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준비 3년 vs 빠른 중소 취직 [세대별 반응] | 일생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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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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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에 대한 질문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AND [세대별 반응 | 일생노답] 쇼츠는 서울대 인구학 연구실의 세대 구분 기준에 따라 제작되었습니다. 출연자를 향한 비방 댓글은 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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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씩이나 취준하려면 힘든데... 30세 남자분 말에 공감... 자기객관화 중요합니다 부모님이 잘살고 3년안에 할거라는 마음을 굳건히 먹고 시작하는게 중요해 보이네요
3년씩이나 취준할빠에 고시준비하는게 나을듯
@@시리우스-w8s 공무원5년치를 대기업신입이 받는데 무슨서리하냐 ㅋㅋㅋ얜
@@시리우스-w8s넌 3년해도 못함 cpa합격자들이 평균 3년걸리는데 뭔 개나소나 고시가 3년 ㅋㅋㅋㅋㅋ
힘든건 둘때치고 들어간다는 보장이 없는게 더 힘든거임
3-4년씩 준비해서 cj랑 삼바 가는애들봤는데 나중에 술먹으면서 물어보니까 이럴줄알았으면 5년이라도 했을거라고하더라 ㅋㅋㅋㅋㅋ 힘든건 핑계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cj는 인재원인가 거기서 결혼식장을 아예 대관까지 해주더만
이 나라는 웃긴게 재수 삼수해서 좋은 대학가야된다고 가스라이팅하고 취준도 재수 삼수해서 대기업가라고 가스라이팅함. 어느정도 맞는 말이긴한데 대부분의 청춘들이 이것만 보고 인생을 몇 년을 날려먹는건지 모르겠음. 그럼 당연히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지. 더 중요한건 항상 그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사회 구성원 모두가 그거 아니면 인생 망하는거처럼 말해서 행복도가 바닥이 된다는거
제가 재수해서 괜찮은 학교도 가고 석사도하고 중소기업 갓다가 아득바득 서른살에 삼성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해서 남들 다 부러워하는 회사 오니 현타가 옵니다. 내 소중한 20대는 삼성 가기위해 다 바쳐졌고 통장에는 제대로 된 돈도 없어요. 회사와서 같이 일하는 고졸/초대졸 보면 제 나이쯤에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이미 사회인 티가 납니다. 사회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탈하지 않고 독하게 살아 왔는데 나는 무얼 위해 살아가는가 현타가 옵니다.
@@빠떼리그래도 결국 삼성 갔으니 다행이죠 이후에 돈도 모일테고
서른살에 아무것도 못 이룬 사람도 많습니다
집단주의 종특이지 무조건 불행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 인프라 좋으면 뭐해. 이래서 내가 선진국으로 탈조선했음
그거 아니면 실제로 망하는게 문제임
대기업 중소간 임금격차 40퍼 나는데..?
밥벌이도 시원찮고, 여자들 상향혼 본능 때문에 중소남자들은 결혼 못함
3년 버티면 무조건 대기업 들어간다면 무조건 무무무뭊조건 준비 해야지 근데 안하는 이유는 3년을 준비하고도 못갈수 있기에 타협하고 중소기업에 들어가는거지
이게맞지 3년이면 다 대기업으로가지
타협이아니라 자기객관화가 부족한거같음
3년후 : 3년동안 공백이있네요 뭐하셨어요?
이게맞음 ㅇㅇ 대기업스타트는 결국 대기업만돌고 중소는 대부분중소만 돌게됨
중소경력 + 자격증공부
-> 정답!!!!! 해보면 이 길이 맞다는거 안다.
3년 취준을 맨정신으로 버틸 자신이 없다
지금 5개월도 힘드네요..
저는 대기업 준비를 권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의지차이에요 주변에 놀것들이 워낙 많다보니 그런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들어가기 힘든거지
저 같은 경우 중소기업 공장 다니다가 하루 13시간씩 토,일 특근 빠지지 않고 한달 내내 일하면 320정도 받습니다.(최저시급 9600원인가 할때)
대기업 들어오고 나서 여러가지 복리후생으로 말로 들었을때는 별로 체감을 못했는데
그걸 실제로 받으면서 일하고 좋아하니깐 주변 직원들이 되려 뿌듯해 하더라구요 우리 회사 복지가 이정도다!! 뭐 이런 느낌?
야근이 있을순 있지만 중소기업처럼 매일 있는건 아니어서 오히려 더 열심히 하게되는 느낌?
하루 8시간 근무인데도 중소기업보다 돈을 많이 받습니다
워라벨이 보장되고 돈이 보장되니깐 삶의 질이 말이 안됩니다.
중소기업을 목표로 하시는분들은 목표가 확실하지 않아서 방황해서 그런거에요
일단
1. 구직 사이트에 들어가서 괜찮은 기업들을 전부 서칭 하세요
여기서 봐야될게 복지랑 급여,회사의 평가,퇴사율
(퇴사율 높으면 좀 힘든곳일수도 있음)
2. 그 기업들 중에서 진짜 괜찮은곳을 추려서 거기서 원하는 스펙? 그런걸 준비해보세요 시작이 어려운거지 막상 시작해서 목표가 생기면 거기에 내 한자리 정도는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노력하다보면 합격 하실수 있습니다.
3. 제가 사회생활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취준생분들께 한 말씀 드리자면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이건 진짜 인생의 진리입니다.
노력한 만큼 반드시 보상 받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금입니다. 난 3년정도 준비해서 여유롭게 들어갈거야 이런 생각 하지 마시고 될수 있으면 최대한 빠르게 들어갈 생각을 해야합니다.
적당히 자신을 채찍질 하면서 조급해할 필요가 있다는 것
취업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여유롭게 준비하다가 그게 계속 길어지면 거기서 자존감이 박살나고 그런 여유로운 준비가 몸에 적응이 되면서 그렇게 어중간한 삶을 살게되다가 30 넘어서 눈 낮추고 중소기업가거나 취업에 실패해서 완전 좌절하고 방에 들어가서 나오질 않거나....
그런분들 많이 봤어요
젊었을때 빠르게 들어갈 생각을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노는거는 입사하고 일하면서 해도 늦지 않아요 오히려 백수일때 마냥 놀기만 하는것보다 일하면서
주말,공휴일에 내가 번 돈으로 떳떳하게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 밥도 사고 그럴때 정말 자존감이 많이 올라갑니다.
ㅎㅇㅌ
120만명은 ㅋㅋ엄청대단한거네ㅋ
3년 취준이면 거의 전문직 준비하는 기간이랑 맞먹는다.. 전문직 따서 대기업 취업이면 닥 전문직이긴 한데 그냥 준비만 3년이면 중소에서 일하면서 이직준비하는게 낫다
어느 쪽을 선택하더라도 절대로 안주하면 안됩니다. 뭐라도 해야 합니다.
눈 낮추고 중소기업을 가더라도 물경력인 경우가 대다수고요, 중소기업 연봉인상률이 거지 같기 때문에 5년 다닌 대리와 어제 갓 입사한 신입의 연봉이 거의 비슷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절대로 안주하지 마십시오. 대기업 준비하시든 중소기업을 가시든 절대로 안주하면 안됩니다.
최악은 대기업 가려고 취업준비 한다 해놓고 탱자탱자 노는 거랑, 중소기업 가서 월급루팡 하며 안주해버리는 겁니다.
