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약한 애들이 모이고 모여서 중학교 때 일진회를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중학교 때 일진을 동경한 애들이 모여서 고등학교 때 일진회가 되더라구요. 모든 학교가 그러진 않았겠죠? 근데 제가 학교 다닐때 그 찐따들은 그렇게 뭉쳐서 약한 애들을 괴롭히는 일진이 되었습니다. 근데 정작 진짜 자타공인 싸움 잘하는 애들은 일진이 아니었죠. 그래서 저는 마냥 일찐만 욕하는 그 약자의 사람들이 영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어차피 걔네들한테도 약간의 기회가 있었으면 일진이 되었겠죠. 결국 인간이란 것들은 다 똑같으니까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나오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그 사람들도 결국 자기가 가진 무언가로 없는 사람들은 업신여기는 사회가 됐죠.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학교 다닐때 착한애 나쁜애 가리지말고 다 패고다닐껄 하고 뒤늦은 후회만 하고 삽니다.
@@user-tempuseacc 나이 들면서 보니 착한 줄 알았던 사람들한테 권력이나 힘이 주어지면 악마로 변해가더랍니다. 악한 본성을 단지 힘이 없어서 참았던 거죠. 애초에 정말 착한 사람들이 있긴 한건지 의문이 드는 세상입니다. 힘이 있어도 그 힘으로 약한 사람을 괴롭히지 않는 소수의 착한 사람들이 있는 세상입니다. 힘이 없는 사람들은 착한지 아닌지 구별을 할수 없습니다.
아~12년전 독립영화 라는걸 감안하고 1.마지막 넘버1 프로복서 하고 싸우는데 복서가 몸을 손바닥으로 때리는거 2.넘버1이 웃통 벗으면서 "나 검뚱개야?"몃번을 반복해서 봐도 먼말인지 모르겠다 3.안경은 어찌 된거지? 영상을 돌려서 슬로우,확대로 보니 주인공 손에는 없이 그냥 가려다 싸움이 붙은거 같은데 이 세가지가 아깝다 그 외엔 훌륭하다 자료를 찿기위해 검색을 해봤는데 자료가 없다
![출근 첫날부터 국제 테러 조직을 박살 내버리는 역대급 '신입 사원' [영화리뷰 결말포함]](/img/1.gif)
12년전 영화인데 아직도 리뷰가 올라오네요ㅎㅎ 추억돋네요. 감사합니다. 전 검둥개역할을 맡은 정연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배우활동하고 있으니 응원해주세요^^
화이팅되십셔!
혹시 연세가???
헐~~~ 지금 영화인줄..ㅋㅋㅋㅋㅋㅋ
인상적인 얼굴이었어요 응원합니다
카지노에도 나오시지 않았나요?
고딩의 심리를 잘표현했습니다. 싸움이 어슬픈듯한 연기도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미친영화다 진짜 27분순삭
미친 ㅋㅋㅋㅋㅋㅋ
항상 일진이라는 놈들은 다구리로 기세를 타더라구요.
말죽거리 잔혹사의 21세기 버전. 잘 만들었다
아니ㅋㅋ 일단 기세에 대한 남자의 심리를 너무 공감되게 잘 표현함 근데 욕이나 액션이ㅋㅋ 웃긴 건 그와중 액션이 좋은 것도 있어ㅋㅋㅋㅋ
짧지만 핵심은 다 가져온 영화네요.
근데 축약본이라 그런지. 그 중에서도 액기스만 모아서. 정말 재밌네요.
클레멘타인 이후 두번째 눈물을 여기서 흘리고 갑니다ㅠㅠ
80년대 후반 90년대생들한테
공감되는 일진문화 영화같네요
시대적
느낌이 최근일진 내용보단 2000년대 초반
중딩 일진 내용 같네요
와 이영화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와 진짜 명작이예요.
이거보니 옛날생각도 나고 재밌어요.
썸네일보고 기대도 안했는데 와 감동받았습니다.
와우!! 이감독 진짜 찐이네!! 묘하게 깔린 심리의 섬세한표현!! 두려움 그리고 복수!! 별것도 아닌 스토리로 이렇게 .....??!! 박수를 보냅니다!!
