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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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중독자는 쓰나미처럼 모든 것을 쓸어가 버립니다.
    가족들간의 사랑, 관계, 재정, 정신건강까지.
    도박, 마약, 알코올, 성 그 외에도 많은 중독들이 우리를 짓누릅니다.
    중독자는 중독행위나 물질에 중독된다면, 중독자 가족은 중독자에게 중독이 됩니다.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개인홈페이지 barzillai.modo...
    힘내세요

Комментарии • 32

  • @유영예-y8p
    @유영예-y8p Год назад +5

    말씀감사합니다. 저는알콜중독. 딸을데리고사는. 오십데아줌마입니다. 못고친다는마음을. 같기까지. 참오랜시간걸렸읍니다. 받아들이까지. 정말. 힘들었읍니다. 우울증에. 이명까지. 글구. 밥도못먹고. 해골이되었읍니다. 지금은. 마음을내려놓고. 정시과약과. 이명치료. 이명치료다마치고. 마니건강해졌어요. 중독자는. 아프고. 힘든거몰라요. 엽에있는. 보호자만힘들고. 죽어요 영상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barzillai_rc
      @barzillai_rc  Год назад

      그 아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선숙-o4s
      @김선숙-o4s 16 дней назад

      저도 자녀가 알코올중독자에요
      함께 힘나여
      토닥여드려요

  • @백태현-b4d
    @백태현-b4d 3 года назад +10

    술 포기 못 해 술 따라 스스로 갔습니다
    병원도 경찰도 도움이 안 되더라구요
    이렇게 가 버린 배신에 외상 후 스트레스로 너무 힘들어요
    중독이라고 알고 있어도 포기하고 내버려 두자 하는데
    또 설득하고 싸우고 말리고 그러면 좋아질거라는 희망을 버랄 수 없었어요
    안다고 생각 했는데 쉽게 포기 안 되고 또 상처 받고 상처 주고 살림살이 다 부서지고 자식한테 미안하고 그래서 조금이라도 개선되어 함께 가족답게 살고 싶은데 매일매일 오늘만 먹고 끝는다 그걸 자꾸 믿고 이제 안 먹겠지 했는데 같은 행동 반복하고 약속 안 지킨다고 대들다 폭행당하고 더 말리면 살짝 현금 잔뜩 찾아 집나가서 죽기직전까지 마시면 들어와서 몸이 힘드니 조금 풀 죽었다가 회복되면 또 그러고 40년 살다 술 먹은 상태에서 집 나가 안 들어 와서 신고 해서 헬기로 집앞 갈대 숲에서 발견되었어요
    또 여관 같은 곳 가서 술 먹겠지 했는데 결국 그런 비극을 맏았어요 노력이 헛된것에 배신감 버려졌다는 절망감에 벗어나지 못하고 아직도 올거라고 생각되고 어디서 먹고 오겠지 매일 매일 기다려집니다
    마지막 몇년은 환영에 빠진 것처럼 인격모독과 폭언이 너무 심해 죽이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 때도 있었어요
    일을 당하고 보니 그게 너무 후회되고 죄책감에 벗어날 수 없어요

    • @이찬호-g9x
      @이찬호-g9x 2 года назад +1

      힘내세요 남은 사람은 살아야죠..

    • @Sangist
      @Sangist 2 года назад +3

      후회하지마세요.
      빨리 가버린게 너무 부럽고 좋은 일이랍니다.

    • @김희근-x7r
      @김희근-x7r Год назад +3

      희망 절망 둘다 갖지마세요 의사들이 말하길 죽기전까지 끝나지않는것이 알콜중독입니다. 저는 맞짱한번뜨고 아버지랑 절연했습니다 중독자인 아버지는 어쩔수없죠 하지만 앞으로의 선택은 당신의몫입니다. 이글을 당신, 혹은 당신과 비슷한입장의사람들이 읽기를...

  • @미니멀라잎-s1d
    @미니멀라잎-s1d Год назад +2

    습관갖기 명심할게요
    감사해요
    자지받을곳이 없어 마음이 너무 힘든데ㅜㅜ
    꼭 성장해야겠어요

  • @Uer-e6d
    @Uer-e6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마음이 쏟아져서 이미 무너졌는데 어떻게하면되나요..
    너무힘들어요

  • @이영미-d9b
    @이영미-d9b 4 года назад +9

    똑똑..정신가 병원가심 됨니다
    나쁘게 받아드리심 아니되심니다
    짐심...이예요5~
    단순한거5..넘 고민 많이하심 몸에 해로바요5~
    오랫동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럼 치료 받을 준비되셔 나요~5..
    마지막으론 좋은 벗이 곁에 잇어 오랜 시간 말동무가 되어줌이 덤으로 할 수 있는 보조 치료제가 된다고 하드라고요

    • @barzillai_rc
      @barzillai_rc  4 года наза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힘든 문제입니다. 중독자 배우자로 산다는게.. 감사합니다.

  • @룰루랄라-f9x
    @룰루랄라-f9x 2 года назад +2

    와이프가 알콜중독입니다. 아이가 4살인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와이프를 의심하고 쓴소리를 하는 제 자신이 미워집니다. 나쁜생각을 하다가도 아이생각이 너무나도 납니다. 너무 힘듭니다. 삶이 지치네요....

  • @임순득-s4d
    @임순득-s4d 3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류정혜-g5f
    @류정혜-g5f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모든말씀가슴에기억하겠읍니다.

