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다지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꾹꾹, 빼놓지 않고 눌러 담은 책이 나왔습니다:) 많은 여러분에게 작지만 마음에 울림을 줄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 ▶구매처 예스24: bit.ly/403wpc8 교보문고: bit.ly/402XGLI 알라딘: bit.ly/3H5Y1F4
@@yeo_real1102 저는 지식쌓을 목적으로 실용서 많이읽었는데 중딩때부터 꾸준히 읽은거라 20대부터 읽으면 어느정도의 지식이 쌓일진 모르겠어요. 근데 읽으면 지식이 넓어져서 여유와 자신감이 생겨요. 개인 가치관 얘기 물어보는 경우 많으니 철학, 사회(특히 사회문제)분야 책은 꼭 많이 읽어보시는게 도움될거고, 미래 과학기술 발달 관련 책은 생각이 현실에 가까워지는데 많이 도움됐어요. 그밖에 자기계발서랑 생각 비우기 책도 좀 읽었는데 여유 엄청 생깁니다 감정기복이 줄어요!
message(메시지)가 아니라 messenger(화자)가 중요합니다.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고, 밝은 사람, 조직 생활하면서 상사 및 동료와 잘 어울릴 것 같은 사람이 뽑힙니다. 그치만 면접 떨어졌다고 넘 기죽지 마세요. 면접관들이 3분이면 여러분을 다 파악한다고 꼴깝떨지만 그 고생하며 뽑아놔도 신입사원의 30%는 1년 이내 그만두고, 수천대 1 경쟁률 뚫은 아나운서도 밥먹듯이 프리 선언합니다. 그냥 면접관은 기준을 가지고 체크리스트 거르듯이 뽑는거지 여러분의 진정성과 가치를 모르는 놈들입니다. 이상 방구석 공자 올림.
1. 옷차림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다지 선생님께서도 언급하신 것처럼 옷차림에서 그 사람의 성격은 물론, 생각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옷차림 단정하게 하고 가세요. 요즘 교수님들은 많이 개방적이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교육자들은 꼰대st 입니다. 아무리 머리 좋고, 뛰어난 인재라도 양아치 같은 스타일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2. 미소 편안한 표정으로 대답을 하면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는 더욱 효과적이겠죠. 깔깔깔 웃으라는 게 아닙니다. 미소를 가지면서 여유를 가지세요. 교수들도 학생들이 긴장하는 것을 잘 알고 있으니 최대한 배려를 해줄겁니다. 3. 목소리 톤, 크기, 억양 등 모든 것을 말합니다. 'ㅏ 다르고 ㅓ 다르다' 는 말처럼 면접할 때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겸손한데 자신감 넘치게 대답하는 게 좋습니다. 혹시라도 면접관의 질문을 제대로 듣지 못 했다면 '네?' 이러지 마시고, '죄송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라고 요청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토론&칼럼 100분토론, 심야토론 등 토론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게 좋습니다. 면접도 하나의 토론이기에 전문가들의 대화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렇지만 수험생들이라서 시간이 없을테니 신문의 칼럼(사설, 논평) 부분을 정독하길 바랍니다. 칼럼을 통해서 생각을 넓힐 수 있을겁니다. 어떤 신문이든 좋습니다. 그렇지만 진보&보수 두 신문사를 같이 읽어야 합니다. 특정 신문사의 칼럼만 읽으면 오히려 생각이 좁아질 수 있으니 진보&보수 양측의 칼럼을 모두 읽어야 효과적입니다. 분명히 도움이 될테니 꼭 칼럼을 정독해보세요. 5. 글쓰기 글쓰기와 말하기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좋은 글을 쓴다면 훌륭한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칼럼을 읽으라고 한 이유도 굉장히 수준 높은 글이기 때문입니다. 논술을 함께 준비하는 학생이면 글을 작성 후 다른이에게 전달하는 연습도 면접에 큰 도움이 될테니 해보시기 바랍니다. 1~3번 내용이 비슷한데,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내용들이라서 적어봤습니다. 면접은 개그콘서트처럼 웃기는 자리가 아닙니다. 절대로 까불지마세요. 까불면 면접 분위기는 좋을텐데, 그건 긴 면접에 지친 면접관들이 수험생을 일회용 도구처럼 쓰다 버리면서 탈락시킬겁니다. 면접관들은 나름의 소명감을 갖고 뽑아서 정말 간절하고 진지한 사람을 원하거든요. 그리고 4&5번을 언급한 이유는 결국 면접은 말로 승부를 결정 짓는 테스트입니다. 본인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것만큼 확실한 어필은 없거든요.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까지 이끌고 왔네요. 다들 차분히 준비 잘 하셔서 원하시는 대학에 가서 꿈을 펼치길 바라겠습니다.
※[면접 초보들을 위한 글]※ 기본적이지만 많은사람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경우는 긴 문장을 말할때 실수하는 경우다. (면접 짬밥(?)으로 팁도 드리겠음) 1.목소리가 떨리는 경우 (빨리 말하려고 숨 쉬는걸 까먹고 목소리가 막히면서 떨리는 경우가 많음. 중간중간 쉬는텀을 잡고 숨을 잘 컨트롤해야함.) TIP. 악보에 쉼표를 참고해 연습하면 좋음. 2.말이 빨라지는 경우 (처음엔 적당한 빠르기로 말하다가 뒤로갈수록 조급한 마음에 말이 빨라지는 경우가 많음. 한마디 한마디 또박또박 천천히 말해야함.) TIP. 국어책 읽는다는 생각으로 말하면 편함. 3.말끝이 흐려지는 경우 (앞엔 잘 말하다가 뒤로갈수록 말끝이 흐려지면서 목소리가 기어들어가는 경우가 많음. 말끝을 잘 마무리 해야함.) TIP. 되도록 말끝은 '다' 로 끝나는게 가장 좋음.
진짜 다 공감함 우리 아빠 인사팀에서 일하셨어서 내 대학 면접볼 때 많이 도와주셨는데 저 얘기 다 하셨음ㅋㅋㅋㅋ 특히 눈 쳐다보지 말고 인중이나 코 보라는 거, 옷차림, 인사, 긴장한 거 티내지 말기, 외우지 말고 내 생각 말하라는 거 ㅋㅋㅋㅋ 그래서 난 면접 준비 많이 안했음 수능 친 주말이었어서 준비를 못한 것도 있는데 외운 걸 앵무새처럼 읊는 절대 안됨... 실수라도 하면 수습 못함 진짜 ㅋㅋㅋㅋ 그래서 난 면접장 가면서 예상질문지 보고 그에 대한 내 생각만 정리해서 면접장 들어갔고 합격했음 누군가가 큰 틀을 잡아줄 수는 있지만 중요한 건 누가 어떤 조언을 하든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거임
중1 때 방송부 면접 보는데 어둡게 해놓고 오른쪽은 보지 말라고 하고서 내가 방송부에 들어가면 방송부가 얻는 이익을 물어봤는데 내가 나한테 좋은 점을 말해서 그게 아니라 우리가 얻을 이익을 말해달라 이랬는데 순간 머리속에서 아 ㅅㅂㅈ됐다 이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중2 밖에 안 된 놈들이 한 살 어린 애들한테 똥폼잡고 고작 중학교 방송반에서 압박면접 좀 해서 애들 기 죽이려는 것처럼 느껴짐
대입 학종 면접으로 최초합한 20학번입니다~! 잠깐의 팁을 드려볼까해요! 저는 저분처럼 컨셉을 잡고 갔습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으리라..라는 전략이였죠. 4,50대 분들은 무뚝뚝한 애보단 생글생글하고 사랑스러운 애를 조금 더 좋아할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문 열고 들어갈 때 부터, 생글 웃으면서 교수님들의 눈을 한 번씩 마주치고, 꾸벅 인사를 하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자리에 앉았어요! 그렇게 초반부에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면접준비는 다른 학종 준비하는 친구들과 매일 최소 3시간씩 서로 생기부 읽고, 물어보며 모의 면접을 준비했어요. 이게 반복이 되니까 어떤 식으로 말해야지 사람이 괜찮아 보이는지 분석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들과 이런 식으로 미소 지으면 어때? 이 부분은 좀 강조해야할 듯. 이러면서 정말 많은 연습을 했고, 이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됐답니다! 자신감도 많이 생겼어요! 면접장은 자신의 삶을 발표하러 가는게 아니라 이야기를 해주러 가는 곳이잖아요? 정말 멋져보이겠어!하며 대본을 달달외우고 기계처럼 내뱉기 보다는, 저는 이런~~과정으로 이렇게 멋지게 성장한 사람이예요! 라는 것을 알려주는 마음으로 임하면 될 것 같아요! 유치원 애기들이 엄마한테 오늘 이런 일이 있었따? 이러면서 조잘거리면 되게 귀엽잖아요ㅎㅎ 그래도 너무 긴장된다 싶음 이렇게 생각하세요! 저 교수님들은 여러분이 궁금해서 온 사람이예요. 1차를 합격시킨 이유가 이미 여러분에게 관심이 넘쳐서 더 알아보려고 그 많은 경쟁률을 뚫고 이 기회를 준거라니까요? 퉁명스러운 교수님도 사실 츤데레였던 거예요~! 다~여러분을 알고싶어서 안달난거니까, 그 주인공은 그 자리에서 팬들에게 자기가 얼마나 멋지고, 노력해왔는지 알려주면 돼요!! (저는 실제로 들어가기 전에 자기 암시로 하..교수님들..반하시겠네ㅋ 내 매력에 빠지실 준비 됐나 몰라~! 자, 교수님들 제 미소에 녹을 준비하시죠~!! 하며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긴장하지마요~! 지금껏 달려온 것도 너무 용해요!! 진짜 잘해온거고, 더 잘할 거예요! 떨어서 괜히 여러분들 빛 감추지 말고 실명시켜버리자고요!! 할수있어요 여러분들. 제 글이 약간의 웃음과 용기를 줬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ㅎㅎ 만약 더 궁금한 거 있음 언제든 물어보세요~!😀
수시 끝나고 보니까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 19학번인데 실제 붙었던 학교 면접 중심으로 말하자면 진짜 공격하는건 좋은 시그널 맞는듯 공격당하고 진짜 한 5초동안 정적이였다가 정색하고 한번만 다시 질문해주시겠습니까? 한 다음에 약간 생각하고 그 다음에 말하는 게 진짜 도움이 됨. 결과로 틀린말 했음에도 불구하고 살포시 웃음을 지어주셨고 마지막 이야기를 끝냈을때 또 봐요~ 라고 하셨음
@@정윤-x4t 이것도 아 다르고 어 다른게 말투 분위기 톤 차분함 그냥 이런거에 갈립니다! 이 전 상황이 좋지 못했다면 부정적으로 보일 가능성이 크고 좋게 흘러간 상황이었다면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정말 본인이 잘 이끌어나갔다면 저정도로는 흠이 절대되지않습니다 ㅎㅎ
6종합러에 4합한 사람입니다(2불은 1차에서 떨어졌구요ㅠㅠ 면접본건 다 합격했어요) 팁을 드리면! 우선 면접 볼 때 너무 떨릴 수도 있으니까 그 학교에 대한 애정을 좀 낮추고 들어가세요 이 학교에 안 와도 난 괜찮아 그냥 대충 얘기하러 간다 생각하고 들어갔다오자 라고 생각합시다! 우선 들어가기 전에 똑똑 문을 두드리고 들어가자마자 면접관께 고개숙여 인사드리고, 면접자가 앉아야하는 자리에 가서 앉아요 그리고 면접관분들을 번갈아보며 미소를 띠며 있습니다!! 면접을 바로 시작하는 면접관분들도 있고,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사담을 해주시는 분들도 계세요 근데 면접 순서가 뒤로 갈 수록 사담은 면접관분들이 지쳐있기 때문에 잘 해주지 않습니다! 만약 사담을 하셔서 그거에 대한 답변을 해야한다면, 그 질문은 답이 궁금해서 물어본 것이 아닌 그저 학생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하는것이니 너무 신경써서 답변하려고 하지 않으셔도 돼요 또! 면접관 분들은 그냥 동네 아저씨다 생각하고 편하게 자기 생각을 잘 말하고 오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생기부 자소서 기반 면접도 봐보고 심층형 면접(지식물어보는거)도 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말 논리인듯해요! 혹여나, 질문이 왔을 때 헷갈리는 질문이다 생갇이 들면 면접관분께 실례가 안된다면 그 부분은 어떤 파트에서 나온 용어인지, 뜻이 이해가 안가서 그런데 다시 한번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지 여쭤봐도 됩니다! 그리고 생기부 자소서 면접은 무조건 자신의 생기부와 자소서 내용을 하나하나 꿰뚫고 있어야해요 저는 생기부를 아예 분석을 했습니다 세특부터 시작해서 제 생기부에 나와있는 용어, 책줄거리, 활동 내용 등등 모조리 빠짐없이 대답할 수 있도록 정리해서 준비를 했구요 자소서도 마찬가지로 특정 개념이 나온다면 그 개념에 대해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정리해서 머릿속에 넣어갔습니다 생기부랑 자소서 기반으로 자신이 질문을 만들어가며 대답해보는 걸 연습해도 매우매우 좋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우린 웃고 있다고 생각해도, 실제로 보면 정색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쑥스럽겠지만 본인이 카메라로 찍어 모의 면접을 봐보거나, 학교 선생님께 부탁드려서 면접을 봐보는 것도 매우 좋아요 저는 둘다 해봤는데 학교 선생님들이 모의면접 해주시는게 은근 도움 됐어요! 혼자 연습하면 실제 면접관이 없으니 실전과는 멀고, 본인의 표정 자세를 직접 확인할 수는 있긴해요 선생님들 앞에서 면접을 보면 은근 떨린답니다,, 무조건 자신감 있게!!! 면접을 보시면 됩니다!!!! 내가 우주최강 똑똑이다 생각하시구 본인의 지식을 뽐내고 오시면 무조건 합격임니당~~
이서연 음.. 문자로 예를 드는건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냥 말씀 드리자면 되게 평소에 주변에 외향적이고 발표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 잘하는 친구들 중에서 주로 그랬던것 같아요 약간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공감하는 듯 저도 ~~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하면서 *^^* 이렇게 웃는듯한 느낌이에요 물론 저 문장이 옳고 틀렸다고 저는 잘 모르지만 ㅠㅠ 자신감 있는것과 자신감 있는 척 하는건 다르듯이요! (약간 인싸인 친구와 인싸인척하는 친구가 다른게 보이듯) 열정적으로 열심히 혹은 그냥 차분히 잘 대답하셨음 좋겠어요!!! 친구들이랑 많이 면접 연습하다보면 어떤 유형이 별로더라 어떻게 하는대답이 좋더라 하는게 보일거에요 어떻게 됐든 이렇게 하나하나 유의하려하시는게 잘 될 분이실것 같아요 입시 힘내용❤️
5:45 이게 진짜 맞다고 생각하는게 우리 학교 졸업자 중에 서울대 간 분들(10명 내외) 진짜 저런다고 함. 한명은 웃고 이고 한명은 화나있고 한명은 무표정? 근데 만약에 화나있던 분이 진짜 좋아서 웃는다 그건 합격 확정이라고 함. 무표정인 사람은 단순 물어보기만 하고 화나있는 사람은 "이건 어떻게 생각하나?"아니면 "그건 이거 아닌가"와 같은 약간 공격적인 질문? 을 하고 그 옆에 웃는 분은 "지원자 분이 말씀하신 이부분은 이게 아니고 이거에요^^"이런식으로 고쳐주기도 하고 칭찬도 같이함. 근데 진짜 3분만에 컷나는게 초반에 그 태도 말투 표정 초반 답변중 그 사람이 말하는거 이런게 다 결정한다고 생각해요! 사람끼리 말할때도 표정이나 그런걸로 이사람은 걸러야겠다 그런데 금방 나옴
ㅋㅋㅋㅋ 저는 고등학교 동아리 면접보는것도 진짜 엄청 떨었는데, 그게 약간 병원가는 거랑 비슷한것 같아요. 들어가기 전에는 벌벌떨다가 막상 들어가서 말이 트이기 시작하면 점점 자신감이 붙는.. 그리고 면접관들이 질문에 꼬투리 잡거나 더 심화된 것을 물어보는 것은 진짜 좋은 시그널인 것 같아요. 깡따구로 닐어붙여보세욤 다들 ,,, 물론 준비는 철저히...
