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할때 가장 중요한거는 자신의 실패이유를 철저히 분석하고 개선해야 한다는 것 사소한 공부 습관이라던지 왜 내가 현역때 실패할 수밖에 없었는가 각 과목의 공부방법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 철저히 성찰하고 계획에 따라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가면 갈수록 힘들고 불안하고 외로울겁니다 노력대비 결과가 미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자신을 믿고 꾸준히 그리고 끝까지 장기레이스를 완주한다면 적어도 후회는 없을겁니다. 1년 20살에 큰 의미부여해서 상심하지 마시고 남들은 경험하지 못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는거라 생각하세요! 모두모두 화이팅🌸
16수능 65544 - 17 수능 32211 아주대상경계 입학했습니다. 일단 솔직히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4~6등급에서 올1등급으로 서울대 연고대가는건 로또급으로 운좋은거 아닌이상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현실적인 목표는 중경외시~국숭세단 혹은 지거국 정도로 잡으시면 될것같습니다. 근데 재종 하위반에서도 국숭세단 이상가는사람 5명 미만입니다. 그만큼 하위권은 성적올리기 힘듭니다. 문제푸는 방법, 공부습관들 전부 잘못돼있어서 이걸 인간 개조수준으로 바뀌어야되는데 이게 쉽지않거든요. 형편이 된다면 무조건 학원가십쇼.. 독재든 재종이든 기숙이든 자기한테 맞다면 상관없습니다. 선생님들한테 코칭받으면서 잘못된거 계속 고쳐나가세요. 4~6등급은 의지박약들이 대부분이라 절대 공부하는거 혼자 유지못합니다. 그리고 재종학원이든 사설인강이든 초반부에는 좀만 공부해도 막 자기수업만 열심히 따라오면 1등급 가능하다는 희망적인 말을 되게 재밌게 해주십니다. 이런거에 또 홀랑 속아버리지 마세요. 현실은 드럽고 미친듯이 힘들어봐야 성적 그나마 조금이라도 오릅니다. 지금 수능기조가 많이 바뀌긴했지만 1등급.. 특히 고정1등급의 벽은 생각보다 상상이상으로 많이 높습니다. 열심히 공부할 자신없으면 아예 시도조차 안하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현역때 수학 6받고 나머지 만점받아서 재수할땐 수학만 하면되네 식으로 안일하게 생각했더니 수학도 3밖에 못받고 만점받던 국영탐마저 바닥쳤어요 너무 쪽팔리고 믿어주신 부모님께 죄송하고 이런 패배감과 열등감으로 살 수 없겠더라구요 삼수 시작할땐 만점 못받으면 수능 끝나고 한강가서 죽겠다는 유서써놓고 공부했습니다 365일 중 단하루도 공부계획 못지킨 날이 없었고 결국 하나 틀리고 설경 수석입학 했었어요 꿈이 추진력이 됬던 것 같아요 그때 꿈은 경영 컨설턴트였고 세계3대 컨설팅펌 중에서도 1위인 멕킨지에 입사하고 싶었어요 지원자격에 학벌이 포함될 정도로 대학간판 중요한 직종이고 아이비리그 학생들도 지원하는 곳이라 서울대 졸업증이 꼭 필요했어요 꿈과 절실함이 기적을 만듭니다 내가 하고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선 이 대학이 아니면 안된다 라는 절실함이요 그리고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떨어진 96% 중 95%는 끝까지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드라마틱하게 성적오른 4%보다 열심히 안해서 떨어지는겁니다 못해서가 아니라 여러분의 정신력 앞에 데이터는 무의미해요 서울대 정시 1년이면 됩니다 모든걸 갈아넣어보세요 내가 수능만점자라는 기분으로 아마 7일만 해도 힘들겁니다 그 7일을 수능전날까지 하는 사람이 서울대 갑니다
진짜 말도 안되는 성공을 하는 학생은 만명중에 한명 꼴로 나옵니다.9999명의 학생처럼 공부하면서 1명이 될 수 있겠지라는 생각하지마세요.죽을 각오로 할 생각없으면 하지마세요.저도 고3때 모든 친구 휴대폰 다 없애고 하루종일 독서실에서 공부만해서 역전했습니다.가능은 합니다.누구나 가능하지 않다고 말할게요.
