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열연은 차치하고서라도 다른건 몰라도 김훈, 최질의 묘사는 의 김훈, 최질 묘사가 더 깔끔했던거 같다. 다혈질스럽지만 군인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던 김훈, 김훈이라면 끝까지 추종하며 따르던 최질. 거기다 원인제공자 황보유의도 빌런식으로 묘사해서 충분히 개연성도 있었고, 이렇게 가상인물 하나에 휘둘리고 질질 끌었던 부분보다는 그나마 괜찮게 묘사했을거 같은데
ㅡ다음 이어서 고려시대의 생활방식과 사고 가치관은 어떤지 문화 주변국의 교류 일상 을 보고 싶어요 ㅡㅡㅡ 조선사극 지겨워요 고려시대의 진보적인 생활 을 보고싶은데 ᆢᆢ 남여 노소 의 옷차림 언어 주거 직업 결혼 과 장례문화 및 신분차이 ?? 그때도 온돌 마루바닥 이었는지 궁금합니다
근데 다른걸 다 떠나서 박진의 분노를 이해해주기 어려운 이유는 두아들의 죽음이 거란족들에게 죽임을 당했는데 왜 애꿎은 황제한테 그렇게 원한을 가지는지 이해할수 없음 차라리 황제가 호족개혁때 그 두 아들들을 참수했다 이러면 이해가 됐을텐데 박진의 원동력이 너무 말이 안된게 비호감 캐릭터가 된것에 영향이 큰것같음
박진같은 사람은 현재도 있습니다. 6.25 전쟁을 일으킨 북한과 김일성을 미워하는게 아니라 전쟁을 못 막았다고 이승만과 미군을 욕하는 사람들이 지금도 있지요. 우크라를 침략한 러시아를 욕하는게 아니라 전쟁을 못 막았다고 젤렌스키를 욕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저는 이런 사람들을 상징하는 캐릭터가 박진이 아닌가 합니다.
아니 제목부터가 고려 거란 전쟁 인데 전쟁은 안하고 왜 정치외교만 30회를 해먹냐고… 그냥 역사 신경 안쓰고 맘대로 할거면 강감찬이 장군으로써 어떻게 성장 했는지 성장형 스토리로 한 6화 진행 하고 나레이션 한줄 나오는 지방 개혁 어쩌고 하는 과정 한 4화 진행 했어도 꿀잼 이였겠다..
진짜 큰 패착은 박진 고작 지방호족 가상인물따리를 2차전쟁때 퇴장 안시키고 무리하게 극중에 개입시켜서 실존인물들을 쩌리로 만들었단거... 사생아출신부터 해서 현종 인생 자체가 드라마틱하고 심지어 강감찬,요 성종이랑 사망한 년도도 같아서 이정도로 최고의 소재를 가지고 기록이 부실한 부분은 사료에 크게 벗어나지않게 적당히 각색했어도 재밌었을 내용을 굳이 이렇게까지 했어야했나 싶음
제작비 없는 거 맞고요. 타사 퓨전사극인 연인보다도 제작예산 적습니다. 회차 당 배정예산이 연인만큼만 됐어도 좀 더 스케일 키웠을듯. 대하사극 ppl도 안 되는지라 이것도 겨우 끌어모은 걸텐데 사극 팬들 참 아쉬운 게 사극 예산 없는 건 알면서 스케일 갖고 까긴 바쁘고. ㅋㅋ... 제작비 기부나 하고 좀 불평하지. 고려궐안전쟁 전개는 솔직히 깔만한데 스케일 갖고 까는 건 생각이 도저히 공감이 안 되는... 그나마 현실적으로 가면 글쓴 분 말씀대로가 최선이긴 하겠으나 엄연히 원작계약이 되어있는, 원작이 있는 작품인지라... :(. 그나마도 궐안전쟁 전개로 원작자도 척을 져버려서 것도 의미없어졌지만 어쨌든 계약 문제때문일 겁니다.