진짜 면접이란건 운보다 실력이 있어야하는 것이며 노력이 뒷받침 해줘야하는거 같아요 저는 대학면접볼 때 제일 먼저 그 과에 담당교수님부터 조사했어요 왜냐하면 그 누구와도 다른 답변을 드리고 싶었더든요 찾다보니깐 그 교수님이 어떤 동아리를 맡고계시고 어떤 활동을 하시는지 찾아내서 그것을 답변식으로 만들어 달달 외우고 자연스럽게 말할때까지 연습했습니다. 다행히도 교수님이 대학교에 와서 어떤활동을 해보고싶냐는 질문에 저는 해외봉사를 가서 노후화된 건물을 고치는 활동하고싶다는 답변을 드렸고 교수님과 공감대를 잘 형성할 수 있게돼서 3:3면접이였지만 거의 3:1 면접을 하였습니다. 당연히 합격했구요ㅎ 이제 고3들 슬슬 면접준비 시작할텐데 이런말을 해주고싶네요 예상질문지를 네이버나 구글에 안쳐봤으면 합니다. 한번 스스로에 생각을 적어봤으면해요 또한 교수님들은 그 질문의답보다 학생들의 생각 더욱 듣고싶어하실겁니다.
학종러 고3입니다! 댓글을 읽다 궁금한 것이 있어 답글을 남겨요. 학과에 교수님들이 많은데 그 교수님들 중에서 어떤 분이 면접에 오실 거라는걸 알고 계셨던 건가요? 그런 걸 알 수 있나요..? 그리고 어떤 동아리를 맡으시는지는 어떻게 알게 되신건지 알려주세요 ㅠ ㅠ 댓글을 보고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정서영 봉사 갔던 사진에 교수님도 같이 있었습니다 또한 현수막에서 동아리와 학과가 적혀 있었기에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과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교수님 이름 옆에 정교수, 부교수, 조교수 이렇게 나와있기에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면접을 총 4번 정도 봤으며 1대1, 1대3, 3대3, 3대5, 였습니다. 학교마다 다 다르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진행될 지 모르겠네요!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올해 상반기 국민연금공단 6급갑 최종합격해서 일하고 있는 중입니당.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건 면접관이 물어본 내용을 정확히 답변하는 것입니다. 긴장해서 질문하고 다르게 동문서답하는 사람 엄~~ 청 많아요 ㅎㅎ 그리고 무뚝뚝하게 있지 말고 최대한 미소 잃지 않기, 시선 회피하지 않기, 목소리 자신감있게 하기, 질문 통째로 외워놓지 말고 키워드로 외우기, 자세 단정하게 유지하기(턱 집어놓고 허리 딱 피고), 솔직하고 진실된 자세로 면접 임하기 등등.. 모두 중요해요 ㅎㅎ
9:22 누가 내 얘기 써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같은 인재 안 데려가면 3대가 땅을 치고 후회할 거라고 1년동안 저주같은 염불외우고 다녔음 ->친구들과 선생님은 니가 안 붙으면 그 학교에 정말 큰일 날 것 같다고 할 정도였음 -> 면접 당일, 예의를 차리고 적당한 미소와 함께 면접장에 들어갔지만 3명 다 엄청 압박(예상과 빗나간 문제들과 예리한 지적)주셨음. 질문 6개 중에 무려 2개를 답을 못함 -> 본인이 애초에 말을 잘 지어내고 설득을 잘 시키는 편이라 면접관님들께 마지막 한 마디로 당당하게 신입생의 계획을 읊고 나감(붙지도 않았는데 다음해 3월~12월 계획을 말함ㅋㅋㅋㅋ내가 생각해도 약간 돌아이 같음.) -> 현재, 면접 봐주셨던 교수님이랑 수업하고 있음 해피결말>_< 2021 신입들 기다리고 있을게 화이팅❤
면접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뭐니뭐니 해도 나 자신 답게 면접을 보는게 한 몫 하는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잘 웃는 모습과 가장 중요한 저의 가치관 이었던 시간약속 칼 이자 성실함 이었는데 이게 첫 직장 면접에서 잘 보여졌었는지 합격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 때 당시 잘 웃으면서 봤는데 그 때 제 나이가 면접자 들 중 막내였고 무엇보다 면접관 분들이 저에게 유독 많은 질문을 하셨어요. 근데 이게 나중에 합격 이라는 결과를 말 해 주는거 더라구요.. 제일 중요한것은 약간의 긴장 필수 진중한 자세와 적재적소의 미소는 정말 제 자신을 잘 표현하는데 중요한 요소 인거 같아요.
사람과 사람간의 대화다... 하고 마인드 컨트롤은 기본이고 배째라 라는 마음가짐??? 그러니까 물론 떨어진 경우도 많지만 제 소신껏 말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그분들껜 좀 죄송하지만 갈 생각이 없어도 중소기업같은데 이력서 많이 넣고 실제 면접을 연습삼아 많이 보러 갔던거 같아요 학생여러분도 마찬가지로 학교에 맞는 학생 상이라던지 자기 생각을 물어보는 자리인 만큼 긴장은 되겠지만서도 떨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 배째 이 마인드와 겉으로는 동방예의지국인만큼 예의만 잘 챙겨 가신다면 엥간하면 다 붙지 않을까 봅니다.
글이 살짝 길어질 것 같아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면접의 성패를 좌지우지하는 것은 언변이 아니라 뇌 내의 지식과 평소의 사고경험입니다. 다수의 댓글들을 보면 아직도 10년전 면접 트렌드 가지고 가타부타를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요즘은 말만 요란한 대답보다는, 조금은 어버버해도 실속이 꽉 차있는 대답을 훨씬 선호합니다. 면접때 말 한마디 한마디를 치장만 한다고 해서 붙을거면 누구나 다 웅변학원을 가겠죠. 면접에서 요하는 합격자는 웅변가가 아닙니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반만 알고 계시는게, 교수는 그저 강단에 서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교수는 기본적으로 교육자라기보다는, 연구자라고 생각하는게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혹자는 이 말에 이런저런 이유로 동의하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사실 정치판으로 나아갈 생각 있는 양반들 아니면 그냥 글쟁이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실제 수업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말 잘하는 교수보단 말 못하는 교수가 훨씬 많다는걸 말해주고 싶어서입니다. 그리고 그 교수가 되기 위해서 걸어왔던 자취를 밟아보면 충분히 말 잘 못해도 면접에는 크게 지장없습니다.
진짜 ㄹㅇ 찐이다 이게ㅋㅋㅋ 학교에서 틀어줘도 된다고 봄. 나 성적이 좀 낮아서 면접 비율 높은 곳에 도전했는데, 진짜 저거랑 똑같음. 교수님들 배치부터 똑같고ㅋㅋ 그리고 그 분야에 대해 얼만큼 관심있는지, 그리고 꼬리질문에 얼만큼 당당하게 대답하는지가 제일 중요. 틀리고 말고는 사실 교수님들 별 관심없음. 그걸 어떻게 판별할거야ㅋㅋ 진짜 허리 꼿꼿이 피고 당당하게 교수님들 시선 분배 계산하면서 대답하면 눈에 엄청 튐. 면접장 가면 알겠지만ㅋㅋ 돈 주고 응시하지만 정말 저렇게 대답한다고? 행동한다고? 저래도 돼?? 하는 면접생들 중간에 꼭 있음. 그러니 진짜 당당하게 해야해. 나 결국 합격하고 교수님 뵈었을 때 단박에 나 알아보시더라. 대답을 자신있게 잘 해서 뽑았다고 해주심. 중졸들 지식에 교수님들 관심 없으니까ㅠ 정말 당당하게 하고 오길 ‼️‼️‼️‼️
5:30 이거 찐으로ㄹㅇ임..롤이 다 정해져 있는데 웃으면서 유들하게 말한다고 그 사람이 나에게 좋은 점수를 줄 이유가 없음 그냥 역할인 거고.오히려 공격적인 질문이 좋은 시그널이란 게 ㄹㅇ인게 그 사람의 답변을 제대로 듣고 있고 제대로 평가하고 있단 걸 알 수 있고, 면접관의 생각을 다 알 순 없어도 말로 물어본 게 그게 아니란 걸 표현하면서 파악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기회가 될 수 있음
9:17 “분명히 서류라던가 내신점수는 떨어지는 애라는걸 분명히 알지만” 진짜 200번 공감해요. 붙고 나서 면접전형 20명 소통해보니 대부분 1.5등급대.. 저는 문관데도 과학이 성적에 포함되버려서 2.67이었어요. 왜뽑혔지 늘 의문이었는데 선생님 말씀 보니 공감이 가네요. 대학 면접 때 다들 춘추복(마이 없이) 입고 면접을 봤고, 저는 마이까지 갖춰서 입고 심지어 양말을 학교 마크 그려진 양말을 신었어요. 그 양말을 보여주기까진 안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밝은 에너지로 면접에 응하고, 마지막에 먼저 드릴 말씀 있다고 하면서 “제가 교복을 입고, 학교 양말을 신고 면접을 보는 이 시간이 제 고등학교에 대한 이미지인 것 처럼, 이 대학교를 졸업해서 사회에 나가서 이 대학교를 대표하는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학생이 되고싶다”고 했는데 뽑혔어요. 분명 영어 해석 두문장 시킨거 못했고, 영어 지문 읽는동안 앞에 똑바로 보라고 자세 지적도 받았는데, 실질적인 면접 스킬이 아니라 분위기 만큼은 제가 유도했던 기억이 있어요 ㅠㅠ 수험생들 파이팅 👍🏻
대입시험 뿐만 아니라 실제 기업 면접에서도 굉장히 중요하게 적용될 수 있는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최근 구직을 위해 면접을 보러 다니고 있는데 떨고 긴장하는 건 생각보다 문제가 되지 않아요. 오히려 그런 와중에도 똑바로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면 훨씬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첫 면접 때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억지로 웃음을 많이 보였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상당히 가볍게 보일 수 있는 행동을 했다고 느꼈습니다. 반성하게 되네요. 그리고 본인의 생각을 말해야 한다는 것도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면접장에서는 긴장도가 높기 때문에 아무리 대본을 외우고 남이 코칭을 해줘도 생각처럼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건 평소의 생각이나 가치관 밖에 없습니다. 면접준비를 하시는 분들은 차라리 어떤 질문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보는 연습을 많이 하세요.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진짜 두 번째 조언(?) 맞는 거 같아요,, 제가 자존감 만땅이였을 때는 면접 보면 다 붙고 그랬었는데 주변 친구들과 저 자신을 비교하고부터 자존감, 자심감도 낮아져서 예전엔 자신있게 생각했던 면접도 막 떨어지고,, 그랬었습니당,,, 그러니 여러분 꼭 자신감 갖고, 자존감 채우세요!!