올해 재수했던 20살입니다. 재수 아니 그 한해를 입시공부에만 몰두한다는게 말은 쉽지만 정말 힘듭니다.. 정말 말로도 표현못할만큼 정말 외롭고 힘들고 답이 정해져있지도않아서 진짜 너무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고통이 오게 됩니다. 저도 재수 하기전에는 1년 까짓거 죽어라 공부만해서 명문대가면돼! 라고 막연하게 생각과 다짐만하고 기숙학원에 들어가서 이번1년을 보냈는데 진짜 맘처럼 성적이 잘오르지도 않고 여러모로 힘든점이 많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진짜 지금까지살면서중에 가장 열심히 공부를해왔고 정말 남들 놀때 하나라도 더보려고 짬시간에도 영단어책보고 했습니다.. 근데 이것도 꾸준한게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재수 혹은 n수를 준비하시려는분들 정말 꾸준히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한번 경험해본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자신이 정말 잘 견뎌낼수있는지 진짜 열심히 할수있는지 구체적으로 고민해보고 결정하세요~~ 그래야 시간도벌고 이득을 볼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수험생들 모두 파이팅~~~
저는 재수과정에서 오르긴 올랐으나 수능에서는 그냥 재수를했다고 말하면 남들이 믿을수없는 점수를 받게되었습니다.. 그냥 수능에서 미끄리졌죠 근데 다 케바케라서 제가 단정지을수는 없는것같네요. 자신을 먼저 되돌아보고 어떻게 나아갈지를 생각하고 판단하시면 재수를 하나 그다음을 생각하나 다 잘될꺼에요!
미친듯이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올해 수능에서의 변수는 끝이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작년의 저는 이런 글을 보면 내가 그 변수를 다 통제하면 되지, 나만 잘하면 되는데 뭐가 문젠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이 생각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열심히 했는데 마음대로 되질 않는 것에 너무 자신을 내몰지 말고 어떻게 공부해야 성적이 오를 수 있을까 확실한 방법을 찾으세요 확실해야합니다
확률이라는게 어딨어 ㅋㅋㅋㅋ고3때 6월모평 국어 5 9월 4 수능 1 나오는게 이런 시험인데 ㅋㅋㅋㅋㅋ걍 열심히 하면 충분히 성공가능함 양지메가에서 재수했는데 오히려 더 떨어진케이스긴해요. 전. 열심히 안한거 절대 아니고 그냥 수능 날에 좌우되는 것도 분명히 존재. 더는 공부 못하겠다해서 그냥 고3때 전액 장학금받고도 다닐 학교 그냥가서 지금 회계사 준비합니다. 1년 공부해서 거의 456이 최상위권에 못간다는건 거의라는 추정치 일 뿐 하기나름입니다. 고3때 수능공부시작하고 (내신7.8) 인서울 충분했음요
이과인데 평백 52로 재수해서 85으로 과기대 왔어요 죽을 듯히 했고 저는 하루종일 앉아 공부한 것밖에 없기 때문에 누가 저에게 너가 재수때 뭘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라고 하면 할 말이 없어요 눈 뜬 시간에 밥 화장실 빼고는 전부 책상 앞이었거든요 그래서 매일이 별 다를 게 없었어요 그냥 10개월 앉아서 공부만 했습니다. 라고밖에 할 말이 없었습니다
노베 300일 기준 하루 14~18시간이면 올1 나올 수 있습니다.(문과 기준, 이과는 좀 힘들어요..) 4,5,6등급이 실패하는 이유는 아마 공부법 모름 시간 부족 자기 자신 통제 못함 크게 3가지인데, 죽어라 하면 다 바뀔 수 있습니다. SKY도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불가능"이라고 하기에는 우리의 뇌는 너무 잘났고, 한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SKY나 수능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앞서 언급했다시피 우리의 뇌가 생각보다 잘났다는 거에요. 그리고 공부법 모르는 거는 유튜브에 쳐서 함 봐보세요.(의대생 공부법 이런 거 말고 노베를 위한 공부법이요) 공부하기 전에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마세요. 하기도 전에 무슨 "난 안돼.. 가능할까.. 노베인데, 사람들은 힘들다고 하던데"라는 송곳보다 "시발 내가 진짜 죽고 보고, 나는 불가능이 없다. 한다 내가 진짜 한다!!"라는 마인드로 해보세요.. 수능은 생각보다 변수가 많아요. 원래부터 고정1인 학생이 미끄러지는 경우도 있고, 인생 점수 나와서 훅 올라가는 학생도 있습니다. 그냥 하시면 됩니다! +300일 짧아 보이지만 은근히 길어요.. 다들 힘내라아아아아앗!! 다들 재수 없으니까 sky로 꺼지세요..
