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딱 그렇죠 ㅋㅋㅋ 실실쪼개면서 가볍게 보다가 영화 거의 막바지라서 방심하고 있었는데 핵펀치 한방으로 울리는 영화. 설계를 참 잘한듯 ㅋㅋ 처음엔 결말을 모르니까 일상적인 소원들이 너무나 지루하게 느껴지는데 이게 결말에서 잃어버린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으로 바뀌면서 다시 되새김질하게 되고 충격이 배가 되는듯
이 영화가 한국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영후 화제가 되었는 영화중 하나인데 중 후반까지 전혀 퍼즐이 안맞다가 마지막에 터지는 영화여서 더욱 여운이 남는 영화였죠. 그런데 한번 보는 것과 두번 째 보는 것이 전혀 다르게 마음에 와닫는것이 처음 중 후반까지 이해 안되던것이 두번 째 볼때부터는 이해가 된다는 점입니다. 후반에 빵 터졌던 감동이 이야기의 결말을 알게된 후 중반부터 이해가 된다는 점이 신선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처음에 보다보면 이건 코미디영화라기엔 그닥 웃기지도 않고 코믹멜로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보다보면 좀 지루하다싶을 정도인데 이 영화는 김밥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멘트가 딱인 영화죠. 끝까지 보다보면 정말 터집니다. 어지간해선 안우는 저도 정말 울컥하고 터지게 만드는 영화.대놓고 신파인 영화보다 정말 눈물나게 만들던 영화 생각해보면 명작이 멀리있는게 아니란 생각.
형님 되도록 아내분께 좋은 말씀 많이해주세요 설령 마음에 없는 말이여도... 저도 일본인 여자친구를 3년째 사귀었고 서로 고생하면서 보고 싶은거 참고 장거리 연애 했었지만 이번에 코로나 터지고 작년 12월부터 못만나다 앞으로 언제 볼 수 있는지도 모르고 한달 전에 결국 헤어졌습니다 제 여자친구와 있을때 너무 편해서 좋았기에 결혼까지 원했었는데... 제 여자친구도 치카코님처럼 잘 받아주고 너무 착했기에 저 역시 말도 편히하고 하고 싶은말 다하면서 지냈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되니 많은게 후회가 되네요 좋은말 많이 해줬어야하는데... 하면서요 제가 비록 형님보다 어리지만 그래도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긴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정주행] 미친 애드리브가 살아 숨쉬는 영화ㅋ, '극한직업' 비하인드스토리 TMI](http://i.ytimg.com/vi/MJeRZBfrRE4/mqdefault.jpg)
![[#정주행] 미친 애드리브가 살아 숨쉬는 영화ㅋ, '극한직업' 비하인드스토리 TMI](/img/tr.png)
오랜만입니다, 워낙 자기중심적인 놈이라 매번 제가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줬는데
이번엔 문득 왜 그렇게 꾸준히 이 영화를 추천하는 분들이 나올까 라는 생각에 이 영화를 선택하였습니다
예, 저는 재미없었습니다. 치카코가 좋아했음 됐죠 허허
ㅋㅋ 남자들이 재미있을 영화는 아니죠
다만 후반 반전이 좋아 꽤 수작이죠
이 영화 보고 나서 슬픈 노래도 안 듣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게 됐습니다.
내머리속 지우개 강추여^^
다음 영화는 지구를 지켜라 어때.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도 한다던데.
형때문에 보는거 아닌거 알잖아 사족은 필요없어
그 꼬마가 동생이 아니라 형이라는게 존나 슬픔
초딩귀신으로 나온 애 오동구 아님?
스포주의 ㅠㅠㅠㅠ
@@오형택-z8b천보근
이 영화가 딱 그렇죠 ㅋㅋㅋ
실실쪼개면서 가볍게 보다가
영화 거의 막바지라서 방심하고 있었는데
핵펀치 한방으로 울리는 영화.
