연결된 길이가 처음 길이보다 약간 길어지면 수축성 스프링의 설정된 힘만큼의 힘을 발생시킵니다.
양수값으로 설정되있다면 서로 안쪽으로 힘을 내고 음수값으로 설정됬다면 서로 바깥쪽으로 힘을 내는데
이 두 속성의 수축성 스프링을 사용해 원하는 부분을 제어하게 됩니다.
영상에서는 양수값의 스프링만을 사용했지만 초기에 실험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그렇고 최근에는 원하는 자리에다 고정시키기 위해 양수값 음수값 둘 다 사용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만들어지냐면 바깥쪽으로 미는 스프링과 안쪽으로 당기는 스프링의 힘의 균형을 맞추게 해 만들게 되는데
바깥쪽으로 미는 힘보다 당기는 힘을 좀 더 크게해 그 안쪽에서 평형을 맞추게 합니다.
여기서 그러면 수축성 스프링의 반작용으로 제어하는 본체에 힘이 가해져 말이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게 바로 앞에서 말한 무게 0 블럭으로 본체 쪽에 받는 힘이 상쇄된다는 겁니다.
서로 안끌리고 한쪽에서만 끌리고, 서로 안밀고 한쪽에서 밀 수 있는 것이죠.
그러므로 힘의 평형을 영향 없이 한 방향 한 곳으로 맞출 수 있고 그 힘의 평형이 중력과 움직임으로 꺾이지 않게 하기 위해 안정하고 복원력을 갖추도록 구조가 특정 형태를 갖추게 하거나 양수값 스프링 과 음수값 스프링의 길이와 힘의 차이를 이용하는 것 (힘의 세기는 앞에서 말한것과 같지만 음수값의 스프링이 더 짧음), overflow라는 제자리 고정 저항체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그 값의 규모를 크게 함으로써 무거운 물체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도 어렵다고 생각되면 정확하진 않은 비유이지만 딱총에 돌을 당기고 있는 상황이나
줄다리기를 할 떄 줄 중앙에 무거운걸 걸고 줄을 서로 당기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그 공간을 잡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두 스프링의 길이 차를 이용한 안정 방식은 현실에서 시계를 잡고 앞쪽에서 밀고 안쪽에서 당기는 것과 그 반대를 해보시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추가로 무게를 바꿀 수 있는 블럭은 바닐라 상에서는 무게짐 밖에 없는게 맞지만 모드를 사용할 경우 (바닐라에서도 적용되는 모드) 건축 표면 블럭과 부드러운 표면 스케일링 블럭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총 3개의 블럭이 무게를 바꿀 수 있게 됩니다.
게임이 아니라 과학 시뮬레이션이었네ㄷㄷ
:(
아~ 완벽히 이해했어!
11:26 저거 MGSV의 메탈기어 사헬란트로...
저거 렉스임
젤다 야숨도 DLC 검의 시련 클리어시 마스터소드가 빛나는데,
그 빛을 이용해 암실에서 돌아다니거나,
검의시련 상급까지 클리어시 200이 넘는 내구도에 60뎀지 이상이 찍히는 종결무기로 바뀌는데, 이때 높은 내구도와 필드에서 가끔씩 보이는 광상이 일정 데미지수치 이상이면 한번에 부셔지는 점과 맞물려 마스터 곡괭이로 쓰였죠.
심지어 파괴되면 10후 재생되는건 덤이고요
바인딩 오브 아이작에 The curse of maze 라는 저주가 있음. 이 저주는 방을 이동할 때마다 확률로 맵 배치를 바꾸거나, 내가 이동한 방이 아닌 다른 방에서 나오게 되는 저주임.
방을 왔다갔다 하면 엄청 낮은 확률로 잠긴 문을 통해서 나올때가 있음. 그러면 잠긴 문이 열쇠없이 열림.
이 게임은 대부분 소모품을 하나도 지니지 않은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재미가 없다는 점만 빼면 생각보다 유용함.
