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까-m9b 뭐 그건 어떻게 생각하든 님 자유입니다만 먹고 사는데 당장 지장은 없네요. 솔직히 님같이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이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제가 더 좋은 능력을 가져서 님 같은 분들에게도 위로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너무 힘드시면 지인분들께 위로 받으시고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한길샘은 강사라기보다는 참 '선생님'입니다. 저도 공시준비할때는 공부 혼자했어요ㅡ 도서관가는 버스에서도 단어암기하고 밥먹을때도 이어폰꼽고 인강들으며 복습하고.. 진짜 열심히 했었네요. 덕분에 바로 합격했지요. 공시생일땐 합격이 효도 취준생은 취업이 효도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합격소식 들려드릴때 부모님 기뻐하시던 모습 동영상으로 찍어놨는데.. 가끔 그 영상 보면 참 행복해요.
선생님, 저는 공시생과는 전혀 상관 없는 어릴때부터 한국을 떠나 유학생활을 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매일매일 힘을 얻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어 댓글 남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얼마 전부터 선생님 강의를 듣고 있는데, 자꾸 눈물이 났습니다. 공감하는 것도 있었지만, 재작년에 갑자기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 생각에, 언제나 울고 있던 저였습니다. 엄마보다 더 의지했던 아버지 였던지라,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어느 순간, 선생님 강의를 유튜브로 접하며, 많은 위로를 받게되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저희 아버지께서 저에게 말씀해 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저희 아버지 또한 선생님처럼 경북대를 나오시며, 집안의 사정때문에 대학교를 선택한 부분이며 여러가지 비슷한 에피소드를 들을때면, 생전에 저희 아버지께서 언제나 한국역사를 재미있게 말씀해 주시던 아버지 생각이 났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말투며, 역사를 좋아하셔서 자식들에게 한국사를 재밌게 설명해 주신 점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선생님, 선생님 강의 들을때면, 저희 아버지께서 살아계셔서 저에게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 너무 좋아 눈물이 납니다.. 언제나 후세대를 위해서 진심어린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래오래 선생님 말씀 듣고 싶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중간에 기능직 공무원 아버지가 자식이 정규직 공무원 되기를 바라는게 나오는데 공감이 되는 것이 예전에 군에 있을 때 보면은 하사관, 지금은 부사관, 예를 들어 주임원사 아버지가 아들이 장교 임관해서 정복 입고 경례를 해줄 때 그렇게 좋아하던 것이 생각납니다. 아무리 짬밥차고 나름 무시받지 않는다 해도 군에서 계급의 벽은 넘을 수 없는 것이고 그것을 아들이 해줄 때의 기쁨이 얼마나 컸을까요. 어린 시절에는 그러려니 했지만 세월이 흐르니 더욱 공감되네요.
진심이 묻어나는 뜨거운 조언입니다. 우리 부모세대들의 그 고단한 삶들을 어릴 적 보고 자란 사람들이 쉽게 어긋날 수 없지요. 도시빈민의 많은 자녀들이 있는 막내로 자라면서 힘든 상황들이 어떻게 사람들을 무너뜨리는지 보고 자랐습니다. 고생하고 있는 수많은 이 시대의 부모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수남이랑원매랑 와ㅋㅋㅋㅋㅋㅋ신기하네요ㅋㅋ 저는 그때 실강 시간대가 안 맞아서 인강으로 들었었거든요.. 인강에서도 실강 분위기가 느껴질 정도..ㅜㅜ 한길쌤 그때 울컥하셔서 계속 눈물 참으시다가 마지막에 아버지 이제 세상에 안 계신다며 우시는 거 보고 저도 울음 터져서ㅠㅠ
댓글은 처음 달아보는데 정말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자극이라는 말을 해도되는진 모르겠지만 한길샘이 아버지아머니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너무나 공감가고, 부모님께 감사함을 느껴서라도 열심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말 한마디한마디에서 한길샘이 어떤 사람인지가 다 보이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이 시대에 이토록 참된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존경을 표합니다 진심이 느껴 지는 사람. 너ㅡㅡ무나 므찌 싶니다~!!❤ 한길쌤과의 만남은 삶에 있어서 성공의 7~80프로는 획득 한거나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쌤 말씀 귀담아 들어시어 모두들 훌륭한 사람이 되시길요 ~^^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힘내세요 홧팅요 !!
