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타임라인 정리 안하렵니다. 김훈/최질의 난을 다루는것은 좋으나, 그 과정에서 박진이라는 가공의 인물의 비중이 너무 커졌으며, 안그래도 궐안 로맨스로 시간을 잡아먹던 황후들이 하나는 반란에 가담한 인물, 하나는 너무 캐릭터 띄워주기로 업적이 많아지는거 못보겠습니다. 차라리 로맨스가 없고 그자리에 김훈/최질의 난이 이만한 비중이었으면 괜찮았지만 2차여요전쟁 직후 벌어진 전투는 나레이션으로 끝내놓고 전투씬 촬영할 시간이나 자본이 없었다는건 안맞는 말 같습니다. 박진 역의 이재용 배우님과 원정황후역의 이시아 배우님의 연기는 너무 좋으나 비중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3차여요전쟁 시작 전, 그리고 박진 퇴장 전까지 하이라이트나 보렵니다.
저도 어제까지 같은 생각에 좀 불만이였는데. 드라마다보니 스토리를 부드럽게 이어줘야해서 아마 감독도 작가들과 다 긴 토론끝에 박진이라는 인물을 만든게 아닐까 싶어요. 너무 전쟁 얘기로만 흘러가면 너무 느낌없을거같고요. 옛날에 대조영이라는 드라마도 대작이였지만 사랑스토리 다 있었어요 삼각관계까지 구현하면서 스토리가 산으로 갔지만 괜찼았어요.
대조영은 32화짜리가 아니고 초린이 설인귀 이해고 대조영 이진충 계필사문 이런애들 하는거에 끼어들어서 초치지도 않았음 대조영에서 가상인물이 제일 분량먹었다 싶은건 검이인데 이건 실제로 평도 안 좋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썡으로 가상인물 창조하는거랑 멀쩡한 인물을 패악질만 하는 걸로 몰아넣는건 많이 다르고 심지어 그게 16화 이전과 이후가 아예 다른 사람 수준이면 퓨전사극이어도 욕먹음
이제 회차 얼마 남지 않았는데. 강감찬과 소배압의 숨막히는 전략 대결을 펼쳐보여도 모자랄 판에 5개월만에 끝난 무관들의 난을 빌드업하려고 역사에도 없는 황후의 암투와 반역 결탁에 박진 같은 허구인물에 엄청난 시간을 소모한 느낌이 드네요. 만약에 귀주대첩은 그냥 한두회 만에 강감찬 짱짱 개멋짐 이런식으로 대충 끝내면 엄청 허무할 듯.
이 드라마 '전쟁'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내부 권력다툼' '여자들의 질투와 기싸움' 드라마였네요.... 이제 6화 남았는데 예고편 보니 최소 2화는 더 김훈 최질 난으로 끌것 같고 3차 여요전쟁은 그냥 날림으로 표현할것 같네요.. 귀주대첩 제외하고 '나레이션'행은 아니겠죠? ㅋㅋㅋ
반란진압+거란 전쟁 빌드업으로 2화쯤 더 쓰고 /거란 쳐들어옴 - 흥화진 근처에 소수의 병력 미끼로(싸움 끝난 씬만 보여줌) 수도로 내달리는 소배압 까지 1화/ - 청야전술로 개경에서 항복 안하는 현종(1화)과 후퇴하는척 개경을 치려는 소배압(1화-수정) -실패하고 회군 중 귀주에서 만나서 회전을 벌이나 고려군이 밀리는 모습까지(드라마 시작할때 모습)(1화) -전화 5분 쯥 치열하게 싸우는거 보여주다 중갑기병으로 전투씬 마무리 현종이 마중나가 강감찬 꽃 꽂아주며 끝
3차 전쟁때까지 고려와 거란이 휴전 상태도 아니었고 거란은 흥화진을 계속 공격을 했습니다. 공성전에서 계속 이겨서 자신감생긴 고려 정예군이 벌판에서 거란군과 기병 vs 기병 정면으로 회전붙어서 대패하기도 했었구요. 이걸 내보냈어야 한번도 이기지 못한 대회전으로 귀주대첩에 임하는 고려군의 긴장감과 그 처절함이 더 강조됐을텐데.. 쓸데없는 곁가지에 낭비하고 있으니..