테라리아에서 렌스류 무기는 이동속도에 비례해서 피해를 입히는데 여기에 최근에 업데이트된 물속에서 빠르게 떠오르는 튜브와 포탈건(또는 텔레포터:관성은 그대로 유지됨) 를 이용헤서 보스한방컷하는것도 있더라고요. 미친꼼수...
@com-bu5pz 안볼껀데 메롱
크킹3의 죄수. 처형하면 공포 10을 얻는다는 걸 활용, 0살짜리 왕이 즉위해도 죄수 10명만 따면 공포가 끝까지 차올라서 아무도 반항 못함. 원래 의도와는 달리 사람들은 죄수를 '와인'이라고 불렀음.
테라리아에서는 플레이어 스폰 지점이 월드에서 기본적으로 지정하는 거와 플레이어가 침대로 임의로 설정하는 게 있음.
그래서 침대로 스폰 포인트를 만들 수 있고, 그 침대가 파괴되면 그 월드의 기본 스폰 지점이 사용됨.
그런데 나무 문이랑 모래로 이 시스템을 악용해서 플레이어가 월드의 어느 지점에 있던간에 다시 월드의 기본 스폰 포인트로 돌아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장치를 만들 수 있음.
아이템 파밍하다가 인벤토리 꽉 찼을때 아니면 필요한 아이템을 두고 왔는데 다시 돌아가기 귀찮을 때 진짜 유용함 ㅋㅋㅋ
비시즈 무게추가 ㄹㅇ 맛도리 밥도둑이다
비브라늄급으로 단단하지 내 맘대로 무게조절도 되는지라 정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그냥 무식하게 때려박아서 공성병기 오우거를 만들수도 있고 뭔가를 썰때 반동을 잡아줄수도 있고 그냥 무게추를 몇개 뭉쳐서 비행선에서 떨굴수도 있다
호빗, 반지의 제왕에서 스팅은 적 감지용, 거미특화, 그리고 랜턴 비슷한 용도로도 쓰였죠
다만 반지의 제왕에선 에아렌딜의 별빛이 있다보니 랜턴+적 공포+섬광탄은 그쪽이 더 많이 쓰였지만...
11:29 왜 젤다의 전설에 메탈기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3 용도...
용도! 쥐도! 소도! 호랑이도! 토끼도! 아저씨 재밌지!
무게추가 대포 만들때 빼곤 무게용도로 안쓰인다는게 함정 ㅋㅋㅋㅋ
플래닛사이드2에 앤빌이라는 아웃핏(길드) 전용 아이템이 있는데 원하는 위치에 차량을 소환가능한 컨테이너를 궤도에서 내려보내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앤빌은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뉘어져 있고 크기에 따라 자원도 달라지는데 본래용도로는 본래 갈수 없는 위치에 투하해서 보병 스폰 시키거나 전장에서 빠르게 뽑아 전력을 충당해서 공격하는데, 그런 경우는 대형말곤 없어서 중형 소형은 사실상 안쓰이게 됬었으나, 앤빌을 쓴 순간 지상에 내려오기 전까지 무적에 충돌 판정까지 남아있다는걸 보고 리스폰 룸이나 주요 거점 길목을 앤빌로 막아 진입을 차단하는 전술용도로 쓰이더라구요.
5:31 보라 여기 젤다의 미래가있다
5:24 비시즈 맨날 뭐 만들면 아무리 강화를 해도 움직이다 다 부셔져서 빡쳐서 못했는데
나약한 나무따위를 뼈대로 해서 그랬구나
젤다는 적이랑 맞붙을때 공격을 방패를 들면서 앞으로뛰고 막히면 자세가 리셋돼어서 공중에서 활을 사용->(sbr)그다음에 X(orB)->R->ZR(거의 동시에)하면 러쉬(회피저스트)가 됩니다(tcr)
했던 분이 있을 줄 모르겠지만 제가 하는 게임 중 "좀비고등학교" 라고 있는데
이벤트로 은하고 이벤트를 했을떄 있습니다.
그 게임 내의 아이템 중 자신의 탄알을 소모해서 점프 제공 시간을 늘리는 아이템이 있었습니다.
