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대전차미사일 운용해본 사람으로서 이야기 해보자면 튀르키예군이 계속되는 승리의 흐름때문에 무리하게 도심지에 보병엄호도 없이 전차나 장갑차로 무리하게 기어들어간거 진짜 자살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우크라전에서 ATGM이 활약하니깐 다들 무슨 필살의 대전차무기로 인식하는데 아무리 비싼 휴대용 장거리대전차미사일뿐만 아니라 그 보다 낮은 중 단거리급으로 전차 잡으려면 대전차미사일 운용팀은 아무리 사전에 적당한 위치에서 준비를 하고 있어도 잘못하면 팀 전체가 다 죽을 각오를 해야됩니다. Ps. 실제 전차들 상대로 하는 모싀 훈련이라도 광학조준경속에 보이는 탱크들 포탑 돌아가는 속도 보면 진짜 ㅎㄷㄷ 합니다.
시가전 지원용으로는 첼린저2가 제일 적합한데.. 대부분 전차는 시가전을 지원하고 해야하지만 취약할수밖에 없음. 더구나 대전차미사일의 발전도 많이 했고 구형 rpg라 하더라도 전차 후방 측방 상부 등 여러 취약한곳을 공격당할수 있는 시가전에서는 사실 어느정도 손실을 감수해야함.
이 전투 이후로 레오파드2 거품이 쏵 빠졌음. 터키는 레오파드2를 굉장히 많이 굴리고 실전경험도 많은데다 NATO군에서도 군병력 수준이 우수한데다 레오파드2도 수십년 굴린 경험이 있음에도 저 알바브전투에서만 레오파드2가 10대가 파괴되었으니... 저거 말고도 알바브외 지역에서 쿠르드여군이 대전차미사일을 쏴서 레오파드2를 파괴한 영상도 돌아다니는걸 보면 아마도 터키군이 시리아에 월경작전을 하면서 손실한 터키군 레오파드2 전차가 20대 가까이 될겁니다. 독일이든 폴란드든 핀란드든 스페인이든 그리스든 레오파드2를 전면전에 투입하면 지금 러시아의 T-90처럼 엄청나게 뚜껑을 따일겁니다. 지금 학살당하고 있는 러시아전차들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콘탁트5나 그거 비슷한 놈이 장착된 T-80U급 이상이면 왠만한 레오파드2보다 전명방어력은 최소한 더 우수하죠. 레오파드2에는 없는 소프트킬장치도 있고(우러전 최신형 T-90을 통해 소프트킬 능방은 소용이 없다는게 증명되었지만) 수십년간 레오파드2를 운영했던 NATO의 강군 터키군도 전투한번에 레오파드2를 10대 상실했는데... 이번에 우크라이나에 소수 지원되는 낡은 레오파드2를 가지고 처음 굴려보는 우크라이나군이 의미있는 전과를 만들긴 힘들겁니다.
1980년대 전차니 그럴 수 있죠 허나 보병 없이 전차만 생으로 돌격시키면 에이브 SEP 이나 르클레르도 격파되는게 당연한 겁니다 뭣보다 고작 몇개월 훈련시킨 초짜 전차병들 보내놓고 큰 성과를 기대하는 건 더더욱 망상이죠 서방장비 지식도 그에 따른 전술 교리도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장비를 탓하는 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코넷은 레오파드2 뿐만 아니라 메르카바 3세대형의 전면장갑까지 뚫어버린 기록이 있는 괴물딱지입니다. 이딴놈과 조우한 이상 레오파드2 따위가 버틸 리가 없었죠. 그리고 포탑 날아간 단차들은 싹다 차체 조종수 옆 주포 예비탄약고가 유폭하면서 아작났을 것으로 보면 될것같네요.
전쟁은 창과 방패의 싸움 입니다. 단 어느쪽이 창이 될 지 또 어느쪽이 방패가 될 지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작전을 수립하고 우리가 공격이니 창이 되겠다 여기겠지만, 막상 펼치고 보니 적의 다양한 전술에 휘말려 병력을 잃게 된다면 오히려 함정을 파고 기다렸다 가 적절한 시기를 노린 쪽이 창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알바브전투 당시 투입된 터키군의 레오팜2A4 는 당시 기준으로 이미 낡은 전차 였지만, 그렇다고 화력 방어력이 모두 못써먹을 아주 막장 전차는 아니었습니다. 상대는 아직도 아름다운 T54~55 를 굴리고 있었으니 까요.. 적절한 대전차수단 이 없는 보병 에게는 2차대전 당시 M4셔먼 이 나타나도 마치 사신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2차대전 기준의 75mm 포 라 해도 벙커나 경장갑 또는 장갑이 없는 고기동차량 정도는 한방에 지옥으로 보내 버릴 수 있으니까요.. 우크라이나 의 초기 공세를 효과적으로 저지한 러시아군은 무엇보다 드론을 매우 효과적을 이용한것 처럼 보이지만 지금 들어나는 여러가지 문제를 보면 드론과 지상의 아군과 원활한 소통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 졌습니다. 과거 소련식 중앙통제 시스템 에서 단 한발짝도 벗어나지 못했다는 분석 입니다. 다만 포병과의 연계 만큼은 나름대로 잘 이루어져 우크라이나 의 기갑전력을 저지하는데 큰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또 이란제 자폭드론 과 각종 배회폭탄 등을 활용한 공격 역시 큰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우크라이나 역시 비슷한 전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각 전차마다 다양한 소프트킬 과 하드킬 이 복합적으로 가능 한 능동방어장치 를 설치함 과 동시에 미육군이 도입한 M-SHORAD 시스템 과 같은 복합 이동식 지대공 방어체계를 도입해 마치 해군이 항공모함을 보호하기 위해 방공구축함을 배치하는 것 과 같은 각각의 역할이 분담된 전문장비 들로 구성된 지상의 이동식 유닛전단 을 구성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도 차세대 구축함 과 호위함 등에 올라갈 근접방어시스템 CIWS2 개발을 마무리 짓기 위해 지상 이동식 모듈을 개발중인데, 여기서 그치지 말고 더 발전시켜서 아예 지상군을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체계로 발전시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풍산에서 30mm AHEAD 전방 분산탄 을 개발 중이라고 하니 빠른 시일 내 개발이 완료되어 CIWS2 와 함께 배치된다면 소형자폭드론 에 대해서 어느정도 억제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K2전차 에 하루빨리 제대로 된 능동방어시스템 을 올려줘야 겠습니다. 또 새롭게 도입되는 전차 뿐 만 아니라 숫적 주력을 이루고 있는 기존 K1계열 전차들 에게도 적절한 방어수단을 도입 해 적어도 드론 과 보병용대전차미사일 로 부터 안전을 확보해야 하겠습니다. 부디 그놈의 예산타령 좀 그만 했으면 합니다.
가장 정확한 답은 제병 합동 훈련량 일겁니다. 기계화 보병과 장갑차, 전차, 자주포병, 다연장포병,방공부대의 지원 그리고 육군항공의 공격헬기 지원 그리고 공중근접항공지원(CAS) 등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다면 방어선을 돌파하는 데에는 많은 희생이 따릅니다. 그 만큼 제병합동으로 이루어는 부문이 큽니다, 여기서는 육군과 공군이 유기적인 결합으로 진행이 되어야 만 하죠..
우리군 k1 계열 전차 탄약 적재 위치를 보면 러시아 전차들 마냥 뚜껑 사출날 가능성 매우 높아보임. 더군다나 k1a2 아래 k1e1 등 k1 계열들은 주포도 105mm 이고 장갑 방어력도 매우 낮음. 우리군의 이대로면 우리군의 양적 주력인 k1 계열들 전시에 엄청 터질듯
@@Propus-rk9pz 개성이나 평양같은 대도시 점령을 위해서는 지상군의 투입은 필수이며 지겅권은 가져오더라도 내부에 저항하는 적들을 소탕하고 제압하는건 보병의 일인데 북진시 우리군 전차들도 시가지에 진입 할 가능성도 매우 큰 와중에 방호력등의 문제가 취약하면 위 영상속 터키군 레오파드처럼 동시에 기습 당할시 우리군 K1계열 전차들의 결과는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이상호-y9t 대전차 미사일은 급 자체가 다릅니다...; 알피지가 탄두 폭약량이 많아봤자 3kg 정도인데 미사일은 그정도는 우습고, 미사일 간에도 크기에 따라 화력 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보병이 들고댕길 수 있는 미사일보다, 헬기같은 장비에 얹어 쏘는 미사일이 훨씬 더 셈...) 챌린저가 두를 수 있는 장비는 다 갖다 둘러도, 미사일에 맞으면 살아남기 힘듭니다. 탑어택 뿐만 아니라, 가장 자신있는 정면에서 얻어맞아도 살아남기 힘들어요. 게임처럼 철판이 뚫리느냐/막아내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전장 한복판에서 장비가 고장나 뻗어버리면, 내부의 사람들은 죽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거기다 요즘 미사일들은 한번 찍어주면, 사수가 유도해주지 않아도 알아서 쫓아가죠.
