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ny R. McKnight (born April 9, 1951) is an American retired colonel who served in the United States Army. He is best known for his role as commander of the 3rd Battalion, 75th Ranger Regiment in the Battle of Mogadishu. His participation in the battle was also heavily portrayed in the film Black Hawk Down, where his role was played by Tom Sizemore. 대령까진 갔네요...
블랙호크다운 에서 대니 맥나이트 중령 을 연기한 배우 톰 시즈모어 분 께서는 올해 3월 3일 사망 하셨죠. 그가 연기했던 대니 맥나이트 당시 중령 분 께서는 아직도 생존해 계시는데.. 고딕서펀트 (블랙호크다운) 은 밀덕 이라면 누구나 수십번 씩 돌려보고 관련 자료 도 찾아 봐서 작전의 개요 시작 전개 그리고 마무리 와 함께 문제점 까지 달달 외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 것 입니다. 영화 마지막 에버스만과 후트의 대사 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마지막... 이봐 새로운 한 주가 시작 되었어.. 월요일 이라구~ [지옥보다 싫은 월요일 이 시작됨을 꼭 전쟁터 에서 알려 줬어야 했나~??] 물론 실존 인물들이 이런 대화를 나눴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반지의제왕 반지원정대 의 에이스 레골라스 가 헬기 레펠중 추락하고 스타워즈 제다이마스터 오비완 캐노비 가 문서병으로 타자치다 빡돌아서 작전에 지원했다 총맞고 원두커피 내리는 그런 영화~ 2차대전 노르망디상륙작전 에서 레인져를 지휘하던 부사관이 중령이 되어 지상호송부대 사령관으로 등장해 무려 50년 동안 군에서 복무하면 부사관 에서 령관급 장교 로 진급이 가능 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한 그런 영화~ 척노리스의 델타포스 스텔론의 람보 슈워 제네거의 코만도 시리즈 처럼 미 특수부대 출신들이 킹왕짱 SF급 활약을 펼치는 그런 유사밀리터리 영화 가 난무하는 그런 시대에 본격적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철저한 고증 과 장비 그리고 실감나는 전투장면을 묘사한 첫번째 그래서 더욱 기념비적인 작품.. 실제 당시 소말리아 쪽 민병대 는 너무 많은 RPG 를 소모한 덕분에 후속 군수지원 이 한동안 힘들었다는 후문이 있었죠. 이후 다른 군벌과의 전투에서 RPG 가 공급되지 않아 많은 피해를 감수 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톰 시즈모어 선생이 전쟁영화에 나오시면 항상 그 '착잡한'눈빛이 일품이었죠. 영화에서도 '하...이 꼴이지만 애들 살려야지...가자'하고 손을 휘휘 돌려 출발하자는 그 장면이 일품이었습니다. 전쟁을 염세적으로 보는 주인공 아닌 사람으로서는 최고셨지요. 댓글 보고 돌아가신 걸 이제야 알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블랙호크 다운이 93년 10월이었나요. 전 그해 4월 군번인데, 94년 1월에 상록수 부대 2진으로 소말리아에 갔습니다. 김해공병학교에서 파병 훈련 받는데, 현지에서 교전으로 사망자가 속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파병 포기를 하고 자대복귀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거기 한 3개월 주둔했었나.... 발라드라는 지역에서 이태리부대와 인접해서 주둔했는데, 야간 기습이나 작전중 저격하고 도주하는 반군들 때문에 사상자가 좀 있었지요. 우리도 밤에 팬티만 입고 k2 끌어 안고 방공호로, 경계탑으로 허둥지둥 달려가던 기억이 납니다. 미군 특공대도 당했는데 우리가 무슨 수로.... 라는 두려움. 총소리를 들으며, 해 뜨는 걸 또 볼 수 있을까 두렵기도 했고, 마지막 날엔 어디서 쏘는지도 모를 상대롤 향해 총을 쏘며 교전도 했는데.....닝기리 벌써 30년이 지났네요. 내 청춘...소말리아.. 발라드.. ㅜ.ㅜ 출근 준비나 해야겠군요.