전쟁신에 돈을 좀 더 쓰던가 여인천하 + 가상인물로 허비하네. 중간중간 전쟁신을 좀 더 넣어서 간단한 전쟁이라도 여기서 얼마의 병력을 막았지만 우리 손해도 극심했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던가 지도도 안 나오고 아가리로만 설명하고 ㅉㅉ 진짜 연출 작가 한심하다. 돈 좀 제대로 써라. 초반에만 힘 준 거냐? 귀주대첩 병맛되진 않겠지?
고려거란전쟁 하이라이트만 다시 보기
ruclips.net/p/PLtIE58PMEFP4GqXmqcxjaf2qzWhZSAyop
고려거란전쟁 전체회차 바로 보기
ruclips.net/p/PLPJzFoOSNF-N1SSq46iCe0sILLfbTOuPq
4개월만에 진압되는 반란을 10회가량 소비할 줄 몰랐지만 세 배우는 정말 멋있었음
10회에 국내 정치만 풀었어도 풀게 꽤 많은데 왜 하필 얘들만...
30회 보고 왔습니다 모든전투를 전령에 보고 한번으로 끝내는 군요,,,,,, 예상된 수순이었지만,,,
고려 현종황제 정말
하늘이 내리신 성군이시네.
김훈 최질의 난은 역사적으로 얼마안되는 기간인데 드라마에선 고려검차랑 중갑기병 육성을 스킵할정도로 중요하게 다룬다는게 진짜 보면서 욕나올정도였다 이 드라마를 알게된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후회된다
이 드라마는 고려궐안전쟁입니다
김훈은 계속 무릎꿇고 앉아있다가 죽을때도 칼잡고 무릎꿇고죽네..
다리에쥐나서 최질한테발린듯
예상보다 김훈이 어이없게 죽은게 아쉬움
적어도 황제를 위해 죽음도 불사하여 화살 대신 맞을줄 알았는데 😅😅😅
최질의 칼은 빼았았으니 어이없는 죽음은 아니지요
진짜 작가는 부끄러운줄 알아야한다
왜?
@@Cover_the_earth 너같은 저학력에 문해력 딸리는 애들은 모름
그냥 살던대로 살면 됌 ^^
배우들의 열연은 차치하고서라도 다른건 몰라도 김훈, 최질의 묘사는 의 김훈, 최질 묘사가 더 깔끔했던거 같다. 다혈질스럽지만 군인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던 김훈, 김훈이라면 끝까지 추종하며 따르던 최질. 거기다 원인제공자 황보유의도 빌런식으로 묘사해서 충분히 개연성도 있었고, 이렇게 가상인물 하나에 휘둘리고 질질 끌었던 부분보다는 그나마 괜찮게 묘사했을거 같은데
공주 피난길에 1차 현박전쟁
돌아와서 2차 현박전쟁
무신난을 통한 3차 현박전쟁에서 승리하여 고려는 궐안전쟁의 끝을 보았다.
그 뒤로 다시는 그 누구도 궐안을 넘보지 못하였다.
겨우 5분의 싱거운 결말읕 보이고자 5화동안 질질 끝면서 스트레스를 받게한 작가의 무능함에 박수를 보냅니다.!ㅋ
말 더럽게 많네
최질이라 질질 끌었나 봄
그니깐요 개노잼 분량 좀 줄이고 개연성 더 탄찬하게 짜 맞추지 어휴
@@jjw1891 이걸 지적 안 하니까 이 모양 이꼴이지. 님 같은 사람도 방조한 책임이 있음.
님이 만드세요 그냥
종방이 몇회안남은 시점 너무 급하게 사건정리를 하는것같음 김훈 최질의난도 그렇고 황후죽는것도그렇고 김은부는 그냥 갑자기 사라져버리고ㅋㅋ 방학숙제 질질끌다가 개학 몇일전에 몰아서 하는느낌..
흥화진전투,귀주대첩에 제작비 몰빵한듯요
박진 더럽게 오랫동안 끌고 왔네 작가가 지 오리지널 넣어서 필력 좀 선사했나본데 진짜 짜치고 존나게 재미없었음.
이재용 아저씨는 진짜 악역할때 진짜 표독하게 연기잘하심 .
