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탈레반이 영화에서 처럼 200명이 아니라 10명~20명 이란게 정설 양치기 2명이게 발각되기 전에 헬기 소리 때문에 발각 되었음 영화에서의 마지막 구출 장면 에서의 전투는 허구 당시 러트렐을 구한 아프칸 현지인(모하메트 굴랍)이 말함 암튼 특수부대라 해도 적에게 발각이 되고 작전이 지연이 되면 민병대 수준이라 해도 다구리에는 장사가 없음
그쵸. 특수부대는 람보가 아니라 특수한 임무에 특화된 인력 자원이고 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훈련을 고강도로 받은 것 뿐인데 미국영화가 너무 슈퍼맨으로 온 세계에 영화를 퍼트린 부작용... 하물며 웬만한 미국의 평범한 가정의 이웃집이나 부모는 대부분 전직 특수부대나 CIA요원이잖아요...
론서바이버 실제와 영화와 무지 틀린 MSG영화. 2005년 6월 28일, 수색 작전 들키고. 양치기들을 줄에 묶고. 구조요청 한 뒤 풀어줘야 했음. 대원들이 안일하게 대응함. 4명 때문에 씰팀 전체가 무너짐. 아무리 특수전 헬기 조종사고 하더라도 RPG에 치누크가 불시착했지만 착륙 지점이 워낙 협소해 뒷바퀴가 떨어지며 굴러 떨어짐. 미 해병대 20명을 참수한 탈레반 지휘관인 아마드 샤는 "미군은 자기 편이 당하면 언제나 구출하러 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게 전장의 법칙이다." 그는 2008년 4월 파키스탄 북서부 국경지대에서 파키스탄 경찰에 의해 사살당했다.
김신조 일당도 비슷한 경우였죠. 나무꾼 형제 살려주냐 마냐로 시간 지체하다 대원들 멘탈 흐트러지고 작전실패. 그리고 그 형제가 신고 하는 바람에 일대 비상 걸리고 퇴각로 차단 되서 대부분 몰살.... 우리 입장에서는 잘 된 일이지만 반대로 우리 특수부대원들이 똑같은 상황이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
이거 미국에서도 말이 많은 작전 중에 하나입니다. 본래의 목적은 정찰작전 이었으나, 적진에 너무 깊숙히 들어간 것이 실수 이었습니다. 암살작전도 아니었으며, 군사적인 목적도 아닌 그냥 단순하게 정찰작전 입니다. 그리고 어린 양치기 소년을 두고 말이 많은데, 미군은 무기를 소지하지 않은 민간인 사살에 군법으로 엄하게 다룹니다. 그렇기에 모든 미군들은 그런 고민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당시 지휘한 대위가 위성전화기를 들고 있었기에 이 작전이 널리 알려졌으며 사망한 미해군 네이비씰 대위는 명예훈장을 받았습니다.
실제는 양치기와는 상관없이 이미 탈레반들이 미군들이 와 있던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영화에서 극적인 상황 연출로 민간인이 탈레반에 미군위치 알린것느로 나오지만 실제는 이미 탈레반이 포위 작전을 구성하고 있었어요. 또 실제 탈레반 사상자는 씰팀 주장이란 탈레반, 나중에 미군 수습팀 사이에 주장이 달랐습니다. 이건 좀 나중에 논란이 있었어요.
진짜 특수부대 영화는 "Act of Valor" 이라는 영화죠. 미국방부 지원하에 주연 배우들은 일반배우들이 아닌 전부 전역을 앞둔 현역 네이비씰 대원들이 출연 했습니다! 장비, 전략, 전술도 실제 씰이 사용하는 정품이구요^^ 영화 내용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sehokim83 엔딩 크레딧에 보시면 출연자 계급과 실명이 나와 있습니다 계급은 SEAL 에서 사용하는 계급입니다. SO1: Special Warefare Operator First Class SOC: Chief Special Warefare Operator SOCS: Senior Chief Special Warefare Operator LCDR: Lieutenant Commander 참고로 Navy SEAL 의 공식 명칭은 N.S.W. : Naval Special Warefare 입니다 이들 중 데브그루(SEAL Team 6)는 N.S.W.D.G. 라고 합니다(Naval Special Warfare Development Group)
영화로도 유명한 내용이지만 이것도 사건의 진실에 대해 뒷말이 많더군요. 일단 첫째로 민간인을 풀어줘서 포위당했다?? 영화에서도 그렇지만 민간인 풀어주자마자 1시간도 안돼서 발각당했고 나중에 미군을 도와준 모하메드 굴랍이 진술하기를 이미 헬기소리가 들려서 미군이 왔다는걸 다 알고 있었다고 함. 민간인을 잡았을때는 이미 대략적으로 위치를 파악 하고 있었다고. 둘째로 총격전이 격렬 했다? 유일한 생존자인 루트렐이 발견될때는 사용하지 않은 탄창히 온전히 있었다는 진술. 셋째로 교전에 참여한 탈레반 대원이 100명? 200명? 실제로는 30 여명으로 추정. 넷째로 마지막 구출 작전에서 격렬한 총격전이 다시 있었다? 이건 그냥 개1뻥. 이런 실화기반 사례들도 객관적인 눈으로 자세히 살펴봐야 함.
TA LH www.google.co.kr/amp/s/www.newsweek.com/2016/05/20/mohammad-gulab-marcus-luttrell-navy-seal-lone-survivor-operation-red-wings-458139.html%3famp=1 초 장문의 영문 인터뷰니까 이해하기 힘드시면 그냥 구글에 한글로 검색 해보시던지 lone survivor facts 등으로 검색 해보시던지 번역기 쓰던지 해보세요. 이건 조금만 검색해도 금방 무수히 많은 자료가 있는데, 출처가 궁금한게 아니시겠지만 일단 드릴건 드립니다.
ruclips.net/video/Ee20ZBedevk/видео.html 둘 째는 좀 반대 의견인데요. 탄창이 남은 걸로 격렬했다. 안했다의 문제가 아닌 것 같네요. 총도 제대로 못 쏴보고 그냥 몰이사냥 당한 것 같아요. 숫자가 몇 백인지, 몇 십인지는 모르겠지만 산지에서 양각, 삼각, 사각 다 잡힌 상태에서는 아무리 특수 부대인들 순식간에 나가떨어지는 건 당연하고, 비디오만 봐도 30분 정도의 총격 같은데요. 저런 상황에서는 엄폐물에서 벗어나는 순간 뒈지는 거잖아요? 총 쏘기도 힘들고, 탄을 낭비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남윤호 싸움 자체는 격렬했던거 같은데 생존자의 말은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것 같아요. 비디오 포스팅 한 사람도 그걸 지적하고 있고 description에 링크 달고 있고요. 사람들은 총기 소리 구분해가면서 얘기하고 있네요. 그리고 분명히 생존자는 책에다가 탄창 다 소비 했고 몇 시간에 걸친 총격전을 했다고 했습니다. 인원도 말할 때 많이 부풀려졌다가 다시 줄은 것도 있구요.
영화 론 서바이버의 모티브가 된 전투고,실제로도 많은 특수대원 및 헬기요원이 전사한 전투입니다.왠지 SAS 브라보 투 제로와 오버랩됩니다.(이것도 론 서바이버와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추신 : 특수대원들이 작전중 민간인을 발견하면 무조건 사살은 인도주의적으론 옳지 않으나 전쟁이라는 목표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사살할 수 밖에 없다.