좋은 보모님을 두셨네요... 전 부모가 짐이었다고 했어요.오늘 막내동생하고 통화하다 하지 말아야 할 말인데도... 어릴때 부터 부모형제를 내가 먹여살려야 하는 상황에 내공부는 뒷전이고 나를위해 살지 못하고 나이 70이 되어 돌이켜 보니 차라리 고아였더라면 어땟을까...싶을정도로요.
한길쌤 인생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수험생활 견디는 데에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제가 되게 멘탈도 약하고 의지도 부족한 사람이었는데 공시 생활 하면서 좋은 선생님들을 많이 만나서 스스로 많이 단단해진 걸 느끼고 있어요 시험은 끝났지만 이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은 꾸준히 보게 되네요 필기 합격하고 오늘 면접 보고왔는데 후련하기도 하고 좀 아쉽기도 하네요ㅎㅎ 합격하면 꼭 한길쌤 카페에 합격후기 올리겠습니당
댓글들 보니 다들 다양한 삶을 살았고 항상 가족과 함께였던 그리움들이 있네요. 저는 다르게 가족이라는 개념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뭐 흔히 말하는 고아원이라고 하죠. 고3 졸업하면 무조건 퇴소되어 사회에 홀로 버려지게 됩니다. 고등학생1학년 늦게까지 현실자각 못하고, 공업고등학교 다니며 사고치고 놀기만 했었죠. 그러다 어떠한 폭행 사건 계기로(글이 길어지기에 생략) 지도해주시던 고아원 지도선생님의 충격적인 말 이후로 아주많이 늦었지만 고2때부터는 공부에 매진하게 되었죠. 하지만 이미 늦었던 상황...이고 흔히들 아는 공장에서 일할 단계를 거처가는 그런 공업고등학교였는데 CNC자격증도 따고 NC선반 기계공작도 하는 절삭유 기름밥에 절어가던 고등학생시절 다커서도 기름밥먹기 싫어서 반드시 대학교를 다녀야 했지요. 당연 대학 등록금은 홀로 벌어야 헀기에 일하며 대학교를 다녔습니다. 공장과 먼 것을 찾기위해 컴퓨터정보학을 나왔고 그 과정은 많이 힘들었습니다. 굉장히 힘들었고 지금 그 상황을 다시 해보라고 한다면 절대 못할거같네요. 당연히 로봇이 아니고서야 성적이 좋게 나올리가 없습니다. 장학금받으며 다닐생각이었지만. 몸은 그렇게 따라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졸업만이라도 잘 하자 했고 어느덧 대학 졸업 이후 현재 19년차 되는 회사에 잘 다니고 있죠. 이름만 말해도 80%는 알고있는 회사에 잘 다니고 있네요. 현재는 내집마련도 하고 좋은 미래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하고싶었던 말은... 아무것도 모를 젊을때에 사회에 혼자 덩그러니 버려져도 대한민국에서는 무엇인가를 목표를 정하고 실행하면 언젠가는 그 보답을 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말씀 늘 듣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은 반론을 해야겠습니다. 농사짓는 것이 고생스럽긴 합니다만 저는 한편으로 농사를 지으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농사가 결코 실패는 아닙니다. 누구와도 비교하고 싶지 않지만 연 10억정도는 합니다. 전 하루 세시간 자며 항상 제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장입고 번듯한 일만 하는 것이 성공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아무도 하려하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압쥐는 힘든일 하면서 가족도 힘들게 만듬.. 가족을 싸질러 놓고 가족을 힘들게 하고 가족때문에 지스스로 힘들어함 결국 어머니는 암에 걸리셨죠... 무식하고 못배워서(사회성) 지금도 가족을 힘들게 하죠.. 무식하고 못배워도 가족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느냐, 아버지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하는가에 따라 자식의 운명도 달라지는거라 봅니다 우리집안?? 그냥 싹다 개판입니다 할아버지는 거의 뭐 스펙타클 개무식에 할머니만 죽을 고생.... 평생일도 안하고 밖으로 돌면서 10명을 싸질러 놓고 장렬히 객사 했습니다 그 자식들중 온전히 자란 자식이 없을 정도, 그중 최악이 우리아버지... 한실쌤의 아버지 같은 분이 부러워서 넋두리..............
