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가 괴상하고 단순한 그림으로 유명한 천재이지만 그 사람이 미술의 기본을 얼마나 잘했는지는 사람들이 잘 모르죠. 기본이 궁극으로 올라가야 그 이후에 단순함 창조성 이런 게 나오는 건 음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백종원이 한식대첩에서 그 난다긴다하는 요리사들을 심사했었다는 걸 잊고 파인다이닝을 백종원이 평가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거 보고 피식.....
흑백요리사를 보면서 아쉬웠던건 딱하나임 좋았지만 지금이걸 왜 봤을까 끝까지 나오고 봤어야하는데 진짜 감질나서 어떻게 기다리냐 하는 것에 스트레스 ㅋㅋㅋ 그래도 여러분 보십쇼 진짜 살면서 본 요리대결 프로중에서 가장 디테일넘치고, 자극적인 맛도 장난아닙니다. 몰아보시던 지금보시던 꼭 보세요. 마셰코나 이런 곳에서 보는 요리대결들도 좋았지만 거기는 이제 예선에서부터 점점 성장해나가는 아마추어분들의 느낌이 강했다고 한다면 여기는 진짜 최강자를 가린다하는 느낌이 강하게들고 진짜 비교를 하기 뭐하지만 식극의 소마를 현실로 만들어놓으면 저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0명의 흑수저분들 중에서 1차에서 분명 심사결과에 불만이 없는 사람은 없을거임 근데 제작사가 그걸 흔히 말하는 엠넷식편집을 안했다는 것. 그리고 참가자들이 심사위원들에게 리스펙하는 걸 보여줘서 이들의 평가가 더 두드러지게 보여질 수 밖에 없다는 게 신기함. 간만에 긍정적이고 보기좋은 서바이벌 예능을 봤음
그냥 직관적으로 재밌더라고요 저도 한번에 쭉 몰아봤습니다 평소에 서바이벌 예능 좋아하는데 너무 출연진들 매장시키고 갈등이 심해지고 요즘에 이런 서바이벌들이 많더라고요 흑백요리사는 그런 요소가 적어서 편하게 볼 수 있는게 좋은거같아요(팀전 나와봐야 알겠지만) 그리고 넷플릭스의 힘인지 출연진들이나 세트장의 퀄리티가 너무 좋으니까 집중도도 올라가는 것 같고 연출도 기가막히더라고요 지루하지 않게 넘길때 넘기고 비슷한 장르끼리 모아서 보여주고..
재미있는 이유가 뭐 따로 있나요? 참가자들이 다들 진심인데, 다른 오디션에선 강한상대 서로 피하려고하고 자기 돋보이려고 하는데 여경래 쉐프랑 대결하려고 나오는 중식쉐프 3명 또 같은 철가방 출신을 고르는 여경래 쉐프 에드워드리 쉐프 나오는걸 보고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표정을 하고 선택해서 대결하는 쉐프 철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한식 쉐프의 대결과 대결 후 깨닫는 어린 쉐프 파인다이닝의 섬세함을 보여주는 파인다이닝 쉐프들 심사위원들도 참가자들을 다 존중하는 모습 보여주고 편집도 사람을 웃기고 바보만드는데 집중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깔끔하고 신속하게 보여주고 감성팔이 안하는 편집 뭐 당연히 재미있음. 단점은 1화부터 10화까지 한번에 공개가 아니라는 점 ㅋㅋㅋ
