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같던 반려토끼가 오늘 새벽 앓다가 떠났어요… 너무 허전해요 하루 종일… 울어서 눈물 범벅인 데다가 괴롭고 너무 보고 싶고 더 잘해주지 못한 게 후회돼요… 얘 없으몈 못산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어떨게든 꾸역꾸역 살아있는 제 자신에게 끔찍함과 자괴감이 느껴져요… 다 거짓말이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너무 보고 싶다 우리 버터
오늘 저의 딸같고 아들같은 카이큐 한쌍이 사고로 죽었어요... 집에 들어갈때마다 시끄럽게 소리짖으면서 반겨주는 애가 없을거라 생각하니 앞으로의 애들이 없는 세상이 두렵네요 애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살아 있는 순간에 지금보다 더 사랑못해준게 아쉽네요.. 애들아 진짜 사랑했다 그곳에서는 잘지내...
딸같던 반려토끼가 오늘 새벽 앓다가 떠났어요… 너무 허전해요 하루 종일… 울어서 눈물 범벅인 데다가 괴롭고 너무 보고 싶고 더 잘해주지 못한 게 후회돼요… 얘 없으몈 못산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어떨게든 꾸역꾸역 살아있는 제 자신에게 끔찍함과 자괴감이 느껴져요… 다 거짓말이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너무 보고 싶다 우리 버터
정말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첫번째 곡 제목 보자마자 눈물 터졌어요
우리 애기 보낸지 118일째에요
너무 보고싶어서 정말 말 그대로 어쩔 줄 모르겠어요
오늘 저의 딸같고 아들같은 카이큐 한쌍이 사고로 죽었어요... 집에 들어갈때마다 시끄럽게 소리짖으면서 반겨주는 애가 없을거라 생각하니 앞으로의 애들이 없는 세상이 두렵네요
애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살아 있는 순간에 지금보다 더 사랑못해준게 아쉽네요..
애들아 진짜 사랑했다 그곳에서는 잘지내...
눈물이찔금식나오내..
무조건적인 사랑을 준 내 아들,내동생 사랑해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