이 아이템이 탄창이 많은 레이져류 무기나 연발 총에 만 부품으로 쓰이다가 어느 순간 여러 아이템이 모여 시너지로 보스들이 3~15초 컷이 나게 됩니다.
무기들은 만렙(6렙)을 찍으면 옵션을 달 수 있는데 그 옵션 중 재장을 50% 줄여주는 옵션이랑
죽으면 아이템 효과가 사라지지만 재장을 50%나 줄여 주는템
재장이 끝나면 임의로 1발을 쏘는 템들이 모여 시너지를 이루어 점프 상태일 때 총알이 정말 말도 안되는 속도로 발사되는 버그(?)가 있었음...
젤다의 가논 이야기 하셨는데 닮았을 뿐이지 스리즈 전반의 흑막이라고도 할수있는 절대악 종언자입네다!
테라리아에선 킹 슬라임을 잡으면 슬라임을 탈수있게 안장을 주는데 그걸로 세상을 먹는자와 파괴자같은 지렁이 과 보스를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광선검을 손전등처럼 쓰는 건 스타2에서는 아예 컷신에서 공식적으로 나온 바 있죠. 자유의 날개에서 제라툴이 그랬고, 공허의 유산에서도 아르타니스가 그런 식으로 썼던 게 기억나네요.
0:50 하지만 그타 3에선 탱크를 터트릴수 있는건 화염방사기와 화염병뿐이다
테라리아 그거 생각나네
페이즈 넘어가기 전까지 파괴 불가능한 최종보스 심장에 유일하게 광산 수레만 충돌 데미지 적용되서 광산수레로 들이받아서 잡는 거 ㅋㅋ
11:24 메탈기어 ㅋㅋㅋㅋㅋㅋ
사실 지구라는 게임에서도 공기정화필터 및 식량 용도로 만들어놓은 나무를 땔감, 자재로 사용하는 미친 활용도를 보이고 있죠
11:31 메탈기어 뭐임ㅋㅋㅋㅋㅋ
0:48 (탱크를 구워먹으며)
진정한 종결 무기라면 횃불 기능도 있어야 하지
"고인물은 발명하지 않아. 가지고 놀 뿐이지"
5:10 그냥 아무 전자설비만 들어도 되지 않나요?
이제 인트로에 게임제목 안올리시나요?
무게추가 개꿀인게 나무같은건 고정안해주면 다 부서지는데 무게추는 말그대로 무게 조절도 되고 부서지지도 않아서 꿀 그자체임 비행부품의 날개, 스프링이랑 같이쓰면 영상처럼 반동도 잘 잡히고
비시즈 무게 추는 대포의 반동을 잡기 위해서도 쓰기 합니다!
무게를 엄청 무겁게 하면.... 그쵸?
예전에 했던 겜인 좀비고등학교라는 게임의 은하고 라는 컨텐츠에서 현재 들고 있는 총에 장전돼있는 탄약을 소비해서 원래는 짧았던 비행시간을 최대 2배가량 늘려주는 제트탄환이라는 아이템이 있었는데
원래는 한 탄창에 탄약수가 많은 총에 사용해서 비행시간을 최대한 늘리는 용도의 아이템 이었습니다.
그런데 재장전 시 추가공격을 발생시키는 휴대용 에너지 배터리라는 아이템과 추가옵션 및 다른 아이템들로 재장전 시간을 100% 줄일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한 탄창에 탄약이 하나밖에 없고 한방 데미지가 강한 총에 해당 세팅을 하고 비행버튼만 꾹 누르고 있으면 재장전 시 추가공격만으로 순식간에 적들을 녹여버리던 조합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밸런스 파괴적인 성능이라 재장전 시 제트탄환의 효과가 끊기도록 금방 너프를 당하긴 했습니다.
프라즈마포 같은 에너지병기류는 나온적이 없나요??
테라리아 초창기 카트에 충돌데미지가있는걸이용해 좌우로 고속반복옆뛰기 카트를만들어 문로드 눈알을 초고속으로 박살내는전략도 있었죠..
