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부동산 비교 1. 한국 아파트 = 미국 싱글 하우스 각국의 최고존엄 주거형태, 한국인은 아파트를 선호하고 미국인은 단독주택(이라고 말하면 느낌이 이상해서 걍 싱글 하우스)를 선호. 한국에선 아파트 미국에선 싱글 하우스를 사야 장기적으로 누적축적되는 유동성에 의한 화폐가치 하락으로부터 나의 자산을 방어해줌. 자산의 3요소인 환금성, 안정성, 수익성 모든 것을 갖춘 형태의 주거 (물론 한국이나 미국이나 지역에 따라서 케바케) 2. 한국 빌라 = 미국 타운 하우스 한국에서 아파트 못사는 애들이 해당 지역 빌라 살듯 미국에서 싱글 하우스 못사는 애들이 타운 하우스에 삶. 근데 타운 하우스도 듀플렉스, 쿼드플렉스같이 같은 형태의 집이 2채 내지는 4채 붙어있는 것과 타운 홈이라고 타운 안에 싱글하우스 형태들이 좀 좁게 붙어있는 것은 가격차이가 남. 일반적으로 타운 홈 > 타운 하우스 3. 한국 오피스텔 = 미국 콘도 한국에서도 진짜 선릉, 역삼, 강남 이 3각축 안에 있는 오피스텔이나 시세가 오르듯이 미국도 맨하튼 정도나 콘도가 시세가 오르고 다른 지역은 어지간히 로케이션이 좋아도 화폐가치 하락분 만큼 안오르거나 실질적으로 액면가 조차 안올라서 자산 손실의 위험이 큼. 한국 오피스텔이나 미국 콘도나 가족들이 사는 용도가 아니라 신혼 부부 내지는 늙어서 은퇴해서 싱글 하우스 관리할 돈도 시간도 체력도 없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여서 면적이 큰 형태가 거의 없음. 그리고 한국 오피스텔이나 미국 콘도나 관리비가 보통 비쌈. (한국 관리비는 공동 관리비 + 내가 쓰는 전기세, 수도세, 가스값 이지만 미국은 전자는 HOA fee 후자는 유틸리티라고 해서 따로냄) 둘 다 집주인이 직접 살기보다는 보통 월세를 놓을 목적으로 사는데 월세 몇 푼 받겠다고 덜컥 샀다가 큰 돈이 묶이면서 시세차익 없이 나중에 팔리지도 않아서 애태우는 경우가 많음. 미국은 그나마 한국처럼 가진 집 수 많다고 보유세가 천문학적으로 올라가는 종부세는 없어서 다행인데 대신 미국은 콘도를 렌트할때 HOA fee는 집 주인이 내고 유틸리티만 세입자가 내는 경우가 많음. 결론 : 한국에선 아파트를 사고 미국에선 싱글 하우스를 사야 함. 한국에선 내 집 양옆 아래 위로 다른 사람들이 많이 살아야 비싸지고 미국은 내 집 양옆은 물론 아래 위로 다른 사람이 없어야 비싸짐.
@@keumpark1782 House owner's association을 줄여서 HOA라고 하고 HOA fee는 단지를 관리해주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해당 단지 주민들끼리 나눠서 내는 비용이죠. 한국으로 치면 관리비인데 한국에선 관리비에 공용 시설 유지 관리비와 개인이 쓰는 가스비, 전기료가 다 포함되지만 미국에서 후자는 utilities라고 해서 따로 내고요.
부정적인 댓글도 보이지만 저는 이번 영상은 콘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센터빌 타운홈에서 살다가 다음달에 클리프턴 싱글홈으로 이사가고요 투자로 콘도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상 보니 다시 생각하게 됬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네요.