@@zxcvqwer8437 1980년도 물건이니 그럴만도 하죠 근데 이번 우크라이나의 손실은 독일 장비의 문제가 아니라 보병 지원도 없이 전차만 딸랑 보냈다가 털렸다는 점 서방 장비 지식도 제대로 없는 채로 전투에 임했다는 점 서방 장비 지식도 없는 전차병들 몇 개월 훈련시켰다고 만능 전차병으로 만든 줄 알았다는 점이죠 우크라이나도 결국 썩어빠진 속내가 들어나는 겁니다
@@gurmiro 전 전차병 출신인데 큰 훈련에서 겪은거는 게임이랑은 완전 달랐습니다. 훈련이라서 당연 실전이랑도 많이 다를 수있구요 제가 느낀것은 훈련임에도 다양한 상황과 급박함 이었습니다. 저희 부대는 m48 똥차 였는데 k1 부대와 싸웠습니다. 전차장의 빠른 지휘로 빠른 사격,빠른 이동으로 결국 5킬 0데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적진 한 복판에서 싸우다 보니 실전 마냥 정신이 번쩍번쩍 들더라구요 .
우크라이나나 러시아나 모두 구소련군을 모태로 하고 있는 군대라 전술독트린이 붕어빵처럼 똑같죠. 두 나라 모두 똑같은 방식으로 싸우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할 수 있는 러시아가 당연 유리합니다. 때문에 우크라이나가 무너지지 않도록 지원해주고 있는 서방의 원조가 특히 중요한것. 그러나 무기만 서방제 무기로 바꾸고선 구소련식 전술로 전투를 계속한들 얼마나 효과가 좋을지는...서방제 무기는 서방식 전술교리하에 운용해야 비로서 위력을 발휘합니다. 게다가 서방에서 원기옥 모으듯 모아 전달해준 전차가 종류도 전부 다른 전차 각각 몇십대씩해서 다 합쳐도 겨우 이백대가 될까말까...겨우 그정도 숫자로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의심스럽죠.
@@leeck4268 고건 아님 ㅇㅇ 우크라이나군의 서방 장비 지식과 전술의 부진 러시아 만큼이나 심각한 병참 상황과 겹쳐 무지성으로 밀어넣다 파괴된 거지 절대 성능 자체가 딸리는 전차는 아님 여타 강대국들의 최신 전차와 비교해도 꿇리는 부분도 없음 정예병도 아니고 고작 훈련 몇개월 받은 실전 경험 조차 없는 초짜 전차병들이 최신 땅크 몰고 나간다고 뭔 날고 기고 승승장구 하는 줄 아네 ㄷㄷ 2차대전 처럼 순수 장갑빨로 찍어 누르면서 티거마냥 무용담 찍던 시대는 지났다 이거야 게다가 지들이 타던 깜짝박스 때 시리즈 전차도 아니고 서방제 전차인데ㅋㅋ 보병 보호도 없이 혼자 기어다니는데 안 박살나는 전차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ㅋㅋ
@@parmtenny4220 현대의 대전차 미사일이나 날탄(날개안정분리철갑탄 APDSFS)의 도탄이나 방호는 경사장갑이라고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 예로 우리나라 K-2 흑표의 경우도 포탑 전면과 차체의 중앙부가 수직형태 입니다. 극단적으로 입사각이 12도 이하 즉 장갑의 경사가 78도 이상일 경우 날탄 탄자의 파괴나 도탄을 노릴수 있지만 이것도 지형에 따라 1도라도 차이가 날경우 전차의 정면 상부 장갑을 관통해 들어 올수 있습니다. (M1 , 레오파트, 80식 전차, K-1, K-2 모두 이 원리를 이용해 정면 상부 즉 차체앞에서 포탑까지 이어진 부분을 이경사로 설계에 얇은 장갑으로 비관통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M1, K-1전차의 정면 장갑도 설계당시의 대전차 미사일의 성형작약탄의 라이너 효과를 상쇄하기 위해 설계한 것이지 상대 전차의 주포 방어를 위해 설계한게 아니죠 또한 외피가 경사가 없다고 해도 증가 또는 모듈식 장갑의 내측에 복합장갑재나 공간부분의 각을 얻갈리게해서 충분히 방어가 가능하기에 레오파르트2A6의 쐐기형 증가 장갑이 좀 특이한 경우 입니다. (현대의 대전차 미사일에는 M1, K-1 전차의 포탑 경사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복합 장갑의 방호력이 더 중요하고 경사는 반응장갑에 좀 더 효용성이 있습니다.) M1 전차 포탑에 여전히 경사가 있는 것은 최초 설계 당시 포탑내측의 형태가 경사형태인 것을 그대로 계량해 장갑재를 교체하다 보니 그 각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을 뿐이고 현대의 전차에서 경사냐 경사가 아니냐는 크게 중요한게 아니죠. 위 패전사의 레오파르트2 전차의 대패는 기보의 엄호를 받지 못하고 측면과 후방을 노출시키고 거기에 전면 빼고는 대전차 미사일의 방호가 안되어 있던 차량을 끌고 들어가 당한 피해 입니다.
못배운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매우 잘 드러내주는 댓글.. APFSDS랑 메탈제트는 장갑의 각도가 웬만하게 심하지 않은 이상에야 그냥 뚫고 들어감. 매우 경사진 장갑이어야 탄자가 붕괴되며 관통력이 상실됨. 하물며 레오파르트랑 90식 내부에 들어간 NERA 샌드위치 패널들은 물리적으로 막는다기보다는 내부 충전재가 부풀어 오르면서 날탄의 관통자와 메탈제트의 형상과 진행방향을 망가뜨리고, 속력을 매우 떨어뜨려서 주장갑대로 받는다는 개념인데 이 부분에서는 각도는 하등 쓸모 없음. A5부터 적용된 전면 고경도 쇼트아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날탄과 대탄에 대한 실질적인 방호능력은 없으나 진행방향과 탄자에 데미지를 가함으로서 주장갑에 대한 관통능력을 떨어뜨리는 설계임. 제 발 멍 청 하 면 좀 배 우 자 ! ! !
@@유사인류조센진 기밀해금된 초기 M1 장갑도해 보면 내부 NERA 충전재가 이미 각이 져있음. T-72의 샌드위치 패널들도 각이 져있고. 다만 소련제/러시아제 전차는 T-14를 제외하곤 차체 전면은 NERA 샌드위치 방식이 아니라 장갑대 사이에 복합장갑 충전재를 끼워넣는 방식으로 공간장갑이 존재하지 않음. 그래서 각도를 세워놔서 어느정도의 탄자붕괴를 노리는 것이고.