전에 이 작전에 대한 장교가 쓴 글? 같은걸 봤는데 정찰조가 4명이 아닌 소대저도 규모가 투입 됐었어야했었다라고 하더라구요 네이비씰 작전투입에서 가장 큰 문제점이 소규모병력만 투입하는거라고... 이렇게 대규모 교전이 벌어지면 정말 취약해지는데 참 투입규모가 조금만이라도 컸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경험이나 실력으로만 따지면 탈레반은 여타 정규군에 뒤지지않습니다. 일단 소련을 상대로 10년간 전쟁해서 버티고 얼마후에는 미국을 상대로 꾸준한 전투를 하면서 실전경험이 무지막지하게 쌓여서 광학장비없는 ak와 구식 망원조준경이달린 저격총 으로 최신식 장비로 무장한 미군을 중장거리로 상대하고 그어떤 기능도없이 쏘면날아가기만하는 rpg로 헬기도 자주 떨굴정도라서 그냥 평범한 민병대수준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지적하자면 아마드 샤는 알카에다 수장이 아닙니다 그냥 지역 탈레반의 20명 정도 되는 지도자에 나이도 청년층입니다 (확실히 자기가 찍은 사진에 노인은 아닌거로 나옴 얼굴은 다가렸긴한데) 아마드 샤는 아프간 침공때도 고가치 표적 또는 중가치 표적도 아닌 그저 유의 인물칸에 있는 하꼬였을뿐......
론서바이버 영화는 실제랑 많이 다르지만 말하고자하는것은 실제와 같습니다. 나라를 지키기위해 사명감을 가진 군인들 그들도 사람이기때문에 이 작전이 실패했다는것입니다.네이비씰의 참패라고 알려진 이 작전자체가 그 군인들또한 인간이기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는것입니다.작전은 참패했지만 민간인을 차마 사살하지 못했던 정찰팀과 무리한 상황에서도 철수하지 못하고 동료를 위해 위험을 감수한 대응팀이 이 작전의 큰 실패요인이지만 사람이 모두 하는일로 보면 그들은 그들의 신념을 지킨것입니다. 안타까운 실패지만 최전선에서 항상 목숨을 걸고 임무를 완수하려는 군인으로서 그들은 실패하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이 항상 이야기 하는 "전우를 두고 오지 않는다"는 자신들이 자부심을 가지는 뭐 랄까 명예랄까 곤조랄까.... 사실 서로 충성심을 가지게 하는 대단한 마인드이고 사상인데 저렇게 대량 손실을 불러온 사례가 많은 것이 안타깝습니다... 어쩌면 딜레마 일 수도 있죠.. 구출 불가한 상황도 있는데 너무 무모하게들 달려드는거...
비슷한 사례가 우리나라 60년대 1.21사태때 김신조의 북괴 특수부대가 맞닥뜨렸죠. 산에 나무하러 온 형제를 북괴군이 발견하여 사로잡고 죽일 것이냐 그래도 인민을 구한다고 하는 우리가 그럴수는 없다고 의견이 대립됐지만 결국 풀어주자고 결정되어 이들을 풀어줬는데 이 형제들은 그 즉시 신고하여 북괴 특수부대가 청와대로 닿기전 미리 준비하고 경계하고 있던 경찰들과 조우하여 총격전이 시작되어 발각됩니다
리더의 어리석은 판단 하나가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보여준 사건이지. 사실 군사작전중 저런식으로 안일하게 민간인 풀어줬다가 전 부대원이 죽거나 다치는등의 큰 화를 초래한 사례는 레드윙 작전말고도 꽤 있음. 인질을 풀어주더라도 자신들의 구조통신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포박해두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왜 그런 안일한 결정을 했는지 참.. 심지어 저 4명을 구하기 위해 출동한 구조팀이 탑승한 헬기가 적의 rpg 공격에 당한후 가까스로 절벽에 비상창륙 했지만 그만 낭떠러지로 추락해버리는 바람에 안에 타고있던 16명의 대원이 몰살당해버렸음..
읽을 수 있는 분들은 읽으시고 다른 곳들 찾아보시면 유일한 생존자라는 사람의 말이 얼만큼 신빙성 있는지 의문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론 헬기가 너무 가까이 들어가서 이미 추적중이었다고 이쪽은 언급하네요. www.google.com/amp/s/www.newsweek.com/2016/05/20/mohammad-gulab-marcus-luttrell-navy-seal-lone-survivor-operation-red-wings-458139.html%3famp=1 즉 민간인 죽일지 말지가 결정 지은게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거
혼자 살아남은 중사는 미군당국 조사에서 그 비겁함이 드러나 훈장이 취소 되었습니다 그의 진술과 모든 상황을 보면 그는 구조될 당시에 실탄을 거의 그대로 갖고 있었고 기타 폭약도 그대로 휴대. 즉 교전을하지 않고 통신을 하겠다며 동료를 떠나 산으로 올라가듯 하면서 그대로 도주 했습니다. 팀장 대위가 2차로 총상을 입은채로 높은데로 기어올라 교신성공 구조요청함 혼자 살아남은 중사는 처음엔 영웅으로 불리우다가 진실이 밝혀지고 개망신 당했습니다. 동료를 두고 먼저 겁이나서 도망친 도망병!
저런작전의 어려움중 하나가 도대체 누가 적인지 누가 민간인인지 구분하기가 어렵다는것임. 싸그리 학살하면 편할건데 그랬다간 민간인 학살이라고 난리.. 근데 그 민간인 여성, 어린이들도 테러를 하니.... 솔직히 지휘관이라면 저 상황에서 급하게 구출하는것보다는 냉정하게 판단해서 생존은 힘들다고 보고 혹시나 있을 생존자를 위해 포로 협상을 준비해야 함.. 탈레반도 미리 준비한걸 봐....쟤들도 바보가 아니거든.
사실 이 작전이 발각된 것 때문이기도 하지만 작전수립단계부터 그리고 미군이 아프간전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점부터 잘못된 것은 예견되었습니다 특수전 포함 미군들은 5.56mm 탄환을 사용 이는 탈레반들이 쓰는 탄보다 작고 화력이 약하며 사거리 또한 짧습니다 그리고 산이 많은 아프가니스탄은 무전이 잘 통하지 않습니다 공중지원이나 구출지원을 제대로 못받른 이유가 이때문이죠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있군요 수송헬기(현장엔 특수전용으로 개조된)인 치누크가 아무리 속도가 빨라봤자 아파치보다는 느립니다. 지원헬기들이 이 치누크 헬기의 속도와 고도를 따라잡지 못한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작전하고 있던 아파치 헬기가 올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구출팀이 먼저 현장으로 갔는데 이 아파치가 있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나중에 게임 메달 오브 아너 티어1에선 이 스토리가 게임으로 구현되어 당시와는 약간 다른 즉 아파치가 나중에 지원온다던지 하는 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민간인 죽여야 했다는 사람들 많은데 그게 말이 쉬운거지 어려운 문제다. 만약 민간이 4명 죽이고 작전 성공 했다치자. 언제가 누구가가 그 사실을 언론에 알리겠지. 그럼 여기 있는 대부분에 사람들은 왜 민간인 죽였냐고 난리 쳤을걸. 내가 그 당시 지휘관이 였으면 그 민간인들을 나무에 묶고 빠르게 이동했거나 4명을 작전이 끝날때가지 끌고 다녔다( 죽이지 않았다면)
영화 자체만 봤을때는 야밤에 헬기소리 다 내면서 "잠입"을 한 특수 정찰팀 그 팀에 지급된 레전드급 성능의 무전기, 뺑이치다 정작 급할땐 호위에 안 붙어주고 격추당한 뒤에 그제야 와서 삽질하는 폐급 아파치 등 모든게 개판이였던 작전으로 보였음ㅋㅋㅋ 영화에서 자주 보던 급할때만 무전기 고장나거나 먹통인 클리셰가 진짜 고증인줄은 몰랐노 요즘엔 성능 개선됨?
