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리얼 씹인정 지금의 한국을 만든건 이미 고인이거나 그나마 남은건 6,70대 고연령 세대인데 그분들께 틀딱이라고 비아냥대는 자칭 어른이라는 인간들이 배굶은적도 진짜 피땀 흘려본적도 없으면서 그분들 무시하는거 진짜 보기 안좋음 그런식으로 살다가 분명 그들도 똑같이 당하는날이 올거임 진짜 어르신들 노인분들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그분들의 희생으로 얻은 풍족함입니다
이영화는 6.25전쟁이 끝나고 패허에서 지금의 한강에.기적이라 불리는 세계10위 경제 대국 대한민국 만드신 우리 아버지.어머니 들에 이야기 입니다. 정말 기적을 만드신 분들 우리 부모님 들이 없었다면 이 좋은 나라에서 우리가 살수 없었겠죠. 자신을 희생하여 가족과 자식에게 더좋은 환경에서 살아가길를 바랬던 그분들... 감사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변호인에서도 비슷한 대사가 나왔죠.. 원래 스타일이 명작은 수십번씩 돌려봐서 대사도 다 외우지만 그냥 이 댓글만 보고 갑자기 적을려니 틀릴수도 있습니다.. 기억나는 대사가 이러면 안 되는거잖아요. 최소한 우리 애들만큼은 이런 세상에서 살게하면 안되는거잖아요. 였던 것 같은데 너무 고맙고 바람없는 무한한 사랑이 있다면 부모의 사랑같아요.
쩌거 이산가족 상봉 부분 진짜 영상인데.. 어렸을 때 봤던 기억이 아직도 나요. Those TV footages of finding parted family members are real. I remember watching those when I was little(in the 90s). Everyone watched that even though not everyone had someone missing in their families. Incredible how time flies.. Thanks for sharing your reaction to Korean movies! :)
마지막 장면에서 할아버지는 우는데 거실에서는 가족들이 웃고 떠들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이 할아버지가 그동안 가족을 위해서 어떤 희생을 했는지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하네요. 격동의 시대에서 한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어떤 마음으로 살았는지 모르는 가족들은 마냥 행복하고 웃지만 남자 본인은 그 무거운 책임감 때문에 결코 상처 받아서 아프다 말못하고 살았던 세월이 마지막에 서럽게 터져서 눈물로 나오는 것이겠지요. 저렇게 단란하고 행복한 가족들의 웃음을 위해서 힘든 세월을 견뎌낸 한 남자의 이야기라는 것을 아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우리 집 앞에는 국가유공자의집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국제시장의 주인공과 완전 비슷한 삶을 사셨습니다 피난길 오면서 형과 누나 2명을 잃고 베트남 전쟁에서 살아남으셔서 오셨습니다 할아버지 평생소원이 빨리죽고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난 왜 이런시기에 태어나서 지금은 아무도 몰라주는 사람이 되었냐고 엄마 아빠랑 형 누나 동생들이랑 놀고 싶다고 내가 부럽다고 말합니다
영화 볼때도 울었지만 지금 또 눈물이 나네요 영덕 장사 상류작전 학도병으로 다시 입대하여 국군으로.. 눈 부상후 평생을 한눈으로 사시다 지금 내나이 50대 후반에 돌아가신 선친 생각에 또 눈물이 납니다 소학교 시설엔 일본놈들 밑에서 그리고 전쟁 보리고개등 20년대 30년대에 태어나신 우리 어르신들 참 고생하셨습니다 길가다가 폐지줍는 7~80대 분들 보면 참 안스럽습니다 어르신들 덕택에 우리는 그나마 이만큼 살고 제 자식들이 풍요로운가 봅니다
I saw this movie when it came out. I remember it was a very sad movie and it make you to appreciate what you have now. Modern Korea wasn't built by itself but it was built by sweat, blood and sacrifices of our previous generation.
