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딩시절 무조건적으로 추앙하던 신해철이라는 인물... 고 1때 넥스트 1집을들으며 무조건적인 팬심으로 "아버지와 나" 를 들으며 "으아~~ 역시 신해철은 작사, 작곡 심금을 울려~~!!"라며 그때 당시의 갬성으로 마냥 좋았었는데..... 지금 내 나이 47살.... 48살의 아내와 살고 있으며 12살딸, 10살아들과 함께 살아가는 지금.... 집사람이랑 우리 부모님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다가 한번 들어보자며 지금 "아버지와 나"를 들었다. 나의 집사람은 감탄을 했고 가사와 똑같은 모습이 되어있는 나는 그냥 자꾸 눈물이난다. 나를 다독거리던 집사람은 한번 꼭 안아주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지금 이 노래를 듣고있는 나는 계속 눈물이난다.
못을 빼내자 피가 흘렀다는 가사가 정말... 정작 아버지는 아들이 문앞에서 아들을 기다렸는데 아들은 못을 박았고 아버지는 그 못이 자기에게까지 닿는데도 오랜 세월을 가만히 기다렸다는 뜻이네요...자식들은 보지 못하지만 언제나 부모님은 많은 걸 참고 견디며 살아오셨겠지요.
10년 이젠 눈물도 조금은 말랐겠지 이제 너무 슬퍼만하지말아야지 하고 매번 보고싶어서 들어와 마왕 목소리에 어김없이 숨이 턱 막히며 또 주체 못하고 흐르고 있다 그가 우리에게 준게 이리도 크고 깊다 난 아마 마왕에게 받은 모든걸 청승맞아도 마왕을 기억할때까지 눈물로 보답할거같다
마지막 가사를 들었을때 잊고 있었던 좋아하던 애니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냐!?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 때...? 아니...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니... ... 맹독 스프를 먹었을때 ...? 아니야!!!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다...!!! 참 예전에 들었을때 잊지 말아야지 했는데 망각이란게 좋을때도 있지만 이럴때 참 그러네요.잊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 봅니자.아참 저 대사는 애니 원피스 대사입니다.
그와 나 사이를 가로지르는 강물은 여전히 흐르고 있다 하지만 그 위론 화해의 비가 내렸고 심지어는 흐....ㄱ 가끔은 꽃구름이 흘러 다닐 때도 있다 우리 두 사람은 강의 이편과 저편에 서서 가끔씩 손을 흔들기도 하지만 그저 바라볼 때가 사실은 대부분이다 그의 잔소리가 언제서부터인지 모르게 살갑게 느껴지는 것은 나의 삶이 타들어가는 번뇌의 시기를 지나왔기 때문인지 혹은 그의 삶이 휴식과 완성의 시기를 원하기 때문인지 분명한 것은 천진한 웃음을 띈 그의 얼굴은 아들의 어릴적 얼굴을 닮아가고 정작 아들의 거울에 비친 얼굴은 아버지와 닮아있다 난들 왜 그가 기뻐할 번듯한 세속의 성공과 안정을 주고 싶지 않았겠는가 만은 아무래도 내가 그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은 멀지 않은 미래에 안겨줄 그의 얼굴과 나의 얼굴을 모두 가지고 태어날 그의 손주 뿐인 듯하다 그리고 그 아이는 내가 그에게 미처 표현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언어들을 순간의 울음소리로 알리리라 그렇게도 나는 나일 뿐이고 싶어 했으나 이제는 또 다른 그가 되어주고 싶다 나는 이 세상에 그가 남긴 흔적 혹은 남기고 갈 증거이다 나는 그의 육신을 나누어 받은 자 아이는 열리지 않는 그의 방문 앞에 오래도록 서 있었다 칭찬에 굶주리고 대화에 목이 마른 아이였다 기다림이 원망으로 바뀌자 아이는 망치를 들어 문에 못질을 해버리고 그곳을 떠났다 세상의 머나먼 끝에서 고독의 눈물이 흐르던 날 아이는 그가 스스로 방문을 열어준 적은 없었으나 문을 잠근 적 역시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이가 오래전 박아 넣은 날카로운 못들을 하나씩 빼내자 문짝에선 피가 흘렀고 문을 떠밀자 그 문은 힘없이 열렸으며 그 문의 저편엔 주름과 세월이 가득 차 있었다 그리하여 수줍은 아버지와 겸연쩍은 아들은 난생처음 뺨을 맞대게 되었다 언젠가 그들의 이야기는 먼지가 되리라 세상 모든 것들이 그러하듯이 언젠가 이 노래는 잊혀 지리라 세상 모든 것들이 그러하듯이 그러나 아들은 아비를 기억하고 또 아들의 아들이 그 아비를 기억하며 그들의 피는 이야기나 노래보다는 조금 더 오래 흐르리라 그리하여 우리 세상에 잠시 있었던 것이 그리 나쁘지 않았다 이야기하리라 다른 시간 다른 곳에서 다시 만나
故신해철 5주기를 맞아 유플래쉬에서 준비한 특별한 무대.