@[BCT HQ] pokpada 전차 사거리 ㅋㅋㅋ 포발사 미사일은 구소련특인데 이건 우크라아나도 있습니다. 우위인 것도 아니고 그걸 쓴다는 건 위력과 사거리가 떨어짐을 인증하는 겁니다.패트리엇 맞았다고 해대는 이상한 러뽕. 닌 러시아가 좋은게 아니라 그냥 삐뚫어져서 남들하고 척지는거잖아 ^찐^
@@illuminoti6974 삐뚜러진것은 오히려 훈이 같은데,BCT글 어디에도 러뽕은 없구만,그냥 자신이 아는 객관적 사실을 나열한것이구만,, 대한민국 국민들중 러 우 어느 나라건 좋아해야 하나?..그래야만 한다면 나는 둘 중 하나 반드시 고르라면 당연히 러시아를 고른다..러시아가 교역국이어서?불곰사업 우주사업 함께 하며 어쨋거나 각종 기술이전을 해준 국가여서?지금 K-방산 수출의 실질적 도움자 여서? 아니야.. *우크라가 지금껏 국제사회에서 보여준 친일+반한국국가+북한에 로켓기술이전(북한공작원 잡았다고 언플한거? 아니라고?언플이 있기 수년전인 2000년초 부터 교류한것을 10년이나 지나서 잡았으니 기술이전 없었다고?)+유럽인 인양 동양인 무시하던 슬라브족 =우크라의 본모습이기 때문이다.. *게다가,잼민이들은 전쟁이 끝날때 승패의 선언이 어떤것인지 전혀 모르지?..훈이 직업이 뭐여? 이거 하나만 알아둬,,푸틴이 진짜 미쳐서 끝까지 이지랄 맞은 전쟁을 지속하다가,러시아가 전쟁 패배를 선언하면.배상책임을 져야 하는 거다.(그냥 끝내면 도의적 책임이 있지만,패배 선언은 배상 책임을 스스로 지는거=이경우엔 이미 모스크바는 개작살 난 후 겠지) *러시아가 패배선언으로 물어야할 배상금은 1천조가 넘어갈 거다.이걸 고스란히 유럽이 혜택 보는거다.러시아가 중국에 먹히게 되고,대한민국은 유럽의 에너지 압박에 기업매출이 급감을 넘어 생존이 위태로워지는거다.훈이 직업이 무엇이건 죽을 지경 되는거다.. **우크라 승리를 응원하는것은 인간이 가지는 당연한 윤리의식 때문이지만,우크라승리 아니 러시아패배선언을 바라는 것은 그저 철부지 잼민이 인거다..잼민이는 엄빠가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니 세상이 정의로움으로 가득차야 하지만,세상은 그렇지 않단다.
@@parmtenny4220 우크라전 전장환경이 시가지랑 개활지 둘 중 하난데 시가지는 어떤 전차던 터져나간다고 하지만 보병전투차랑 보병 전차 뭉쳐다니면서 멈추지만 않으면 생존율이 올라가고, 개활지에서는 유효사거리 들어갈때까지 정찰자산이 포착 못하고 한대 맞고도 반격 못하고 소대 다 터져나가는데 병신이 맞음.
@@parmtenny4220 1.우크라이나전에서 양군이 활용했던 드론 전술을 보자면 우크라이나군이 확실히 소형 드론들로 소규모 정찰은 잘 해왔음. 2.애초에 C41랑 BMS 단 전차랑 안단 전차랑 전쟁수행능력이 배로 차이가 남;; 항법장치가 달려있어서 지도에 다른 전차가 발견한 전차들 위치가 항상 백업되고 유기적인 헌터킬러 전술도 가능한데 당연히 전자전/정보전 성능이 우월한 전차일수록 생존성이 배로 더 높아짐. 운용하는 인원 문제가 아니라;; 3.반대로 말하자면 그렇게 다루기 상대적으로 쉽고 전투능력을 올려주는 전장관리체계 달고도 제대로 싸움을 못이어나간다면 전차병으로서의 능력이 아예 없는것임. 4.전자전과 정보전 능력을 과신할수밖에 없는게, 이 전략이 아니면 우크라전 평야지대에서 피탄거부전술을 제대로 써먹을수가 없음. 그게 기본 전차교린데 러시아군이 개전초 무지성으로 들어갔다가 그거 안되서 작살났었음. 내가 먼저보고 내가 먼저쏘고, 내가 맞지 않는다 전략인데, 이렇게 될 경우에 상대 전차의 위치와 내 전차의 위치를 매우 잘 알고있어야함. 근데 제한된 탱크 시야와 지도로는 BMS와 CITV의 조합을 따라갈 수가 없음. 그렇기 때문에 통상적인 대전차전에서도 안전할 뿐만이 아니라, 피격 후 대응에도 굉장히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피격 이전에 적군을 파악하고 공격하는것이 중요한것임. 사거리 밖에서 시가지 진입 전에 미리 대전차조를 열영상으로 파악하고 제거하고 간다면 비교적 안전함. 5.우크라군은 크림위기부터 도네츠크 전투까지 전쟁을 숱하게 겪어온 베테랑들임. 특히 비교적 손실이 적은 전차병들의 경우에. 게다가 우크라군은 적군 러시아군에 비해서 BMS 장착 전차 수가 상대적으로 많아서 정보전 경험에도 밀리지 않음. 더 뛰어나다면 뛰어나지. 그렇기 때문에 숙련도 관련해서는 우크라이나군에게 뭐라 할 수도 없음. 6.대전차조의 관점에서도 보자면, 탄두중량만 믿는 코넷의 경우에도 그 배치수량도 상대적으로 적고, 대부분 대전차조는 값싼 구형 대전차 미사일이나 로켓일텐데 이런 경우에는 파괴력도 적어서 한방에 전차가 날라가지도 않고, 전면에서 뚫릴지도 의문일뿐더러 신형 반응장갑에 의해 쉽게 무력화됨. 그런 경우에는 보병은 그냥 사지로 몰리는거고. 우크라도 재블린을 지원받은 입장이라 시원하게 쏴재끼는 것이지, 한정된 군수능력을 가진 러시아군 입장에서는 체급높은 대전차미사일을 맘놓고 쏴재낄 여력이 안됨. 우크라군도 파괴기록들 보면 대부분이 로켓이나 무반동포일 정도로 미사일은 일반 보병에게 있어 레어템임. 대전차로켓으로 IFV는 쉽게 잡을수 있겠다만 로켓을 쏠 정도의 난전에서 그들이 쏘기도 전에 기관포에 고깃덩이가 될 가능성이 더 농후함. 우크라군도 그렇게 싸우면 갈려나갈것임. 각설해서, 운용을 잘만 하면 참 좋은 무기가 대전차무기지만, 전차나 IFV마냥 장갑도 없고, 마냥 공격력좋은 무기만을 지급받지 않는 대전차조들은 자살임무나 다름없는것임. 막말로 전차는 포수가 실수로 적 전차를 빗맞춰도 반응장갑과 탱크 장갑이라는 보험이 있지만 얘들은 아무것도 없음. 게다가 대전차 로켓이나 무반동포, 구형 미사일은 사거리나 속도가 한심한 편이라, 근접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이건 맞춘다 하더라도 개죽음임.
@@parmtenny4220 저도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말이 공격적으로 나갔던 적도 있는것 같아 그부분은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일개 보병들보다 전차가 확실한 돌파 수단이자, 대전차 보병으로는 확실하게 전차의 충격력을 받아낼 수 없다는 저의 생각은 아직은 확고하군요. 저도 일단은 대반격을 지켜봐야겠습니다.
우크렐레 친구들 서방 장비 지식도 제대로 없는 채로 탱크 혼자 굴려넣다 2ㅁ6 노획까지 해주고 아주 자~알 한다ㅋㅋ T-90 노획 했으니 저기 독일 최신전차 보내줄게 하고 있노ㅋㅋㅋㅋㅋㅋ 독일 복장 터진다 ㅋㅋㅋㅋㅋ 서방이 아무리 지원한들 쓰는 색히들이 빙신이면 의미가 있나
근대전도 대환장 파티.. 좋아요.. 😊😊
군에서 대전차미사일 운용해본 사람으로서 이야기 해보자면
튀르키예군이 계속되는 승리의 흐름때문에 무리하게 도심지에 보병엄호도 없이 전차나 장갑차로 무리하게 기어들어간거 진짜 자살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우크라전에서 ATGM이 활약하니깐 다들 무슨 필살의 대전차무기로 인식하는데
아무리 비싼 휴대용 장거리대전차미사일뿐만 아니라 그 보다 낮은 중 단거리급으로 전차 잡으려면 대전차미사일 운용팀은 아무리 사전에 적당한 위치에서 준비를 하고 있어도 잘못하면 팀 전체가 다 죽을 각오를 해야됩니다.
Ps. 실제 전차들 상대로 하는 모싀 훈련이라도 광학조준경속에 보이는 탱크들 포탑 돌아가는 속도 보면 진짜 ㅎㄷㄷ 합니다.