설계를 참 잘한듯 ㅋㅋ
처음엔 결말을 모르니까 일상적인 소원들이 너무나 지루하게 느껴지는데
이게 결말에서 잃어버린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으로 바뀌면서
다시 되새김질하게 되고 충격이 배가 되는듯
😄😄
ㄹㅇ ㅋㅋ 이거는 신파극이 아니라 빌드업으로 승리한거죠 ㅎㅎ 훈훈하다가 갑자기 눈물 흐르는 신선한 눈물이었습니다
진짜 지루하다가 갑자기 눈치채고 눈물빵터짐 ㅠㅠㅠ ㄹㅇ
빌드업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이장면은 볼때마다 눈물납니다. 미치겠어여 ㅋㅋㅋ
아..헬로우고스트 저도 별생각 없이 보다가 막판에 눈물샘 터지게 만든 영화죠ㅋㅋㅋㅋ
공감쓰
눈물 많은 사람치곤 악한 사람 없어요,..아내분 정말 선해보인다..오늘 첨 보는데 두분 부럽..
곧 울겠구나 하면서 흐뭇하게 보다가 나도 울었음 ㅠㅠ
헬로우 고스트는 볼때마다 울게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모습
ㅠㅠ 작은화면으로 요약해서 보는데 또 울고있어여ㅜㅜㅜ
하 시 또봐도 눈물 자동으로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저도ㅋㅋㅋㅋㅋㅋㅋㅋ가족들 다 있는데 쪽팔리게 훌쩍거리면서 움
나도 원랜 우는거 보고 웃을라고 했은데 같이울음 ㅋㅋㅋ
이 영화는 몇번을 봐도 막판에 눈물쌤을 터트리는 영화 이 영화가 나온지 2012년인가 2013년인데 울엄마가 2011년에 돌아 가셔서 더 마음이 아팠어요 초반에 차태현씨의 대사 사람이 언제 많이 죽는줄알아 하면서 암튼 차태현씨 영화는 거의다 재미있어요
차태현씨 영화는
엽기적인그녀2 빼곤 다 볼만하죠 ㅎㅎㅎ
구라 ㄴㄴ
2010년 영화예요. 2010년 12월에 개봉했었어요.
아나 이 영화 리뷰 다양한 유튜버들 버전으로 몇번씩이고 주기적으로 알고리즘 때문에 보게 되는데. 왜 매번 우는 건데 진짜.
저도 눈물고였음.. 차태현의 저 김밥먹다 엄마기억나는 씬의 연기는 정말 역대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차태현씨 출연영화는 모두좋아해서 코믹인줄만 알고,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마지막 이부분에서는 폭풍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네여~ ㅠㅠ 아마도 많은분들이 이부분에서 눈물을 흘렸을겁니다~
군대 휴가나왓다가 혼자 집에서 뒹굴며 봣는데
으~헉 소리내며 질질 짯던 영화...
편집된걸 보는데도 눈물샘이 또 터지네요 ㅠ
이거 진짜 마지막 20분이 대박임 진짜 아무 생각 없이 뭐지 뭐야... 하면서 보다가 김밥부터 터지기 시작하는데 계속 눈물남 끝날때까지 ㄷㄷㄷ
치카코님 정말 마음 따뜻한 분..!❤
인정...ㅠㅠ
이 영화가 한국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영후 화제가 되었는 영화중 하나인데 중 후반까지 전혀 퍼즐이 안맞다가 마지막에 터지는 영화여서 더욱 여운이 남는 영화였죠. 그런데 한번 보는 것과 두번 째 보는 것이 전혀 다르게 마음에 와닫는것이 처음 중 후반까지 이해 안되던것이 두번 째 볼때부터는 이해가 된다는 점입니다. 후반에 빵 터졌던 감동이 이야기의 결말을 알게된 후 중반부터 이해가 된다는 점이 신선한 영화입니다.
보면서도 눈물이 나 😂😂😂😂
치카님 리액션 잘보고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마지막부분 보고 엄청 울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헬로우 고스트' 명절때 자주 해주는데.....
제사 끝마치고 가족들 모여서 밥먹으면서 이거보다가 눈물바다됨............
신파극은 싫어하지만 이건 다름.......신파계의 전설의 레전드.....
이 영화를 보고 안울다니... 진짜 가족은 건드는거 아님... 다시봐도 눈물나잖아
부끄러워 안해도 되요 ㅎ 볼때마다 그장면은 눈물나요 ㅎㅎ
운다고 놀리지 마세요..저는 이거보고 펑펑 울었어요. 보고나서도 한참을 더 울었네요..