ㅈ소 다니는 경우
집안에 대기업 있으면
9급이라도 해라고 어떻게든
가스라이팅 시켜서 하게 만듬
중소+투잡 조합으로 탈출 해 보세요
이게 정답😊
30대남자분 말씀처럼 보장만 있으면 당연히 시간 투자할만하지만 안되면 암것도 남지 않아요. 그리고 3년 생각하고 공부했는데도 실패하면 포기하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지지부진하게 준비만 하다보면 어느순간 더 나이든 나밖에 남지 않아요. 그러다 늦었지만 더 늦으면 안될것 같아 30살이 되어서야 다른 분야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람이라 남들보다 뭐든 느릿느릿하지만 천천히 달리는 중이예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든 그 시간을 버티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순간에 최선을 다하시고, 다른 선택을 하더리도 소중한 당신임을 잊지 마세요
맞아요 안되어버리면 남는게 하나도 없다는 말 진짜 공감합니다
누가 보장된 상태에서 준비를 하나요.. 그 어느누구도 보장된 상태에서 준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포기를 하는건 회피지 용기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아메리카노-u4o부모님의 지원이 보장되냐 안되냐는 큰 차이지
보장만 있음 3년 무일푼 노가도 뛴다. 군대도 한번 더 갔다온다.
원댓글.. 제가 하고 싶은 얘길 똑같이 써주셨네
일단 중소라도 가보는게 낫다..
중고신입도 쌩신입이랑 차이가 남
그리고 중소안맞으면 더 간절함도 생기겠지
맞으면 다니는거고
준비만하면 진짜우물안개구리될 확률높음
사회생활을 꼭 해봐야함
제발..경험이 진짜 중요함
준비는 경험이 아냐...최대1년만 하는게 낫지
대기업들어가도 안맞을수있는건데..
중소에서 더 좋은조건인 기업으로 이직해서 가는게 장담 안되니깐요..
@@uyghurxinjiang7235그래도 기업 인사팀 입장에서 신입사원 채용하는데 쌩신입과 중고신입 중 중고신입 뽑을 확률이 더 높지 쌩신입은 회사 입장에서 유치원생인데 요즘 회사들이 신입 키워쓸만한 시간과 돈이없음 바로 중고신입 채용함
어차피 중소는 인력난이라 자리 많으니까 대기업에 도전할만큼 해보고 안 되면 그때 중소에 가면 됨
@@modu-modu세상물정 모르는 소리하네 ㅋㅋ 중소라고 다 같은 중소인줄 아나 ㅋㅋ 니가 얘기하는 서류넣으면 그냥 받아주는 중소는 인터넷에 올라오는 ㅈ소들임 괜찮은 중소는 인력난? 그딴거 없다
중소에서 경력 쌓으면서 대기업에 이직 준비 하는게 제일 베스트라 생각함
보통 중소로 시작하면 평생 중소로 갈 가능성 90%
왜냐면 일하면서 막상 돈 들어오고 퇴근하고 주말에 놀러가고 하다보면 이력서 작성은 물론 채용공고 챙겨보기도 귀찮아하거든
난 중소 3개월 인턴 후 대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직했는데 잠깐이었지만 중소를 경험해서 그런지 대기업 와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함
꼬마건물에 낡은 화장실 이런 기본적인 환경부터 너무 차이나고 안에서 일하는 체계나 급여조차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극단적으로 다름
그리고 중소에서 10년정도 일한 과장 연봉이랑 내 초봉이랑 비슷한거반 봐도 시작 자체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낌
어떤 말을 하고 싶으신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저는 영상 주제에 대해서만 이야기한거예요
댓글 여론은 중소로 빠르게 시작해서 경력 쌓고 대기업 경력직으로 가면된다 이건데 현실적으로 직장 다니면서 그러기가 쉽지 않다는거죠
현실에 안주하고 언젠간 기회가 오겠지라고 생각만 하는 사람이 90% 이상일 거니까요
출퇴근면서 자기개발하고 경력직으로 대기업 가겠다는 의지라면 차라리 3년동안 취업에 몰두하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더 좋다라는게 제 입장이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중소과장월급과 대기업 초봉 비교한건 3년을 투자하면 10년을 앞당길수 있다라는걸 말하고 싶었던 거구요
삶에있어 전 돈이 무조건 중요하다고 생각 안합니다
좋은 학교를 나와 준수한 대기업에서 평균이상의 연봉을 받으며 일하는 것과 몸쓰고 밤낮주말없이 일하며 돈만 많이버는 것 중에 전체적인 균형은 전자가 좋지 않을까 싶네요!
@@0in813ㅋㅋㅋㅋㅋ말하는거 보니까 중소네 으휴 짜쳐ㅋㅋㅋㅋㅋ
중소갓다고 안주하는 놈이면 애초에 첨부터 대기업 준비햇어도 안될 애임
대기업 다녀도 똑같이 월급 노예임 사업하는게 맞음
@@토레토레-b2w난 나의일을 따로 하긴하는데
중소든 아니든 님이 뭔데 무시를 하실까요?
대기업이세요?
그래서 얼마버시죠?
무시 해드릴까요?
어느일이든 본인이 할수있는일
잘하면 님같은 분에게 무시당할 이유 없습니다~
준비만하다 안되면 중소도 못 들어감. 중견, 중소도 나이많은 신입은 잘 안뽑을려고 함
23살이 나이 많은거노 ㅋㅋ 대학다니면서 대기업 준비하면되지
중고신입 인기 많은건요
@@뽀로링-c9v 대학 + 군대만 휴학없이 나와도 26이고 정상적인 사람은 휴학2번정도 하고 28살 대기업 가려고 3년 준비하면 31살이네용
@@뽀로링-c9v그게 되겟냐? 사람들은 ㅂㅅ이라 대학다니면서 대기업 준비 안하는줄 앎?
@@야채튀김-m5d 중고신입은 경력있는 신입이고요 원댓 상황은 걍 나이많은 신입인거잖아요 님아,,,,,,
o내가 지원하는 부서가 지원 부서다 --> 중소에서 대기업가는 경우 잘 없음.
o 내가 지원하는 부서가 핵심부서다. (생산제조업의 개발 연구직 같은 핵심 부서) --> 작아도 유니콘 개발직 중소 가서 내일만 잘하면 대기업 가는것도 가능함.
와드
ㅠㅠ
아무것도 안하고 몇년을 준비만하는건 진짜 철저하게 자기주도적 생활이 가능한 사람만이 할수있음
대부분 취준이 길어지면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감 폭락하고 주변 잘된 사람들 얘기에 시기질투심이 고개를 들기마련임 그럼 심사가 꼬이고 괜히 세상만 탓하게됨 그리고 중요한건 회사입장에선 그게 공백기가 되는건데 분명 물어봄 그럼 딱히 이렇다하고 말할게없음 다른지원자 중엔 공백기도 없는데 완벽한 준비를 하는 사람이 꼭 있을거임 그럼 일단 거기서 지고들어가는거임
한번 중소는 영원한 중소라는데 그것도 옛날말이라고 생각함 물론 어느분야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소에서 중견, 중견에서 대기업 점프하는 사람 많이 봤고 가장 중요한건 내가 거기서 뭘했고 뭘맡아 했냐는거임 오히려 대기업일수록 인원이 많고 하청도 많이 주기때문에 결국 본인이 실질적으로 맡은 부분은 작을수있음 이건 면접보면서 다 뽀록남ㅋㅋ 중소는 걍 온갖걸 대충 한사람한테 다 시키기때문에 한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맡아하는경우가 많음 그래서 ㅈ소라하는건데 이게 포폴에 넣기는 좋을때가 꽤있음
그리고 일하면서 실력 키우는게 제일 빠르게 늘고 실질적인 업무에 도움이 됨
요즘 괜히 기업들이 중고신입찾는게 아님..
제가 중소 신입이고 여기는 대기업 1차 하청이에요. 임직원 수가 300명 정도 되고요.
지금 3개월 차인데 아직은 시킨 것만 하고 있어요. 3가지 모델에 대해서 보조식으로요.
하나는 품질 체크하고 수량 파악하고 발송하고
하나는 생산된거 검증 반복하는거 하고
마지막 하나는 측정을 주로 하고요.
이제 3개월차면 슬슬 단독 모델을 달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좀더 시키는 것만 해야 할까요?
