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텃밭지기입니다. 작년은 대충 미부숙퇴비로 올해도 작년과 비슷하게 하다 액비를계속 만들어 쓰고있슴다.(음식물,오줌,캣묵,바닷물,빗물)이렇게 4~5가지로 질소는 쓰고 있슴다 올 가을부터 퇴비를 만들고 있는데 어제 뒤집는데 힘드네요~ ((22년도 풍년과 건강밥상 되기를요)
퇴비화를 위해서는 미생물이 먹을 질소질도 필요해서 탄소:질소비율을 맞춰줘야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가축분이든 인분이든 똥을 섞는게 일반적인데요. 똥이 아니라면 요소같은 질소비료를 섞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공부하는 입장이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이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싶네요 그리고 충분히 부숙시키기 위해는 시간도 필요하니까 여유를 가지고 몇달은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싶네요
선생님 저는 로메인 상추를 너무 사랑하는데요 작년부터 아주작은 텃밭에 모종을 심었는데 흙이 이상한지 아님 시두 때두 읎이 제가 물을 왕창 줘서 그런지 다 죽었써요 그래서 이번엔 그 작은 텃밭에 아무런 비료 없이 고추만 심어노쿠 있었는데 갑자기 흙을 바꾸고 싶은거예요 식전 댓바람 부터 바이오상토 흙을 검색하구 유기질 비료를 구매 할려구 했떠니 종묘사 사장님 께서 흙은 구매 하지말구 그 텃밭 흙에다가 퇴비만 섞으라구 하시는데 아 어찌 해야 제 모종들이 건강하게 클까요 선생님♡^^
네.. 뭐 이론도 다양하고 실전도 다양해서 많이 헷갈이긴해요.. 제가 이해하기론 유용미생물이나 방선균, 퇴비선충은 고온발효 후 후숙단계에서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고온발효로 일부 죽었다해도 다시 생기지 않을까요? 뭐 제 생각이구요 공부하면서 느끼는것은 이론보다 경험이 먼저라는 생각입니다. 케바케로 상황마다 달라서 일반화도 무리있는거 같구요.. 저도 지금 퇴비온도가 55도에서 멈추었는데 그냥 1년 묵혔다 쓰려구요..
재료별로 탄질비가 다르고 최종적으로 20:1로 맞추기위한 계산식이 있긴한데 좀 복잡하죠. 통상 왕겨 1톤분량에 요소 1포대반(30kg) 들어간다고 하니 참조하시면 될것같아요. 커피, 한약재 찌꺼기는 양이 많지 않을것같아서요. 그리고 물이 축축할정도로 꽤 많이 들어가는걸로 압니다. 이론적으로 정확히 맞추지 않아도 1년이상 푹 묵히면 왠만하면 퇴비화 되는거같아요
저도 처음이고 공부하는 입장이라 잘은 몰라요. 퇴비사를 만들때 지붕을 하긴 하는데 그건 햇빛보다는 비 맞아서 퇴비물이 흘러나갈까봐 그런걸로 알구요. 소규모 퇴비는 지붕없이 노출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햇볕은 무관한걸루 알구요 대신 습도가 중요한걸로 압니다. 주기적으로 물 주고 몇번 뒤집어서 산소 넣어주면 나머진 시간문제인거 같아요
다른 귀농 유튜버들 여기를 본받아야 겠어요.
군더더기 없이 소소한 핵심들만 확실히 전달해 주네요.
제가 본 영상중 최고네요~~
2년차
텃밭지기입니다.
작년은 대충
미부숙퇴비로
올해도 작년과 비슷하게 하다
액비를계속 만들어 쓰고있슴다.(음식물,오줌,캣묵,바닷물,빗물)이렇게 4~5가지로 질소는 쓰고 있슴다
올 가을부터 퇴비를
만들고 있는데 어제
뒤집는데 힘드네요~
((22년도 풍년과 건강밥상 되기를요)
농사초보인데 무지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동네 어르신들은 사옹안하는 공간에 퇴비받아다 비닐로 덮어놓더라고요
보통 가을에 받아서 비닐로 덮어놨다 봄되면 비닐걷어서 한번씩 뒤집어주더라고요.
말씀하신대로 퇴비사다 1년 묵히면 되는듯해요.
저희도 그렇게 쓰고있고요.
퇴비의 기본적인 것 잘 배우고 갑니다.
저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음식물생쓰레기로 흙퇴비화를 하고 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후숙기간이 꽤 기네요~~
퇴비에서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 음식물 이라고 하더군요 그냥 석혀서 액비로
물만 받아쓰면 빠르긴 하겠지만... 90% 이상 부숙이 어렵다는 것이지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어느 유튜브보다 잘 정리되고 이론적이며, 책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머리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농사는 이론만 갖고 되는게 아니라 아쉽네요
제가본영상중최고십니다
시원시원조근조근설명고맙습니다
궁금증해결
퇴비만들기 중 최고예요
요즘 퇴비 만들어서 사용하려고 액비 만드는 일을 하는데, 퇴비에 대한 지식이 없는데. 궁금한 것 잘 배우고 갑니다
정말 많이 아시네요.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낙엽으로 퇴비를 만드려고합니다. 탄질비가 매우 높으니 질소성분을 많이 넣어야겠군요.