이 전투에서 너무 미군이 오만했다고 생각됩니다. 미국이 잘하는 정찰을 이미 적이 앞서 있었고 정보 부족과 중무장이 아닌 경무장 특히 한정된 자원으로 특수작전을 진행한 작전 최강 미군의 오만함이 작전에 실패로 이어짐 최강이라도 상대를 너무 쉽게 보면 안된다는 걸 보여주는 전투인거 같아요
애초에 대낮에 적이 드글대는 시내에 기갑장비도 없고 제대로 된 항공 지원도 없는 상태에서 특수부대원들만 덜렁 보내놓으니 특수부대 할아버지라도 실패할 수밖에 ....거기에 미군이 너무 교만하게 작전에 임한 측면도 실패에 한 몫이엇다고 본다 그와중에 델타의 엄청난 실력을 볼 수있었던 작전
실패를 모르면 모를 때까지는 값싼 성취감을 얻지만 실패가 닥치면 값비싼 피로 수업료를 냅니다. 만용은 굳건한 보장이 있다면 士氣가 되지만 오만이 가벼운 거드름에 터잡으면 詐欺를 당합니다. TMI) 노바로직에서 발매한 동명의 게임도 즐겨봄직합니다. (저는 캠페인 여러 번 했는데 벌써 20년 전쯤의 게임이라 너무 큰 기대는 금물입니다. 다만, 2000년 초의 밀리터리 게임의 명가 중 하나였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합니다^^)
안일한 작전입안부터 준비과정도 문제가 많았죠. 특히 게릴라 민병정도 수준으로 생각했던게 문제 였던게 아이디드의 직속 부대는 그냥 민병대 수준의 전투력이나 전술 수준이 아니었죠. 게다가 현장에서는 델타와 레인저간의 소통도 제대로 안된상태인데다가 걸프전 이후 델타나 레인저 등 대부분 미군부대의 숙련병들이 전역하는 상황까지 겹쳐서 재앙이 일어난것이죠.
미국이 전쟁에서 지는 이유는 항상 정치적인 상황을 전투로 풀려고 하기 때문일겁니다. 그러면 전쟁은 전략이나 전술적이지 못하고 항상 적이 이로운 방향으로 끌려가기에 이런 참사가 발생합니다. 현재 러시아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기에, 국방력은 외교의 연장선에는 있지만, 정치와는 또 다른 관점에서 봐야한다는 것을 있지 말아야 합니다.
좋음 영상 감사합니다. 작전입안 할 시점 부터 안일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격 목표에 소요자원은 그렇다 쳐도 복귀 작전 아쉬움이 큽니다. 부하들 생각않고 건성으로 작전짜고 맨패즈 개념이 없던 시절이라도 rpg 무서운건 나이트체이서들도 잘 알고 있었을 터인데… 회전익기로 강습해서 험비로 나온다?
베트남 전에 이어 세계최강 미군이 맥을 못추는 전투들을 보면, 꼭 화력이나 막대한 자본으로 전쟁에 승리하는 건 아닌 듯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미군은 이러한 실패도 교훈으로 삼고 더 강해지는 계기로 삼는 다는 겁니다. 경험은 결과가 좋든 안좋든 모두 도움이되는 듯 합니다!😊
미군 졸병은 기본급 말고도 식대 보조비용으로 400달러 주고 위험지역에 따른 돈과 주택보조금 거리에 따른 비용 전투 수당도 있어서 전투지역에 있는 미국의 이병 일병 실질적으로는 한국군 상사 정도 받는걸로 아는데 월급이 만불은 너무 오바 같은데 애초에 미군은 상병부터 부사관으로 들어가서 쫄병이먄 이병 일병을 의미하는 거일건데 그리고 소말리아가 저당시 미친듯이 달려든 이유는 ㄹㅇ 미처서 그럼 약빨고 있었고 그로인해 효과적인 전술 기동은 어렵고 저글링 처롬 물량으로 달려 드는 수준 이였음 즉 사상자 면에서는 압도적으로 소말리아가 깨젔음 물론 당시에 드러난 미군의 약점도 있었는데 위력이 약한 5.56mm로는 약물에 취한 쉽게 저지 되지 않았다고 하죠. 그래서 최근에 6.8mm ak74의 7.62mm탄보다 위력이쌘 탄을 차세대 제식으로 체택하는 결과로 이어짐
애초에 반군 키우는건 비효율 적이라고 아프가니스탄에서 판명이남 애초에 반군은 약탈과 폭력성이 목적이고 미국쪽에 붙는 병사는 돈보고 미군편에 붙은건데 돈보고 붙은 편이 자기가 죽으면 돈이 날라가는데 목숨걸고 싸울까요.. 아프가니스탄 병사들 보면 물론 열심히 싸우는 애들도 있으나 미국 장교가 욕이나올 정도로 한심하다 할정도의 병력이 대다수라함 근데 그걸 가지고 뭐라 하면 뭐라한 장교나 특정 부대는 히안하게 반군에 이동 경로가 들켜서 큰 피헤를 입는등 일부러 내부 기밀을 유출한게 아닌이상 알기 힘든 정보가 누설되는 경우가 많음 즉 되리어 내부 정보만 유출 시키고 싸우라고 하면 안싸우고 훈련도 안받는 오합 지졸 군대가 뭘 하겠음
미군 이등병 (private) 월급이 2천불이고 부사관중에 가장 계급 높은 사람은 연봉 10만달러 되긴 하는데, 미군이 페이 자체는 별로 안높은데 복지가 ㅈㄴ 좋은거임. 대학교 대학원 전액 장악금에 집이랑 차 살때 거의 반값으로 사고 전역하고 난 뒤에 혜택이 ㅈㄴ 큼. 혜택은 복무기간에 따라서 더 커짐.