개인적으로 음식 만드는거 먹는거 다 좋아하는 남성입니다. 오랜만에 요리 대결 프로 봐서 좋았습니다. 다만...흑수저 분들의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는 언급들...작가들의 쓸데없는 대본 같은것이 있는지...빌런 만들기가 전 보기 좋지 않았네요. 그리고 심사 기준이 두 분이 다르다 보니 다른 분이 심사했으면 결과가 바뀌진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그래도 상당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심사위원2명이서 서로의견충돌할때 또다른 흑백대전같아 좋았음
진짜 너어어어어무 재미있음
재미 감동 감탄 모두 느낄 수 있음
그리고 그렇게 맛집을 많이 찾아다녔는데 저 100명 요리사의 가게중 3군데밖에 안가본게 너무 아쉬웠음
이제 방송 히트치면 최소 5년은 못갈텐데
저도 보면서 그생각 ㅋㅋㅋ
진짜 맛집찾아 다니는 사람들은 울꺼같아요ㅠㅠ
사브서울은 왜 저기서 뭐한것도없는데 예약이 힘드냐 ㅜ
이건 요리 서바이벌의 옷을 입은 배틀물임. 일본 애니 보는 거 같음. (외모적으로도 실제 그 정도의 실눈캐는 처음 봄 ㅋㅋㅋ)진짜 이걸 한 주에 몇개씩만 봐야하는 게 제일 속상함
현실 실눈캐 ㅋㅋㅋㅋ
재미도 재미지만 심사과정에서의 '공정성'이 너무나도 투명하게 잘 보여서 사회의 공정성에 목마른 대중들에게 뭔가 일종의 대리만족하는 쾌감을 선사한것도 큰거같아요. 1차예선에서의 칼같은 심사나, 2차예선에서의 블라인드 테스트나 정말로 공정한 기준이라는 대중들의 무의식 속 열망이 요리 경연 내에서 실현된거 같아 보이니 거기서 뭔가 원초적인 희열과 환호가 터져나오는게 지금 흑백요리사 흥행의 원동력이지 않나 싶습니다.
@@jks9110 왜 사회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냐? 북한처럼 똑같아야 공정하다고 생각하는거냐? ㅋㅋㅋ
시선을 어디에 두는지에 따라 공정과 평등을 논할 수 있겠죠 어디가에서 불평등함을 느끼고 있다는건 내가 바라보지 않은 시선도 있다는 거 아닐까요 @@GgoKki5
@@GgoKki5 공평과 공정은 다른 거란다 애야. 공정은 어떤 사회든 추구해야하는 이념인데, 뭐라는거니?
@@GgoKki5백수저와 흑수저가 똑같이 시작하는게 전체주의적 방식이구요. 구분하되 같은 조건에서 평가받을 기회를 주는게 공평한듯요.
다들 보면서 백수저는 백수저 할만하다는걸 인정하게 되고, 그 가운데 뛰어넘는 흑수저를 응원하게 되고요.
@@GgoKki5 사회가 공정하지 않아요. 어느 세상에서 살고 있음?
최현석 셰프 요리 가지고 40-50분 토론하셨다는 얘기를 댓글에서 봤네요 오피셜인진 모르겠는데 사실이면 진짜 경이로움😮
제 기억상 백종원 씨가 "20분 좀 넘게 안성재 셰프랑 부딪쳤다"고 말하는 게 방송에 나온 걸로 알아요.
제작발표회에서 가장 길게 얘기한 경우는 20분 넘게도 했다고 하셨으니까 아마 최고치가 20분이 아닐까..
안성재 셰프가 1차 거를때 경력도 확실하지만 기준도확고한게 ㄹㅇ 기본기 충실한놈들 붙이는구나 딱생각이들더라 그리고 3명이면 표가 갈리면서 무조건 누가이기게돼잇는데 일부러 서로다른 분야 정점 2명배치해서 1대1만드는것도 흥미요소임
3명이면 소수인원쪽 의견이 묵살되는거라 2명한데 신의한수 3명이여서 2명이 맛있다고해도 그게 정답이 아닐수가있기때문에 2명해서 충분한 토론을하고 뽑는게 맞네요
어디나 경력도 중요하지만.. 기본기 충실하고, 그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어야 대가에게 선택받습니다. 진짜 이컨셉 프로로 일본, 미국, 캐나다등 국가별로 만들거 같네요.