우크라이나가 분단의 아픔을 모를리가요.. 수세기동안 분할통치 받았던 역사가 있는게 우크라이나임. 사실 동유럽의 많은 국가가 그런 아픔이 있죠. 러시아와 서구열강들 때문에.. 소련 시절에 강제 이주도 있었고요. 크림반도 문제도 사실 러시아 입장에서야 합병이지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분단이나 다름 없음. 여튼 우크라이나에게도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이 영화는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세대의 일대기를 축약해서 영화화 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저의 아버지가 해병대가셔서 월남전 파병지원하여 영화에 나오는 가수남진(해병대)도 만났고 50명이가면 10명정도 귀국했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중간에 전사하거나 후송간경우. 이후 제대하여 파독 광부로 독일가서 3년간 탄광에서 죽을고비 넘기며 탄가루 마셔가며 일하시고 돌아오셨죠. 영화와 똑같진 않지만 현역으로 월남파병가고 독일갔다온 경우입니다. 영화가 픽션이겠지만 실제 존재하는 비슷한 인물도 있다는걸 얘기하고 싶어서 몇자남깁니다. 저도 국제시장 잘봤고 이 영상보면서도 눈가에 물이올라오네요
막순이 딸래미가 I.O.I 전소미랑 소미 동생인거 모르는거 같은데? 흥남부두 철수할때 군장비 다 버리고 사람들 태우라고 무전받는 미군이 소미네 아빠 ^^ 그리고 유노윤호가 맡은 배역이 실존인물로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인 "남진". 지금으로 비교하자면.. BTS 리더 RM이 가수활동 하다가 국방의 의무를 하러 힘든 해병대를 갔는데..해외 전쟁에 파병을 가서 목숨 걸고 싸운 것임.
우리와 달리 동유럽은 자막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더빙이죠. 문맹률의 차이도 있겠지만 가장 큰 차이는 자막의 글자 수 때문에 그렇습니다. 동유럽권은 대사를 자막으로 달려면 단어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눈이 글자를 읽기 전에 새로운 자막이 떠야 하는 대사가 대부분이거든요.
소녀 감성에 매우 적절하게 어울리는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2004년에 제작된 영화 '늑대의 유혹(Temptation of wolves / Спокуса вовків)'입니다. 한국의 유명배우인 강동원의 전성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내용은 가볍고 유쾌한 하이틴 로맨스입니다.
@@user-lo6tr9bw8r 맞아요. Guiyeonee 작가가 쓴 소설이 원작입니다. 그래서 악평도 많았죠. 그래도 소녀 감성에는 이만큼 잘 어울리는 영화가 없을 것입니다. 어여쁜 우크라이나 소녀들이 너무 무거운 주제의 영화들만 연속해서 보고 있는 듯해 가벼운 내용의 영화를 추천드려 봤습니다.
동생 만나는 장면에서 안울면 정말 지구인이 아니지.. 극장에서 보다 통곡하고 나중에 티비로 방송해주는거 보면서도 울고 지금 이동영상 보면서도 눈물이 그렁그렁 하네요.. 할아버지,, 주인공이 울고 있는건 아버지에 대한 추억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자신의 희생으로 아버지의 역할을 대신해왔다는 스스로의 인정에 가까워요,, 주인공의 희생과 노력으로 옆방에 있는 가족들의 행복을 지켜낸 거거든요,, 그리고 영화주인공만 저런 삶을 살아온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저런 고난,고생을 겪었기 때문에 눈물이 안날수가 없답니다
두분 다 별탈 없이 무사히 잘 계시길 빕니다..제발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오길 바래요 ...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두분의 리액션 오는 날을 하루빨리 기원합니다
뒤늦게 국제 시장 보고 리뷰 찾아 보다가 여기 우크라이나 소녀들의 리액션까지 보게 됬네요.. 우크라이나 전쟁전에 리액션 한걸텐데..
지금 그녀들이 겪고 있을 상황을 생각 하면 만감이 교차 하네요.. 하루빨리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 오길 기원합니다..
우리나라가 원래부터 잘산게 절대 아니다 제발 그것을 기억하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저분들은 써야할것도 아껴서 이룩한게 이나라임.