원래 그 지역은 미 해병이 작전하는 구역인데 론 서바이버에 나온 큰 무전기가 아니라 그냥 조그만한 mbtir 무전기만 가져갔고 비상용인 것도 위성전화 딱 하나라 둘 다 안되서 죽은 건데 참사후 미 해병대(원래 얘네 관할 지역임 작전도 얘네 꺼였다가 네이비씰이 가져간거) 수색대가 다시 작전을 가져갔는데 그땐 무전기 더 쎈거 들고 가서 똑같이 매복 당했는데 105mm 포격으로 깔삼하게 슛해서 다 죽이고 무사히 돌아옴
그리고 특수부대가 임무수행중에 민간이 사살하는거 어쩔수 없다고 하는 인간들 많은데 그런짓하다가 나중에 동영상이나 사진이라도 찍혀서 인터넷에라도 돌아다닌다고 생각해봐. 적들에게는 엄청난 프로파간다 소스가 생기는거고 궁극적으로는 패전으로 가는 길이 열릴수도 있음. 한명의 민간인을 죽이면 다음 1년 내로 10명이상이 적들에게 가담할수 있다고. ㅋ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헬기를 타고 작전지역에 들어가면서 호위도 없이 가는게 말이 되나... 헬기라는 기체가 얼마나 약한데 저속에 저공에 약한 기체에 방어 수단도 미미한데... 알루미늄 리벳팅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권총탄에도 관통되는게 헬기 기체인데... 95년도 헬기 정비승무로 복무했었는데 기체에 땜빵 자국이 많이 보여서 이상했는데 알고 보니 디엠지 부근 작전 나갔다 오면 기체에 총탄 관통 자국이 나 있어서 땜빵한거더라...
첫번째 민간인을 풀어주기로 결정했을 때 곧바로 산 위로 올라가 구조요청을 해야 하며 그 동안을 민간인을 풀어줘선 안됐다.두번째 구조 헬기가 적의 매복을 예상하고도 호위헬기의 엄호도 받지 않고 산으로 진입한건 지극히 감정적인 판단이다.
영화에선 말씀하신 것처럼 민간인을 풀어준 후 고지로 올라가서 통신 개통 및 철수요청 하기로 하고 통신 실패시에 걸어서 복귀한다고 나옵니다.
그래 니가 작전에 갔어야 했네
@@weswardsmusic 통신후에 풀어준다는것 깉은데요
탈출직전에 풀어줘도되는데 무식한것들 그니까 몰살되는거야.
민간인 풀어주기로 생각했다면 먼저 탈출하고 나중에 증원부대 끌고와서 풀어주는 방법으로 가야 했음.
통신도 안 되는 곳에서 민간인을 먼저 풀어준것은 어리석은 행동임.
그런데 영화와는 달리 실제론 이미 정보를 다 입수해서 준비중이었다고 함..
굴랍이 여차여차해서 어렵게 미국으로 비자 얻어서 입국했는데 러트렐이 만남을 거부하고 법원접근금지까지 신청했죠. 러트렐은 자기 이름을 밀리터리용품에 브랜드로 팔 정도로 유명세를 얻었는데 말이죠. 영화처럼 훈훈하게 해피엔딩이 아니었습니다 현실은...
찾아보니 진짜네요 ㄷㄷ
만나서 같이 찍은사진도 있는데 진짠가여?
@@mr.pudding9373 생존당시 탄창에 실탄이 그대로 있었다는 주장이 있죠 그런 주장을 하는사람은 해당주장으로 아무것도 얻을게없는 러트렐하사를 구조해준 굴랍의 증언입니다
와..진짜요?? 러트렐이 왜 그랬을까요.. 이해가 안 되네요..
외상후스트레스로 그러지 않았을까요...
레드 윙스 작전을 토대로 만든 론 서바이버라는 영화를 개인적으로 인상 깊게 감상했었습니다. 실제와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전우애와 애국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작전 중에 전사한 모든 분들께 조의를 표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레드 윙스 작적은 완벽히 실패한 작전입니다
필승!!!
반갑습니다~선배님😅
장마에~피해없으시지요...
@@김무적성훈 이상무! 건강 잘 챙기세요ㅎ
실제 탈레반이 영화에서 처럼 200명이 아니라 10명~20명 이란게 정설 양치기 2명이게 발각되기 전에 헬기 소리 때문에 발각 되었음
영화에서의 마지막 구출 장면 에서의 전투는 허구 당시 러트렐을 구한 아프칸 현지인(모하메트 굴랍)이 말함
암튼 특수부대라 해도 적에게 발각이 되고 작전이 지연이 되면 민병대 수준이라 해도 다구리에는 장사가 없음
그쵸. 특수부대는 람보가 아니라 특수한 임무에 특화된 인력 자원이고 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훈련을 고강도로 받은 것 뿐인데 미국영화가 너무 슈퍼맨으로 온 세계에 영화를 퍼트린 부작용... 하물며 웬만한 미국의 평범한 가정의 이웃집이나 부모는 대부분 전직 특수부대나 CIA요원이잖아요...
나중에 보니까 굴랍이 배신당한 것 같네요. 러트렐이 운 좋게 살아남아서 자기 입맛대로 꾸며댄 쓰레기일 가능성이 큰듯.
굴랍이 미국cnn에 나와서 그거ㅠ자기가 위협느꺼서 말한거라고 말했다 각색은 되었겠지만 사실아닙니다
희안하게 굴랍도 증거라든가 팩트는 전혀 없는데 전부 굴랍말만 믿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론서바이버
실제와 영화와 무지 틀린 MSG영화.
2005년 6월 28일,
수색 작전 들키고.
양치기들을 줄에 묶고.
구조요청 한 뒤 풀어줘야 했음.
대원들이 안일하게 대응함.
4명 때문에 씰팀 전체가 무너짐.
아무리 특수전 헬기 조종사고 하더라도
RPG에 치누크가 불시착했지만
착륙 지점이 워낙 협소해 뒷바퀴가 떨어지며
굴러 떨어짐.
미 해병대 20명을 참수한
탈레반 지휘관인 아마드 샤는
"미군은 자기 편이 당하면
언제나 구출하러 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게 전장의 법칙이다."
그는 2008년 4월
파키스탄 북서부 국경지대에서
파키스탄 경찰에 의해 사살당했다.
군인들이 외국으로 파병을 나가서 목숨을 잃게 되면 "사망자" 보다는 "전사자" 라는 호칭을 쓰는것이 더 정확한껏 같군요.