미국은 모든 직군이 월급이 쌥니다. 일반 건물 청소부도 20년 전에 한화로 연봉 4000만원이였어요. 그때 석사급 삼성 대기업 초봉이 4000만원이였는데... 지금은 훨~~~씬 올랐겠지요. 하지만 연봉이 많아도 세금이 엄청나고 물가가 어마어마해서 먹고살기 까무라치도록 힘들다고 이민가신 분이 말하더라구요. ㅜㅜ 특수부대는 기본 대졸학력에 2개국어 능통자라니 일반 병사보단 어마어마하게 주겠지요~
미군이 이라크 아프가니 스탄 실패한후에 자기 미군은 적을 효과적으로 제압하지만 국가운영을 도와주는 일에는 영꽝이였다고 하죠. 그지역 민심을 얻어야 하는데 일단 그지역 문화도 모르고 언어도 모르는 미군으로 그나라를 운영하는게 쉬운게 아니고 심지어 미군은 그걸 생각 보다 못 했음 아프가니스탄 당시에 미군은 아프가니스탄 어린이 공차거 놀라고 공을 만들었는데 당시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신성한 단어를 공에 박어 넣으면서 어린아이들이 공이 있는데 차고 놀지 못하게 만들었음 입장 바꿔서 자기들고 하느님 얼굴이 그려진 축구공 있으면 그 축구공으로는 축구 못할건데 미군이 너무 국가 행정을 도우는 일에는 심각할 정도로 무능함
민간인 쓸어 버렸으면 남아있는민간인 가족들도 반군으로 변해서 적으로 돌아서고 끝나지 않을 개릴라 전투로 들어 갈거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아프가니 스탄에 미군이 폭탄을 써서 민간인을 죽일수록 우리의 극단주의자들은 점점 늘어날거라는 뉴양스의 말을 한적도 있음 즉 핵으로 그나라를에 모든 인구를 죽일거 아니면 민심을 얻지 못하면 그냥 패배한 전투임 대한민국이 그랬다가는 바로 국제적으로 이미지 매장 당하고 게릴라들한테 당한 부상병들이 돌아 오면서 그들한테 줘야하는 복지 예산이 부족해지고 반전여론 만들어저서 바로 철수 해야 했음 전쟁의 신인 미군이니깐 적절한 상황판단을 한거라 생각됨
@@namugomu7981 다른 나라도 똑똑한 사람들 있고 그들이 사회에 최고위층은 아니여도 고위층으로써 사회에 기어 하는건 어느 나라나 똑같음 다만 한국이 경제 발전한 가장큰 이유는 그냥 운이 좋게 시대에 알맞은 행동을 취해서 경재 발전을 한거라 생각함 그냥 60년대 때마침 배트남 전쟁터지고 군 인력 부족하다고 미국이 한국한테 파병 요청하고 그대신 돈 주겠다고 해서 한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피를 흘려가며 60억 달러를 벌어 오는데 성공하고 그돈으로 도로 깔고 공장 만들고 해서 어느 정도 인프라 만들고 그이후 기술 발전으로 중공업도 발전시키고 2010년대 부터는 반도체가 케리 하면서 그냥 나름 잘사는 국가에 올라온거지 별다른건 없다 생각함 그냥 시대에 운빨과 몇몇 성실한 사람들의 희생 때문에 국가가 발전을 한거라고 생각함 근데 대한민국 임시정부 탄생이후 희생만 강요하고 희생한 사람들 한테 딱히 뭐 해주는 것도 없는 상황에서 희생을 할사람이 더 이상 없을거 같음 배트남 전쟁 참전 용사들 전투수당 미군이 계약할때 전투 수당은 안준다고 해서 안주고 있는데 한국 정부가 어찌보면 그냥 대신 국가에 대한 공헌으로 보훈처에서 그동안의 전투수당을 대신 내줄수도 있지만 안 그러고 있고 한국전쟁 당시에 부상당한 군인들은 평생을 돈못벌고 생계 곤란에 처하고 독립 운동 하는 사람도 자산을 전부 독립 운동 하는데 써서 돈이 없는 건데 어떠한 보상도 못 받는 이상황에 더 이상 희생을 강요 하는 정부에 살기 싫으니 애 안낳는거라 생각함.
미군 전사자들의 시신을 끌고 다니는 장면이 국내 뉴스에 그냥 방송되었었죠...당시는 모자이크도 안 하던 시대라...모쪼록...연관된 모든 사망자들에게 평안이 함께...그리고 살아남은 모든 이들에게 안녕이 함께...하길
그리고 그 후유증이 바로 르완다 학살………
우리 쥔장님의 목소리가...작전실패라는 급박한 상황에 대한 설명용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들려 주세요.
이 채널이 아조씨 걸걸한 목소리 몰입감 최고죠ㅋ
10:42 영화에도 나왔지만 실제로 게리슨 사령관은 작전지가 민병대의 본거지와 가까워서 M1전차와 M2보병전투차량, AC130공격기, AH64공격헬기를 상부에 요청했지만(영화에선 경장갑차량과 건쉽공격기만 언급) 영화에선 '깡패소굴치는데 무슨..'이란 반응을 보였지만 실제론 작전규모가 너무커지는것을 원하지 않았다고합니다.
기다렸어요 업로드!
