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간단요리 두가지 : 소설 버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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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6

  • @tg__nano
    @tg__nan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간단하게 혼밥하기 딱이네요 ㅎ

    • @moya_delicious
      @moya_deliciou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특히 요즘같은 날씨엔 꼼짝하기 싫은 날이 생기는데, 그런 때 딱이에요. 😚

  • @sevillay6111
    @sevillay6111 4 месяца назад

    때론 단단하고 때론 사르르 녹아드는 버터의 매력처럼 푹 빠져들게되는 책이죠 🧈 범죄추리소설이라지만 정말 음식에 대한 미학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책이라 사실 미식가들을 위한 요리 에세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어서 참 좋아해요 💛 읽으면서 따끈한 밥에 버터 한 숟가락 듬뿍 그리고 간장 쪼로록 🫗 입에 침이고였는데 이렇게 직접 만드는 모습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moya_delicious
      @moya_delicious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책 재밌게 읽으셨다니 반갑습니다. 맞아요! 음식 묘사가 정말 좋았죠.☺️☺️ 제 독서시간이 항상 밤-새벽이라 특히 이 책 읽을 때 즐거우면서도 배고파서 힘들었어요.ㅎㅎ (참, 간장 버터밥은 이 때 맛들여서 종종 해먹어요. 간단한데 이렇게 맛있다니!)
      종종 또 책 속의 요리 가져올게요. 즐거운 추석 되시기를. 오늘도 맛있는 하루 🌝❤️

  • @쟤는
    @쟤는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읽어볼까 고민했던 책이었는데 영상을 보니까 꼭 읽어보고 싶어졌어요ㅎㅎ 평소 요리하실 때 주로 어떤 버터를 사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moya_delicious
      @moya_deliciou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하다가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어요. 술술 읽히는 편이라 부담없이 읽어보시기를!
      버터 구매에 있어서 저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로 ㅎㅎ 세일템 위주로 담는 편이에요. 맛있는 버터 하나를 꼽자면 페이장 브레통! 산뜻한 우유향이 좋아요. 투박한 식사빵에 툭 얹어 먹으면 참 맛있고, 요리에 써도 잘 어우러져요.
      새벽에 댓글 쓰다 보니 빵 한조각이 간절해지네요. 오랜만에 페이장 한 번 사먹어야겠어요. 세일 안 해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