전문 나레이션 성우까지 쓰셨군요 이런 양질의 동영상 보기 쉽지 않은데 정말 감사합니다
김신조 일당도 비슷한 경우였죠. 나무꾼 형제 살려주냐 마냐로 시간 지체하다 대원들 멘탈 흐트러지고 작전실패. 그리고 그 형제가 신고 하는 바람에 일대 비상 걸리고 퇴각로 차단 되서 대부분 몰살....
우리 입장에서는 잘 된 일이지만 반대로 우리 특수부대원들이 똑같은 상황이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
제가 있던 부대 와서 강연 했는데 그때 침투하느라 힘들기도 했고 겨울이라 죽이고 땅에 묻어야 하는데 힘들고 그래서 그냥 매수 하려다 걸린거라고 함
그래서 원래는 원칙대로 했어야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미국에서도 말이 많은 작전 중에 하나입니다. 본래의 목적은 정찰작전 이었으나, 적진에 너무 깊숙히 들어간 것이 실수 이었습니다. 암살작전도 아니었으며, 군사적인 목적도 아닌 그냥 단순하게 정찰작전 입니다. 그리고 어린 양치기 소년을 두고 말이 많은데, 미군은 무기를 소지하지 않은 민간인 사살에 군법으로 엄하게 다룹니다. 그렇기에 모든 미군들은 그런 고민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당시 지휘한 대위가 위성전화기를 들고 있었기에 이 작전이 널리 알려졌으며 사망한 미해군 네이비씰 대위는 명예훈장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복부신조 3번째 나는 결코 패배를 인정하지 않을것이다가 아니라 패배를 허락하지 않을것이다가 맞는표현인거같네요
진짜 저런 유능한 대원들이 허무하게 죽는다는게 참...
실제는 양치기와는 상관없이 이미 탈레반들이 미군들이 와 있던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영화에서 극적인 상황 연출로 민간인이 탈레반에 미군위치 알린것느로 나오지만 실제는 이미 탈레반이 포위 작전을 구성하고 있었어요. 또 실제 탈레반 사상자는 씰팀 주장이란 탈레반, 나중에 미군 수습팀 사이에 주장이 달랐습니다. 이건 좀 나중에 논란이 있었어요.
진짜 특수부대 영화는 "Act of Valor" 이라는 영화죠. 미국방부 지원하에 주연 배우들은 일반배우들이 아닌 전부 전역을 앞둔 현역 네이비씰 대원들이 출연 했습니다! 장비, 전략, 전술도 실제 씰이 사용하는 정품이구요^^ 영화 내용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Act of Valor" 저도 아주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다만 단일사건을 실화로 만든건 아니고 실제 있었던 상황들을 섞어서 영화로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비들도 그렇고 출연배우들도 너무 고증에 충실(?)했던 영화죠^^
전부 현역 네이비씰은 아닌데 ㅋㅋㅋ 몇몇이 현역인데
@@sehokim83 엔딩 크레딧에 보시면 출연자 계급과 실명이 나와 있습니다
계급은 SEAL 에서 사용하는 계급입니다.
SO1: Special Warefare Operator First Class
SOC: Chief Special Warefare Operator
SOCS: Senior Chief Special Warefare Operator
LCDR: Lieutenant Commander
참고로 Navy SEAL 의 공식 명칭은 N.S.W. : Naval Special Warefare 입니다
이들 중 데브그루(SEAL Team 6)는 N.S.W.D.G. 라고 합니다(Naval Special Warfare Development Group)
패전사 이야기 / Destory 숲속 /연못 저격씬은 좀 웃기긴 했슴.. 전형적인 소음기 장착 총의 영화적 과장. 퓨숙~ 그리거 정확히 물로 쓰러져 줌 . ㅋ
다른 씰 출신 대원이 리뷰하는거 보면 첫 침투할때 물속에서 손 나와서 시체 받는거 오바한다고 까던데ㅋㅋ 잘만든 영화이고 영상미도 훌륭하지만 디테일한 부분까지 100% 믿으면 안될듯 하네요.
2:49 생존자 마커스 회고의 의하면 투표같은건 없었고 팀장에 의해 결정되었다고 함
고립된 전우를 위해 목숨걸고 가는 전우애ㅜㅜㅜㅜ
영화로도 유명한 내용이지만 이것도 사건의 진실에 대해 뒷말이 많더군요.
일단 첫째로 민간인을 풀어줘서 포위당했다??
영화에서도 그렇지만 민간인 풀어주자마자 1시간도 안돼서 발각당했고
나중에 미군을 도와준 모하메드 굴랍이 진술하기를 이미 헬기소리가 들려서 미군이 왔다는걸 다 알고 있었다고 함.
민간인을 잡았을때는 이미 대략적으로 위치를 파악 하고 있었다고.
둘째로 총격전이 격렬 했다?
유일한 생존자인 루트렐이 발견될때는 사용하지 않은 탄창히 온전히 있었다는 진술.
셋째로 교전에 참여한 탈레반 대원이 100명? 200명?
실제로는 30 여명으로 추정.
넷째로 마지막 구출 작전에서 격렬한 총격전이 다시 있었다?
이건 그냥 개1뻥.
이런 실화기반 사례들도 객관적인 눈으로 자세히 살펴봐야 함.
객관적 눈으로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출처링크를 좀 밝혀주시죠
TA LH www.google.co.kr/amp/s/www.newsweek.com/2016/05/20/mohammad-gulab-marcus-luttrell-navy-seal-lone-survivor-operation-red-wings-458139.html%3famp=1
초 장문의 영문 인터뷰니까 이해하기 힘드시면 그냥 구글에 한글로 검색 해보시던지 lone survivor facts 등으로 검색 해보시던지 번역기 쓰던지 해보세요. 이건 조금만 검색해도 금방 무수히 많은 자료가 있는데, 출처가 궁금한게 아니시겠지만 일단 드릴건 드립니다.
ruclips.net/video/Ee20ZBedevk/видео.html
둘 째는 좀 반대 의견인데요. 탄창이 남은 걸로 격렬했다. 안했다의 문제가 아닌 것 같네요. 총도 제대로 못 쏴보고 그냥 몰이사냥 당한 것 같아요. 숫자가 몇 백인지, 몇 십인지는 모르겠지만 산지에서 양각, 삼각, 사각 다 잡힌 상태에서는 아무리 특수 부대인들 순식간에 나가떨어지는 건 당연하고, 비디오만 봐도 30분 정도의 총격 같은데요. 저런 상황에서는 엄폐물에서 벗어나는 순간 뒈지는 거잖아요? 총 쏘기도 힘들고, 탄을 낭비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남윤호 싸움 자체는 격렬했던거 같은데 생존자의 말은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것 같아요. 비디오 포스팅 한 사람도 그걸 지적하고 있고 description에 링크 달고 있고요. 사람들은 총기 소리 구분해가면서 얘기하고 있네요.
그리고 분명히 생존자는 책에다가 탄창 다 소비 했고 몇 시간에 걸친 총격전을 했다고 했습니다. 인원도 말할 때 많이 부풀려졌다가 다시 줄은 것도 있구요.
나래이션 목소리 좋으시네요 잘 봤습니다
아무래도 전문가에게 부탁드렸더니 퀄리티가 좋네요 ^^
왜케 익순한 스토리지 했더니
론 서바이버가 이 사건을 기반으로 한 영화였구나..; ㄷㄷ
목소리 좋아서 늦은 새벽 에도 시청하기 좋으다 👍👍👍
감사합니다. ㅎㅎ 최고입니다.