얼마나 기다렸다구요ㅜㅜ
최정예부대로도 큰 피해를 입은 미군을보니 역시 지휘관의 판단과 작전이 중요하다는것을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 패전사 이야기는 역시 재미있고 색다른 교훈을 줘서 너무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번창하고 활동해주세요^^
Danny R. McKnight (born April 9, 1951) is an American retired colonel who served in the United States Army. He is best known for his role as commander of the 3rd Battalion, 75th Ranger Regiment in the Battle of Mogadishu. His participation in the battle was also heavily portrayed in the film Black Hawk Down, where his role was played by Tom Sizemore. 대령까진 갔네요...
최강 미군도 결국 만만하게 볼 상황이 아니었네요 영화도 현실적으로 재현이 되었고 현장 영상도 있어서 치열한 상황이 실감이 되네요
설명을 듣노라니 얼마나 어려운 상황이었는지 영화보다 더 잘 이해되네요.
영화가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도 알겠고.
미국이 아직까지도 전쟁하기 전에 워게임할때 소말리아 및 베트남 전을 참고하는 이유는 정규군이 아니라 민간인이 전투에 참여 할것을 고려해 더 많은 효용 전투요원이 있다가 가정한다에 임무를 수행한다고 하네요.
영화로 재미있게 봤고 다큐로도 봤었는데 패전사 채널이 다시한번 정리해줘서 잘 감상했습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블랙호크 다운
군인시절 블랙호크 실재로 볼수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저큰 헬기가 격추당하다니 생각이나더라구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드디어 패전사애서 오퍼레이션 고딕서펀트 블랙호크다운을 다루는 날이 오네요😊
선댓글 후감상 진행😂
흥미진진하게 보겠네요 ㅎㅎ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승자의 관점이아닌 패자의 관점에서 보는 영상들이 인상깊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5:13 마켓-가든도 그렇고...이 작전도 그렇고...과도한 자만과 적에 대한 과소평가는 재앙을 가져 옵니다.
정주행을 다시 쭉 하고 왔는데........ 엄청나게 영상이 보기 좋아진게 느껴집니다 ㅎㅎ 바쁘신와중에 영상 제작과 책도 발간 하시고 개인적으로 대단하고 자극도 많이 받습니다. 채널 많이 부흥하길 바랍니다!!!
tv 영화채널에 나오면 계속 보고 또 보게 되는 블랙호크다운
저도 TV에서 재방송하면 계속 보게되더라구요 ㅎ
한명 한명 키우기가 정말 어려운 병력일건데...지휘관의 판단 실수인듯...아니면 시간이 촉박했던지...
블랙호크다운 에서 대니 맥나이트 중령 을 연기한 배우 톰 시즈모어 분 께서는 올해 3월 3일 사망 하셨죠.
그가 연기했던 대니 맥나이트 당시 중령 분 께서는 아직도 생존해 계시는데..
고딕서펀트 (블랙호크다운) 은 밀덕 이라면 누구나 수십번 씩 돌려보고 관련 자료 도 찾아 봐서
작전의 개요 시작 전개 그리고 마무리 와 함께 문제점 까지 달달 외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 것 입니다.
영화 마지막 에버스만과 후트의 대사 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마지막...
이봐 새로운 한 주가 시작 되었어.. 월요일 이라구~
[지옥보다 싫은 월요일 이 시작됨을 꼭 전쟁터 에서 알려 줬어야 했나~??]
물론 실존 인물들이 이런 대화를 나눴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반지의제왕 반지원정대 의 에이스 레골라스 가 헬기 레펠중 추락하고
스타워즈 제다이마스터 오비완 캐노비 가 문서병으로 타자치다 빡돌아서 작전에 지원했다 총맞고 원두커피 내리는 그런 영화~
2차대전 노르망디상륙작전 에서 레인져를 지휘하던 부사관이 중령이 되어 지상호송부대 사령관으로 등장해
무려 50년 동안 군에서 복무하면 부사관 에서 령관급 장교 로 진급이 가능 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한 그런 영화~
척노리스의 델타포스 스텔론의 람보 슈워 제네거의 코만도 시리즈 처럼 미 특수부대 출신들이 킹왕짱 SF급 활약을 펼치는 그런 유사밀리터리 영화 가 난무하는 그런 시대에
본격적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철저한 고증 과 장비 그리고 실감나는 전투장면을 묘사한 첫번째 그래서 더욱 기념비적인 작품..
실제 당시 소말리아 쪽 민병대 는 너무 많은 RPG 를 소모한 덕분에 후속 군수지원 이 한동안 힘들었다는 후문이 있었죠.
이후 다른 군벌과의 전투에서 RPG 가 공급되지 않아 많은 피해를 감수 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톰 시즈모어 선생이 전쟁영화에 나오시면 항상 그 '착잡한'눈빛이 일품이었죠.
영화에서도 '하...이 꼴이지만 애들 살려야지...가자'하고 손을 휘휘 돌려 출발하자는 그 장면이 일품이었습니다.
