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몸이 찌뿌둥~ 할때, 퇴비만들기만한 운동은 없는 것 같아요 한가할때마다 낙엽 모으고, 쌀뜨물 모아두었다가 미생물 넣어 음식물 발효하고... 그렇게 모아둔 재료로 쌓은 낙엽퇴비 더미에서는 어김없이 후끈후끈 발열이 일어나 텃밭지기를 보람차게 만들죠 ㅎㅎ 영상 전반부는 퇴비 재료 모으기, 4:10 ~ 후반부는 쌓기와 1차 뒤집기를 담았어요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퇴비 온도가 75도까지 올라 갔습니다. 지난 12월 31일 다시 쌓았고 첫날은 5도, 다음날은 0도 이길래 안되나 했었는데 며칠전 10도에서 오늘 아침에 보니 급격히 상승하였습니다. 온도계를 장만하여 온도 체크를 했습니다. 쌓아놓고 막연히 손으로 느끼는 것 보다 숫자로 확인하니 확신이 생겨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마음을 가다듬고 잼밭 쥔장을 따라해 보려하지만 마음이 확 내키지못하는건 용기가 안나네요 또보고 또보고 용기를 내서 올 가을접어들때 해 보고싶어요 제 밭에도 화학약품 쓸줄도 모르지만 쓰지않으려구요 제밭은 엉성하기 짝이없고 중구남방 정리가 안된 텃밭이다보니 나름 부지런히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밭만들려면 더 부지런 떨어야될것같아요 잘 봤습니다😊
석화 껍질 열심히 모으고 있는데..따로 퇴비로 팔기도 하는군요 ㅎㅎ 제가 옥상에서 만드는 퇴비와는 스케일이 달라 부럽고..한번 따라해 보고 싶네요. 제 낙엽 퇴비도 잘 되어가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점검차 한번 뒤집어 봐야겠군요!! 오늘도 좋은 영상~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예전에 봤던 영상들 다시 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잼밭님 퇴비만들기 보면서 아주 커다랗고 넓적한 고무다라이를 2개 샀습니다. 통을 2개 놓고 이쪽 저쪽으로 퇴비재료들을 옮겨가며 부숙시키면 좋지않을까 하고요. 그런데 고무다라이는 밑이 막혀있 공기가 통하지 않으니 퇴비발효에 안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데.. 잼밭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비싼 돈 들여 샀는데 쓸데없는 짓 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살짝 듭니다.ㅠㅠ 잼밭님 영상 보며 내년 농사 지을 생각에 부풀어 있습니다 😅
얼마나 큰 고무다라이 일까요^^ 아마도 퇴비 과정에서 생기는 벌레때문에 고무 다라이를 구입하신것은 아닐까 추축해 봅니다.😊 저는 긴 고무 다라이에 음식물 퇴비를 쌓은 적은 있는데 그때는 대야를 뒤집어서 입구를 흙위에 놓고 막힌 윗 부분에 동그랗게 구멍을 뚫어서 그 속으로 음식물 쓰레기와 낙엽 등을 넣어서 쌓았어요. 물론 뚫은 구멍에 뚜껑을 덮어두었구요. 뚫은 입구까지 재료들이 꽉 차면 일,이주 지나 대야를 벗기고 똑같은 구조의 다른 대야에 옮겨 뒤집은 적이 있어요. 지금은 음식물 쓰레기에 몰리는 파리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그때는 그게 너무 힘들어서 생각해낸 아이디어였어요. 물론 뚜껑을 잘 닫으면 파리는 많이 꼬이지는 않았고 퇴비도 가능했습니다. 근데 넓은 대야를 구입하셨다니...그 방법이 될지 모르겠어요 ..^^ 그래도 재미있는 시도인거 같아서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jjamgarden 저희집 밭이 꽤 넓어서 밭부산물이 많이 나와서 고무다라이 아주 큰걸 샀어요. 통의 밑부분을 파내셨다고 하셨는데 저도 통 아래바닥부분과 옆 부분에도 구멍을 뚫어줄까 생각하고 있어요. 물도 빠지고 공기도 좀 통하라고~~ 통 2개를 나란히 놓고 이쪽 저쪽으로 뒤집어주면 퇴비발효가 잘 되지않을까 싶어요. 잼밭님 하셨던 방법과도 비슷한 점이 있는거 같아 제 생각이 괜찮지않나 싶어서 안도가 되네요 ㅎㅎ 한번 시도 해보고 결과도 공유해볼께요~
주말농장 올해로 2년차입니다. 친환경농사를 말하는분들은 많은데 직접 퇴비를 만들지 않는다면 현실적이고 지속적으로 실현 가능한 농사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말농장 한켠에 퇴비간을 만들고 싶은데.... 1.작물과의 거리는 얼마나 떨어져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발열로 작물에 영향을 줄거 같기도 하고요. 2. 혹시라도 냄새로 주변텃밭에서 싫어하진 않을런지도 생각을 않할수가 없네요. ㅎㅎㅎ 3. 주말농장말고 텃밭임대는 어떤 경로로 알아볼수 있을지..어떤 조건의 텃밭을 구해야할지...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정말 실현 가능한 대안을 찾고 싶은데 제가 본 영상들 중 가장 구체적으로 와 닿아서 받아적으면서 몇번씩 보고 있습니다. 텃밭농사를 어찌 배우셨는지도 궁금하고요^^ 에고..질문이 끝나질 않네요 하여튼 모든 영상들이 제겐 도움이 많이 되서 감사히 보고있답니다♡♡♡♡♡♡♡♡♡♡♡♡♡♡♡♡