영화 론 서바이버의 모티브가 된 전투고,실제로도 많은 특수대원 및 헬기요원이 전사한 전투입니다.왠지 SAS 브라보 투 제로와 오버랩됩니다.(이것도 론 서바이버와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추신 : 특수대원들이 작전중 민간인을 발견하면 무조건 사살은 인도주의적으론 옳지 않으나 전쟁이라는 목표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사살할 수 밖에 없다.
브라보 투 제로팀과 비슷한 상황이었죠 물론 결과적으로는 더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오지만요 (패전사 13편을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아프간이 허벌나게 넓은 땅인데 미군이 많은 징집병을 운영하는 군대도 아니고 커버할 지역은 많으니 당연히 헬기를 많이 쓸수밖에 없지. 그런데 헬기라는 물건은 장갑을 두껍게 하는데는 한계가 있는 물건이고 ak 사격에도 추락하는 수가 있음.
그런 단점도 있지만 헬기 특성상 고도가 높은곳은 작전이 어려움..
근데 아프간은 죄다 고산지역...
전에 이 작전에 대한 장교가 쓴 글? 같은걸 봤는데 정찰조가 4명이 아닌 소대저도 규모가 투입 됐었어야했었다라고 하더라구요 네이비씰 작전투입에서 가장 큰 문제점이 소규모병력만 투입하는거라고... 이렇게 대규모 교전이 벌어지면 정말 취약해지는데 참 투입규모가 조금만이라도 컸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하더라구요
아마 미 해병대 장교가 쓴 글이었을겁니다
소규모보다 이팀은 항공지원이 다묵살되서 ...
추락한 치눅증언을보면 이고도는 적이 없을거라 판단 했는대
3천피트에 적들이 다몰려있던거였서요
제가 제대로 글을 못쓴건 마눌몬이 폭주해서 폰과 키보드다부심
작전하나에서 수 많은 실수가 겹쳐서 대참사가 발생했네...
여기 댓글 재밌네요.. 전문가들이 많나봐요.. 의견도 분분하고. 싸우는분들도있고.
extortion 17도 한번 다뤄주세요~
오사마 사살 작전에 참여한 데브그루는 레드스쿼드론이고 격추 된 헬기에 탑승한 데브그루는 골드스쿼드론인데..
죄송합니다 정보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RPG이거 소총처럼 조준사격이죠? 근거리 탱크 잡는 무기로 알고있는데요.
날아다니는 헬기 잡는거 보면 대단하네요.
솔직히 경험이나 실력으로만 따지면
탈레반은 여타 정규군에 뒤지지않습니다.
일단 소련을 상대로 10년간 전쟁해서
버티고 얼마후에는 미국을 상대로
꾸준한 전투를 하면서 실전경험이
무지막지하게 쌓여서 광학장비없는
ak와 구식 망원조준경이달린 저격총 으로 최신식 장비로 무장한 미군을 중장거리로 상대하고 그어떤 기능도없이 쏘면날아가기만하는 rpg로 헬기도
자주 떨굴정도라서 그냥 평범한
민병대수준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대원들 하강준비하는 호버링중인 그 커다란 치누크 못맞추면 눈깔이 없는거지.
@@seelkcjviewregjlsdkjei5332 자세한 분석이시네요 진짜 그냥 괴뢰군같은 놈들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온갖 테러 주도와 그동안의 전쟁경험... 축척된 실전 데이터란.... 아마 그대로 실전능력으로 직결되겠지요..ㄷㄷㄷ
그리고 한가지 더 지적하자면 아마드 샤는 알카에다 수장이 아닙니다
그냥 지역 탈레반의 20명 정도 되는 지도자에 나이도 청년층입니다 (확실히 자기가 찍은 사진에 노인은 아닌거로 나옴 얼굴은 다가렸긴한데)
아마드 샤는 아프간 침공때도 고가치 표적 또는 중가치 표적도 아닌 그저 유의 인물칸에 있는 하꼬였을뿐......
@user-xf5gj4nw1r잘 매복된 기관총에 당하면 어쩔수 없죠 노리에가 때도 그랬고요
지능떨어지는 지휘관과팀원이 얼마나 아군한테 위험한지 알게된사건
실제 사건영상음 처음 보네요!
전쟁터에서는 자비란없어야되는것.
믜칀놈만이 살아남는것
죽으면 죽는거고~
7:39 같은부대이지만 넵튠스피어에 참여했던 팀은 아닙니다
걔들 죽었으면 진짜 대참사지
@@괭이-y9k그분들은 나중에 아프간에서 qrf로 출동했을 때 똑같이 rpg 매복에 당해 33명이었나 전사합니다. 사건이름은 추락한 치누크의 콜사인을 따온 extortion17.
햇번누나 아닌가용? 목소리 짱 좋아요!
감사합니다! 근데 햇번누나가 누군가요? ㅎ
확실히 이 사건은 논란이 많죠 영화선 거의 백명에 가까운 적과 싸운것으로 묘사되는데 이게 예기가 제각각이에요.
마커스 러트렐 시점으로 본거니까 당연한거지 ㅋㅋ 니가 고립된채 사방에서 적이 쏟아지는 상황이면 20명이 100명으로 느껴질수도 있지 ㅋㅋ 뭔 논란
@@fortress-r7y 사실 10명이든 20명이든 적들의 중화기 전력으로 봤을때 4명이 밀리는건 당연하죠 다만 문제는 마커스를 구조했던 모하마드 의 반박 증언이 문제라서 그렇죠 반박 증언은 외신 인터뷰 기사가 있으니 찾아보면 금방 나와요
(애당초 물증없은 증언이긴 하지만...)
@@fortress-r7y 반말 찍찍 해샀네~
@@m2cheki1 6.5안가 8 그거죠?
@@bunner5907 8
론서바이버 영화는 실제랑 많이 다르지만 말하고자하는것은 실제와 같습니다.
나라를 지키기위해 사명감을 가진 군인들 그들도 사람이기때문에 이 작전이 실패했다는것입니다.네이비씰의 참패라고 알려진 이 작전자체가 그 군인들또한 인간이기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는것입니다.작전은 참패했지만 민간인을 차마 사살하지 못했던 정찰팀과 무리한 상황에서도 철수하지 못하고 동료를 위해 위험을 감수한 대응팀이 이 작전의 큰 실패요인이지만 사람이 모두 하는일로 보면 그들은 그들의 신념을 지킨것입니다. 안타까운 실패지만 최전선에서 항상 목숨을 걸고 임무를 완수하려는 군인으로서 그들은 실패하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구라라고 소문 자자함
워우~ 더빙 나이스
이거 영화 론 서바이버 겁나 재밌음..., 꼭 보셈
그닥 유쾌하진않음
@@쓸대없는디테일웃겨서 재밋는게 아니라 감동적이고 걍 개재밋다 라는 표현밖에 안나옴
치누크가 아파치보다 빠르다는건 처음 알았네.
괜히 수송헬기의 탑이 아니구나.
초저공비행에다가...대원들 내려줘야하는데 , 공격헬기 호위없으면...비유도 rpg라도 표적지나 마찬가지임;;; 그냥 코앞인데..... 개인적으로는 저런 비정규전 게릴라 특수작전에서는 A-29같은 공격기가 빠른속도로 먼저가서 CAS 해주는게 효과적일것 같은데..
