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전사 이야기 18편 - 우리는 악마를 보았다 : 빌레르 보카쥬 (Villers-Bocage) 전투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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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이번 편은 독일의 전차 에이스 "미하일 비트만"과 무적의 티거 전차가 만들어낸 "빌레르 보카쥬" 전투의 전설적인 스토리입니다
    2차 세계 대전 중 프랑스의 작은 마을 "빌레르 보카쥬"에서 벌어진 이 전투는 독일군 티거(Tiger) 전차 1대가 영국국 1개 기갑여단과 전투를 벌여 승리한 정말 만화같은 이야기입니다
    - 번거로우시더라도 광고는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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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
    - Third Gate - Wydron
    - Warrior_Strife - Jingle Punks
    - Altered Carbon - (Royalty Free Epic Battle Music).mp4
    - Enchiridion - (Royalty Free Epic Music).mp4
    -----------------------------------------------------------------------------------------------------
    namu.wiki/w/%E...
    en.wikipedi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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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desertrats....

Комментарии • 298

  • @Skjdvdm
    @Skjdvdm Год назад +8

    "같은 추축국 이지만 독일 전력의 팬이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

  • @-_.-_.-_.-_.-_.-_.-_.-_.
    @-_.-_.-_.-_.-_.-_.-_.-_. 4 года назад +20

    이거 워낙 레전드라 패색이 짙었던 대전 말기에 독일이 아직 해볼만 하다고 생각하게 했음
    비트만 본인이 디테일하게 인터뷰하는 영상도 있음

  • @hawk8873
    @hawk8873 4 года назад +14

    잘보았는데 본문에 오류가 있는듯 합니다. 고지 213은 아마도 point 213을 잘못 번역한듯 한데 위키 번역판에 고지로 나와서 그렇게 쓰신것 같네요. 이쪽 지형은 구릉 지형빼고는 거의 다 평야 지대라 이렇다할 고지가 없는 곳이였고 그 때문에 영국군은 항공 정찰에서 발견하지 못하면 숨어 다니는 독일군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노르망디 이후 한달 동안 영미 공군이 제공권을 장악하면서 서부전선에서 모든 독일군의 이동은 밤에만 가능했으며 주간에 노출되면 야보 jabo(전폭기, 호커 템페스트/타이푼, p47, p51등)들이 벌떼같이 덤벼들어 공격을 했기 때문에 사실상 주간 이동이 불가능하여 엄폐 은폐하고 숨어있다가 야간에만 기동해야 했습니다. 만약 빌레르 보카쥬 마을에 100미터 이상 되는 고지라도 있었으면 당연히 그곳을 선점하기 위한 양군의 치열한 전투가 있었거나 거기를 중심으로 공방전이 벌어졌을 겁니다만 실제 그런 고지는 없었고 당시 작전 지도상 point 210, 213으로 표시된 마을 외곽에 도로 교차점, 집결지였습니다. 이중 포인트 213은 바로 깡으로 연결된 주요 도로 지점이였습니다. 나머진 말씀하신 그대로였는데 첨언하자면 미하일 비트만도 고된 야간 행군으로 중대가 뿔뿔히 흩어져 겨우 새벽에 마을에 도착해서 관목 속에 짱박혀 자고 있던 상황이였습니다. 영국군 기갑부대가 마을에 포진하고 선발 대대가 point 213으로 접근하여 엔진음을 듣고 정찰을 시작하였고 포진한 것을 보고 만약 흩어진 아군 부대가 영국기갑부대에게 선빵 맞으면 위험할 것을 직감하여 부하들을 전령으로 보내 깨워서 따라오도록 하고 본인은 가동 가능한 상태 좋은 티거 차량을 올라타 바로 단신으로 영국군 선발 대대에 공격하러 들어간 것입니다. 이후 비트만의 경보에 의해 뫼비우스 대위의 후속 병력과 티거들이 마을로 진입하여 비트만과 함께 전투를 치루고 퇴각합니다. 이후 3일 내내 양군은 치열한 격전을 벌였고 양측 피해가 가중되자 병력이 열세였던 독일군 측이 서서히 퇴각하여 빌레르 보카주 전투는 끝나게 됩니다.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jwo87&logNo=20027003392&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 @역사잼
    @역사잼 4 года назад +19

    미하일 비트만 그야말로 천재

  • @Lord_Unicorn
    @Lord_Unicorn 4 года назад +5

    에이스의 공적은 ss든 뭐든간에 그 활약을 보고 판단해야함
    에이스의 개념은 언제까지나 에이스일뿐이지 그가 믿던 사상이나 신념은 영향을 받아선 안된다고 봄.

  • @qlnmnlp8561
    @qlnmnlp8561 4 года назад +50

    노르망디 상륙후 1944년이면 전세는 이미 기울어졌다는것을 알텐데 열심히 싸웠네 독일은.

    • @user-dp5lq4pf6p
      @user-dp5lq4pf6p 4 года назад +13

      자기들이 한짓이있으니깐 보복을 두려워햇서 죽어라싸웟죠 특히 ss는요

    • @user-wy4jh5ys7l
      @user-wy4jh5ys7l 4 года назад +7

      전장의 상황은 거기서 싸우는 병사들이 제일 잘 알지만 전세는 병사들이 잘 알지 못 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 @kevin1
      @kevin1 4 года назад +4

      맞는 말 더구나 전세가 기울어진건 노르망디 상륙 이전에 영국군과의 엘 알라메인 전투/ 소련군과의 스탈린그라드에서의 패배로 이미 주축군은 밀리기 시작했고..
      친위대 병사들은 보복두려워 했기보단 그냥 살아남기 위해 싸운겁니다 보복을 두려워한건 친위대의 장성들이었을거고요

    • @user-cc5zi8ir2s
      @user-cc5zi8ir2s 4 года назад +11

      이태리와 동맹만 안맺고 스탈린그라드에서 뻘짓만 안했어도 미국이 참전하기전에 독일의 승리로 전쟁이 끝났을거에요
      그랬으면 인류의 암덩어리 소련이 망하면서 40년대후반에 전세계적으로 불어닥친 공산주의붐도 없었을거에요