전쟁을 염세적으로 보는 주인공 아닌 사람으로서는 최고셨지요.
댓글 보고 돌아가신 걸 이제야 알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화도 너무 잘만들어서 5번이상은 봤었는데..
이렇게 해설되면 보니 또 다르네요
블랙호크 다운이 93년 10월이었나요. 전 그해 4월 군번인데, 94년 1월에 상록수 부대 2진으로 소말리아에 갔습니다. 김해공병학교에서 파병 훈련 받는데, 현지에서 교전으로 사망자가 속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파병 포기를 하고 자대복귀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거기 한 3개월 주둔했었나.... 발라드라는 지역에서 이태리부대와 인접해서 주둔했는데, 야간 기습이나 작전중 저격하고 도주하는 반군들 때문에 사상자가 좀 있었지요. 우리도 밤에 팬티만 입고 k2 끌어 안고 방공호로, 경계탑으로 허둥지둥 달려가던 기억이 납니다. 미군 특공대도 당했는데 우리가 무슨 수로.... 라는 두려움. 총소리를 들으며, 해 뜨는 걸 또 볼 수 있을까 두렵기도 했고, 마지막 날엔 어디서 쏘는지도 모를 상대롤 향해 총을 쏘며 교전도 했는데.....닝기리 벌써 30년이 지났네요. 내 청춘...소말리아.. 발라드.. ㅜ.ㅜ 출근 준비나 해야겠군요.
아디오스 아미고...
맞습니다 저때 상록수 부대도 파견되었었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와...
공병대 선배일듯
1118야공단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패전사 볼때마다 느낀점은 시점에 따라 그게 승전이 되고 패전이 되는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예로 들면 임진왜란의 진주성 전투를 보면
한국의 입장엔 승전이고 일본의 입장엔 패전인 참 머시기한 상황
역시 영화보다 현실이 더 잔인하네요 미국이 자만한탓도 컸죠 잘 보았습니다
너무 잘봤네요~ 역시나 방심이 부른 참사가 안타깝네요~ ㅠ
나자신 시간 까지도 뒤돌아보게 하는 패전사.. 쵝오..!!❤❤
저 사건을 포함한 소말리아 사태의 대폭망으로 인해 미국과 유엔에서 똑같은 치욕을 당할까봐 두려워서 르완다 학살에 대해 침묵을 했죠.
이 전투에서 너무 미군이 오만했다고 생각됩니다. 미국이 잘하는 정찰을 이미 적이 앞서 있었고 정보 부족과 중무장이 아닌 경무장 특히 한정된 자원으로 특수작전을 진행한 작전 최강 미군의 오만함이 작전에 실패로 이어짐 최강이라도 상대를 너무 쉽게 보면 안된다는 걸 보여주는 전투인거 같아요
영화가 정말로 고증이 잘 되어있네요.
패자 입장에서 서술한다는점이 신선해서 계속 정주행하게 되네요.. 고딕 서펀트전은 미군 민병대 UN군 심지어 민간인들까지.. 승자는 없었던게 더 참혹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애초에 대낮에 적이 드글대는 시내에 기갑장비도 없고 제대로 된 항공 지원도 없는 상태에서 특수부대원들만 덜렁 보내놓으니 특수부대 할아버지라도 실패할 수밖에 ....거기에 미군이 너무 교만하게 작전에 임한 측면도 실패에 한 몫이엇다고 본다 그와중에 델타의 엄청난 실력을 볼 수있었던 작전
실패를 모르면 모를 때까지는 값싼 성취감을 얻지만
실패가 닥치면 값비싼 피로 수업료를 냅니다.
만용은 굳건한 보장이 있다면 士氣가 되지만
오만이 가벼운 거드름에 터잡으면 詐欺를 당합니다.
TMI) 노바로직에서 발매한 동명의 게임도 즐겨봄직합니다.
(저는 캠페인 여러 번 했는데 벌써 20년 전쯤의 게임이라 너무 큰 기대는 금물입니다. 다만, 2000년 초의 밀리터리 게임의 명가 중 하나였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합니다^^)
모가디슈 민간인들은 그 지옥을 막아보려는 미군을 그리 맹렬히 공격했는데 그냥 그 지옥을 자기들도 바라고 있었나보죠, 죽어도 자업자득이에요
이전에 다루셨던 레드윙 작전과 더불어 미 특수전 역사상 최악의 참사였죠 게다가 미군이 내로라하는 최정예 특수요원들이 모인 작전인만큼 그 충격도 상당히 클거라 생각됩니다.
영화 3번 본 최고의 전쟁영화 입니다.작전 지휘관들의 판단 미스로 블랙호크가 추락하는 모습은 최강 미국의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지옥같은 곳에서 모가디슈 시내를 빠져나오는 전투신은 리얼 그자체였죠.
항상 고맙습니다 잘 봤어요
와... 이거 관련 영화 몇번이나 다시 봤는지...
영화랑 똑같은 시나리오의 게임도 있었는데... 그것도 한동안 많이 했었죠...
게임 델타포스 블랙호크다운
최애 영화 블랙호크다운...