공부라는거랑은 담쌓고 살다가 고2 여름에 처음 공부를 시작해서 고2 겨울방학때부터 수능준비를 한 학생입니다 고3 첫 3모를 대부분 8등급으로 시작했는데 차츰 차츰 성적 오르더니 현재 9모 기준으로는 평균 5정도 나오고 있는데 최근에 공부 방법에 대해서 깨달은게 있어서 재수를 생각하고 있는데 잘듣고 갑니다
쎈케미님께 작년에 연락드렸던 학생입니다. 기숙 들어가서 1년동안 하고 수1수2 심지어 고1수학도 모르고 유학하다가 한국와서 공부했는데 선행반 들어가서 공부하고 3월에 시험봤더니 66378? 나왔더군요 다 포기하려다가 버티고 수능봤더니 24253나왔네요 (생윤 말아먹었지만... 6평때 2등급이였는데 ..하...ㅋㅋ)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들수있는게 사람이다. 대신 어설프게하려면 절대 하지마라. 요즘 수포자 전문강사 수강생들만봐도 중학교 수학도 모르는 이과수학 7,8등급애들이 재수해서 이과수학 1등급이나 만점 받는 사례가 ㅈㄴ많은데,너네도 노력만하면 할수있다. 누구나 할수는있는데 그 과정에서 다떨어져나가는거니깐 포기할거면 시작하지를 마라.
현역 55354였고 이번에 삼반수해서 인서울 중하위권 공대갈 성적 나왔습니다 우선 주변에 재수한 5등급대 친구중에 성공한 사람 거의 없습니다 사람 잘 안바뀌거든요 저는 저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고 재수는 수능때 미끄러져서 망했지만 슬픔을 이겨내고 반수해서 이번에 그나마 성공했습니다 자신을 바꾸는것이 가장중요합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노력해도 실패할수있습니다. 그래도 자신을 한번 바꾸는 것은 인생에 크나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재수를 하실거면 제대로 하실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성화고 다니는데 대학 진학 하고 싶어서 혼자 학원 다니면서 수능을 준비 했습니다. 국영수는 정말 딱 기본만 알고 고등학교 과정을 제대로 배운 적 없어서 개념부터 시작했고요, 사탐은 아예 배우질 않아서 혼자 인강으로 공부 해보려고 했지만 결국은 안해서 수능 때 54578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학원만 열심히 다녔지 따로 집에서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후회스럽고 아쉬워서 재수를 생각 중입니다. 부모님은 제 의견을 존중 한다고 하시지만 그냥 정시로 대충 맞는 지방대 정도를 들어가서 편입을 하던 반수를 하던 그렇게 하는게 어떻냐는 입장이십니다. 다들 재수는 너무 힘들고 특히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재수를 말리긴 하지만 ..솔직히 저도 자신이 있진 않고요 그리만 그래도 한번뿐인 인생 재수라는 도전을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너무 고민이 됩니다. 선생님 영상 보고 너무 공감되고 현실적이라 처음으로 댓글 달아봐요 .. 길지만 꼭 읽고 짧게라도 조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수는 본인의 결정이에요. 성적이 안나온 이유는 이미 본인이 알고있는건 같고! 문제는 지금가진 그 절실함을 잊지않고 재수기간동안 진짜 열심히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정말 지금 성적으로 진학은 절대 할 수 없는지! 많은 고민의 시간들이 필요해요. 그리고 절실하고 확고다면 하는겁니다! 부모님의 의견을 존중하되 그 이외에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 신경쓰지 말아요. 본인이 선택하고 결과에 책임지는 본인의 인생입니다. 화이팅👍
@@mhk2350 저는 사수해서 이번에서야 한의학과에 진학하게 될 학생인데요 저는 고3때 수능 성적이 54444등급이었어요 근데 재수때 기숙학원에 들어가 말한마디 안하고 공부해서 22222등급이 나왔어요 그러니까 소위 인서울 10대 대학교안에는 들어갈 수 있는 성적이 나왔어요 댓글 쓰신분의 목표가 어느정도인지도 모르겠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재수를 하는건 제 입장에선 너무 추천드리고 싶고 하신다면 꼭 기숙에 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노력하신다면 저보다 더 나은 성과 내실 수도 있을 거에요 파이팅하세요
67565 인데 저는 수시 준비만 했고 정시공부는 거의 안했어요... 부끄럽지만 수시를 넘 망해서 아마 재수 혹은 반수 해야할거같은데 한번도 수능 공부를 해본적이 없는터라 진짜 죽도록 할 자신은 있습니다.... 재수 반수중 고민이에요..어짜피 싸강이니까 반수 하고 플렌 잘짜서 6월 모고로 서울 학원 가서 죽어라 공부하는게 나을지 재수가 나을지ㅜㅜ
선생님 전 이번수능을 본 재수생입니다 6모때 국어 5 수학 2 영어3 탐구 2 1 로 안정적이였지만 9모때 국어는 1등급올랐지만 나머지가ㅠ떨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수능도 망치게되었고요.. 그런데 제가 지금 천안권대학이나 서울전문대를 갈수있는성적대가나왔는데 그래도 수학이랑 탐구가 조금 완성되었으니 기숙들어가서 삼수해도 되지않을까 싶어서 질문드려요.. 사실상 삼수를 하고싶은데 그러면 제가 졸업을 군대갔다오고 하면 27-28살때 졸업을 하더라고요.. 요즘 기업들 신입채용 나이 맥시멈이 30이라고 하고 해서 진지하게생각중입니다.. 삼수해서 중경외시 이상나오면 이득이지만 국어가 그리 올리기 쉽지않아서 문제네요...