1. 퇴비간은 텃밭과 가까울 수록 좋아요 . 퇴비 옮기고, 텃밭 부산물 다시 퇴비간으로 넣을 일이 생각보다 많거든요. 발열은 작물에 그리 많은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2. 인분이나 계분, 축분 등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그리 냄새가 많이 나진 않아요. 저희 같은 경우는 낙엽이 푹 삭는 정도의 냄새가 나긴 하는데 (저는 좋아하는 냄새예요 ^^) 비닐로 덮으면 그마저도 덜 납니다. 냄새가 걱정이시면 음식물이나 깻묵을 넣은 후에는 흙이나 기존 퇴비를 넉넉히 덮으시면 냄새가 훨신 덜 나기도 해요 ^^ 3. 밭은 무조건 햇볕이 잘들고 흙에 큰 돌이 적으며 배수가 잘 되는 땅이 좋아요. 근데 실질적으로 몇번 농사를 지어보기 전에는 잘 모를 수 있어요 텃밭 임대는 원하시는 지역이나 마을이 있으시면 마을 쉼터나 마을회관에 가셔서 동네분이나 이장님에게 알아보시는게 가장 빨라요. 가실때는 막거리나 드링크 류를 가져 가시면 좋구요 ㅎㅎ 점심시간에 같이 모이시는 경우가 많으니 그 시간을 활용하시면 좋아요 😊 저는 아이들이 어릴때 귀촌해서 벌써 15년차, 이젠 시골농부입니다 ㅎㅎ 처음에는 책을 주로 보고 배웠는데, 그건 그리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스코트 니어링, 헬렌 니어링의 책이 가장 좋았어요) 그것보다는 농사 기준이나 철학을 세워놓고 실질적인 농사는 주변 어르신들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도움이 됐어요. 남의 밭에 내가 모르는게 있으면 지금도 지나가면서 수다떨듯 여쭤봅니다.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재밌는 텃밭생활 되시길 바래요~`😊😊😊
1.뒤집을때 같이 섞어 두어도 좋지만, 뒤집기 전에 지금 쌓아도 괜찮습니다 2. 온도가 올라간다면, 한참 오르다가 내리기 시작할때 뒤집어줍니다 3. 낙엽 이외의 재료들이 잘 발효되있다면 저는 사용하기도 해요. 하지만 5월이 지나면 더 좋은 거름이.됩니다~ 4. 밀봉보다는 공기가 통하는 마대자루나 통에 보관하길 추천해요. 제가 하는 퇴비 발효는 호기성이라 공기가 통하는 환경이.더 좋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퇴비가 1차 발효를 마쳤는데 덮개가 잘못되서 얼어 버렸습니다. 비닐로 덮었는데 퇴비간을 같이 덮었더니 우산 뒤집은 것 처럼 되버려서 빗물이 모두 스며들었습니다 꺼집어내서 말리고 있는 중인데 어덯게 수습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젓은 퇴비에 낙옆을 켜켜이 넣어 다시 쌓으면 될까요.
겨울 퇴비는 중간에 얼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그런 경우 그냥 봄까지 그대로 덮어두었다가 날 풀리면 한번 뒤집어 두고 여름이나 가을 퇴비로 사용해요 만약 퇴비를 빨리 만드셔야한다면 이번 한파 지나고 난 뒤, 지금 퇴비에 미생물, 깻묵(혹은 톱밥도 발열이 좋아요), 그리고 퇴비(판매되는 퇴비) 를 켜켜이 쌓아두면 다시 발열이 시작 될것 같아요 낙엽은 처음 퇴비에 충분히 들어갔다면 보충하지 않아도 됩니다^^ 추신/1차 발효는 어떤 기준으로 마치신건지 궁금해요^^
@@jjamgarden 재료는 고구마줄기와 콩깍지, 옥수수대. 고추대 잔가지. 콩대 등 부산물을 젓은 것과 마른 것을 켜켜이 쌓았습니다. 수분은 읍사무소에서 얻어온 EM을 희석해서 중간 중간 뿌려 주었고요. 나무파렛트 높이의 90% 정도까지 쌓아 비닐을 덮었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약 4~5일 정도 지나니까 손을 대어 보니 따뜻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온도계로 체크는 해보지 못했습니다. 파레트 높이가 1.1 m 정도 되고 그 위에 침대밑에 까는 프라스틱 깔판 덮었으니 약20cm 높이에서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발효가 잘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발열이 시작 되면 물이 들어가도 전체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지는 않아서 궁금해서 여쭤보았어요 ^^ 굵은 재료들이.많은데 뒤집을때 모양이나 딱딱함이 처음보다 부드럽다면 발효가 되는중입니다 혹시 기존퇴비더미로 다시 쌓을 예정이시라면 음식물찌꺼지나 깻묵, 톱밥 중 구하기 쉬운것을 더 첨가해도 좋을거 같아요 꼭 성공하시길 ..!! 화이팅입니다~~😀
제가 퇴비만들때 기준은 젖은 재료( 질소성분이 많은) 반, 마른재료(탄소성분이 많은) 반인데요, 행복님께서 만드신 재료들은 모두젖은 재료들에 포함돼요 , 물론 이것으로도 발효 가능하지만 봉지에 만든 경우 산소나 수분이 조절이 힘들어요 만약 저라면 낙엽과 위 재료들은 한꺼번에 쌓아서 재발효할거 같아요. 미생물 넣으면 더 좋구요, 낙엽은 부피가 크니 대략 두배 정도 양을 잡으면 됩니다. 낙엽이 더 들어가도 미생물을 잘 넣으면 발표는 잘 돼요^^
질문 드립니다. 1. 지금 퇴비를 만들기 시작하면 약 100일 후, 본격적인 텃밭 농작 때(4월 중순 즈음),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발효 부스터인 액비는 충분히 있습니다. 2. 탄질비 맞추기 위해서 딱딱한 재료, 예컨대, 옥수수대, 콩대, 고춧대 등을 넣을 때, (아마도?)분해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 보통은 작두로 일일히 파쇄해서 넣습니다. 04:46 여기 보시면 그냥 넣으시는데,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다른 퇴비 영상에서도 기억컨대, 이 파쇄 작업 하시는 걸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농사를 잘 짓는 것만큼이나, 살면서 짐을 줄이는 게 중요한 과업이라, 사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만 하다가 한겨울이 되고 말았네요. 그냥 해도 된다면 게으른 저는 장땡입니다.