@@wyj456일단 단독 모델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술, 지식 들을 갖고 있는지 본인이나 회사 다른 사람한테 확인(체크)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되시면 모델을 달라하고 시행착오 겪어야 되는게 맞을거 같아요. 근데 모델 달라고 했을 때 리스크가 크다면 사수한테 먼저 모델을 다룰 수 있는 실력이 되는지 평가받고 움직이는게 좋겠죠
30초되다 보니까 아직도 대기업만 간다고 준비한다는 사람도 있고(자기객관화 안됨) 20대초부터 고졸해서 중소 중견 10년 다녀서 과장단사람도 있고 근데 진짜 무서운건 자기객관화 인거 같네요 질질끌면 결국 고졸보다 못한 대졸이될수 있다는걸..
근데 중소 가서 경력 10년 쌓고 과장 단다해도 대기업 신입 초봉이랑 비슷하거나 아랫급임.. 그리고 경력 10년 쌓는다고 더 좋은 조건으로 가는것도 아니고요
@@uyghurxinjiang7235 이게맞지 ㅋㅋㅋㅋㅋ 중소 부장 연봉이랑 하이닉스, 현대차 평사원 연봉이랑 또이또이함. 초년생 기준으론 2배는 개뿔 3배차이나고. 대기업 전체평균이랑 중고 전체평균이 딱 2배 차이나는데… 그리고 이분이 중소를 무슨 20대 초반에 가는거마냥 묘사했는데 현실은 아님. 남자들 4년제 나와서 중소 들어가도 빨라야 26-27임. 재수삼수, 취준갈겨서 28-30에 대기업 간 애들이 평생 버는게 중소간놈 2배는 번다
@@uyghurxinjiang7235 그런데 10년차이면 암만 연봉이 비슷해도 이미 먼저 일한 쪽이 훨씬 돈을 더 많이 모아놓은 상태라는게 함정이죠... 10년이면 자산 수준이 1억 5천~2억 정도 차이가 나요
인생에 정답은 없다. 걍 성실히 열심히만 살다보면 인생 새옹지마라 대기업보다 더 좋은 삶을 살수도 있고 잘 안될수도 있어요. 목표를 남들이랑 똑같이 맞추지 마시고, 각자 인생의 색깔은 더 다채로우니 걍 즐깁시다.
일단 중소 드가서 경력 좀 쌓고 이직하는 방법도 있으니까... 사실상 사회는 무엇보다 어린 게 가장 큰 무기라서 갠적으로 3ㄴ년 좀 아까울 것 같아...
모든 중소인들은 경력 쌓아서 대기업가야지라는 마음으로 시작할걸?
@@밍미뭉무 당연하지
중소기업 경력 찍히면 대기업 가기 힘들다더군요..
중견이면 모를까 중소는 경력으로도 안쳐줌
중소도 중소나름이죠
업계에서 나름 괜찮다 보는 기업은 바로 취직어려워요
바로 들어갈수 있는 중소는 사람들이 흔히 맣하는 ㅈ소
본인 학벌과 자격증, 직무경험 등이 충분하다면 대기업 준비하는게 맞음. 그게 아니라면 중소 2-3년 다니면서 직무경력 쌓고 대기업 중고신입 도전이 베스트임. 실제로 지인이 인서울하위권인데 중견에서 쌓은 직무경력 2년으로 sky출신 무경력자들 제치고 최합함.
저도 이생각에 동의함 직무경력 쌓는게 대기업준비에 많은 도움이 됨 한줄이라도 쓸수 있잖음 쌩신입 보다 경력있는 중고신입을 더 뽑음
요새 중소도 경력튀 할까봐 오버스펙은 잘 안뽑음..... 중소도 빠른 취직 어려움....석사까지 했는데 r&d 직무여서 드럽게 안뽑힘
전공 어디신지 모르지만... 저희 업계는 확실히 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소기업들이 많이 정리해고하더라고요. 연구원 뽑으려고 면접보면 다들 그 얘기를 하네요.
3년 취준해서 면접봤는데 "공백기에 뭐 했어요?" 물어볼 때 잘 설명해서 면접관이 박수치게 할 자신 있으면 3년 취준해도 되는데 그게 아니라면 밑바닥부터 올라오는 게 현실적으로 더 맞는 선택인 거 같음
마지막 어르신이 하신 말씀이 진짜 현명하다
안현명한건데 ㅋㅋ
겨우 3년준비로대기업 갈수 있는 능력 되면
당연히 가야지 뭔소리 하는거야
@@포-k6t그니까 되면 가는거고 안되면 중소 ㅇㅋ?
@@포-k6t저 마인드로 공부 잘하는 아는 7수형 결국 의대 못 갔습니다.. 조금만 하면 될거 같죠? 그때가 제일 위험한겁니다.
@@포-k6t 3년해서 갈수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준비하는게 맞지
문제는 3년이 아니라 10년을 준비해도 9급조차 계속 떨어지는 빡대가리들도 많다는게 문제지 ㅋㅋㅋㅋ
현명한게 아니라 무지한거지. 전부 다 본인 세대를 기준으로 얘기를 하니까 저런 대답을 할 수 있는거임. 저분 세대에서는 신입을 모셔가는 수준이어서 준비하는게 부질없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요즘은 준비없이 대기업 절대 취직못하는 수준임. 당연히 준비를 하는게 맞는건데 그저 본인 세대를 현시대에 투영하려니 저런 답변이 나오는거. 결론은 그냥 현세대에 대한 정보나 관심이 무지한거라 보면됨
댓글에 대기업 결국 들어간 사람들이 많이 달아서 그렇지 몇년 대기업 준비해서 성공한 사람이 많을까요 실패한 사람이 많을까요? 당연히 붙는다고 보장만 있으면 대기업 준비해서 가는게 무조건 맞지만 그런 보장이 어디있을까요 ㅠ 무조건 대기업만 준비해서 가는게 아니라 두가지 모두 준비해서 경력 쌓기 괜찮은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고, 거기서 중고신입으로 대기업을 노리던지 해야지 대기업만 무대뽀로 노리는건 도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소 다니면서 힘들어서 이직 준비 힘들다는 분들은 그 의지라면 3년 대기업 준비한다고 결과가 좋을거 같지는 않네요…
놀고먹는 2030 백수들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가 이거임. 자기객관화는 안되고 대기업 못가느니 차라리 취업을 안하겠다, 혹은 준비하다가 어디 들어갈 수 있는 나이가 한참 지나버렸거나.
주위 친구들 보면 대기업 면접 문턱에서 계속 걸려넘어지더니 그냥 취업 포기해버린 애들이 꽤나 있음. 중소로 빨리 스타트 하면 적어도 중간 이상은 간다...
요즘 다 경력직 선호합니다. 경력직 신입. 중소에서 구르고 뽑아먹고 이직하십쇼
다들 물경력이라하던데요ㅠ
중소경력은 어디 알바 굴러다니다 온 듯이취급도 안해준다
차라리 대기업 인턴이나 계약직 경력이 낫지
@@user-eye6p3pq78 중소갔으면 작은 풀 활용해서 다재다능하게 가꿔야지 중소에서도 부품놀이 하고있음 이직못하지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 중소에서 경력 쌓고가라 절대 안합니다. 왜냐 원도급,하도급 업무 자체가 다르고 프로세스도 다르고 중소 다니다보면 불만은 많은데 거기에 적응하기 마련이죠 중소를 갈거면 사업을 목표로하는 사람이 가는게 맞다고 봐요. 여러 업무를 할 수 있고 사업하시는분이랑 밥도먹는 사이인데..
@@아메리카노-u4o it입니다 다 굴러본 경력직 중소가 대기업 점프 많습니다 물론 사업도 동의합니다
빠른 중견 선택했어요. 일부러 통근 가능한 곳에서 골라서 돈도 많이 안 나가요. 월 300번다 할 때 물론 3년간 백수는 아니겠지만, 벌써 1억 차이 나는 거예요. 중소가서 최저 받아도 7200이 넘습니다. 일단 취직하고 이직하는 게 아무리 봐도 이득이라 지금 회사 왔네요.