작년에 저같아서 댓글 답니다 19수능 현역으로 봤었는데 다 4로 갈았거든요 여기서 이 성적댄데 재수할까요? 물어보기보다 본인이 왜 재수를 해야하고 왜 학벌이 필요한지 고민해본뒤에 선택하는걸 추천드려요 성공률 5%라는 데이터를 무시할순 없습니다 그리고 수능은 하루에 결정되니까 운도 따라줘야하고요 실력으로 그 오차범위를 줄이는거 뿐이죠 재수하면 당연히 성적은 오릅니다 결론적으로 전 영어빼고 다 1등급으로 올렸어요 그거도 1컷에 맞춘 1등급이아니라요 근데 이 만큼 하려면 정신병올정도로 해야해요 진짜로요
이번에 수능 국영수 과탐 54478 이 떴는데 여태까지 열심히 공부해 본 적이 없어요 과탐공부는 아예 안했고 근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인생에 한번쯤은 미친 듯이 공부해보는 경험도 좋을것같고 내가 공부하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해서 재수해볼 생각입니다. 대학교도 좋은대가면 좋겠지만 내 가능성이 궁금해서 재수하는거 괜찮을까요? 참고로 저는 이과입니다..
노베는 초반 재종 -> 독재 추천해요 물론 독서실 가서 독재는 망하는 지름길... 독재학원 가세요 과탐도 타 과목 비해서 1 등급 받기가 수월한 거지 절대 쉽지 않아요 3-4등급대 애들도 과탐은 1등급인 채로 재수합니다 1년동안 과탐을 더 공부해서 높아진 실력을 갖고 있는 전직 일등급을 어떻게 이기겠어요... 과탐도 미친 듯이 해야만 1등급 따는 거예요 나머지는 죽을 각오 해야 1 뜨는 거구요 평소 1등급 실력이더라도 수능장 가서 삐끗하면 받는 게 2,3등급입니다
@@나란놈-v9c 작년에 국어에서 멘탈털려서 수학까지망해서 재수했던 이과 학생인데 (물론 멘탈관리도 실력이죠 ㅜㅜ) 작년에 재수로 고민했던 모습이 생각나서 댓글남겨요 정시로 무조건 하향넣어야지 하는것보단 재수하고 나서 혹시 모를 정시지원을 할수도 있으니 경쟁률보고 고민하는것도 필요하다고 봐요 저는 재수결정내리지마자 정시지원안했던게 너무 후회가 돼서 .. 그렇게 고민하다 보면 각 과목당 문제하나가 차지하는 표점이나 그런게 확 와닿을거에요 재수할때 그걸 알고 공부하는것과 모르고 공부하는게 차이가 크더라구요
저는 현역으로 육해공사관학교중 하나 합격한 학생입니다. 저는 2학년 11모의고사에서 3등급대 이하의 점수를 받았지만 간절함과 꾸준함 이 두가지로 성적을 기적적인 수준으로 올렸습니다. 제 주변에도 재수한다는 친구들이 많은데 그친구들을 보면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간절함과 꾸준함 이 두가지를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수험생이 N수던 현역이던 본인이 정말로 성공하고 싶다는 간절함을 가지고 꾸준하게 학업에 임하지 못한다면 몇수를 하던간에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여 좀 특이케이스인데 저는 고1때 반에서 2등 전교 30등안에 들다가 2학기때 해외로 유학을 간 후 현재 귀국할 예정입니다.. 검정고시보고 수능을 준비할 생각인데 고1 1학기만 다녀서 수능 준비는 해본 적이 없어서 노베이스라고 봐도 무관할 같아요... 수학은 해외에서 기벡까지해서 개념은 잡혀있고 영어는 계속 해왔어서 수능 스타일은 아니지만 베이스는 있는데 다른 과목들이 정말 0에서 시작하는거라 가능성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경제적인 이유로 혼자 독서실다니면서 할 것 같은데 1년안에 자연계 중경외시 이상 성적을 받을 수 있을까요?