밖에서 대기하던 최질부하들이 들어가려고 하는데 이자림이 막아서네 지채문이야기를하니까 꼬리를 내림 ㅋㅋ
유금필 버금가는 무력의 지채문
김동준 왕 역할 잘하는데👍
3:00 이재용님의 명품 악역 연기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건강 하시길 빕니다~^^
거란전쟁드라마 역사속에서 참 안타깝습니다.. ^^다시한번 귀주대첩 되돌아 보게하는 값진 영웅들의 삶이 지난 시간속으로 빠져보왔습니다.
인물 과 지역 배경.스토리가 아쉬움이 남는 역사드라마 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진이 조금더 정의로운 빌런이었다면 좋았을건데 신념도 없고 무슨 금쪽이도 너무 매력없는 빌런인데 배우가 아깝다
이자림이 경비병들 장악하고 밖에 있었는데 박진은 도대체 어떻게 활들고 들어옴?
드라마의 주인공이니 전지전능하죠.
작가에게 문의하시오 😂
박진은 다 가능함
이정우의 페르소나라서요
그렇게 자세한건 유명미드도 놓쳐요..
박진 지가 죽여놓고 현종 탓 하네
그건 가짜아들이고 진짜아들은 거란군한테 죽어서 옴
김훈도 상장군인데 너무 무력하게 죽었어요ㅠㅠ
고려현종 황제 리스펙트 ❤
김훈 넘 불쌍행😢😢😢😢
ㄹㅇ.......너무 불쌍합니다 ㅠㅠ
역적이 불쌍?
@@멀봐-q2i 불쌍 할만 하다
@@멀봐-q2i 드라마 상에서는 불쌍했습니다. 최질과는 좀 다른 케이스...거병한 목적도 달랐고 이후 행보도 최질과는 달랐으니까요. 부당한 것에 항의하겠다는 심정으로 군대를 동원하는 잘못을 범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왕과 국가에 대한 충성심은 강한 캐릭터로 나옵니다.
실제 역사에선 김훈도 똑같이 황제 겁박하고 역도짓하다 죽었죠..ㅎ드라마 상에선 쫌 각색했네용ㅎ
박진 저렇게 죽일거면 도데체 비중이 왜 높은거냐 시청자 의견데로 박진활쏘고 김훈이 대신맞아 죽는거로 전개하든가 ㅋㅋ 저렇게 죽이는게 ㅋㅋㅋㅋㅋ
1:30 짭종장군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진으로 너무 끌었다
최질 상장군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할 말을 남겨줘야하지 않나요? 왜 대사를 안 넣었지? 현종한테 할 말이 있었던 거 같은데 허무하게 서 있다가 지채문 장군한테 살해당해버리네요~~
오 맞아요 저도 그게 좀 아쉬웠엉ㆍ
역사에도 없는걸 아쉬워 하시네
실제론 술에 거하게 취한 김훈, 최질 일당
이자림이 제거함 그공으로 왕씨성 하사 받고 딸이 후대 왕에게 시집감
@@승승펭수역사내용을 너무 거지같이 각색했죠
이미 드라마 자체가 역사에도 없는내용이 많은데 그냥 개인적인 아쉬움이랍니다 ^^
솔직히 할말 없죠 ㅋㅋ 죄송하다고 할 수 없고, 살려달라고 할 수도 없고, 방금전까지 가오 잡고 있었고, 나라면 그냥 아 ㅆ ㅂ ㅈ댔네 생각하다가 베일듯
배우 낭비 너무 아깝다…
그러게요 진짜 다들 최고의 연기중ㅠ
280억이란 돈을 도대체 어따 썻길래 전투장면 제대로 된건 흥화진이랑 양규장군 죽을때 말고는 하나가 없냐? 전부 나레이션으로 스킵하고 16~28화까지 막장스토리에.. 오늘 30회도 별볼일 없드만...ㅠㅠ 이럴거면 8부작으로 전투씬에 몰빵좀 하지... 안타깝다 게이비에스야
현재 물가에 280억이면 솔직히 전쟁사극 찍기엔 푼돈임. 하지만 16화 이후로 전투씬 연출이 퇴보한건 맞는거 같음.