살고자하는 의지를 포기한 채 군생활하는 보직도 있습니다... (90mm 무반동...?..총)
요즘같은 세상에 혼자서 싸우는 보직이 있을까유?
그냥 다 같이 매복해서 한꺼번에 다굴 놓아야죠.
미사일, 드론 날리고 알피지든 뭐든 잡히는데로 다 쏘구.....
어디 매복해서 쏘면 전차 입장에서는 진짜 위험하죠
이젠 그렇게 죽을 걱정안해도 됩니다
대전차 미사일보다 훠얼씬 싼 드론으로 수십킬로 밖으로 날아가서 전차 뚜껑따는 시대인데요
안맞으면 몰라도 맞아서 안터지는 전차는 없다. 그것이 레오파드 2a4나 2a7이든 m1a1이든.
현대전에서 전차에 필수는 능동방어장치와 대전차 미사일 교란장치죠.. 그거 없으면 그냥 죽는다고 봐야함..
폴란드에 최근 실전도 아니고 우크라 전차병들 훈련중에 포탑이 날아감. 아무리 실수라지만 그렇게 쉽게 뚜껑 열리는거 보고 생각보다 허접하고 명성은 거품이 끼었다고 확실히 판단함
@@kwankim9179 능동 방어 장치가 커버 치지 못하는 곳에서 날라오면 터지는건 똑같아서
마치 차량 애어빽 같은 존재여서 무적이라 보기도 힘듬
에어빽 안터지는 경우가 있으니 없는것이나 마찬가지다??
어디서 그런 거지같은 논리로 물타기를 하니??
@@kwankim9179 그게 말이니 방구니? 그게 논리야?
참 잘 만든 영상입니다, 덕분에 고마워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잘보고 있어요
저는 걸프전 보고 3세대 전차에 대한 환상을 가졌었는데 이 전투가 그 환상을 깬 전투입니다
이번 우크라이나에서도 그렇고 전차의 입지가 확실히 줄어든건 맞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전차는 살아남겠죠
방어 시스템이 없는 전차는 그냥 차량과 같은 수준임. 따라서 전차 무용론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이제 개인 보병이 공격용 드론을 몇개씩 가지고 전투하는 환경이 될 것이며 가속화되어야 합니다.
당시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도 쿠르트족을 떠나기에 같이 사임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보수 및 군인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던 트럼프도 이 사건으로 질타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상 자료와 사진 자료가 얼마나 치열하고 했는지 보여주네요 😮 레오파르트 전차가 무력하게 파괴되었다는 거 보니 전차가 확실히 무적는 아닌가봅니다 기계화 보병도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폴란드에 최근 실전도 아니고 우크라 전차병들 훈련중에 포탑이 날아감. 아무리 실수라지만 그렇게 쉽게 뚜껑 열리는거 보고 생각보다 허접하고 명성은 거품이 끼었다고 확실히 판단함
역쉬 쥔장님의 옥음이 쵝오!
요즘은 육해공 어디든 다 미사일로 싸워서 탱크와 군함의 입지가 좁아지는듯 합니다
지들이 오스만때 한건 생각안하고 자국내 2천만 쿠르드족을 그렇게나 탄압하고
이라크 북부 영토까지 침범하면서 정치적 수세일때마다 쿠르드족을 잡아 조지더니
이제 시리아까지 가서 다른 쿠르드족까지 공격하냐?
이런걸 형제국가라고....ㅉㅉ
물론 터키의 파병은 한국과의 정보다야 정치적인 의미가 크다지만 그럼에도 우리나라를 지키는데 일조한 건 사실이다 ㅇㅇ
@@ОлО-и2я real fact 국가수복에 큰 도움이 된건 사실
현대전이재밌어
레오파르트는 포탑장갑은 두꺼운데 차체장갑이 얇아서 헐다운 하는거 아니면 격파되기 쉬움..
+)차체탄약고
시가전 지원용으로는 첼린저2가 제일 적합한데.. 대부분 전차는 시가전을 지원하고 해야하지만 취약할수밖에 없음. 더구나 대전차미사일의 발전도 많이 했고 구형 rpg라 하더라도 전차 후방 측방 상부 등 여러 취약한곳을 공격당할수 있는 시가전에서는 사실 어느정도 손실을 감수해야함.
시가전의 늪으로 들어가는 순간 어떤 전차도 방심할수가 없을겁니다 대전차미사일, 드론, IED등 전차에겐 지옥일겁니다
아셔야하는게 레오파르트 2a4가 레오파르트2 시리즈중에 방호력이 제일 약합니다…
우크라전에서 방호력 업글한 레오2A6가 드론과 지뢰에 터져나가는중!
@@ahrihan2240 아니 ㅋㅋㅋ 저기요 전차가 아무리 쎄다고 해도 지뢰랑 드론에서 전차상부로 떨어뜨리는 폭탄은 어떻게 못합니다 ㅋㅋㅋㅋ 무슨 전차가 무적인줄 아나 ㅋㅋㅋ생각좀 하세요
@@zxcvqwer8437그니까 너가 말한 a4랑 a6 방호력 차이가 의미없다고
전차들끼리 방어력 약하던말던 전차는 걍 이제 개박살난다고
레오파드a6 변호할려는게 보이는데 지금 어떠냐고? 개박살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hervalje7621 터지는 이유는 뭔지 알고는 말하는거임?
쿠르드족 뒤통수친 그 당시 영국의 브레인이 바로 그 '윈스턴처칠'이었습니다. 이런 자가 어린이들이 보는 영웅중에 하나로 아직도 들어가 있습니다.
다음편 피그스만 침공 어떤가여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리스트에 올려놓겠습니다!
로보티네 대반격도 올려주세요
클릭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썸네일과 제목...그리고 내용.
영상을 시청하면서 아이폰 시리가 계속 반응 중...
아 저도 더빙할때 계속 시리가 ㅋㅋ
이 전투 이후로 레오파드2 거품이 쏵 빠졌음. 터키는 레오파드2를 굉장히 많이 굴리고 실전경험도 많은데다 NATO군에서도 군병력 수준이 우수한데다 레오파드2도 수십년 굴린 경험이 있음에도 저 알바브전투에서만 레오파드2가 10대가 파괴되었으니... 저거 말고도 알바브외 지역에서 쿠르드여군이 대전차미사일을 쏴서 레오파드2를 파괴한 영상도 돌아다니는걸 보면 아마도 터키군이 시리아에 월경작전을 하면서 손실한 터키군 레오파드2 전차가 20대 가까이 될겁니다.
독일이든 폴란드든 핀란드든 스페인이든 그리스든 레오파드2를 전면전에 투입하면 지금 러시아의 T-90처럼 엄청나게 뚜껑을 따일겁니다.
지금 학살당하고 있는 러시아전차들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콘탁트5나 그거 비슷한 놈이 장착된 T-80U급 이상이면 왠만한 레오파드2보다 전명방어력은 최소한 더 우수하죠.
레오파드2에는 없는 소프트킬장치도 있고(우러전 최신형 T-90을 통해 소프트킬 능방은 소용이 없다는게 증명되었지만)
수십년간 레오파드2를 운영했던 NATO의 강군 터키군도 전투한번에 레오파드2를 10대 상실했는데... 이번에 우크라이나에 소수 지원되는 낡은 레오파드2를 가지고 처음 굴려보는 우크라이나군이 의미있는 전과를 만들긴 힘들겁니다.
@@parmtenny4220 폴란드에 최근 실전도 아니고 우크라 전차병들 훈련중에 포탑이 날아감. 아무리 실수라지만 그렇게 쉽게 뚜껑 열리는거 보고 생각보다 허접하고 명성은 거품이 끼었다고 확실히 판단함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보다 질적으로 약하기에 사람의 수준에 의해 승패가 갈릴겁니다.
1980년대 전차니 그럴 수 있죠 허나 보병 없이 전차만 생으로 돌격시키면 에이브 SEP 이나 르클레르도 격파되는게 당연한 겁니다 뭣보다 고작 몇개월 훈련시킨 초짜 전차병들 보내놓고 큰 성과를 기대하는 건 더더욱 망상이죠 서방장비 지식도 그에 따른 전술 교리도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장비를 탓하는 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코넷은 레오파드2 뿐만 아니라 메르카바 3세대형의 전면장갑까지 뚫어버린 기록이 있는 괴물딱지입니다. 이딴놈과 조우한 이상 레오파드2 따위가 버틸 리가 없었죠.