이 사실 알고 있었지만 타운하우스 샀어요. 저희동네 괜찮은 지역 싱글홈..기본이 50년이상.. 백년된집도 허다... 다 쓰러져가는 목조주택 관리하는거 장난아닙니다. 살면 살아지겠지만 아파트에 익숙한 저희는 집관리 아무리 생각해도 안되겠더라구요. 인건비 비싼 미국에서 사람 다 부를수도 없고 결국 괜찮은 위치에 10년된 타운홈 샀어요. 현대식 집에서 수리 고생안하면서 사는것도 행복이라 생각해요. 싱글홈 관리하는 친구들 집값 올랐다고 좋아하지만 다 쓰러져가는 백년된 집에서 주말마다 홈디포에 유튜브에 맨날 수리에 뭐하나 큰거 터져서 무너질까봐 전전긍긍.. 돈만 생각하면 싱글이지만 글쎄요. 단정지어 이야기할건 아닙니다. 아.. 저희동네는 2베드룸 타운홈이 최소 백오만불이상부터 시작합니다.
늦게 댓글 다는데 이건 도시에 따라 너무 다른거 같습니다. 뉴욕, 시카고, 마이애미, 보스턴 이런 대도시들은 비싼 럭셔리 콘도들이 많이 지어지고 있는데 수요도 높고 생각보다 꽤 많이 appreciate 하더라구요. 많이 안오르더라도 대도시는 2bed만 되도 3천불 4천불이상 렌트 받을수 있어서 콘도비랑 세금 빼도 많이 남습니다. 제가 사는 도시는 최근 2,3년에 지어진 좋은동네 콘도 보면 studio도 4000불이 넘더라구요 렌트가
단독주택은 애들이 뛰어도 괜찮고, 윗층이나 옆에서 소음이나 냄새가 오지 않고, 지하실과 주차장에 뭘 둘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애들이 자신들의 잔디밭에서 놀 수도 있고 BBQ 도 할 수 있고요. 어쨌든 옆집과 서로 간섭하지 않아서 좋겠지요. 그래도 애들은 서로 봐줄 수도 있겠고요. 콘도는 부엌의 공기를 다시 밖으로 뽑지않고 필터링 해서 다시 집안으로 들여 오는 곳들도 많아요.
2007년 미국에 막 와서 DC에서 rent 하려고 했는데 Credit 이 없으니 Deposit을 6개월치 하라고 해서 .... NJ 에 정착했어요. DC사는 친구를 배신한 느낌도 들었고요. 강남에서 아파트 갈아타기를 가격cycle에 맞추어 세차례하면서 느끼고 배운점이 있어서 최저점이었던 2012년에 single house를 샀어요. 여러분들도 년도별 가격 추이 그래프 보시면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보통은 아파트를 투자용으로 사서 rent를 주는데 .... 조은날님 말씀대로 apt는 가격변화와 매매면에서 불리하다고 하셨으니 town house를 사서 rent 주는 것이 어떨까요. 앞에 이야기 한 apt의 단점도 없고 single보다 매매가는 저렴하고. single house를 rent주는 것은 부담스럽죠. 의견 주세요
진짜 해외 나가면 느끼는게, 한국 월세가 정말 싸다는걸 느끼죠. 그런데, 서민이 월세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우리나라가 월세가 중진국 후진국 수준으로 저렴한거 모르는거 같음. 해외 나가면 우리나라 정말 살기좋고 애 낳기도 좋고 물가도 싸다는거 느끼는데, 언론에 서민들 힘들어서 살기 힘들어서 애 안낳는다. 살기 힘들다고 나오는거 보면 공산당도 아니고 어이 없음.
제가 보는 콘도와 싱글하우스 차이. 싱글하우스 본인소유 본인이 모든걸 해결 평당가격은 쌈. 본인이 눈치우고 잔디깎고 외장 지붕 다고쳐야 함 수익용으로 안좋고 더이상 집값의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움.. 콘도 HOA에서 외부관리해줌 대신 규칙이 많음 그것을 잘지켜야 문제없이 벌금없이 살 수 있음. 요즘 젊은세대는 콘도만 원하는 분위기, 부동산이 정점인 지금 가격이 떨어져도 수익용으로 돌리기엔 좋음 잘팔림.
미국 콘도의 경우 대지지분이 있나요? 프라퍼티 택스 안나오는거 봐서 대지지분이 없고 건물만 소유해서 가격이 안오르는거 아닌지요? 건물이 오래되어 낡아서 안전진단 받으면 어찌되는건지요? 한국처럼 용적률 상향되서 헌집주고 새집 받을수 있는 구조인가요 아니면 그냥 건물 허물어져서 집뺏기는건지요? 궁금합니다.