잘사는사람은계속잘살고 못사는 사람은 계속 못삼
이거 리얼 씹인정 지금의 한국을 만든건 이미 고인이거나 그나마 남은건 6,70대 고연령 세대인데 그분들께 틀딱이라고 비아냥대는 자칭 어른이라는 인간들이 배굶은적도 진짜 피땀 흘려본적도 없으면서 그분들 무시하는거 진짜 보기 안좋음 그런식으로 살다가 분명 그들도 똑같이 당하는날이 올거임
진짜 어르신들 노인분들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그분들의 희생으로 얻은 풍족함입니다
지당하심
그래도 저영화속 주인공 황정민은 해외서 목숨걸고 돈벌수있는것도
저시대때는 그것마저도 행운이였음.
저런 일자리를 갖고 싶어도 기회조차 주어지지않는 사람도 많았으니.
참으로 부모님와 할아버지세대는 정말 힘들게 사신듯.
할아버지가 우는건 아버지와 추억이 없어서가 아니라..
아버지를 대신해서 어릴때부터 가장 역할을 힘겹게 해왔는데, 지금의 행복한 시점이 그 힘든 시간들을 보상해주는 듯하고, 아버지에게 '나 잘해왔다고' 인정 받았다는 생각과 그리움이 섞여서 펑펑 울고 있다고 생각해요.
한집안에 두가지 감정을 촬영하여서 그런 슬픔이 있었기에 오늘날에 행복이 있다고 표현하고 있는거 같네요^^
@@AJwoong 하지만 요즘 철 없는 젊은것들은 틀딱 노인네 수구꼴통 등등으로 노인비하하면서 그들의 권리를 빼앗기 바쁘지.. 쪽팔린줄 알아야한다. 저 노인들이 없었으면 지금 우리 젊은세대들이 태어난 땅은 세계10위 선진국이 아니라, 중동 전쟁터와 같은 상황이었을거다.
영화 내용중에 덕수는 한번도 "힘들다"라는 말을 하지 않고, 자신을 희생하며 "나는 괜찮다"라고 하며 살아왔죠. 그렇게 괜찮다고 하던 덕수가 처음으로 사실은 힘들었다고 말하며 우는 장면..
그들의 희생으로 오늘날사람들이 행복할수있다라는걸 표현한듯하네요
엔딩장면이 보여주는건 여러가지라고 생각하네요. 어떤 의미를 파악하냐 안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장면이 와닿았다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우리 할아버지가 아버지세대는 나라를 지켰고 본인세대는 버텼고 아들세대는 진화시켰고 너희는 이끌어라 라고 하셨는데 이거보니까 할아버지 너무 보고싶네요ㅠㅠ
명언이네요
우리할라버지도요
넘 멋진 할아버지,넘 멋진 말씀이고,꼭 맞는 말씀이네요.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있고요. 그런 할아버지의 증손인 님도 아름다운 사람이실것 같아요.
정작 지금의 시대는 그 할아버지 의 묘에 풀베는거조차 바빠서 못간다고 하지요 지금의 어린 아이들에게 너희 증조 할아버지 이름 머냐고 물어보면 아는애들 있을가요 ㅎㅎ 가족은 흩어지고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세대는 점차 늘어만 가네요.
할아버지 삶을 살아오신 지혜가 느껴지네요. 그런데 이끌어야할 세대가 인구절벽으로 너무 감소함
이 우크라이나 소녀들이 지금 무사하길 기도합니다~
두 분 참 예쁘네, 한국 문화 좋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Thank you for your precious comments^^
할아버지가 울고 있는데 가족들이 행복한 이유는 할아버지가 원하던 일이기 때문이몌요.
한 가장의 희생으로 가족이 행복한..
아버지가 당부한 것을 아이는 평생 살면서 잘 실천했으며 그 결과가 가족이 행복한거예요.^^
We agree with your article.
오랫만에 들르네요.
조국이라는 의미의 내 나라를 말할 때 느끼는 감정은 만국 공통인가 봅니다.
우크라이나 소녀들 무사히 잘들 계시죠? 다시금 평화가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이영화는
6.25전쟁이 끝나고 패허에서
지금의 한강에.기적이라 불리는 세계10위 경제 대국 대한민국 만드신 우리 아버지.어머니 들에 이야기 입니다.