유재석과 이승환, 하현우가 함께한 故신해철의 미발표곡 'STAR MAN'입니다.
내 고딩시절 무조건적으로 추앙하던 신해철이라는 인물...
고 1때 넥스트 1집을들으며
무조건적인 팬심으로 "아버지와 나" 를 들으며
"으아~~ 역시 신해철은 작사, 작곡 심금을 울려~~!!"라며 그때 당시의 갬성으로 마냥 좋았었는데.....
지금 내 나이 47살.... 48살의 아내와 살고 있으며 12살딸, 10살아들과 함께 살아가는 지금....
집사람이랑 우리 부모님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다가
한번 들어보자며 지금 "아버지와 나"를 들었다.
나의 집사람은 감탄을 했고
가사와 똑같은 모습이 되어있는 나는 그냥 자꾸 눈물이난다.
나를 다독거리던 집사람은
한번 꼭 안아주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지금 이 노래를 듣고있는 나는 계속 눈물이난다.
모든 철학을 이 곡에 담았다.
정말 가사가 뭐라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날카롭고 예리하고 따뜻하며 철학적이다.
신해철님의 노랫말을 단순히 가사라고 부르기엔 한없이 모자라죠. 한편의 철학시를 듣는거 같음
해철이형ㅠㅠ보고싶다
이승환 하현우 유재석 김태호 모두 천재들이다.. 신해철만 있었으면...
그냥 모르겠다 생각나서 음악들으며 울다가 갑니다 형 잘지내요
40중반 아잽니다
왠지, 이제서야 장례식을 보는 느낌이다.
영상 막판에 그 공허함이 진짜... 장례식후 그 사람(그분)의 빈자리가 느껴지는거같음.
이 말이 맞다...ㅜㅜㅜㅜ
ㅠㅠ
아빠, 미안해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못을 빼내자 피가 흘렀다는 가사가 정말... 정작 아버지는 아들이 문앞에서 아들을 기다렸는데 아들은 못을 박았고 아버지는 그 못이 자기에게까지 닿는데도 오랜 세월을 가만히 기다렸다는 뜻이네요...자식들은 보지 못하지만 언제나 부모님은 많은 걸 참고 견디며 살아오셨겠지요.
가사가 정말 철학적이다... 안타까운 마음이드네요
유재석도 드럼 진짜 담백하게 친다
10년 이젠 눈물도 조금은 말랐겠지 이제 너무 슬퍼만하지말아야지 하고
매번 보고싶어서 들어와
마왕 목소리에 어김없이
숨이 턱 막히며 또 주체 못하고 흐르고 있다 그가 우리에게 준게
이리도 크고 깊다
난 아마 마왕에게 받은 모든걸
청승맞아도
마왕을 기억할때까지
눈물로 보답할거같다
만날 수 있을때 만나지 않으면
만나고 싶을때 만날 수 없다는걸
너무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해철이형
덕분에 행복했고 더 행복해지겠습니다
나의 영웅
음원이 나왔으면 저장하며 듣고싶은 노래중 하나네요
그건 아마도 멤버들이 미안해서 진행이 안될듯하네요. 그냥 몇주기 추모때 조금씩 공개하지않을까 싶네요. 멤버들 인터뷰 들어보면 해철이 형이 없는 상황에서 곡을 낸다면 이 노래로 돈벌이를 하는거같아서 머뭇거리게 되고 미안한 감정이 든다네요.