저희 아버지도 노가다 하셔서 저 대학보내고 장가까지 보냈습니다. 요즘같은 날씨면 자꾸 그때 일하던 아버지가 생생히 떠올라서 게으르게 살 수가 없습니다. 더 열심히 살아서 선한 영향력 끼칠 수 있는 멋진 아들 남편 아빠가 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너무 아름다운 댓글이네요.. 힘냅시다
게으르게 살수가없다면서 유튜브보고 댓글쓰는게 게으른거야. 가서 주말에 투잡이라도 뛰어라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지금 현장일하는데 자식들 뒷바라지해야한다며 지친몸이끌고 아침마다 나오시는 어르신들 뵈면 존경스럽습니다. 대체 무엇이 그들을 움직이게하고 살아있게하는가? 자식들에 대한 댓가를 바라지않는 무한한 사랑이 아니고서는 납득이안되는 , 정말 대단하신 아버지들 많이뵙습니다..
@@누굴까-m9b 뭐 그건 어떻게 생각하든 님 자유입니다만 먹고 사는데 당장 지장은 없네요. 솔직히 님같이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이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제가 더 좋은 능력을 가져서 님 같은 분들에게도 위로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너무 힘드시면 지인분들께 위로 받으시고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응애-g1b 집밖은너무위험한데 그냥 집에서 계세요
이 분은 강사가 아니고 참된 선생님이다 진짜
이런 분이 계셨구나. 이런분이 청소년들을 가르치시니 우리나라는 아직 미래가 있구나. 응원합니다.
공무원시험 강사세요
@@user-wx1zs4qj6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년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20대도 다 아직 애라 청소년이라 할 수 있겠네요
ㅋㅋ
한길쌤 진짜 멋진분이다… 공시생은 아닌 취준생인데 자극 많이 받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희생을 잊지 않고 꼭 효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한길쌤 공시생은 아닌데 말씀 듣고 죽을듯이 공부해서 26살 졸업하자마자 대기업 입사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 뿐 아니라 삶의 지혜, 아니 후자가 더 감사합니다
엘지화학이요
졸업하자마자 취업하시는 분들은 극소수라 들었는데 대단하시네요ㅎㅎ
@@user-yv9jd1fh6k 어디든 어떻습니까. 요즘 같은 판국에 저런 성취를 했다는게 대단한 일이죠
@@user-yv9jd1fh6k 서울이든 아니든 본인한테 영향1도 없을텐데 그게 왜 궁금하신지
@@user-yv9jd1fh6k ㅋㅋㅋㅋㅋㅋㅋ골때리는 놈이네 남 깎아내리려고 혈안일 시간에 니 인생이나 똑바로 살아라
쌤얘기 들으면 자꾸만 눈물이 먼저나와요.
저도 학원강사 생활 벌써 30년이 넘은 제 나이 60세.
동네서 하고 있지만 자부심 갖고 있고 자주 쌤껏을 보며 마음을 가다듬고 말년을 끝까지 현장에서 뜁니다.
미래의 나라를 책임질 인재를 길러야하는 책임감때문에ᆢᆢ
저도 육체노동하시는 부모님 생각하면서 간절히 공부해서 합격하고 울었습니다
한길쌤은 가난했어도 인복이 참 좋으셨던 것 같다. 그건 정말 대단한 행운이다.
욕이 욕같이 안들리는군요 멋지신분이십니다. 그마음과 정신 잃어버리지 않고 굽히지 않고 살아내 주셔서 주변분들께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주세요.
선생님의 힘이 정신이 종이에 적셔진 물감이 번지듯 온세상에 번져나가기를요
요즘 세상에 어디가서 이런 얘기 쉽게 듣지 못하는데.. 아버지 어머니 역할이 얼마나 큰지 한 아이의 아버지로써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한길샘은 강사라기보다는 참 '선생님'입니다. 저도 공시준비할때는 공부 혼자했어요ㅡ 도서관가는 버스에서도 단어암기하고 밥먹을때도 이어폰꼽고 인강들으며 복습하고.. 진짜 열심히 했었네요. 덕분에 바로 합격했지요. 공시생일땐 합격이 효도 취준생은 취업이 효도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합격소식 들려드릴때 부모님 기뻐하시던 모습 동영상으로 찍어놨는데.. 가끔 그 영상 보면 참 행복해요.
선생님, 저는 공시생과는 전혀 상관 없는 어릴때부터 한국을 떠나 유학생활을 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매일매일 힘을 얻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어 댓글 남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얼마 전부터 선생님 강의를 듣고 있는데,
자꾸 눈물이 났습니다.
공감하는 것도 있었지만,
재작년에 갑자기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 생각에, 언제나 울고 있던 저였습니다.