정말 기적을 만드신 분들 우리 부모님 들이 없었다면 이 좋은 나라에서 우리가 살수 없었겠죠.
자신을 희생하여 가족과 자식에게 더좋은 환경에서 살아가길를 바랬던 그분들...
감사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I agree with your comments. And thank you.
패허가 아니라 폐허입니다 교포이신가봐요ㅋㅋ
변호인에서도 비슷한 대사가 나왔죠.. 원래 스타일이 명작은 수십번씩 돌려봐서 대사도 다 외우지만 그냥 이 댓글만 보고
갑자기 적을려니 틀릴수도 있습니다.. 기억나는 대사가
이러면 안 되는거잖아요. 최소한 우리 애들만큼은 이런 세상에서 살게하면 안되는거잖아요. 였던 것 같은데 너무
고맙고 바람없는 무한한 사랑이 있다면 부모의 사랑같아요.
@@CanadlanPark 욕하는 님이 더...
@@applemon2343 욕먹어도싼짓하니까.
왜, 이 예쁜 우크라이나 아가씨들을 울게 만드는가?
누구인~가~?
누가~~저들을 울게 하였어?
We were moved by the Korean movie. Don't worry.
너무 좋은 영화이죠.. 그 만큼 우리에겐 아픈 영화이기도 하구요. 언제나 우리 영화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
Please love our channel. We will try^^
별로 좋은 영화는 아닙니다
@@kojinseo9790 당신 눈에는 변호인 .택시운전사 이런거만 보이겠네....
@@kojinseo9790 좋은 영환데 ㅋ
이영화 볼때마다 자꾸 외할아버지 생각나서 맘이아픔니다. 어느나라든 마찬가지겠지만...특히 우리나라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이 너무 희생하시면서 사신것 같아요..
왜? 자꾸 이런거 보냐구~~~ ㅋ 눈물 없이 볼수없는 한국 영화 하지만 왠지 중독? 되잖아요~ ㅋㅋㅋ 태극기 휘날리며 보면서 울어 놓고서~~~ ㅋㅋㅋ 여하튼 한국영화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 여러분이 보신건 영화라기보다는 진실이예요.
We will study more about Korean culture^^
우크라이나 아가씨들이 참 아름답네요..
영화 감상하는 모습도 감동적이고 그 마음씨도 아름답읍니다.
여기는 일본 교토 입니다. 건강하시길...
진짜 덕분에 다시한번 감동을 느끼고 갑니다.
사실 이정도로 공감을 해줄지 몰랐는데 두분의 모습을 보니까 더 울게 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Your precious comment is beautiful to me.
아름다운 두 여성분의 솔직하면서도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리액션들 너무 보기 좋네요. 역사적인 지식이 없고 문화권이 다른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전쟁의 아픔을 다룬 내용을 가지고 비슷한 감정들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Please love our channel a lot.
언어가 틀린데도 이 감정이 느껴진다는게 너무 감동이에요.
우크라이나 더빙이 잘 번역을 해준듯 하네요.ㅎ
쩌거 이산가족 상봉 부분 진짜 영상인데.. 어렸을 때 봤던 기억이 아직도 나요. Those TV footages of finding parted family members are real. I remember watching those when I was little(in the 90s). Everyone watched that even though not everyone had someone missing in their families. Incredible how time flies.. Thanks for sharing your reaction to Korean movies! :)
마지막 장면에서 할아버지는 우는데 거실에서는 가족들이 웃고 떠들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이 할아버지가 그동안 가족을 위해서 어떤 희생을 했는지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하네요. 격동의 시대에서 한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어떤 마음으로 살았는지 모르는 가족들은 마냥 행복하고 웃지만 남자 본인은 그 무거운 책임감 때문에 결코 상처 받아서 아프다 말못하고 살았던 세월이 마지막에 서럽게 터져서 눈물로 나오는 것이겠지요. 저렇게 단란하고 행복한 가족들의 웃음을 위해서 힘든 세월을 견뎌낸 한 남자의 이야기라는 것을 아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두분다...무사하시길...한국에 꼭 오세요... 제가 사비들여서라도..우크라이나분들은 꼭 모시고 싶어요!!!