    • @user-jt5yx9oj3n
      @user-jt5yx9oj3n 4 года назад +6

      @@user-cc5zi8ir2s 히틀러 무솔리니 히로히토는 그보다 더 똥덩어린데 군국주의나 공산주의나 뭐가 다른데 머리는 달고 다니냐

  • @GoodBoy-wd9iy
    @GoodBoy-wd9iy 2 года назад +5

    영국군 탱크 중에서 티거의 장갑을 뚫을 수 있는건 파이어 플라이가 유일했죠...
    작약이 없는 생철갑탄만 쓸 수 있어서 적 탄약고, 연료탱크를 폭발시키지 못하면
    적 탱크의 부품이나 승무원에만 피해를 줄 수 있고,
    장갑이 약한 셔먼의 차체를 사용해서
    설령 빌레르 보카쥬 전투에 파이어 플라이들이 있었다고 해도
    비트만의 숙련도가 더 높아서 포탄을 쏴보지도 못하고 터졌을거 같아요...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Год назад

      그래서 대열을 돌리지도 후진도 못하게 맨뒤 크롬웰 격파 2차로 파이어플라이 격파... 장갑 믿고 대전차포 맞으며 돌격하니 대잔차포 운용병들 도주 이후는 무인지경.
      치밀하고 배짱두둑

    • @shinwoochan-
      @shinwoochan- 21 день назад

      워썬더 너무 많이 하셨네..ㅋㅋ 현실에서 전차는 생철갑이라도 일단 관통되면 무력화됩니다.. 좁은 전차 공간에서 피격될때 충격파로 승무원들이 엄청난 패닉에 빠지기도 하고요

  • @dubeyjackson1711
    @dubeyjackson1711 4 года назад +55

    1,2차대전사를 보면 독일이 전투는 확실히 더 잘하고 전투도 더 많이 이기기도하는데...전쟁에서는 진단말이야..역시 전쟁은 인구와 자원인가

    • @jub1089
      @jub1089 3 года назад +15

      독일이 집중만 잘했으면 아마 유럽 다먹었을텐데 전선 다중화가 제일 문제

    • @user-zd9tt7xc8e
      @user-zd9tt7xc8e 3 года назад +14

      주요문제 1: 히틀러새끼

    • @mvpstar2913
      @mvpstar2913 3 года назад +7

      독일입장에서 소련침공전 영국을 그냥놔둔게 문제였죠

    • @user-pl5dy4mb1h
      @user-pl5dy4mb1h 3 года назад +11

      전투기 에이스 300 위까지 핀란드인 3명 소련인 2명 일본인2명 빼고 전원 독일인

    • @user-om3mr3wm5c
      @user-om3mr3wm5c 3 года назад +13

      히틀러가 독소전쟁을 스탈린과 감정적으로 바뀌면서 그때부터 망해감
      제일 컷던게 스탈린그라드 전투였고 그 추운 겨울날씨에 무리하게 전진시킬려했다가 폭망

  • @jstv5313
    @jstv5313 4 года назад +9

    비트만... 슈츠스타펠임에도 불구하고 전범행위를 일체 저지르지 않은 대단한 에이스...

    • @fakemode2958
      @fakemode2958 3 года назад +2

      @Jiri 그보다 비트만의 라이프슈탄다르테 1SS가 독일전체부대중 최정예라 군기 엄하게 잡았음 친위대라고 다 개판 아니에요

  • @garimbi05091
    @garimbi05091 3 года назад +4

    저때 빌레르 보카쥬에 입성했던 영국군 전차의 전차병들이 재정비하면서 죄다 영국의 전통인 티타임을 가졌고 그 광경을 비트만이 포착해 기습공격했다는 말이 있네요.

  • @user-sy9kf9kc7l
    @user-sy9kf9kc7l 4 года назад +51

    단 1대의 전차가 1개여단을 격파한 전투!!그러나,전세를 역전시키지 못했다!!

    • @user-kt8yp5ho2y
      @user-kt8yp5ho2y 4 года назад +7

      하얀호랑이 ㅜㅜ ㅠㅠ

    • @defeatube
      @defeatube  4 года назад +16

      이미 전쟁의 승패가 기울던 시점이었죠..

    • @megaserver4607
      @megaserver4607 4 года назад +6

      물량엔 장사가 없음

    • @user-zg3im4re3b
      @user-zg3im4re3b 4 года назад +2

      이미 나치독일은 44년부터 패망확정이였음

    • @user-fd7sv6nb4c
      @user-fd7sv6nb4c 4 года назад +4

      다굴엔 장사 없죠.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4 года назад +8

    진짜 격세지감이네요 어떻게 이런 세대가 단 몇십년전에 존재했다니

  • @user-mw5qe1kp2r
    @user-mw5qe1kp2r 4 года назад +9

    비트만이 쩔었던 전투 명칭이 이거였군요. 잘봤습니다~~

  • @JW-wq7vq
    @JW-wq7vq 4 года назад +25

    세명의 공통점 .... 호랑이를 몰았다

  • @inkyuchoi8189
    @inkyuchoi8189 4 года назад +4

    와.. 전설의 티거 디게 재밌내요 ㅋㅋㅋ
    다음주 기대됩니다.

  • @muizh9104
    @muizh9104 4 года назад +7

    미군교리가 웃긴게 보병전차 따로 대전차차량 따로 있는 교리라서 셔먼의 기본적인 업무는 보병 지원용 차량임.
    이게 보병지원전차임에도 대독 전차전에서 꽤나 선전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면 좋음.

    • @user-ec4yc6rp6p
      @user-ec4yc6rp6p Год назад

      그래도 4호전차 이하급의 독일 전차들과 비교하면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었습니다.

  • @user-ts3rm4pb5t
    @user-ts3rm4pb5t 3 года назад +5

    무쌍이 실제로 가능하구나 퓨리에서 마지막 셔먼 1대와 500명의 병사가 벌이는 결전도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 한것이라 들었는데
    영화와는 다르게 주인공은 무사히 살아남았다고 ㅎㄷㄷ

  • @user-dp5lq4pf6p
    @user-dp5lq4pf6p 4 года назад +44

    아프리카 전선에서 영국군이 티거를 포획해서 실험을햇엇는데
    2000야드 티거 2~3발 명중 셔먼 명중없음
    1000야드 티거 5발 모두명중 셔먼 3~4발 명중 티거는 어마무시하죠 티거는 그냥 일정거를 두고 싸우면 거의 무적에 가깝죠. 티거를 사냥할려면 일정거리 안에서 측면을 노려야하는데 이것도 쉽지않죠.

    • @jub1089
      @jub1089 3 года назад +1

      장갑이랑 주포 파괴력도 남다르고 장거리에선 지옥이죠 5:1 교전비아니면 싸우지도 못하게 했으니

    • @user-jk4ul2nn8w
      @user-jk4ul2nn8w 3 года назад +2

      티거의 포는 88미리 대공포를 단것이라 대공포 특징이 직사이고 사거리가 긴것인데 이게 구경이 크다보니 위력도 강함.. 거기다가 그 반동을 커버할 몸집과 무게까지... 반면 연합국의 전차들은 수송을 해야하기에 가벼운 중형전차만 운영 셔먼은 어쩔수가 없죠 ㅠ 단포신 75미리 이니... 물론 후반가며 파이어플라이등 개조되어 티거를 격파하는등 효율적인게 등장하죠

    • @Utd5
      @Utd5 3 года назад +1

      대신 큰 덩치와 낮은 기동성으로 연합군 전투기에 썰림...