콘도는 대지지분이 없습니다. 대지지분은 콘도를 관리/운영하는 회사. 개인은 건물의 공간만 소유. 건물이 오래 되어서 구조적으로 위험하다 판단이 되거나 아님 건물이 한 50년이 지나면 건물을 다시 지을지 말지 주민들이 투표를 합니다. 찬성표가 더 많으면 건물을 허물고 새롭게 짓겠죠. 이때 개인은 콘도 소유권을 회사에 팔수 있구요. 반대표가 많이 나올 경우 건축물이 얼마나 더 갈지 진단 후 연장을 합니다. 한국 아파트 재건축이랑 비슷합니다. 미국 경우 잘 관리 된 곳은 50년이 넘었다 하더라도 튼튼합니다
@@tedkim3066 A condo is considered an air-lot. Meaning when you own it you own that physical space in the air containing the condo. This logically follows that the condo itself doesn't have land value since it's not on land it's in the air. Generally the common areas are appurtenances to all the condo owners in the building. 그렇게 당연히란 말씀을 하려면 좀 찾아 보고 답글을 다시길
@@Daniel-qx1ip I said "대지 지분" perhaps you don't get it. Yes the land is typically owned by association and you have an "interest" in that association. At times, the title to the Condo even specifies the exact size of "land" your particilar condo unit owns. Whether you own an intereste in the Association that owns the land or whether your condo title specifies the exact size of the land underneath the building you are a part owner of the land. 알아듣겠소?
미국에 대해 잘 모르면서 성급하게 콘텐츠 만들어 올렸네요 미국 고급콘도 사는 제 입장에서 이 내용은 그냥 개소리를 열심히도 했다라고 생각해요 일단 맨하탄은 싱글주택이 없어요 다 콘도이고 가격도 어마무시하죠 전 맨하튼 살면서 마이애미 다운타운에도 사는데 여기도 전부 고급콘도이고 가격도 다 몇십억이 주류죠 채널주인은 미국 고급아파트에 산적도 없고 사는 지역도 아시아인들 특히 한국인 많은 곳에 살면서 나무로 지은 목조 싱글주택만 경험한 걸로 보이네요
![뉴욕 렌트 얼마길래 주거비 안잡히나.. 맨해튼 직접 돌아다녀 봤더니 [정소람의 미나리플러스]](http://i.ytimg.com/vi/BSkzal72Ikc/mqdefault.jpg)
![뉴욕 렌트 얼마길래 주거비 안잡히나.. 맨해튼 직접 돌아다녀 봤더니 [정소람의 미나리플러스]](/img/tr.png)
![[미국 부동산]한국에서 미국 부동산 구입 하는 방법 이렇습니다.!!! #48](http://i.ytimg.com/vi/z6GgmkdJ4Og/mqdefault.jpg)
한국과 미국의 부동산 비교
1. 한국 아파트 = 미국 싱글 하우스
각국의 최고존엄 주거형태, 한국인은 아파트를 선호하고 미국인은 단독주택(이라고 말하면 느낌이 이상해서 걍 싱글 하우스)를 선호.
한국에선 아파트 미국에선 싱글 하우스를 사야 장기적으로 누적축적되는 유동성에 의한 화폐가치 하락으로부터 나의 자산을 방어해줌.
자산의 3요소인 환금성, 안정성, 수익성 모든 것을 갖춘 형태의 주거 (물론 한국이나 미국이나 지역에 따라서 케바케)
2. 한국 빌라 = 미국 타운 하우스
한국에서 아파트 못사는 애들이 해당 지역 빌라 살듯 미국에서 싱글 하우스 못사는 애들이 타운 하우스에 삶.
근데 타운 하우스도 듀플렉스, 쿼드플렉스같이 같은 형태의 집이 2채 내지는 4채 붙어있는 것과 타운 홈이라고 타운 안에 싱글하우스 형태들이 좀 좁게 붙어있는 것은 가격차이가 남.