치카코 너무 귀엽네~ 아론이 장가 진짜 잘갔네~
부끄러워하면서 우는게 너무 이뻐요~~~ ^^
이 영화는 처음에 보다보면 이건 코미디영화라기엔 그닥 웃기지도 않고 코믹멜로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보다보면 좀 지루하다싶을 정도인데 이 영화는 김밥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멘트가 딱인 영화죠.
끝까지 보다보면 정말 터집니다.
어지간해선 안우는 저도 정말 울컥하고 터지게 만드는 영화.대놓고 신파인 영화보다 정말 눈물나게 만들던 영화
생각해보면 명작이 멀리있는게 아니란 생각.
아무 생각없이 웃으면서 보다가 막타에 정신줄을 놔버렸던... ㅠ ㅠ
와 이 영화는 3대0으로 질질 끌려가다가 9회말 2사 상황에서 마지막타자가 만루 홈런을 쳐서 역전승 해버리는 그런 영화였지.
그래도 이겼다니 다행이네요
예전 라스에 여기 출연진들이 나왔는데 그당시 감독이 영화 보는 내내 재미없다 미나리 김밥 부분 부터 볼만하다고 한말이 생각나네요 그당시는 겸손인줄 알았는데 그후 보고나니 진짜였음 ㅎ
요즘 시갈 날때면 두분 체널 몰아보기 하고 있습니다!
두분 넘 예쁜부부네요~^^
늘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글구 ※웰컴투 동막골※ 리뷰 꼭 부탁드립니다!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리액션이네요 와아아아아아~~~~ㅎㅎㅎㅎㅎ
6:33 이게 베스트인데 모두 놓치고 계시네
눌러보고 고개를 끄덕이고 갑니다
@뭘봐 죽을때랑 같은 장면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영화 리뷰영상 중에 제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의 베스트 킬링포인트 6:55
ㅠㅠ 치카코님 우는 모습이 저렇게 예쁠 수 있나요. 우는 포인트를 보니 마음이 천사같으신 듯해요. 그걸 귀엽다는 듯이 지켜보는 아론님도 재밌네요 ㅋㅋㅋ 앞으로는 무서운 영화말고 치카코님을 울리는 영화로 쭈욱 갔으면 좋겠어요
이영화는 명작이지.. 아무생각없이 코믹물이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미나리이후 폭풍오열
아니 난 영화 본 사람이지만 리뷰만 봐도 눈물이 나는데..남편분은 감성이 메마른 분이신듯...
감성 없고 영화 목적만 찾는 재미없는 분이네요..아내분 민망하게 만드네;;
다 떠나서.. 옆 사람 감상 못하게 계속 쳐다보는거.. 매너가 정말 아닌듯..
이걸보고 눈물안나는 사람은 사람맞나..
다들 웃어도 울음이 멈추지 않아요 ㅠㅠ
나도 이 영화 처음볼때...시큰둥하다가 마지막 김밥이후로 질질짯지......
이 영화 첨에 봤을 때
도대체 재미를 못 느껴서 포기할까도 했었는데
끝에서 터뜨리더라구요
아내분 우시는게 너무 선해보여서 한번 더 감동이네요 ㅋ
치카코 진짜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는게 행동에서 보인다
진짜 김밥옆구리터지듯이 김밥에서 울음터지는영화ㅎ
아 미치겠네 티비에서 3번정도봤는데 볼때마다 울고 아니 무슨 반응영상보는데도 눈물이 나오냐 저 김밥씬은 진짜 말도안된다 ㄹㅇ 반칙이야
아 무슨 리뷰 보면서까지 우냐... 알고 봐도 슬픔
아론님 오른쪽 어께 다젖구 치카코님 눈은 팅팅 부었네요 ㅎㅎㅎ
이 영화 김밥먹는 장면은 너무 공감이 가요. 추억이 있는 음식을 먹다보면 돌아가신분이 생각이 가끔 나더라고요.