낙엽이 좋긴한데 모으는게 양이 장난 아닐것같아요.. 요즘보니 대학이나 공공기관에서 낙엽 쓸어담은 포대가 많이 보여서 저도 나중엔 그런거 가져와볼까합니다
노지에서 퇴비를 만들때 비를 맞추면 안되지요?
원래 수분함량도 중요해서 일부러 물을 뿌리기도 하니까 괜찮을것 같은데 장마철에는 사정이 다를것 같습니다
저도 배우는중이라 잘은 모르지만요
전 스티로폼에다 과일껍질 채소부산물을 넣어서 퇴비화 하려구하는데 왜 온도가 올라가지 않을까요?ㅠ
흙을 잡았을때 동그랗게 뭉쳐지는걸보면 수분은 충분한것같고
하루에 한두번 뒤집어주어서 산소도 충분할것같은데..
너무자주 뒤집어 주고있나요?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온도가 안올라가는걸보면 발효가 안되고 있는거겠죠..?ㅠ
퇴비화를 위해서는 미생물이 먹을 질소질도 필요해서 탄소:질소비율을 맞춰줘야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가축분이든 인분이든 똥을 섞는게 일반적인데요. 똥이 아니라면 요소같은 질소비료를 섞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공부하는 입장이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이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싶네요
그리고 충분히 부숙시키기 위해는 시간도 필요하니까 여유를 가지고 몇달은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싶네요
@@refarm7th
네 감사합니다.. 좀 더 지켜볼게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정리를 깔끔하게 하셨네요
결론적으로 탄질비 잘 맞춰서 거름 맨 밑에 PVC 파이프에
작은 구멍를 뚥어 방사선 형태로 여러 개 깔아 두면 뒤집기 하지 않아도
산소공급이 잘 될 듯 하네요.
한 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저도.ㅎ
선생님
저는 로메인 상추를
너무 사랑하는데요
작년부터 아주작은
텃밭에 모종을 심었는데
흙이 이상한지 아님
시두 때두 읎이
제가 물을 왕창 줘서
그런지 다 죽었써요
그래서 이번엔
그 작은 텃밭에
아무런 비료 없이
고추만 심어노쿠
있었는데
갑자기 흙을
바꾸고 싶은거예요
식전 댓바람 부터
바이오상토 흙을
검색하구 유기질 비료를
구매 할려구 했떠니
종묘사 사장님 께서
흙은 구매 하지말구
그 텃밭 흙에다가
퇴비만 섞으라구 하시는데
아 어찌 해야
제 모종들이 건강하게
클까요 선생님♡^^
상추는 원래 아무것도 안해도 잘 자라는데 로메인상추는 좀 다른가보네요.
텃밭이면 실내가 아닌 노지니까 상추는 물 자주 안줘도 잘 살더라구요..
저도 텃밭은 심기전 퇴비만 섞어주고 아무것도 안합니다.
공부한거 정리한 영상인데 딱히 도움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넵
선생님 답짱
고맙습니다^^♡
영상 잘보고있씀니다 항상 도전정신과 열정이 넘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꼭 돈 보다도 취미삼아 하시면서 공부 하시는 모습이 솔직하시면서 인생 재미있게 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항상 화이팅 하십시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토비만들기 온도에서
70도이상올라가버리면
잡초씨앗과 않좋은미생물이
사멸되는 좋은점도있지만
좋은미생물들이 다죽는다네요,
저도 농사공부는 토양관리가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퇴비만들기에서 70도이상 고온으로가버린퇴비는 퇴비를멸균시켜
버리는 행위인데, 그렇다면 그런퇴비들은
좋은미생물들을 또넣어줘야하는
이중일이생기니 좀했갈리네요,
암튼 농사이론을 쉽게정리해서
이야기하시니 농사공부에
도움이 많이되어서 고맙습니다,
네.. 뭐 이론도 다양하고 실전도 다양해서 많이 헷갈이긴해요.. 제가 이해하기론 유용미생물이나 방선균, 퇴비선충은 고온발효 후 후숙단계에서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고온발효로 일부 죽었다해도 다시 생기지 않을까요? 뭐 제 생각이구요
공부하면서 느끼는것은 이론보다 경험이 먼저라는 생각입니다. 케바케로 상황마다 달라서 일반화도 무리있는거 같구요..
저도 지금 퇴비온도가 55도에서 멈추었는데 그냥 1년 묵혔다 쓰려구요..
@@refarm7th 네, 답변 고맙습니다~^^
여러가지 논리와 정보를 정리해주시고
방법을 제시해주시니 농사공부에
전문가들보다 더쉽게 이해되네요,
퇴비와 액비의 차이점과 함께 장단점을
문의해도될까요?