큰눈에 눈물 범벅되고 영화 보시느라 감정 소모가 많으셨네요.
This movie was so good.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응원합니다. 꼭 견뎌내고 이겨내실겁니다
우리 집 앞에는 국가유공자의집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국제시장의 주인공과 완전 비슷한 삶을 사셨습니다 피난길 오면서 형과 누나 2명을 잃고 베트남 전쟁에서 살아남으셔서 오셨습니다 할아버지 평생소원이 빨리죽고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난 왜 이런시기에 태어나서 지금은 아무도 몰라주는 사람이 되었냐고 엄마 아빠랑 형 누나 동생들이랑 놀고 싶다고 내가 부럽다고 말합니다
ㅠㅠㅜㅜ
새롭네요 국제시장 개봉관
에서 본게 오래전 일인데
국제시장 와 보셨어요 ..?
부산여행 오세요 최고 볼거리
많은곳 부산임 ~~ ^^
새로운 유튜 영상이네
영화 같이 보는듯 해요
좋아요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잘봣어요 ^^
👏👍💕
Thank you for subscribing to our channel^^
영화 볼때도 울었지만 지금 또 눈물이 나네요
영덕 장사 상류작전 학도병으로 다시 입대하여 국군으로..
눈 부상후 평생을 한눈으로 사시다 지금 내나이 50대 후반에 돌아가신 선친 생각에 또 눈물이 납니다
소학교 시설엔 일본놈들 밑에서 그리고 전쟁 보리고개등 20년대 30년대에 태어나신 우리 어르신들
참 고생하셨습니다 길가다가 폐지줍는 7~80대 분들 보면 참 안스럽습니다 어르신들 덕택에
우리는 그나마 이만큼 살고 제 자식들이 풍요로운가 봅니다
Thank you for your precious comments^^
정말 가슴이 먹먹 하네요
부디 무사하시길
저 영화 같이 똑 같은 경험을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먹먹 하네요
제발 별탈 없기를 기원합니다
한국에서
보릿고개 헐벗고 힘든 시기에도 자식에게 는 공부를 가르키려 부단히도 노력하신 세대분들 입니다.
한때는 대학 보내는게 우골탑 이라고들 했죠 애지중지 기르던 소 팔아 공부시키느라 고생 했다는걸 비유하는 말이기도. 경제성장에 믿걸음 이 아니였나 하네요.
I saw this movie when it came out. I remember it was a very sad movie and it make you to appreciate what you have now.
Modern Korea wasn't built by itself but it was built by sweat, blood and sacrifices of our previous generation.
Achievements of Korean people are truly amazing. We wish Korea to prosper in future as well
@@uacreatorstv8582 Thanks. I wish the same for Ukraine as well.
우크라이나 행운을 빌어요.
마지막 장면에서 너무나도 통곡해서 에허 후~~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고자 자신의 인생을 가족을 위해 희생한 ... 우리 조상님들
그덕에 우리가 지금 있을수있음에 감사한 마음과 나또한 자식을 잘 키우리라 다짐한다 나자신과 우리가족과 내 조국을 위해
Thank you for your beautiful comments.
고3때 학교에서 보러갔는데 이산가족상봉장면에서 눈물남
우리 친가도 영화초반 배타고 피난가던 흥남철수하듯 피난온거라 그랬던거같음
울기만 하는 장면 몇분 지속되는데 나중엔 걍 쟤네들 뭐하는 거지.......라고 생각이 듬
우크라이나에게 영광을..
이 분들 어떻게 되셨을까요. 우크라이나가 평화의 땅이 되기를. 두 분에게 별 탈이 없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우크라이나도 힘내세요 ㅜㅜ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ㅜㅜ
제 아버지가 딱 황정민 역 나이인데요. 국제시장을 보여 드렸더니 시큰둥 하십니다. 저때 저렇게 두꺼운 옷 입고 신발 다 신고 그렇질 않았답니다. 맨발로 다녀서 얼음판에 가면 발바닥이 찢어져서 얼음판에 피가 묻을 정도 였답니다.