심사할때 요리한음식을 바로먹어서 좋은거 같아요
다른 것들은 촬영한다고 음식 다 식은거 먹고 심사해서 이게 심사가 될까 이런생각 했는데
흑백은 이런게 없어서 좋아요
진짜 잼나더라 뭐 별거있겠어
하다가 숨도안쉬고 몰아 봄
선생님 무슨 말을 이렇게까지 잘 하셔요 와나 깜짝놀랐네
☺️☺️🫣🫣
편집도 너무 깔끔하더라
와~ 아는만큼 보이는 게 많다는 말이 진짜 인가 보네요. 아직 못본 프로그램이지만 이야기해 주신 것만 들어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네요. ^^
굉장히 재밌습니다! 강추
백종원이 그 누구 보다 파인다이닝을 많이 먹어봤을 수 밖에 없는
어마어마한 상상이상의 재력이 있다는 것을 누구나 간과한다.
피카소가 괴상하고 단순한 그림으로 유명한 천재이지만
그 사람이 미술의 기본을 얼마나 잘했는지는 사람들이 잘 모르죠.
기본이 궁극으로 올라가야 그 이후에 단순함 창조성 이런 게 나오는 건 음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백종원이 한식대첩에서 그 난다긴다하는 요리사들을 심사했었다는 걸 잊고
파인다이닝을 백종원이 평가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거 보고 피식.....
ㄹㅇㅋㅋ
게다가 파인다이닝 요리도 얼마나 잘하는지도 간과한다. 미디어에서 안보여줬을 뿐인데
흑백요리사를 보면서 아쉬웠던건 딱하나임 좋았지만 지금이걸 왜 봤을까 끝까지 나오고 봤어야하는데 진짜 감질나서 어떻게 기다리냐 하는 것에 스트레스 ㅋㅋㅋ 그래도 여러분 보십쇼 진짜 살면서 본 요리대결 프로중에서 가장 디테일넘치고, 자극적인 맛도 장난아닙니다. 몰아보시던 지금보시던 꼭 보세요.
마셰코나 이런 곳에서 보는 요리대결들도 좋았지만 거기는 이제 예선에서부터 점점 성장해나가는 아마추어분들의 느낌이 강했다고 한다면 여기는 진짜 최강자를 가린다하는 느낌이 강하게들고
진짜 비교를 하기 뭐하지만 식극의 소마를 현실로 만들어놓으면 저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가자들 수준이 너무 높으니 심사위원들도 참가자들한테, 또 서로한테 매번 심사받는듯한 느낌을 받았음
자격이 있는사람들이 서로에게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나니 그 뒤에 남는것은 존중과 품격이라는걸 알게되었음
안성재 쉐프 멋있어요 섹시해보이시까지 함 말도 잘해요!! 설득력있게! 음식 재료의 본연의 힘을 중요시하고 입맛도 아주 디테일 정확함!!
@@cuttie2002 본질+완성도 이게 요즘 파인다이닝 요리 추세라.
박현석의 분자요리는 이전에 정점을 찍고 유행이 지난거라...
안쉐프가 양보하기 어려웠겠죠
@@xxzps2071 박현석은 누구냐?
@@xxzps2071 유행이 아니라 원래 호불호가 갈리는 겁니다
애초에 안은 그걸 안했음 최현석은 계속 해왔고
이 분 말 잘하는데 맛깔나게
80명의 흑수저분들 중에서 1차에서 분명 심사결과에 불만이 없는 사람은 없을거임 근데 제작사가 그걸 흔히 말하는 엠넷식편집을 안했다는 것. 그리고 참가자들이 심사위원들에게 리스펙하는 걸 보여줘서 이들의 평가가 더 두드러지게 보여질 수 밖에 없다는 게 신기함. 간만에 긍정적이고 보기좋은 서바이벌 예능을 봤음
심사 2인이라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특히 분야가 다른 두 분을 모신게 신의 한 수 😮
흑백요리사 보다가 연관으로 떠서 고요한 식당님 영상 처음 봤어요.
고요한 식당님이 말솜씨+ 지식+통찰력에 놀랍습니다.
다른 영상 보니 요리만 올리신것도 아니시던데.