답변 드릴께요~^^ 1. 퇴비가 얼지만 않는다면 보통 3개월이면 밭에 사용할만큼 발효 됩니다 봄이나 여름에 띄운 퇴비는 조금더 빠르구요 2.저 같은 경우는 작두 사용하는걸 좋아해서 여름 퇴비에는 옥수수 대를 작두로 자르기도 해요 굵고 얇고를 떠나 길이가 줄어들면 뒤집을 때 편하거든요 ㅎㅎ 굵고 마른 재료들은 작두로는 자르기 힘들어서 그냥 뚝뚝 끊어서 넣어요 자세히 보시면 발로 먹어서 자근자근 밟아요 ^^ 작게 파쇄하면 발효 속도가 빨라지긴 하는데 저는 퇴비더미를 높게 쌓는 편이라 맨 아래 눌러진 부분에 공간을 주는게 더 중요해서 그냥 길이만 조정해서 넣습니다 퇴비 만드시는데 열정이 엿보이는 댓글이라 반가워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jjamgarden 고맙습니다. 제일 밑에 굵은 재료를 넣는 이유가 통기성 확보였군요. 저는 수분이 제일 마지막까지 머무는 곳이니까라고 대략 추측했었습니다. 열정, 이라고 하시니까 부끄러운데, 이 정도라도 마음을 먹기까지는 올려주신 영상들의 뽐뿌질 덕이 컷다고 말씀드려야겠습니다. 미생물이 일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드라마틱하게 확인했다고 할까. 다들 만드는 모습은 보여주지만, 그 뒤의 시간은 일일히 기록하지 않거든요. 올려주시는 모든 영상들이 시간을 기록하는 영상이어서 품이 많이 들고 그만큼 귀하게 여겨지는 것이 저뿐만은 아닐 겁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한데, 저 아직 남은 질문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차차.
Хобби
한겨울,
몸이 찌뿌둥~ 할때,
퇴비만들기만한 운동은 없는 것 같아요
한가할때마다 낙엽 모으고,
쌀뜨물 모아두었다가
미생물 넣어 음식물 발효하고...
그렇게 모아둔 재료로 쌓은
낙엽퇴비 더미에서는
어김없이 후끈후끈 발열이 일어나
텃밭지기를 보람차게 만들죠 ㅎㅎ
영상 전반부는 퇴비 재료 모으기,
4:10 ~ 후반부는 쌓기와 1차 뒤집기를 담았어요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내용 잘 공부하고 있어요.
정말 멋지십니다❤
열이 올라가는게 신기하네요 ^^
항상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어요 😊
잘배웠습니다.
퇴비만들기는 여기가 최고네요.
Hola te veo desde Argentina. Saludos muy buenos los videos.
겨울되면 저두고열발효퇴비만들고싶네요
따라쟁이 해볼게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저는 낙엽과 야채들 다듬고난것들과 한약찌꺼기들 모아서 만들고 있네여^.^
Снимаю шляпу. Вы великая труженица. Россия.
텃밭님의 노력과열정이 느껴집니다
저도 꼭해보고싶은데..이젠 남편이반대하네요 힘들이지말자고..우린둘다 몸이 성하지않아서 욕심껏할수없으니 수월케가자고..적당히심고 나누고 아프지않게 자급자족합니다 텃밭님보면 부럽긴합니다 그열정에 박수를보냅니다 날이많이추워요 건강조심하세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퇴비를 발효하며 농사짓고 있지만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조금 더 나이들면 못할지도 몰라서 지금 더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ㅎㅎ
능수님네 텃밭도 화이팅입니다~~😀
보약 만드는 과정 잘봤습니다
누군가에겐 고생처럼 보이지만
저에겐 정성이 보이고
볼수록 힐링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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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말 부지런 하시네요
천연 발효 퇴비 먹고 농작물이
잘 자랄거 같아요
응원드립니다
Votre vidéo est très intéressante, cela me donne envie de me lancer dans le compostage, vous expliquez très bien :) merci
퇴비만들기... 보기만 해도 재미지다....