김훈 최질의 난은 반란이라지만 주동자들이 의종때의 무신정변의 당사자들보다는 상당히 온건한 편이었는데 작가는 아예 나쁜놈들로 만들어버리는군. 지난번엔 현종을 꽉막힌 답답이로 만들어놓더니 이번엔 아무런 흠결없는 성군으로 떠받들려고 특히 최질을 빌런으로 만들어버리네. 박진이란 작가의 애정이 듬뿍 담긴 창작 캐릭터를 활약시키느라고 벌어진 사단이로구나.
1화에서의 3차 여요전쟁 전투씬, 2차 여요전쟁 흥화진전투 이후로 이렇다 저렇다할 전투씬도 없고, 결방도 이래 저래 있어가지고 지루하던 참이었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스케일이 큰 전투씬을 보니 반갑네요 ㅋ. 근데 드라마 제목이 고려거란전쟁인데, 왜 고려군 내부전쟁이 스케일이 더 커보이지 ㅋㅋㅋ?
연기력에 대해서는 더할 말 없이 너무 좋습니다만.. 가상 인물에 대한 비중이 너무 커진게 아닌가 싶습니다ㅠ 다큐멘터리가 아닌 이상 드라마가 부족한 역사적 사료에는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제작된다 것은 감안하고 보고 있습니다만 정말 기다렸던 드라마여서 그런지 중반부터는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습니다
본인이 새로 창작할 능력이 없으니까 남이 짜놓은 플롯이랑 캐릭터 다 가져다가 지 편한거만 지 맘대로 하려고 하니 드라마가 개판나지. 고려시대 기록이 적다적다 하지만 이정도로 적지도 않고 하다못해 충분히 근거있게 창작된 원작소설이 있는데 이 모양인건 본인이 작가로써 일말의 능력도 없다는거 밖에 안되지
역시 박진이라는 괴상한 어그로만 잔뜩 끄는 가상 빌런은 애시당초 등장 안하는게 훨씬 나았다... 빌런도 끕이있지... 그놈은 진짜 나올 때마다 비호감 + 식상 + 짜증 + 유치, 진짜 억지전개의 알파요 오메가임. 그 캐릭터 하나 때문에 사극으로서의 격이 떨어지다 못해 아주 나락 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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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타임라인 정리 안하렵니다. 김훈/최질의 난을 다루는것은 좋으나, 그 과정에서 박진이라는 가공의 인물의 비중이 너무 커졌으며, 안그래도 궐안 로맨스로 시간을 잡아먹던 황후들이 하나는 반란에 가담한 인물, 하나는 너무 캐릭터 띄워주기로 업적이 많아지는거 못보겠습니다.
차라리 로맨스가 없고 그자리에 김훈/최질의 난이 이만한 비중이었으면 괜찮았지만 2차여요전쟁 직후 벌어진 전투는 나레이션으로 끝내놓고 전투씬 촬영할 시간이나 자본이 없었다는건 안맞는 말 같습니다. 박진 역의 이재용 배우님과 원정황후역의 이시아 배우님의 연기는 너무 좋으나 비중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3차여요전쟁 시작 전, 그리고 박진 퇴장 전까지 하이라이트나 보렵니다.
특히, 원혜왕후 그리고 원평왕후를 입궁하지 않아서 불만!!
나도.. 황후니 황비니 부인이니 나오면 건너뛰기한다. 주제가 전쟁이면 생략할건 생략하고 집중좀..
저도 어제까지 같은 생각에 좀 불만이였는데. 드라마다보니 스토리를 부드럽게 이어줘야해서 아마 감독도 작가들과 다 긴 토론끝에 박진이라는 인물을 만든게 아닐까 싶어요. 너무 전쟁 얘기로만 흘러가면 너무 느낌없을거같고요. 옛날에 대조영이라는 드라마도 대작이였지만 사랑스토리 다 있었어요 삼각관계까지 구현하면서 스토리가 산으로 갔지만 괜찼았어요.