지나가던 취준생입니다. 지금까지 본 면접을 생각하니 다 맞는 말이네요. 외운티 낸 면접에서는 다 떨어지고, 대답은 잘 못했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와 자신의 생각을 물어보는 면접은 다 붙었어요. 평소에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이 힘들겠지만, 수험생 여러분 힘내시길 바랍니다:)
면접 하루 전에 이거 보고 외고 합격했어요ㅜ우 ㅜㅜㅜㅜ 진짜 자신감이 무조건 중요한것 같네요… 이거 보기 전까지 너무너무 떨렸는데 면접관분들과 다시는 안볼사이다 라고 생각하고 하고싶은말 무조건 다 하고 와야해요!! 그게 틀린말이어도 맞는말처럼 얘기하는것도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세분 중 누군가 나를 째려보거나 고개를 갸우뚱 거리시는 분이 있다면 오히려 그 분의 눈을 피하지 말고 똑바로 쳐다보십쇼!! 다들 너무 떨지말고 이 글을 본 모든 입시생분들 화이팅하세요!!
수험생활 하면서 수많은 인강들을 봤지만 이렇게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은 많지 않았어요. 면접에서 세세하게 주시는 팁들도 좋지만 큰 틀을 잡아두는 좋은 자세를 알려 주셨다고 생각해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이미 저는 대학에 왔지만 가끔씩 이런 영상이 추천에 떠서 보게 되네요ㅎㅎ)
대학 면접 본 곳들이랑 대학생 되고 나서 까다로운 사립장학재단 면접까지 다 붙었었는데 면접관이 말하는 감자라고 생각했었음ㅋㅋㅋㅋ 뭔가 웃기면서도 편안해져서 혹시 질문에 잠깐 당황하더라도 여유가 생겨서 잘 대처할 수 있었음! 적당한 미소와 차분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가 중요하구 그리고 무슨 면접이든 면접관 중 한 분은 멘탈흔들기용으로 꼭 무섭거나 관심없는 척하는 역할을 맡은 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분 신경 끄고 열심히 듣고 웃어주는 역할 맡은 분만 생각하면서 얘기하는게 좋아요! 압박자가 질문을 할 때는 보통 답변을 들은 다음에 한번 꼭 꼬투리를 잡기 때문에 당황할 수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소신 있게 자신의 생각을 차분히 답변하면하고 시선은 너무 한쪽만 보고 말하면 안되고 어느정도 시간 간격을 두고 분산시켜서 말하는게 좋음!!! 저도 물론 들어가기 전에 긴장 많이 했었지만 여유를 잃는 순간 나도 모르게 실수할 수 있기 때문에 시뮬레이션 많이 돌려보고 연습한 다음, 들어가는 순간에 억지로라도 웃고 정신줄 붙잡고 들어가고 들어가서는 내가 준비한만큼 쏟아붓고 나면 나올 때 다시 웃으면서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여! 모두들 화이팅🙂
초, 중, 고에서 면접이 있는 동아리에 지원하는것도 면접에 대한 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저는 초 중 고 9년동안 방송부원으로 활동하였는데, 총 3번의 면접관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직접 면접을 보고, 실무를 해본뒤에 다시 그 분야의 면접관이 되는 기회를 가지는것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3번의 면접관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은 눈에서 보이는 간절함과 자신감, 인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1. 발음, 말투 하면 안되는 말 중 하나는 영상에서도 언급 되었듯이 네? 와 모르겠습니다 입니다. 네?는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듣는 입장에서 말한 나에게 잘못을 돌리려는 말투이기 때문에 별로 듣기 좋지 않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또한 답변의 성의가 없어보입니다. 정말 모르겠다면 사용해도 좋지만 웬만하면 뒤에 다른 말을 덧붙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발음 또한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마 이해가 잘 안되실 수 있는데 발음을 뭉개거나 특정단어의 소리가 약하면 자신감이 없어보일 뿐만아니라 내용전달이 잘 되지 않아 면접관들이 집중을 하지 않게 됩니다. 무조건 자신감 있는 말투로 말하세요 2. 표정, 태도 표정 또한 중요합니다. 입은 살짝 미소짓고 있는것이 좋고 항상 인중이나 눈을 보는게 좋습니다. 생각이 나지 않을때마다 천장이나 바닥으로 무의식적으로 눈을 돌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보기에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태도로는 들어올때 나갈때 하는 인사와 앉아있는 자세가 중요하고 말하는 중에 손으로 제스처를 넣어주는것도 좋습니다.
1년도 더 된 일이지만 다지쌤이 말씀하신거 처럼 면접장에 들어가서 부터 해맑게 인사드리면서 들어가서 나를 안뽑으면 니네 후회하게 될거다 하는 자신감으로 면접을 진행했어요 그래서 지금 1년차 직장인 입니다!!!! 직장생활하면서 더 좋은 곳으로 이직준비 중인데 선생님 말씀 꼭 기억하면서 면접에 임해볼께요 감사합니다❤
대학은 아니지만 국제고 재학생인데 국제고 면접 볼 때 진짜로 “당신들이 나 같은 인재를 뽑지 않으면 후회할거다”라는 생각으로 덜덜 떨며 답변했었던 기억이 있다.. 정말 간절하기도 했고 학원도 안 다녀서 다른 친구들보다 뒤쳐지진 않을까 걱정 많이했는데 다행히 붙었다. 정말 덜덜 떨고 중간에 첫번째 질문에 대해 추가해서 답변하겠다고 말해놨는데도 붙은 거 보면 마인드 셋이 참 중요한 것 같다.. 면접 보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마인드 셋 잘 하시고! 당당하게 보고 오세요ㅁ~
저도 대학교 면접을 보러갔었는데요. 그때 면접을 기다리면서 답변들을 정말 많이 외우고 말하는 거 연습하고 했어요. 이제 차례가 되서 면접장에 들어가니깐 너무 떨린 나머지 제가 외웠던 것들이 하나도 생각이안나더라고요. 제가 지원한 과가 수학과인데 평소에 수학에 관심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교수님이 질문한 것들을 완전 프리스타일로 말하고 나왔는데 합격했습니다. 정말 평소에 관심을 갖으니 막상 면접을 하고있는 제 모습을 보니깐 너무 편안했습니다. 선생님 말씀 공감이 정말 많이 됐어요~!
현재 새내기인데 작년 대학 면접본게 생각나서 들어와봤어요! 저는 말도 진짜 잘 못하고 엄청떨어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최초합이였네요 ! 정말 저한테도 좋은 아우라가 뿜겼을까요 ?ㅎㅎ 마지막 긍정적으로 자신을 만들라는 말은 앞으로 살아가면서 볼 수많은 면접을 앞둔 저에게 정말 도움되는 말이네요 ! 무튼 수험생들 파이팅 입니다! 힘든시기에 고생이 많아요 ㅜㅜ
보통 신입들 면접을 많이 참가하지 않지만 경력직은 회사에 득이 되니 팀장과 이사가 면접 후 꼭 얼굴을 보는데 인상만 보고도 대충 느낌이 옵니다..이미 검증되어 온 사람이라 혹시 빠트리거나 놓친 부분이 없는지 여러가지 질문을 하고 담소를 나누어 보면 90%이상은 예상과 다르지 않아요..얼굴이 아닌 인상과 말투, 태도를 많이 보지요...
고등학생이지만 학생회나 동아리 봉사활동을 하면서 면접관으로 많이 일해봤는데 진짜로 면접자가 들어오는 순간 그 표정 그리고 눈빛 하나로 다 결정되는 게 진짜인 것 같아요 확신을 주는 표정이라던가 자신감 있는 표정을 보면 얘는 뭐든 다 해내겠구나라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 !! 그리고 떤다고 무안해서 웃는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 것도 엄청 공감되는게 당연히 면접관들은 이 사람들이 떨릴 거라는 걸 너무 잘 알고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더 압박면접을 했기 때문에 면접자들이 준비 한 것의 반도 못 보여줬을 거라는 걸 너무 잘 알아요 근데 거기서 웃어버리면 안 진지해 보이고 신뢰성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차라리 엄청 떨고 말도 꼬이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얼굴에 간절함 그리고 진지함이 보이는 친구들이 더 눈이 가요 ! 저도 이제 대학 면접을 보게 되는 나이가 되었는데 사실 면접관으로 많이 일해봤어도 잘 몰랐던 사실을 다지쌤 덕분에 더 확실히 알게되었어요 !! 면접 보는 모든 분들 화이팅 ㅎㅎ
아...며칠전에 일본 대학교 면접 봤는데 이 영상을 빨리 볼 걸 그랬어요 ....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빌며 하루하루 마음 졸이고 있지만 그동안 열심히 해 온 것들이 있기에 후회는 하지 않을거에요 (•̀ᴗ•́)و 모든 수험생들 파이팅 입니다 엉엉엉.. 다들 좋은 결과 나오실 거에요 모두들 파이팅!!!!!!!!
지금까지 중학교(국제중)부터 외고, 대학수시, 얼마전의 공기업 공채 등의 수많은 면접을 보고 합격해온 사람으로서 이름만 알고있었지만 다지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맞다는 걸 느끼네용ㅎㅎ 그저 대입준비가 아니라 사회생활함에 있어서도 가져야되는 태도와 마음가짐인거같아요 수험생분들 꼭 기억하시길🙏🙏
선생님 안녕하세요! 면접 하루 전에 이 영상을 보고 “내일 ㅇㅇ대 면접장에서 내가 제일 빛난다”라는 주문을 걸고 면접을 봤었어요. 근데 면접을 아무래도 망친 것 같았고, 교수님의 날카로운 모습 때문에 선생님처럼 “이 학교에 들어가고 싶다는 이유로 이런 수모를 당해야 되나..“라고 생각했어요. 면접을 보고 계속 우울했고 합격은 기대도 안 했었어요🥺 근데!!! 오늘 최초합했어요!!! 정말 너무 기뻤고 이 영상이 바로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막상 합격하니 정말 몇 번이고 수모를 겪을 수 있겠더라구요ㅋㅋㅠ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멋진 대학생이 될게요🩷
저는 면접관이 5명 있었는데 질문에 대한 답을 할 때 기억이 안 나면 억지로 짜서 말하지 말고 그냥 다시 물어보면서 그 면접장을 그냥 토론장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제 생각을 펼치면서 말하는 게 팁인 것 같아요!그리고 틈틈이 답변 속에 저의 평소 분위기를 담아서 말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ex)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단어,제스처 등]
저도 이대 면접 볼 때 생각나네요 압박 질문 들어와서 어버버 답하고 나오는 바람에 꼼짝없이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붙어서 정말 기묘했었죠 ㅋㅋㅋㅋ..... 말을 하다가 머리가 백지가 되어서 정말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면 당황해서 빨리 답하려고 허둥지둥거리는 것보다 잠시 생각을 정리해도 괜찮겠냐 묻고, 마인드컨트롤을 한 후 차분하게 답변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제가... 백지가 되어서 그랬거든요.
면접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나..하고 걱정이 되었었는데 이렇게 콕 집어서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평생 면접 꿀팁이 될것 같아요.실제 자신이 겪었던 상황과 연결지어 말씀해주셔서 더 잘이해되었던것같네요. 실제로 눈 사이와 인중을 보고 말할게요.이것은 정말 좋은 꿀팁인것같아요.평소에 자기가 생각하는것을 잘말할 수 있게 노력할게요.이렇게 유익한 주제로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다지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꾹꾹, 빼놓지 않고 눌러 담은
책이 나왔습니다:) 많은 여러분에게 작지만 마음에 울림을 줄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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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고입 면접에서 자기소개 하라고 하면 어떤식으로 시간을 어느정도로 준비하면 될까요?