엄마보다 더 의지했던 아버지 였던지라,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어느 순간, 선생님 강의를 유튜브로 접하며, 많은 위로를 받게되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저희 아버지께서 저에게 말씀해 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저희 아버지 또한 선생님처럼 경북대를 나오시며,
집안의 사정때문에 대학교를 선택한 부분이며 여러가지 비슷한 에피소드를 들을때면,
생전에 저희 아버지께서 언제나 한국역사를 재미있게 말씀해 주시던 아버지 생각이 났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말투며, 역사를 좋아하셔서 자식들에게 한국사를 재밌게 설명해 주신 점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선생님, 선생님 강의 들을때면, 저희 아버지께서 살아계셔서 저에게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 너무 좋아 눈물이 납니다..
언제나 후세대를 위해서 진심어린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래오래 선생님 말씀 듣고 싶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이분은 강의만하는 강사님이 아니고 많은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 스승이라는 말이 맞는 거 같다..
와.. 이 사연 들었는데.. 이런 사연은 진짜 유니크 하면서도 진짜 내 이야기엿다면 난 절대 울지않을 자신이 없다. 맨정신으로 남에게 얘기 해줄수 없을거같음.. 대단하다..
들을때마다 항상 옳은 말씀만 하십니다 새겨 들어야 합니다 청소일 하시면서 간경화에도 우리 세남매를 키워내신 아버지생각에 눈물이 나오네요 돌아가신지 10년이 넘어서 내나이 오십 아버지생각에 그나마 열심히 살았네요 오늘따라 아버지가 많이 보고싶네요
14년차 현직 택배기사입니다
저가 왜 이걸 구독 좋아요 누르고 시청하고 있을까요? 암튼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공무원 현직들이 왜 합격하고 나서도 한길쌤 영상 찾아보나 궁금했는데 내가 그러고 있네 오히려 마음이 급하지 않으니까 더 집중해서 듣게 되고 울림도 있는 듯 ...
농부는 진짜 소중하고 위대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배고프지 않게 먹을 것을 준비해주는 일이니까요.
농민들이 잘 살고 행복하면 우리 먹거리도 더 풍성해지고 건강해질거라 생각됩니다.
진짜 인정
농부가 어째서
4차 산업 어쩌구 저쩌구 떠들어대도 본바탕!!!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것은 농업이죠
처음으로 인강 보면서 눈물을 흘렸어요...울먹이시는 한길쌤 보면서...
항상 좋은 말씀 해주시는 한길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중간에 기능직 공무원 아버지가 자식이 정규직 공무원 되기를 바라는게 나오는데 공감이 되는 것이 예전에 군에 있을 때 보면은 하사관, 지금은 부사관, 예를 들어 주임원사 아버지가 아들이 장교 임관해서 정복 입고 경례를 해줄 때 그렇게 좋아하던 것이 생각납니다.
아무리 짬밥차고 나름 무시받지 않는다 해도 군에서 계급의 벽은 넘을 수 없는 것이고 그것을 아들이 해줄 때의 기쁨이 얼마나 컸을까요.
어린 시절에는 그러려니 했지만 세월이 흐르니 더욱 공감되네요.
우리딸 때문에 선생님 알게되었습니다
아 ~!! 흉내도 곧 잘 따라하며 웃기도했지요
작년에 직강 듣고와서 전의를 불태워
올해 3개 붙었 습니다
11월 1일 첫출근이구요
암튼 감사합니다.
공시생들 내년에 꼭 좋은결과 있기를 ~
제 딸이 선생님강의로 공시준비하고 시험을 두 달 앞두고 반갑습니다 교통사고로 사지마비가 된지가 곧 4년이 되어갑니다 선생님 영상으로 뵈니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한길쌤 동영상보고 감동받은 수험생과 거리가 먼 60대 아지매입니다.부모님생각나서 눈물나네요.
전한길 쌤 정도 되는 인물이면 농사하러 갔어도 부농하셨을거에요 ㅋㅋㅋㅋ
소키우면서 한우 15등급 받을 새끼들이라고 버럭 하는 열정 농부가 된다거나.....