오! 숨은 명작을 찾은 좋은 기분이 든다.
단편 저예산 영화치고는 몰입력이 아바타급.^^
시간 순삭.
처음엔 몰입감있게 보다가 코메디로 가네 ㅋㅋ
와~~~엄청 감정 몰입해서 봤습니다~~
학교일진들 제발 없어지길 바랍니다
본인보다 약자 괴롭히는 찌질한 행동하지말고!
초등학교 때 약한 애들이 모이고 모여서 중학교 때 일진회를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중학교 때 일진을 동경한 애들이 모여서 고등학교 때 일진회가 되더라구요.
모든 학교가 그러진 않았겠죠? 근데 제가 학교 다닐때 그 찐따들은 그렇게 뭉쳐서 약한 애들을 괴롭히는 일진이 되었습니다.
근데 정작 진짜 자타공인 싸움 잘하는 애들은 일진이 아니었죠. 그래서 저는 마냥 일찐만 욕하는 그 약자의 사람들이 영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어차피 걔네들한테도 약간의 기회가 있었으면 일진이 되었겠죠. 결국 인간이란 것들은 다 똑같으니까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나오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그 사람들도 결국 자기가 가진 무언가로 없는 사람들은 업신여기는 사회가 됐죠.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학교 다닐때 착한애 나쁜애 가리지말고 다 패고다닐껄 하고 뒤늦은 후회만 하고 삽니다.
사회나가면 약자 괴롭히는 찌질한 어른들 훨씬 많아요
외국처럼 서울살면 대전정도되는 거리로 전학 시키면 학폭 많이 사라질듯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학폭은 철저하게 근절되어야 한다
@@user-tempuseacc 나이 들면서 보니 착한 줄 알았던 사람들한테 권력이나 힘이 주어지면 악마로 변해가더랍니다. 악한 본성을 단지 힘이 없어서 참았던 거죠.
애초에 정말 착한 사람들이 있긴 한건지 의문이 드는 세상입니다.
힘이 있어도 그 힘으로 약한 사람을 괴롭히지 않는 소수의 착한 사람들이 있는 세상입니다.
힘이 없는 사람들은 착한지 아닌지 구별을 할수 없습니다.
출연진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력이 인상깊네요
재밌네요~^^
추천할만한 영화~
영화가 어설픈 느낌도 있지만 계속 보게되네 ㅋㅋ
아우 정신없이 재밋게 봤네요!~
눈빛이랑 음악만 웅장한 본격 마사지영화
12년전 꺼구나 헐~~ 지금봐도 잼나는데 ㅎ 역시 가오 잡는게 아니라 싸움은 배워야 혀~~~
겉멋 범벅인 일진영화랑은 확실히 다르고 현실적이네요
넘 재미있게 잘봤음돠 👍👍
스토린 그런데 연출이 아쉽 ㅂㅅㅅㄲ야가 어울리지 않는 상황에서 튀어나와서 어색
@@HEe-xl7gg 평균 매너는 요즘 애들이 낫다 우리 때처럼 폭력적이지도 않다 온라인에 빌런 욕하는 게 많다보니 애들이 빨리 배운다 요즘 진짜 싸움 잘하는 애들은 스포츠나 MMA로 풀어서 그렇다 악랄한 애들은 옛날보다 더 교활한 게 있을뿐
@@HEe-xl7gg개소리 마
@@HEe-xl7gg나잇값을해라 , 맨주먹으로 사람 신체훼손하는 행동은 매너가 아니다.
추억의 내 모교 동북 고등학교에서 촬영되었군요.
집단폭행 처벌강화 해야 합니다
기안84와 홍석천님 멋있습니다
이런 병맛 영화 오렌만이내요ㅋㅋ 잘봤습니다
와... 끝까지 몰입해서 보게 되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이소룡이 되어 악당들 소탕하는장면 통쾌하네요 ㅎ
졸업후 손마사지사가 되었다는 소문...