반말로 하지말고
난 말하는 다람쥐라고 생각함... 교수님들 뒤에 도토리 숨겨져있을거라고... 그러면 진짜 맘 편해짐
오! 저도 나중에 최소 6년 뒤에 써먹어 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써먹을게요
ㄱㅅ
뭔 개소리야...
학생분들 진짜 SNS 하지말고 책읽으세요 생각 깊어져서 자신감붙고 여유로워지고 대처하는 스킬도 늘고 진짜 제발ㅠㅠ 읽어요ㅠㅠㅠㅠ
자신감붙고 여유로워지는건 어떤책이좋을까요???
@@yeo_real1102 추리소설의 주인공 모습에서 얻을수도 있고 시집의 시를 따라 읊다가도 얻게 되더라구요ㅎ 제일 중요한건 흥미있는 주제의 책을 읽으시는게 좋을듯요!
혹시 추천하시는 책이 있을까요?
@Zzong Youn ㅋㅋㅋㅋㅋ ㅇㅈ
@@yeo_real1102 저는 지식쌓을 목적으로 실용서 많이읽었는데 중딩때부터 꾸준히 읽은거라 20대부터 읽으면 어느정도의 지식이 쌓일진 모르겠어요. 근데 읽으면 지식이 넓어져서 여유와 자신감이 생겨요. 개인 가치관 얘기 물어보는 경우 많으니 철학, 사회(특히 사회문제)분야 책은 꼭 많이 읽어보시는게 도움될거고, 미래 과학기술 발달 관련 책은 생각이 현실에 가까워지는데 많이 도움됐어요.
그밖에 자기계발서랑 생각 비우기 책도 좀 읽었는데 여유 엄청 생깁니다 감정기복이 줄어요!
제발 예의 갖추고, 면접장 나갈 때까지도 예의 갖추세요. 완전 잘 봤는데 나갈때 인사 안하거나 밖에서 욕하는거 다 들려서 떨어지고 이런거 정말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그게 저 입니다.....
@@남성유기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고 면접때 입실전에 아빠랑 통화했는데 아빠가 어차피 다 네얘기 들으러 온 사람들이라고 편하게 너 할말 하면된다고 했는데 신기하게 그말 듣자마자 차분해지더라고요
오... 뭔가 멋지다
외고 면접 어땠나여!!
@@늉냥늉녱 저는 예상질문에서 다 나와서 준비했던 답변 잘 말하고 나왔어요 압박면접이나 이런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와..아버님 멋지세요!! 저도 이 글을 읽으니 평온해졌어요 감사해요🍀
진짜 감사합니다.. 내일 면접인데 면접이 절 압박하고 평가(하는 것도 맞지만)하는 게 아니라 제가 이야기하는 걸 들어주는 사람이라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지네요
message(메시지)가 아니라 messenger(화자)가 중요합니다.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고, 밝은 사람, 조직 생활하면서 상사 및 동료와 잘 어울릴 것 같은 사람이 뽑힙니다.
그치만 면접 떨어졌다고 넘 기죽지 마세요. 면접관들이 3분이면 여러분을 다 파악한다고 꼴깝떨지만 그 고생하며 뽑아놔도 신입사원의 30%는 1년 이내 그만두고, 수천대 1 경쟁률 뚫은
아나운서도 밥먹듯이 프리 선언합니다. 그냥 면접관은 기준을 가지고 체크리스트 거르듯이 뽑는거지 여러분의 진정성과 가치를 모르는 놈들입니다. 이상 방구석 공자 올림.
방구석 공자가 아니고 명언제조기같으신데요?
momentum 방구석 공자 ㅋㅋㅋㅋㅋㅋㅋ 필력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
힐링되네요.....ㅠㅠ
ㅋㅋㅋ오류가 많은 글이네요
방구석공자인 이유가 있었네요ㅋㅋ
메시지가 중요합니다. 메신저가 중요하면 연예인이나 모델이 면접에 합격하겠지요.
1. 옷차림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다지 선생님께서도 언급하신 것처럼 옷차림에서 그 사람의 성격은 물론, 생각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옷차림 단정하게 하고 가세요. 요즘 교수님들은 많이 개방적이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교육자들은 꼰대st 입니다. 아무리 머리 좋고, 뛰어난 인재라도 양아치 같은 스타일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2. 미소
편안한 표정으로 대답을 하면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는 더욱 효과적이겠죠. 깔깔깔 웃으라는 게 아닙니다. 미소를 가지면서 여유를 가지세요. 교수들도 학생들이 긴장하는 것을 잘 알고 있으니 최대한 배려를 해줄겁니다.
3. 목소리
톤, 크기, 억양 등 모든 것을 말합니다. 'ㅏ 다르고 ㅓ 다르다' 는 말처럼 면접할 때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겸손한데 자신감 넘치게 대답하는 게 좋습니다. 혹시라도 면접관의 질문을 제대로 듣지 못 했다면 '네?' 이러지 마시고, '죄송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라고 요청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토론&칼럼
100분토론, 심야토론 등 토론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게 좋습니다. 면접도 하나의 토론이기에 전문가들의 대화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렇지만 수험생들이라서 시간이 없을테니 신문의 칼럼(사설, 논평) 부분을 정독하길 바랍니다. 칼럼을 통해서 생각을 넓힐 수 있을겁니다. 어떤 신문이든 좋습니다. 그렇지만 진보&보수 두 신문사를 같이 읽어야 합니다. 특정 신문사의 칼럼만 읽으면 오히려 생각이 좁아질 수 있으니 진보&보수 양측의 칼럼을 모두 읽어야 효과적입니다. 분명히 도움이 될테니 꼭 칼럼을 정독해보세요.
5. 글쓰기
글쓰기와 말하기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좋은 글을 쓴다면 훌륭한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칼럼을 읽으라고 한 이유도 굉장히 수준 높은 글이기 때문입니다. 논술을 함께 준비하는 학생이면 글을 작성 후 다른이에게 전달하는 연습도 면접에 큰 도움이 될테니 해보시기 바랍니다.
1~3번 내용이 비슷한데,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내용들이라서 적어봤습니다.
면접은 개그콘서트처럼 웃기는 자리가 아닙니다.
절대로 까불지마세요. 까불면 면접 분위기는 좋을텐데, 그건 긴 면접에 지친 면접관들이 수험생을 일회용 도구처럼 쓰다 버리면서 탈락시킬겁니다.
면접관들은 나름의 소명감을 갖고 뽑아서 정말 간절하고 진지한 사람을 원하거든요.
그리고 4&5번을 언급한 이유는 결국 면접은 말로 승부를 결정 짓는 테스트입니다.
본인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것만큼 확실한 어필은 없거든요.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까지 이끌고 왔네요.
다들 차분히 준비 잘 하셔서 원하시는 대학에 가서 꿈을 펼치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자세하고 좋은 팁이에요
말잘하는 훈련법까지..👍
@@셈미-t6c꼭 면접합격하겠습니다!
손민수 엌ㅋㅋㅋㅋ넴... 저한테 그렇게 단언해주시니 머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쪼록 면접 꼭 붙으시길 바랄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면접 초보들을 위한 글]※
기본적이지만 많은사람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경우는 긴 문장을 말할때 실수하는 경우다.
(면접 짬밥(?)으로 팁도 드리겠음)
1.목소리가 떨리는 경우
(빨리 말하려고 숨 쉬는걸 까먹고 목소리가 막히면서 떨리는 경우가 많음.
중간중간 쉬는텀을 잡고 숨을 잘 컨트롤해야함.)
TIP. 악보에 쉼표를 참고해 연습하면 좋음.
2.말이 빨라지는 경우
(처음엔 적당한 빠르기로 말하다가 뒤로갈수록 조급한 마음에 말이 빨라지는 경우가 많음.
한마디 한마디 또박또박 천천히 말해야함.)
TIP. 국어책 읽는다는 생각으로 말하면 편함.
3.말끝이 흐려지는 경우
(앞엔 잘 말하다가 뒤로갈수록 말끝이 흐려지면서 목소리가 기어들어가는 경우가 많음.
말끝을 잘 마무리 해야함.)
TIP. 되도록 말끝은 '다' 로 끝나는게 가장 좋음.
감사합니다 !
내년에 수시 면접 볼 고2인데 꿀팁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1번.. 호흡 조절하는게 생각보다 중요하더라구요
정신없이 말하다가 숨이 모자라서 턱 막히곤 말도 끊기고..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는게 진짜 베스트ㅜㅜ
쌤 말하시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시네요ㅋㅋㅋㅋㅋ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속도에여
그치만 저 고3 때 저 속도에서도 1.5배 해서 봤었다는 ,,,,
저도 2배함ㅋㅋㅋ
@@행복한가을이 저도 두배 ..ㅋㅋ 집중하면 다들림..
너무조음ㅋㅋ
외국인이라서 자막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만약에 자막 없으면 쌤의 속도 말하면 이해 하질 못 것 같아요😂😂
어디서 본건데 면접 볼 때 앞에 있는 교수님은 대머리라서 가발 쓰고 있으신거라고 생각하면 긴장도 좀 풀리고 자연스럽게 웃게 된다고 했음. 근데 가끔 대머리인 교수님이 나오시는데 그때는 저 사람도 미용실 가서 10000원 내고 머리 잘라달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요
이건 너무웃거서 웃음터질것같은데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넘..
다들 면접 화이팅!😊
말하다 피식하면 어떡해욬ㅋㅋㅋㅋㅋㅋ
자신감 가지라고 해서 모르는데 아는척하면 안됨.. 상대는 교수예요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해요 알아가겠다고 하면 됨 ㅎㅎ 중졸인 애들한테 전문성을 원하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졸
일부러 중졸이라고 쓴거 같은데
걔네는 고졸임
@@user-channellesss7c 면접보는 고딩들 대부분 졸업예정이라 최종학력 중졸임(본인)
@@luckymallee 예정자는 졸업 한걸로 보는거란다
임시발급증 처럼
@@user-channellesss7c 헐? 그럼 저 고졸이네요?
마지막 공감가요.
설령 자기 성격이 비관적인게 강하고 소심하더라도 면접 때 만큼은 뇌이징해서 긍정적이고 패기있는 사람으로 가야함.. ㅋㅋ
대학 면접장 책상이 좀 높았는데 마지막에 잘부탁드립니다 하면서 앉은채로 고개숙이다가 머릴 책상에 쾅!! 찍었던 기억이 나네.. 철로 된책상이라 소리도 계속 터어엉어어엉어어엉~ 예비로 봐둔거라 신경끄고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붙었었음..
아 개웃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도 전략으로 써도 가능할듯요 ㅋㅋㅋㅋ
아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접관님들 일생에서 각인될 법한 기억이네요 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 뇌리에도 쾅 박혔겠네
진짜 다 공감함 우리 아빠 인사팀에서 일하셨어서 내 대학 면접볼 때 많이 도와주셨는데 저 얘기 다 하셨음ㅋㅋㅋㅋ 특히 눈 쳐다보지 말고 인중이나 코 보라는 거, 옷차림, 인사, 긴장한 거 티내지 말기, 외우지 말고 내 생각 말하라는 거 ㅋㅋㅋㅋ 그래서 난 면접 준비 많이 안했음 수능 친 주말이었어서 준비를 못한 것도 있는데 외운 걸 앵무새처럼 읊는 절대 안됨... 실수라도 하면 수습 못함 진짜 ㅋㅋㅋㅋ 그래서 난 면접장 가면서 예상질문지 보고 그에 대한 내 생각만 정리해서 면접장 들어갔고 합격했음 누군가가 큰 틀을 잡아줄 수는 있지만 중요한 건 누가 어떤 조언을 하든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거임
와우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면접 보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ㅠㅠ
면접 예상 질문지는 어디서 봐요??
눈 쳐다보는건 왜 안되나요?
대학 면접 때 유용했던 게 면접관들이 아무리 친절하게 웃고 잘해줘서 긴장이 풀린다 싶더라도, 아예 100% 맘 놓으면 안 된다는 거였어요. 긴장을 풀고 미소 지어야 하는데 긴장을 풀지 말라니 어불성설 같지만 어느 정도의 예민함은 가지고 있어야 하더라구요.
붙으면 내대학교수
떨어지면 동네아재
이마인드로12월달 면접뿌시고오겟습니다̆̈
+후기 면접50전형 내신0.5상향 붙었습니다!!!!
기받아가십쇼
저도 전북대 꼭 붙길!!
Young Chan 오 후배님 기다리겠습니다
제발 ㅠㅠㅠ 저도...
spem sus 왤케 꼬였어요ㅋㅋ
spem sus 니 기안대 나왓냐?