감사합니다~^^
오늘 커피박퇴비 만들면서 또궁금해 보러왔네요. 퇴비영상들 찾다 알게된 채널이라 그런지 제겐 퇴비만들기 교과서 같은 곳입니다. ~ 올해는 낙엽만이라도 진뜩 쌓아둬야겠어요.
우와~~대단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신기해요 진짜😢
저장해 놓아야 겠습니다.
부럽고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남겨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초보 텃밭지기들에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서 뿌듯해요 😂
늘 좋은 시선, 감사합니다~^^
세편째 보고 있는데
볼수록 교과서적인 영상이어요
파렛트를 이용해 두 곳을 옮기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구요
궁금증 없이, 군더더기 없이 세세하게 설명해주시니 넘 좋아요
두고두고 볼게요
감사합니다~😊
멋진 퇴비 만들기 영상 잘 봤어요. 저도 내년엔 시도해봐야겠어요. 여자분이 참 씩씩하시네요
감사합니다^^
함께 즐거운 흙생활 했으면 해요~`😀
퇴비만들기 정석이시네요
잘보고 배웠습니다.
응원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작은 마음님^^
퇴비 만들기, 함께 해요 😊
감기조심하세요 ^^
감사합니다~^^
정말로대단하시네요사부님사랑합니다
사부님 ㅎㅎ;;
쑥스럽지만 감사해요 ~😊
항상 퇴비 만들때마다 영상으로 저도 재미있어요 신기하고요 그래서 자꾸자꾸 보게되나봐요 ♡ 호미와 흙만 봐도 저는 행복합니다~^^
흙을 사랑하는 정새봉양님
오늘도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발효되면서 열이 엄청나게 나는군요 난로로 써도 될듯 하네요 냄세만 안나면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시고 연말 잘 보네세요
감사합니다^^
한땅님도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옛날에는 온상을 땅을 파고 저렇게 퇴비를 깔아 만들었죠.
좋은영상 감사해요~ 젊어서는 감히 생각해본적도 없었던 일들인데... 좋은 먹거리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시간과 땀이 필요한 밑거름이네요~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퇴비를 만들어서 농사를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낙엽과 음식물 쓰레기를 쌓아두고 있어요. 어느정도 모이면 꼭 도전해볼게요.
한번 성공하시면 텃밭 생활이 더 재밌어 지실것 같아요 ㅎㅎ
자연인님 열정엔 언제나 화이팅을 보냅니다~🥳🥳🥳
오늘 퇴비 온도가 75도까지 올라 갔습니다.
지난 12월 31일 다시 쌓았고 첫날은 5도, 다음날은 0도 이길래 안되나 했었는데 며칠전 10도에서 오늘 아침에 보니 급격히 상승하였습니다.
온도계를 장만하여 온도 체크를 했습니다. 쌓아놓고 막연히 손으로 느끼는 것 보다 숫자로 확인하니 확신이 생겨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반가운 소식이네요^^
문득문득 어찌 되었나 궁금했는데
좋은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미삼아 수준이 아닌데요?ㅎㅎㅎ
오늘도 퇴비영상 감사합니다~^^
겨울엔 퇴비도 멈춰있을 줄 알았더니 방법이 있었네요~~
울집 퇴비는 멈춘거 같더라구요~~
얼마전에 음식물액비랑 섞어서 뒤집어 놓긴 했는데...
민망하시다는포즈 전혀요~~멋집니다~^^
멋지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마음을 가다듬고 잼밭 쥔장을 따라해 보려하지만 마음이 확 내키지못하는건 용기가 안나네요 또보고 또보고 용기를 내서 올 가을접어들때 해 보고싶어요 제 밭에도 화학약품 쓸줄도 모르지만 쓰지않으려구요 제밭은 엉성하기 짝이없고 중구남방 정리가 안된 텃밭이다보니 나름 부지런히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밭만들려면 더 부지런 떨어야될것같아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텃밭 시작하고 5년은 작물보다 풀을 더 키우는 환경이었어요 ㅎㅎ
제 밭이 정답은 아니니 참고하셔서
송연님만의 아름다운 텃밭을 가꾸시길 바래요~^^😊
내가 하고싶은 것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군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대단하세요~ 어쩜 퇴비를이렇게 영양덩어리로만들수있죠 내년봄이벌써기다려지네요~한평텃밭에 이퇴비를뿌리면 작물들이 얼마나푸릇하게자라날까요? 오늘도 감사히 잘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칭찬은 저에게 아주 크~~은! 힘이 됩니다😂
신기해요.베란다 여분 큰화분에 과일껍질,약재 달인 찌꺼기,계란껍질 말려 모았다가 분갈이 할때마다
조금씩 섞어쓰곤 했지만
퇴비만드는 방법은 또 처음으로 접해
보게 되네요.영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언급하신 재료들도 모두 좋은 거름이예요 ~😊
저는. 요즘. 커피박. 퇴비를. 열심이. 만들고 있는중입니다. 매일. 퇴비 만드는데. 재미가 들여서. 열심이. 하고있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딱 제가 원하는 삶을 먼저 살아가시고 계셨네요.영상덕분에 소소하지만 건강한 삶을 본받아 살아야겠어요. 온도계 정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온도계는 퇴비용 온도계로 검색하면 여러 종류가 뜨는데 되도록이면 온도계 침이 긴 것을 추천해요~~😀
예전에 외국 영상에서 본건데요 아래에 파이프 같은거 넣어서 거기루 바람 부는거(송풍기)같은거 달아서 공기 불어 넣어주더라구요 조금 늦어질진 몰라두 언젠가 텃밭하면 그리 할려구요 ㅎㅎ
석화 껍질 열심히 모으고 있는데..따로 퇴비로 팔기도 하는군요 ㅎㅎ
제가 옥상에서 만드는 퇴비와는 스케일이 달라 부럽고..한번 따라해 보고 싶네요.