음악이란 이런 것이구나... 묵직한 여운을 주는~~~* 경이롭네요
마음을 울리는 왕
마왕
지구의 별이 되어 살다 우주의 별로 돌아가다.... 여기서 눈물이나네요.. 별이 떠나가는것.... 마왕 故신해철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다음 생애도 좋은 노래들 만들어주시고 아프지마세요..
2021년도 정말 많은 음악을 듣고 보았는데 이 것 만큼 충격적인게 없네요... 해철님의 담백한 보이스에 저 묵직한 글과 편곡과 드럼연주까지.. 하... 정말 감정이 소용돌이 칩니다
노래의 마지막 가사처럼...
다른 시간 다른 곳에서 다시만나...
나의 마왕....
생각나서 또 들으러 왔어요 마왕. 2021.03.20
드럼소리 진짜 잘어올린다...
오히려 화려한거보다는 저렇게 깔끔하니깐 더 좋음
신해철 검색을 오래했는데..
이 영상을 이제야 보네....
하 미쳤다 찢엇어 너무 좋아 눈물이 난다 ㅠㅠ
음원으로 나오길 바래봅니다. 다른 시간 다른 곳에서 다시 만나기 전에 계속 듣고 싶네요.
미칠정도로 슬프고 눈물이 쏟아져 나옵니다
2022년 4월 6일에 듣고 싶어 방문함
다른 시간 다른 곳에서 다시 만나.. 후 공허한게.. 참.. 먹먹하네요..
마왕님.. 만난 적은 없지만 보고 싶습니다..
방송이후 하루에 한번 듣기 계속 실천중
늘 고맙습니다
사람들 마음속에서 잊혀진게 진짜 잊어진것이다......
신해철 당신은 인기를 많이 얻으셔서 스타가 되신겁니다 제 마음속에서 늘 빛나고 계십니다.
또보러 왔습니다
마왕...보고싶다
조용한 밤에 불끄고 혼자 누워 이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고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가사가 경험, 회고 그 자체. 어떤 케이스의 부자에 대한 평범하고도 진솔한 이야기.
울고싶을때 듣는노래
마지막 말에...가슴이 꽉 막힘......
마왕....그립다...
오늘도 듣고 있다..
철학적인 가사가 주는 묵직함과 나지막하지만 강렬한 그의 음색
이 음악을 듣는 나에게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힘
마주한 적은 없으나...나의 10대부터 늘 함께하고 있는 당신과 이승환님의 음악
마지막 가사를 들었을때 잊고 있었던 좋아하던 애니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냐!?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 때...?
아니...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니... ...
맹독 스프를 먹었을때 ...?
아니야!!!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다...!!!
참 예전에 들었을때 잊지 말아야지 했는데 망각이란게 좋을때도 있지만 이럴때 참 그러네요.잊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 봅니자.아참 저 대사는 애니 원피스 대사입니다.
눈물난다 ㅠㅠ
강의 이편과 저편 와...
내나이44살 긴시간만에 아이가태워났다 축복하고사랑스러운 아이 하지만 난 노래을 듣는순간 뭔지모르게 내부모와 내자식이 동시에 생각난다 많은고민과 내자신을 잠시나마 돌아본다 ..
저도 돌아봅니다.. 첫아이를 가진 내나이 48
마왕
하...
내 삶은 나이를 들었음에도 삶에 대한 의문 투성이고 불안정하고 미완입니다
음악도시때가 그립습니다
이렇게 밖에 나이들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현영-m7s 이렇게 밖이 라니요, 음악도시를 기억하시는걸 보니 비슷한 세대일것 같습니다. 해철님은 늘 음악으로 라디오 방송으로 우리에게 메세지를 주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 하라고..
들으면 눈물이 저절로 흠 꾹
인생...
음원 내주세요......
문득 당신이 그리워서 들립니다
마왕만이 오직 마왕~~
마왕,당신과 나의 접점은 고작 고스트.
.알고리즘 따라 왔는데 ..당신이랑 사귀다 헤어진것도 아닌데.
...보고싶구려,잘,지내시지요?보고 싶습니다..
볼때마다 눈물 나네요.
옛날노래는 다 촌스럽고 유치하다는 내 편견을 깨준 장본인이자 하늘의 별이되신 분...
잘듣고 갑니다.