일반적으로 타운 홈 > 타운 하우스
3. 한국 오피스텔 = 미국 콘도
한국에서도 진짜 선릉, 역삼, 강남 이 3각축 안에 있는 오피스텔이나 시세가 오르듯이 미국도 맨하튼 정도나 콘도가 시세가 오르고 다른 지역은 어지간히 로케이션이 좋아도 화폐가치 하락분 만큼 안오르거나 실질적으로 액면가 조차 안올라서 자산 손실의 위험이 큼.
한국 오피스텔이나 미국 콘도나 가족들이 사는 용도가 아니라 신혼 부부 내지는 늙어서 은퇴해서 싱글 하우스 관리할 돈도 시간도 체력도 없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여서 면적이 큰 형태가 거의 없음.
그리고 한국 오피스텔이나 미국 콘도나 관리비가 보통 비쌈. (한국 관리비는 공동 관리비 + 내가 쓰는 전기세, 수도세, 가스값 이지만 미국은 전자는 HOA fee 후자는 유틸리티라고 해서 따로냄)
둘 다 집주인이 직접 살기보다는 보통 월세를 놓을 목적으로 사는데 월세 몇 푼 받겠다고 덜컥 샀다가 큰 돈이 묶이면서 시세차익 없이 나중에 팔리지도 않아서 애태우는 경우가 많음.
미국은 그나마 한국처럼 가진 집 수 많다고 보유세가 천문학적으로 올라가는 종부세는 없어서 다행인데 대신 미국은 콘도를 렌트할때 HOA fee는 집 주인이 내고 유틸리티만 세입자가 내는 경우가 많음.
결론 : 한국에선 아파트를 사고 미국에선 싱글 하우스를 사야 함. 한국에선 내 집 양옆 아래 위로 다른 사람들이 많이 살아야 비싸지고 미국은 내 집 양옆은 물론 아래 위로 다른 사람이 없어야 비싸짐.
와우 정말 자세하게 적어주셨네요 덕분에 저도 몰랐던 내용 알아갑니다 감사해요 !
Hoa가무엇입니까?
@@keumpark1782 House owner's association을 줄여서 HOA라고 하고 HOA fee는 단지를 관리해주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해당 단지 주민들끼리 나눠서 내는 비용이죠.
한국으로 치면 관리비인데 한국에선 관리비에 공용 시설 유지 관리비와 개인이 쓰는 가스비, 전기료가 다 포함되지만 미국에서 후자는 utilities라고 해서 따로 내고요.
설명이 사이다이심
아파트 콘도 사도 됩니다. 꼭 주택만 사야 된다는 생각, 버려야 합니다.
한국말구요
로케이션이 제일 중요합니다. 한국 상황은 잘 모르겠어요.
집사면 바쁘게 살아야햐요
미국에서 40년이상 살았어요.. 많은 내용이 사실과 달라요
미국은 50개 주위 시에따라 내용이 너무도 달라질수 있어요
네 맞아요! 100프로 맞는 말씀
정답~~
부정적인 댓글도 보이지만 저는 이번 영상은 콘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센터빌 타운홈에서 살다가 다음달에 클리프턴 싱글홈으로 이사가고요 투자로 콘도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상 보니 다시 생각하게 됬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네요.
헐 싱글홈으로 이사가시다니 축하드려요! 좋으시겠어요 ㅠㅠ! 콘도는 월세 받는 용으로는 좋을 것 같은데 가격 상승까지 원한다면 흠..! 이라는게 느낀점이었어요 ㅎㅎ
필요에 의해서 콘도/아파트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맞아용 저도 영상 마지막에 보시면 목적에 따라 콘도도 괜찮을 수 있다고 했답니다
콘도는 월수익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에게는 당연한 선택입니다. 이분은 primary residence 를 말하는거겠죠.
미국 아파트 중에는 개인에게 분양하는 것도 있습니다. 주 마다 도시 마다, 빌더가 시티와 어떻게 계약했느냐에 따라 달라요.
이 사실 알고 있었지만 타운하우스 샀어요. 저희동네 괜찮은 지역 싱글홈..기본이 50년이상.. 백년된집도 허다... 다 쓰러져가는 목조주택 관리하는거 장난아닙니다.