맞아요. 사회생활을 하고 돈을 번다는 게 일단 마인드 자체가 달라지는거죠
중소스타트하면 평생중소밖에 못간다하는데 원래 대기업들어가는 인구자체가 전체 노동자중에 한줌임 ㅋㅋ 걍 어디 스타트여부떠나서 대기업들어가는거 자체가 대부분의 인간이 평생 경험못함
맞는얘기고 대기업갈놈들은 정말 피나는 노력함 인간은 환경의동물이라 중소스타트해서 못가는건 중소스타트해서가아니라 거기에 적응을해버리면서 걍 안주하는게큼. 대부분 그렇게하면 막상 겪어보면 쉽지않다는걸 알게되지
저도 취준 2년 반으로 원하던 기업에 입사하였습니다.
대학시절때는 군대 갔다오고나서 열심히 해서 평점 4을 넘기고 대외수상은 5개정도 받았었는데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 취업하고 저만 계속 제자리인듯한 느낌이 들어서 초조해지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친구들 모임도 기피하게 되고 가족 눈치도 보여서 외식하기가 싫었습니다.
명절때도 친척들이 근황 물어볼까봐 무서웠고요
그러다가 지금은 운좋게 원하는 회사에 입사해서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지나고나서 보니 친구들 모임때 가면 친구들도 일부러 제 앞에서 회사얘기는 안하고 가족들도 저를 믿고 눈치를 안줬는데 괜히 혼자 자존감때문에 힘들어 했습니다.
취준시절에도 항상 아버지가 친구모임에는 왠만하면 빠지지말고 꼭 나가라고 하셨는데 지금 보면 그 한마디가 제가 기죽어서 인간관계까지 소홀해질까봐 걱정하셨던게 느껴집니다.
취준생 여러분들 목표를 잡고 계속 노력하다보면 중소기업 스타트든 취준기간이든 이루어진다고 저는 믿습니다.
다들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길 기도하겠습니다!
멋진 청년.
원하는 회사라는거 보니 대기업이신거 같은데 2년반 고생한거 평생 보상받으실겁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연봉평균은 대기업의 50프로대로 퇴직하는 그날까지 2배가 차이나요, 퇴직금도 2배로 차이나구요 그리고 요즘 대기업은 갈수록 정년도 늦춰지는 추세입니다. 축하드려요 평생 보상받으시며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자기 객관화가 필수임
내 스펙이 대기업 못간다면 그냥 빠르게 포기하는게남
물론 중소에서도 급이 다 나뉘고있으니
갓소,중소,좋소,좋좋소
중소에 들어가기전에 기업정보조회로
해당 기업의 상황을 보는게남
급여는 어차피 현장직인지 기술직인지 사무직인지에 따라 노동의강도와 전문성이 요하는지가 다르기에 다르니
퇴사율을 보는게 1차적임
퇴사율이 낮고 입사율이 높으면 좋소나 좋좋소는 아님 최소 중소나 갓소급
(데이터 조작 못하는게 국민연금 데이터 기반으로 만들어지는거라)
그 다음으로 볼게 복지내용들
연차없고,출장,야근,당직,숙직수당등 없는곳들은 피하는게남
그런걸 주는 중소기업도 왠만한 스펙가지고는 못들어감
그런 중소기업도 못들어가는 레벨수준이다?
깔끔하게 대기업 포기하는게남
아무리 인력난이라는 중소기업 자체에서도 뽑기 싫어하는 수준이면
중견근처도 못감 대기업은 더더욱 못가고
서류내도 광탈수준이지
대기업 3년 준비하다 실패하면 이전에 무시하던 중소도 못감. 빠른 취업이 답임. 어차피 중소에서 대기업 못 갈 사람은 처음부터 대기업 준비해도 못감. 자격증 한두개 딴다고 갈 대기업이였으면 진작에 다 갔지.대기업 준비는 학생때 이미 끝내놨어야함
상위권 공대생들 중에 상당수가 학교 다니다가 휴학하고 의대 반수를 준비함. 물론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다음학기나 군대를 갔다와서 복귀함. 실력이 딸리는게 아님. 그냥 계획대로 공부를 안해서 실패하는거임. 1년도 못버티는데, 3년? 본인이 3년동안 자기자신을 컨트롤 할 자신이 있으면 해볼만 하지
업종마다 꽤 차이 큰듯...
나도 대기업 들어간 신입과 중소기업 들어간 신입의 이직 후 연봉 차이가 어마무시하다길래 대기업 준비 반년 하다가 히스테리온 부모님 성화로 그냥 중견기업 들어갔음... 근데 알고보니 업계에서 대기업 다음가는 회사였고... 대기업도 사실상 1~2개밖에 없는 곳이라 여기서 커리어 잘만 쌓으면 대기업은 물론 중소, 신생기업은 무조껀 바르는 것이었음... 근데 이것도 열심히 해서 경력쌓고 직급 올려야 가능한거고...
이건 어디든 그렇겠지만 역시 업종을 많이 타는듯. 어쨌든 자기객관화 정말 중요하다.
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중견도 좋다-
대학4년+취준 5년+입사전형 8개월
하고 입사함
고소득 안정직장이라 전혀 후회안하고
너무 만족하면서 잘다님.
혹시 어떤직종에 연봉은어느정도일까요??
@@치김-y3t
대한항공 부기장 2년차입니다.
대략 세후 1억정도로 보면 될것같네요
@@kimtaehyung5454 선생님... 부기장은 너무 치트키잖아요ㅠㅜㅜㅠ..
+ 수정 : 취준 생활이 길으셨군요... 고생한 만큼 그에 대한 성과를 받는다는걸 잠시 후에 알았습니다.
@@kimtaehyung5454레전드십니다. 존경합니다😊
이건 좀 특이케이스
자기객관화고 뭐고간에 니가 할수있는 모든 노력 후에 중소기업가라ㅋㅋㅋㅋ 항상 니를 받아주는 곳을 뭐하러 빨리감? 자기객관화가 아니라 자기합리화겠지ㅋㅋㅋㅋㅋ 그러고 중소가서 대기업 이직하자 생각하고 중소기업 가면 그때부터 현실인거지ㅋㅋㅋ 공부는 ㅈ또 안해놨지 이직은 거의 불가능이지 그때 공부하려하면 이미 늦었지 그럴빠엔 대기업 못가더라도 최대한 공부하고 중소가는게 훨씬 낫다 최소한 공부라도 해놨으면 퇴사하고 경력 + 공부한거로 이걸 중고신입이라 하는거임 대기업 갈수 있는 희망이라도 있으니까 그리고 중소 빨리가가지고 몇년 일해서 돈 3000~4000모으는거? 대기업 가면 걍 1~2년이면 매꿈 그리고 저 아저씨가 말하는건 586세대라 가능했던거임 걍 트랜드를 모르는 꼰머임
중소3년이면 9천만원임.
1년차되면 학원다닐 시간적 여유도 생기고..
대부분의 사람은 노력을 하면 안됨.
그냥 살면 스펙업이 되게 해야지.
3년 너력 하는 것 보다 3년동안 중소 다니면서 2년은 학원 병행해서 영어든 자격증이든 준비하는게 안전하고 가성비 나온다고봄.
대입은 일하면서 준비하기 힘들지만
대기업노리는건 오히려 이점도 있음.
뛰어가려하지말고 무빙워크에타시길...
서있는 에너지만 써도 앞으로 갑니다.
대기업가면 매년 2천이상은 더받늘텐데요. ㅎ
@@아메리카노-u4o난독임?