@Dong Heon Kim 황정민 할아버지 역 나이를 말한건데 그것도 이해 안됨?? 영화는 보고 말하는 건지...
@Dong Heon Kim 현 황정민 나이가 아니라 역중 나이 말한거 같은데요 ^^
당신 아버지 같이 산 사람도 있을 거고 황정민 같이 산 사람도 있을 거임. 한 사람의 경우만 놓고 일반화시키면 안됨. 우리 엄마는 많이 공감함
이래서 글의 문맥이나 정확한 독해를 할 줄 알아야 하는거임....
@Dong Heon Kim Wls
You've reviewed 국제시장 that I had recommended. I'm so glad.
Thank you for nice video :)
The Korean movie you recommended to us.Thank you again. It's a great movie^^
그 시절을 힘겹게 견뎌내시고 없는 와중에 자식들을 위해 모든걸 내어주신 부모님들과 어른들께 다시 한번 머리를 숙입니다. 우리도 더 나은 환경과 나라를 후손들에게 물려 줘야겠습니다. 그들이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저때 자기들 나라에 저런일이 생기리라 꿈에서라도 상상했을까? 너무 안타깝다
기적을 만드신분들 존경합니다 진짜 그아픔 다이기고 그아픔을 가슴에 품고 살아오신분들 이분들은 정말 우리의 자랑입니다
감정에 차올라서 펑펑 울어보는것도 스트레스 해소법 중 하나인거 같아요 힘을내요 미스터리 보고 전 한참 울었어요 ㅎ
4년 전 이 영상을 봤었는데 지금 이 소녀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우크라이나의 숭리를 기원합니다
두 분 다 건강하시기를
저도 학교에서 국제시장 영화 보다가 울었어요.. 얼마나 슬프던지...
별로.......배우들 연기만 남았던 영화, 억지 감동만 남았던 영화죠
이 귀여운 이가씨들에게 나쁜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제발.....건강하신건가요? 근황이 너무 궁금합니다
5:30 절대 두분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기를...근대 두분 너무 매력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두 분의 눈물반응이 가장 돋보입니다. 😢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하시길
시간이 흘러도 변하는게 없다 즉 요즘에도 그런다는 이야기 ㅋㅋㅋㅋㅋ
이영화를 봤기에 저감정을 잘 이해합니다. 그때 그감정이 떠올라 저도 펑펑 울었네요~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your precious comment.
한국 영화는 사람 울려서 문제임... 전후 우리네 아버지들 대단하셨지...
가장의 책임감을 느끼게 해준 영화...
그나저나 6:34 그건 잘못이 아니라 남자들의 본능이에요. 생각전에 눈이 이미 가있음. ㅋ
무슨 본능은 본능이야? 그럴 때마다 마동석이 옆에서 귓방망이 날린다고 하면 본능이 먼저 움직일까 생각을 먼저 할까?
본능같은 소리하네
@@ralraldal 마동석 있다고 안볼거 같냐? 보이는데 당연히 보지...
안보는 놈이 이상한거다.
@@eondol7810 게이냐?
그시절을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든이에게 평안이 함께 하기를
분단의 아픔을 잘모를텐데 눈물흘리는 모습을보니 고맙고 가슴이 뭉클해지네요ㅠ
우크라이나가 분단의 아픔을 모를리가요.. 수세기동안 분할통치 받았던 역사가 있는게 우크라이나임. 사실 동유럽의 많은 국가가 그런 아픔이 있죠. 러시아와 서구열강들 때문에.. 소련 시절에 강제 이주도 있었고요. 크림반도 문제도 사실 러시아 입장에서야 합병이지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분단이나 다름 없음. 여튼 우크라이나에게도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꽃같이 예쁜 아가씨들,정말로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I hope you're happy, too.
두분다 넘 이쁘세요! 발리나 오늘 헤어스탈 넘이뻤고 숙녀처럼 보여서 결혼하셔도될듯! 유튜브반응 넘 잼나게 보고 가요! 담편도 기다려지네여!
Please love our channel a lot^^
오른쪽분 울먹울먹하는 모습이 이런말하면 그렇지만 귀여우시네요; ㅋ추천찍고 갑니다.