공중지원을 못 받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나간거잖아요
영화에선 아파치도 어디다른데지원갔다가 겨우합류하던데
궁금한게 목소리 더빙 인공지능인지 여성분 남성분 바꾸면서 녹음인지??
더빙은 둘 다 사람 목소리입니다 ㅜㅜ
역시. 머든 지원 병력이랑 가치.가써야함 아파치랑 가쓰면 분명 숨어 있는 애들.탐지 해쓸건대 아쉬운 작전이여씀
리더의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수 있음...특수작전일수록 지휘관은 절대 흥분하지 말아야 함.....마음이 급하다고 나데다가는 전부다 골로감....
헬기든머든 최소 차량 기동무기도 아니고 개인 보병화기로부터는 안전성은 담보해야지
능동방어시스템이라든지
저런식이면 정말 헬기는 ..그리고 민간인을 발견했으면 작전불가라는 생각으로 안전확보후 민간인을 풀어주고 퇴각을위한 행동을 했어야지
헬기 격추되는거 보고 충격을 금하지 못했던..그리고 지인 분 목소리 아나운서 아닌가요..?
트레이닝을 받으신 분이라 목소리가 좋아요 ^^;;
알피지 같은 살상무기는 정말 무섭네요. 엄청난 피해를 주는군요. 아파치헬기나 네이비씰 대원들의 몸값은 돈으로 환산이 안될텐데...
저들이 항상 이야기 하는 "전우를 두고 오지 않는다"는 자신들이 자부심을 가지는 뭐 랄까 명예랄까 곤조랄까.... 사실 서로 충성심을 가지게 하는 대단한 마인드이고 사상인데 저렇게 대량 손실을 불러온 사례가 많은 것이 안타깝습니다... 어쩌면 딜레마 일 수도 있죠.. 구출 불가한 상황도 있는데 너무 무모하게들 달려드는거...
융통성
명복을 빕니다. ...
7:53 에서 추락한 터빈33의 잔해에서 발견된 미육군 복무신조라고 적혀있는데 육군도 탑승했었나요??
치누크 헬기 자체가 육군소속이었고 전사자중에 5명 육군소속인데 아마 헬기 승무원이듯 합니다
@@defeatube 아하.. 영상중에 24특수전술대대 대원들이라고 들은거 같아서 그랬는데 공군 조종사인줄 알았는데 헬기는 육군 소속이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레인져스가 육군이죠 레인져는 모든 특수작전에 백업하는부대입니다 특수부대는 명성이라도있죠 죽기딱조은게 레인져연대죠
추가로 레드윙작전때 모두아니고 거의 죽은시체를 수습한부대도 레인져라고합니다 추가증원된 해병원정단 수대대원이 교대하러갔는데 이들이 시체보다 더한 악취가났다고 인터뷰했죠 추락한 치눅의 병력도 네이비씰보다레인져가많았죠
@@U자車 레인저도 특수부대인데요
손발을 결박하되 입으로 풀수 있을정도로 느슨 또는 몸을 움직이면 조금씩 풀릴수 있도록해서 시간을 번 다음에 기지로 귀환했으면 될건데
아마 지금은 미군도 이런 상황에 대한 메뉴얼이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비슷한 사례가 우리나라 60년대 1.21사태때 김신조의 북괴 특수부대가 맞닥뜨렸죠. 산에 나무하러 온 형제를 북괴군이 발견하여 사로잡고 죽일 것이냐 그래도 인민을 구한다고 하는 우리가 그럴수는 없다고 의견이 대립됐지만 결국 풀어주자고 결정되어 이들을 풀어줬는데 이 형제들은 그 즉시 신고하여 북괴 특수부대가 청와대로 닿기전 미리 준비하고 경계하고 있던 경찰들과 조우하여 총격전이 시작되어 발각됩니다
리더의 어리석은 판단 하나가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보여준 사건이지. 사실 군사작전중 저런식으로 안일하게 민간인 풀어줬다가 전 부대원이 죽거나 다치는등의 큰 화를 초래한 사례는 레드윙 작전말고도 꽤 있음. 인질을 풀어주더라도 자신들의 구조통신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포박해두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왜 그런 안일한 결정을 했는지 참.. 심지어 저 4명을 구하기 위해 출동한 구조팀이 탑승한 헬기가 적의 rpg 공격에 당한후 가까스로 절벽에 비상창륙 했지만 그만 낭떠러지로 추락해버리는 바람에 안에 타고있던 16명의 대원이 몰살당해버렸음..
@@m2cheki1 진짜로 김신조일당이 나무꾼을 살려줬다고?
@@heart-of-people ㅇㅇ~ 그 나무꾼이 신고해서..
@@heart-of-people청와대습격사건 모르나벼? 김신조가 붙잡히고 나서 진술한건데
텔레반 인원은 몇이 죽었는지 궁금하네요. 영화에서 처럼 그렇게 많이 죽였을까..
어느 자료에선가 봤는데 실제 탈레반측 사망자는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죠..
읽을 수 있는 분들은 읽으시고 다른 곳들 찾아보시면 유일한 생존자라는 사람의 말이 얼만큼 신빙성 있는지 의문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론 헬기가 너무 가까이 들어가서 이미 추적중이었다고 이쪽은 언급하네요. www.google.com/amp/s/www.newsweek.com/2016/05/20/mohammad-gulab-marcus-luttrell-navy-seal-lone-survivor-operation-red-wings-458139.html%3famp=1
즉 민간인 죽일지 말지가 결정 지은게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거
영화 "론 서바이버" 의 모티브가 된 사건...
탱크 잡으려고 만든 알라봉이 헬기 사신이된 웃픈상황 입니다.
블랙호크다운도 알피지에 당한거잖아요
@@추철구 영화 블랙호크다운에서 나오는 알라봉 실제로는 하늘에 몇백발 이상이 수없이 날라다녔다고함 그중 헬기 한 ,두대가 운 없게 한방 맞은거지
진짜 미국 전투 기록들을 보면, 1명 양성하기도 어려운 특수부대원이 참 많이도 죽어나가는 것 같네요. 물론, 적군은 수십 혹은 수백배의 사상자가 생기기는 하지만요.
마지막 격추 사망은 데브그루 아닌가요
빈라덴 죽일정도면 님 말씀이 맞다고 예상해봅니다
데브그루입니다.
승리는 감정보다 이성을 따르는자의 것이다.
Classy. J 음... 어떤 면에서는 감성적 구라를 친 사람이 승리하긴 했죠 ㅎㅎ
론 서바이버에 마커스러트렐이 실제로 영화 초반부에 잠깐 출연도 하던데..
영화상에서 나중에 구출팀 헬리콥터 (터빈 33)에서도 모습이 나옵니다
드디어 올라 왔네요..왜 안올라 오지..했는데..아나콘다 작전도 곧 올라올듯..ㅎㅎ
군인은 민간인을 아무 이유없이 사살할 수 없어.
첫째로 민간인에게 걸렸다는 거 자체가 제일 문제이고
두번째는 걸린 다음 작전은 취소했어야 해.
저 상태에서 민간인을 죽였다면 옛날 이승복 어린이 죽인 무장공비랑 뭐가 다르냐.