그리고 포탑 날아간 단차들은 싹다 차체 조종수 옆 주포 예비탄약고가 유폭하면서 아작났을 것으로 보면 될것같네요.
사진도 보면 차체 뜯겨나간 부분, 포탑에서 형체가 사라진 부분들이 다 탄약고 위치들..유폭 백퍼
전쟁은 창과 방패의 싸움 입니다.
단 어느쪽이 창이 될 지 또 어느쪽이 방패가 될 지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작전을 수립하고 우리가 공격이니 창이 되겠다 여기겠지만, 막상 펼치고 보니 적의 다양한 전술에 휘말려 병력을 잃게 된다면
오히려 함정을 파고 기다렸다 가 적절한 시기를 노린 쪽이 창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알바브전투 당시 투입된 터키군의 레오팜2A4 는 당시 기준으로 이미 낡은 전차 였지만, 그렇다고 화력 방어력이 모두 못써먹을 아주 막장 전차는 아니었습니다. 상대는 아직도 아름다운 T54~55 를 굴리고 있었으니 까요..
적절한 대전차수단 이 없는 보병 에게는 2차대전 당시 M4셔먼 이 나타나도 마치 사신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2차대전 기준의 75mm 포 라 해도 벙커나 경장갑 또는 장갑이 없는 고기동차량 정도는 한방에 지옥으로 보내 버릴 수 있으니까요..
우크라이나 의 초기 공세를 효과적으로 저지한 러시아군은 무엇보다 드론을 매우 효과적을 이용한것 처럼 보이지만
지금 들어나는 여러가지 문제를 보면 드론과 지상의 아군과 원활한 소통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 졌습니다.
과거 소련식 중앙통제 시스템 에서 단 한발짝도 벗어나지 못했다는 분석 입니다.
다만 포병과의 연계 만큼은 나름대로 잘 이루어져 우크라이나 의 기갑전력을 저지하는데 큰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또 이란제 자폭드론 과 각종 배회폭탄 등을 활용한 공격 역시 큰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우크라이나 역시 비슷한 전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각 전차마다 다양한 소프트킬 과 하드킬 이 복합적으로 가능 한 능동방어장치 를 설치함 과 동시에
미육군이 도입한 M-SHORAD 시스템 과 같은 복합 이동식 지대공 방어체계를 도입해
마치 해군이 항공모함을 보호하기 위해 방공구축함을 배치하는 것 과 같은 각각의 역할이 분담된 전문장비 들로 구성된
지상의 이동식 유닛전단 을 구성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도 차세대 구축함 과 호위함 등에 올라갈 근접방어시스템 CIWS2 개발을 마무리 짓기 위해
지상 이동식 모듈을 개발중인데, 여기서 그치지 말고 더 발전시켜서 아예 지상군을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체계로 발전시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풍산에서 30mm AHEAD 전방 분산탄 을 개발 중이라고 하니 빠른 시일 내 개발이 완료되어 CIWS2 와 함께 배치된다면 소형자폭드론 에 대해서 어느정도 억제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K2전차 에 하루빨리 제대로 된 능동방어시스템 을 올려줘야 겠습니다.
또 새롭게 도입되는 전차 뿐 만 아니라 숫적 주력을 이루고 있는 기존 K1계열 전차들 에게도 적절한 방어수단을 도입 해 적어도 드론 과 보병용대전차미사일 로 부터 안전을 확보해야 하겠습니다.
부디 그놈의 예산타령 좀 그만 했으면 합니다.
3:07 영상에 나오는 장갑차가 k200으로 보이는데 맞나요....?
대체 왜 중동에서 저 장갑차가 보이는거지......
AIFV입니다.
K200이 개발할 때 AIFV 참고해서 만들었다네요
@@hwistle819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탱크 < 대전차 미사일 < 전투기 < 대공 미사일 < 탱크
근데 보병과 전차과 완벽한 제병협동을 갖추더라도 결국 전차의 피해는 당연히 생기고 오히려 대전차병들을 없애기 위해 보병을 투입한다면 전선을 돌파해야하는 전차의 임무를 보병이 하고
전차는 그저 지원용으로 밖에 사용될수 없으니 전차의 입지가 줄어드는건 당연한건가요?
전차무용론이 꾸준히 나오고 있긴하죠
가장 정확한 답은 제병 합동 훈련량 일겁니다. 기계화 보병과 장갑차, 전차, 자주포병, 다연장포병,방공부대의 지원 그리고 육군항공의 공격헬기 지원 그리고 공중근접항공지원(CAS) 등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다면 방어선을 돌파하는 데에는 많은 희생이 따릅니다.
그 만큼 제병합동으로 이루어는 부문이 큽니다, 여기서는 육군과 공군이 유기적인 결합으로 진행이 되어야 만 하죠..
근데 IS가 코넷을 어디서 가져온거지? 시리아 정부군 장비를 노휙한 건가
미군 장비도 노획해서 끌어다 쓰는 마당에 없을리가 읎지 쟤네 병참고 까보면 에이브도 있을 걸
천안함 이나 연평도 사건 부탁드립니다
메르카바나 TUSK사양 에이브람스 아니면 시가전은 흠...
그런데 그러한 방호키트를 장착한 전차도 보병의 엄호 없이는 ATGM 러시 앞에 버텨내기 힘들죠...
레오파드 2a4 이야기에 k1전차가 오버랩되는군요, k2 흑표전차도 능동방어체계가 개발은 되었지만 탑재되지 않았다고 알고 있지 말입니다
전차 만든 목적 평지 참호 뚫기 애초에 시가전에서 사용 무기가 아님
하지만 시가전에 전차를 필요로 하는건 사실
미국도 시가전때 에이브 맨날 호출하고 다녔음
사람보다 빠르게 다니고 120밀리 전차포로 화력 제공하고 방어력으로 기관총탄 그이상의 화력을 방호해내어 보병들에게 갈 공격이 어그로 끌어주는 역할도 해줌
우리군 k1 계열 전차 탄약 적재 위치를 보면 러시아 전차들 마냥 뚜껑 사출날 가능성 매우 높아보임. 더군다나 k1a2 아래 k1e1 등 k1 계열들은 주포도 105mm 이고 장갑 방어력도 매우 낮음. 우리군의 이대로면 우리군의 양적 주력인 k1 계열들 전시에 엄청 터질듯
글쎄요.
어차피 남북전쟁 터지면 제공권 먹으려고 날것들 막 띄울텐데
거기서 진 쪽은 지상군이 남아있긴 할까요?
서로 대공화력에 몰빵해서 수비만 한다면 모르겠는데
지금같은 상황에선 제공권 뺏기는 순간...
@@Propus-rk9pz 제공권만 장악하면 전쟁 끝나나요? 북한 대도시들보면 건물들이 적은편도 아닐뿐더러 민간인들까지 같이 있는데 거기서 북한 군인들이 대전차미사일 , 맨패즈 등 무기들고 저항하면 뭐 공군 전투기로 타격하시게요?
@@Propus-rk9pz 개성이나 평양같은 대도시 점령을 위해서는 지상군의 투입은 필수이며 지겅권은 가져오더라도 내부에 저항하는 적들을 소탕하고 제압하는건 보병의 일인데 북진시 우리군 전차들도 시가지에 진입 할 가능성도 매우 큰 와중에 방호력등의 문제가 취약하면 위 영상속 터키군 레오파드처럼 동시에 기습 당할시 우리군 K1계열 전차들의 결과는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Propus-rk9pz선생님 전쟁은 공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Propus-rk9pz바보같은 소릴 하네; 그 미국도 제공권 장악하고 사막 넓찍한 전장에 전차같은 기갑전력 박살내고도 다녀도 시가전에서 고생했다
세상의 어떤 전차도 매복한 대전차 미사일을 당해낼 재간이 있을가요, 그게 시리아건 우크라이나건 차이는 없을듯
챌린저라면 모르죠
RPG7을 20발 맞고도 무사히
돌아왔다니까요
@@이상호-y9t rpg7은 대전차 미사일은 아니죠. 직사화기고 재블린 ,코멧 ,현궁 같은 대전차 미사일 제대로 맞으면 완전한 방어가 가능한 전차는 없죠. 상부 장갑을 노리는 탑어택도 위협이고
@@이상호-y9t 대전차 미사일은 급 자체가 다릅니다...;
알피지가 탄두 폭약량이 많아봤자 3kg 정도인데
미사일은 그정도는 우습고, 미사일 간에도 크기에 따라 화력 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보병이 들고댕길 수 있는 미사일보다, 헬기같은 장비에 얹어 쏘는 미사일이 훨씬 더 셈...)