    • @joinso3744
      @joinso3744 3 года назад

      반면에 판터의 명중률 스펙은 어떨까요?

    • @user-sf4go4oj1o
      @user-sf4go4oj1o 2 года назад

      @@Utd5 오히려 티거가 셔먼보다 기동성은 좋았어요. 셔먼은 포기한 지형을 티거들이 때로 몰려가는걸 목격한 셔먼 전차장도 존재하죠. 물론 부품 이상이 없어야 저런 말도 안되는 일이 가능하지만 가동률 75%였던 티거였으니 부품 이상은 흔한 사항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부품 이상도 급하게 제작된 탓에 3호전차의 부품을 많이 사용한게 원인이었다죠.

  • @mincheolyang7981
    @mincheolyang7981 4 года назад +2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1130kwc
    @1130kwc 4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기다리는 채널입니다. 화이팅

  • @inyun2209
    @inyun2209 3 года назад +3

    파이어플라이가 있엇다는건 처음들엇네요 미하일비트만과 소대원이 파이어플라이에 격파당해 전사하죠

  • @ssibjadorayiba9367
    @ssibjadorayiba9367 4 года назад +18

    아까운 에이스.히틀러땐 저런 인재들이 거의 다 등용되었지.

  • @threeship
    @threeship 4 года назад +4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ee7hp7uw2k
    @user-ee7hp7uw2k 3 года назад +2

    멋지네요♡♡♡

  • @paxyujina2024
    @paxyujina2024 2 года назад +3

    빌레르 보캬주전투는 일본작가가 그린 강철의사신이라는 만화로 알게 됐는데

  • @user-yv7us4pn5r
    @user-yv7us4pn5r 4 года назад +12

    모토후미 고바야시의 미하일비트만 이야기를 본 사람은 잘 알고 있는 스토리입니다. 잘봤습니다.

  • @shamu1226
    @shamu1226 4 года назад +11

    전설은 적의 방심으로부터 시작된다.

  • @11pershing
    @11pershing 3 года назад +1

    232호는 이동 도중에 연합군의 공습으로 전사한 쿠르트 클레버의 차량으로 전투에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 @Dheuw7362udjfid
    @Dheuw7362udjfi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미드웨이해전에서도 정찰의 중요성
    스타크래프트에서도 정찰의 중요성
    정찰은 매우 중요

  • @koreahistory10000
    @koreahistory10000 4 года назад +3

    구독했습니다.

  • @user-kt8yp5ho2y
    @user-kt8yp5ho2y 4 года назад +10

    역시 막강한 티거 전차!!!!! 😎😎😎

  • @sangkyupark9236
    @sangkyupark9236 4 года назад +1

    소련군이나 베트남 혹은 일본군 이야기는 혹시 없나요??? 여기도 만만치 않게 많은 이야기거리가 많을텐데

  • @hazenthley499
    @hazenthley499 3 года назад +3

    잘싸울땐 너무 잘싸워서 원래는 안될 싸움도 이기니까 싸움 걸었다가 얻어 터지는건가

    • @su-5727
      @su-5727 3 года назад

      잘싸운건 프랑스침공이고 얻어터지는건 소련침공인가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4 года назад +8

    빌레르는 영어식 발음이구요, 프랑스 지명이므로 프랑스 식으로 읽으면 '비예르' 정도 될 겁니다.

  • @qlalfsodlfmadms1378
    @qlalfsodlfmadms1378 4 года назад +3

    비하일 비트만!! 오토 카리우스 자서전과 살아있을때 인터뷰에서 이걸 직접 물었죠. 당대 독일 양대산맥 전차장이라 하면 카리우스 당신과 비트만인데 비트만을 어떻게 생각하냐? 라고요. 카리우스가 말하길 비트만은 기획된 전쟁영웅이라 선전영웅으로서의 전과 과장이 좀 많았다고 하긴 하고 빌레르 보카쥬 전투에 과장성에 대해 말하기도 했는데, 그렇다 하더라고 빌레르 보카쥬 전투를 축소하고 축소하고 거르고 걸러 들어도 어마어마한 전과긴 하죠. 게다가 영국군은 티거를 정면에서 관통할 수 있는 17파운드포를 장착한 셔먼 파이어플라이가 있었음에도 전차전에서 발리는걸 보면 독일 기갑은 성능 뿐만 아니라 기갑전에 대한 이해도 부터가 다르다볼수도

  • @minungkang536
    @minungkang536 4 года назад +6

    신행때 노르망디 거처서 저기로 가는 패키지가 있어서 말했다가
    와이프가 바로 기각 ㅠㅠ ㅎㅎ

  • @user-kt8yp5ho2y
    @user-kt8yp5ho2y 4 года назад +11

    다음에는 월남군이 최후로 월맹군에게 쓴맛을 준 쑤안록 전투에 대해서 다뤄주세요. ㅎㅅㅎ

    • @user-do9vx4un1k
      @user-do9vx4un1k 4 года назад +1

      그전까지 사실상 도망가기만 한 군대가 마지막에 발악해봤자 뭐해 ㅋㅋㅋㅋㅋ

    • @user-te3oh4nx5d
      @user-te3oh4nx5d 4 года назад +1

      이것처럼 큰의미가 없긴 하지요...결론은 패망한것..

    • @user-sy9kf9kc7l
      @user-sy9kf9kc7l 4 года назад +1

      그건 수안록전투 하나만 할께 아니라 1975년 4월 시점으로 잡고 콘텐츠를 잡을 필요가 있고,수안록전투 이전에 치른 전투부터해서 잡아야죠!!

  • @skycell9582
    @skycell9582 Год назад +3

    무시무시하고 그이름 그자체인 호랑이를 몰고 무쌍을 찍었네..

  • @LuftUberSoldat
    @LuftUberSoldat 4 года назад +9

    3호 돌격포로 한줄 알았는데 6호전차였네요
    중간에5:1전투회피 명령은 실제로 없는 명령이고 사령부에서는 4:1의 전투를 권장하는정도였습니다

  • @yellowjeck5038
    @yellowjeck5038 4 года назад +1

    잘 보았습니다

  • @user-sk3zy6ks5d
    @user-sk3zy6ks5d 4 года назад +6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타이거 에이스 미션이 실화였네요.