해설강의 기대할께요~
원래 밭에 퇴비 할때엔 적정 조금만 해 줘야지 집 가까이 뿌렸는지 얼마나 바람에 냄새가 심한지
부숙이 덜 되면 냄새가 심한걸로 압니다
충분히 부숙시켜서 사용하는게 냄새도 없고 땅에도 좋은데 쉽지가 않죠 ㅠㅠ
시간이 해결한다는 말 맞아요. 그래서 전 2년 묵혀요. 배우고 갑니다. 아무튼 열정 대단하세요.
네. 정작 농사는 잘 못해요...ㅠㅠ
퇴비재료는
재료는 커피찌꺼기. 한약재찌꺼기 물대신 이엠.왕겨 입니다
이조합도 요소 첨가 하나요?
요소는 총비율의 대략 몇퍼센트 정도 일까요?
재료별로 탄질비가 다르고 최종적으로 20:1로 맞추기위한 계산식이 있긴한데 좀 복잡하죠.
통상 왕겨 1톤분량에 요소 1포대반(30kg) 들어간다고 하니 참조하시면 될것같아요.
커피, 한약재 찌꺼기는 양이 많지 않을것같아서요. 그리고 물이 축축할정도로 꽤 많이 들어가는걸로 압니다.
이론적으로 정확히 맞추지 않아도 1년이상 푹 묵히면 왠만하면 퇴비화 되는거같아요
퇴비에 대한 정리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엸씸히 공부하셨네요. 퇴비 박사님이 되셨어요. 축하드려요~~~~%%^^
참 현명한 분!
노력중입니다..ㅠㅠ
박사님이시군요.
쉬운걸 어렵게 설명하시네요 ㅎㅎ
네.. 지금 생각해보면 이론 다 필요없고 직관력 하나면 땡인거 같아요.
뒤집어 산소넣고 물주고...전부 빨리하려고 그러는것뿐 그냥 두어도 시간이 걸려서그렇지 다 되는것같아요
잘보고갑니다 많이배우고가요
좋은 내용 감사함니다,
햇볕은 가려야 하나요?
노출되어도 되나요?
답변 해주셔요~~^^
저도 처음이고 공부하는 입장이라 잘은 몰라요. 퇴비사를 만들때 지붕을 하긴 하는데 그건 햇빛보다는 비 맞아서 퇴비물이 흘러나갈까봐 그런걸로 알구요. 소규모 퇴비는 지붕없이 노출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햇볕은 무관한걸루 알구요 대신 습도가 중요한걸로 압니다. 주기적으로 물 주고 몇번 뒤집어서 산소 넣어주면 나머진 시간문제인거 같아요
퇴비 만들기 부작용은요? 똥냄새 머리가 띵
똥냄새가 나는건 질소질, 똥이 너무 많은거라 탄소질인 톱밥이나 풀 등을 더 섞어줘야하는걸로 압니다
부숙될때까지 냄새가 날수도 있으니 집 가까이는 피해야겠죠
부숙만 잘되면 다써도 됩니다.
우분 말고 말똥은 퇴비가 안되나요?
말똥 사람똥 다 되는걸로 압니다.. 워낙 흔한게 소똥 돼지똥 닭똥이라 주로 쓰는게 아닐까요?
호주에서 말똥으로 퇴비 만드는거 봤어요
시판으로 마분으로 만든 퇴비도 유통되더라구요~ 많진않은데 다른 가드닝하시는 분 보니 쓰시는것 봤어요
마분이 더 좋다고 들었어요
먹이가 더 좋기 때문에요
다들 사료 먹는데
말은 건초 먹는다고 하더군요 ^^
원래 밭이 산 같은데 아래에 있는건데 안그럼 집이랑 멀리 떨어진데
탄질비가 몇플로 만들면 좋은 퇴비인가요?
12:1로 기억되는데 정확하지 않습니다.
저도 까먹어서 찾아봐야하는데요 ㅠㅠ
질소가 많으면 퇴비화가 더디고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니 질소보다는 탄소분을 많이 넣어준다 정도로만 알고 있구요
사실 재료별로 무게 계산해서 한다는게 한계도 있어서 거의 감으로 하는편입니다.
감사합니다
베리 굿~~
많이 배우고 갑니다
구독 좋아요 꾸욱~
바쁘시네요 배워야 농사도 잘한다
완독합니다...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등!ㅋㅋ
위험한 발언이 많네.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책으로 공부한거라 실전에 약해서요
오호~
뭐가 위험한가요?
사실 저도 저렇게 배우고 있어서요
다른 의건이 있으시다면 제시해주시죠?
퇴비장 만들기 공부중인데 뭐가 위험하다고 생각하셨는지 궁금하네요 ㅎ
에긍
분란러인가?
이분 말씀이 짧아서 비호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