챌린저가 두를 수 있는 장비는 다 갖다 둘러도, 미사일에 맞으면 살아남기 힘듭니다.
탑어택 뿐만 아니라, 가장 자신있는 정면에서 얻어맞아도 살아남기 힘들어요.
게임처럼 철판이 뚫리느냐/막아내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전장 한복판에서 장비가 고장나 뻗어버리면, 내부의 사람들은 죽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거기다 요즘 미사일들은 한번 찍어주면, 사수가 유도해주지 않아도 알아서 쫓아가죠.
독일전차가???!
레오 2A4전차인데 저 전차가 방호력이 다소 아쉽습니다…
@@zxcvqwer8437 1980년도 물건이니 그럴만도 하죠 근데 이번 우크라이나의 손실은 독일 장비의 문제가 아니라 보병 지원도 없이 전차만 딸랑 보냈다가 털렸다는 점 서방 장비 지식도 제대로 없는 채로 전투에 임했다는 점 서방 장비 지식도 없는 전차병들 몇 개월 훈련시켰다고 만능 전차병으로 만든 줄 알았다는 점이죠 우크라이나도 결국 썩어빠진 속내가 들어나는 겁니다
@@zxcvqwer8437레오2a4 방어력 약한게 뭔 의미라고 방어력 쎄도 전차는 개박살난다고 아~
아무리 좋은 전차라도,
맞는 전술,전략 을 써야 하고
조종수,포수 들도 중요하지만, 전차장의 지휘능력이 정말 중요 합니다.
경험상으로 지휘능력이 장비빨 보다 좋았습니다,
월드오브탱크만 해봐도 티가 확 나죠. 특히 지도보고 지형지물 찾아서 주요포인트 이동하는 능력은 몇만판을 반복해도 쉽게 체득되지 않는 능력이라...
@@gurmiro
전 전차병 출신인데 큰 훈련에서 겪은거는
게임이랑은 완전 달랐습니다.
훈련이라서 당연 실전이랑도 많이 다를 수있구요
제가 느낀것은 훈련임에도 다양한 상황과 급박함 이었습니다.
저희 부대는 m48 똥차 였는데 k1 부대와 싸웠습니다.
전차장의 빠른 지휘로 빠른 사격,빠른 이동으로 결국 5킬 0데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적진 한 복판에서 싸우다 보니 실전 마냥 정신이 번쩍번쩍 들더라구요 .
전래동화에 나오는 하나놈이 지껄인 말씀으로 수천년간 전쟁중
그냥 인종전쟁으로 봐야지 종교전쟁은 핑계일 뿐이죠. 알라믿는 다는 놈들도 저거끼리 시아파 무슨파 또 나눠서 싸우죠. 그냥 인간들끼리 서로 다툼하는 거지. 거기서 신이나 종교는 핑계일 뿐입니다.
우크라이나에 제공되는 레오파르트는 1형이 대부분이거나 최신형이 소수 2a4형이랍니다, 뭐 강화는 해줄거라는 찌라시는 있지만 2A6형이 제공된다는 얘기는 공식확인된 바 없습니다.
독일이 레오파르트 2A6를 공급하기로 발표했고 우크라이나군이 2A6전차앞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되긴했습니다
@@defeatube 우구라를 믿나요? ㅋㅋㅋㅋㅋ
@@kulkul5517 이런 채널까지 와서 이러네 ㅋㅋㅋㅋ 그놈의 우구라 우구라
현재 레오2A6여러대가 격파되었고 한대는 러시아군에게 노획까지 당함
무기의 문제보다는 사람의 문제가 더 크군요.
3
꼭 그렇지도 않은게 폴란드에 최근 실전도 아니고 훈련중에 포탑이 날아감. 아무리 실수라지만 그렇게 쉽게 뚜껑 열리는거 보고 생각보다 허접하고 명성은 거품이 끼었다고 판단함
최근에도 터짐ㅇㅇ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보병전력이 더이상 탱크를 무서워하지 않게 된 것 같다. 제블린만 있으면...
ㄴㄴ 재블린 까지 안가도 한발 1억짜리 재블린미샬보다 훠얼씬 싼 드론에다 탄두 달아서 박아도 몇십억 전차가 박살
재래식 무기의 한계인가?
is가 쏜 무기도 재래식 무기임..
한국도 탈 터키도 탈 시리아도 탈 미국도 탈 러시아도 탈 우크라도 탈 도대체 어느 나라를 지지해야 하는 것인가
메르카바가 4차 중동전쟁 때 보병없이 탱크로만 작전하다가 호되게 당하고 탱크 설계 싹 뜯어고쳤죠. 엔진을 앞에 둬서 실내 방호력 높이고 탱크에 병력을 태울 수 있게 만듬
4차 중동전의 교훈으로 제작한 전차가 메르카바로 알고 있습니다 전방엔진배치로 승무원의 생존성을 높이고 자체에도 보병을 태울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합니다
저기요…메르카바 전차는 mk1버전부터 엔진에 앞에 있었습니다…
능동방어시스쳄부재가 원인
우크라이나나 러시아나 모두 구소련군을 모태로 하고 있는 군대라 전술독트린이 붕어빵처럼 똑같죠.
두 나라 모두 똑같은 방식으로 싸우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할 수 있는 러시아가 당연 유리합니다.
때문에 우크라이나가 무너지지 않도록 지원해주고 있는 서방의 원조가 특히 중요한것.
그러나 무기만 서방제 무기로 바꾸고선 구소련식 전술로 전투를 계속한들 얼마나 효과가 좋을지는...서방제 무기는 서방식 전술교리하에 운용해야 비로서 위력을 발휘합니다.
게다가 서방에서 원기옥 모으듯 모아 전달해준 전차가 종류도 전부 다른 전차 각각 몇십대씩해서 다 합쳐도 겨우 이백대가 될까말까...겨우 그정도 숫자로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의심스럽죠.
맞습니다 아무리 서방의 무기들이 우수해도 어떤 전술을 운용하느냐에서 승패가 갈리겠죠 어차피 우크라이나는 장기간의 공세는 무리일겁니다
오죽하면 러우 전쟁은 큰소련vs작은소련 이라고 봐도 무방한..
꼬우면 늑으 나토가 직접 들어가 싸우면 된다
알바브 -> 알밥
벌써 2ㅁ6도 터져나갔다네요...
1대는 노획당했다고 하던데요
@@kimchijoseon 이야... 공짜 2ㅁ6 달달하겠다 ㅋㅋ
@@kimchijoseon 알고보니 T72 초기형하고 다를바가 없었더라 ㄷㄷ
@@leeck4268 고건 아님 ㅇㅇ 우크라이나군의 서방 장비 지식과 전술의 부진 러시아 만큼이나 심각한 병참 상황과 겹쳐 무지성으로 밀어넣다 파괴된 거지 절대 성능 자체가 딸리는 전차는 아님 여타 강대국들의 최신 전차와 비교해도 꿇리는 부분도 없음 정예병도 아니고 고작 훈련 몇개월 받은 실전 경험 조차 없는 초짜 전차병들이 최신 땅크 몰고 나간다고 뭔 날고 기고 승승장구 하는 줄 아네 ㄷㄷ 2차대전 처럼 순수 장갑빨로 찍어 누르면서 티거마냥 무용담 찍던 시대는 지났다 이거야 게다가 지들이 타던 깜짝박스 때 시리즈 전차도 아니고 서방제 전차인데ㅋㅋ 보병 보호도 없이 혼자 기어다니는데 안 박살나는 전차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ㅋㅋ
@@leeck4268 너 전차 타본적 없지?