대조영은 32화짜리가 아니고 초린이 설인귀 이해고 대조영 이진충 계필사문 이런애들 하는거에 끼어들어서 초치지도 않았음
대조영에서 가상인물이 제일 분량먹었다 싶은건 검이인데 이건 실제로 평도 안 좋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썡으로 가상인물 창조하는거랑 멀쩡한 인물을 패악질만 하는 걸로 몰아넣는건 많이 다르고 심지어 그게 16화 이전과 이후가 아예 다른 사람 수준이면 퓨전사극이어도 욕먹음
그러면서도 열심히 보고 계시네요.
PD와 작가가 머리를 잘못 쓴 것 같은데.
차라리 귀주대접을 좀 더 묘사했으면 좋았을걸.
사람들이 양규 장군을 좋아했던 것처럼 치열한 전투씬 및 준비과정과 거란 사정을 좀 더 풀었더라면
배우님들 연기력은 누구 하나 흠 잡을게 없는데 ㅠ
아직 3차 여요전쟁은 시작은 커녕 빌드업도 없음.
난 살다살다 가상인물이 극의 중심에 있었던건 처음봄.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같은 픽션사극에서 조차 가상인물들은 실제 사건의 중심이 있지는 않았음.. 대하드라마라는 타이틀을 단 드라마가 이런식이면.. 참...
이제 회차 얼마 남지 않았는데. 강감찬과 소배압의 숨막히는 전략 대결을 펼쳐보여도 모자랄 판에 5개월만에 끝난 무관들의 난을 빌드업하려고 역사에도 없는 황후의 암투와 반역 결탁에 박진 같은 허구인물에 엄청난 시간을 소모한 느낌이 드네요. 만약에 귀주대첩은 그냥 한두회 만에 강감찬 짱짱 개멋짐 이런식으로 대충 끝내면 엄청 허무할 듯.
흔한 3류작가들 특징이 어느 인물을 비중있게 다뤄야할지 모르고 중구난방으로 인물들을 소비하다가 분량 말아먹는거
고려 거란잰쟁이 아니라 고려 궐안전쟁으로 가는중
쉐~~~~~라임지리고 ㄷㄷ;;
황후가 저리 그려지다니..
32부작인데 26화가 끝났는데도 아직 김훈 최질의난이 진압안됐네 ㅋㅋ
27.28 목짜르고 29에 내려올껀가봄ㅋㅋㅋ
본방 안본지 한참됬어여..ㅎㅎ
역시 하이라이트로 보는정도가 딱이네여..ㅎㅎㅎ
존재하지도 않은 박진을 여기저기 작가 머리 안돌아가는 부분마다 꽂아넣었네ㅋㅋㅋ
이게 대하드라마면 기황후도 대하드라마라고 해도 할말 없음
초반에 노전이 거란의 사신으로 왔을때 패기넘치게 후려패던 최질장군이 그립습니다...
현종을 굴복시킨 방법도 그렇고 최질장군이 실제 주동자였네요 ㄷㄷ 김훈형님을 앞세우고 ㅠㅜ
김훈은 반란일으킬 맘없었는데 가스라이팅 오지게당햇노ㆍ
@@shinj.r2975 제가 알기로는 김훈장군도 같은 공범으로 알고있는데 극에서 재해석을 한건지 보면서 좀 혼란스러웠습니다 남은 6회안에 김훈,최질의난을 끝내고 3차 여요전쟁을 담아야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그때부터 최질은 싹이 보였음.. 양규가 강조가 주는 도순검사직을 무시하려들 때 양규에게 달라들듯이 개기려고 할 때도 그랬고 최질이는 그냥 인성부터가 글러먹음😊
때리 치우고 담부턴 갓환경 작가, 수종이형한테 로얄티 주고 태조왕건이나 틀자!! 구닥다리 사극이라도 이거보단 재밌고 시청률 높게 나올거다 ㅋㅋㅋ
흥화진 전투신> 바로 귀주대첩으로 10화로 마무리 했음 시청률 20%찍었지 싶음
돈을 더 많이 모으려면 더 끌어서 재방송,유튜브 수입 더 건져야지
김.최난이 진압이 되어야 3차 거란전쟁의 막이 오를듯..그래도 재밌어요..숨도 안쉬고 보고 있어요.왜케 시간이 빨리가는지..나의 최애 드라마..