@@talkertalker0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쓰리플 한우를 만들어 내셧겟지
@@talkertalker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ㅇㅈ
저는 11살때 대학간다고 했어요근데 17살때 엄마가 집에 돈이 한푼도 없고 여자애니 고등학교 정도면 된다고 했죠 하늘이 무너지고 폐렴에 걸려 죽다살았죠 전교1등 해도 고맙기는 커녕 미움만 삿죠 ㅠㅠ 부모 잘 만나는게 인생 큰 복이죠
이해합니다~ 고생하셨어요ㅠㅠ
힘드셨네요 ,,,
부모잘만난것은
성공이다
진정한 스승이십니다. 훌륭한 스승 아래 참된 제자들. 강사님은 공무원 합격자를 만드는게 아니라 참된 인간을 만들었다는 증거가 여기 댓글들이네요. 참으로 훈훈한 댓글들입니다. 알고리즘 때문에 최근에 자주 들르게 됐는데 훌륭하십니다.
우리 엄니 아부지도 그더운 뙤약볕에서 논메고 밭메고 그렇게 하시면서 대학 보내셨네요,,,눈물 납니다ㅜㅜ
ㅠㅠ
하루종일 땡볕에서ㅠㆍㅠ 죽어라 일만하신 울엄마ㅠ
그런 아버지,어머니를 생각하면 눈물만납니다ㅠㅠ
진심이 묻어나는 뜨거운 조언입니다. 우리 부모세대들의 그 고단한 삶들을 어릴 적 보고 자란 사람들이 쉽게 어긋날 수 없지요. 도시빈민의 많은 자녀들이 있는 막내로 자라면서 힘든 상황들이 어떻게 사람들을 무너뜨리는지 보고 자랐습니다. 고생하고 있는 수많은 이 시대의 부모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제가 2016년 겨울 한길샘 강의 듣던 중 이 얘기를 듣고 독서실에서 펑펑 울었었습니다
덕분에 정신차리고 합격했네요
감사합니다
헐 기억하시는군요! 그때 2.0 단권화 강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길쌤 강의 도중 아버지 생각에 눈물 흘리시고 마지막에 내일 하자며 강의 끊으셨었는데ㅠㅠ
@@jya7238 와 2.0단권화 맞아요!! 👍
@@수남이랑원매랑 와ㅋㅋㅋㅋㅋㅋ신기하네요ㅋㅋ 저는 그때 실강 시간대가 안 맞아서 인강으로 들었었거든요.. 인강에서도 실강 분위기가 느껴질 정도..ㅜㅜ 한길쌤 그때 울컥하셔서 계속 눈물 참으시다가 마지막에 아버지 이제 세상에 안 계신다며 우시는 거 보고 저도 울음 터져서ㅠㅠ
@@jya7238 2016 2.0 단권화 70강 쯤이었던 거 같은데 ㅋㅋㅋ 저도 인강생이었어요 같은 기억을 하고 있다니 반갑네요!
한길쌤 소싯적 이야기가 진짜 제 이야기와 비슷해서 감동이네요.. 저도 고등학교 2학년때 자퇴하겠다고 부모니 가슴에 못을 박으려 했던 적이 있었는데.. 저도 벌써 15년도 더 넘은 이야기가
됐네요.. 늘 좋은 영향력 감사합니다 정말
그 눈물에서 아버지의 자식을 향한 사랑이 느껴지네요ㅠ 찡하네요.
존경합니다, 이런생각을 널리 알려주는게 교육이지요
초등시절 세들어 사는 집에서 주인집 애들보다 좋은 성적을 받아야 내 부모님 위신 살려 주는것이라 생각하고 공부했었던 나. 지금은 공기업에서 35년째 재직 중
왜 우리아버지는 저렇지 않을까...오히려 자식들 버는거 뺏어가기 바쁜데 쌤이 너무 부럽다
윤리 도덕 철학 선생님 같아요 이나라에 빛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은 처음 달아보는데 정말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자극이라는 말을 해도되는진 모르겠지만 한길샘이 아버지아머니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너무나 공감가고, 부모님께 감사함을 느껴서라도 열심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말 한마디한마디에서 한길샘이 어떤 사람인지가 다 보이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제 자식 셋에게 선생님 영상 공유합니다ㆍ진심가득한 말씀 마음이 울컥하네요ㆍ 건강하세요ㆍ
사람은 직접겪기전에는 잘 못느끼는거 같아요..많은 사람들에게 선한영향력을 많이 나눠주시네요..
코로나19 사태에서 제자들 고생한다….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전쌤 유튜브 명강의를 밤새며 보고 있어요. 20여년전 한 번 뵈었는데(전쌤 제자 류OO군 입학할 때 저희 학과 사무실에서 뵈었죠.) 정말정말 대단하신 분 같아요….. 유튜브 정독 할께요.. . 공시생들에게 태양같은 존재신거 같아요…..