인간의 본성을 알고 십으면 전쟁을 해라..
저작전 이후로 레인저가 개편됨
안일한 작전입안부터 준비과정도 문제가 많았죠.
특히 게릴라 민병정도 수준으로 생각했던게 문제 였던게 아이디드의 직속 부대는 그냥 민병대 수준의 전투력이나 전술 수준이 아니었죠.
게다가 현장에서는 델타와 레인저간의 소통도 제대로 안된상태인데다가
걸프전 이후 델타나 레인저 등 대부분 미군부대의 숙련병들이 전역하는 상황까지 겹쳐서 재앙이 일어난것이죠.
나중에 치킨시키고 봐야징
저게 벌써 30년전이네
소말리아인들의 입장에서는 어떻개 느껴질지도 궁굼하네요.
그때
각자 개인 장구류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작전에 나갔기 때문에 피해가 많았고.
베트남 전쟁처럼 소말리아도 자국 이점을
최대한 이용해 미군을 박살낸 작전이죠.
아이디드는 파키스탄 경찰 총에 맞아 사망
미국이 전쟁에서 지는 이유는 항상 정치적인 상황을 전투로 풀려고 하기 때문일겁니다.
그러면 전쟁은 전략이나 전술적이지 못하고 항상 적이 이로운 방향으로 끌려가기에 이런 참사가 발생합니다.
현재 러시아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기에,
국방력은 외교의 연장선에는 있지만, 정치와는 또 다른 관점에서 봐야한다는 것을 있지 말아야 합니다.
있지가 아니라 잊지에요..
영화로도 유명한 참 안타까운 전투죠...
블랙호크다운 블랙호크다운 위 갓 어 블랙호크다운
좋음 영상 감사합니다. 작전입안 할 시점 부터 안일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격 목표에 소요자원은 그렇다 쳐도 복귀 작전 아쉬움이 큽니다. 부하들 생각않고 건성으로 작전짜고 맨패즈 개념이 없던 시절이라도 rpg 무서운건 나이트체이서들도 잘 알고 있었을 터인데… 회전익기로 강습해서 험비로 나온다?
메달 오브 아너의 두 영웅..죽을줄 알고 간거라..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시길
와우 실제 인물들 사진이 인상적이네요. 캡틴 스틸은 좀 답답한 지휘관으로 비춰졌는데.. 배나온 아저씨 느낌이 있네요
현대 시가전 그것도 제대로 준비 안된 시가전이 얼마나 무서운지 피로 보여준 사례 저 사건이 터진지 오래인데 진짜 시가전을 준비하는 나라는 얼마 안돼
시가전은 희생이 따를 수 밖에 없는 가장 어려운 유형의 전투인거 같습니다 그 훈련 잘되고 장비빨 좋은 미군이 이 정도라면야
베트남 전에 이어 세계최강 미군이 맥을 못추는 전투들을 보면, 꼭 화력이나 막대한 자본으로 전쟁에 승리하는 건 아닌 듯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미군은 이러한 실패도 교훈으로 삼고 더 강해지는 계기로 삼는 다는 겁니다. 경험은 결과가 좋든 안좋든 모두 도움이되는 듯 합니다!😊
군복도 안 입은 민간인들을 봤을 때 전쟁법을 잘 알고 있던 최정예들이 방아쇠가 제대로 나갔을까 싶다
시가전이 무서운게 전선이 없고 적군과 민간인 구별이 없지 일반적인 개활지 같이 섬멸작전으로 가면 민간인 사망자로 군형무소가고 원점타격을 하자니 적군이 특정되지가 않고 지나가던 꼬마가 갑자기 돌격소총 갈기니까 시가전을 피하는 이유
미군이 전투로봇을 실전에 사용하면 부상자도 줄고 전사자도 줄어들 텐데...
전투로봇을 사용할 시대라는것을 모르나?
전투로봇을 아프간에 사용했다면 철수하지 않고 오히려 아프간을 완전 장악했을 텐데.......
미군 졸병 의 월급이 만불이다. 특수부대는 2-3만불 되겠지. 소말리아 반군 훈련해 $200과 무기만 주면 목숨걸고 쳐들어가 다 잡았을 텐데. 저희끼리 싸우니 반감도 없고.
미군 졸병은 기본급 말고도 식대 보조비용으로 400달러 주고 위험지역에 따른 돈과 주택보조금 거리에 따른 비용 전투 수당도 있어서 전투지역에 있는 미국의 이병 일병 실질적으로는 한국군 상사 정도 받는걸로 아는데 월급이 만불은 너무 오바 같은데
애초에 미군은 상병부터 부사관으로 들어가서 쫄병이먄 이병 일병을 의미하는 거일건데
그리고 소말리아가 저당시 미친듯이 달려든 이유는 ㄹㅇ 미처서 그럼 약빨고 있었고 그로인해 효과적인 전술 기동은 어렵고 저글링 처롬 물량으로 달려 드는 수준 이였음 즉 사상자 면에서는 압도적으로 소말리아가 깨젔음
물론 당시에 드러난 미군의 약점도 있었는데 위력이 약한 5.56mm로는 약물에 취한 쉽게 저지 되지 않았다고 하죠.