작가야 현종도 다큰 남자다 제발 이제 수염쫌 달아줘라
ㅇㅈ 제발좀 수염좀
나도 의아스러웠던게 3차전쟁이 임박했을때쯤이면 나이도 슬슬 먹어가는데 수염이라도 달아줘야 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wj5774 작가가 까먹은듯
이 드라마 '전쟁'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내부 권력다툼' '여자들의 질투와 기싸움' 드라마였네요.... 이제 6화 남았는데 예고편 보니 최소 2화는 더 김훈 최질 난으로 끌것 같고 3차 여요전쟁은 그냥 날림으로 표현할것 같네요.. 귀주대첩 제외하고 '나레이션'행은 아니겠죠? ㅋㅋㅋ
앞으로 6화 남았는데 귀주대첩까지 제대로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
그리고 언제 원혜왕후와 원평왕후을 입궁할건지?
둘다 이 반란이 나기전에 둘다 입궁했는데……
@@Kelleo38원성황후도 그 대접인데 작가는 입궐 안시킬 모양임
반란진압+거란 전쟁 빌드업으로 2화쯤 더 쓰고
/거란 쳐들어옴 - 흥화진 근처에 소수의 병력 미끼로(싸움 끝난 씬만 보여줌) 수도로 내달리는 소배압 까지 1화/
- 청야전술로 개경에서 항복 안하는 현종(1화)과 후퇴하는척 개경을 치려는 소배압(1화-수정)
-실패하고 회군 중 귀주에서 만나서 회전을 벌이나 고려군이 밀리는 모습까지(드라마 시작할때 모습)(1화)
-전화 5분 쯥 치열하게 싸우는거 보여주다 중갑기병으로 전투씬 마무리 현종이 마중나가 강감찬 꽃 꽂아주며 끝
현쪽이 +궐안전쟁으로 4화 이상 쓰고 3차전쟁 대충 마무리 할듯
나레이션으로 급하게 타임 워프 하면 장땡 ㅋㅋㅋ
3차 전쟁때까지 고려와 거란이 휴전 상태도 아니었고 거란은 흥화진을 계속 공격을 했습니다. 공성전에서 계속 이겨서 자신감생긴 고려 정예군이 벌판에서 거란군과 기병 vs 기병 정면으로 회전붙어서 대패하기도 했었구요. 이걸 내보냈어야 한번도 이기지 못한 대회전으로 귀주대첩에 임하는 고려군의 긴장감과 그 처절함이 더 강조됐을텐데.. 쓸데없는 곁가지에 낭비하고 있으니..
가공인물을 부추기고 원정왕후까지 끌어들어 김훈, 최질의 난을 묘사해서 개연성이 (가능성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너무 없다!!
이럴거면 차라리 배우 이재용을 실존 인물로 연기해서 김훈, 최질의 난을 묘사하는게 나았다!!
그리고 이 찹터가 너무 늦게 나왔다!!
맞아요 차라리 이재용 배우님이 최질로 나왔어야 했습니다.
가상인물을 너무 거물급 배우한테 맡기니 올려치기가 장난아니게되버렸네
언제나 속이 뻥뚫게 나올까 양규장군 이후부터는 짜쯩나는 전개 차라리 회수을 줄이더라도 왜 이상하게 전개가 흘러
니가 작가해 그럼...
@@대석-h3d이딴 무식한 애들 제일싫음. 문제점을 제기하고 다같이 공감대를 형성하는중인데 혼자 헛소리
고려거란 전쟁 개연성 수준
이강인 - 난 선배들을 존경한다
김동준 연기 잘한다잉~ ㅋㅋㅋ
다음주에 27 ~ 28회때 김훈최질의 난 끝나고 4화남는데 4화만에 다 다룰수있으려나
2시간분량이면 가능할지도
솔직히 2차 고려거란전쟁 이후 모든 원흉을 황후로 몰아가는데 정말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
그냥 배우들, 스탭들만 불쌍합니다.