내가 물어본건 그게 아닌데??? 라고 말하면 뭐라 답해야해ㅋㄱㄱㅋㄱㄱㄱㄱㄱㄱㄱ와 무섭다ㄷㄷ
중1 때 방송부 면접 보는데 어둡게 해놓고 오른쪽은 보지 말라고 하고서 내가 방송부에 들어가면 방송부가 얻는 이익을 물어봤는데 내가 나한테 좋은 점을 말해서 그게 아니라 우리가 얻을 이익을 말해달라 이랬는데 순간 머리속에서 아 ㅅㅂㅈ됐다 이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중2 밖에 안 된 놈들이 한 살 어린 애들한테 똥폼잡고 고작 중학교 방송반에서 압박면접 좀 해서 애들 기 죽이려는 것처럼 느껴짐
@@정세윤-n8v 헐 저두 중학교 방송부 압박면접 오졌움; 한두살 차이밖에 안나는 사람들이 뭐 더 잘난게 있다고 그렇게 쫄았는지ㅋㅋㅋ 개판으로 대답했는데 뽑힌 거보면
면접끝나고 스트레스받은게 뭔가 싶을 정도로 허무함
방송부 면접 ㄹㅇㅋㅋ 우리가 왜 너를 뽑아야 되냐고 물어봐서 제가 잘할 것 같으니까요 하니까 뽑힘 근데 그 이후로 위계질서나 방송부 담당쌤이 폐급이라 걍 나옴 잘린게 아니라 본인이 나간 경우는 아마 처음일듯
모야.. 우리학교 방송부 선배님들은 개착함,, 진짜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공ㅠㅠ
저 실제로 이런 질문 받은적 있는데, '아 죄송합니다! 혹시 다시 한번 말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라고 말했습니다! 중요한건 당황한 티 안 내는 거라고 생각해요!
대입 학종 면접으로 최초합한 20학번입니다~! 잠깐의 팁을 드려볼까해요! 저는 저분처럼 컨셉을 잡고 갔습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으리라..라는 전략이였죠. 4,50대 분들은 무뚝뚝한 애보단 생글생글하고 사랑스러운 애를 조금 더 좋아할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문 열고 들어갈 때 부터, 생글 웃으면서 교수님들의 눈을 한 번씩 마주치고, 꾸벅 인사를 하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자리에 앉았어요! 그렇게 초반부에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면접준비는 다른 학종 준비하는 친구들과 매일 최소 3시간씩 서로 생기부 읽고, 물어보며 모의 면접을 준비했어요. 이게 반복이 되니까 어떤 식으로 말해야지 사람이 괜찮아 보이는지 분석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들과 이런 식으로 미소 지으면 어때? 이 부분은 좀 강조해야할 듯. 이러면서 정말 많은 연습을 했고, 이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됐답니다! 자신감도 많이 생겼어요!
면접장은 자신의 삶을 발표하러 가는게 아니라 이야기를 해주러 가는 곳이잖아요? 정말 멋져보이겠어!하며 대본을 달달외우고 기계처럼 내뱉기 보다는, 저는 이런~~과정으로 이렇게 멋지게 성장한 사람이예요! 라는 것을 알려주는 마음으로 임하면 될 것 같아요! 유치원 애기들이 엄마한테 오늘 이런 일이 있었따? 이러면서 조잘거리면 되게 귀엽잖아요ㅎㅎ
그래도 너무 긴장된다 싶음 이렇게 생각하세요! 저 교수님들은 여러분이 궁금해서 온 사람이예요. 1차를 합격시킨 이유가 이미 여러분에게 관심이 넘쳐서 더 알아보려고 그 많은 경쟁률을 뚫고 이 기회를 준거라니까요? 퉁명스러운 교수님도 사실 츤데레였던 거예요~! 다~여러분을 알고싶어서 안달난거니까, 그 주인공은 그 자리에서 팬들에게 자기가 얼마나 멋지고, 노력해왔는지 알려주면 돼요!! (저는 실제로 들어가기 전에 자기 암시로 하..교수님들..반하시겠네ㅋ 내 매력에 빠지실 준비 됐나 몰라~! 자, 교수님들 제 미소에 녹을 준비하시죠~!! 하며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긴장하지마요~! 지금껏 달려온 것도 너무 용해요!! 진짜 잘해온거고, 더 잘할 거예요! 떨어서 괜히 여러분들 빛 감추지 말고 실명시켜버리자고요!! 할수있어요 여러분들. 제 글이 약간의 웃음과 용기를 줬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ㅎㅎ
만약 더 궁금한 거 있음 언제든 물어보세요~!😀
멋져용~ 대입축하드려용 대학생활 잘하시길 ㅎㅎ
@@bigbosskimㅎㅎ 고마워요~
즐거운 대학생활 하시길~
말 너무 이쁘게 하시네요 감사해요~
빛 감추지 말고 실명시켜버리자 진짜 명언이네요 ㅜㅜ
03년생들 면접 화이팅~!
기 받아 가세요
답변할 때 떨린다면 그냥 무작정 아무말이나 하다가 다시할게여..^^ 이런말 하지 말고 조금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거나 크게 숨 고르고 답변 시작하세요 차라리....보통 면접관님들이 그렇게까지 무자비하지는 않을거에여...
엄청 높은 대학 1차를 운좋게 붙어서 면접을 어케 보든 당연히 떨어질 줄 알고 편하게 웃으면서 들어가서 합격 했습니다..ㅎㅎ 반대로 붙을 줄 알고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벌벌 떨면서 봤던 곳 면접은 완전 망했죠.. 편한 마음과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부럽읍니다..
맞아요. 덜덜떨고 긴장을 너무해서 말이 꼬여서 너무 가고싶은 곳을 떨어졌는데 긴장하나도 안하고 당당하게 말한 곳에서는 붙었고 그곳이 지금 다니는 증권사예요. 정말 편한 마음과 당당한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기받아갑니다
질문이랑 대답좀 알려주세요.. 너무ㅠ어려워요
@@뀨티뽀짝-y8i 과바과라서 정확히 말씀 드리긴 어렵지 않을까 싶구요! 일단 교수님께서 전공 관련 질문 했는데 만약 모르는 게 나왔다 싶으면 솔직하게 그 부분은 어렵거나 아직 공부해 보지 않았다고 말하기 + >>대학에 와서 공부 해보고 싶다
여러분들의 면접 팁은 뭐가 있나요?
그렇게하면... 쫓겨나지 않을까여..?! ㅎㅎ
일단 무조건 교수님 눈을 뚫을 것 같은 초롱초롱한 눈빛
면접관들한테 인사 할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첫 인상 같은거!!
맞습니다 선생님! 면접은 사실 3초만에 끝내버릴수있죠..ㅎ 자신감이 제일 중요합니다!^^
면접관님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는게 우선인듯 싶어요! 저는 면접에 들어서면 앞에 계신 면접관님들은 담임선생님이다! 혹은 친했던 선생님들이다 뭐 다양하게 마인트컨트롤하고 질문 받으면 쫌 편하더라구요!
나도 자사고 면접 때 한분이 엄청 압박 질문 하시고 공격적이셔서 마지막에는 울면서 대답했는데 붙었음 ㅠㅠ 여러분 긴장하고 울더라도 끝까지 하고 싶은 말 하고 나오세요 ㅠㅠ
찐이다
계란 사세요
수란도 있어요
@ILLUMINATI 후라이 있어요?
@@SeraRia3705 네
수시 끝나고 보니까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
19학번인데 실제 붙었던 학교 면접 중심으로 말하자면
진짜 공격하는건 좋은 시그널 맞는듯
공격당하고 진짜 한 5초동안 정적이였다가 정색하고 한번만 다시 질문해주시겠습니까? 한 다음에 약간 생각하고 그 다음에 말하는 게 진짜 도움이 됨. 결과로 틀린말 했음에도 불구하고 살포시 웃음을 지어주셨고
마지막 이야기를 끝냈을때 또 봐요~ 라고 하셨음
저 올해 면접 준비하는 학생인데 학교에서 받았던 질문을 다시 물어보면 교수님 말씀에 집중 안하는거라고 보고 안좋게 본다는데 어떤게 맞는 말인지 모르겠어요...ㅜㅜ
또 봐요~ 하셨던게 왜이렇게 간지나지...
@@정윤-x4t 이것도 아 다르고 어 다른게 말투 분위기 톤 차분함 그냥 이런거에 갈립니다! 이 전 상황이 좋지 못했다면 부정적으로 보일 가능성이 크고 좋게 흘러간 상황이었다면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정말 본인이 잘 이끌어나갔다면 저정도로는 흠이 절대되지않습니다 ㅎㅎ
ㅇㅈ 오히려 딱히 별 추가질문 없는게 젤 위험한듯
헐 또 봐요..ㅠㅠㅠㅜㅜㅜ 진짜 면접 끝나고 들으면 넵 ㅠㅠㅠㅜㅜ 하고 나와서 흐엉ㅇ엉엉ㅇ 또 보자셔 또.. 또... 흐엥옹엉ㅇ엉엉 감사합니다 할 듯
자신감은 밥줄입니다.. 누가 자존감 떨어뜨리면 절대 그냥 넘어 가지마세요 꼭 2배로 돌려주세요
(제 친구 이야기입니다)
면접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해보세요.
나: 죄송합니다. 이 대학은 저를 담기에는 그릇이 너무 작다고 느껴집니다. 내년에 제가 다시 작아져서 돌아오겠습니다!
??? 실화에요? 왜 대댓이 없어??* 그래서 이후 어떻게 된지 나만 궁금한거야??
그래서 어캐됨ㅋㅋ큐ㅜㅜㅠㅠㅋㅋㅋㅋㅋㅋ 그냥 상상의 상황이야..?
어케되긴요...바로탈락이죠ㅋㅋㅋ
@@플레이리스트-v9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레이 O r..........
저도 면접장 가서 실수를 했는데요
앉아서 인사해야하는데 의욕이 앞서서 일어나서 인사했었는데 면접관 분들이 웃으시더라구요..
근데 결국 붙었어요 ㅋㄱㅋㄱㅋㄱㅋㅋㄲㅋ
진짜 이 말 맞는 거 같아요 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
@@권종민-n8u 오 그랬을 수도 있겠어요 왜 그 생각을 못 했지
보통 앉기 전에 인사하고 앉지 않나요...??? 아닝가...
6종합러에 4합한 사람입니다(2불은 1차에서 떨어졌구요ㅠㅠ 면접본건 다 합격했어요)
팁을 드리면!
우선 면접 볼 때 너무 떨릴 수도 있으니까 그 학교에 대한 애정을 좀 낮추고 들어가세요 이 학교에 안 와도 난 괜찮아 그냥 대충 얘기하러 간다 생각하고 들어갔다오자 라고 생각합시다!
우선 들어가기 전에 똑똑 문을 두드리고 들어가자마자 면접관께 고개숙여 인사드리고, 면접자가 앉아야하는 자리에 가서 앉아요
그리고 면접관분들을 번갈아보며 미소를 띠며 있습니다!!
면접을 바로 시작하는 면접관분들도 있고,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사담을 해주시는 분들도 계세요 근데 면접 순서가 뒤로 갈 수록 사담은 면접관분들이 지쳐있기 때문에 잘 해주지 않습니다!
만약 사담을 하셔서 그거에 대한 답변을 해야한다면, 그 질문은 답이 궁금해서 물어본 것이 아닌 그저 학생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하는것이니 너무 신경써서 답변하려고 하지 않으셔도 돼요
또! 면접관 분들은 그냥 동네 아저씨다 생각하고 편하게 자기 생각을 잘 말하고 오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생기부 자소서 기반 면접도 봐보고 심층형 면접(지식물어보는거)도 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말 논리인듯해요!
혹여나, 질문이 왔을 때 헷갈리는 질문이다 생갇이 들면 면접관분께 실례가 안된다면 그 부분은 어떤 파트에서 나온 용어인지, 뜻이 이해가 안가서 그런데 다시 한번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지 여쭤봐도 됩니다!
그리고 생기부 자소서 면접은 무조건 자신의 생기부와 자소서 내용을 하나하나 꿰뚫고 있어야해요 저는 생기부를 아예 분석을 했습니다 세특부터 시작해서 제 생기부에 나와있는 용어, 책줄거리, 활동 내용 등등 모조리 빠짐없이 대답할 수 있도록 정리해서 준비를 했구요 자소서도 마찬가지로 특정 개념이 나온다면 그 개념에 대해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정리해서 머릿속에 넣어갔습니다
생기부랑 자소서 기반으로 자신이 질문을 만들어가며 대답해보는 걸 연습해도 매우매우 좋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우린 웃고 있다고 생각해도, 실제로 보면 정색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쑥스럽겠지만 본인이 카메라로 찍어 모의 면접을 봐보거나, 학교 선생님께 부탁드려서 면접을 봐보는 것도 매우 좋아요
저는 둘다 해봤는데 학교 선생님들이 모의면접 해주시는게 은근 도움 됐어요! 혼자 연습하면 실제 면접관이 없으니 실전과는 멀고, 본인의 표정 자세를 직접 확인할 수는 있긴해요 선생님들 앞에서 면접을 보면 은근 떨린답니다,,
무조건 자신감 있게!!! 면접을 보시면 됩니다!!!!