와 오랜만에 영화리액션이네요. 오늘도 기대기대
아...헬로우 고스트 진짜. 마지막에 많이 울었네요. 방심하고 있다가 주욱 주욱~
그것만이 내 세상 추천드려요 진짜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기도 하고 치카코가 좋아할만한 영화라고 생각되서요 진짜 치카코가 좋아할만한 요소는 대부분 가춰져있는 영화입니다 진짜 강추!
강추
인스타서 함xx 부부 영상 보다가 아로치카 부부 보니 머리가 맑아지네.
감사. 어머니 생각할 시간을주시네요
이 영화는 전형적인 한국 신파영화인데
빌드업을 너무 잘했어
어느새 찔찔 짜고있는 나를 발견할수 있어ㅠㅠ
나도 헬로고스트 여기서 처음 봤음...방싱하고 보다가 방금 눈물 찔끔 남 ㅠㅠ
저도 극장에서 좋아하던 누나랑 분위기좋게 보다가 막판에 엉엉 울다가 깨졌던 기억이 나네요ㅜㅜ
오랜만에 등장하시는듯해서 궁금햇습니다 ... 일단 보기전에 먼저 웃고 .. 보면서 웃고 끝나고 웃고합니다 ...
예전에 봤었는데 미나리에서 눈물터져서 엉~엉~ 울었어요..
분석적인 성향이라 뻔히 알면서 봤는데도 눈물 나온 영화.. 배우들 연기가 넘 좋음
아무리 슬픈영화를 봐도 운적이 없는데 서른 중반즈음에 이영화보고 엉~엉~ 소리내며 울었음. ㅋㅋ
그거 여성호르몬..탈모는 없으실듯
전체 시간을 울리는 작품 추천합니다.
오아시스.
이거 보고 제삶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뉘우치고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사는거 보니까 오래오래 잘 살겠네요.
성격은 완전히 다른데 죽이 잘 맞네.
리액션보러왔다가 새벽에 내가 전나이 울었네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거지로 울릴려고 쥐어짜는게 심한 영화보다...초반엔 지루하지만 차근차근 쌓아가서 스토리를 이해시키는게 좋더라구요
2024년에 또 봐도 저도 눈물나와요. ㅠㅠㅠㅠ😢😢😢😢😢
울때가 제일 매력적이시네요 ㅎㅎㅎ
생각없이 보다가 갑자기 명치 때리죠
울어~~~!!!!여기야 울어~~~!!!
그렇지 이거라고 방심하다가 빵터지는 헬로고스트ㅋㅋ
이 커플은 감동을 받으면 얼굴이 커지는군여.....ㅋㅋ
남자라면 최고의 바이크를 타보고 싶은게 남자의 로망인데 바이크를 팔고 캠핑카를 사서 가족과 보내고자 했지만 오늘밤은 저혼자 영화를 보다가 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같이 웃고 울어주는 영상이 있어서 구독과 추천 눌루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
6:34 아 치인다....너무 귀여워ㅠㅠ
한참전에 봤던 영환데 저 마지막.장면에 펑펑울었던 기억이 아직도나네요
영화보는내내 아로치카부부랑 똑같은 반응이었는데 끝나고 펑펑울었던 ㅋㅋㅋ
깜짝 놀랐어요... 미나리때부터 폭풍 눈물이...ㅠㅠ 차태현씨 연기 참 좋네요
형 같이운거야?ㅠ
왜 영상이 끝나갈수록 얼굴이 커지는거야ㅠㅠ
숨 참아서 공기때문에 부푼거야....
ㅋㅋ
Hee Kim 너어는 진짜....