혼자 살아남은 중사는 미군당국 조사에서 그 비겁함이 드러나 훈장이 취소 되었습니다
그의 진술과 모든 상황을 보면 그는 구조될 당시에 실탄을 거의 그대로 갖고 있었고 기타 폭약도 그대로 휴대. 즉 교전을하지 않고 통신을 하겠다며 동료를 떠나 산으로 올라가듯 하면서 그대로 도주 했습니다.
팀장 대위가 2차로 총상을 입은채로 높은데로 기어올라 교신성공 구조요청함
혼자 살아남은 중사는 처음엔 영웅으로 불리우다가 진실이 밝혀지고 개망신 당했습니다. 동료를 두고 먼저 겁이나서 도망친 도망병!
마커스 러트렐의 탄창 미사용 이슈 등은 있습니다만 훈장이 취소되었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헐 몰랐네요
마커스의 진술우 나중에 허위로 밝혀졌죠..영웅주의 미국은 이로인해 한동안 맨붕에빠짐
대낮에 치누크로 강하하는건 너무 위험한 거 같음.... 내가 지휘관이라면 아파치로 먼거리에서 적들을 조져서 적들을 분산시킨 뒤 강하시킬 거 같은데
특수부대가 침투하는데 아파치로 난리쳐놓으면 세상 사람들 여기 누구 온다고 광고하는 꼴인데 왜 그럼
보병 전개면 그럴 수 있어도 그건 전술 적으로 맞지 않음 미필 저리가셈
저런작전의 어려움중 하나가 도대체 누가 적인지 누가 민간인인지 구분하기가 어렵다는것임.
싸그리 학살하면 편할건데 그랬다간 민간인 학살이라고 난리..
근데 그 민간인 여성, 어린이들도 테러를 하니....
솔직히 지휘관이라면 저 상황에서 급하게 구출하는것보다는 냉정하게 판단해서
생존은 힘들다고 보고 혹시나 있을 생존자를 위해 포로 협상을 준비해야 함..
탈레반도 미리 준비한걸 봐....쟤들도 바보가 아니거든.
@@bar98k94 대낮에 헬기 이동 자체가 특수부대 침투 동네방네 다 알리는건데 뭔 광고??
특수부대가 은밀 침투하려면 헬기가 아닌 고공으로 침투해야지..
한국 특전사도 간첩 잡을땐 헬기 띄워서 레펠로 작전 시작했다.
헬기는ㅈ진짜 Rpg에 진짜 취약한거같음..
진짜 헬기는 진짜 그런거 같지? 진짜
1.21 일 때도 북한 공비들이 포천인가에서 잡은 젊은 남자 4을 풀어주는 바람에 걸렸죠 그 다음부터 강릉 공비 때는 지나가는 민간인들은 다 죽였습니다
시누크가 얼마나 약골인줄을 보여주는 패전사
알피지에 맞았는데 씨발 그럼 안터지냐? 정신병자네 ㅋㅋㅋ
알피지 맞고 안 터지는 헬기 없습니다.
다음에는 메이원드 살인사건 (킬 팀) 다뤄주세요
현실은 침투할때 난 헬기소리때문에 탈레반들이 다 눈치까고 이미 봉쇄선 차단선을 치가 시작했다고 합니다.. 민간인을 죽였어도 상황은 똑같을거라거 하도군요 ...
ㄴㄴㄴㄴㄴㄴ그건 굴라브가 지어낸 이야기라고 자기가 미국 인터뷰때 말함 걸린이유는 포로 풀어줘서임
저 용맹한 전사들이 싸워 보지도 못하고
헬기 폭파로 저리 허무하게 전사해버리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사실 이 작전이 발각된 것 때문이기도 하지만 작전수립단계부터 그리고 미군이 아프간전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점부터 잘못된 것은 예견되었습니다
특수전 포함 미군들은 5.56mm 탄환을 사용 이는 탈레반들이 쓰는 탄보다 작고 화력이 약하며 사거리 또한 짧습니다
그리고 산이 많은 아프가니스탄은 무전이 잘 통하지 않습니다 공중지원이나 구출지원을 제대로 못받른 이유가 이때문이죠
그래서 미군이 북한을 함부러 못까는 이유중 하나
북한은 80%가 산악지형이라서
헬리콥터 한대도 착륙시킬수 지형이 없다보니 ᆢ
@@김형용-h9h 북한 평양 인근 산 빼고 전부 민둥산인데요??
@굿뜨 DMZ 가보시면 무슨말인지 알거에요 아 저기는 민둥산이여도 절대 헬기로는 착륙 못하는 곳이구나..싶을겁니다
산악지형은 헬기장 없으면 착륙은 거의 불가능이고 패스트로프 하거나 ch-47 램프만 대고 간이 착륙만 잠깐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형용-h9h 레펠은 장식이냐?
지지않으려는 전쟁
죽이지 않으려는 전쟁
민간인은 별도 취급하는 전쟁
이것이 미국군의 기본수칙인듯
전쟁을 계속하려는건지
전쟁을 조절하는건지
하여간
미국식 전쟁은 돈싸움
추락 = X
격추 = O
영화로도 만들어졌던데,네이비 씰 대원들을 너무나도 많이 잃어버린 사건인지라 안타깝네요.
마크 월버그 주연 영화 '론 서바이버' 를 보면 잘알수있어요 , 마커스는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주인공 크리스 카일과도 친분이있습니다(같은 택사스출신)
이번영상은 더빙이 여자분이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원래 더빙하시던게 더 듣기 좋은거같아요
뉴스 아나운서급 목소리시네요 일회성으로는 아까울 보이스같아요😀
나중에 2만 구독자되면 한번 더 부탁해볼께요~ ^^
7:47 저 사진 속 부대원들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누가 전사했는지는 알 수 있다.
목소리.. TTS 아니죠? 되게 헷갈리네
더빙입니다 ^^;;
잠만 어디서 많이듣던 목소린데... 방송국 여기자님 아니세요? 뭔가 이차는 이제 제껍니다같은 목소리가....
어디가나 기자님들의 목소리는 다 비슷한듯합니다 ㅎ
@@defeatube 정말 기자같네요 직접 녹음하신건가요??
이거 진실 밝혀짐 민간인 사살 그거 진작에 탈레반한테 발각 된 상태였고 구출팀 rpg 맞은거는 적 대공화망 걸려서 진입 안된다고 후퇴하려 했다가 지휘관이 총겨눠서 어거지로 들어가다 rpg 맞고 추락 당한거고 웃긴건 마커스 숨겨준 주인이 탈레반한테 " 이슬람식 손님 대접"이라고 하니깐 그냥 갔다고 함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있군요
수송헬기(현장엔 특수전용으로 개조된)인 치누크가 아무리 속도가 빨라봤자 아파치보다는 느립니다. 지원헬기들이 이 치누크 헬기의 속도와 고도를 따라잡지 못한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작전하고 있던 아파치 헬기가 올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구출팀이 먼저 현장으로 갔는데 이 아파치가 있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나중에 게임 메달 오브 아너 티어1에선 이 스토리가 게임으로 구현되어 당시와는 약간 다른 즉 아파치가 나중에 지원온다던지 하는 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그건 영화구요 실제론 아파치가 호위로 같이 갔습니다 그리고 두 기체 순항속도 비슷합니다 근데 그냥 사람만 탑승한 치누크와는 달리 아파치는 무장을 주렁주렁 달았죠 당연히 치누크보다 느려집니다
sea level애선 아파치랑 치눅이 속도가 비슷해도, high altitude, 즉 아프가니스탄 같은 고도 산악지역은 엔진과 로토 2개잇는 치눅이 훨씬 빨라요.