뭐 하는 분이신가요^^
넘 재밌게 리뷰 들었어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데 뭔지 모를 뿌듯함도 느낄 수 있더라구요~ 고식님 영상 보고나서 보니깐 더 재밌게 본듯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으쌰
진짜 너무 재밌어서 미치겠어요 요즘 ㅋㅋㅋ
리뷰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ㅎ
고요한 식당님 리뷰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4회차까지 한번에 다보고 같은부분에서 공감했어요. 구독 누르고가요.
우와 이분 영상 서치하다가 처음 봤는데 말 되게 잘하신다 구독했어요!!! 흑백요리사 다 보고 이 영상까지 보니까 대존잼 ㅋㅋㅋ
이거 출연진 섭외도 대단하지만 제일 놀라운건 피디의 연출력과 전체적인 짜임새임..
와 여기 리뷰맛집...
이영숙님은 어땟나요! 멕시멈vs미니멈의 대결 너무 인상깊었어요
두분 음식 다 맛있어보였는데, 역시 서바이벌 우승자 출신이시라 쓸데없이 힘주시지 않고 맛으로 딱 잡으시더라고요. 미소곰탕 먹어보고싶다....
최강록과 더불어 가장 인강깊은 대결이었음.
맥시멈도 딱 한숟가락만 먹는게 아니라 그냥 앉아서 이것저것 집어먹었으면 더 맛있었을듯
@@Eisidnfiw ㅇㅈ합니다 ㅎㅎ 당일 알려쥬ㅓㅅ데요
요리 예능은 시청자가 소외 되는 대신에 요리 과정을 보여 주면서 어느정도 보완 이랄까 대리만족 시켜주는 부분이 있는데 아직은 조리 과정이 별로 안 나와서 약간 아쉬움
생존자가 압축되면 방송 분량 때문이라도 좀 더 나오지 않을까
오우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들어와 봤는데 리뷰를 굉장히 상세하게 잘하시네요 👍
겁나 리뷰를 맛깔스럽게 하시네여. 팬됬음.
잠을 못자서 종일 혼났습니다..ㅠㅠ 적당히 재밌어야지!!
이거보다가 5시에 잤어요
저도 한시요 ㅋㅋㅋㅋ
라연 가온이 라온 가연으로 ㅎㅎ
@@이서인-k9o 지금 다섯신데 못자는중
야 너두?
너무 담백하게 편집하고 심사가 너무 공정해서 미치게 재밌었습니다
다음편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
볼만했어요 심사할때 쓸떼없는말 안하고 요리위주로 말만해서ㅋ 참가자들 보는 재미도 있었고 다음 에피소들도 궁금해져요~
그냥 직관적으로 재밌더라고요
저도 한번에 쭉 몰아봤습니다
평소에 서바이벌 예능 좋아하는데
너무 출연진들 매장시키고 갈등이 심해지고
요즘에 이런 서바이벌들이 많더라고요
흑백요리사는 그런 요소가 적어서 편하게 볼 수 있는게 좋은거같아요(팀전 나와봐야 알겠지만)
그리고 넷플릭스의 힘인지 출연진들이나 세트장의 퀄리티가 너무 좋으니까
집중도도 올라가는 것 같고
연출도 기가막히더라고요 지루하지 않게 넘길때 넘기고 비슷한 장르끼리 모아서 보여주고..
와 리뷰 엄청 맛있게 잘봤습니다. 5~7화 리뷰도 기다릴게요
맞아요 돌아이쉐프 그 부분에 리스펙하는것 보고 왜 돌아이인지 인정하게 됐어요.
흑백 요리사 엄청 잼있게 보고 있는데 왜 재미있는지를 풀어서 말씀을 해주시네요. 아~ 이래서 재미있었구나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네요.
이번 넷플릿스 방송 진짜 잘뽑았음 정말잼있음
요리서바이벌 처음봤는데 진짜 너어어어무 재밌음.