레오팔트A4의 퇴행적인 각진 포탑 디자인은 아무래도 티거뽕 영향인듯.
실전의 성능보다 왕년 티거의 레전드 향수를 소환하고 싶었던 디자이너.
@@parmtenny4220 원래 일본은 독뽕
@@parmtenny4220 현대의 대전차 미사일이나 날탄(날개안정분리철갑탄 APDSFS)의 도탄이나 방호는 경사장갑이라고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 예로 우리나라 K-2 흑표의 경우도 포탑 전면과 차체의 중앙부가 수직형태 입니다.
극단적으로 입사각이 12도 이하 즉 장갑의 경사가 78도 이상일 경우 날탄 탄자의 파괴나 도탄을 노릴수 있지만 이것도 지형에 따라 1도라도 차이가 날경우 전차의 정면 상부 장갑을 관통해 들어 올수 있습니다.
(M1 , 레오파트, 80식 전차, K-1, K-2 모두 이 원리를 이용해 정면 상부 즉 차체앞에서 포탑까지 이어진 부분을 이경사로 설계에 얇은 장갑으로 비관통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M1, K-1전차의 정면 장갑도 설계당시의 대전차 미사일의 성형작약탄의 라이너 효과를 상쇄하기 위해 설계한 것이지 상대 전차의 주포 방어를 위해 설계한게 아니죠 또한 외피가 경사가 없다고 해도 증가 또는 모듈식 장갑의 내측에 복합장갑재나 공간부분의 각을 얻갈리게해서 충분히 방어가 가능하기에 레오파르트2A6의 쐐기형 증가 장갑이 좀 특이한 경우 입니다.
(현대의 대전차 미사일에는 M1, K-1 전차의 포탑 경사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복합 장갑의 방호력이 더 중요하고 경사는 반응장갑에 좀 더 효용성이 있습니다.)
M1 전차 포탑에 여전히 경사가 있는 것은 최초 설계 당시 포탑내측의 형태가 경사형태인 것을 그대로 계량해 장갑재를 교체하다 보니 그 각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을 뿐이고 현대의 전차에서 경사냐 경사가 아니냐는 크게 중요한게 아니죠.
위 패전사의 레오파르트2 전차의 대패는 기보의 엄호를 받지 못하고 측면과 후방을 노출시키고 거기에 전면 빼고는 대전차 미사일의 방호가 안되어 있던 차량을 끌고 들어가 당한 피해 입니다.
못배운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매우 잘 드러내주는 댓글..
APFSDS랑 메탈제트는 장갑의 각도가 웬만하게 심하지 않은 이상에야 그냥 뚫고 들어감. 매우 경사진 장갑이어야 탄자가 붕괴되며 관통력이 상실됨.
하물며 레오파르트랑 90식 내부에 들어간 NERA 샌드위치 패널들은 물리적으로 막는다기보다는 내부 충전재가 부풀어 오르면서 날탄의 관통자와 메탈제트의 형상과 진행방향을 망가뜨리고, 속력을 매우 떨어뜨려서 주장갑대로 받는다는 개념인데 이 부분에서는 각도는 하등 쓸모 없음.
A5부터 적용된 전면 고경도 쇼트아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날탄과 대탄에 대한 실질적인 방호능력은 없으나 진행방향과 탄자에 데미지를 가함으로서 주장갑에 대한 관통능력을 떨어뜨리는 설계임.
제 발 멍 청 하 면 좀 배 우 자 ! ! !
@@유사인류조센진 기밀해금된 초기 M1 장갑도해 보면 내부 NERA 충전재가 이미 각이 져있음. T-72의 샌드위치 패널들도 각이 져있고. 다만 소련제/러시아제 전차는 T-14를 제외하곤 차체 전면은 NERA 샌드위치 방식이 아니라 장갑대 사이에 복합장갑 충전재를 끼워넣는 방식으로 공간장갑이 존재하지 않음. 그래서 각도를 세워놔서 어느정도의 탄자붕괴를 노리는 것이고.
그 포탑방어력 월클이라는 메르카바 4 전차도 쐐기형 장갑재는 어디까지나 ERA가 포함된 SNERA 장갑재의 일부일 뿐이고, 측면의 주장갑대는 여전히 수직에 가까운 형상임. 미군의 M1의 경우에도 주장갑대는 수직에 가까운 형상이고.
전차는 지상의 대형 표적이기 때문에.
가면 갈 수록 몹쓸모가 되는 거지요.
불쌍한 쿠르드족!!!!🥵
우크라는 복합전쟁이라 더 취약점이 없어질듯 합니다
@[BCT HQ] pokpada 전차 사거리 ㅋㅋㅋ 포발사 미사일은 구소련특인데 이건 우크라아나도 있습니다. 우위인 것도 아니고 그걸 쓴다는 건 위력과 사거리가 떨어짐을 인증하는 겁니다.패트리엇 맞았다고 해대는 이상한 러뽕.
닌 러시아가 좋은게 아니라 그냥 삐뚫어져서 남들하고 척지는거잖아 ^찐^
@@illuminoti6974 삐뚜러진것은 오히려 훈이 같은데,BCT글 어디에도 러뽕은 없구만,그냥 자신이 아는 객관적 사실을 나열한것이구만,,
대한민국 국민들중 러 우 어느 나라건 좋아해야 하나?..그래야만 한다면 나는 둘 중 하나 반드시 고르라면 당연히 러시아를 고른다..러시아가 교역국이어서?불곰사업 우주사업 함께 하며 어쨋거나 각종 기술이전을 해준 국가여서?지금 K-방산 수출의 실질적 도움자 여서? 아니야..
*우크라가 지금껏 국제사회에서 보여준 친일+반한국국가+북한에 로켓기술이전(북한공작원 잡았다고 언플한거? 아니라고?언플이 있기 수년전인 2000년초 부터 교류한것을 10년이나 지나서 잡았으니 기술이전 없었다고?)+유럽인 인양 동양인 무시하던 슬라브족 =우크라의 본모습이기 때문이다..
*게다가,잼민이들은 전쟁이 끝날때 승패의 선언이 어떤것인지 전혀 모르지?..훈이 직업이 뭐여? 이거 하나만 알아둬,,푸틴이 진짜 미쳐서 끝까지 이지랄 맞은 전쟁을 지속하다가,러시아가 전쟁 패배를 선언하면.배상책임을 져야 하는 거다.(그냥 끝내면 도의적 책임이 있지만,패배 선언은 배상 책임을 스스로 지는거=이경우엔 이미 모스크바는 개작살 난 후 겠지)
*러시아가 패배선언으로 물어야할 배상금은 1천조가 넘어갈 거다.이걸 고스란히 유럽이 혜택 보는거다.러시아가 중국에 먹히게 되고,대한민국은 유럽의 에너지 압박에 기업매출이 급감을 넘어 생존이 위태로워지는거다.훈이 직업이 무엇이건 죽을 지경 되는거다..
**우크라 승리를 응원하는것은 인간이 가지는 당연한 윤리의식 때문이지만,우크라승리 아니 러시아패배선언을 바라는 것은 그저 철부지 잼민이 인거다..잼민이는 엄빠가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니 세상이 정의로움으로 가득차야 하지만,세상은 그렇지 않단다.
@@션미스터-v6k 나비울리나같은사람이나 정계에서도 중국애들 시장장악 차라리 고립택하고 차단중인데 근본적인건 아는게 없노 ㅋㅋㅋㅋ
레오파드2A4,레오파드2A6 우크라전에서 드론과 포격과 지뢰에 터져나가는중!
레오파드2A6 노획당함!
쿠르드족은 끝까지 버텨라 서방이나 미국을 믿으면 항상새된다
ㅈ된건 언제나 친러국 이였고ㅋㅋ
힘들게 [튀르키예]라고 하지 말고 그냥 [터키]라고 하세요. 영어로 얘기할 때는 변동없이 그냥 [터키]입니다.
국호 자체가 바뀌었는데 뭘 영어는 그대로니 어쩌고 개소리하면서 힘들게 얘기한다는 둥.. 존나 어이가 없네 ㅋㅋㅋ 그럼 너는 수십 년, 수백 년전 단어들 그대로 쓰든가.