Wow ^^ thank you~
That was very lovely reaction video. Яя you were so emotional that you were crying half the time.
Please love our channel a lot.
대한민국이 어느 나라들 처럼 자원이 풍부한 나라도 아닌데 윗 세대 어른들께 인사올립니다.
이렇게 행복하게 살게 주었어요.
이댓글은 보실란가 모르겠지만.. 어르신들은 아니 한국인들의 아직도 인사법이 "밥먹었어요?" 입니다... 그건 우리나라가 밥먹을 정도로 못살아서 물었던게 지금까지 내려온것입니다.
역사는 찬란할때만 기억하면 안됩니다. 고난의 역사도 같이 기억해야 발전합니다. 대한민국은 그럴겁니다.우크라이나도 발전하기 바랩니다. 한국문화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소녀들 왜케 이쁜거야! ^^
Thank you so much~
두분은 무사길바래요 우크라아나전쟁중이라 걱정이네요
또 봐도 막순이 찾을때 눈물이 나네요ㅜㅜ
It's a great movie~
이거 어재 아빠가 사서 봤는디 아빠 큰아빠 할아버지 세분이서 대성통곡 하시더라구요 특히 저희 할아버지는 '우리 아버지 저래 힘들었나 내몰랐내 미안해요 아버지' 하시며 우심 ㄹㅇ 울음을 못참음
Oh okay ㅜㅜ Have a good day
우는 모습도 이쁘시네요 🤗
세명이 모두 펑펑 울었네요.
발리나님, 야샤님...그리고 저
ㅠㅠ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 사람들 너무좋아 @@
Thank you for your precious comments
부디 건강하게 영상 또 올려주길...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오길
거의 모든 영화리뷰 영상에 추천했는데 드디어! 고마워요
The Korean movie you recommended to us.Thank you again. It's a great movie^^
보면서 나도 울었다
감사합니다^^
슬픈영화인줄 모르고 비행기서 보다가 너무 울어서 챙피했던 기억이 있네요...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we did too^^
우크라이나여 더욱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국의 역사에 관심을 가져주는 두분 미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영화관에서 이영화보고 꺼이꺼이 울었는데.... ㅠㅠㅠㅠ
내 평생 영화보고 이렇게 울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쁜 아가씨가 우는 거 보니까 더 이쁘보이네.
Thank you so much^^
둘다 너무 예쁘다
감사합니다^^
@@uacreatorstv8582 사랑합니다ㅋㅋㅋ
두분 너무 이쁘구 귀여워요~^^한국 사랑해조서 너무 고마워요^^
Thank you for your beautiful comments.
안울수가 없지ㅠㅠㅠㅠㅠ
언니들 리액션 리얼하고 너무 좋아요!!! ㅋㅋㅋ
Thank you so much^^
가난한 시절 가장의 무게 ......
본인의 인생은 전혀 살아보지못하신...그시절의 가장들
좋은 영화 잘 봐줘서 고마워요.~~
Please love our channel a lot.
가족을 다시만났을때
슬픔게이지:-999999999999999999999999999%
기쁨의게이지:error(너무높아서)
이 영상 이후로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일어났는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우크라이나가 꼭 승리하시길~
이 영화는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세대의 일대기를 축약해서
영화화 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저의 아버지가 해병대가셔서
월남전 파병지원하여
영화에 나오는 가수남진(해병대)도 만났고 50명이가면 10명정도 귀국했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중간에 전사하거나 후송간경우. 이후 제대하여 파독 광부로 독일가서 3년간 탄광에서 죽을고비 넘기며 탄가루 마셔가며
일하시고 돌아오셨죠. 영화와 똑같진 않지만 현역으로 월남파병가고 독일갔다온 경우입니다. 영화가 픽션이겠지만 실제 존재하는 비슷한
인물도 있다는걸 얘기하고 싶어서 몇자남깁니다.
저도 국제시장 잘봤고 이 영상보면서도 눈가에 물이올라오네요
Okay. Have a good time. ㅜㅜ Your pain makes me sad.
저 세대만큼 자고일어나면 세계가 바뀌는 격동의 시대를 산 사람들이 또 있을까...?