형님 되도록 아내분께 좋은 말씀 많이해주세요 설령 마음에 없는 말이여도... 저도 일본인 여자친구를 3년째 사귀었고 서로 고생하면서 보고 싶은거 참고 장거리 연애 했었지만 이번에 코로나 터지고 작년 12월부터 못만나다 앞으로 언제 볼 수 있는지도 모르고 한달 전에 결국 헤어졌습니다 제 여자친구와 있을때 너무 편해서 좋았기에 결혼까지 원했었는데... 제 여자친구도 치카코님처럼 잘 받아주고 너무 착했기에 저 역시 말도 편히하고 하고 싶은말 다하면서 지냈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되니 많은게 후회가 되네요 좋은말 많이 해줬어야하는데... 하면서요 제가 비록 형님보다 어리지만 그래도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긴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재훈정 힘내세요
영상보면서 저도 옛날에 이 영화를 보고 눈물이 났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마지막이 반전인 영화였죠 ~^ㅋ
8:50 아론님 옷에 코 닦는 일병 치카코 ㅋㅋㅋㅋ
진짜 마지막에 묵직하게 스트레이트 꼽는데 안 울면 이상해지는 영화임 ㅋㅋ
영화관에서가 대박이었지요.. 다들 뒷통수 크게 맞아서 저 김밥 후로 다들 코 먹기 바빴었지요 ㅋㅋㅋ
리액션 보러왔다가 덩달아 울어버렸다
아니 이거 5번 넘게 봤는데
치카님과 같이 사시는 분은 항상 마음이 정화가 되실듯... ㅠ.ㅠ
참 따뜻하신 분 같아요. ^^;
요즘 유튜브에서 헬로고스트가 유행하던데 역시 아로치카에서 하네요 ㅋㅋ
난 이때가 제일 좋았던것같어...
이 영화를 안봤구나 추석이였나 설날에 많이 방송했는데
이영화는 남자가 봐도 마지막에 울수밖에 없음 ^^ ~~ 너무 잘만든 영화임
정말 헬로고스트는 마지막 한방을 위한 영화죠. ㅎㅎ
나도 이영화 표지랑 겁나 관심없이보다가 김밥장면후에 겁나 감동받았었어용
"치카코를 울려라" 컨텐츠 제작 부탁드립니다. 치카코님은 참 마음이.따뜻하신 분 같네요.
어릴땐 재밋게 봤는데 서른중반되서 보니까 폭풍눈물이
이 영화 뭐야... 하고 멍때리고 보다가 막판에 진짜 펑펑 울었음 날 그만큼 울린 영화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일거 같음
첫번째 볼 때는 마지막이 슬펐다면 두 번째 볼때는 영화 내내 눈물이 났어요..😢
그런데 신기한거는 처음볼때랑 2번째보면 또달라요 가족들의 섬세함에서 뭔가 느끼거든요 ~재미있어요
극장에서 지루하게 보다가 김밥에서 빵 터졌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저두 영화관 가서 참 펑펑 울었던거같네요
영화볼때 옆에서 저렇게 깐족대고 떠들면 짜증나는데 치카코가 천사네 ㅎ
00:31 와 남편 바라보는 아내 눈에 꿀이 콸콸콸~~~~ ㄹㅇ 드라마에서나 보는 여주가 남주 바라보는 느낌이네 ㅋㅋㅋ
헬로우 고스트 진짜.. 볼만한 영화예요.. 시간 때우기 용도 아님.. 꼭 보세요~
가족들이 하나같이 소원이 자길위한 소원인게 소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울 수 없잖아요...😭
아론님! 치카코님이 덕구 보시면 진짜 시작부터 끝까지 오열하실거 같아요!!!! 추천이에요!!!!
아... 리뷰보고 막 눈물나는데 남편분께서 자꾸 부인분 놀리고 웃어대서 저도 화가나요.
아... 본건데 왜 눈물이 또나는거야ㅠㅡㅜ
저도 헬로우고스트 첨부터 중간까지 보다가 이거 무슨영화야 하고 뒷부분은 안봤는데 이영상 보고 뒷부분을 알게 됐네요...ㅎㅎ 저도 울었음 ㅋㅋㅋ
이 영화는 마지막 급반전에 눈물샘 터지는 게 정상 아닌가? 나도 그랬는데
증말 아무생각없이 이영화를 보다가...
뒤에 얼마나 울었는지.... 아오.. ㅠ,.ㅠ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
영화 보면서 저를 처음으로 울렸던 영화네요... 훌쩍..
반응충으로서 이런컨텐츠 너무좋습니다 자주해주세용 ㅎ
와 슬프다~~~하다가 곧휴밖에 생각안나는 영화.....
헬로 고스트 안 봤는데...봐야겠네요 ^^~
아론형 손 잡을라고 하면 치카코 자꾸 손 뗄라하네요 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