살면 살아지겠지만 아파트에 익숙한 저희는 집관리 아무리 생각해도 안되겠더라구요. 인건비 비싼 미국에서 사람 다 부를수도 없고
결국 괜찮은 위치에 10년된 타운홈 샀어요. 현대식 집에서 수리 고생안하면서 사는것도 행복이라 생각해요. 싱글홈 관리하는 친구들 집값 올랐다고 좋아하지만 다 쓰러져가는 백년된 집에서 주말마다 홈디포에 유튜브에 맨날 수리에 뭐하나 큰거 터져서 무너질까봐 전전긍긍..
돈만 생각하면 싱글이지만 글쎄요. 단정지어 이야기할건 아닙니다.
아.. 저희동네는 2베드룸 타운홈이 최소 백오만불이상부터 시작합니다.
맞아요 낡은주택 수리보수비 엄청나죠
안녕하세요 전 애틀란타에 살고 있고 저 역시 집을 사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이 영상이 도움이 많이 도움이 됐어요 앞으로 이런 영상 종종 올려 주세요 주택뿐만 아니라 한국과 미국 사회의 시스템을 비교해서 정보를 알려 주시는 그런 류의 영상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예요 !! 미국이 하도 땅이 크니 지역마다 편차가 있어서 의견이 다른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용….ㅋㅋ 그런 영상들도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늦게 댓글 다는데 이건 도시에 따라 너무 다른거 같습니다. 뉴욕, 시카고, 마이애미, 보스턴 이런 대도시들은 비싼 럭셔리 콘도들이 많이 지어지고 있는데 수요도 높고 생각보다 꽤 많이 appreciate 하더라구요. 많이 안오르더라도 대도시는 2bed만 되도 3천불 4천불이상 렌트 받을수 있어서 콘도비랑 세금 빼도 많이 남습니다. 제가 사는 도시는 최근 2,3년에 지어진 좋은동네 콘도 보면 studio도 4000불이 넘더라구요 렌트가
맞아요 맞아요 지역마다 정말 달라요 대도시 같은 경우 아파트/콘도가 기본이죠. 저는 약간 외곽지역에 살아서 그런데 사실 정말 어디 사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joeunnal모르면서 이런 컨텐츠를 왜 올리나요
아님 제목이라도 수정을 하던지…..
너무 감사해요
영상 너무 좋으네요
이주하려고 집 보구 있어요
콘도랑 싱글하우스 보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예요 ! 콘도 편하고 살기 좋긴 한데 내집 마련으로 사기에는 조금 고민 되구요 월세 투자용으로는 괜찮은 것 같기도 해요
단독주택은 애들이 뛰어도 괜찮고, 윗층이나 옆에서 소음이나 냄새가 오지 않고, 지하실과 주차장에 뭘 둘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애들이 자신들의 잔디밭에서 놀 수도 있고 BBQ 도 할 수 있고요. 어쨌든 옆집과 서로 간섭하지 않아서 좋겠지요. 그래도 애들은 서로 봐줄 수도 있겠고요. 콘도는 부엌의 공기를 다시 밖으로 뽑지않고 필터링 해서 다시 집안으로 들여 오는 곳들도 많아요.
맞아요 ㅠ 자유로운 개인 생활을 중시하는 미국사람들은 역시 주택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2007년 미국에 막 와서 DC에서 rent 하려고 했는데 Credit 이 없으니 Deposit을 6개월치 하라고 해서 .... NJ 에 정착했어요. DC사는 친구를 배신한 느낌도 들었고요. 강남에서 아파트 갈아타기를 가격cycle에 맞추어 세차례하면서 느끼고 배운점이 있어서 최저점이었던 2012년에 single house를 샀어요. 여러분들도 년도별 가격 추이 그래프 보시면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보통은 아파트를 투자용으로 사서 rent를 주는데 .... 조은날님 말씀대로 apt는 가격변화와 매매면에서 불리하다고 하셨으니 town house를 사서 rent 주는 것이 어떨까요. 앞에 이야기 한 apt의 단점도 없고 single보다 매매가는 저렴하고. single house를 rent주는 것은 부담스럽죠. 의견 주세요
저는 내집마련이면 타운홈이나 싱글홈이 좋은 것 같고 렌트를 줄 거면 콘도 괜찮지 않나 생각해요! 당연히 위치 가격 등등을 좀 봐야겠지만요..!