김훈장군은 왜 하필 억눌렀던 분노를 후생에 와서 아내랑 딸한테만 풀지
이재용 인생 최악의 배역이다 한낱 가상인물을 저런 네임드배우가 맡으면 어쩌잔거
20년전에 미와 경부로 국민 빌런 하신 베테랑 배우를 굳이 민폐캐릭에..
넘형편없었다 그게 연기냐?
그렇게 김훈장군은 골드문에 입사하게되는데...
골드문 은퇴 후 알콜중독자가 되어 아내를 폭행하기 시작하는데...
개연성좀 챙겨라 보는데 1도 긴박감이없어 밖에 군사들이 칼도안든 한사람한테 멈춰!하니까 포기하는게 말이되냐.. 자기 이끌던 장수들 안에서 다죽으면 자기네도 어차피 죽는데
지채문이란 말에 다들 가만히 있는 거 같아요.
지채문땜에 그럼
지체문땜에 그런듯
지채문 있다는 얘기듣고 쫀거임
너무나도 긴 흑마법의 시대였다
간만에 속이다 시윈하네
미화 경부 .. 좀 더 고통스럽게 죽었었어야 했어
지채문 최고에장수로세 멎져요
박진은.....제정신이 아닐텐데......어떻게 연회장으로 당당하게 들어왔지???작가님,PD님????
박진이 파괴당함과 동시에 궐안전쟁 종전 ㄷㄷ
대표적으로 작가가 망친 드라마
고려에서 지채문과 일대일이 가능한 장수가 없는것 같아요
그냥 저때는 지채문이 고려제일검 이였음ㅋㅋ
지채문 펜타킬(최구, 최질의 주요 부하, 짝퉁친종장군, 최질, 박진)적립했네 박진 드디어 퇴장하네 이정우의 페르소나
퓨전사극이었음 그러려니(?) 해주겠지만...
애당초에 사료도 거의 없는거 뭘 그러려니 하노
@@Rendezvous5605 있는거도 스킵했는데 뭔 사료 핑계 ㅋㅋ
@@minruk1 그래서 역사 몇줄 적혀있는게 사료..?
ㅋㅋㅋㅋㅋ 왜 ㅋㅋ 그걸로 고증 영화 만들수 있겠다 와~~ ㅋㅋ 혹시 말귀 못알아듣는 개그맨이농
지채문 장군 김우비니 한테 어묵으로 찔리고 열라 처맞고 사람이 되셨사옵니다.
역시 매가 약이 옵니다.
상장군 김훈은 마지막에 반성한건가요?
드라마상으로 세력 주도권이 최질과 박진에게 완전히 넘어가서 그래요.
(왜곡&각색이지만) 현종이 최질 잡으라고 김훈에게 밀명까지 했는데 실패하고
서열상 위에 있음에도 완전 ㅈ밥 취급당한 거
정말 대박 드라마입니다~^^
ㅡ다음 이어서 고려시대의 생활방식과 사고 가치관은 어떤지 문화 주변국의 교류 일상 을 보고 싶어요
ㅡㅡㅡ
조선사극 지겨워요
고려시대의 진보적인 생활 을 보고싶은데 ᆢᆢ
남여 노소 의 옷차림 언어 주거 직업 결혼 과 장례문화 및 신분차이 ?? 그때도 온돌 마루바닥 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젓갈형님....
실제역사에서 김 훈은 최 질과 함께 반란을 일으켰는데.....드라마에서는 최 질은 김 훈을 갈구는 식으로 나오는지 모르겠다.....
크 동주이 너무 멋지자나
미와경부 시공간 인술썼누 ㄷㄷ
역사를 바탕으로 해야 역사 사극이지. 어디 되도 않는 각색으로 전쟁씬 대신에 읏샤읏샤 칼춤이나 추고..끌끌끌..
3:06
미와경부 바보같이 하소연 하면서 시간을 너무 끌어버리네 걍 바로쐈으면 현또깡 활에맞았을텐데ㅋㅋㅋㅋㅋ
김동준 진짜 뭔가 고려왕같이생김
최질 쟨 너무 선을 넘어버렸어. 정변을 일으킬 때까지만 해도 난 최질 편이었는데... 장연우와 황보유의가 잘못한거지...
모든 잘못은 고려왕임
is there and ENGLISH sub-titled version ??