심사위원들 토론하는거 더 보여줬우면…!!😢
흑백 보고 있으면 나도 덩달아 뭘 먹게 되더라
ㄹㅇㅋㅋ
진~~짜 재밌다고 하셔서 어제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빈틈없이 재밌었고 세트며 실력들.. 경이로웠습니다. ㅋㅋㅋㅋㅋ
그쵸 ㅋㅋㅋ 진짜 재밌다니까요!
두분다 좋았던게 의도를 묻고 의도가 자신에게 전달되는 지가 기준으로 보였음
말 진짜 겁나 잘하신다 ㅋㅋㅋㅋ 구독
조리고 곁들이면 끝난거에요 ㅋㅋㅋㅋ 아 진짜 승빠랑할 때만큼은 조리지 않았으면 했는데 역시나네요..
설명을 엄청 잘해주시네요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재밌더라 그니까 주작 이런거없이 오로지 실력 그게 좋음 최대한 공정할라하는것도 어느정도 느껴져서 맘에듬 의문생기는거 짜증나는데 카타르시스라해야하나 우리나라 너무 실력도 뭣도 없는것들 띄워주는게있어서 그걸 경쟁하고 증명하는게 좋았어
9:16 이부분진짜 인정하는게 음식하는게 쉬운게아님 그것도 안쉬운데 인테리어 어떤음식을 어떻게 얼마에 누구에게 팔것인지 설정 컨셉도 명확해야됨 친절 해야됨 마케팅해야됨 계속발전해야됨등등
홀수가 아닌 짝수라서 무조건 만장일치여야 방송이 진행 되는것도 은근 센스인듯 ㅋㅋ
성향 다른 두명만 뽑아서 싸움붙인 제작진이 레젼드ㅎㅎ
심사를 3명할까 2명할까 고민엄청많이했을듯 ㅋㅋ3명이면 확실히 소수인원쪽 의견은 묵살되는거라 2명으로한게 신의한수
오랜만에 재밌는 요리방송을 봤네요
안성재쉐프 말투 너무웃김ㅋㅋㅋ~거덩요
나야 최강록
결과가 1대1 나올때가 제일 재미있었는데ㅎㅎ
재미있는 이유가 뭐 따로 있나요? 참가자들이 다들 진심인데,
다른 오디션에선 강한상대 서로 피하려고하고 자기 돋보이려고 하는데
여경래 쉐프랑 대결하려고 나오는 중식쉐프 3명 또 같은 철가방 출신을 고르는 여경래 쉐프
에드워드리 쉐프 나오는걸 보고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표정을 하고 선택해서 대결하는 쉐프
철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한식 쉐프의 대결과 대결 후 깨닫는 어린 쉐프
파인다이닝의 섬세함을 보여주는 파인다이닝 쉐프들
심사위원들도 참가자들을 다 존중하는 모습 보여주고
편집도 사람을 웃기고 바보만드는데 집중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깔끔하고 신속하게 보여주고 감성팔이 안하는 편집
뭐 당연히 재미있음. 단점은 1화부터 10화까지 한번에 공개가 아니라는 점 ㅋㅋㅋ
개인적으로 이거 다음에 시즌 2처럼 해서 디저트 제과제빵쪽으로 이런 프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9:17 이게 핵심인듯.
근데 듣보잡 백수저랑 붙어서 편집된 애들은 불쌍하더라 떨어지더라도 화제있는 세프랑 붙는게 맞음
2명인 이유 궁금했는데 해석좋아요~^^!!!
그 와중에 뉴진스 티셔츠 존예네요✨💙
너무 재미있었는데~~^^
젊은 친구들의 언행이 좀 거슬렸어요
목을 딴다는둥~
존나잼있음요 ㅋㅋㅋ
흑수저가 그 흙수저가 아니잖아ㅋㅋㅋ
흑 백 어느 곳이던 요리좀 한다는 사람들 나와서 하는게 좋았음 서로서로 알아보시던데
이거땜에 넷플 끊었다 다시 가입하고 난리ㅋㅋㅋ재밌습디다 찐
심사위원들이 누가 요리했는지 모르게 먹고 평가하는게 맞다고 본다. 정확하게 맛으로 승부
블라인트 평가 들어가야지 즈네들도 쫄것
급식이모가 우승했으면 ㅜㅜㅜㅜㅜ 파이팅팅!