진짜 해외 나가면 느끼는게, 한국 월세가 정말 싸다는걸 느끼죠. 그런데, 서민이 월세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우리나라가 월세가 중진국 후진국 수준으로 저렴한거 모르는거 같음. 해외 나가면 우리나라 정말 살기좋고 애 낳기도 좋고 물가도 싸다는거 느끼는데, 언론에 서민들 힘들어서 살기 힘들어서 애 안낳는다. 살기 힘들다고 나오는거 보면 공산당도 아니고 어이 없음.
한국은 월세가 정말 저렴해요 ㅠㅠ 복지 면에서 한국이 좋은 점이 은근 많이 있어요 ㅠㅠ
한국은 전세가 있어서 월세가 싼거예요
전세제도가 사라지면 한국도 월세가 엄청 올라갈겁니다
힘들어 애도 안낳고,곧곧이 망해 가는거 보이던데
맨하탄 등 일부 특별한 지역을 제외하고는 맞습니다. Joennal 의견에 공감합니다
페어팩스 위치 3 bed room 콘도 15년째 거주 중입니다. 단독주택 팔고 콘도로 왔는데 대 만족요. 단독에 가라해도 안갑니다.
와 버지니아 오래 사셨군요! 맞아요 콘도가 관리적인 면에서는 편하긴 한 것 같아요! 살기 편한 점으로만 치면 단독주택
미국에 럭셔리 콘도 사서 랜트 주는데 한달에 5천불씩 따바그따박 들어와서 개좋은데
맞아요 영상 마지막에도 언급했지만 사서 렌트로 주고 월세 받는 용으로 한다면 괜찮을 수 있을 것 같아요
hoa 나 론을 끼고 condo나 아파트를 구매하면 결국 렌트 발류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던데. 어떻게 해서 5천불을 받는건가요? 혹시 론을 안 끼신건가요?
@@kevinj7051 hoa는 세입자가 대부분 내는 걸로 계약했구요. 론은 안끼고 올캐시로 샀습니다. 계약할때 HOA에 어떤부분을 얼만큼 누가 내는지 계약서에 다 명시했어요. 제 브로커가 워낙 똑똑한 분이라 다 알려주셨어요
@@dutchberry 그렇다면 세입자는 월세가 $6000 에서 $7000 나가겠네요. 그리고 가옥세 세금은 누가 내는가요? 그정도 콘도면 세금이 년 3만불쯤 안되나요? 그리고 렌트에서 받은 수입도 세금대상이겠고요.
맞습니다. 한국의 아파트가 바로 미국의 싱글패밀리 홈이죠. 콘도는 수요층이 너무 적어서 가격도 안오르고 유지비도 굉장히 비싸죠. 자녀를 키우는 미국인 중산층은 콘도 거주를 생각도 안해요.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동네는 콘도 개올랐어요 렌트도 비싸서 투자용으로 몇개사서 렌트 돌리는데
부자들은 대부분 콘도미니엄 이용합니다. 물론 마이애미같은 바로 바다보이는 콘도 한정으로.. 대표적으로 마이애미 포르쉐타워가 있죠.
@@user-yx2mr3bj4b 그거는 사이드로 가지고 있는거
@@dutchberry 마이애미 포르쉐타워를 사이드로 가지고있다구요? 얼만지 알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 보는 콘도와 싱글하우스 차이.
싱글하우스 본인소유 본인이 모든걸 해결 평당가격은 쌈. 본인이 눈치우고 잔디깎고 외장 지붕 다고쳐야 함 수익용으로 안좋고 더이상 집값의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움..
콘도 HOA에서 외부관리해줌 대신 규칙이 많음 그것을 잘지켜야 문제없이 벌금없이 살 수 있음. 요즘 젊은세대는 콘도만 원하는 분위기, 부동산이 정점인 지금 가격이 떨어져도 수익용으로 돌리기엔 좋음 잘팔림.