내가 우주최강 똑똑이다 생각하시구 본인의 지식을 뽐내고 오시면 무조건 합격임니당~~
우악 ㅠㅠ 완전 대박 멋져요 기운 팍팍 받구 갑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와 ... 멋져요 ㅠㅠ
독서 관련 질문도 받으셨나요?
하지만 올해는 정부가 대학들에게 비대면 면접으로 권고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헉.. 이번에 6개 중 5학종 준비중인 학생인데 저랑 이름도 같으셔서 괜히 기분도 좋고 힘이 나네요.. 평소에 면접은 무조건 자신 있다고 생각하는 타입이지만 실전에서는 또 어떻게 될 지 가늠이 안되는데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
면접관 : 마지막으로 하실말씀 있으십니까?
?????: 저를 두 글자로 표현해 보겠습니다 저는 잡초입니다
면접관:왜죠??
?????: 뽑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번 면접 때 써먹겠습니다!
@@Ramar-yv2mh 잡초 존나 오래된건데 이걸 갖다가 쓰노
ㄹㅇ 개고전인데;
앜ㅋㄱㄱㄱㄱㄱㅅㅂ 존나 귀여위 나였으묜 뽑았다ㅠㅜㅋㄱㄱ
저는 잡초입니다 했는데 면접관이 아 네 수고하셨습니다 하면 어캄 ㅍ????
공격교수님을 제것으로 만들면 합격입니다..
공격교수님을 어떻게 제것으로 만들죠? 팁같은거 주실 수 있나요?
@@수얌-y3m ㅇㄷ
ㅇㄷ
교수에게 윙크를 날려서 유혹하세요
ㅇㄷ
자사고 고입 면접때 들어가면서 발 부딪혀서 면접관 앞에서 넘어진 한 사람입니다... 넘어졌는데 아이코 오늘은 날이 아닌가보네요 이러고 아저씨 처럼 웃었는데 합격했습니다...뭐지?
(다지쌤! 저 한국사 만점 받읐으여 ㅠㅠ 광광 고맙습니다 ㅠㅠ)
고등학교 면접이니까
@@미움받을용기-u2f 힝
@@user.dear.j 오타난건데 인신공격 오지구요ㅋㅋㅋㅋ
@Dear.j 자사고에 열등감있냐 오타난거로 ㅈㄹ이시네 ㅋㅋ
Dear.J 너보단 성공한 인생일듯ㅋ
솔직히 솔직히 타고난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진짜 별로였던거는 여유로운 척하는거 면접을 서로 도와가면서 생각했을때도 여유로운척하는게 정말 별로였어요
답변에 능숙한거랑 여유로운척하는건 진짜 다르다 생각해요,,
여유로운 척이 어떤건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혹시 저도 그럴까봐 연습할 때 의식하려고 합니다..!
이서연 음.. 문자로 예를 드는건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냥 말씀 드리자면 되게 평소에 주변에 외향적이고 발표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 잘하는 친구들 중에서 주로 그랬던것 같아요 약간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공감하는 듯 저도 ~~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하면서 *^^* 이렇게 웃는듯한 느낌이에요 물론 저 문장이 옳고 틀렸다고 저는 잘 모르지만 ㅠㅠ 자신감 있는것과 자신감 있는 척 하는건 다르듯이요! (약간 인싸인 친구와 인싸인척하는 친구가 다른게 보이듯) 열정적으로 열심히 혹은 그냥 차분히 잘 대답하셨음 좋겠어요!!! 친구들이랑 많이 면접 연습하다보면 어떤 유형이 별로더라 어떻게 하는대답이 좋더라 하는게 보일거에요 어떻게 됐든 이렇게 하나하나 유의하려하시는게 잘 될 분이실것 같아요 입시 힘내용❤️
@@shawty____ 앗 감사합니다 응원받아서 힘이 나요♡
면접관 :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있어요?
나 : 노래랑 삼행시 준비해왔는데 뭘로 할까요?
면접관 : 시간없으니까 나가세요
마상...
아 앀ㅋㅋㅋㅋㅋㅋ
나가세요;!.. 개냉정하네ㅋㅋㅋㅋ
미친 튜튜튵ㅌ큐ㅠ
ㅋㅋㅋ 이것 붙일라했어도 떨굴듯
아 개웃기고 슬프네ㅋㅋㅋㅋ큐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면접관이면 이사람 붙였다
이 면접을 진짜 방관자 입장으로 구경하면서 강하게 느낀게..
어색한 공간과 처음보는 사람들 앞이라 긴장되고 떨리는건 당연한거지만 진짜 안 붙혀주면 나랑 아무 상관없는 내 옆집아저씨만도 못한 사람들이라는게 너무 와닿았음..
5:45
이게 진짜 맞다고 생각하는게 우리 학교 졸업자 중에 서울대 간 분들(10명 내외) 진짜 저런다고 함. 한명은 웃고 이고 한명은 화나있고 한명은 무표정? 근데 만약에 화나있던 분이 진짜 좋아서 웃는다 그건 합격 확정이라고 함. 무표정인 사람은 단순 물어보기만 하고 화나있는 사람은 "이건 어떻게 생각하나?"아니면 "그건 이거 아닌가"와 같은 약간 공격적인 질문? 을 하고 그 옆에 웃는 분은 "지원자 분이 말씀하신 이부분은 이게 아니고 이거에요^^"이런식으로 고쳐주기도 하고 칭찬도 같이함.
근데 진짜 3분만에 컷나는게 초반에 그 태도 말투 표정 초반 답변중 그 사람이 말하는거 이런게 다 결정한다고 생각해요! 사람끼리 말할때도 표정이나 그런걸로 이사람은 걸러야겠다 그런데 금방 나옴
ㅋㅋㅋㅋ 저는 고등학교 동아리 면접보는것도 진짜 엄청 떨었는데, 그게 약간 병원가는 거랑 비슷한것 같아요. 들어가기 전에는 벌벌떨다가 막상 들어가서 말이 트이기 시작하면 점점 자신감이 붙는.. 그리고 면접관들이 질문에 꼬투리 잡거나 더 심화된 것을 물어보는 것은 진짜 좋은 시그널인 것 같아요. 깡따구로 닐어붙여보세욤 다들 ,,, 물론 준비는 철저히...
진짜 면접이란건 운보다 실력이 있어야하는 것이며 노력이 뒷받침 해줘야하는거 같아요
저는 대학면접볼 때 제일 먼저 그 과에 담당교수님부터 조사했어요 왜냐하면 그 누구와도 다른 답변을 드리고 싶었더든요 찾다보니깐 그 교수님이 어떤 동아리를 맡고계시고 어떤 활동을 하시는지 찾아내서 그것을 답변식으로 만들어 달달 외우고 자연스럽게 말할때까지 연습했습니다. 다행히도 교수님이 대학교에 와서 어떤활동을 해보고싶냐는 질문에 저는 해외봉사를 가서 노후화된 건물을 고치는 활동하고싶다는 답변을 드렸고 교수님과 공감대를 잘 형성할 수 있게돼서 3:3면접이였지만 거의 3:1 면접을 하였습니다. 당연히 합격했구요ㅎ
이제 고3들 슬슬 면접준비 시작할텐데 이런말을 해주고싶네요 예상질문지를 네이버나 구글에 안쳐봤으면 합니다. 한번 스스로에 생각을 적어봤으면해요 또한 교수님들은 그 질문의답보다 학생들의 생각 더욱 듣고싶어하실겁니다.
학종러 고3입니다! 댓글을 읽다 궁금한 것이 있어 답글을 남겨요. 학과에 교수님들이 많은데 그 교수님들 중에서 어떤 분이 면접에 오실 거라는걸 알고 계셨던 건가요? 그런 걸 알 수 있나요..? 그리고 어떤 동아리를 맡으시는지는 어떻게 알게 되신건지 알려주세요 ㅠ ㅠ 댓글을 보고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정서영 ㅇㄷ
@@haj7291 앗 그럼 그 학과의 그 봉사 사진을 보고 힌트를 얻으신건가욥?! 혹시 그 사진에 교수님 여러분이 계셔서 면접관에 들어오실 교수님이 아마 그 봉사를 가셨을거다라고 예측하신건가욥?!
@@haj7291 그리고 면접을 볼 때 면접관은 고등학교 면접처럼 3명인가요? 그분들이 모두 교수님들로 이루어져있나요?!
정서영 봉사 갔던 사진에 교수님도 같이 있었습니다 또한 현수막에서 동아리와 학과가 적혀 있었기에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과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교수님 이름 옆에 정교수, 부교수, 조교수 이렇게 나와있기에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면접을 총 4번 정도 봤으며 1대1, 1대3, 3대3, 3대5, 였습니다. 학교마다 다 다르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진행될 지 모르겠네요!
정말 저에게 도움이 되고 살이 되는 면접 준비법에 대한 설명 감사드리고 그도 그럴 것이 영양제로 멜라티움을 먹은 후 마음도 편해지고 차분해지면서 밤에 잘때 편한 숙면을 하게 되니 넘 좋더라구요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멜라티움을 먹었더니, 숙면을 취해 컨디션을 잘 유지할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숙면만 할 수 있으면 영혼도 팔고 싶은 적이 있었는데 ㅎ 멜라티움 같은 영양제가 왜 옛날에는 없었을까요 ;;; 저도 한번 도전해 볼래요.
응 니나먹어
@@TV-vy8sp이거 봇광고
저도 수험생때 먹었었음.. 지금은 여행하고 시차적응할때 챙겨먹는데 요긴함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올해 상반기 국민연금공단 6급갑 최종합격해서 일하고 있는 중입니당.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건 면접관이 물어본 내용을 정확히 답변하는 것입니다. 긴장해서 질문하고 다르게 동문서답하는 사람 엄~~ 청 많아요 ㅎㅎ 그리고 무뚝뚝하게 있지 말고 최대한 미소 잃지 않기, 시선 회피하지 않기, 목소리 자신감있게 하기, 질문 통째로 외워놓지 말고 키워드로 외우기, 자세 단정하게 유지하기(턱 집어놓고 허리 딱 피고), 솔직하고 진실된 자세로 면접 임하기 등등.. 모두 중요해요 ㅎㅎ
혹시 실례지만 대학교 어느 라인 정도인지만이라도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hyeoneei 원작성자는 아니지만 알려드립니다. 국민연금공단은 공기업이라 블라인드 채용하기 때문에 대학 이름은 중요치 않습니다~ 0에서 시작하는 만큼 작성자님은 피나는 노력으로 스펙을 만드셨겠지만요!
9:22 누가 내 얘기 써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같은 인재 안 데려가면 3대가 땅을 치고 후회할 거라고 1년동안 저주같은 염불외우고 다녔음
->친구들과 선생님은 니가 안 붙으면 그 학교에 정말 큰일 날 것 같다고 할 정도였음
-> 면접 당일, 예의를 차리고 적당한 미소와 함께 면접장에 들어갔지만 3명 다 엄청 압박(예상과 빗나간 문제들과 예리한 지적)주셨음. 질문 6개 중에 무려 2개를 답을 못함
-> 본인이 애초에 말을 잘 지어내고 설득을 잘 시키는 편이라 면접관님들께 마지막 한 마디로 당당하게 신입생의 계획을 읊고 나감(붙지도 않았는데 다음해 3월~12월 계획을 말함ㅋㅋㅋㅋ내가 생각해도 약간 돌아이 같음.)
-> 현재, 면접 봐주셨던 교수님이랑 수업하고 있음 해피결말>_<
2021 신입들 기다리고 있을게 화이팅❤
3월-12월ㅋㅋㅋㅅ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ㅋㄱ 어떻게 대답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
ㅇㄷ
ㅇㄷ
ㅇㄷ
ㅇㄷ
면접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뭐니뭐니 해도 나 자신 답게 면접을 보는게 한 몫 하는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잘 웃는 모습과 가장 중요한 저의 가치관 이었던 시간약속 칼 이자 성실함 이었는데 이게 첫 직장 면접에서 잘 보여졌었는지 합격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 때 당시 잘 웃으면서 봤는데 그 때 제 나이가 면접자 들 중 막내였고 무엇보다 면접관 분들이 저에게 유독 많은 질문을 하셨어요. 근데 이게 나중에 합격 이라는 결과를 말 해 주는거 더라구요.. 제일 중요한것은 약간의 긴장 필수 진중한 자세와 적재적소의 미소는 정말 제 자신을 잘 표현하는데 중요한 요소 인거 같아요.