중소랑 대기업 차이는 단순 연봉이 아냐 한국에서 가지는 지위랑 복지가 넘사임
월급 오롯이 저축해서 모을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
@@opgg월급을 오롯이 다 모을 수는 없지만 백수라고 지출이 없는것도 아니죠 ㅎㅎ
3년간 회사 다니는 것도 경력이고 동종업계 이직 생각하면 쌩신입이랑 일머리가 다르고
5000만 모아도 투자로 굴릴 수 있는데서 차이가 남;;
설비 전기파트로 중소 2곳, 중견2곳, 대기업 4곳 다녀봤는데 문과는 모르겠지만 공과는 확실히 중견중소에서 실력 쌓고 대기업으로 이직이 가능함... 왜냐하면 여기서 쓰는 기술, 저기서도 쓰니까. 지금도 대기업 다니는 중이고.
이렇게 살면서 느낀 점은 기업 규모보다 사람이 첫번째로 중요하고 둘째로 복리후생이 중요한 것 같음. 복리후생이 연봉을 말하는 게 아니고 포괄임금제 안쓰고 일 시키는데로 8시간 넘으면 1.5배 주는걸 말함
난 실제로 연봉 7천 주는데 사람이 뭐같아서 하루하루 사는 게 너무 힘든 대기업vs연봉 3700이지만 사람 좋은 중소기업이며 재밌게 회사 생활 가능.
이 두개에서 난 후자를 선택하고 이직했는데 되돌아보면 그때 내가 참 덜 성숙하다고 느꼈던 게 행복하게 잘 다녔을 때 실력도 승승장구로 올라갔던 그 중소에서 더 행복을 누리지 못한 게 제일 아쉬움, 그땐 이 발판으로 다시 대기업 가려고 악착같이 살았었기 때문. 그래서 너무 후회됨. 대한민국특이 대기업에 가야만 성공한 인생으로 낙인 찍혔기 때문이지. 그래서 그게 맞는건줄 알았지만 되돌아보니 그게 아니었어 지금 대기업 다니지만 너무 우울하고 힘들고 죽고 싶음
지금까지 모은돈 다 갖다받쳐서 안...락하게 될 수 있다면 기꺼이 바칠 수 있음
그래서 결론은 첫째 둘째 얘기했지만 0번째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수 있는가와 즐길 수 있는 성숙한 마음가짐, '내'가 주체가 돼서 남들이 사는 인생 따라살지 말고, 살고 싶은 데로 살 수 있는 용기가 제일 중요한 거같다. 이미 내 인생은 틀린거같음 대기업 다니면 행복할거같지? 돈 많이 벌면 좋지 근데 그거보다 더 중요한 게 있어. 돈은 너무 없어도 안되지만 적당히 벌며 하루하루 재밌게 살 수 있는 인생이 진짜 좋은 인생 같고 난 그랬던 적이 있었지만 대기업으로 다시 이직하면서 그 삶을 포기한거고 되게 후회됨
(사람 좋다는 뜻은 실력도 있는데 인성도 좋은 선배 말하는 거임 둘 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사람 좋은거아냐. 이런 분들을 만나고 내가 헛짓거리를 했다니)
대기업 채용검진 디스크로 떨어지고
누구 원망하지도말고 눈낮춰서
협력업체 바로취업했음 ㅋㅋㅋㅋㅋ
협력업체 일 하는거 원청에비하면 개노가다마냥 엄청힘든데
참고 목돈모으고 나와서
내가 나중에 차려서 할수있는 기술배우려고요
되도않는거 준비했으면 27살먹고 부모
등골빨아먹으면서 일 스트레스 보다 취준 스트레스가 더 심했을거같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디스크가 나를 살림
대기업 들어가서 돈은 많을 지언정 평생 공장생활 할생각하면 숨이 탁 막힘
올해면 1억모으는데 창창한 30대를 스타트하길 바램.
자기 니즈에 맞는 취준 잘 안될 바엔 돈이라도 모아서 앞으로 미래 구상 계획해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죠^^! 억대자산만 찍어도 솔직히 남들이 어디 취업하고 승진한건 귀에도 안들어 옵니다. 취업에 전전긍긍 하는것도 결국 어떠한 사명감과 비전에 길들여 져서 그런게 아니라 돈 문제죠
그 1억을 모으는기간이 대기업은 짧기에 사람들이 더욱 가려고하죠..
디스크 동지네요.. 대기업 생산직 취업하기 힘들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취업은 대입처럼 접근하면 안돼요 일단 무조건 경력 쌓으세요 대기업 신입들 중고신입 진짜 엄청 널렸어요.. 3년 준비했다 실패하면 그전에는
쳐다도 안본 회사도 못들어가용 ㅠ
여기 댓글들 아직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들 많은듯…
빠르게 들어갈 수만 있다면 괜찮은 경력 쌓을 만한 중소들어가서 6개월~1년 일하고 나와서 나머지는 대겹 중고신입 준비하면 되잖아ㅋㅋㅋㅋㅋ
이게 3년 쌩으로 대겹 준비하는 것보다 더 빠를듯
그리고 중소가면 인생망한다 이 지랄하는 인간들 많던데
어차피 직무 경험보다 더 좋은 스펙은 없는 거 니들이 더 잘 아시잖아요
중소가면 안주하게 된다고? 그러라고 해~~
그래도 그만큼 먹고 사는데 지장없으니까 안주하겠지
중소가서 대겹을 가든 그냥 대겹을 가든 갈놈은 어차피 가게 되어있음
ㄹㅇ 3년동안 뭐 아무것도 안하고 알바하면서
스펙쌓을건가 회사가 구려도 회사다니면서 스펙 쌓아야지
@@jwj0990알바가 ㅈ소 보다 돈을 더 많이 주는 경우가 꽤 있어서 ㅋㅋㅋ 어떤 ㅈ소는 수습기간 이랍시고 최저의 70% 만 산정해서 월급 주는 경우가 있음
정작 본인이 사회생활 안해본 것 같은데.... 6개월~1년 일한건 일해도 경력으로 안쳐줍니다.. 최소 2년이상은 해야 그나마 경력으로 인정해주게 현실이에요.
@@달빛이머무는꽃-b7y 글도 똑바로 못 읽는 거 보면 님은 사회생활 못하셨을 듯.. 내가 언제 경력이라고 했나요? 중고신입이라고 했지 아니면 중고신입의 뜻을 모르시나요…?
@@kalj910 솔직히 중고도 1년미만의 경력은 좀 리스키하긴 해요. 짧게 그만둔 경력이 발목잡는 경우도 많습니다. 요즘은 주니어 직군까지도 다 중고신입으로 들어가려해서 달빛님이 말씀하신게 전혀 틀린말은 아닙니다.
근데 학벌, 스펙이 안챙겨져 있는 상태에서 중소에서 굴러봤자 대기업으로 이직하긴 쉽지 않음ㅋㅋ 대기업 면접장 가면 학벌, 스펙 어마어마한 사람 많음(문과기준)
3년투자로 확정이 보장이먼 누구나 다하지ㅋㅋㅋ 모든 직렬과 시험이 확정이 아닌게 문젠데..ㅋㅋㅋ 5년공부해서 의사,변호사 확정으로 할수있다고하면 누구나다하게..
어떤 직무와 산업을 종사 하고 싶은지 결정하는게 빠를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큰기업에 입사를 하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중소기업(종업원 70인 이상, 연매출 150억 이상)정도에서 시작해서 경력쌓아서 업그래이드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본인의 스팩은 본인 스스로 어느정도 객관화는 필요... 그리고 어떤 상사를 만나고 어떤 프로세스를 배우고 기를지도 매우 중요....현실에 안주하고 편하게 생각하면 업그레이드는 힘듭니다. 계속 자기 발전을 하고 언제든 채용사이트 이력서는 업데이트 해야 합니다.