그래서 최근에 6.8mm ak74의 7.62mm탄보다 위력이쌘 탄을 차세대 제식으로 체택하는 결과로 이어짐
애초에 반군 키우는건 비효율 적이라고 아프가니스탄에서 판명이남
애초에 반군은 약탈과 폭력성이 목적이고 미국쪽에 붙는 병사는 돈보고 미군편에 붙은건데 돈보고 붙은 편이 자기가 죽으면 돈이 날라가는데 목숨걸고 싸울까요..
아프가니스탄 병사들 보면 물론 열심히 싸우는 애들도 있으나 미국 장교가 욕이나올 정도로 한심하다 할정도의 병력이 대다수라함
근데 그걸 가지고 뭐라 하면 뭐라한 장교나 특정 부대는 히안하게 반군에 이동 경로가 들켜서 큰 피헤를 입는등 일부러 내부 기밀을 유출한게 아닌이상 알기 힘든 정보가 누설되는 경우가 많음
즉 되리어 내부 정보만 유출 시키고 싸우라고 하면 안싸우고 훈련도 안받는 오합 지졸 군대가 뭘 하겠음
미군 이등병 (private) 월급이 2천불이고 부사관중에 가장 계급 높은 사람은 연봉 10만달러 되긴 하는데, 미군이 페이 자체는 별로 안높은데 복지가 ㅈㄴ 좋은거임. 대학교 대학원 전액 장악금에 집이랑 차 살때 거의 반값으로 사고 전역하고 난 뒤에 혜택이 ㅈㄴ 큼. 혜택은 복무기간에 따라서 더 커짐.
미국은 모든 직군이 월급이 쌥니다. 일반 건물 청소부도 20년 전에 한화로 연봉 4000만원이였어요. 그때 석사급 삼성 대기업 초봉이 4000만원이였는데...
지금은 훨~~~씬 올랐겠지요. 하지만 연봉이 많아도 세금이 엄청나고 물가가 어마어마해서 먹고살기 까무라치도록 힘들다고 이민가신 분이 말하더라구요. ㅜㅜ
특수부대는 기본 대졸학력에 2개국어 능통자라니 일반 병사보단 어마어마하게 주겠지요~
근데 이후 소말리아 돌아가는 상황 보면... 저 작전이 성공했어도 결국엔 미군 철군 결정하고 내뺐을 것 같습니다...
미군이 이라크 아프가니 스탄 실패한후에 자기 미군은 적을 효과적으로 제압하지만 국가운영을 도와주는 일에는 영꽝이였다고 하죠.
그지역 민심을 얻어야 하는데 일단 그지역 문화도 모르고 언어도 모르는 미군으로 그나라를 운영하는게 쉬운게 아니고 심지어 미군은 그걸 생각 보다 못 했음
아프가니스탄 당시에 미군은 아프가니스탄 어린이 공차거 놀라고 공을 만들었는데 당시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신성한 단어를 공에 박어 넣으면서 어린아이들이 공이 있는데 차고 놀지 못하게 만들었음
입장 바꿔서 자기들고 하느님 얼굴이 그려진 축구공 있으면 그 축구공으로는 축구 못할건데
미군이 너무 국가 행정을 도우는 일에는 심각할 정도로 무능함
@@혁신-s5y맨날 남들의 도움을 받아야하나? 자조 자립은 아예 머가리에서 삭제가된 민족은 지금까지 그렇게 살고있지...
어정쩡한 전력투입이었지만, 그럼에도 전투는 압도적으로 미군이 승리햇고, 정치적으로 패배한 전투.
그냥 싹 다 밀어버려도 됐을텐데.. 민병대라는 이유가 피해를 키운 원인이었겠지
철수전에 백린탄이랑 네이팜으로 쑥대밭을 만들고 나왔으면 좀 통쾌했을듯
미국은 군대도 다 정치적으로 움직여서
그런 무대뽀 짓은 못합니다.
최류탄을 사용 했다면 저정도까지는 가지 않았을텐데...
당신 소말리아 민병대원들은 마약같은걸 해서 제 정신이 아닌 상태로 싸웠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 친구들한텐 최루탄정도는 향수쯤이었을듯하네요
까트라는 마약성식물이였는데 반군 대부분이 이 식물을 복용한 상태였고
미군의 5.56mm를 맞고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다시 싸우는 모습에 마치
좀비 같았다고 합니다
180명중에 150사망중상경상 실패작전
저때 포병부대나 기계화보병을 왜 투입을 안시켰을까? 군인들피해도 줄일수있었을텐데
민병대 수천명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좁은 시가지에 대기중이고 RPG 수백발이 날아오는 전장에 기갑부대를 밀어넣으면... 코브라 오폭으로 욕쳐먹던 미군에겐 포병은 당연히 배제될수 밖에 없구요
사실 작전전에 게리슨 장군은 상부에 장갑차와 전차까지 요구했지마나 묵살당했다고 합니다
소말리아인들이 베트공보다도 대단하네
미 특수부대를 처발르고 미국이 꽁지빠지게 도망치게했으니
독재자 인류의 암세포
이 채넣 패전의 기준을 모르겠음.. 18명 죽은쪽이 패전이면 소말리아는 왜 승전쪽일까
운영자께서 "패 전" 이란 말의 뜻을 단순히 전쟁에서 이기고 지다 보다는, "실패한 전투" 혹은
"실패한 작전" 이란 쪽으로 더 많은 의미를 두고 영상을 제작하신 걸로 이해합니다.