    • @user-sf2hg9ni9y
      @user-sf2hg9ni9y 4 года назад +2

      그 미션 하면서 야 이건 너무 사기 아니냐? 싶었는데 실화였을 줄이야...

  • @gupalsam1
    @gupalsam1 4 года назад +3

    미하일 비트만 대단하군

  • @user-ng5kg9ej4v
    @user-ng5kg9ej4v 4 года назад +1

    이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1에 빌레르 보카쥬 전투가 '막시밀리안 보스'라는 가공의 인물을 통해 재현됐습니다.

  • @찬바람-l5c
    @찬바람-l5c 4 года назад +2

    전쟁이 낳은 영웅과 비극
    전쟁은 참혹합니다.

  • @Dohy0400
    @Dohy0400 3 года назад +12

    세상에
    그저SS친위대라는 거때문에 다른국가가 전적을 부정하는게아니라
    독일 군부가 부정을하다니..
    이게 일본이였으면 온국민이 칭찬한다고 잘했다고 신사도 만들었을듯;;;

    • @busanodeng
      @busanodeng 3 года назад +1

      SS는 군조직에 포함되지 않아요

    • @ashfordstainer1924
      @ashfordstainer1924 3 года назад +1

      그게 독일과 일본의 차이

    • @thereisnoonetocryformeeven9646
      @thereisnoonetocryformeeven9646 3 года назад +1

      독일군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부터 히틀러와 나치에 대해 정확하게 가르치고 있는데 일본은,,,머.,말안해도 다들 아시죠 ㅎㅎ

  • @shtshj
    @shtshj 4 года назад +1

    매번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차대전당시 일본군의 ‘임팔작전’ 과 1960년대 미국의 ‘피그만침공’ 도 다루어줬으면 좋겠습니다.

  • @Fat_Badger
    @Fat_Badger 4 года назад +6

    잘봤습니다.
    전 후 독일연방군이 비트만을 부정하는 것은 당연하죠. 무장친위대는 국가 군대가 아닌 나치당의 무장조직이니까요.

    • @DER_REITER.
      @DER_REITER. 4 года назад +2

      김동호 전쟁 후반기엔 징집병들도 국방군 친위대 가리지않고 징집되서 징집병 입장에선 억울...

  • @joinso3744
    @joinso3744 3 года назад +1

    만약에 당시 전차가 6호가 아닌 5호 판터였으면, 승리 했을까?

  • @mtb_365
    @mtb_365 2 года назад +1

    제프 디트리히가 산자와 죽은자를 포함 최고의 영웅 이라고 칭했죠.

  • @uaena662
    @uaena662 3 года назад +2

    야ㅑ 전범이지만 그의 전략은 위대했다

  • @user-sh6ig9on1o
    @user-sh6ig9on1o 4 года назад +3

    나라를 잘못태어난 비운의 사나이

  • @user-nc8bb1kb3c
    @user-nc8bb1kb3c 4 года назад +5

    나치는 증오하지만 티거전차는 진짜 좋아해요, 상상이지만 6.25때 티거전차 1개 중대만 있었어도 전세는 틀렸을텐데...노획된 티거도 꽤 있었다던데 미국에서 우리 나라에 줬으면 좋았을걸, 티거는 어렸을 때부터 나의 로망이었어요

    • @user-bb9ob2ew3x
      @user-bb9ob2ew3x 3 года назад

      낙동강 까지는 밀리지 않고 대전이나 대구쯤에서 버티고 있었을 수도...?

    • @Reansensei111
      @Reansensei111 3 года назад

      티거의 아주 엄청난 문제인
      엔진문제때문에 안될듯

    • @Utd5
      @Utd5 3 года назад

      6.25때 투입된 미국 퍼싱중전차는 티거랑 1vs1 떠도 이길 수 있는 수준의 스펙이었습니다.
      더구나 티거보다 기동성이나 잔고장이 더 적었고요.
      당연히 그 퍼싱이 투입되자마자 t-34를 가지고 놀았었습니다...
      미국이 티거같은 전차를 못 만든게 아니라 중전차 필요성을 못 느껴서 안 만든 거였고, 독일은 독소전을 경험하면서 중전차 필요성을 느껴 만들고 미국은 전쟁 막바지에 퍼싱을 투입하긴 했죠.
      추가로 대부분 서부전선 티거는 연합군 전투기의 좋은 먹잇감이었습니다...

    • @user-sf4go4oj1o
      @user-sf4go4oj1o 2 года назад

      @@Reansensei111 엔진문제는 당시 가솔린쓰던 모든 전차들의 문제였고 티거의 문제는 급하게 제작되어 티거의 무게에 맞지않는 3호전차 부품이 많이 사용되어 부품 피로누적에 의한 부품 손망실이 더 큽니다.

  • @user-vc6zc2gd4w
    @user-vc6zc2gd4w 4 года назад +1

    잘 보았어요. ^^ 이야 혼자서 "하이라이트" 찍었네. ㅋㅋ

  • @user-ir5jx9hy7o
    @user-ir5jx9hy7o 4 года назад +6

    티거 탱크 2대 갔음
    미하일 비트만과 동료 전차
    티거 전차 6대는 북아프리카 카세린 전투임
    카세린 전투에서 티거 전차6대로 미군 셔먼 전차등 150대 격파
    그후 미전차병들은 티거 공포증 생겼음

  • @user-qj2ou8nj5e
    @user-qj2ou8nj5e 4 года назад +4

    영웅은 줄을 잘 서야해 ~~~♥

  • @PJ-ns2qg
    @PJ-ns2qg 3 года назад +2

    저 일화가 소설이 아닌게 ㅈㄴ 신기함

  • @user-bj2ul3ue4z
    @user-bj2ul3ue4z Год назад +1

    영화 퓨리에서 브래드 피트의 셔면 4대중 3대는 저세상가고 겨우 근접전까지 가서 뒷쪽 장갑얇은곳 관통시켜 겨우이기지

  • @jamesdad6516
    @jamesdad6516 4 года назад +4

    똘똘하게 생겼다.

  • @user-rz9qf6fh9u
    @user-rz9qf6fh9u 4 года назад +9

    비트만이 최고다 독일 삼대 전차 에이스도 짱이다 연합군에서는 전차삼대장에 비빌 자는 없다

  • @johnLee-yf7cx
    @johnLee-yf7cx 4 года назад +3

    역시 몽고메리의 쫄따구들... 연합군의 몽고메리나 추축군의 이태리군이나... 어디에나 삽은 한자루씩 꼭 있다.

    • @gnj715
      @gnj715 4 года назад

      일본에도 있음 ...렌야...