대겹 신입 요즘 공채 없어져서 걍 좆좆소 말고 중견~강소기업 (업계에선 알아주는 기업) 으로 가서 2-3년은 쌓고 대겹 신입 뽑을때 넣는게 그나마 현실성ㅠ 요즘 주변보니 공대 애들도 몇년 잡고 대겹 준비하던데
중소라도 경력이 될만하다 싶으면 구르시는게 좋고, 아무리 있어도 경력도 안쳐줄 것 같다 하시면 바로 탈출하셔야 합니다. 회사다니면서 이직 준비하기도 피곤하네요
It입니다. 중소다니는데 같은
회사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한 동료들 경력직으로많이 점프했지만 월급은 저희회사에사 준 연봉이랑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중소도 어떤 항목이고 규모에 따라 대기업하고 별 차이가 없음, 그런데 조직 규모에 따라 확실히 전체 분위기라는게 업무 체계는 확실이 차이는 있음.
요즘 뉴스에도 많이 나오는데 대기업 공채가 많이 줄거니 없어지는 추세임. 대기업은 인재를 뽑아서 가르쳐서 일 시키겠다가 아니라 처음부터 경력직을 뽑아서 일을 시키겠다는게 요즘 대기업 추세임. 3년간 준비만 한다? 트렌드에 안맞음. 중소 중견 대기업 테크타는게 빠름. 일하면서 퇴근하고 공부 열심히 해서 관련 자격증이나 토익시험 봐야함.
대기업은 인재 뽑아서 가르치는거 선호하는 거임 .. 교육 시스템도 잘 되어잇고 신입 뽑는 게 많음
자기객관화가 맞음.
3년해서 대기업 갈 수 있다면 고!
그게 안된다면 빠른 중소로 커리어쌓고 이직.
대기업 준비하다 멘탈털리고 결국 중소 눈에 안차서 방구석백수되는 사람허다함.
대기업 가면 좋지.
시작부터 중소 2배 연봉에 각종 복지, 사회적 인식등 최고지.
하지만 안되면 준비한 세월이....
돌아와서 자기객관화를 잘하고 선택하자.
다 맞는 말이고 이해가 된다.
지인 4명 이야기 해줄께요.
서울대 경영수석졸업직후 금감원 입사.
서울대 졸업후 빡쎈 1년 취준후 대기업연구원으로 입사.
성균관대 성실하고 매우 좋은 인성, 졸업후 바로 삼전입사.
지잡대 졸업 중소취직 3년동안 빠른 승진, 대기업 헤드헌팅으로 들어감.
아시겠습니까? 안되는데 취준 하지 마세요. 신입으로 부담스러운 나이로 암것도 모르고 어디 들어가기도 힘들어집니다. 차라리 경력이라도 쌓고 돈 버세요. 님이 능력 있으면 이직으로 더 좋는 곳으로 갈수 있어요.
취준떄 죽어라 대기업 준비해도 안되서 빠른 포기 후 중견기업 입사 -> 경력 2년 쌓고 대기업 중고 신입으로 이직했습니다. 스타트가 어찌되었든, 대기업 갈 수 있는 경로는 많아요. 그리고 대기업 다니다보니 꼭 사기업아니더라도 더 빠르게 부자될 수 있는 방법은 많더라고요
3년 준비해서 대기업, 공무원, 자격시험 등등 뭐든 되기만하면 ㅅㅌㅊ지. 근데 몇년 꼬라박고 남는건 없고, 심한경우 폐인 되니까 문제 인거지. 저런류 시험은 결국 응시자 대부분은 못붙으니까..
이거는 업종마다 다르지않을까요..?
경력을 중요시 하는 업종이 있는 반면에 스펙을 중요시 하는 업종이 있기 마련인데
어이쿠 망설이는 사이 느린 중소 취직을 선택하셨네요!
준비하는것 반대
취업시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대기업에 매년 입사할 수 있는 파이는 1%가 채 안될거임. 그 시장을 뚫을 수 있는 스팩이 없다면 신입으로 생각하기보다는, 내 커리어를 채울 수 있는 회사를 골라서 제대로 스팩을 쌓아올린 후에 이직테크 타면서 대기업 노려보는게 현실적인것.
막상 대기업 입사해보면 엄청나게 대단한사람들만 있는건 아니지만, 그건 대기업에 입사해서 버틸만한 본인 커리어를 가지고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임. 결국 능력을 키우고 이력서에 넣을 수 있는 커리어 쌓는게 중요함.
중소든 중견이든 회사규모보다는 눈에 띄는게 가능한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회사를 찾는게 중요함
첫직장이 중요하다.. 대기업 못간다거 하더라도 그래도 업계에서 알아주는 중견은 들어가야함.. 그래야 대기업 이직도 가능.. 좆소는 그냥ㅇ 양원히 대기업 못담
대기업 노리고 준비해보는게 나음.
대기업 목표로 준비하다보면 괜찮은 중견기업에 붙을수도있고,
자소서, 면접 많이 경험하기 때문에 나중에 더 좋은곳으로 이직하기 수월함.
수능이나 공무원이야 필기시험이 가장 크니까 준비만 제대로하면 붙는다는 보장이 있는데 일반 사기업은 얘기가 다름. 솔직히 블라인드 면접 아닌이상 학벌 학점 다보고 직무관련 대외활동 인턴십 필수인데 정확한 합격기준이 없기 때문에 마냥 준비만한다고 될일이 아님. 30대 말대로 자기객관화가 제일 중요하고 일단 직무관련 중소가서 경력채우고 중고신입으로 가는 루트가 제일 빠름.
여기서 준비 3년이란게 어떤 의미인지는 좀 애매하긴 한데요, 제 경우 석사2년에 연구소1년 인턴 후 대기업으로 입사했습니다. 학부 졸업 후 중소로 취직할래, 3년간 스펙 쌓은 후 대기업갈래 라고 묻는거라면 전 후자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같은 코스 밟아도 중견기업 가는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최근 학력 인플레가 심해져서 더 그렇구요. 전 그저 운이 좋았습니다..
몸도 마음도 힘들지만 확정된 미래는 없으니 암울하기까지 해서 정말 고통스러웠던 기억이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무조건대기업~
행시를 3년준비하면 대기업은 덤으로입사가능
행시~금공~대기업
최상위로 눈높여서 준비하면서 단계별로 내려오면
바로취업가능
단 산에서 2년살았고
1년에 45번 시험보고 100군데이상 지원했음
중고신입이라는 말은 괜히나온게 아니더라고요 중소다녀도 이직을 위해 계속 준비해보세요 특히 주변지인,선배,친척,가족들에게도 대기업,좋은회사 다니는분들 찾아보시고요
현실은 그 누구도 내 노력의 결과를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에 ‘준비생’ 타이틀보다는 ‘경력직’ 타이틀이 낫다고 생각함
대기업은 상위 1퍼지 그수준은 서탈 한번에 빠르게 깨닫고 공무원 9개월하고 붙음 중소보단 낫잖아 월급은 필요없음 복지가 중요해서
난 놈이면 시작을 중소해서 해도 3년뒤에 좋은곳 가 있음. 다 본인이 잘나고 평균이상인줄 아는게 함정일뿐
디자인 분야 경우 무조건 빠른 중소로 가고 포폴 준비 철저하게 하세요. 학부 졸업과 동시에 경력직 뽑는데 역대 최연소로 뽑혀서 일하는 사례도 봤고 대기업 디자인 쪽 취준생 중 반 정도는 중고신입임..
갈수있다는 보장있으면 무조건 대기업임
이유는 (출신) 무시 못함
그래서 한번 중소다니면 계속 중소만 돔
특혈한 케이스제외하고
요즘엔 중고 신입들이 너무 많이 시장에 나와서 3년 공백기면 ㄹㅇ 본인이 너무 피폐...
정확하게 보자 알바도 자꾸하면 알바만 한다 사람이 그래…. 명확한 계획이 있어야 됌 중소 들어가서 준비 열심히 하고 대기업 가면 되지만 …. 과연 그게 될까 라는 의문이 들어 그럼 대기업 준비 3년 보장은 없지만 도전은 할만함 그치만 내 위치를 보고 내가 3년정도 하면 남들보다 조금 뛰어 나면 준비하고 갈만함
그리고 다른 사람이 그런말 하잖아 중소에서 몇십년 열심히 하고 나와서 사업을 한다 … ㅈ 같은 말임 왜냐면 말한 들으면 대기업 다니고 몇십년 다니고 사업하면 됌 그건 결과론 임
지거국 출신 27살 취업 준비생인데 대기업 3개 붙었습니다.