선생님 인생에 뼈와 살이 되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진정한이시대의 선생님입니다
지금도 경대면 오~~~~~~
휼륭한 부모님을 두셨네요.
부럽네요.
휼륭한 부모가 되고싶네요~~~~
선생님 같은 분이 성공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울 아들이 정말 좋아하구 존경합니다.
선배님이네요. 근데 그당시 공부를 정말 잘하신모양입니다. 서울대와 경북대중에 고민하셨다니..ㄷ
2021년 8월 20일 30대 직장인입니다. 내년 소방직공채준비중입니다 해주신말씀 잘들었습니다. 내년 이맘때쯤 합격소식과 함께 다시돌아오겠습니다.
저랑 같은 시기에 시작하셧네요 나이도비슷하시고...
꼭 같이 합격 합시다!
님을 응원합니다
합격하셨나용?
감동적입니다~ㅠ
막노동하시며 가족부양하신 저희
아버지ᆢ
작년 여름에 돌아 가셨는데
그립습니다ㅠ
공시생분들 모두 열공하시고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참교육자 이십니다 젊은 제자들 많이 성장시켜주세요
남의 이야기가 아닌
자신이 겪은 인생을 토대로
공부 공부,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해요!!
이 시대에
이토록
참된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존경을 표합니다
진심이 느껴 지는 사람.
너ㅡㅡ무나 므찌 싶니다~!!❤
한길쌤과의 만남은
삶에 있어서
성공의 7~80프로는
획득 한거나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쌤 말씀
귀담아 들어시어
모두들
훌륭한 사람이 되시길요 ~^^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힘내세요
홧팅요 !!
그 꼭 샘 말하는 요점 인지 못하고 딴지거는넘들 보면 답답하다.....
좋은 보모님을 두셨네요...
전 부모가 짐이었다고 했어요.오늘 막내동생하고 통화하다 하지 말아야 할 말인데도...
어릴때 부터 부모형제를 내가 먹여살려야 하는 상황에 내공부는 뒷전이고 나를위해 살지 못하고 나이 70이 되어 돌이켜 보니 차라리 고아였더라면 어땟을까...싶을정도로요.
지난 날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힘내십시요...❤
한길쌤 인생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수험생활 견디는 데에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제가 되게 멘탈도 약하고 의지도 부족한 사람이었는데 공시 생활 하면서 좋은 선생님들을 많이 만나서 스스로 많이 단단해진 걸 느끼고 있어요
시험은 끝났지만 이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은 꾸준히 보게 되네요
필기 합격하고 오늘 면접 보고왔는데 후련하기도 하고 좀 아쉽기도 하네요ㅎㅎ
합격하면 꼭 한길쌤 카페에 합격후기 올리겠습니당
최종합격 기원합니다!
공무원의 길은 가지 않았지만 한길샘 강의들으면서 공부했던 시절이 그립네요~^^
선생님과 같은 분이랑 동문이라는 게 자랑스럽네요
저도 그래요. 한길쌤이랑 같은 시기에 같은 학교를 다녔네요. 비록 과가 달라 알지는 못했지만 멋진 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손주들도 한선생님 같은분 만날수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언제나 감동이네요
부모님은 자식이 행복하길 바라십니다
제가 아는 올바른 부모라면 그렇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행복해지시길 응원합니다
눈물나 ㅠㅠㅠㅠㅠㅠ 힝 부모님 말씀 잘들어야해요 ㅠㅠㅠ
저 당시 경북대는 지금 서상한 라인은 됐습니다. 지금 위상과는 다름. 15년 전만해도 대구 경북에서 똘똘한 친구들이 경대 갔어요.
그 당시만 해도 서울연고대 다음 정도로 쳐줬습니다.울친척 한분이 저명한 경대 지리교육학과 교수였었습니다.텔레비젼 좌담회때 자주 나왔었죠.아마도 전한길 선생님도 제자였을듯 합니다.예전 고등학교 다닐때 국사 선생님도 경대 제자였어요.
70~80 시절은 연고대 하위랑 비비고 나머지 쩌리 대학교는 귀싸대기 때리는 수준이었음
----- 이상 경북대 출신분들의 의견이 였습니다------
전한길 70년생. 89학번으로 알고있는데 저희 형님하고 동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당시에 서성한 라인 안됐습니다.