이성개 항복 쿠테타 😊
이성개 항복 쿠테타
최질 드디어되졌나요??ㅎㅎ
어떻게 들어 왔지요
역시 지체높은 지채문장군.
말도 안되는 박진 관련 이야기!
작가만 빼고 모두 훌륭한 드라마.. 용두사미가 되어 너무나 안타까운 드라마..
작가는 진지하게 은퇴를 고려해봐야할듯함 레퍼 없는 2차전쟁 이후를 이렇게 꼴아박는거 보면 더이상 기대가 안됨 정말 대ㅡ단해요
이거 해외에서도 본다고 했는데...너무 형편없어서 놀라겠는데...
근데 다른걸 다 떠나서 박진의 분노를 이해해주기 어려운 이유는 두아들의 죽음이 거란족들에게 죽임을 당했는데 왜 애꿎은 황제한테 그렇게 원한을 가지는지 이해할수 없음 차라리 황제가 호족개혁때 그 두 아들들을 참수했다 이러면 이해가 됐을텐데 박진의 원동력이 너무 말이 안된게 비호감 캐릭터가 된것에 영향이 큰것같음
박진같은 사람은 현재도 있습니다. 6.25 전쟁을 일으킨 북한과 김일성을 미워하는게 아니라 전쟁을 못 막았다고 이승만과 미군을 욕하는 사람들이 지금도 있지요. 우크라를 침략한 러시아를 욕하는게 아니라 전쟁을 못 막았다고 젤렌스키를 욕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저는 이런 사람들을 상징하는 캐릭터가 박진이 아닌가 합니다.
황제가 징병해서
충신 지채문 장군..
감독이 참.. 아무리 제작비가 없다해도 20년전 드라마 주몽보다 연출이 못하다는게 말이 되냐. CG라도 좀 쓰던지.. 1만 기병이 말 15마리 ㅋㅋ 에라이 ㅋㅋ
CG비용도 만만찮고 한 건 생각 안 하시나보네... 각본 뭣같은 건 까도 스케일로는 까지 맙시다. 귀주 몰빵했다고 그 외엔 없는 예산 쥐어짜내서 저 정도라도 한 거라는데.
낙성대 CG에선 솔직히 나도 예산을 저런데 쓰네 했지만 그거빼곤 쥐어짜내다시피 하는 건데.
아니 제목부터가 고려 거란 전쟁 인데 전쟁은 안하고 왜 정치외교만 30회를 해먹냐고… 그냥 역사 신경 안쓰고 맘대로 할거면 강감찬이 장군으로써 어떻게 성장 했는지 성장형 스토리로 한 6화 진행 하고 나레이션 한줄 나오는 지방 개혁 어쩌고 하는 과정 한 4화 진행 했어도 꿀잼 이였겠다..
드라마 상으로는 김훈 불쌍했음 ㅠㅠ
조선시대였으면 3대가 멸문지화당하고 그 자손들은 역적의 집안으로 대대손손 노비로 살았을 건대
조선시대에도 삼족을 멸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
박진을 너무 띄우는건 극의재미를 반감시킴
솔직히 디플 쇼군보고 다시 이거 보니까 개같이 한심하다.....
비싼말 15마리 동원한다고 애썼다 ㅋㅋㅋㅋ
진짜 큰 패착은 박진 고작 지방호족 가상인물따리를 2차전쟁때 퇴장 안시키고 무리하게 극중에 개입시켜서 실존인물들을 쩌리로 만들었단거...
사생아출신부터 해서 현종 인생 자체가 드라마틱하고 심지어 강감찬,요 성종이랑 사망한 년도도 같아서 이정도로 최고의 소재를 가지고 기록이 부실한 부분은 사료에 크게 벗어나지않게 적당히 각색했어도 재밌었을 내용을 굳이 이렇게까지 했어야했나 싶음
다음 고려사극은 "삼별초"를 만들길 바란다
고려거란전쟁인데 전투씬이
첨에 양규형하고 강조형 죽을때
빼놓고 먼 전투신이
ㅡㅡ 제작비가없었냐 이럴꺼면 제목을 강감찬이나 현종으로 하던가 ㅡㅡ
제작비 없는 거 맞고요.