제 낙엽 퇴비도 잘 되어가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점검차 한번 뒤집어 봐야겠군요!!
오늘도 좋은 영상~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석화껍질도 좋고 조개껍질도 좋고 달걀 껍질도 좋아요 꽃님이네 님 옥상에는 따로 거름간을 안만들고 화분에 그대로 거름을 쌓아 키워도 좋을거 같아요 화분 텃밭의 장점이지요 ㅎㅎ 꽃님이네 텃밭도 늘 응원합니다😀
음식물은 벌레생길까봐 음청 무서워했는데. 저희집은 생선이 마니생겨서 영상보고 좀 안심이에요
와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영상처럼 하시면 퇴비가 될때까지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땅에 뿌려줄 정도로 퇴비가 되기까지요!
봄퇴비는 3월에 만들어 5월 말부터 사용하고
겨울퇴비도 보통 5월 이후에 사용합니다.
발열온도가 높아도 퇴비는 오래 숙성될 수록 더 좋은 퇴비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jjamgarden 네 감사합니다~!
비닐하우스 안에 퇴비함을 놓으면
겨울에 무가온으로 채소를 키울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요 영상을 보고 시도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멋진 도전, 응원합니다!!!
저는 좀 큰 하우스에서 해 본적 있는데 여긴 겨울이 너무 추워서 그런지 그리 효과는 없었어요(작은 하우스에 남쪽이면 가능할지도요^^)하지만 퇴비 부숙 속도는 더 빨랐으니 참고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
어 저도 이거 생각하고 있는데 ㅋㅋㅋㅋ
발효될때는 높고
두군데로 관리하면 가능할듯요
뒤집고 온도올라가는 기간을 데이타만들어 강추위오기전에 뒤집는것이 좋겠네요
Microbial fermented liquid making 1:12
I wish the captions were turned on so I could follow ingredient text.
I just posted English subtitles.
Thank you for waiting.😊
@@jjamgarden Thank you very kindly.
예전에 봤던 영상들 다시 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잼밭님 퇴비만들기 보면서 아주 커다랗고 넓적한 고무다라이를 2개 샀습니다. 통을 2개 놓고 이쪽 저쪽으로 퇴비재료들을 옮겨가며 부숙시키면 좋지않을까 하고요.
그런데 고무다라이는 밑이 막혀있 공기가 통하지 않으니 퇴비발효에 안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데.. 잼밭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비싼 돈 들여 샀는데 쓸데없는 짓 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살짝 듭니다.ㅠㅠ
잼밭님 영상 보며 내년 농사 지을 생각에 부풀어 있습니다 😅
얼마나 큰 고무다라이 일까요^^
아마도 퇴비 과정에서 생기는 벌레때문에 고무 다라이를 구입하신것은 아닐까 추축해 봅니다.😊
저는 긴 고무 다라이에 음식물 퇴비를 쌓은 적은 있는데
그때는 대야를 뒤집어서 입구를 흙위에 놓고
막힌 윗 부분에 동그랗게 구멍을 뚫어서 그 속으로 음식물 쓰레기와 낙엽 등을 넣어서 쌓았어요.
물론 뚫은 구멍에 뚜껑을 덮어두었구요.
뚫은 입구까지 재료들이 꽉 차면 일,이주 지나 대야를 벗기고
똑같은 구조의 다른 대야에 옮겨 뒤집은 적이 있어요.
지금은 음식물 쓰레기에 몰리는 파리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그때는 그게 너무 힘들어서 생각해낸 아이디어였어요.
물론 뚜껑을 잘 닫으면 파리는 많이 꼬이지는 않았고
퇴비도 가능했습니다.
근데 넓은 대야를 구입하셨다니...그 방법이 될지 모르겠어요 ..^^
그래도 재미있는 시도인거 같아서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jjamgarden 저희집 밭이 꽤 넓어서 밭부산물이 많이 나와서 고무다라이 아주 큰걸 샀어요. 통의 밑부분을 파내셨다고 하셨는데 저도 통 아래바닥부분과 옆 부분에도 구멍을 뚫어줄까 생각하고 있어요. 물도 빠지고 공기도 좀 통하라고~~
통 2개를 나란히 놓고 이쪽 저쪽으로 뒤집어주면 퇴비발효가 잘 되지않을까 싶어요.