무슨 6.70년대 얘기를 하고있습니까?
@@aoyama3chome518 왜그렇게살까
시댁이 경북청도라 하시는 말씀이 넘 공감이되고 아벗님
기일이 며칠뒤라 가슴이 먹먹하네요ㆍ
공부하다가 잠와서 한길쌤보러왔습니다.
정신차리고 다시 공부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한길샘 ~~대학금 등록금에 대한 자식은 잘 모르죠 ㅠㅠ 얼마나 소중한건지 ... 좋은 강의 많이 화이팅요 !!!^^
강의들은적은 없지만 인간적으로 좋아합니다. 참 어른같은 한길샘^^
진짜 한길쌤은 참된 선생님..강의 잘듣고있습니다!!
추울 때 추운 데서 일하고, 더울 때 더운 데서 일하는 거 정말 고통이다 ㅠ.ㅠ 기회 있을 때 열심히 하세요~
한길쌤 후배입니다
물론 그때랑 학교의 위상은 천지차입니다만
전 대학 나오고 직장 때려치고 농부가 됐습니다 ㅋㅋㅋㅋ
이 분 진짜 똘끼가 있는데 생각하나는 정말 올바르다. 좋은 얘기입니다.
뭐든 똘끼가 있어야 성공함...평범함의 반대가 똘끼 ㅋㅋ
등록금 한푼이라고 보태주려는 아버지의 헌신이 부럽습니다
2:30 “아 이거는 불효다.” 묵직한 울림을 주는 것 같다
멋진말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명강의 존경 스럽 습니다
어느덧 제 나이 60세 군요
10대일때 선생님을 만났더라면 →그런 생각이 나네요
지금도 경북대는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댓글들 보니 다들 다양한 삶을 살았고 항상 가족과 함께였던 그리움들이 있네요.
저는 다르게 가족이라는 개념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뭐 흔히 말하는 고아원이라고 하죠.
고3 졸업하면 무조건 퇴소되어 사회에 홀로 버려지게 됩니다.
고등학생1학년 늦게까지 현실자각 못하고, 공업고등학교 다니며 사고치고 놀기만 했었죠.
그러다 어떠한 폭행 사건 계기로(글이 길어지기에 생략)
지도해주시던 고아원 지도선생님의 충격적인 말 이후로
아주많이 늦었지만 고2때부터는 공부에 매진하게 되었죠.
하지만 이미 늦었던 상황...이고
흔히들 아는 공장에서 일할 단계를 거처가는
그런 공업고등학교였는데 CNC자격증도 따고 NC선반 기계공작도 하는
절삭유 기름밥에 절어가던 고등학생시절 다커서도 기름밥먹기 싫어서
반드시 대학교를 다녀야 했지요.
당연 대학 등록금은 홀로 벌어야 헀기에
일하며 대학교를 다녔습니다.
공장과 먼 것을 찾기위해
컴퓨터정보학을 나왔고
그 과정은 많이 힘들었습니다.
굉장히 힘들었고 지금 그 상황을 다시 해보라고 한다면 절대 못할거같네요.
당연히 로봇이 아니고서야 성적이 좋게 나올리가 없습니다.
장학금받으며 다닐생각이었지만. 몸은 그렇게 따라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졸업만이라도 잘 하자 했고
어느덧 대학 졸업 이후
현재 19년차 되는 회사에 잘 다니고 있죠.
이름만 말해도 80%는 알고있는 회사에 잘 다니고 있네요.
현재는 내집마련도 하고 좋은 미래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하고싶었던 말은...
아무것도 모를 젊을때에 사회에 혼자 덩그러니 버려져도
대한민국에서는 무엇인가를 목표를 정하고 실행하면
언젠가는 그 보답을 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꽃보다 전 한 길 빛날겁니다 쭈 욱 ㅡㅡ
훌륭한 아버지가 계셔서 지금의 훌륭한 에너다이저 한길선생님이 계심에 감사합니다.
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한길쌤은 강사가 안됬으면 아마 교주가됬지않을까 싶습니다..
한렐루야
@@예의바른아이 아진짴ㅋㅋㅋ감동 바사삭ㅋㅋㅋㄲ
@@예의바른아이 앜ㅋㅋㅋㅋㅋㅋ
@@예의바른아이 아니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뜬금없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예의바른아이 한멘
경북대는 집안이 어려운 우등생들이 입학하던 학교였죠.