    • @zzohhodduoccohlh3493
      @zzohhodduoccohlh3493 4 года назад

      독일은 히틀러 유능한장교들 말무시하고 독단으로 명령내려서 전쟁망함

  • @고와수
    @고와수 4 года назад +2

    미하일 비트만:✌

  • @정호연-b6d
    @정호연-b6d 4 года назад +2

    경제력 생산력 보급빨 아무리 전설의 승리 거둬도 시간만 지연될뿐 패배

  • @sing-sing_686.
    @sing-sing_686. 4 года назад +4

    댓글들을 쭉 보면 열정이 과한 분들이 좀 있네요.
    웬만하면 젊잖게 할 말 합시다.

  • @user-un5hv5tu6j
    @user-un5hv5tu6j 4 года назад +3

    빌레르 보카쥬 전투를 보며 다른 에이스들을 경시하는 분들도 계시길래 한번 비트만의 빌레르 보카쥬 전투(전자)와 카리우스의 말리나파 전투(후자)를 재미삼아 비교해 보았습니다.
    우선 연합군 전차병력은 영국, 소련 모두 여단급이고,
    1.독일군(보병 생략): 티거 1대+ 후속 8대, 티거 2대+ 6대(선발대 격파에는 2대, 본대 격멸에 8대)
    2.연합군 하이급: 파이어플라이 4대, IS-2 17대 이상(선발대에 17대)
    3.연합군 미들-로우급: 크롬웰과 스튜어트 다수, T-34-85 다수
    4.총 격파수: 28대(비트만 9대), 50대(첫 22대를 카리우스와 케르셔 둘이 격파했으므로 최소 십 수대)
    IS-2>티거>파이어플라이>T-34-85>크롬웰>스튜어트 임을 감안해 보면 말리나파 전투가 압도적임을 알 수 있음에도 빌레르 보카쥬 전투가 더 유명한 이유는
    1.카리우스는 소련군, 비트만은 서구 연합군(영국군)과 전투함.
    2.무장친위대의 이름값
    정도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defeatube
      @defeatube  4 года назад

      밎습니다 카리우스는 공적에 비해 좀 명성이 덜 하죠 마지막까지 살아남은것도 영향이 있었을수도요..

    • @Werner4voss
      @Werner4voss 4 года назад

      카리우스와 같은 전차 에이스들은 사실 이렇게 수치화한 격파자료 보면 어이없어 한다는군요. 자기들도 모르는걸 남들은 저서에 자신있게 땋하고 쓰는거에 대해 상당히 불쾌해 한다고 한답니다. 카리우스옹도 전사가랑 전화통화에서
      "몇대 격파했냐고? 그걸 어떻게 알아 한 100대쯤? 난 모르겠수~"했다는군요

    • @지수신-j6l
      @지수신-j6l 4 года назад

      독일 장군들중 롬멜이 가장 유명한 이유와 같습니다.
      영국의 전시선전에선 때때로 전략 노출을 피하려고 독일의 전력을 과장하기도 해서, 동부전선에 비하면 미미했던 서부 독일군이 '괴물'처럼 인식되기도 했습니다.

  • @plshelpme670
    @plshelpme670 4 года назад +2

    사실 종전후 미국이나 영국에 의해 미화된거죠 ...미국전차나 영국전차대 독일전차 교전비 보면 1:10이 넘었죠..그것도 독일전차는 대부분 근접지원기등에 당한것이고 순수 육군만으로 제한해서 봤을때는 거의 상대가 안됐죠..
    일부러 티거가 미 전차중대나 대대를 만나면 선두차량과 끝에 마지막 전차를 격파하고 오도가도 못하게 막아두고 사냥했다고 하죠..
    이차대전은 독소전으로 봐야죠... 독소전 패배가 이차대전을 끝낸거죠..독일이 독소전을 안했다면 역사가 달라졌을수도 있었죠..

    • @user-oo8fx2qr7u
      @user-oo8fx2qr7u 3 года назад

      아라쿠르에서 박살난 기갑부대가 독일군이 아니였나보네여? 독일 미화도 적당히좀;;

    • @Utd5
      @Utd5 3 года назад

      독소전을 안 했으면 항로 다 막혀서 독일은 질 좋은 철을 보급받기 매우 힘들었을 거고, 석유 또한 나는 곳이 없으니 사실상 불가피하게 쳐들어 갔어야했음.
      더구나 당시에 해군력이나 비행기술력은 미국이 우위였죠.
      당시 미국은 이미 유럽이 점령당할 걸 대비해 고고도 장거리폭격기를 개발중이었고(이게 B-29) 여기에는 엄청나게 많은 기술이 들어가죠.
      더구나 이미 미국은 초기형 컴퓨터나 전투기에 자동 조준장치 등을 사용했었고, 영국은 래이더 + 암호해독 능력으로 독일에 스캔을 뿌려놓은 것과 같은 효과였음...
      뭐 실제로 독일이 소련을 안 쳐들어갔을 때에 시뮬레이션에서는 독일의 주요 도시들이 원자폭탄을 맞고 항복하는 걸로 시뮬레이션이 나왔는데(당시 독일의 원자력 기술은 초기 수준이었고 미국처럼 원자폭탄을 만들 장소나 기술진 돈이 부족했음) 차라리 소련을 쳐서 원자탄 안 맞은 것이 다행...

    • @Utd5
      @Utd5 3 года назад

      추가로 독소전에서 미국은 소련에 보급을 거의 전담했었음... 사실상 돈을 다 대준 셈이라서 독소전에서의 미국의 성과가 반이라고 봐도 무방...

  • @user-zu8go7nr4y
    @user-zu8go7nr4y 3 года назад +1

    Tiger Ace👍

  • @user-eb5rv5fe2s
    @user-eb5rv5fe2s 4 года назад +1

    예나지금이나~전쟁의승패는~경계다~경계에실패하고이긴,,,전사,,,는없다

  • @user-on7cv3gw5g
    @user-on7cv3gw5g 4 года назад +5

    지금으로 따지면 아파치 하나 뜬건가

    • @happyhour2133
      @happyhour2133 4 года назад +1

      치고 빠지는게 아니라 저돌적정면 공격을 한걸로봐선 A-10.

  • @joinso3744
    @joinso3744 Год назад +1

    우리 전차의 전차장이 됫으면 하는 인물
    오토 카리우스 VS 미하일 비트만

  • @papa-tt7ti
    @papa-tt7ti 4 года назад +2

    간략
    조금의 실수로 승패가 바뀐다

  • @wonseoksong3856
    @wonseoksong3856 3 года назад +1

    역시 닥돌하거나 개돌이 답이군!

