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게이트 3 | GOTY 5관왕 갓겜 | 라리안 | 게임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H_H737]

이런 회사가 잘 돼야하는데. 라리안이 그동안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며 결국 빛을 보고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라리안 대표가 그동안 악조건 속에서 얼마나 게이머를 위한 게임을 만들기위해 노력해왔는지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보시는것도 게임 개발을 꿈으로 삼고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 같네요. 저는 대학 게임개발과에서 교수를 하고있는데 요즘 학생들이 국내 양산형 게임회사에 취업하는것을 목표로 삼고 국내 회사들의 취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만드느라 이런 '게임'의 본질에 대한 고민이 결여되고 사기가 떨어지고 있는 것이 우려스럽습니다. 오래걸리더라도 라리안이나 프롬같은 회사들의 성공요인인 '게임' 이란 플레이어가 몰입할 수 있고 즐거워야 한다 라는 본질을 잊지않는 개발사는 결국 게이머들이 알아준다 라는걸 알았으면 하네요. 이런것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gamemaking9na]

안녕하세요! 의견 감사합니다. 취업이 급하다보니 그렇게 되는게 안타깝네요. 한국에도 다앙한 장르의 게임개발이 활성화되길 바래봅니다

[@PETBOY]

근데 발더스3 제작비가 1400만장이라는데.. 판매량은 6억달러 매출이라고하니 뭐 때고 뭐때고 하면 개발사가 번건 얼마 없는거가

[@Min-cm7rx]

스벤이야말로 찐개발자가 아닌가 ㄷㄷ

[@dearohmu]

이미지가 참 중요함.
1. NC가 무슨 게임을 만들어도 기대감이 하나도 없고 개고기일 확률이 확실하다고 생각함.
2. 디비니티2 때문에 발더스3에 대한 기대가 있었음. 발더스3도 재밌게 했음.
결국 라리안의 작품이 무엇이든 기대감을 가지고 게임이 뭐든 해 볼 것 같음. 그게 NC와 라리안의 차이임.
우리가 유명한 가수가 나오면 그 노래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갖고 한번쯤 들어보자는 생각이 드는 것처럼 라리안의 게임도 이와 같음.
NC는 그동안 돈은 벌었지만 아주 큰 브랜드를 전부 잃어버림. 개고기 회사가 되어버림.

[@ytmmv4]

대규모 전쟁모드가 있다면...,
(병사)이면서, (용병)이면서, 모험가 이면서, 전쟁의 지휘관이면서, 이런게 포함됐다면..., 어땠을까? 있다면...
토탈워를 모티부로 해서..., 전쟁에 참여하시겠습니까? 발더스게이트3 필요한 부분....

[@goldenotter6069]

스벤형에게서 장인정신이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장인 정신은 과거 정말 재미나게 즐겼던 바쇽 인피니트가 떠오를 정도..
켄 레빈의 차기작 Judas도 기대 중이고 라리안 차기작도 기대 중이고 ㅋㅋㅋㅋ 아주 좋구만..

[@gamemaking9na]

정말 사업가마인드가 아니라 개발자정신이 강한사람 같더군요. 저도 차기작 기대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