고등학교때는 친구들과 노는거에 미쳐서 완전 베이스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아버지를 닮아서 수학 머리가 살짝있는건지 유일하게 학교 수업도 꽤 열심히 들었고 실제로 고등학교 내내 모의고사 1등급을 맞았습니다(학원은 다녀본적이 없습니다) 제작년 수능 51456(이과)이구요. 이성적에 맞는 대학에 들어 갔구요. 그런데 참 힘든게 제가 노력안해서 들어간 대학이 제 성에 안차더라구요. 하루하루 학교가는게 너무 힘듭니다. 다행인건 제가 빠른년생이라 내년에 20살입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수능을 한번 쳐도 되겠느냐 물었죠. 어차피 재수한걸로 쳐진다 라고도 했습니다. 아버지는 절대로 안된다고 할거면 니돈으로 하라고 하십니다. 어차피 중도 포기할놈이 돈만 깨진다고 하네요 ㅋ... 어머니는 그래도 하고싶으면 시켜주신다고 하구요. 매일 부모님이 저때문에 다투십니다... 멍청한 질문이지만 저 같이 수학빼고 다른 과목이 매우 부족했던 사람이 일년만에 올1찍은 사례가 꽤 있는지 궁금합니다.
재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학이 성적 올리는게 가장 힘든데 수학이 1등급이라는건 아주 큰 강점이 될수있어요. 언어와 영어와 탐구는 사실 시간과 노력의 문제인것인데 수학은 시간도 오래걸리고 학습량도 엄청나죠. 수학이 1등급인건 아주 유리한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국어와 탐구에도 굳은 의지가 필요해요😄
등급을 올린다고, 공부를 잘한다고 돈을 버는 것은 아니지만,,, 이 시기를 겪으면서 자신을 이기는 인생 노하우가, 더 크게는 성공의 비법들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정말정말 힘들지만, 계속 돈 들어가고 눈치 보이지만, 조금만 더 힘내서 나를 알고 나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 성공에 가까운 사람이 됩시다!
반수건 재수건 의지가 중요해요 반수를 선택한다면 대학생활을 하면서 꼭 틈틈히 공부를 하다가 반수올인해야합니다 입학하고 즐거울겨를 없이 바로 국수탐탐 인강 시작해야해요! 반수는 대부분 1.2.3등급 학생에게 성공률이 높은게 현실이에요ㅜ 무작정 재수를 선택하기보다는 진학 후 틈틈히 공부하면서 반수도 괜찮아요 단! 꼭 대학 입학후 혼자서도 공부를 하고있다가 반수를해야 성공확률이 올라갈꺼에요!
제가 현역 또는 재수때 ×××등급인데 재수또는 3수해서 어디학교 들어갈수 있을까요...?라는말은 되도록이면 머리속에서 지우세여. 물론 포기하기엔 해왔던게 아깝고 도전하기엔 보장되어있지 않은 성공인거 올해 3수를 마친학생으로서 많이 이해하지만..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가능성을 논하다니요... 수능전날 혹은 수능가채점표 채점하기전까지는 누구도 몰라여 물론 모의고사때 내가 4등급이고 친구가 1등급이면 상대적으로 그친구가 수능도 더 잘볼확률은 높겠지만 언제나 그건 확률일뿐 내가 깨부술수있다 라는 마인드로 해야됩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과인데 수학의경우 6평 81 9평 81 수능93( 21 29 30다 맞음) 수능시험장에서 21 30 처음으로 다풀고 20분남았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어떤 모의고사에서도 21 30 번을 푼적도 없고 잘나오면 2 잘 안나오면 3이였으니...가능성 말고 자신을 믿고 안되면 어쩔수 없지라는 마인드 ㄱㄱ
선생님 안녕하세요 현역 때는 최저만 맞추려고 수학 공부를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수능 수학은 5등급을 맞고 나머지는 2등급이 떴습니다. 수능 이후 제 삶에 대해 돌이켜보니 상경계열 말고 제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체대를 가고 싶어졌습니다. 고3때는 너무 늦었다 생각해서 포기했지만 1년을 더 공부하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수학 5등급 노베이스 상태에서 독재를 마음 먹었는데 개념이나 응용문제가 다 잡히면 이후 학원에 가는 게 더 도움이 되나요? 인강으로만 공부했기도 하고 수학 공부를 안 해서 어떻게 하는 개 효율적인지 잘 모르겠네요.. 조그마한 조언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등급이 낮을수록 시작시기는 빨라야해요 단순하게 생각해도 2.3.4등급보다 채워야할 학습량이 많으니 더 일찍 시작하는게 좋아요 보통 학원들이 6월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분반을 한번씩은하니까 낮은 반에서 시작을 하더라도 성적이 오른만큼 상위반 이동이 가능할꺼에요 간혹 2차 반편성없이 1년 쭉 진행되는 학원들도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들어가세요🤗
저는 고등학교 고2까지 공부안하다가 고3때 정신차린 학생인데요 수시성적이 너무 답이없어서 고3 1월달부터 수능공부를했는데요 (참고로 미술해서 수학은 안했습니다 )3월 국:4 영:7 세지:3 사문:4 6월 국:4 영:6 세지:3 사문:3 9월 국:3 영:6 세지:2 사문:3 이였는데 수능날 세지 밀려쓴거 눈으로 보고 사문 똑바로 못풀었거든요 ㅠㅠ 그리고 3일전부터 잠을 못잤는데 수능 국:5 영:7 세지:6사문:6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후회되고 고1,2 때보다는 열심히했지만 객관적으로 지금 생각해보니까 답이 없었더라구요 이 성적가지고는 전문대가야하는데 그럼 진짜 인생에 답이없을꺼같아서 재수 정말 하고싶은데 만약 재수한다면 그래도 어느정도 이름있는대학교 가야할텐데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제가 고1때부터 수학을 전혀 안했는데 만약 미술을 그만두고 수학을 다시한다고 했을때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사실 수학은 중학교때까지는 항상 상반 이였거든요 ㅠㅠ
쎈케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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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 naver.me/xFozri1L
문자상담 naver.me/FqipHnqB
성공확률 말고 자신이 1년동안 절실하게 공부할 각오가 되있는지, 초심유지가 중요
고삼때랑 똑같이 살면 확률이 1%고
죽을둥살둥 하면 99;%가 되는겁니다
뭔소리냐고요? 열심히 하라구요.