  • @daejipark
    @daejipark 4 года назад +1

    영국전투기 미사일에 에 격파당했다고 하는데 이후 탱크는 비행기 밥이라는사실

  • @꼬레아우라
    @꼬레아우라 4 года назад +4

    독일이 러시아 T34처럼 경사장갑을 처음부터 만들지 않은게 신의 한수
    초반부터 타이거에 경사장갑 채용 했으면 러시아 T34는 어떻게든 털렸을겁니다

    • @지수신-j6l
      @지수신-j6l 4 года назад

      티거의 최대 장점은 88미리 포의 강력한 화력과 긴 사정거리, 높은 명중률이었습니다.
      장갑이 아무리 좋아봐야 적보다 먼거리에서 정확하게 타격하는 공격력이 없다면 무용지물입니다.
      근거리에선 어차피 뚫리니까요.
      그리고 경사장갑의 효과라는게 그렇게 엄청난게 아닙니다.
      무슨 경사면으로 포탄을 튕겨낸다는 식의 어이없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것같은데,
      그냥 장갑이 대각선 효과로 좀더 두꺼워진다는 개념입니다.
      수직장갑의 티거도 '티타임'이라는 전술적 움직임으로 경사장갑 비슷한 효과를 낼수 있었습니다.

    • @Utd5
      @Utd5 3 года назад

      독일의 최대 업적과 최대 실수는 아이러니하게도 티거를 만들어낸 것.
      덕분에 설계상 완성도가 낮고 많은 돈이 드는 티거 생산을 위해 많은 자원을 투입해야했음.
      구데리안이 오죽했으면 그냥 T-34를 카피생산을 하자고 했을 정도이니...
      대부분 티거나 판터가 없던 독소전 초기에 독일군은 T-34에 대한 공포심이 많았죠.
      특히나 어떤 장교는 t-34로 인해 우리가 지금은 선전해도 절대로 전쟁에선 못 이긴다고 예측했을 정도...

  • @user-rj8yp8ko6w
    @user-rj8yp8ko6w 2 года назад +2

    만약 영국이 정찰을 잘하고 대처를 잘했다면 이길수 있었습니다.셔먼파이어플라이는 위력이강해서 티거와판터를 격파할수 있었습니다.

  • @user-bk2sw7gg3e
    @user-bk2sw7gg3e 4 года назад +5

    미하일이 전사 안했으면 오토카리우스는 명함도 못내밀껄요!

    • @user-rh7zf9lc4q
      @user-rh7zf9lc4q 4 года назад

      그렇지 않습니다. 오토 카리우스는 150대 이상의 전차를 격파했고 독일군에서 최연소로 백엽 기사 철십자훈장을 받았습니다. 그 반면 미하일 비트만은 138대의 전차를 격파했습니다. 최소 12대 이상 차이가 나죠. 하지만 변함없는 사실은 둘 다 티거 에이스였다는 겁니다.

    • @user-bk2sw7gg3e
      @user-bk2sw7gg3e 4 года назад +2

      @@user-rh7zf9lc4q
      비트만이 카리우스보다 대전차 진지를 더 격파 시켰고요!
      비트만의 대전차전 전술은 아직도 전차교본 입니다!

    • @user-rh7zf9lc4q
      @user-rh7zf9lc4q 4 года назад +1

      @@user-bk2sw7gg3e 저도 그 부분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말리나파 전투가 빌레르 보카주 전투보다 더 난이도가 높았다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 @user-bk2sw7gg3e
      @user-bk2sw7gg3e 4 года назад +1

      @@user-rh7zf9lc4q
      SS친위대 성과는 종전 직후 많이 감춰 졌죠!
      저격수도 그렇고요!

    • @qkrwotjd100
      @qkrwotjd100 4 года назад +3

      오토키리우스는 동부전선에서 싸운점을 생각하면 비교가 무의미할것 같습니다. 서부전선의 셔먼이나 크롬웰등은 근거리에서나 티거를 관통가능한데 동부전선의 T-34 85나 is전차들은 티거를 어느정도 격파가능한 전차이니까 말이죠. 전투 규모도 동부전선이 더 거대했으니 각각 일장단이 있던 에이스라고 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lego21100
    @lego21100 4 года назад +2

    비트만이 어떻게 최후를 맞이했는지 아직 못 밝히지 않았나요?

    • @qlalfsodlfmadms1378
      @qlalfsodlfmadms1378 4 года назад +6

      비트만의 최후 자체는 피탄에 의한 전차 유폭으로 인한 전사는 맞습니다. 다만 누가 쏜 공격에 의한거냐가 의견이 분분해서 비트만을 처치한 사람으로 지목되는 사람이 크게 3명 정도

    • @milchholstein884
      @milchholstein884 4 года назад +2

      매복에 걸리고 거의 자살에 가까운 무모한 돌진을 한 걸로 압니다. 집중포화를 받아서 누가 쏜 건지 못찾아내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 @Werner4voss
      @Werner4voss 4 года назад

      이미 밝혀진지 오랩니다. 영국군 셔먼 한대에 비트만 포함 티거 3대가 나가떨어졌습니다. 영어로 검색해보시면 상세히 나옵니다

    • @Werner4voss
      @Werner4voss 4 года назад

      @@Destlny 말그대로인데요

    • @Werner4voss
      @Werner4voss 4 года назад +1

      @@Destlny 해당 셔먼은 파이어플라이였고 비트만의 007호 티거를 비롯한 티거들 모두 평지에서 옆구리까고 뽈뽈거리다 걍 17파운드 죽창쳐맞았습니다.

  • @user-hd1ix6yn2x
    @user-hd1ix6yn2x 4 года назад +9

    공적은 인정해줘야지
    그도 나름 조국을 위해 싸운게 아닌가?