지금은 막혔을라나
지금은 막힘...
저기 10:40 에 나오는 보스놈은 가논이 아니구 종언자라구 다른놈입니다
로보크래프트에서 헬륨큐브가 있음
원래는 비행기 같은거에 장갑 많이 붙히면 못나니까
이걸로 무게 줄여서 떡장갑 비행기를 만들라고 출시된거
문제는 유저들이 그렇게 안쓰고
조종석
헬륨큐브
저격용 레일건
이렇게 3개만 띡 붙여놔서 위성레이저를 만들어버린것
심지어 헬륨큐브와 무기만 들어가니 수용량이 적게 들어가고, 무기는 8티어 9티어여도
레이팅은 4티어 5티어정도로 잡혀서
한발에 일격사되는 일이 있었음
이후로 레일건에 반동추가하고
끝까지 올라가는게 아니라 어느정도만 올라가게 패치하면서 인공위성이 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기억에남는거긴하내요
젤다의 전설에 마소는 유저들 전용 도끼죠 ㅋㅋㅋㅋ
후반가면 대미지 뻥튀기 해놓은 무기들 많은데 장작 필요할때 내구도 때문에 쓰기 아깝죠 ㅋㅋㅋㅋ
근데 마소는 내구도가 무한이니 나무 패는 용도로 겁나 썼죠
테라리아에 골프처럼 쓸 수 있는 드론도 생겼습니다
방향을 유저가 직접 조절 할 수 있지만 후반 가야 구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네요
몬스터 석상 말고 동물 석상으로 동물이 스위치를 밟아 작동 시키는 방식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방법 역시 관련 아이템이 나오며 사용을 안 하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대한 설계도라는 아이템도 사원 보스를 잡기 전까지는 사원 내부 전선은 볼 수 없습니다
이 아이템이 없어도 함정 하나만 들고 있어도 전선이 보여 피하는 게 가능합니다
테라리아 이동 수단에 수레가 있는데 솔직히 이동 수단이 많아 쓰이지 않을 것 같지만 낮에 싸우면 무조건 한방에 죽는 빛의 여제와 싸울 때 이 수레를 이용하면 한 대도 안 맞고 싸우는 게 좀 더 쉬워집니다
파일론이라는 마을간 이동 수단이 나오기 전부터 텔레포터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이걸 이용하여 대미지가 안 들어가고 매우 높은 공격력을 가진 던전 가디언을 잡을 수 있습니다
원래 아무것도 주지 않았지만 1.2버전부터 펫 아이템인 뼈 열쇠를 주게 바뀌었습니다
테라리아 스피드런 유저 플레이 보면서 상자에 물건이 있을 경우 설치된 블럭을 포함하여 파괴 되지 않는 걸 이용해서 상자 대신 더 넓고 상자 기능이 있는 옷장을 설치 하고 템을 아무거나 넣어 이 지점에 폭탄을 이용한 공격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된 적도 있습니다
왕눈은 얼마나 더 괴이한 발명품들이 나올까 ㅋㅋ
인트로에 나오는 게임 뭔가요 재밌어보이는데
딥 락 갤럭틱 이라는 외계행성의 광물을 캐는 드워프들이 나오는 게임입니다 친구랑하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당
진짜 몇없는 딥락겔 스트리머(자칭)로서 인트로에 나오다니 ㅠㅠ 갬동 흐어어...
던파 95렙 만렙시절 루크레이드에서 골드크라운이라는 보스의 패턴의 파훼를 위해 착용시 가만히 있거나 걸으면 투명해지는 장비를 사용하여 패턴을 파훼하는 방법도있었죠
테라리아 보자마자 폭죽얘기 나올줄 알았는데 더 미친 예시들이 있을줄은 몰랐네
영상 도입부에 나오는 게임이름이 뭔가요?