잼밭님 하셨던 방법과도 비슷한 점이 있는거 같아 제 생각이 괜찮지않나 싶어서 안도가 되네요 ㅎㅎ
한번 시도 해보고 결과도 공유해볼께요~
구독좋아요.😅 em 은 계속해서 만들어나도 상하지 안나요? 집안에 싱크대 화장실 에 뿌려도 좋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요😅😂감사합니다
상하면 살짝 끈적해지기도 하는데
그래도 저는 별 무리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화장실이나 싱크대에서 냄새가 올라올때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좋은 균들을 모아 둔거라서
발효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
거름통 두군데 만들어뒤집기등
시시한 남자보다 잘함
주말농장 올해로 2년차입니다. 친환경농사를 말하는분들은 많은데 직접 퇴비를 만들지 않는다면 현실적이고 지속적으로 실현 가능한 농사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말농장 한켠에 퇴비간을 만들고 싶은데....
1.작물과의 거리는 얼마나 떨어져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발열로 작물에 영향을 줄거 같기도 하고요.
2. 혹시라도 냄새로 주변텃밭에서 싫어하진 않을런지도 생각을 않할수가 없네요. ㅎㅎㅎ
3. 주말농장말고 텃밭임대는 어떤 경로로 알아볼수 있을지..어떤 조건의 텃밭을 구해야할지...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정말 실현 가능한 대안을 찾고 싶은데 제가 본 영상들 중 가장 구체적으로 와 닿아서 받아적으면서 몇번씩 보고 있습니다.
텃밭농사를 어찌 배우셨는지도 궁금하고요^^
에고..질문이 끝나질 않네요
하여튼 모든 영상들이 제겐 도움이 많이 되서 감사히 보고있답니다♡♡♡♡♡♡♡♡♡♡♡♡♡♡♡♡
1. 퇴비간은 텃밭과 가까울 수록 좋아요 .
퇴비 옮기고, 텃밭 부산물 다시 퇴비간으로 넣을 일이 생각보다 많거든요.
발열은 작물에 그리 많은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2. 인분이나 계분, 축분 등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그리 냄새가 많이 나진 않아요.
저희 같은 경우는 낙엽이 푹 삭는 정도의 냄새가 나긴 하는데
(저는 좋아하는 냄새예요 ^^)
비닐로 덮으면 그마저도 덜 납니다.
냄새가 걱정이시면 음식물이나 깻묵을 넣은 후에는
흙이나 기존 퇴비를 넉넉히 덮으시면
냄새가 훨신 덜 나기도 해요 ^^
3. 밭은 무조건 햇볕이 잘들고
흙에 큰 돌이 적으며
배수가 잘 되는 땅이 좋아요.
근데 실질적으로 몇번 농사를 지어보기 전에는 잘 모를 수 있어요
텃밭 임대는 원하시는 지역이나 마을이 있으시면
마을 쉼터나 마을회관에 가셔서
동네분이나 이장님에게 알아보시는게 가장 빨라요.
가실때는 막거리나 드링크 류를 가져 가시면 좋구요 ㅎㅎ
점심시간에 같이 모이시는 경우가 많으니
그 시간을 활용하시면 좋아요 😊
저는 아이들이 어릴때 귀촌해서 벌써 15년차,
이젠 시골농부입니다 ㅎㅎ
처음에는 책을 주로 보고 배웠는데,
그건 그리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스코트 니어링, 헬렌 니어링의 책이 가장 좋았어요)
그것보다는 농사 기준이나 철학을 세워놓고
실질적인 농사는 주변 어르신들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도움이 됐어요.
남의 밭에 내가 모르는게 있으면
지금도 지나가면서 수다떨듯 여쭤봅니다.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재밌는 텃밭생활 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이사하셨나요ᆢㅎㅎ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퇴비에 관심많다 올해 주말농장에 조그맣게하나만들어 놓았어요
퇴비간없이 하려니 쉽지않군요
이제 일주일됬는데요. 1.낙엽.커피찌끼.깻묵이 남아있는데 일차뒤집기할때 남은 재료들 위에 쌓아주어도 상관없나요
음쓰.생선찌꺼끼도 모으고있어요
2.얼마간격으로 몇번뒤집기해주어야할지 궁금해요
3.봄.3월농사에 쓸수있을까요
4.잘부숙이 된다면 남은건 비닐포대에 밀봉보관해도 될까요.(주말농장이어서요)
재밌고 멋진영상 늘 도움되고 고맙습니다. 여러번 돌려보고있어요♡♡♡
1.뒤집을때 같이 섞어 두어도 좋지만, 뒤집기 전에 지금 쌓아도 괜찮습니다
2. 온도가 올라간다면, 한참 오르다가 내리기 시작할때 뒤집어줍니다
3. 낙엽 이외의 재료들이 잘 발효되있다면 저는 사용하기도 해요. 하지만 5월이 지나면 더 좋은 거름이.됩니다~
4. 밀봉보다는 공기가 통하는 마대자루나 통에 보관하길 추천해요. 제가 하는 퇴비 발효는 호기성이라 공기가 통하는 환경이.더 좋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궁금증이 해결되었어요
지혜로우신분같아요
저도 내년 농사에는 모종만들어서 심어보고싶은데 안해본거라 재미님따라해보고싶네요
늘 멋진영상 음악 감사합니다
행복한하루되세요^^
도시라 낙엽이 없습니다. 음식물, 발효액, 흙만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상추잎과 같은 작물들의 잎솨 줄기는 소량 있어요
네 괜찮을거 같아요.