이따위 대본도 대본이라고 쓰는 작가나 그걸 또 오케이 하고 수정도 안 하는 감독이나 똑같이 역량 미달임..
배우들도 연기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을 걸요.
작가가 정치적 암투를 아주 좋아하네. 그래서 전작인 태종 이방원은 큰 각색 없이도 실록을 거의 그대로 옮긴건가
그걸 재밌게라도 쓰면 몰라 잘 쓰지도 못하면서 그러니 참...
그 당시는 고려에 비하면 기록이 엄청 많은 편이니...
그래도 각색을 하더라도 설득력 있게 했으면 말을 안하지
이건 뭐..........
같은 작가임?
이방원은 끝까지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kjihun13재미없던데요?
이방원은 기록이 풍부하니까.. ㅋㅋ 기록이 없는 시대를 쓰려보니까 작가 수준이 드러나는거지.. 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박진의 난아니냐
대체 왜 박진 짭캐릭터를 만든거지??
드라마 연인 끝나고 고.거전쟁 보는맛에 사는데 요거 끝나면 어떤드라마로 갈아탈까나..
제발 결방은 노노..
궁금한데 황제가 반란 진압하라고 부른건대 황후 가 교서 내려서 철수하라고 하는건 황권에 도전한거고 철수하는게 말의 대는거냐 작가야 이러니깐. 드라마가 망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사들이 그걸 알겠냐? 지금시대처럼 인터넷이 있던것도 아닌데..ㅋㅋㅋ
최초의 용두사미 대하역사드라마!!!
강감찬 멋지다잉✨✨
아니 강감찬 나오는 드라마에서 3차거란침공이 제일 중요하고 길게 다뤄야할 거 아니냐?? 무슨 궐안전쟁을 10회씩이나 써먹고 있음? 3차거란침공은 6회분도 안 남았는데 대체 이게 무슨 일임??
03:15
김동준이 아니고 현종
왜자꾸 현종대왕을 현쪽이를 만들어놓음? 기개가 뛰어나다는 것을 강조하려나본데, 현종대왕은 굉장히 영리했던 사람임. 그래서 천추태후, 김치양의 죽음의 위협조차도 극복하였고.
그와 별개로 카메라 구도나 연출은 갑자기 기존 한국 드라마 풍에서 벗어나서 세련되어진게 느껴져서 좋네요..
드라마 전개가 좀 구질구질해 지는것 같다.
원래 전후가 구질구질한 것임
황후 부분은 아에 없어도 될거같다. 박진 황후 같이 나오니까 보기 혐오스럽다
진짜 전개 고구마 처먹고 식도 막히는느낌임
그럼 애초에 보질 말아야지. 고려 역사 자체가 그런걸 어쩌라고.
초반엔 전개가 빠르고 흥미진진했는데 4회 이후부터 좀 뜨는가 싶더니 전개가 느려지고 흥미도 반감되면서 요즘엔 잘 안보게 되는것 같아요
김훈 최질의 난은 반란이라지만 주동자들이 의종때의 무신정변의 당사자들보다는 상당히 온건한 편이었는데 작가는 아예 나쁜놈들로 만들어버리는군. 지난번엔 현종을 꽉막힌 답답이로 만들어놓더니 이번엔 아무런 흠결없는 성군으로 떠받들려고 특히 최질을 빌런으로 만들어버리네. 박진이란 작가의 애정이 듬뿍 담긴 창작 캐릭터를 활약시키느라고 벌어진 사단이로구나.
9:04 강감찬장군 ❤현종
까아~~^^🎉🎉❤😮
최질 김훈의 난을 그린 고려거란전쟁
어서 거란과의 3차전쟁을 보고 싶소 ㅠㅠ
고려박진 전쟁으로 바꿔라 ㅋㅋ
양규장군 회상신이나 만들어주길 양규장군 보고싶다😂
드라마 연인 끝나고 다행이 고.거전쟁 보는 맛에 사는데 요거 끝나면 어떤 드라마로 갈아탈까나..ㅠㅠ제발 결방좀 하지 말기를..
몇화 안 남았는데 귀주대첩의 웅장함을 시간 들여서 제대로 해주면 좋겠닷
용두사미...