일진들 싸움 실력을 영화에 그대로 녹여낸 명작 인정
감독의 내공이 느껴지는 명작이네요 ㅎㅎ 저예산 사망유희
이것이 그 환상의 절권도군요 mma에게 몇초만에 기절했다던...ㅎㅎㅎ
영화는 영화다!
좋은영화군요. 장편영화도 기대 합니다.
ㅋㅋㅋ재미있네요
일 늦게끝나고 집에왔는데...
자야되는데 못자고 보게되네요ㅋㅋㅋ😅
ㄴㆍㄷ르ㄹㅈㄴㅅㆍㅈㆍㅅㄴㅈㅅㆍㅅㆍㅅㄴㅈㄴㆍㅈㆍㅎㆍㅈᆢㅈㅅㆍㅈㆍㅈㅅㆍㄴㆍㅈㅅㆍㅈㄴㆍㄴᆢㄴㆍㅈㆍㅊㅅㅊㅅㅈㅅㆍㄴㅈㆍㅈㆍㄴㅈㅅㆍㅈㅅᆢㅈㆍㅈㆍㅈㆍㅈㅅㆍㅈᆢㅈㅅᆢㅈㅅㆍㅈㅅㆍㅈᆢㅈㅅㆍㄴᆢㅈㅅㆍ
하필이면 정체를 숨기는 레전드 힘숨찐을 무시하고 잘못 건드려 화가나서 쩔고 지리고 오지고 미치다가 진심 작정하고 각성하고 참교육 당하며 충격적 최후를 맞는 난리난 최고의 미친 찐 갓띵작 영화를 보니 속이 뻥~ 사이다 마시면서 찢어진 빤쓰 갈아입고 나오다 만난 엄마가 하시는 말씀 “지렷니?” 죽기전엔 꼭봐야해 라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대 …
뭐냐 이 오랜만에 보는 시원한데 병맛같은 영화는 ㅋ
중2병 도진 어느 감독의 영화
매번한번씩볼때마다느끼는건데길꺼같으면서짧다는게특징인거같다아 ㅎㅎㅎㅎㅎㅋㅋㅋㅋ
이렇게 훌륭한 마사지 영화가 있다니 무릎을 탁치고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감독님 잘 봤습니다
연기자분들도 멋짐 폭발입니다 스텝들도 고생많으셨겠어요~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
40넘어 옛날 생각나요ㅋㅋ
학폭은 신세 망치는 지름길인 시대라 위화감이 들지만 재미는 있네여
때로는 법보다 주먹이죠.
권상우 주연의 '말죽거리 잔혹사'스럽긴 하지만, 나름 통쾌하고 재밌네요!!
대한민국 모든 학교에서 더이상 학폭에 시달리는 학생들이 없기를 바라면서 ...
석천이형 무술도 잘가르치네....
찐 재밋네요~~
24:18 주인공 타이마사지 졸라 잘하네 나도 받고싶다
ㅋㅋㅋ ㅋㅋㅋ
나이먹고나니까 어른들이 왜 친구끼리싸우냐는 말을 공감하게됨
왜싸우니 돈도안나오는데
돈나옴. 삥
친구가 아니니깐 싸우죠
띵작!!!! 배우 감독 모두 최고!!!!!!
타이 마사지로 마무리를 해주는 정의의 사둬
보는 내내 숨을 살리는 영화
토닥토닥 마사지를 해주네~
16:48 20세 아니고 18세 아님?
고딩싸움을 정말 잘 표현했네요 ㅋㅋ
더 글로리 보고 오니까, 옛날 일진들 너무 순하네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잘 봤습니다
완전 순삭하면서 봄
브금 또한 아주 멋짐
일진회 친구들이..알고보니..지체적으로 몸이 불편하고 착한친구들이었네요.
마지막 이단 옆차기가 굉장히 인상적인 작품이죠 ㅋㅋ
ㅋㅋ착한 학원폭력물인듯 주먹보단 손바닥으로 싸우는 서로의 안전을 우선하는 착한학생들
진짜 시간 삭제 영화네요.
잼있게 봤습니다.
현실에서 있을법한 교실분위기 ㅎㅎ
잘봤습니다
24:24 이게 ㄹㅇ 싸움이지
중독성 강하네
이게 영화냐?