알고리즘타고 넘어왔어요 ^^ 저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밑에 부정적인 댓글들 일일히 다 답변 안해주셔도 될 것 같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자주 만나요 ^^
감사합니다 ! 정말 힘이 나는 댓글이예요 :> 구독도 감사해요 자주 뵈요 !
특별한 지역외엔 아파트(콘도)는 거의 가격 상승이 없음.
타운하우스에 대한 미국인의 선호는 일반주택에 비해 어떤가요? 타운도 주택처럼 생각하나요
확실히 미국인들은 싱글 패밀리 하우스를 선호하고 타운하우스는 약간 신혼부부처럼 집을 사야 하는 사람들이 첫번째로 거주하는 형태같아요. 싱글일 때는 콘도나 아파트에서 살고 결혼하면 타운하우스, 가족이 커지고 돈이 모이면 싱글 패밀리 하우스가 되는 것 같아요
미쿡 = 되게 비싸다..
맞아용..
필요에 의해서 .아파트 ,콘도 사도 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혹시 맨처음에 나오는 흑석동 한강현대 아파트 사진 직접 찍으신건가요? 혹시 스탁이미지면 어디서 다운받을수 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ㅠ 꼭 갖고 싶어서요 ㅜ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제가 만들 당시 스탁 이미지 웹사이트에서 받은건데 어디 사이트였는지 못 찾겠어요 ㅠㅠ 😭
@@joeunnal 아아 스샷한거 구글 이미지 검색해서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민생활 힘내세요! 저도 엘에이 이민생활 16년째에요 😭
목솔이ㆍ신뢰감이 가는 음성 이내요ㆍ감사드려요
시설은 좋은데,
주택보단 칸도 는주거 공간이적어요.
맞아요 시설은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관리도 다 해주고..다만 관리비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ㅠㅠ..
Good morning 요~ 한국시간 아침 7시10분...ㅎㅎ
굿모닝 ~~! 여기는 저녁이 되어가는 중이예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100% 동의 하는데 아닌 지역도 많나보네요...
취직한지 얼마만에 집을 살수있나요?
미국이 하도 땅이 넚어서 지역마다 편차가 많은 것 같아요…ㅎㅎ
집을 사는 건 글쎄요..? 일단 취직하고 크레딧쌓고 모기지 빌릴 수 있게 되면 살 수 있겠죠..?
@@joeunnal 신용점수는 높은데 취직한지 얼마 안되서 질문드렸어요. 취직한지 몇개월만에 집을 삸ㅜ있는지 아님 몇년 기다려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집값 대비 20% 다운페이 있고, 월 페이먼트를 갚아나갈 수 있는 안정적인 직장이 있으면 취직한 기간은 크게 상관없는 것 같아요. 다만 취직한 기간이 길어야 모기지 회사에서도 이 사람 소득이 안정적이구나 싶어서 돈을 빌려주겠죠?
콘도 외에도 1인 생활 할수있는 집이 있나요?
혼자만 사시는 걸 말씀하시는 거면 보통은 아파트나 콘도구요 셰어하우스도 많아서 싱글 패밀리 하우스나 타운 하우스 등 집의 한 공간(방이나 한 층)을 렌트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여
@@joeunnal 살수 있나요?
당신의 소견이 미국의 전반적인
부동산에 대한 연구를 더 해야할듯
맞아요 미국 전반적인 내용 아니고 연구 한 내용도 아니고 그냥 미국 사는데 집 사고 싶어서 시장 보다가 느낀 점 올려보았어요 ㅎㅎ
미국이라고 하면 미국나라 전체를 묶어서 얘기 하는건 틀리다고 봐요
미국에서 콘도를 사면 안된다는 용어가
부정으로 봐야 하는게
맘에 안 들어요
맞아요 지역마다 다르고 상황마다 다른데 말이죠. 어그로를 끌기 위한 유튜버의 제목이었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
목소리 개조아요 arms 해보세요
헐 저는 제 목소리 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ㅠ 말씀 감사합니다!
뉴저지 HOA 2000불…
HOA가 이천불이면 집은 얼마인 걸까요..? 와우..