이번화 보다가 중반부터 막 건너뛰기로도 버틸수가 없어서 걍 넷플릭스 찜한리스트에서 삭제했다.
차라리 시작부터 퓨전사극 판타지라 하지그랬어. 어디서 정통사극이라 개사기를 치냐 ㅈㄴ
징비록 보러 가련다.
다른 거 다 빼고 순수하게 궁금한 게 있는데, 반란군 창칼은 무슨 검기라도 두른 건가? 뭔데 갑옷을 저렇게 푹푹 뚫고 들어감? 아니면 근위병 갑옷이 종이로 만든 거임?
드라마 제목 바꼈나 : 고려 궐안전쟁
역대급으로 막장이로군.
공격하라
엄청 재밌게 보고 있어요! 32화에서 끝난다고 하니 너무 아쉬워요~~~~ 연기도 다들 잘하시고!!!!!
김훈, 최질 두전쟁영웅들이 현쪽이넘 목을 빨리 쳤으면 좋겠네요
20회차 정도 이후론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무슨...
오히려 지금 최질이 과하게 막나가고 있는 건데...
실제 최질 장군에 대한 모욕 수준임.
딱봐도 귀주대첩 1화때 나온거 잠깐보여주고 나레이션하고 끝나겟네 ㅋㅋㅋ 딱봐도 양규전이 최고였다 고거전은 예전천추태후도그렇고 2차전쟁이 최고였음
고해형땜에 보기 시작했는데 드라마 재밌네 이거
1화에서의 3차 여요전쟁 전투씬, 2차 여요전쟁 흥화진전투 이후로 이렇다 저렇다할 전투씬도 없고, 결방도 이래 저래 있어가지고 지루하던 참이었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스케일이 큰 전투씬을 보니 반갑네요 ㅋ. 근데 드라마 제목이 고려거란전쟁인데, 왜 고려군 내부전쟁이 스케일이 더 커보이지 ㅋㅋㅋ?
그래서 고려궐안전쟁임 ㅋㅋㅋㅋㅋ
@@문재훈-y7v 아하 ㅋㅋㅋㅋㅋ
드라마 그냥 끝내버리지 그러냐 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막장.
난 고려궐안전쟁도 잼나게 보는중
진짜인지...
속상해서 볼수가없네요
구질구질 ㅜㅜ
알바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요즘들어 실드치는 글들이 좀 많아진 느낌
알바인듯
백퍼임ㅋㅋ
6:01
고려ᆢ
김훈최질의 난이 여기가 아니라 20회 쯤에 나왔어야 했어요... 이제 몇 화 안 남았는데 귀주대첩까지 어떻게 살리시려고...
진짜 왜 황후를 타락시켰는지 모르겠다 굳이 단명하는 황후인데 저렇게 까지 묘사할 필요도 없고 굳이 동북면군사가 달려올거 없이 왕이 정치적으로 달랜뒤 후일을 도모하면 되는건데 왕이라는게 노빠꾸로 들이댈줄만 알고 정치적인 타협이나 안배를 모르게 만들어 놨으니 답답할지경
연기력에 대해서는 더할 말 없이 너무 좋습니다만..
가상 인물에 대한 비중이 너무 커진게 아닌가 싶습니다ㅠ
다큐멘터리가 아닌 이상 드라마가 부족한 역사적 사료에는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제작된다 것은 감안하고 보고 있습니다만
정말 기다렸던 드라마여서 그런지 중반부터는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습니다
진짜 고려 궐안 전쟁 행이네
박진의 난 이다
ㅋㅋㅋ
최질도 권력의맛을 알았으니 거란사신 전쟁을 핑계로 친조를요구를하자 불가하옵니다 해야될 최질과무장들이 오히려 친조를하라고 협박 이유가있지 강조처럼 되기싫어서
고려거란대하드라마를 만들랬더니 고려궐안정치드라마를 만드네
남은 6화동안 반란 진압+3차전쟁+귀주대첩 묘사할수 있을까..
분명 찰갑입은 병사들 싸움인데 참격에 쓰러지는게 웃기네. 양규장군때 고려군 찰갑의 성능이 칼날 안먹혀서 거란군이 둔기로 후드러 패던데 이런 사소한거 하나도 놓치는거 보면 용두사미 그 자체.