19수능국어 5에서 20수능 국어 백분위90초중반대로 올렸습니다... 될까요 묻지말고 그냥하세요.. 제발 다른사람들이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못하게하세요 할수있을까생각할시간에 그냥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하다보면 어느순간 가능해집니다
반수보다는 재수를하는게 좋겠죠??
국어 공부 어떻게 햌ㅅ어요?
주변 가족, 선생님, 친구들이 제 점수가 지금 이러는데 해서 되겠냐고 애초에 공부 하지도 않을 것 같다고 하는데....정말 하면 될까요..
공부 그 자체에 집중하지 않고 재수, 수험, '나 열심히 하고 있다'와 같이 이런 상황에만 집착하면 실패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ㄹㅇ…
재수할때 가장 중요한거는 자신의 실패이유를 철저히 분석하고 개선해야 한다는 것
사소한 공부 습관이라던지 왜 내가 현역때 실패할 수밖에 없었는가 각 과목의 공부방법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 철저히 성찰하고 계획에 따라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가면 갈수록 힘들고 불안하고 외로울겁니다 노력대비 결과가 미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자신을 믿고 꾸준히 그리고 끝까지 장기레이스를 완주한다면 적어도 후회는 없을겁니다. 1년 20살에 큰 의미부여해서 상심하지 마시고 남들은 경험하지 못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는거라 생각하세요! 모두모두 화이팅🌸
16수능 65544 - 17 수능 32211 아주대상경계 입학했습니다. 일단 솔직히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4~6등급에서 올1등급으로 서울대 연고대가는건 로또급으로 운좋은거 아닌이상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현실적인 목표는 중경외시~국숭세단 혹은 지거국 정도로 잡으시면 될것같습니다. 근데 재종 하위반에서도 국숭세단 이상가는사람 5명 미만입니다. 그만큼 하위권은 성적올리기 힘듭니다. 문제푸는 방법, 공부습관들 전부 잘못돼있어서 이걸 인간 개조수준으로 바뀌어야되는데 이게 쉽지않거든요. 형편이 된다면 무조건 학원가십쇼.. 독재든 재종이든 기숙이든 자기한테 맞다면 상관없습니다. 선생님들한테 코칭받으면서 잘못된거 계속 고쳐나가세요. 4~6등급은 의지박약들이 대부분이라 절대 공부하는거 혼자 유지못합니다. 그리고 재종학원이든 사설인강이든 초반부에는 좀만 공부해도 막 자기수업만 열심히 따라오면 1등급 가능하다는 희망적인 말을 되게 재밌게 해주십니다. 이런거에 또 홀랑 속아버리지 마세요. 현실은 드럽고 미친듯이 힘들어봐야 성적 그나마 조금이라도 오릅니다. 지금 수능기조가 많이 바뀌긴했지만 1등급.. 특히 고정1등급의 벽은 생각보다 상상이상으로 많이 높습니다. 열심히 공부할 자신없으면 아예 시도조차 안하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현역때 수학 6받고 나머지 만점받아서 재수할땐 수학만 하면되네 식으로 안일하게 생각했더니 수학도 3밖에 못받고 만점받던 국영탐마저 바닥쳤어요 너무 쪽팔리고 믿어주신 부모님께 죄송하고 이런 패배감과 열등감으로 살 수 없겠더라구요 삼수 시작할땐 만점 못받으면 수능 끝나고 한강가서 죽겠다는 유서써놓고 공부했습니다 365일 중 단하루도 공부계획 못지킨 날이 없었고 결국 하나 틀리고 설경 수석입학 했었어요 꿈이 추진력이 됬던 것 같아요 그때 꿈은 경영 컨설턴트였고 세계3대 컨설팅펌 중에서도 1위인 멕킨지에 입사하고 싶었어요 지원자격에 학벌이 포함될 정도로 대학간판 중요한 직종이고 아이비리그 학생들도 지원하는 곳이라 서울대 졸업증이 꼭 필요했어요 꿈과 절실함이 기적을 만듭니다 내가 하고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선 이 대학이 아니면 안된다 라는 절실함이요 그리고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떨어진 96% 중 95%는 끝까지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드라마틱하게 성적오른 4%보다 열심히 안해서 떨어지는겁니다 못해서가 아니라 여러분의 정신력 앞에 데이터는 무의미해요 서울대 정시 1년이면 됩니다 모든걸 갈아넣어보세요 내가 수능만점자라는 기분으로 아마 7일만 해도 힘들겁니다 그 7일을 수능전날까지 하는 사람이 서울대 갑니다
하면 된다. 안해서 안되는거지 힘든거 모르고 재수하려한다면 그냥 그시간에 일하세요
장담하는데 고3때만큼 해서는 1년해도 거의 그대로 나옴.