맨해튼 콘도는 잘팔리나요??
맨해튼은 콘도라도 경쟁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아요..! 다른 거주형태가 너무 비싸거나 적어요 ㅠㅠ
맨하탄은 다 콘도예요
가격도 세지만 관리 유지비도
몇백입니다
미국 콘도의 경우 대지지분이 있나요? 프라퍼티 택스 안나오는거 봐서 대지지분이 없고 건물만 소유해서 가격이 안오르는거 아닌지요? 건물이 오래되어 낡아서 안전진단 받으면 어찌되는건지요? 한국처럼 용적률 상향되서 헌집주고 새집 받을수 있는 구조인가요 아니면 그냥 건물 허물어져서 집뺏기는건지요? 궁금합니다.
대지지분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다만 콘도도 구매하면 property tax는 있어요.
저도 콘도나 타운하우스들 막 100년 지나고 엄청 낡아지면 어떻게 되는 건가 궁금한데 알아보진 않았어요.
콘도는 대지지분이 없습니다.
대지지분은 콘도를 관리/운영하는 회사. 개인은 건물의 공간만 소유.
건물이 오래 되어서 구조적으로 위험하다 판단이 되거나 아님 건물이 한 50년이 지나면 건물을 다시 지을지 말지 주민들이 투표를 합니다.
찬성표가 더 많으면 건물을 허물고 새롭게 짓겠죠. 이때 개인은 콘도 소유권을 회사에 팔수 있구요.
반대표가 많이 나올 경우 건축물이 얼마나 더 갈지 진단 후 연장을 합니다.
한국 아파트 재건축이랑 비슷합니다. 미국 경우 잘 관리 된 곳은 50년이 넘었다 하더라도 튼튼합니다
대지 지분 당연히 있습니다
@@tedkim3066 A condo is considered an air-lot. Meaning when you own it you own that physical space in the air containing the condo. This logically follows that the condo itself doesn't have land value since it's not on land it's in the air. Generally the common areas are appurtenances to all the condo owners in the building.
그렇게 당연히란 말씀을 하려면 좀 찾아 보고 답글을 다시길
@@Daniel-qx1ip I said "대지 지분" perhaps you don't get it. Yes the land is typically owned by association and you have an "interest" in that association. At times, the title to the Condo even specifies the exact size of "land" your particilar condo unit owns. Whether you own an intereste in the Association that owns the land or whether your condo title specifies the exact size of the land underneath the building you are a part owner of the land. 알아듣겠소?
미국에 대해 잘 모르면서 성급하게 콘텐츠 만들어 올렸네요
미국 고급콘도 사는 제 입장에서 이 내용은 그냥 개소리를
열심히도 했다라고 생각해요
일단 맨하탄은 싱글주택이 없어요 다 콘도이고 가격도 어마무시하죠
전 맨하튼 살면서 마이애미 다운타운에도 사는데
여기도 전부 고급콘도이고 가격도 다 몇십억이 주류죠
채널주인은 미국 고급아파트에 산적도 없고
사는 지역도 아시아인들 특히 한국인 많은 곳에 살면서
나무로 지은 목조 싱글주택만 경험한 걸로 보이네요
제가....개소리.....라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잘못 된 정보를 올린 건가요...?
대도시 관련 내용들은 님 말이 다 맞습니다.
????
뉴욕에서 아파트나콘도말고 싱글주택을 선호해야한다고?? 뭔소리래! 지역적 상황을무시하고 🐎 씀하시네~ 에휴 슬퍼라
뉴욕같은 대도시는 제외라고 영상에서 말씀 드렸는데용 ?
부동산 을 제대로 모르면서
목소리도 아주 어리고 ...
샘내지 마시고 할배님이 올려주세요 !혼자만 아시지 말고!
너무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네 미국전체를 설명하진 않았지만 지역적으로 틀린말은 아닙니다. 들으면서 맏아하는 생각이 나는 지역도 있고 요즘 이지역하고는 아니네하는 생각도 들고요...
아 이런 꼰대를 봤나 목소리 어린 걸로 뭐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늙은 목소리로 제대로 아는 정보 영상 찍어서 올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