시놉시스 보고 싶어지게 잘만들었네요
저렇게 싸움질만 밝히는 애들도,
나름 인간 조직사회에 쓸데가 있다! 깡패나 조폭이 필요한 곳이 인간셩태계 아닌가!
그런데 이런 애들을 공부하려는 선량한 애들과 섞어 놓지말고 분리시켜
별도로 싸움기술만 커리큘럼으로 만드는 교육기관 설립을 제안한다!
넘버3가 제일 격렬하게 연기하네.
그리고 권투는 하체로 잡아야지.
이걸 보고 느낀점은 말죽거리 잔혹사가 참 잘만들고 명작이라는게 느껴진다 ㅋㅋ
인간이 멸망할때까지... 지구의 생명이 전멸할때까지... 싸움이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섹스도
협객에서 칼 드는 순간 양아치......
김희원 고삐리때 폼 미쳤다
한명이기는데 엄청 때려야 되는걸 알았음ㅎㅎ 재밌게 봤습니다 ^^
현실에 비해 나사빠진 대치 상황은 있어도 액션은 현실성 넣지 않게 되는 몰입감에 감독이 누군지 엄청 잘 찍었다.
와....찐...실세표현 리얼이다
오 이거 숨겨진 수작임!! 제목을 몰라서 진짜 한참 찾았었는데 드뎌 알게됨ㅋㅋ감사합니당!!!
주인공...연기 잘하네...
기안84폼미쳤다
기안84 아님.
@@국어선생님-1 너짱
0:06 이 배우 이영상 보자마자 단번에 알아봤다.
이태원클라쓰에서 그 장근수랑 조이서 민짜 신분으로 술 마시고 경찰서 갔다가 그 수사하던 형사역할 + 카지노에서 차무식이 필리핀가기전 부산에서 도박장운영할때 마지막에 지분정리할때 모여있던 동생중 한명 역할
아이고 알아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배우되겠습니다 ^^
넘버1은 진짜 싸가없게 생겼다!
배역 잘 맞았어😂😂😂
기안84 싸움 잘하네
위대한소원 다음으로 명작이다 ...
오랜만에 참신한 한국영화 봤네요
존나 좋다 이런c급감성영화 ㅋㅋㅋㅋ
뼈다귀삼촌..프로복서였어?
몰입 장난없네여 너무 잘만들었습니다
마지막 서열1위 기둥에 몰아넣고 타이맛사지 하는 장면 잘 봤습니다.
예상과 다르게 생각보다 괜찮아요ㅋㅋ
보는 내내 숨을죽이는영화~~ 싸움을 코미디로 만든 최고의영화
ㅋㅋㅋㅋ 기안 84님 체육관에서
뭐하세요?
프로복서가 일진을하믄 어떻하냐 ㅋㅋㅋ
와 연기쩐다
웃기고 재밌게 봄
와 몰입감 개쩌네
제목을 왜 표시안하는걸까?
와우 넘 재밌고 통쾌한 수작이네요 ㅎㅎ
내중학교때생각나네 그때일진은 악으로 버틴 놈이 일진이었다
너무 자연스러운 아마추어~
내인생을 반성해 봅니다
아~12년전 독립영화 라는걸 감안하고
1.마지막 넘버1 프로복서 하고 싸우는데 복서가 몸을 손바닥으로 때리는거
2.넘버1이 웃통 벗으면서 "나 검뚱개야?"몃번을 반복해서 봐도 먼말인지 모르겠다
3.안경은 어찌 된거지?
영상을 돌려서 슬로우,확대로 보니 주인공 손에는 없이 그냥 가려다 싸움이 붙은거 같은데
이 세가지가 아깝다
그 외엔 훌륭하다
자료를 찿기위해 검색을 해봤는데 자료가 없다
마지막액션이 좀 코믹스러웠음, 보는내내 웃었어요. ㅋㅋㅋ
진짜 몰입되네 와 최고다
그렇게 복싱선수는 차무식 밑으로... ㅋ
와 대박~~~멋진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