보통 심사위원을 홀수로 둬서 한번에 딱 끝나게 하는게 국룰인데
이걸 심사를 2명을 둬서 어떤 요리에 대한 토론을 하는 장면을 연출한다는게 진짜 천재적임
언뜻 별거아닌거같은데 누구 아이디어인지 참 대단함
음악예능 JYP 박진영을 심사위원해서 제작하면 어록이 짱을듯.
ㅋㅋㅋㅋㅋㅋ안솊근데 모수가보면 금박 많이씀 ㅋㅋ
저도 그 생각해봤거든요. 그래서 차이가 뭘까 생각해봤는데,
식용꽃은 디쉬와 상관없는 필요 없는 맛이 나고
금박은 아무 맛도 나지 않아서 사용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저도 식용꽃 맛을 극혐하는 사람이라서 이해가 갔습니다.
@@goyohansikdang 식용꽃은 장식이라서 안먹어도 되는데... 음식에 올린 금은 음식에 붙어서 안먹을수가 없는...
국가대표 진짜 재밌었는데
최현석 진가가 드러난 프로였음
참가자들 수준도 높으니까 심사평에 인정하는거지 수준미달이면 짜증내면서 나감ㅋㅋ 오디션프로그램들
흑백 요리사 제일 개같은 점은
시발 다음화 내놔 나 잠못자 빨리 내놔
우선은 화려함보다는 맛으로 평가되는 기준이 좋았고..... 이후에 완성도로 의견 조율하는 모습이 이상적인 음식베틀물같았음
이것만 기다렸다면 믿어줄래..?
😂😂
겉멋에만 취한 얄팍한애들은 얄짤없이 짤림
백종원대표가 자기 파인다이닝 요리를 심사제대로 할수있을까 하는분 있었죠 ㅋㅋㅋ
자신감에 비해 겸손함,존중이 없어보이던데 ㅋㅋㅋㅋ
대한민국에서 백종원대표를 음식으로 무시할수있다는게 웃프더라구요
PD..윤현준.. aka. 크라임씬 pd. ex kbs?
개인적으로 음식 만드는거 먹는거 다 좋아하는 남성입니다.
오랜만에 요리 대결 프로 봐서 좋았습니다. 다만...흑수저 분들의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는
언급들...작가들의 쓸데없는 대본 같은것이 있는지...빌런 만들기가 전 보기 좋지 않았네요.
그리고 심사 기준이 두 분이 다르다 보니 다른 분이 심사했으면 결과가 바뀌진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그래도 상당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캐릭잡는 거죠 최강록 쉐프급 특이성 아님 방송에서 써주질 않으니 한번 욕먹고 그냥 하는 거죠
다들 이름알릴려고 나온건데 최강록처럼 특이한거아니면 어쩔수없음.
대본이고 컨셉임 더 담기려고
장사꾼이라 무시받던사람은 심사위원 까던 사람은 참가자ㅋㅋㅋ
3인이면 완패한거 같은데 2명이라 타격감이 적은듯
나야, 들기름
비하인드스토리 꽄 풀자
ㅋ 은수저
아니.... 20대 중반이신거 같은데 결혼을...?
이분 육식맨 동생아니죠?
자이언티 폼 미쳤네... 흠..... ... ....... 빙~빙~ 돌아가는 회전목마 처럼
아직 안봤는데, 악의적 편집이나 그런건 없나보네요
아직은 없습니다. 없을거 같습니다.
잘 되는데 문을 닫냐?
안쉐프는 군인출신이라서 그런가 혀바닥도 칼같네
쉬운게 어디있냐?
그러게요 보통 심사위원 홀수로 하지않나 싶었는데 2명이라서 신기했네요
한국 넷플릭스 컨텐츠중 5등안에 들듯
예능은 1등
겉멋충이랑 아들팔이 유튜버를 거른것만 봐도 이 프로그램은 진심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