안타깝지만 처음부터 교신불능 3회 시 작전취소 하고 철수 했어야 했습니다.
이게 잘훈련된 특수부대의 아킬레스건입니다, 난관을 헤처나가게 훈련되다보니 실전상황에서 종종 무리한 결정을 하게되죠. 물론 이런 어려운상황 대부분을 잘대처해 나가긴 하지만 중상자발생과 통신 보급에 문제가생기면 답이 없게 되버립니다...
그렇죠...하지만 말씀대로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상해서 작전을 입안하죠. 그중 가장 주요한 한가지가 "임무완수" 도 맞지만 "임무실패" 상황과 탈출도 중요한 요소이지요.
통신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해 준 작전이지요.
네이비씰 한명 양성 비용이 몇억이 넘는데..십 수명이 한번에 ㄷㄷㄷㄷㄷㄷ
전부대 RPG 보급이 시급하다~
세계최고의 특수부대 미해군 네이비씰
민간인 죽여야 했다는 사람들 많은데 그게 말이 쉬운거지 어려운 문제다. 만약 민간이 4명 죽이고 작전 성공 했다치자. 언제가 누구가가 그 사실을 언론에 알리겠지. 그럼 여기 있는 대부분에 사람들은 왜 민간인 죽였냐고 난리 쳤을걸. 내가 그 당시 지휘관이 였으면 그 민간인들을 나무에 묶고 빠르게 이동했거나 4명을 작전이 끝날때가지 끌고 다녔다( 죽이지 않았다면)
묶는건 뭐가 있다고 묶음 ㅋㅋ 거기다 데리고 다니면 위험하지
작전중에 돌발상황에 인도주의적결정이
작전실패와 다수의 사상자를 불렀고
적지의 민간인의 인도주의적 구출로
구사일생 귀환한 복잡한 아이러니적 사건이네요...
RPG 무섭네 마구잡이로 쏴도 한대만 맞으면 골로가니.
아하 론서바이버가 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구나
fbi의 마이애미 총격전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1986년도 마이애미 사건은 현재 제작리스트에 있습니다^^ 조만간에 작업해보겠습니다~
이게 미국의 약점
러시아 같은 공산국가들은 고민안해
공산국가 북한이 똑같은 일했잖아 김신조 사건에서 우씨형제 풀어준거
@@추철구 56년전이야기임.
@@stephan6051 56년전 이야기면 사실이 거짓이 되기라도함? 팩트는 팩트임
@@-supreme679 사실을 말한건데 왜 발작. 혹시 북괴간첩인가 ㅋㅋㅋ
@@stephan6051 저 김신조일도 팩트를 말한건데 "56년전 이야기임" ㅇㅈㄹ 뭐 어쩌란건지 ㅋㅋㅋ 혹시 남파간첩 빨갱이임?
영화 자체만 봤을때는 야밤에 헬기소리 다 내면서 "잠입"을 한 특수 정찰팀 그 팀에 지급된 레전드급 성능의 무전기, 뺑이치다 정작 급할땐 호위에 안 붙어주고 격추당한 뒤에 그제야 와서 삽질하는 폐급 아파치 등 모든게 개판이였던 작전으로 보였음ㅋㅋㅋ
영화에서 자주 보던 급할때만 무전기 고장나거나 먹통인 클리셰가 진짜 고증인줄은 몰랐노 요즘엔 성능 개선됨?
요즘은 미군의 통신기는 단순히 음성만 전달하는게 아니고 데이터까지 실시간 전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시간 드론영상같은걸 단말기와 무전기를 연결해서 보여준다고 합니다
@@defeatube 기술 진짜 많이 좋아진거 보면 최소한 통신문제로 도움 못받고 죽는 일은 이제 안보일거 같네요ㅋㅋㅋㅋ
영화제목이 뭔가용 ?
@@skpark2155 론 서바이버욤
원래 그 지역은 미 해병이 작전하는 구역인데 론 서바이버에 나온 큰 무전기가 아니라 그냥 조그만한 mbtir 무전기만 가져갔고 비상용인 것도 위성전화 딱 하나라 둘 다 안되서 죽은 건데
참사후 미 해병대(원래 얘네 관할 지역임 작전도 얘네 꺼였다가 네이비씰이 가져간거) 수색대가 다시 작전을 가져갔는데 그땐 무전기 더 쎈거 들고 가서 똑같이 매복 당했는데 105mm 포격으로 깔삼하게 슛해서 다 죽이고 무사히 돌아옴
rpg는 무슨 만능인가.. 대공 대인 ..대전차..
@@jaekilee5 탈레반 알카에다가가진 알피지는 99.9999% 충격신관임 블랙호크다운때 블랙호크 한기 추락시키는대 대략 200발이상 알피지를쐈다네요 대인대전차는 진실인데 대공은 다구리빨임....음 그냥 어더걸린거?
2차대전때 회전익기 장점살려서 CAS항공기로 사용하는게 64E,A-10보다 더 효율적일것 같은데;;
무장이 적어짐
헬기가 회전익기입니다.
프로펠러 항공기도 엄연한 고정익기 이고요.
그리고 회전익기는 호버링이 가능해서 치고 빠지는게 쉽고, A-10은 2차대전 전투기는 절대로 못 따라가는 폭장량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특수부대가 임무수행중에 민간이 사살하는거 어쩔수 없다고 하는 인간들 많은데 그런짓하다가 나중에 동영상이나 사진이라도 찍혀서 인터넷에라도 돌아다닌다고 생각해봐. 적들에게는 엄청난 프로파간다 소스가 생기는거고 궁극적으로는 패전으로 가는 길이 열릴수도 있음. 한명의 민간인을 죽이면 다음 1년 내로 10명이상이 적들에게 가담할수 있다고. ㅋ
민간인 죽이면 조약 어기는거임
몽골처럼 일거에 나라인구를 지워버리는 게 아니라면
민간인들이 자기들을 괴롭히는 쪽을 적으로 두고 비협조적으로 굴 것이야 뻔하죠.
네이비 씰이라는 자부심이 너무 과했다 미국육균에서도 저 작잔은 실패한 작전으로 평가한다 대대급의 병력을 보냈어야 했다고 말함
맞다 레인저언대도 대대는 최소12명은 보내야했다 하드라
나레이션 하는 분을 전문적으로 고용하셨나보네요
일회성으로 도와주신거에요 ^^ 담편부터는 다시 제가.. ;;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헬기를 타고 작전지역에 들어가면서 호위도 없이 가는게 말이 되나...
헬기라는 기체가 얼마나 약한데
저속에 저공에 약한 기체에 방어 수단도 미미한데...
알루미늄 리벳팅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권총탄에도 관통되는게 헬기 기체인데...
95년도 헬기 정비승무로 복무했었는데
기체에 땜빵 자국이 많이 보여서 이상했는데 알고 보니 디엠지 부근 작전 나갔다 오면 기체에 총탄 관통 자국이 나 있어서 땜빵한거더라...
어떤상황이든 지휘관이 감정적으로 결정을 내리면, 영웅이되든가 아님 다 죽는거죠.
정찰이 빨리 끝내고 민간인은 퇴각할때 풀어 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작전이네요,,ㅠ
론서바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