느낀 점은 그냥 학교를 숨만 쉬고 다니지 말고 현장실습이나 해외 탐방, 어학 성적, 기사 준비 등 다양하게 준비해야 서류가 붙더라고요. 하나만 준비하지말고 고르게 열심히 준비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꺼 같아요.
요즘은 노력과 열정을 무시하는 풍토지만 결국 열심히 살면 무엇이든 성공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차근히 내실을 다지면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취업준비생들 화이팅!
혹시 실례지만 부산 경북대 이상이신가요
@@암흑전자 위에 써있잖아요 ㅋㅋ경험과 능력이 중요하다고
요즘 대기업들 학벌 안봐요 ㅋㅋ
회사는 들어왔을 때 능률 좋게 1인분 하면서 팀내에 융화되서 같이 일하고 성과 낼 사람을 뽑지
대학 등급 올릴 시간에 유사 업계 현장 실습이나 연구실 들어가던지 기사 자격증 따는게 취업 훨씬 도움됩니다
아! 본인이 어디 사장이나 임원급 아는 사람이 있어서 그쪽 학벌 라인으로 낙하산 꼽아 줄거면 학벌이 필요하긴 하죸ㅋ
@@rollkim2140 문과 무역 상사쪽은 학벌이야...
@@킴전진 왜 그럴까 생각해보셈 굳이 능력보다는 기존 고객 유지활동이 중요하니깐 되도록 아는사람 뽑는거지
@@rollkim2140 그니까 학벌 엑셀컷이지! 모든 분야가 학벌을 보지는 않지만 일부는 볼 수 밖에없음. 내 능력이 출중하더라도 간판이 필요한 곳이 있다는게 내 논점임. 성급한 일반화는 하지말자.
경력이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요즘은 중고신입을 선호하는 추세니까 빠른 중소 취직해서 이직 준비 하는게 맞지 않나 싶음. 취업 준비에 전념한다고 하루 종일 취준만 하는 것도 아니고, 기간이 길어질수록 자괴감도 들고 박탈감 들어서 점점 소홀해짐.
근데 대기업이랑 중소랑 차이가 너무 커서 본인이 진짜 빡세게 준비할 자신 있고, 3년 준비해서 확실히 들어갈 능력이 있으면야 준비도 나쁘진 않을 듯
한 번 중소는 영원한 중소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번 취준생도 영원한 취준생이 될 수도 있음. 빠른 주제파악을 할 줄 알아야 인생이 잘 풀림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 중독된 범부여
3년준비하고 대기업못가면 중소들어가기도 힘든 인생 될수가 있다는 사실
분야마다 다름
그건 중소기업 가서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르겠죠. 그리고 직무마다 천차만별일듯합니다.
개발 초봉 2700시작해서 2배이상뜀
영끌 3배
처음 중소 >중견 >대기업 이직2번
능력있으면 스카웃옴
큰회사일수록 연봉협상 어려우니
중소가서 능력키우고 협상딜해야됨
중소에서 협상해서 2년간 1000올림
중견갈때도 500정도 오르고 협상불가
대겹갈때 1000올림(연봉테이블 협상)
중견 대겹갈때도 전연봉 베이스로 딜하니까 중소에서 능력키우셈
준비하다가 인생 종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씀이네ㅋㅋ
ㅋㅋㅋ 준비하다가 인생종쳐에서 빵빵터졌네여
여건이 된다면 취준으로 대기업 준비하는게 나아요. 왜냐면 중소 3년 다니면 주임, 대리급인데, 주임, 대리급 월급이 대기업 초봉보다 압도적으로 적기 때문입니다. 추후 커리어에서도 차이가 많이 생기기에 가능하면 대기업...
중소랑 대기업 격차가 점점 커지는게 젤 큰 문제인듯... 울나라 괜찮은 중소 키울 환경이 안되나?
잡코리아나 사람인 들어가서 대기업 채용관 보면 다 '경력직' 위주로 채용한다고 되어 있음..
신입 공채가 줄어드는 추세라 30대분 말처럼 자기객관화 딱딱 해서 중견, 중소 들어가는 게 나을 수도
대학생이라서 실감이 안나는데, 저도 그렇고 학기다니면서 파트타임 인턴하는 친구들 많이 보게되서 생각이 드는게 있습니다. 과연 중소 다니면서 대기업 취준이 불가능한 일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 착각인건지, 그냥 둘중에 하나만 골라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그런건지 말이에요
입사보다 어려운 것이 이직입니다
학기다니는거랑 이직공부는 차원이 다를거같은데
글고 인턴파트타임이랑 정규 직원으로 일하는것도 천지차이임
직렬마다 달라요. 직접적인 실무의 경우 중소의 경험을 활용할수있는데 일반 사무업무의 경우 프로세스, 프로그램이 전혀달라서 이직에 쓸모가없어요.
이건 메타인지가 필요함. 내가 공부머리가 좀 있다? 대기업 준비로 가야함. 근데 이리보고 저리봐도 공부머리가 없다? 무조건 중소가야됨.
준비하다가 인생 종친다는 말 너무 와닿습니다...
난 저 60대 아저씨 말씀하시는게 푸근하고 이해심 많으신 어르신 같음. 조언 많이 도움 됨
30대 말이 가장 맞음 근데 근본적으로 이렇게 안되는 이유가 미련을 못버려서임
나같은 경우엔 내가 하면 안되는 이유를 확실하게 납득하려고 한게 있었고 그랬기 때문에 종종 생각이 나도 자기객관화와 경험으로 인한 빠른 손절각을 잘 보게 되었음
그러니까 3년 투자 해서 안됐다고 남는게 없다는건 말도 안됨... 남는게 없다는건 미련이 남았다는 것
빠른 중소! 졸업 후 1주일만에 중소 기업 취직 후 2년 반, 외국계 IT 어플쪽으로 이직해서 1년 반, 그리고 외국계 IT 대기업으로 옮겼습니다. 대학 성적 등이 특출난게 아니라면 빠른 취업과 성과를 올리는 것을 통해 이직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연봉은 처음 취직할 때에 비해서 4배 정도 올랐네요.
"준비하다가 인생 종쳐"
보장이 없으니 문제지.. 중소 복지 다 받고 커리어 쌓다가 대기업 가는게 베스트긴한데 실력도 중소가 더 쌓이긴하니까 대기업은 애초에 잘하는 인간들이 가더라 자기 객관화 해봤을때 애초에 내가 일을 잘하면 대기업 추천
일단 저 3년은 어학이나 자격증 이런 거 기본으로 있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걸 말함. 그니까 기본적으로 학교다닐 때 따놔야 한다는 말.
그리고 중소갔다가 나중에 대기업 중고 신입을 갈꺼라고 해도 본인의 직무 및 경험이 나중에 도움이 되는 일인가?가 중요함. 아무데나 들어가서 경력 쌓으면 안댐ㅜ
ㅇㅇ 자기객관화가 정답이지 나도 이거할까 저거할까 곰곰히 생각을 해봣는데 나는 부지런한놈이 아니다...
장담하는데 중소가서 일 배우고 회사 생활 적응하며 쌓은 커리어 3년이 훠얼씬 중요하다. 그렇게 3년 일하고 이직하려고 대기업 면접 보게 되는데 당신이 면접관이라면 공백의 신입을 뽑겠습니까 3년 경력 친구를 뽑겠습니까?
답은 정해져 있으며 실제로 경력 쌓은 친구가 어지간하면 일도 잘하고 적응도 빨리하고 사회생활도 잘합니다. 그걸 아니 면접관들이 경력 우선으로 보는거구요.