❤❤❤❤❤❤
저도 아이를 낳고 키우는 지금 다시 아버지를 생각나게하네요
2:02
그와 나 사이를 가로지르는
강물은 여전히 흐르고 있다
하지만 그 위론 화해의 비가 내렸고
심지어는 흐....ㄱ
가끔은 꽃구름이 흘러 다닐 때도 있다
우리 두 사람은 강의 이편과 저편에 서서
가끔씩 손을 흔들기도 하지만
그저 바라볼 때가 사실은 대부분이다
그의 잔소리가 언제서부터인지 모르게 살갑게 느껴지는 것은
나의 삶이 타들어가는 번뇌의 시기를 지나왔기 때문인지
혹은 그의 삶이 휴식과 완성의 시기를 원하기 때문인지
분명한 것은 천진한 웃음을 띈 그의 얼굴은
아들의 어릴적 얼굴을 닮아가고
정작 아들의 거울에 비친 얼굴은 아버지와 닮아있다
난들 왜 그가 기뻐할 번듯한 세속의 성공과 안정을 주고 싶지 않았겠는가 만은
아무래도 내가 그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은 멀지 않은 미래에 안겨줄
그의 얼굴과 나의 얼굴을 모두 가지고 태어날 그의 손주 뿐인 듯하다
그리고 그 아이는
내가 그에게 미처 표현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언어들을
순간의 울음소리로 알리리라
그렇게도 나는 나일 뿐이고 싶어 했으나
이제는 또 다른 그가 되어주고 싶다
나는 이 세상에 그가 남긴 흔적
혹은 남기고 갈 증거이다
나는 그의 육신을 나누어 받은 자
아이는 열리지 않는 그의 방문 앞에 오래도록 서 있었다
칭찬에 굶주리고 대화에 목이 마른 아이였다
기다림이 원망으로 바뀌자
아이는 망치를 들어 문에 못질을 해버리고 그곳을 떠났다
세상의 머나먼 끝에서 고독의 눈물이 흐르던 날
아이는 그가 스스로 방문을 열어준 적은 없었으나
문을 잠근 적 역시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이가 오래전 박아 넣은 날카로운 못들을 하나씩 빼내자
문짝에선 피가 흘렀고
문을 떠밀자 그 문은 힘없이 열렸으며
그 문의 저편엔 주름과 세월이 가득 차 있었다
그리하여 수줍은 아버지와 겸연쩍은 아들은
난생처음 뺨을 맞대게 되었다
언젠가 그들의 이야기는 먼지가 되리라
세상 모든 것들이 그러하듯이
언젠가 이 노래는 잊혀 지리라
세상 모든 것들이 그러하듯이
그러나 아들은 아비를 기억하고
또 아들의 아들이 그 아비를 기억하며
그들의 피는 이야기나 노래보다는 조금 더 오래 흐르리라
그리하여
우리 세상에 잠시 있었던 것이 그리 나쁘지 않았다 이야기하리라
다른 시간 다른 곳에서 다시 만나
와 love U님너무나 잘쎳습셔염
ㅠㅠ
형. 이야기나 노래보다 더 오래 가리라.
.마.왕.
음반으로 안나오나여...
💕🦄🥀
고맙다 재석아~
근데 처리혀닝은,..우짜다든 고맙데이~
유재석 진지한데 머리 흔들리는게
뭔가 집중이 안되네요..
신해철을 그리워하는 분들과 커버곡들을 나누고자 합니다🎧이어폰 사용을 추천합니다.
🎤 The Ocean : 불멸에 관하여 - ruclips.net/video/al8NcORAgso/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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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갑질때매 김태호PD는 나가서 이제 이런 감동을 못 느낌
형님 죄송합니다
이때가 좋았지. 지금 놀뭐는 먹고놀쟈 , 유재석 늙은 주변 지인들 노후 자금 축적용도 아니고. 폐지가 답이다.
유갈비 어이없는 드러밍만 빼면 최고네
어이없는 드러밍?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석님 드럼 잘치신 것 같은데..
유재석님의 나름의 편지같은 거였지 않았을까함.. 이정도밖이지만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또 연습했을 그가 보였음.
👎🏻👎🏻👎🏻👎🏻👎🏻👎🏻👎🏻👎🏻👎🏻👎🏻🖕🏻
유재석이 프로페셔날 뮤지션이냐? 너 드럼 좀 치니? 멀만큼 쳐?
서태지의 친구 유재석. 여러 부분에서 불편하고 부담스러웠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