    • @user-pe2br3vs2p
      @user-pe2br3vs2p 4 года назад +2

      SS가 무슨 놈들인지 모르시는구만 ㅋㅋ 대독일 기사 납셧네

    • @user-hd1ix6yn2x
      @user-hd1ix6yn2x 4 года назад +12

      @@user-pe2br3vs2p
      고정관념으로 바라보면 뭐 틀린말은 아닌데
      SS라고 전부 악귀프레임 덮어씌워 바라보는건 아니지.
      당시 시대상을 모르고 단편일률적으로 바라보는 자세는 올바른게 아냐.
      비트만도 나름 자기 조국에 대한 애국심으로
      싸운거지, 히틀러에게 잘 보일려고 싸웠겠나?
      탱크몰고 유태인들을 깔아뭉겐것도 아닌데
      바라보는 관점을 넓히시게나

    • @user-pe2br3vs2p
      @user-pe2br3vs2p 4 года назад +2

      @@user-hd1ix6yn2x SS 전부 개새끼들 맞는데 뭘 부정하시는지요...
      탱크로 죽이진 않았다고 다른 수단들로 학살했던건 없는건가요
      저기요 아무리 탱크를 몇백대 때려잡은 에이스라도 친위대인거는 변함이 없는데요? 독일이 왜 미하일 비트만의 전과를 인정하지 않는지 진짜 모르는겁니까?
      SS가 뭔짓을 했는지 알긴 해요? 아니면
      그저 친위대가 멋지다고 후장빠는 독뽕새끼인지?
      당시 시대상를 모르고 단편일륜적으로 보는건 뭔 이상한 소리죠?
      뭘 했든 간에 저들은 전쟁 범죄자에요
      일본 했던짓도 그렇게 빨아보시죠 그럼 ㅋㅋ

    • @힝기-f5u
      @힝기-f5u 4 года назад

      @@user-pe2br3vs2p 저새끼들 군가 부르는 나토군은 유사 ss군

    • @힝기-f5u
      @힝기-f5u 4 года назад

      @@user-pe2br3vs2p 띠용 우리나라도 고대로 번역해서 쓰는데?

  • @z4210301
    @z4210301 4 года назад +2

    상대적으로 땅크가 좋으니 앵간한 실력있는 전차장이라도 평타이상은 쳤을 듯

  • @ssaksree
    @ssaksree 4 года назад +3

    강철의사신

  • @물고기-d9e
    @물고기-d9e 4 года назад +2

    비트만의 최후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누가 그를 아작냈는지 논란이 있던게 사실임.
    그당시 영국군이 티거를 상대하는 전술 자체가 우회해서 측후방을 타격하는 전술이었는데,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티거 입장에서는 후방으로 빠지면서 거리를 유지하고 근접해오는 영국군 전차들을 격파해야함.
    근데 비트만이 최후를 맞이하던 시점에서는 티거 부대가 거의 고립되다시피 했고, 그나마 개활지라서 기동성을 유지하면서 싸울수 있었겠지만 그럴 기회조차 잡지 못했던거 같음.
    일단 서구권에서는 영국 제31 기갑여단의 조 에킨스 일병(..)이 비트만을 골로 보낸걸로 되어 있음.
    참고로 조 에킨스는 이 전투 이전에 파이어 플라이로 딱 3발(...) 시험 사격해본게 전부였다고 함.
    결국 영웅도 쌩초짜한테 간거지.

    • @defeatube
      @defeatube  4 года назад +2

      조 에킨스 일병이 나중에 할아버지되서 인터뷰하던 영상이 있던데 본인이 한 걸로 말씀하시더군요

    • @물고기-d9e
      @물고기-d9e 4 года назад +1

      @@defeatube
      예, 보셨군요.
      젊은 시절의 사진은 완전히 어린애 같이 보이던데, 저런 애송이한테 백전노장의 비트만이 갔다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 @honun12ify
    @honun12ify 4 года назад +3

    빌레르보카즈 전투에서 영국군을 격퇴했지만 SS101중전차대대는 티거5대를 여기서 잃어버리는데 딱히 독일군의 대승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 @honun12ify
      @honun12ify 4 года назад

      @손흥민 비트만 전차가 격파되고 1중대가 후속공격을했는데 이미 영국군이 매복을 한상태에서 보병지원없이 무리하게 전차만집어넣었다가 큰피해를 입었습니다.

  • @jinyoungjung9406
    @jinyoungjung9406 4 года назад +1

    세계전쟁사 과거의 전투.전쟁도 현대시대에서의 전투.전쟁도 개폼잡고 어깨 힘주고 있다가 큰 피해를 당하고 작살이 나네. 전쟁이 끝나고 정치, 경제, 사회내부가 안정될때인 1년후까지 절때로 방심, 착각하는 지휘관 및 병사들이 있기에 정예부대는 물론 겅력한 부대, 특수부대, 기타 등등의 모든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까지 착각과 망상에 빠지지 마라. 겉만 번지러러하고 이름만 앞세워 개폼잡고 있는 옛날 방식의 부대는 언제, 어디서 총알이 날아와 맞아 죽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현대시대의 군사무기와 최첨단 장비는 옛날의 주먹구구식의 전투가 아니다. 현대시대에는 기본이 500M ~ 1,000M이상의 거리에서 사격을 하고 연속적으로 이동을 하면서 후퇴와 공격을 병행한다는 것이다. 근접 돌격사격은 도시 및 건물.공간의 시가전에서만 가능하기에 한국 국방부(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도 현대시대에 맞게 검토 및 대처.대비해야 할 것이다.

  • @SFOsmo
    @SFOsmo 4 года назад +2

    왜 다른건 영어발음 따르면서 Tiger는 티거라고 독일어식으로 읽는지 모르겠네요.

    • @defeatube
      @defeatube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만들면서 굳이 티거라고 발음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일단 "미하일 비트만"처럼 독일식 발음으로 통일시켜야 할 거 같아서 티거라고 더빙했습니다

    • @성이름-c7z1f
      @성이름-c7z1f 4 года назад +1

      6호전차를 독일식 티거로 읽다보니 타이거는 익숙하지 않죠

  • @jackkidd8438
    @jackkidd8438 4 года назад +2

    Tiger tanks were not invincible. If they were Germany would have won the war. For a more complete understanding of the battle read this.
    en.wikipedia.org/wiki/Battle_of_Villers-Bocage

    • @지수신-j6l
      @지수신-j6l 4 года назад +1

      Not 'invincible'. Just strong:)

  • @younghwangbo6198
    @younghwangbo6198 4 года назад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였는데 살아있으면 매너가 아니지..

  • @user-yz9yh7fx8f
    @user-yz9yh7fx8f 4 года назад +1

    티거 후면장갑이 약해서 후면치면 잡을수 있는데

    • @EsPigle
      @EsPigle 4 года назад +3

      그 후면장갑도 80mm고(당시로써는
      높은 편) 그 뒤를 밟을수 있는지가
      의문... 그렇게 되면 현대전차도
      위에서 내리 꼿으면 rpg7으로도
      격파가능

    • @user-yz9yh7fx8f
      @user-yz9yh7fx8f 4 года назад +2

      당현하죠 ㅎㄷㄷ 제가먼저 먼지가 됨니다

    • @cyanyaa3090
      @cyanyaa3090 4 года назад +1

      후면이랑 측면이랑 장갑 두깨가 같은데 후면은 경사장갑이라 오히려 측면이 더 약합니다.