김훈 최질의난이 그나마 소생할 한수인데 그걸 자충수로 둠 이젠 소생 불능
부작을 좀 늘려서 알차게 꾸미지..
완전 슝슝넘어가는느낌
그리고 너무 질질끔…
근데 현종은 수염언제나는거냐
드라마 끝날때까지 안날지도 모름 3차 여요전쟁때도 현종 20대라 끝까지 수염없이 끝날듯 오히려 안붙이는게 나음
@@TAKEYOuRhEaRT-yw6wr 일반적으로20대부터 수염 본격적으로나오는데 물론수염 굵기는 얇지만
20대 후반이 되어도 수염이 안나는 경우도(혹은 매우 짧고 미세하게) 있으니 걍 안하는게 나을 듯 하네요
@@rayor74 그래도 왕인데 수염이없으니 조금약해보임
40화는 해야 전쟁까지 나오는 거 아님?
보면 볼수록 그냥 24화 완결로 하는게 나았을뻔했다
저최질역할 하시는분 배꼽빌라인가요
거란은 들러리
황제의 연기가...
드라마속에서 작가가 창작하는것 물론 있을수있다고 봄. 근데 그게 드라마 전체를 뒤흔들고 지루하게 만드는건
큰 문제고 실수라고 봄.
황후의 질투와 고작 박진이라는 자의 겁박에 흔들리는모습.
애초에 없어도 드라마 잘진행된듯. 진짜 요즘 고거전 너무 루즈하고 지루함
군바리는 군바리다워아지
김.최난이 진압되어야 3차 고.거전쟁의 본격적인 막이 오를듯..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용
공기업가라!!!
본인이 새로 창작할 능력이 없으니까
남이 짜놓은 플롯이랑 캐릭터 다 가져다가
지 편한거만 지 맘대로 하려고 하니
드라마가 개판나지.
고려시대 기록이 적다적다 하지만
이정도로 적지도 않고
하다못해 충분히 근거있게 창작된 원작소설이 있는데
이 모양인건 본인이 작가로써 일말의 능력도 없다는거 밖에 안되지
솔직히 이번에 진압해야되는거 아닌지? ㅋㅋㅋ ㄷㄷ
난 이젠 그냥 재밌는데
질질끌다 지키는 병사들 죽이는 꼴이라니
강감찬 = 오랜 세월을 산 만큼 입담 만렙 (설득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쿠데타여도 정전에 칼들고 들어오는건 ㅋㅋ
32부작인데 진압도 안되고 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의 봄은 과거에도 있었구만
고려거란전쟁은 그냥 양규장군님 전사한후로 끝났다…! 제목은 분명 고려거란전쟁인데… 무슨 호족들이랑 전쟁한다고 몇회째 날려먹냐 ㅋㅋㅋㅋ 박진이 주인공이냐?
점점 거란은 사라져가고 전통적이며 지긋지긋한 kbs 사극의 클리셰가 되어간다
이참에 고려거란전쟁에서 고려내분전쟁으로 바꿔라
내가 알기론 최질역 최철호 줄려고 햇다던데 사람이 너무 망가져서 다른분 섭외한걸로 압니다😂
양규랑 거란군에는 엑스트라 주지도 않고 나레이션 3초컷해야하는 훈질난은 드라마 기준 엑스트라 100만 대군 ㅋㅋ
ㅋ 전개를 떠나서 지금 뭔가 이상함
용두사미 드라마
전개 진짜 처참 하더라
역시 박진이라는 괴상한 어그로만 잔뜩 끄는 가상 빌런은 애시당초 등장 안하는게 훨씬 나았다... 빌런도 끕이있지... 그놈은 진짜 나올 때마다 비호감 + 식상 + 짜증 + 유치, 진짜 억지전개의 알파요 오메가임. 그 캐릭터 하나 때문에 사극으로서의 격이 떨어지다 못해 아주 나락 가버림.
아율 소배압이나 나오던지 거란은 어디가고 헛짓하고 있냐고
미와사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