최소 2배에서 그이상..
진짜 말도 안되는 성공을 하는 학생은 만명중에 한명 꼴로 나옵니다.9999명의 학생처럼 공부하면서 1명이 될 수 있겠지라는 생각하지마세요.죽을 각오로 할 생각없으면 하지마세요.저도 고3때 모든 친구 휴대폰 다 없애고 하루종일 독서실에서 공부만해서 역전했습니다.가능은 합니다.누구나 가능하지 않다고 말할게요.
올해 재수했던 20살입니다.
재수 아니 그 한해를 입시공부에만 몰두한다는게 말은 쉽지만 정말 힘듭니다.. 정말 말로도 표현못할만큼 정말 외롭고 힘들고 답이 정해져있지도않아서 진짜 너무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고통이 오게 됩니다.
저도 재수 하기전에는 1년 까짓거 죽어라 공부만해서 명문대가면돼! 라고 막연하게 생각과 다짐만하고 기숙학원에 들어가서 이번1년을 보냈는데 진짜 맘처럼 성적이 잘오르지도 않고 여러모로 힘든점이 많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진짜 지금까지살면서중에 가장 열심히 공부를해왔고 정말 남들 놀때 하나라도 더보려고 짬시간에도 영단어책보고 했습니다.. 근데 이것도 꾸준한게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재수 혹은 n수를 준비하시려는분들 정말 꾸준히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한번 경험해본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자신이 정말 잘 견뎌낼수있는지 진짜 열심히 할수있는지 구체적으로 고민해보고 결정하세요~~ 그래야 시간도벌고 이득을 볼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수험생들 모두 파이팅~~~
잘 보셨나요? 전 재수하고도 그다지 좋지는 못해서....ㅎㅎ..
결과는 어떠셨는지 여쭈어봐도 될런지요?
결과 어떠셧어요?일년만 고생하고 참으면 될거같은데 성적 잘 안오르나요??왜 그런거죠
저는 재수과정에서 오르긴 올랐으나 수능에서는 그냥 재수를했다고 말하면 남들이 믿을수없는 점수를 받게되었습니다.. 그냥 수능에서 미끄리졌죠
근데 다 케바케라서 제가 단정지을수는 없는것같네요. 자신을 먼저 되돌아보고 어떻게 나아갈지를 생각하고 판단하시면 재수를 하나 그다음을 생각하나 다 잘될꺼에요!
수고 많으셨어요 :)
미친듯이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올해 수능에서의 변수는 끝이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작년의 저는 이런 글을 보면 내가 그 변수를 다 통제하면 되지, 나만 잘하면 되는데 뭐가 문젠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이 생각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열심히 했는데 마음대로 되질 않는 것에 너무 자신을 내몰지 말고 어떻게 공부해야 성적이 오를 수 있을까 확실한 방법을 찾으세요 확실해야합니다
확률이라는게 어딨어 ㅋㅋㅋㅋ고3때 6월모평 국어 5 9월 4 수능 1 나오는게 이런 시험인데 ㅋㅋㅋㅋㅋ걍 열심히 하면 충분히 성공가능함 양지메가에서 재수했는데 오히려 더 떨어진케이스긴해요. 전. 열심히 안한거 절대 아니고 그냥 수능 날에 좌우되는 것도 분명히 존재. 더는 공부 못하겠다해서 그냥 고3때 전액 장학금받고도 다닐 학교 그냥가서 지금 회계사 준비합니다. 1년 공부해서 거의 456이 최상위권에 못간다는건 거의라는 추정치 일 뿐 하기나름입니다. 고3때 수능공부시작하고 (내신7.8) 인서울 충분했음요
오 저는 양지비상에서 재수했는데 반갑네요ㅋㅋㅋ 양지메가에서 한명 연애(?)걸려서 여기왔었는데 한달도못가서 퇴소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ㅋ
비율을 말씀하시는거 아닐까요.