그쵸 자기 얘기를 하는게 중요한듯
사람과 사람간의 대화다... 하고 마인드 컨트롤은 기본이고 배째라 라는 마음가짐??? 그러니까 물론 떨어진 경우도 많지만 제 소신껏 말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그분들껜 좀 죄송하지만 갈 생각이 없어도 중소기업같은데 이력서 많이 넣고 실제 면접을 연습삼아 많이 보러 갔던거 같아요 학생여러분도 마찬가지로 학교에 맞는 학생 상이라던지 자기 생각을 물어보는 자리인 만큼 긴장은 되겠지만서도 떨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 배째 이 마인드와 겉으로는 동방예의지국인만큼 예의만 잘 챙겨 가신다면 엥간하면 다 붙지 않을까 봅니다.
배째라는 마인드 인정합니다.. 강 될대로 되라 하면 되더라구요 ㅎㅎ
고수시네요..
교통비 아깝지않나여
댕댕이빌런 취준생일 경우 나라에서 한달 50만원씩 지원해줘서 그걸로 교통비 쓰면 되요.
qu han 그거 무슨제도에요?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답변 정말 간절합니다ㅠㅠㅠ
압박자 면접관님이 사실 되게 선하고 소심한 분이신데 어쩔 수 없이 압박자 담당을 맡으시는 바람에 속으로 되게 힘들고 눈치 보면서 겉으로는 아닌 척하신다고 자기 최면 걸면 마음 편할 듯
절대하면 안되는것
1.피식 웃고 아 다시 할게요ㅎ
해야할것
1.남이 써준게 아니라 평소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말할수 있어야함.
2.긍정적인 기운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
"난 당신들이 안뽑으면 후회할 인재다." 라 생각하고 자기확신 속에서 설득
글이 살짝 길어질 것 같아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면접의 성패를 좌지우지하는 것은 언변이 아니라 뇌 내의 지식과 평소의 사고경험입니다. 다수의 댓글들을 보면 아직도 10년전 면접 트렌드 가지고 가타부타를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요즘은 말만 요란한 대답보다는, 조금은 어버버해도 실속이 꽉 차있는 대답을 훨씬 선호합니다. 면접때 말 한마디 한마디를 치장만 한다고 해서 붙을거면 누구나 다 웅변학원을 가겠죠. 면접에서 요하는 합격자는 웅변가가 아닙니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반만 알고 계시는게, 교수는 그저 강단에 서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교수는 기본적으로 교육자라기보다는, 연구자라고 생각하는게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혹자는 이 말에 이런저런 이유로 동의하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사실 정치판으로 나아갈 생각 있는 양반들 아니면 그냥 글쟁이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실제 수업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말 잘하는 교수보단 말 못하는 교수가 훨씬 많다는걸 말해주고 싶어서입니다. 그리고 그 교수가 되기 위해서 걸어왔던 자취를 밟아보면 충분히 말 잘 못해도 면접에는 크게 지장없습니다.
저도 많은 학생들을 가까이에서 오래 보는데 처음 만날 때 예의바른 자세와 눈빛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사람과 세상에 대한 긍정적 자세가 눈빛에서 새어나옵니다.
진짜 ㄹㅇ 찐이다 이게ㅋㅋㅋ 학교에서 틀어줘도 된다고 봄. 나 성적이 좀 낮아서 면접 비율 높은 곳에 도전했는데, 진짜 저거랑 똑같음. 교수님들 배치부터 똑같고ㅋㅋ 그리고 그 분야에 대해 얼만큼 관심있는지, 그리고 꼬리질문에 얼만큼 당당하게 대답하는지가 제일 중요. 틀리고 말고는 사실 교수님들 별 관심없음. 그걸 어떻게 판별할거야ㅋㅋ 진짜 허리 꼿꼿이 피고 당당하게 교수님들 시선 분배 계산하면서 대답하면 눈에 엄청 튐. 면접장 가면 알겠지만ㅋㅋ 돈 주고 응시하지만 정말 저렇게 대답한다고? 행동한다고? 저래도 돼?? 하는 면접생들 중간에 꼭 있음. 그러니 진짜 당당하게 해야해. 나 결국 합격하고 교수님 뵈었을 때 단박에 나 알아보시더라. 대답을 자신있게 잘 해서 뽑았다고 해주심.
중졸들 지식에 교수님들 관심 없으니까ㅠ 정말 당당하게 하고 오길 ‼️‼️‼️‼️
교수님들 시선분배 계산 어떻게 하셨나요??
5:30 이거 찐으로ㄹㅇ임..롤이 다 정해져 있는데 웃으면서 유들하게 말한다고 그 사람이 나에게 좋은 점수를 줄 이유가 없음 그냥 역할인 거고.오히려 공격적인 질문이 좋은 시그널이란 게 ㄹㅇ인게 그 사람의 답변을 제대로 듣고 있고 제대로 평가하고 있단 걸 알 수 있고, 면접관의 생각을 다 알 순 없어도 말로 물어본 게 그게 아니란 걸 표현하면서 파악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기회가 될 수 있음
9:17 “분명히 서류라던가 내신점수는 떨어지는 애라는걸 분명히 알지만” 진짜 200번 공감해요.
붙고 나서 면접전형 20명 소통해보니 대부분 1.5등급대.. 저는 문관데도 과학이 성적에 포함되버려서 2.67이었어요. 왜뽑혔지 늘 의문이었는데 선생님 말씀 보니 공감이 가네요.
대학 면접 때 다들 춘추복(마이 없이) 입고 면접을 봤고, 저는 마이까지 갖춰서 입고 심지어 양말을 학교 마크 그려진 양말을 신었어요. 그 양말을 보여주기까진 안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밝은 에너지로 면접에 응하고, 마지막에 먼저 드릴 말씀 있다고 하면서 “제가 교복을 입고, 학교 양말을 신고 면접을 보는 이 시간이 제 고등학교에 대한 이미지인 것 처럼, 이 대학교를 졸업해서 사회에 나가서 이 대학교를 대표하는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학생이 되고싶다”고 했는데 뽑혔어요. 분명 영어 해석 두문장 시킨거 못했고, 영어 지문 읽는동안 앞에 똑바로 보라고 자세 지적도 받았는데, 실질적인 면접 스킬이 아니라 분위기 만큼은 제가 유도했던 기억이 있어요 ㅠㅠ 수험생들 파이팅 👍🏻
대입시험 뿐만 아니라 실제 기업 면접에서도 굉장히 중요하게 적용될 수 있는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최근 구직을 위해 면접을 보러 다니고 있는데 떨고 긴장하는 건 생각보다 문제가 되지 않아요. 오히려 그런 와중에도 똑바로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면 훨씬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첫 면접 때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억지로 웃음을 많이 보였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상당히 가볍게 보일 수 있는 행동을 했다고 느꼈습니다. 반성하게 되네요. 그리고 본인의 생각을 말해야 한다는 것도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면접장에서는 긴장도가 높기 때문에 아무리 대본을 외우고 남이 코칭을 해줘도 생각처럼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건 평소의 생각이나 가치관 밖에 없습니다. 면접준비를 하시는 분들은 차라리 어떤 질문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보는 연습을 많이 하세요.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제가 실제로 썼던 방법인데 진짜 많이 떠시는 분들 면접 보러 가기 전에 그 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교수님들 사진 한 번 보고 가세요..진짜 그렇게 하면 약간 들어갈 때 아는 교수님 있으시면 되게 친근하고..좋습니다ㅠㅠ
팁 고마워요ㅠ
진짜 두 번째 조언(?) 맞는 거 같아요,, 제가 자존감 만땅이였을 때는 면접 보면 다 붙고 그랬었는데 주변 친구들과 저 자신을 비교하고부터 자존감, 자심감도 낮아져서 예전엔 자신있게 생각했던 면접도 막 떨어지고,, 그랬었습니당,,, 그러니 여러분 꼭 자신감 갖고, 자존감 채우세요!!
지나가던 취준생입니다. 지금까지 본 면접을 생각하니 다 맞는 말이네요. 외운티 낸 면접에서는 다 떨어지고, 대답은 잘 못했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와 자신의 생각을 물어보는 면접은 다 붙었어요. 평소에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이 힘들겠지만, 수험생 여러분 힘내시길 바랍니다:)
면접 하루 전에 이거 보고 외고 합격했어요ㅜ우 ㅜㅜㅜㅜ 진짜 자신감이 무조건 중요한것 같네요… 이거 보기 전까지 너무너무 떨렸는데 면접관분들과 다시는 안볼사이다 라고 생각하고 하고싶은말 무조건 다 하고 와야해요!! 그게 틀린말이어도 맞는말처럼 얘기하는것도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세분 중 누군가 나를 째려보거나 고개를 갸우뚱 거리시는 분이 있다면 오히려 그 분의 눈을 피하지 말고 똑바로 쳐다보십쇼!! 다들 너무 떨지말고 이 글을 본 모든 입시생분들 화이팅하세요!!
축하드려용~
비대면 면접인데... 내 자신감과 간절함이 화면을 뚫고 면접관한테 전달 됐으면 좋겠다...코로나 슈발..
수험생활 하면서 수많은 인강들을 봤지만
이렇게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은 많지 않았어요.
면접에서 세세하게 주시는 팁들도 좋지만
큰 틀을 잡아두는 좋은 자세를 알려 주셨다고 생각해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이미 저는 대학에 왔지만 가끔씩 이런 영상이 추천에 떠서 보게 되네요ㅎㅎ)
저날 헤어,메이크업,의상 다 완벽하시네여...오늘도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대학 면접 본 곳들이랑 대학생 되고 나서 까다로운 사립장학재단 면접까지 다 붙었었는데 면접관이 말하는 감자라고 생각했었음ㅋㅋㅋㅋ 뭔가 웃기면서도 편안해져서 혹시 질문에 잠깐 당황하더라도 여유가 생겨서 잘 대처할 수 있었음! 적당한 미소와 차분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가 중요하구 그리고 무슨 면접이든 면접관 중 한 분은 멘탈흔들기용으로 꼭 무섭거나 관심없는 척하는 역할을 맡은 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분 신경 끄고 열심히 듣고 웃어주는 역할 맡은 분만 생각하면서 얘기하는게 좋아요! 압박자가 질문을 할 때는 보통 답변을 들은 다음에 한번 꼭 꼬투리를 잡기 때문에 당황할 수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소신 있게 자신의 생각을 차분히 답변하면하고 시선은 너무 한쪽만 보고 말하면 안되고 어느정도 시간 간격을 두고 분산시켜서 말하는게 좋음!!! 저도 물론 들어가기 전에 긴장 많이 했었지만 여유를 잃는 순간 나도 모르게 실수할 수 있기 때문에 시뮬레이션 많이 돌려보고 연습한 다음, 들어가는 순간에 억지로라도 웃고 정신줄 붙잡고 들어가고 들어가서는 내가 준비한만큼 쏟아붓고 나면 나올 때 다시 웃으면서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여! 모두들 화이팅🙂
7:20 포인트
초, 중, 고에서 면접이 있는 동아리에 지원하는것도 면접에 대한 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저는 초 중 고 9년동안 방송부원으로 활동하였는데, 총 3번의 면접관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직접 면접을 보고, 실무를 해본뒤에 다시 그 분야의 면접관이 되는 기회를 가지는것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3번의 면접관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은 눈에서 보이는 간절함과 자신감, 인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1. 발음, 말투
하면 안되는 말 중 하나는 영상에서도 언급 되었듯이 네? 와 모르겠습니다 입니다. 네?는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듣는 입장에서 말한 나에게 잘못을 돌리려는 말투이기 때문에 별로 듣기 좋지 않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또한 답변의 성의가 없어보입니다. 정말 모르겠다면 사용해도 좋지만 웬만하면 뒤에 다른 말을 덧붙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발음 또한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마 이해가 잘 안되실 수 있는데 발음을 뭉개거나 특정단어의 소리가 약하면 자신감이 없어보일 뿐만아니라 내용전달이 잘 되지 않아 면접관들이 집중을 하지 않게 됩니다. 무조건 자신감 있는 말투로 말하세요
2. 표정, 태도
표정 또한 중요합니다. 입은 살짝 미소짓고 있는것이 좋고 항상 인중이나 눈을 보는게 좋습니다. 생각이 나지 않을때마다 천장이나 바닥으로 무의식적으로 눈을 돌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보기에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태도로는 들어올때 나갈때 하는 인사와 앉아있는 자세가 중요하고 말하는 중에 손으로 제스처를 넣어주는것도 좋습니다.
요새 스스로를 너무 비하하고 목표를 한없이 낮췄어요.. 원래는 매우 긍정적이였는데 대학입시가 다가오다보니... 면접도 너무 두렵고 누가 날 뽑겠어 이런생각도 많이 하고..
이 영상을 보고 용기를 얻어갑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1년도 더 된 일이지만 다지쌤이 말씀하신거 처럼
면접장에 들어가서 부터 해맑게 인사드리면서 들어가서 나를 안뽑으면 니네 후회하게 될거다 하는 자신감으로 면접을 진행했어요
그래서 지금 1년차 직장인 입니다!!!!