대신 낙엽이 덜 들어가서 탄소가 부족할 수도 있으니 풀을 넉넉히 넣어주시는 것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이제 걸음마하는 텃밭지기입니다
거름만들기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퇴비칸에 꽂는 온도계는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정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쿠팡에 퇴비 온도계라고 검샏해보시면 나와요, 핀이 긴 걸 추천 드립니다~^^
@@jjamgarden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입니다.
굴껍질가루는 어디서 어떻게 구하시나요??
감사합니다^^
굴껍질 가루는 인터넷 검색창에 폐화석을 치시면 판매되고 있어요~
азаматсыз сизге рахмат сизден коп нерсени уйронуп жатам ,кампост канчада даяр болот
안녕하세요^^
퇴비는 겨울에는 3개월, 봄 여름 가을에는 2개월정도 지나면 사용이 가능해요~
3 айда даяр болот экен да а , бадырын гулдоп ал момо бербесе эмне кылуу керек сиздин кенешиниз керек ?алдын ала рахмат
물을 좀뿌려야 하지않나요
공부를 많이 하셨네요
초겨울에 쌓으면 이듬해 봄에 사용할수 있나요.음식물쓰레기속에 육고기류나 기름기가 들어가도 되나요 ..
저는 거름을 만든다는 것 보다는 음식물찌꺼기를 재사용한다는데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육고기나 기름기 있는 것도 다 넣어요. 대신 미생물과 낙엽을 넉넉히 넣었더니 퇴비를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에 발효한 퇴비, 지금 토마토랑 열평텃밭에 사용하고 있어요 ~😊
@@jjamgarden 고맙슴니다 . 혹시 벌레 생긴 쌀을 퇴비로 만들수 있을까요
네^^ 전분이라서 수분만 충분하면 발효는 잘 될 거예요 근데 아깝네요 닭주면 정말 좋아할 텐데 ㅎㅎ
@@jjamgarden 닭 없어요 ㅠ
퇴비가 1차 발효를 마쳤는데 덮개가 잘못되서 얼어 버렸습니다.
비닐로 덮었는데 퇴비간을 같이 덮었더니 우산 뒤집은 것 처럼 되버려서 빗물이 모두 스며들었습니다
꺼집어내서 말리고 있는 중인데 어덯게 수습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젓은 퇴비에 낙옆을 켜켜이 넣어 다시 쌓으면 될까요.
겨울 퇴비는 중간에 얼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그런 경우 그냥 봄까지 그대로 덮어두었다가 날 풀리면 한번 뒤집어 두고 여름이나 가을 퇴비로 사용해요
만약 퇴비를 빨리 만드셔야한다면 이번 한파 지나고 난 뒤,
지금 퇴비에 미생물, 깻묵(혹은 톱밥도 발열이 좋아요), 그리고 퇴비(판매되는 퇴비) 를 켜켜이 쌓아두면 다시 발열이 시작 될것 같아요
낙엽은 처음 퇴비에 충분히 들어갔다면 보충하지 않아도 됩니다^^
추신/1차 발효는 어떤 기준으로 마치신건지 궁금해요^^
@@jjamgarden 재료는 고구마줄기와 콩깍지, 옥수수대. 고추대 잔가지. 콩대 등 부산물을 젓은 것과 마른 것을 켜켜이 쌓았습니다.
수분은 읍사무소에서 얻어온 EM을 희석해서 중간 중간 뿌려 주었고요.
나무파렛트 높이의 90% 정도까지 쌓아 비닐을 덮었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약 4~5일 정도 지나니까 손을 대어 보니 따뜻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온도계로 체크는 해보지 못했습니다.
파레트 높이가 1.1 m 정도 되고 그 위에 침대밑에 까는 프라스틱 깔판 덮었으니 약20cm 높이에서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발효가 잘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발열이 시작 되면 물이 들어가도 전체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지는 않아서 궁금해서 여쭤보았어요 ^^
굵은 재료들이.많은데 뒤집을때 모양이나 딱딱함이 처음보다 부드럽다면 발효가 되는중입니다 혹시 기존퇴비더미로 다시 쌓을 예정이시라면 음식물찌꺼지나 깻묵, 톱밥 중 구하기 쉬운것을 더 첨가해도 좋을거 같아요
꼭 성공하시길 ..!!
화이팅입니다~~😀
@@jjamgarden감사합니다.
콩깍지는 톤백에 담겨 길가에 버려진 것을 주워왔고
다른 재료도 한동안 쌓아 두었던 것이라 제법 부드러워진 것들이었습니다.
날씨가 낮에는 영상으로 올라가니까 마르는 대로 다시 쌓아보겠습니다.