타사 퓨전사극인 연인보다도 제작예산 적습니다. 회차 당 배정예산이 연인만큼만 됐어도 좀 더 스케일 키웠을듯.
대하사극 ppl도 안 되는지라 이것도 겨우 끌어모은 걸텐데 사극 팬들 참 아쉬운 게 사극 예산 없는 건 알면서 스케일 갖고 까긴 바쁘고. ㅋㅋ...
제작비 기부나 하고 좀 불평하지.
고려궐안전쟁 전개는 솔직히 깔만한데 스케일 갖고 까는 건 생각이 도저히 공감이 안 되는...
그나마 현실적으로 가면 글쓴 분 말씀대로가 최선이긴 하겠으나 엄연히 원작계약이 되어있는, 원작이 있는 작품인지라... :(.
그나마도 궐안전쟁 전개로 원작자도 척을 져버려서 것도 의미없어졌지만 어쨌든 계약 문제때문일 겁니다.
겨우 저딴거 보여주려고
반란군 썰리는씬을 일주나 연기한거?
박진 신파극 줄이고
지난주에 끝냈어야지
멍청한 제작진아
젓갈좌 김훈이 최질 젓갈담궜어야했는데 밀려버리네 ㅠㅠ
왕이 무능력해서 저런 귀한장수 들이 죽지 왜 무장녹봉을 빼앗고 문관들에게 나누어주냐
정작 반란 주동자 19명만 처리하고 나머지는 아예 죄를 묻지도 않았기에 무관 전력을 제대로 보전... 더구나 반란 주동자들 암살하고 나서도 아무런 잡음도 안나올 정도로 얘네들에게 동조한 무관들이 얼마 되지도 않음...
제작비를 넉넉하게 투자해서 전투신이랑 중요한 장면들하고 꼭 필요한 장면들을 많이 보여줘야 하는데 이건 고려 거란 전쟁이 아니라 박진의 난으로 몰고가네
김훈은 2차전쟁 끝난이후로 충신인적이없다
최질 깝치더니 결국 골로 갔구나
좀 급하게 마무리 짓는게 보이네요. 전쟁씬도 많이 축약한게 예전 사극을 기대했던 저에게는 아쉽네요
쓸데없이~~
박진 과 황후~
최질등에 너무 분량을 낭비 했네요~~!
미미에서 창대로 가야 할걸~거꿀로 됬네요!
골드문 형님 드라마에서는 불쌍하네ㅜㅜ
완전히 죽이지말고 생포해서 처, 손자, 손녀의 사지가 찢겨지는 모습을 직관시켰어야지 ㅋ
그래야 고려는 반란으로 몸살없지!
샹! 장! 구운!!!!!
총이 없던 시절이라 싸움이 답답했구만 ㅋㅋㅋㅋ
잘못된 작가로 결국 죽음을 맞이한 고거전.
김훈 최질하고 더 잘 싸울수 있었는데 하도 오랫동안 무릎꿇고 있었더니 다리저려서 제대로 못 싸운거 같다
애초 죽을생각이었던듯
전쟁신에 돈을 좀 더 쓰던가 여인천하 + 가상인물로 허비하네.
중간중간 전쟁신을 좀 더 넣어서 간단한 전쟁이라도 여기서 얼마의 병력을 막았지만 우리 손해도 극심했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던가
지도도 안 나오고 아가리로만 설명하고 ㅉㅉ
진짜 연출 작가 한심하다.
돈 좀 제대로 써라.
초반에만 힘 준 거냐?
귀주대첩 병맛되진 않겠지?
고려박진전쟁. 제목을 이렇게 지으셨어야죠 정신나간 작가양반님아. 어떻게 저런 가상인물로 12회 분량을 날려먹습니까????
에휴 100도 안되는 인원으로 전쟁신하고 진짜 대단하다
초반에 흥미진진 하다가 마지막에 개판이네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다가 허술한 마무리로 나락으로 떨어진 드라마
드라마 속 인물의 상황에 대해 실제 배우분들의 이름을 쓰는 건 무척 이상합니다. 가상과 현실을 혼동시키는 제목이예요.
지채문 최질,박진잘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