5:24 선생님 자막과 말이 다른데요??? 🤣🤣🤣
역시 수학은 어려운게 맞군요 ㅋㄷㅋㄷ
끝까지 다 들었는데.. 진짜 와닿는게 너무 많네요 ㅠㅡㅠ 공감합니다
꽃미남아!!
그걸 꼭 지적을해야겠냐 이 꽃미남이
아버지의 눈물이선생님을 뵐 수있었다는 생각에 저도 울며 듣고있네요
부모입장에서 보면 자식이 부모가 얼마나 고생하는지만 알아도 이미 철이 든거지요.. 공부를 하든 농사를 짓든 뭘해도 성공함
이 영상 편집 해 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나약해질때 꼭 한 번씩 꺼내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쌤강의 들을때마다 감동 감동~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이 영상보고 조금이라도 더 공부할려고하고있습니다
좋은 말씀 늘 듣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은 반론을 해야겠습니다.
농사짓는 것이 고생스럽긴 합니다만 저는 한편으로 농사를 지으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농사가 결코 실패는 아닙니다. 누구와도 비교하고 싶지 않지만 연 10억정도는 합니다. 전 하루 세시간 자며 항상 제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장입고 번듯한 일만 하는 것이 성공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아무도 하려하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7월 30일 10시 지금까지의 일들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고 효도하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말뿐인 반성이 되지 않기를.
하지만 어림도 없지
관성의 법칙이 있어서 얼마 못갈 수 있어서 드리는 말씀인데...
부모의 뼈를 깍는 노고로 내가 편히 살았다는 것을 매일매일 되새겨야 합니다.
그래서 무의식에 때려 박아야.....진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삶의 의미가 생깁니다. 화이팅!!!
속으로 웁니다..아버지의 눈물이 어느 눈물보다 서럽고 가슴 아프네요..
서럽다는 단어가 이렇게 슬픈 단어였는지…
심금을 울리고 망치로 한대 맞은거 같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존재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ㅜ
공시생은 아니지만
수험생으로써 좀 많이 부끄럽네요
남은기간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한길 선생님은 뭘 해도 성공하셨을겁니다!!!
저도 새벽 노가다판 일 못잡아 집으로
돌아올때의 무거운 발걸음이
지금의 저의 인생사 교훈이 생겼죠
그 교훈을 얻고 돈 의 무서움을 느껴고
게의름이 죄라는 제 좌우명이 되었죠
선생님 인생사 강의에 눈물이 나네요
저는 뭐.... 지금 전업 주분데... 강사님 말씀을 왜? 자꾸 보고 듣꼬 있을까요? ㅎㅎ
멋찐 분 이십니다. 애미로써 이룰것도 없는제가 강사님의 말씀에 귀기울릴일도 없는 데 말이죠. 꼭 학생분들이 아니더라도 많은 분들 귀에 강사님의 말씀 쩌렁쩌렁 울림이 있을줄로 압니다.저는 재수생 애미 입니다. 모두 홧팅 입니다. 💕💕
울컥 하실때 저도 울컥했습니다 부모님만
생각하면.,.
한길쌤 너무 감동적인 사연이네요
자식을
낳고 보니 왜케 부모님 얘기 나오면 눈물이 나는지 모르겟다
대한민국 에서 남 자 가 가장 하기 힘든 말.
" 아부지.. 사랑해요... "
24살이 된 지금도 어려워요 ㄹㅇ
선생님같은 분이 계셔서 넘 놀랍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잘볼께요~감사합니다.
우리압쥐는 힘든일 하면서 가족도 힘들게 만듬..
가족을 싸질러 놓고 가족을 힘들게 하고 가족때문에 지스스로 힘들어함
결국 어머니는 암에 걸리셨죠...
무식하고 못배워서(사회성) 지금도 가족을 힘들게 하죠..
무식하고 못배워도 가족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느냐, 아버지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하는가에 따라 자식의 운명도 달라지는거라 봅니다
우리집안?? 그냥 싹다 개판입니다
할아버지는 거의 뭐 스펙타클 개무식에 할머니만 죽을 고생....
평생일도 안하고 밖으로 돌면서 10명을 싸질러 놓고 장렬히 객사 했습니다
그 자식들중 온전히 자란 자식이 없을 정도, 그중 최악이 우리아버지...
한실쌤의 아버지 같은 분이 부러워서 넋두리..............
요즘 선생님 말씀 듣는게
제 일상이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