직장생활하면서 더 좋은 곳으로 이직준비 중인데 선생님 말씀 꼭 기억하면서 면접에 임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진짜 다지쌤 말씀이 다 맞음. 내 경험상 그랬음. 정말 표정, 아이컨택트, 그리고 밝은모습이 정말 점수를 높게 준거 같음..
아까 경찰 준비 한다고 인스타 댓 단 글쓴이 입니다 판서가 너무 예쁘세요
다지쌤은 강의도 너무 잘하시지만 사이사이에 해주시는 인생 얘기들이 너무 너무 좋아요 수험생활 정말 힘든데 선생님 말씀 생각하면서 더 힘내고 버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늘고는 지금도 수시면접을 위해 모든 선생님들이 다들 힘써주심 진짜 수시 면접을 보는 학생들 한 명씩 다 봐주세요. 그리고 진짜 자사고 면접관은 딱 롤이 저렇게 정해져있음
사립 전문고에 가려고 준비중인데 알고리즘에 떠서 정말 다행이에요.... 면접....
저도 특목고 지원하는데 같이 힘내요!
누가 그러던데 교수님 머리카락이 가발이라고 생각하면 자연스러운 미소랑 맘이 좀 편해진다고....
넘 웃긴데용..?
이다지쌤ㅠㅠㅠ저 다지쌤의 동아시아로 2년동안 커리큘럼 따라가서 동아시아 1등급 맞고 이대 들어간 학생입니다! 이렇게 유튜브로 찾아뵙게 되니 너무 반갑네요😍랜선 제자이지만 이다지쌤과 함께한 고등학교 생활 너무 즐거웠어요❤️
세계사 개념완성 당나라 편!! 너무 주옥같은 말씀이셔서 계속 들어가서 들었어요 이렇게 유튜브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왁 찐이다. 당나라 딩동댕
네 고3입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면접인데 로나코때믄에 죄다 화상면접이네요..젠장..ㅎㅎ^^7
와 근데 그게 훨씨인 긴장감 덜 들 것 같아요 ㅎ
잘 보셨나요? 내일까지 영상제출인데 하.... 소리가 계속 뚝뚝 잘리네요ㅠ
대학은 아니지만 국제고 재학생인데 국제고 면접 볼 때 진짜로 “당신들이 나 같은 인재를 뽑지 않으면 후회할거다”라는 생각으로 덜덜 떨며 답변했었던 기억이 있다.. 정말 간절하기도 했고 학원도 안 다녀서 다른 친구들보다 뒤쳐지진 않을까 걱정 많이했는데 다행히 붙었다. 정말 덜덜 떨고 중간에 첫번째 질문에 대해 추가해서 답변하겠다고 말해놨는데도 붙은 거 보면 마인드 셋이 참 중요한 것 같다.. 면접 보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마인드 셋 잘 하시고! 당당하게 보고 오세요ㅁ~
근데 진짜 인중을 보고 대화하는 거 효과적인게 진짜 편함 눈을 직접적으로 보면 조금 부담스러움
대기업 면접관이었습니다만 .. 젊으신분이 통달하셨네요.. 말씀하신내용이 맞습니다. 많이공감합니다
저도 나름 말 잘한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최근에 면접에서 낮은 점수 받고 떨어져서 충격 받았었눈데ㅜ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엔 잘될거예요❤️
강의여서 들었던거 나와서 반갑당
진짜 웃기고 재밌는 에피소드인데 마냥 웃으면서 볼수 없어요ㅠ
내년에 다시보고 저도 따라해볼께요‼️
강사님 영상인데 자막 몇 개가 틀린 게 있네요ㅠㅠㅠ
아니였어>>아니었어
갖게되>>갖게 돼
편집자님 신경 좀 써주세요ㅠㅠ
와 내가 사랑하는 이다지님이 채널을 만드셧다니~~~~~ 너무 좋아요~~~~~~~~~~!!!!!!!!!!
공중파 방송보고 너무 보고싶었어요.
:) 채널 오픈은 어떻게 아셨나요?
저도 대학교 면접을 보러갔었는데요. 그때 면접을 기다리면서 답변들을 정말 많이 외우고 말하는 거 연습하고 했어요. 이제 차례가 되서 면접장에 들어가니깐 너무 떨린 나머지 제가 외웠던 것들이 하나도 생각이안나더라고요. 제가 지원한 과가 수학과인데 평소에 수학에 관심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교수님이 질문한 것들을 완전 프리스타일로 말하고 나왔는데 합격했습니다. 정말 평소에 관심을 갖으니 막상 면접을 하고있는 제 모습을 보니깐 너무 편안했습니다. 선생님 말씀 공감이 정말 많이 됐어요~!
쌤 벚꽃 느낌 물씬 나는 누나 같아요.
현재 새내기인데 작년 대학 면접본게 생각나서 들어와봤어요! 저는 말도 진짜 잘 못하고 엄청떨어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최초합이였네요 ! 정말 저한테도 좋은 아우라가 뿜겼을까요 ?ㅎㅎ 마지막 긍정적으로 자신을 만들라는 말은 앞으로 살아가면서 볼 수많은 면접을 앞둔 저에게 정말 도움되는 말이네요 ! 무튼 수험생들 파이팅 입니다! 힘든시기에 고생이 많아요 ㅜㅜ
보통 신입들 면접을 많이 참가하지 않지만 경력직은 회사에 득이 되니 팀장과 이사가 면접 후 꼭 얼굴을 보는데 인상만 보고도 대충 느낌이 옵니다..이미 검증되어 온 사람이라 혹시 빠트리거나 놓친 부분이 없는지 여러가지 질문을 하고 담소를 나누어 보면 90%이상은 예상과 다르지 않아요..얼굴이 아닌 인상과 말투, 태도를 많이 보지요...
면접은 자신감입니다.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는거 같은 느낌을 주는 것.
당신은 이제부터 제 롤모델입니다 ㅠㅠㅠ
마지막 말이 너무나 와닿았어요
고등학생이지만 학생회나 동아리 봉사활동을 하면서 면접관으로 많이 일해봤는데 진짜로 면접자가 들어오는 순간 그 표정 그리고 눈빛 하나로 다 결정되는 게 진짜인 것 같아요 확신을 주는 표정이라던가 자신감 있는 표정을 보면 얘는 뭐든 다 해내겠구나라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 !! 그리고 떤다고 무안해서 웃는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 것도 엄청 공감되는게 당연히 면접관들은 이 사람들이 떨릴 거라는 걸 너무 잘 알고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더 압박면접을 했기 때문에 면접자들이 준비 한 것의 반도 못 보여줬을 거라는 걸 너무 잘 알아요 근데 거기서 웃어버리면 안 진지해 보이고 신뢰성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차라리 엄청 떨고 말도 꼬이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얼굴에 간절함 그리고 진지함이 보이는 친구들이 더 눈이 가요 ! 저도 이제 대학 면접을 보게 되는 나이가 되었는데 사실 면접관으로 많이 일해봤어도 잘 몰랐던 사실을 다지쌤 덕분에 더 확실히 알게되었어요 !! 면접 보는 모든 분들 화이팅 ㅎㅎ
공격적인게 좋은거였구나....나도 첫면접때 다른친구들은 안그랬다는데 나만 너무 압박면접하시길래 당황해서 울었는데 나중에 맘에들어서 그랬다고하셨었음...결국붙음
선생님 ㅠㅠ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볼 면접에서도 마찬가지로 유용하게 쓰일 팁인거 같아요!! 긍정의 힘! 감사합니다☺️
아...며칠전에 일본 대학교 면접 봤는데 이 영상을 빨리 볼 걸 그랬어요 ....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빌며 하루하루 마음 졸이고 있지만 그동안 열심히 해 온 것들이 있기에 후회는 하지 않을거에요 (•̀ᴗ•́)و 모든 수험생들 파이팅 입니다 엉엉엉.. 다들 좋은 결과 나오실 거에요 모두들 파이팅!!!!!!!!
어떻게 됐나요?ㅜㅜ 저도 일본 대학 준비 중이라 면접도 슬슬 연습해야되는데..
이제 졸업하셧을까요 저도 삼일전에 일본 대학 몈접 봣으요 ㅠㅠ
하 괜히 쓸데없이 빨리태어나가지고 이런 귀한 정보들을 고3때 못들은게 아쉽네요 ㅋㅋ
쌤 고딩때 전 중딩...ㅠㅠ 좀만 늦게태어났어야 돼
취직할 때 해봐요 >
나중에는 빨리태어난걸 감사할거다 니가 활용을 못하는거지
@@미리-u4q 님 평소에 눈치없단소리 많이 들으시죠? 농진담 구분을 못하시나
괜찮아요 나중에 면접 많이 볼거니까
@@nahtding ㅋㄲㅋㅋㅋ 순살로 만들어버리시넼ㅋㅋ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됐는데 이다지 선생님 덕분에 2020수능 한국사 1등급 맞았습니다 한국사 문제 하나하나마다 틀린이유를 현장에서 달 수있을 정도로 도움이 됐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문열자마자 면접 시작이라고 생각해야됨. 인사부터 공손하게 하고 떳떳하게 말하면 반은 먹고감
지금까지 중학교(국제중)부터 외고, 대학수시, 얼마전의 공기업 공채 등의 수많은 면접을 보고 합격해온 사람으로서 이름만 알고있었지만 다지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맞다는 걸 느끼네용ㅎㅎ 그저 대입준비가 아니라 사회생활함에 있어서도 가져야되는 태도와 마음가짐인거같아요 수험생분들 꼭 기억하시길🙏🙏
선생님 안녕하세요! 면접 하루 전에 이 영상을 보고 “내일 ㅇㅇ대 면접장에서 내가 제일 빛난다”라는 주문을 걸고 면접을 봤었어요. 근데 면접을 아무래도 망친 것 같았고, 교수님의 날카로운 모습 때문에 선생님처럼 “이 학교에 들어가고 싶다는 이유로 이런 수모를 당해야 되나..“라고 생각했어요. 면접을 보고 계속 우울했고 합격은 기대도 안 했었어요🥺 근데!!! 오늘 최초합했어요!!! 정말 너무 기뻤고 이 영상이 바로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막상 합격하니 정말 몇 번이고 수모를 겪을 수 있겠더라구요ㅋㅋㅠ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멋진 대학생이 될게요🩷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면접을 볼텐데 그러면 웃어도 잘 안보일 것 같아요ㅠㅠ 눈만 보이는게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근데 안 보일 것 같지만 신기하게도 마스크 써도 사람 표정 다 보여요!
@@andychoi3589 ㄹㅇ
마스크 써도 다 보여요!
면접때는 마스크 벗지 않나용???
신희원 안 벗지 않을까용..? 교수님들도 쓰고 계실 거같아요!
저는 면접관이 5명 있었는데 질문에 대한 답을 할 때 기억이 안 나면 억지로 짜서 말하지 말고 그냥 다시 물어보면서 그 면접장을 그냥 토론장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제 생각을 펼치면서 말하는 게 팁인 것 같아요!그리고 틈틈이 답변 속에 저의 평소 분위기를 담아서 말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ex)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단어,제스처 등]
저도 이대 면접 볼 때 생각나네요 압박 질문 들어와서 어버버 답하고 나오는 바람에 꼼짝없이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붙어서 정말 기묘했었죠 ㅋㅋㅋㅋ..... 말을 하다가 머리가 백지가 되어서 정말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면 당황해서 빨리 답하려고 허둥지둥거리는 것보다 잠시 생각을 정리해도 괜찮겠냐 묻고, 마인드컨트롤을 한 후 차분하게 답변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제가... 백지가 되어서 그랬거든요.
면접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나..하고 걱정이 되었었는데 이렇게 콕 집어서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평생 면접 꿀팁이 될것 같아요.실제 자신이 겪었던 상황과 연결지어 말씀해주셔서 더 잘이해되었던것같네요. 실제로 눈 사이와 인중을 보고 말할게요.이것은 정말 좋은 꿀팁인것같아요.평소에 자기가 생각하는것을 잘말할 수 있게 노력할게요.이렇게 유익한 주제로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50살에 서울여자간호대학 면접보러가요
기받고 공부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약 3달 뒤 고등학교 면접을 앞두고 있는 중3 학생입니다!! 면접 때문에 너무 불안해서 영상들을 찾아보다가 보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얘기들 많이 해주시는것같아요! 꼭 이 영상에 나온 팁으로 고등학교 합격하고 오겠습니다!!!
@@탄수화물-w3f 와 갑자기 알림 와서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봤네요…!!! 네 합격해서 지금 3학년으로 재학중이에요 😊
@@탄수화물-w3f 저는 현재 전국단위 자사고에 재학중입니당
@@skybluuueeee전국단위 자사고는 아니지만 국제고 면접 3달 남은 중3이에요 ! 면접 꿀팁 있으신가요 ??
다지패스 기원3일째
메가는 만들라 만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