민간인들이 섞겨서 번격이 어렵다 그것도 어린 애들이라서 이건 누가와도 전쟁 불가능아다 인식표가 있는것도 아니고 아마 대한민국이 파견해쓰면 민간이고 뭐고간에 다 쓸어버림 ㅋㅋ
민간인 쓸어 버렸으면 남아있는민간인 가족들도 반군으로 변해서 적으로 돌아서고 끝나지 않을 개릴라 전투로 들어 갈거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아프가니 스탄에 미군이 폭탄을 써서 민간인을 죽일수록 우리의 극단주의자들은 점점 늘어날거라는 뉴양스의 말을 한적도 있음
즉 핵으로 그나라를에 모든 인구를 죽일거 아니면 민심을 얻지 못하면 그냥 패배한 전투임
대한민국이 그랬다가는 바로 국제적으로 이미지 매장 당하고 게릴라들한테 당한 부상병들이 돌아 오면서 그들한테 줘야하는 복지 예산이 부족해지고 반전여론 만들어저서 바로 철수 해야 했음
전쟁의 신인 미군이니깐 적절한 상황판단을 한거라 생각됨
@@혁신-s5y뭐 안그래도 애들 세뇌시켜 비인간적인 행동했는데...난 참 의아한게 이렇게 실질적 문맹이 이렇게 많은데 세계 10위권 국가가 되었다는게...하긴 상위 10%가 끌고가니...
@@namugomu7981 다른 나라도 똑똑한 사람들 있고 그들이 사회에 최고위층은 아니여도 고위층으로써 사회에 기어 하는건 어느 나라나 똑같음
다만 한국이 경제 발전한 가장큰 이유는 그냥 운이 좋게 시대에 알맞은 행동을 취해서 경재 발전을 한거라 생각함
그냥 60년대 때마침 배트남 전쟁터지고 군 인력 부족하다고 미국이 한국한테 파병 요청하고 그대신 돈 주겠다고 해서 한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피를 흘려가며 60억 달러를 벌어 오는데 성공하고 그돈으로 도로 깔고 공장 만들고 해서 어느 정도 인프라 만들고
그이후 기술 발전으로 중공업도 발전시키고 2010년대 부터는 반도체가 케리 하면서 그냥 나름 잘사는 국가에 올라온거지 별다른건 없다 생각함
그냥 시대에 운빨과 몇몇 성실한 사람들의 희생 때문에 국가가 발전을 한거라고 생각함
근데 대한민국 임시정부 탄생이후 희생만 강요하고 희생한 사람들 한테 딱히 뭐 해주는 것도 없는 상황에서 희생을 할사람이 더 이상 없을거 같음
배트남 전쟁 참전 용사들 전투수당 미군이 계약할때 전투 수당은 안준다고 해서 안주고 있는데 한국 정부가 어찌보면 그냥 대신 국가에 대한 공헌으로 보훈처에서 그동안의 전투수당을 대신 내줄수도 있지만 안 그러고 있고 한국전쟁 당시에 부상당한 군인들은 평생을 돈못벌고 생계 곤란에 처하고 독립 운동 하는 사람도 자산을 전부 독립 운동 하는데 써서 돈이 없는 건데 어떠한 보상도 못 받는 이상황에
더 이상 희생을 강요 하는 정부에 살기 싫으니 애 안낳는거라 생각함.
왜 남의나라에서 나대가 발리면
피해자코스프레하는지?
누가칼들고협박함???
확장주의 이미지 메이킹임. 지금은 미국이 고립주의 노선이지만 저때만 해도 냉전 끝난지 얼마 안돼서 미국이 전세계 분쟁에 관여하던 시절이라 본인들은 착하다는 이미지를 뿌리고 다닐때임.
패태식이 돌아왔구나 ㅠㅠ
저당시 지금같은 아파치 있었으면 몰살인데.,
저때도 아파치는 있었고 ac130이랑 아파치 지원요청 했는데 거절당했음
아파치 우르르 떼로 몰려가다가 꼬리날개 쳐맞고 격추 되기 시작한때임
저때 헬기 운용방식 재고해야된다고 칼럼까자 나왔었음
아파치 80년대 나온건데 저당시라고 없지는 않았겠죠.
다만 아파치는 기갑 전력에 효과적인데 굳이 있어 봤자 운영비만 깨진다 생각했나 보죠..
시내 여기저기서 RPG가 수백발이 날라왔는데 무슨
클린턴의 삽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