좋은영상 반복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노지에서 농작물 잔해와 음식물액비 닭똥등으로 퇴비를 만들고 있습니다
쌓아놓은곳에 빗물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우스비닐을 덮어놓고 뒤집기를하려고 호크쇠스랑으로 웃부분을 파면 지렁이가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있어요
괜찮은건가요
뒷집기를 자주못하고 퇴비재료가 생기면 옛날방식대로 쌓아놓는편입니다
낙엽을 그냥 겨울에 텃밭에 뭍으면 어찌되나요 썩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나요
겨울동안은 땅이 얼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리.변화는 없을거 같아요, 제 경험으로는 겨울동안 흙을 낙엽으로 두둑히 덮어두었다가 봄에 살짝 갈아서 섞는것이 더 효과가 좋았습니다
~^^
나무잎은 얼마정도 넣으면될까요
퇴비 만들때 비율좀부탁합니다
그리고 작년에 멸치 액젖 잔뼈가있는데 이곳에 넣어 사용할수있나요
아래 질문에 같이 답 드렸습니다^^
본래는 1대1인데 낙엽은 부피가 크니 두배 이상 넉넉히 넣고 수분 조절을 잘 해 주면 됩니다
영상, 두루두루 꼼꼼히 봐주셔서 감사해요~~😊
@@jjamgarden 네 재방 다시합니다
늘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혹시 질산퇴비가 많은면 발효가 잘 안될까요
깻묵과 커피박하고 퇴비 쌀겨 물과 이엠 이렇게 넣어 만들었는데 실패했어요
저는 20리터 봉지로 몇개 만들었는데 혹시 다시 발효할 방법이없나요
제가 퇴비만들때 기준은 젖은 재료( 질소성분이 많은) 반, 마른재료(탄소성분이 많은) 반인데요, 행복님께서 만드신 재료들은 모두젖은 재료들에 포함돼요 , 물론 이것으로도 발효 가능하지만 봉지에 만든 경우 산소나 수분이 조절이 힘들어요
만약 저라면 낙엽과 위 재료들은 한꺼번에 쌓아서 재발효할거 같아요. 미생물 넣으면 더 좋구요, 낙엽은 부피가 크니 대략 두배 정도 양을 잡으면 됩니다. 낙엽이 더 들어가도 미생물을 잘 넣으면 발표는 잘 돼요^^
음쓰를 클로즙하니, 보기가 민망 ㅠ
건너띄긴 했지만, 무튼 잘 봤어여.
음식쓰레기 퇴비에 들어가는 음쓰 종류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그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쓰 이엠발효액으로 만든 퇴비 몇달만에 열어보니 애벌레사체가 잔뜩있네요 ㅠ
애벌레 있어도 괜찮습니다^^ 한두번 뒤집어 두고 좀 더 발효시키면 그 과정에서 사체도 발효되어 더 좋은 거름이 될거예요~~😊
@@jjamgarden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질문 드립니다. 1. 지금 퇴비를 만들기 시작하면 약 100일 후, 본격적인 텃밭 농작 때(4월 중순 즈음),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발효 부스터인 액비는 충분히 있습니다. 2. 탄질비 맞추기 위해서 딱딱한 재료, 예컨대, 옥수수대, 콩대, 고춧대 등을 넣을 때, (아마도?)분해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 보통은 작두로 일일히 파쇄해서 넣습니다. 04:46 여기 보시면 그냥 넣으시는데,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다른 퇴비 영상에서도 기억컨대, 이 파쇄 작업 하시는 걸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농사를 잘 짓는 것만큼이나, 살면서 짐을 줄이는 게 중요한 과업이라, 사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만 하다가 한겨울이 되고 말았네요. 그냥 해도 된다면 게으른 저는 장땡입니다.
답변 드릴께요~^^
1. 퇴비가 얼지만 않는다면 보통 3개월이면 밭에 사용할만큼 발효 됩니다 봄이나 여름에 띄운 퇴비는 조금더 빠르구요
2.저 같은 경우는 작두 사용하는걸 좋아해서 여름 퇴비에는 옥수수 대를 작두로 자르기도 해요 굵고 얇고를 떠나 길이가 줄어들면 뒤집을 때 편하거든요 ㅎㅎ
굵고 마른 재료들은 작두로는 자르기 힘들어서 그냥 뚝뚝 끊어서 넣어요 자세히 보시면 발로 먹어서 자근자근 밟아요 ^^
작게 파쇄하면 발효 속도가 빨라지긴 하는데 저는 퇴비더미를 높게 쌓는 편이라 맨 아래 눌러진 부분에 공간을 주는게 더 중요해서 그냥 길이만 조정해서 넣습니다
퇴비 만드시는데 열정이 엿보이는 댓글이라 반가워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jjamgarden 고맙습니다. 제일 밑에 굵은 재료를 넣는 이유가 통기성 확보였군요. 저는 수분이 제일 마지막까지 머무는 곳이니까라고 대략 추측했었습니다. 열정, 이라고 하시니까 부끄러운데, 이 정도라도 마음을 먹기까지는 올려주신 영상들의 뽐뿌질 덕이 컷다고 말씀드려야겠습니다. 미생물이 일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드라마틱하게 확인했다고 할까. 다들 만드는 모습은 보여주지만, 그 뒤의 시간은 일일히 기록하지 않거든요. 올려주시는 모든 영상들이 시간을 기록하는 영상이어서 품이 많이 들고 그만큼 귀하게 여겨지는 것이 저뿐만은 아닐 겁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한데, 저 아직 남은 질문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차차.
@@parsaikr 질문 좋습니다 ㅎㅎ
질문을 받으면 제 텃밭생활과정을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되어 저에게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앞으로 좋은 질문 , 많이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70도 까지 올라가면 발효 온도를 이용해서 난방도 가능 하겠네요
근데 워낙 발열 기간이 짧아서요..
잘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있지 않을까 늘 궁리중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것 보니
뭔가 느낌이 좋아요
어린시절 시골집 거름밭에서 그 풍경입니다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nglish sub please @jjamisama
I just posted English subtitles.
Thank you for wai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