  • @kowonjoo8675
    @kowonjoo8675 3 года назад +3

    답장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책.. 사고싶어요 … 혹씨한국 주소아시나요 … 도와주새요 살려주세요 … 고맙습니다 … 재이름은 고원주 입니다 !!!! 고맙습니다

  • @쑤니-p4n
    @쑤니-p4n 2 года назад +3

    남편이매일소주두병365일마십니다28년살면서저도중독자에게의존되서늘불안초조분노원한우울이런병이든거같아요
    영상이도움되네요
    배우자들모임에들어
    위로받고싶은데
    카페가입하면되나요
    지방이라온라인이
    편할거같아요

    • @barzillai_rc
      @barzillai_rc  2 года назад

      중독자 배우자란 참 어려운 상황이긴 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편해지시길 기원합니다.

  • @백태현-b4d
    @백태현-b4d 3 года назад +3

    결혼 할 당시 시아버지와 남편이 중독인 상태에다가 시부모 돌아가실 때 형제자매들이 시아버지 술먹는 게 며느리가 잘 못하니까 술 먹는다고 날 죽일려고 하고 모독과 모함에 시달리고 남편은 술에만 집착하고 그런 형제들에게 말한마디 못하고 쩔쩔매다가 멀리로 이사를 왓는데 술 때문에 병도 들고 결근도 수시로 하다가 퇴직하고 오로지 술로만 살고 나한테 폭언과 폭행 협박 일삼고 성적모욕도 일삼고 자기형제와 관계를 내가 다 망쳣다고 욕하고 점점 술 량이 늘어나고 죽을 만큼 돠면 반나절 안 마시고 그렇게 지옥같은 날을 보내면서도 술만 못먹게 말리면 온전한 가정과 내 인생이 실패했다는 것을 피하려 온갖 노력 다 했다 그런데 모든게 나때문에 먹고 내가 잘못해서라고 핑계삼고 현금 뭉차로 찾아서 집나가고 방해 받지않고 먹으려 또 나가고 이것이 반복되고 몸이 젘점 나빠져도 먹고 죽겠다고 먹는 핑계를 바꾸고 내동생이 암으로 갑자기 죽어서 내가 우울증으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힘들어서 내버려두엇고 평상시처럼 살펴주지도 못하고 금전적인 것을 차단했는데 집안에 있는 돈 찾아서 먹다가 그날도 4홉자리 한병을 마시구 또 집을 나가기에 술사러 가나보다 하고 잇었고 다른 때는 돈가지고 나가도 할 수 았는 한은 잡고 못나가게 말렷는데 그날은 춥기도 하고 가진 돈도 없을거라 금방 들어오겠지 햇는데 이틀동안 찾았는데 집앞 갈대늪에 죽어있더라구요
    알콜성 우울증이 심해서 잠도 못자고 고통에 시달리며 죽게 말리지 말라고 하고 수시로 말리지 말라고 유서 남발해도 그날은 오전중에 마시지도 안햇고 감정도 안정적이어서 그런일이 알어날거란걸 인지도 못햇는데 외상후스트레스 로 죽을것같아요 잠도 못자고 눈감으면 술먹고 행패부리고 술사오라고 협박하는 모습이 살아잇는 것 같아요

    • @barzillai_rc
      @barzillai_rc  3 года назад +2

      선생님 책임이 아닙니다. 이제 선생님 삶을 사셔도 되어요.

    • @mjiee7294
      @mjiee7294 Год назад +1

      힘내세요ㅡ저두남편땜에 힘들지만ᆢ터치하지않고 억척같이 살고있습니다ㅡ
      오늘도퇴근하고왔는데ㅠ남편은 아랫도리도안입고 화장실서 나오네요ㅜ비틀거리면서ᆢ본척도안하고 그냥 놔두었습니다ᆢ그러면 며칠후 다시 물만먹고 알콜끼를 빼드라구요ㅠ말짱해져서ᆢ계속 몇년째반복입니다ᆢ
      그전엔 그런사람 밥먹으라 챙기고 그랳었죠ᆢ이젠 술먹으면 아무것도 챙겨주기 어려워요ㅜ나도일갔다와서 피곤하기두하고 ᆢ
      술취해서 몰래먹는술을 터치하기싫으네요ㅠ서서히 번아웃이 되는기분입니다

    • @mjiee7294
      @mjiee7294 Год назад +1

      그리고 중독인건 확실한데ㅜㅜ안먹으면 세상좋은사람인데ㅠ술만들어가면 변하네요
      특히 바에 잠꼬대하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요세는 솔직히 무섭습니다
      별거까지 생각이듭니다
      이게 제가 잘못된건 아니겠죠?

    • @mjiee7294
      @mjiee7294 Год назад +1

      한번뿐인 인생을 이런걸루 맘에 상처만을 갖고 산다는것이 속상하네요

  • @kowonjoo8675
    @kowonjoo8675 3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저는 암 환자 아니예요

  • @kowonjoo8675
    @kowonjoo8675 3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술. 마약 암환자 …5년입니다…

    • @kowonjoo8675
      @kowonjoo8675 3 года назад +2

      아 암환자 아니에요 😁잘못 Tax 햇어요 죄송합니다

    • @barzillai_rc
      @barzillai_rc  3 года назад

      아, 네네 이해했습니다.

  • @최명숙-w5e
    @최명숙-w5e 3 года назад +3

    전화번호를 알 수 있을까요

  • @흑백-k1s
    @흑백-k1s 3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peterb6014
    @peterb6014 5 лет назад +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