많죠.... 일반적인 RPG에서도 상대에게 매즈기로 쓰라고 만든 기술들을 칼켜고 아군한테 써서 무적생존기로 만든다던지
당장에 도타에서도 상대편 미니언을 막고 적 미니언을 잡아서 성장하라고 만들었더니 아군 미니언들을 상대에게 안내어주고 뺏어먹는게 더 중요해져서 공식기믹이 되거나
한순간 깜빡! 하고 걸린 버그를 재현해 빠른스킵을 하려고 한세월 동안 도트단위로 벽 비벼보고 글리치를 찾아내죠.
당장에 MMO에서도 아키에이지 전쟁컨텐츠 렉걸리지 말라고 최적화 모드를 만들어줬더니 벽뚫기 버그 사용버튼으로 더 많이 쓰였죠.
그냥 게임 좀 하던 사람들이면 아무생각없이 별의 별 방법 다 씁니다.
그냥 주어진대로 주어진것만 하고 그게 아니면 전부 어뷰징취급하고 정지먹이거나하는 이런 어중이떠중이 국산MMO 이런거만 하던 사람 아니면 그냥 당연하게 합니다.
테라리아 골렘사원에 있는 가시공 트랩을 보이는 족족 캐다가 골램 보스방 안에 쫙 깔아두고 구석에 가있으면 자동사냥이 되는 매직ㅋㅋㅋㅋ
배필 5에있는 제뢰 제거 장비를 대전차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죠
개발자 : 인간종족이니깐 초반에 너무 약한 거 같애! 아 그렇치! 벙커를 주자! 벙커로 수비를 원활하게 하게 만드는거야! 그리고 역시 인간이니 수리도 해야겠지? 그리고 기계공말고 아에 로봇을 타게 해서 방어에 강한 일꾼을 만들자고!
ㅊㅎ
은색의용병 캐릭변경키중 초록색이 아닌 빨간색의경우 이동하고 누르면 턴 소모없이 이동만되는 버그가있....
잘 보고 감니다
젤다 왕눈 유저인데 누가봐도 여러 몹들을 잡으라고 만든 대포 기계가 있는데 이를 활용하여 광석이나 돌 부수는 댓글보고 터진적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젤다의 마스터소드도 마찬가지로 훌륭한 채광도구가 되어버렸죠...
잠자리채 이야기에서 나오는 최종보스의 이름은 가논이 아니라 종원자입니다
오늘 목소리가 울리시네요
제목보자마자 보더랜드2 그로그노즐??
생각나네요
스카이림 보고 뭘까 했는데 회복마법 언데드퍽 보자마자 웃음꽃이 폈네요
폴리브릿지2의 전설의 스프링 점프..?
(하도 써대서 그런지 3에서는 압축 느슨 조절이 안되게 나옴 ㅋㅋㅋㅋ)
근데 이분 맨날 영상 새로올리고 한 몇시간내로 썸네일을 바꾸던데…. 뭐로 바뀔까…. 아님 설마 지금 저 무게추 썸네일도 이미 다른거에서 바뀐건가?
딥락갤 영상이 초반에 나온 거 보니 후보에 들긴 했나보네요. ㅋㅋㅋㅋ
야숨은 고인물 플레이가 돋보였지만 그래도 왕눈은 그렇게 쓰라고 만든 거라서
인트로 딥락갤 가슴이 웅장해진다
라깬스톤!
비시즈에서 제일 놀라웠던건 어떤 미친놈인지 몰라도 적을 한곳으로 몰아서 화염방사기로 불태우는데 뒤쪽에서 하켄크로이츠 올라오는 미친자동차였음 ㅋㅋㅋㅋㅋㅋ
왕눈 마차 바퀴 원래 말로 끄는 마차를 만들거나 탈것을 만들어요 현자 개쩌는 4족 2족 보행 로봇 관절
처음봤을땐 화염방사기로 겁줘서 또 낭떠러지로 떨구겠지 뭐
했는데 저걸 손전등으로 쓸줄은ㅋㅋㅋ..
썸네일에 엔드시티 후렴목인줄
3:12 근데 난 걍 날아다녀서 안쓰는ㄷ
예전처럼 오프닝/앤딩 게임 이름 소개도 넣어주세요! ㅠㅠ
테라리아 귀환템 무적판정으로 해골대가리 잡는것도 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