    • @user-yz9yh7fx8f
      @user-yz9yh7fx8f 4 года назад +1

      티거도 첨보셔먼으로 충분히 이길수 있나요 일단 포탑부터 날리면

  • @user-zv1ul8mu8t
    @user-zv1ul8mu8t 2 года назад

    티거는 모든지 할수 있어

  • @goldeneagle3218
    @goldeneagle3218 4 года назад +1

    로보캅 영화 전투씬을 타이거탱트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 @defeatube
      @defeatube  4 года назад

      그런가요? 처음 알았네요 ㅎ

    • @goldeneagle3218
      @goldeneagle3218 4 года назад +1

      @@defeatube Star wars는 2차대전에서 많은걸 착안 했다고 하네요. 스톰 투르퍼, 공중전, 전투기 요격, 겨울의 독일군 반격 + 일본 전국시대도 첨가 했구요.

  • @user-nc8bb1kb3c
    @user-nc8bb1kb3c 4 года назад +2

    6.25때 우리한테도 티거가 있었다면 소련제 탱크는 티거의 밥이었을겁니다.

    • @user-mp7gq9hi1b
      @user-mp7gq9hi1b 4 года назад +1

      근데 셔먼...

    • @doc6243
      @doc6243 4 года назад +2

      근데 거기에 맹수 사냥꾼인 SU-152와 ISU-152가 투입된걸 감안하면...

    • @지수신-j6l
      @지수신-j6l 4 года назад +2

      전차는 커녕 변변한 대전차포 하나 없었는데 뭔 티거 타령을 하고 앉았는지 ㅉㅉ
      한반도는 산악지형이라 한국전에선 전차의 활약상이 그리 대단치 않았습니다.
      대략 티거와 대등한 스펙으로 평가되는 퍼싱이 한국전에서 본격 투입됐지만, 그게 전황을 바꾸지 못했습니다.

    • @doc6243
      @doc6243 4 года назад +1

      @@지수신-j6l 이미 티거의 라이벌 수준을 넘어선 IS-2M을 중공군이 대거 투입했고 전차를 두동강내는 고폭탄을 즐겨쓰는 대전차자주포까지 있었는데 티거따위로 전황을 바꿀리가 없음

    • @지수신-j6l
      @지수신-j6l 4 года назад +2

      @@doc6243 한국전때 IS-2가 쓰였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조선이 소련에서 공여받은 t34-85가 공산군의 주력전차였고,
      중공군은 기갑전력이 거의 전무했다고 알고있는데요.

  • @javaxerjack
    @javaxerjack 4 года назад +1

    항공지원.

  • @kellankim3246
    @kellankim3246 4 года назад +3

    인트로 음악이.... 무슨 공포영화같아요 웅장하거나 비장한 음악아로 교체하시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 @qlalfsodlfmadms1378
      @qlalfsodlfmadms1378 4 года назад

      호불호가 있군요. 이게 콜오브듀티 임무들어갈 때 나오던 브금이라 전 되게 맘에 드는데

  • @gotskykapitan459
    @gotskykapitan459 4 года назад +5

    티거는 이름대로 호랑이였고 크롬웰 셔먼 은 동네 똥개 였음
    개가 호랑이 보면 오줌지려버리고 멘탈나가는 그상황임

  • @user-lq7em9rf8r
    @user-lq7em9rf8r 4 года назад +1

    미하엘 비트만은 ss사단 소속입니다..
    에이스가 아니고 불법 무장단체입니다

  • @user-ux5qb2nn9b
    @user-ux5qb2nn9b 4 года назад +1

    라이플이라는 사냥꾼이 티스푼 가지고 호랑이를 맞써 싸운 전투.

    • @user-rh7zf9lc4q
      @user-rh7zf9lc4q 4 года назад

      티스푼으로 호랑이 대가리를 쳤더니 호랑이에게 앞발로 얻어맞은 전투

  • @lonelyso5555
    @lonelyso5555 4 года назад +1

    전쟁에서 능력있으면 악마인가요? 나무위키 읽어주는거 잘들었습니다.

    • @defeatube
      @defeatube  4 года назад +1

      상대방이 볼땐 악마 이상 이겠죠? 잘 들으셨으니 됐네요

    • @EsPigle
      @EsPigle 4 года назад +3

      당하는 입장에서 그럼 천사겠니...

  • @user-zj4rb2kn2e
    @user-zj4rb2kn2e 4 года назад

    타이거 탱크가 너무 좋아서.. 1당 100이 어서.. 무서움 영국군은 질줄 몰랐죠.. 그래서. 싸운 거임... 그게 더 무서움... 님예기 는 구라..

  • @dueie804
    @dueie804 4 года назад +3

    국가를 위해서 헌신 하였으면 이에 당연히 기려야 하는게 아닌가 존재까지 부정하는건 좀 그런데?... 물론 침략자적 위치와 ss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에대한 비판을 적시하고 반성을 하는 태도롤 가지면서 위령해야겠지만...

  • @파버카스텔
    @파버카스텔 4 года назад +3

    독일: 본인 방금 티거로 전세 역전하는 상상함ㅋㅋ
    날 괴롭히던 물량공세와 폭격기들ㅋㅋ
    우선 영미군 공군을 신형 제트기로 처리하곸ㅋㅋ
    순식간에 티거로 전격전ㅋㅋㅋㅋ
    기술력 딸리는 우매한 연합군놈들에게 독일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것임ㅋㅋㅋ
    미사일도 같이 날려 보낼테니 감사하라곸ㅋㅋㅋ
    미국: 그러나 어림도 없지 ㅋ (독일 구석기 되는 소리)

    • @user-rh7zf9lc4q
      @user-rh7zf9lc4q 4 года назад +2

      우리 소련의 물량 공세는 벌써 잊었니? 너희가 티거로 T-34 10대를 부수면 우리는 T-34 1000대를 만들지

    • @Utd5
      @Utd5 3 года назад

      미국 : 너넨 장거리 고공 폭격기 만들 기술은 있고?? ㅎㅎㅎㅎ
      전차가 아무리 잘 만들어봐야 공중에서 갈기면 끝임 ㅎㅎㅎㅎ
      아 그 공군 신형 전투기는 빠르기만 하지 몇 분 싸우고 튀던데? ㅎㅎㅎ

  • @동환유-s3u
    @동환유-s3u 2 года назад

    일본 넘들 들어왔을때 티거 탱크 한대만
    있어도 다 쓸어버릴수 있었는데...

  • @강지성-z5x
    @강지성-z5x 4 года назад +1

    안타깝게도 공국에게 무의미한 탱크가 영웅시 하는건 전술이 좋았다는거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