신입은 경력 어디서 쌓냐 얘기들 많이 들으시죠들? ㅈ소가서 구르고 오란 소리입니다. 경력 있는 신입들은 그 고난 겪고 증명이 된 인재들이거든요.
그냥 학벌 좋고 자격증 따놓고 대기업 바로 입성하는 애들은 애초에 스펙이 좋으니 3년이나 준비 안 합니다.
본인 스펙 판단 객관적으로 하시고 하고픈 전공이나 진로에 맞게 관련 중소기업으로 빠르게 들어가십쇼들.
답답해서 이 영상에나마 댓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올해 2월에 공대 졸업해서 1년째 취준하는 28살 백수입니다.
올 상반기에는 대기업, 중견 등 몇 곳 서류 붙었었고..그중에서 면접도 붙어서 대기업 채용전환형 인턴도 했었습니다. 이후 더 좋은 곳에 미련이 남아 하반기에 한번 더 도전하자 싶어 인턴만 수료한 후 퇴사했고, 현재 대기업, 중견 등 20개 이상 지원했으나 단 한 곳도 서류에서 붙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제가 대기업 갈 인재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렇게 시간 보낼 바에 중소를 가야하나..정말 많이 고민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인서울 중상위권 흔히들 말하시는 건동홍 라인의 비전화기 공대를 3.8 학점으로 졸업했고, 인턴은 대기업 공정관리, 국가연구기관 연구개발 총 2회의 경험이 있습니다. 기사 자격증은 없고 품질 관련 민간 자격증 1개와 어학은 스피킹IH로 기본만 갖춰놓은 상태입니다. 여러분들이 보실 때 제 애매한 스펙으로 기사 자격증을 준비하며 대기업을 한번 더 준비해보는 것이 맞을까요? 아님 요즘 같이 불경기에 중소를 먼저 가서 경력을 쌓는 것이 좋을까요...조언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중소로 경력 쌓으면서 필요한 기사 자격증 획득하는건 너무 힘드려나요? 전 이번 하반기에 첫 취준 해봤는데 중고신입이 너무 많고 직무경험이 중요하단걸 뼈저리게 느껴서 우선 중소라도 가려고요,,
대기업에 갈려면 자격증이 아니라 학부인턴, 캡스톤 같은 경험으로 뚫어야함
부산대 기계과인데 대기업 잘 다니는 중 학점 3.3
@ 졸업해서 캡스톤은 없고…인턴 경험만 4개인데 취옵이 안되요ㅜ
3년이면 꽤 긴시간인데 투자해서 안되면 중소기업다니는 사람보다 더 뒤쳐지는거.
힘들어도 다니면서 이직준비하는게 베스트 그리고 중소기업가면 다 좆소인줄아는데 강소기업도 은근있다. 잘골라서 열심히 노력하며 다니면 그것또한 멋지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라고 말해줘도 요즘사람들은 정답말고는 죄다 오답처리하며 낙담하고 포기하는게 안타깝다. 책도 많이 읽고 생각도 다양하게해봤으면 좋겠다.
중소에서 대기업가기 어려움
되는사람도 있긴한데 거의다 경력도 대기업에서 대기업끼리 가고
대기업 준비 3년이라고했지 3년 준비 후 무조건 취직이란말은 안함
경품 이벤트 말고 댓글 잘 안달지만
중소/중견을 가더라도 산업의 시장 규모가 큰 곳으로 가시길..
아무리 배울게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배울 것이 분명 있습니다.
중소/중견에서 노력하고 인적 인프라를 잘 구축하시면
대기업 이직의 기회가 분명 올거에요.
빠른중소취직을 대기업준비3년이라 생각하면됨 취직해놓고 대기업준비하고 가급적 직무관련성 있는 기업에 취직하면됨 퇴사하고 대기업준비가 아니라 대기업 합격할때까지 존버, 솔직히 대기업은 30전까지 승부봐야됨 30이상되면 냉정하게 취업하기 어려워짐 그래서 뭔 공모전이니 유학이니 돈빨리는 뻘짓거리하는것보다 직무관련 전문성 확보하는게 자소서나 면접에서 아주 유리함 만약 대기업 안되더라도 3년이상이면 경력직으로 중견까지 노려볼만함
"준비만 하다가 인생 종쳐" 지린다.
나도 이직한 케이스라...
대기업 중소 둘 다 일해봤는데, 당장 경제적 여유가 부족하다면 중소기업 취직도 괜찮습니다. 청년 중소기업 혜택이 꽤 좋아요! 대신 정말 이상한 중소(일명 좆소)는 피하시고 배운다는 자세로 너무 힘들지 않게 근무하면서 사회생활, 인간관계, 업무지식 쌓아보시길.
근데 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다면 준비 3년해서 대기업 가세요 ㅎ 회사 문화나 혜택, 연봉이 다릅니다!
대기업 신입기준 3년안에못가면 평생못갑니다. 27살남자 3년준비해서 30살에 대기업을간다? 전 못봤습니다. 경력3년 있는 30을봤어도 쌩신입은 본적없음.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예시들어봤자 거긴 대기업 아니니까 할생각하지 마시구요
요즘은 중소도 빠르게 안되는거 같음....
중소 세군데 거치다 퇴사하고 이직준비하는데 일하면서 이직 준비하는거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괜히 취준생들이 공기업 대기업 공무원에 목숨거는거 아닙니다. 기본 베이스가 된다는 가정하에 도전해보는 마인드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첫직장 상상 이상으로 중요해요.
빠른 중소들어가서 경력쌓으면서 준비해도 괜찮음... 준비시간없이 맨날 잔업특근돌리는 중소면 탈주하고.
특히나 해고가 어렵고 인력양성 시간, 비용절감문제 때문에 점점 대기업도 경력직으로 가고 있어서 지금 20대초반 특히 남자들은 취업전선뛰어들때쯤이면 공채자체가 없어진 회사가 많을 가능성이 높음. 어느회사가 언제 수시채용 언제뜰 줄 알고 마냥기다리나 경력쌓으면서 기다렸다가 넣어야지
빠른 중소 취직 후 3년차 중견 이직 성공한 입장으로
이게 진짜 어려운 부분인거 같다
만약 내가 3년동안 준비한다고 해서 대기업 갈 수 있다는 보장이 있으면 준비했다
하지만 보장이 없기 때문에 중소로 들어갔다
물론 중소에서 3년 경력 쌓는다고 이직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어느 정도 운이 작용해야하고 그 운은 평소 실력과 인간관계가 받쳐질때 잡을 수 있다
자신을 믿고 결단을 내려서 행동하고 결과를 낼 수 밖에 없다 자신을 믿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져라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자신를 키우고 성장하자
중소에서 공부해서 이직한다하는데
그게 진짜 쉽지않지 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하면 당장 쓰러질거같은데 그때 책상에 앉아서 공부 몇시간씩하고 잘수있는 의지를 갖기가 많이 힘들다
10명중8명은 한달 안간다 진심
그래서 스타트를 중소로 하면 이직해도 아무리높아도 중견 흐름인거라
진짜 3년을 죽을듯이 인생 갈아넣을 자신있으면 무조건 3년 준비
64세분 ㅋㅋㅋ 공감 맨날 준비 준비
중소 들어가서 경력 쌓고 대기업 가면된다고 하는데, 중소에서 대기업 들어가기가 쉬운줄 아나 ㅋㅋㅋㅋㅋ 절대못간다고 보면 됨
근데 취준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더 적음
차라리 중소로 경력쌓고 가는게 맞음
요즘 중고신입이 트렌드인데 절대?ㅋㅋ
@@제이-b5p중고신입이 중소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한거냐 머저리야 중소 버리고 리셋해서 시작한거지 ㅋㅋㅋㅋ 그리고 그것도 애초에 들어갈만한 놈이 늦게 들어가는것 뿐이지 중소에서 2-3년 경험 쌓고 신입으로 온다고 대기업에서 무조건 아이고~ 반갑습니다 하는게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무슨 중고신입이 무적의 스펙인줄 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