Hi~ Polina,,How are you?? Are you cried again,,,Oh no~ 발리나는 감성이 너무 풍부한것 같아요~화이팅~
Thank you^^
When you cried,,,I sad,,,화이팅 발리나~^^
강물에서 건전 주던 병사가 유노윤호인거 모르는거 같은데 ^^ ㅋ
Oh, really? Thank you for the information~
막순이 딸래미가 I.O.I 전소미랑 소미 동생인거 모르는거 같은데?
흥남부두 철수할때 군장비 다 버리고 사람들 태우라고 무전받는 미군이 소미네 아빠 ^^
그리고 유노윤호가 맡은 배역이 실존인물로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인 "남진". 지금으로 비교하자면.. BTS 리더 RM이 가수활동 하다가 국방의 의무를 하러 힘든 해병대를 갔는데..해외 전쟁에 파병을 가서 목숨 걸고 싸운 것임.
@@Stepanos1226 ?
@@갱토리-z8x ??
@@Stepanos1226 비유 보소 ㅋㅋㅋㅋㅋ
두분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
러샤 더빙진짜ㅋㅋ
막순! 막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과 이해충만~감사~
Thank you. Take care of your health.^^
더빙목소리가 참 어설픈....ㅜㅠ 좀 더 감동적이 될 수 있었을텐데. 차라리 자막이...
우리와 달리 동유럽은 자막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더빙이죠. 문맹률의 차이도 있겠지만 가장 큰 차이는 자막의 글자 수 때문에 그렇습니다. 동유럽권은 대사를 자막으로 달려면 단어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눈이 글자를 읽기 전에 새로운 자막이 떠야 하는 대사가 대부분이거든요.
야샤 발리나 스타일이 점점 더 멋있어지네요. ^^
Thank you^^
아니.... 아가씨들 ( = 약 12:00 부터 ) 손수건 이나 휴지 주시지..... 펑펑 우시네.... ( 물론 저도 울었다만..... ㅠㅠㅠㅠ )
Thank you for your precious comment.
너무너무 잘봤어요!그리고 두분 너무 이뻐요!😘😘😘😘
Thank you for your precious comments^^
두분 너무 이뻐요 그리고 닮으셨는데 친자매인가요?
We are close friends, not sisters.
일단 사랑합니다. 좋아요~~ 구독~~ 눌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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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감성에 매우 적절하게 어울리는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2004년에 제작된 영화 '늑대의 유혹(Temptation of wolves / Спокуса вовків)'입니다. 한국의 유명배우인 강동원의 전성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내용은 가볍고 유쾌한 하이틴 로맨스입니다.
Thank you for recommending a famous Korean movie^^
@@user-lo6tr9bw8r 맞아요. Guiyeonee 작가가 쓴 소설이 원작입니다. 그래서 악평도 많았죠. 그래도 소녀 감성에는 이만큼 잘 어울리는 영화가 없을 것입니다. 어여쁜 우크라이나 소녀들이 너무 무거운 주제의 영화들만 연속해서 보고 있는 듯해 가벼운 내용의 영화를 추천드려 봤습니다.
동생 만나는 장면에서 안울면 정말 지구인이 아니지..
극장에서 보다 통곡하고 나중에 티비로 방송해주는거 보면서도 울고 지금 이동영상 보면서도 눈물이 그렁그렁 하네요.. 할아버지,, 주인공이 울고 있는건 아버지에 대한 추억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자신의 희생으로 아버지의 역할을 대신해왔다는 스스로의 인정에 가까워요,, 주인공의 희생과 노력으로 옆방에 있는 가족들의 행복을 지켜낸 거거든요,,
그리고 영화주인공만 저런 삶을 살아온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저런 고난,고생을 겪었기 때문에 눈물이 안날수가 없답니다
이산가족 만큼은 외국인들이 절대 이해 못할겁니다...
진짜 이산 가족의 상봉을 하면서 전 국민을 울음바다로 만들엇는데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숙제라니..김정은을 따르는 세력이 곳곳에서 활개치는것을 보면 언제나 숙제가 풀어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