1등
분쟁초기 FSA->알카에다/IS 에 미국이 자금과 무기댄건 얘기 안하는건가?
시리아 반군이란 것들이 진짜 민주화를 위해 싸웠다고 믿는건가?
가짜 위키만 보고 썼네.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개꿀 모든건 계획대로♡♡♡
세계최강 운운했던 까보독의 처참한 민낯.
세계최강을 말할 수 있는 전차는 열화우라늄 장갑의 내수용 M1A2 뿐이다.
나머지 다 거기서 거기.
@@parmtenny4220 전면이던 측면이던 후면이던 접근하게 냅두는게 병신임. M1A2 SEP 계열 개량형들은 전자전과 정보전 능력이 상당해서 피해를 입을래야 입을수가 없음. 서로 유기적으로 정보교환이 되고 보병과 연계가 확실해서 저 경우처럼 막무가내로 들이밀지를 않음.
@@parmtenny4220 우크라전 전장환경이 시가지랑 개활지 둘 중 하난데 시가지는 어떤 전차던 터져나간다고 하지만 보병전투차랑 보병 전차 뭉쳐다니면서 멈추지만 않으면 생존율이 올라가고, 개활지에서는 유효사거리 들어갈때까지 정찰자산이 포착 못하고 한대 맞고도 반격 못하고 소대 다 터져나가는데 병신이 맞음.
@@parmtenny4220 애초에 숙련된 인원이 탔을때를 가정하고 말하는 말에 숙련도 관련 이야긴느 무의미하지. 본인도 결국 코넷의 파괴력만 이야기했지 숙련도 조준 사거리 이야기는 안했잖음.
@@parmtenny4220
1.우크라이나전에서 양군이 활용했던 드론 전술을 보자면 우크라이나군이 확실히 소형 드론들로 소규모 정찰은 잘 해왔음.
2.애초에 C41랑 BMS 단 전차랑 안단 전차랑 전쟁수행능력이 배로 차이가 남;; 항법장치가 달려있어서 지도에 다른 전차가 발견한 전차들 위치가 항상 백업되고 유기적인 헌터킬러 전술도 가능한데 당연히 전자전/정보전 성능이 우월한 전차일수록 생존성이 배로 더 높아짐. 운용하는 인원 문제가 아니라;;
3.반대로 말하자면 그렇게 다루기 상대적으로 쉽고 전투능력을 올려주는 전장관리체계 달고도 제대로 싸움을 못이어나간다면 전차병으로서의 능력이 아예 없는것임.
4.전자전과 정보전 능력을 과신할수밖에 없는게, 이 전략이 아니면 우크라전 평야지대에서 피탄거부전술을 제대로 써먹을수가 없음. 그게 기본 전차교린데 러시아군이 개전초 무지성으로 들어갔다가 그거 안되서 작살났었음. 내가 먼저보고 내가 먼저쏘고, 내가 맞지 않는다 전략인데, 이렇게 될 경우에 상대 전차의 위치와 내 전차의 위치를 매우 잘 알고있어야함. 근데 제한된 탱크 시야와 지도로는 BMS와 CITV의 조합을 따라갈 수가 없음. 그렇기 때문에 통상적인 대전차전에서도 안전할 뿐만이 아니라, 피격 후 대응에도 굉장히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피격 이전에 적군을 파악하고 공격하는것이 중요한것임. 사거리 밖에서 시가지 진입 전에 미리 대전차조를 열영상으로 파악하고 제거하고 간다면 비교적 안전함.
5.우크라군은 크림위기부터 도네츠크 전투까지 전쟁을 숱하게 겪어온 베테랑들임. 특히 비교적 손실이 적은 전차병들의 경우에. 게다가 우크라군은 적군 러시아군에 비해서 BMS 장착 전차 수가 상대적으로 많아서 정보전 경험에도 밀리지 않음. 더 뛰어나다면 뛰어나지. 그렇기 때문에 숙련도 관련해서는 우크라이나군에게 뭐라 할 수도 없음.
6.대전차조의 관점에서도 보자면, 탄두중량만 믿는 코넷의 경우에도 그 배치수량도 상대적으로 적고, 대부분 대전차조는 값싼 구형 대전차 미사일이나 로켓일텐데 이런 경우에는 파괴력도 적어서 한방에 전차가 날라가지도 않고, 전면에서 뚫릴지도 의문일뿐더러 신형 반응장갑에 의해 쉽게 무력화됨. 그런 경우에는 보병은 그냥 사지로 몰리는거고. 우크라도 재블린을 지원받은 입장이라 시원하게 쏴재끼는 것이지, 한정된 군수능력을 가진 러시아군 입장에서는 체급높은 대전차미사일을 맘놓고 쏴재낄 여력이 안됨. 우크라군도 파괴기록들 보면 대부분이 로켓이나 무반동포일 정도로 미사일은 일반 보병에게 있어 레어템임. 대전차로켓으로 IFV는 쉽게 잡을수 있겠다만 로켓을 쏠 정도의 난전에서 그들이 쏘기도 전에 기관포에 고깃덩이가 될 가능성이 더 농후함. 우크라군도 그렇게 싸우면 갈려나갈것임.
각설해서, 운용을 잘만 하면 참 좋은 무기가 대전차무기지만, 전차나 IFV마냥 장갑도 없고, 마냥 공격력좋은 무기만을 지급받지 않는 대전차조들은 자살임무나 다름없는것임. 막말로 전차는 포수가 실수로 적 전차를 빗맞춰도 반응장갑과 탱크 장갑이라는 보험이 있지만 얘들은 아무것도 없음. 게다가 대전차 로켓이나 무반동포, 구형 미사일은 사거리나 속도가 한심한 편이라, 근접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이건 맞춘다 하더라도 개죽음임.
@@parmtenny4220 저도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말이 공격적으로 나갔던 적도 있는것 같아 그부분은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일개 보병들보다 전차가 확실한 돌파 수단이자, 대전차 보병으로는 확실하게 전차의 충격력을 받아낼 수 없다는 저의 생각은 아직은 확고하군요. 저도 일단은 대반격을 지켜봐야겠습니다.
우크라이나 이번 대공세에서도 레오파르트하고 AMX 줄줄이 터져나가는중 ㅋㅋㅋㅋㅋ
AMX-10 몇대 터진건 확인됐는데 레오는 아직터진거 없는거로 알아요
@@potato_0219 이젠 진짜로 터졌네요
트랙터 터진지 24시간채 지나지 않았는데
진짜가 될줄이야
@옵저버 지금은 2대터진거로 확인됐다네요
@@IJN_SUIZUKI_0523 우크라이나는 인구의 3분의 1이 빤스런했는데 ㅋㅋ
우크렐레 친구들 서방 장비 지식도 제대로 없는 채로 탱크 혼자 굴려넣다 2ㅁ6 노획까지 해주고 아주 자~알 한다ㅋㅋ T-90 노획 했으니 저기 독일 최신전차 보내줄게 하고 있노ㅋㅋㅋㅋㅋㅋ 독일 복장 터진다 ㅋㅋㅋㅋㅋ 서방이 아무리 지원한들 쓰는 색히들이 빙신이면 의미가 있나
꺼품임 저거
꺼품이 아니라 방호력이 약한겁니다
@@zxcvqwer8437 이번에 폴란드에서 우크라 전차병 저거로 훈련중에 앞차 후진하다 뒷차 뚜껑 날아감.
@@max_7344 무슨 전차든 1500마력으로 뚜껑 건들면 뒤집어진단다
@@mandu73 중동에서 10대인가 11대 딴것도 아니고 알라봉으로 옆구리 뚜껑 다 따였음. 억까들 말마따나 바베큐통 된것도 나름 실전경험은 실전경험임
@@max_7344 매복은 에이브람스도 대응 못해요....
코맹맹이 나레이션 뭐노
몇번 듣다보면 정이 가실거에요 ㅠ
우리 k1전차가 굉장히 걱정입니다. 다 뒤집니다. 그냥 굴러다니는 관짝입니다.
우크라이나에 서구열강이 제공한 탱크 장갑차는 다 그냥 개박살..
러시아가 쑤셔넣은 기갑들도 걍 개박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