이과인데 평백 52로 재수해서 85으로 과기대 왔어요 죽을 듯히 했고 저는 하루종일 앉아 공부한 것밖에 없기 때문에 누가 저에게 너가 재수때 뭘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라고 하면 할 말이 없어요 눈 뜬 시간에 밥 화장실 빼고는 전부 책상 앞이었거든요 그래서 매일이 별 다를 게 없었어요 그냥 10개월 앉아서 공부만 했습니다. 라고밖에 할 말이 없었습니다
@먼지 저는 메이저 기숙에서 선행반부터 수능 전까지 쭉 있었고 아픈 날 컨디션 별로인 날에도 한두시간 낮잠 자고 나머지 시간 올 공부했어요 아침 7시 10분 정도 앉아서 12시에 숙소 들어갔습니다
재수를 시작하기전에 수능망한이유를 분석해봐야하는것도 중요하죠? 그리고 반성하는 자세도요
냉정하게 말하면 이분 말씀이 맞지.... 중학교때는 뭐 그렇다 치고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이 많은데....고3때는 다 같이 공부라는걸 한다고는 해도 재수한다고 9개월 정도 더 열심히 해서 대학 잘가는게 쉽진 않음
노베 300일 기준 하루 14~18시간이면 올1 나올 수 있습니다.(문과 기준, 이과는 좀 힘들어요..)
4,5,6등급이 실패하는 이유는 아마
공부법 모름
시간 부족
자기 자신 통제 못함
크게 3가지인데, 죽어라 하면 다 바뀔 수 있습니다. SKY도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불가능"이라고 하기에는 우리의 뇌는 너무 잘났고, 한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SKY나 수능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앞서 언급했다시피 우리의 뇌가 생각보다 잘났다는 거에요. 그리고 공부법 모르는 거는 유튜브에 쳐서 함 봐보세요.(의대생 공부법 이런 거 말고 노베를 위한 공부법이요)
공부하기 전에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마세요. 하기도 전에 무슨 "난 안돼.. 가능할까.. 노베인데, 사람들은 힘들다고 하던데"라는 송곳보다 "시발 내가 진짜 죽고 보고, 나는 불가능이 없다. 한다 내가 진짜 한다!!"라는 마인드로 해보세요..
수능은 생각보다 변수가 많아요.
원래부터 고정1인 학생이 미끄러지는 경우도 있고, 인생 점수 나와서 훅 올라가는 학생도 있습니다. 그냥 하시면 됩니다!
+300일 짧아 보이지만 은근히 길어요..
다들 힘내라아아아아앗!! 다들 재수 없으니까 sky로 꺼지세요..
@@강민재-c7m 독재나 재종 다녀도 재수 성공하기 어려운데 독서실로 될까요
공부라는거랑은 담쌓고 살다가 고2 여름에 처음 공부를 시작해서 고2 겨울방학때부터 수능준비를 한 학생입니다
고3 첫 3모를 대부분 8등급으로 시작했는데 차츰 차츰 성적 오르더니
현재 9모 기준으로는 평균 5정도 나오고 있는데 최근에 공부 방법에 대해서 깨달은게 있어서 재수를 생각하고 있는데 잘듣고 갑니다
5프로만 성공하는 이유
5프로만 열심히 끝까지 공부한다
맞음 그차이임
재수전 45555
재수후 6평 32222
9평 13212
수능 21311
후기:재종반 다니면 그냥 공부잘하는애들 공부할때 같이하면 주과목은 2등급 사탐은1 그냥 나옴 근데 구평보고 수능보니까 2~1등급은 그냥 그날 컨디션이랑 운이랑 많이 좌지우지되는 느낌 많이받음(특히 국어)
수학은 현우진 무조건 현우진..
오 문과신가요? 대학 어디가셨나요?
현우진은 시발점부터 들으신건가요? 학원다니면서 듣기 힘들지않나요?
이과 기준 21311 정도면 수의대나 약대까진 갔겠네요 ㄷㄷ
@@이이-g8x 어떻게 의대랑 수의대를 가요 ㅋㅋㅋㅋㅋ
@@이정운-w9v 아 그러네요
나 뭔생각으로 저걸 썼지..???
근데 높은 1셋 높은 2 하나 높은 3하나면
지방수의대 지원해볼만 하지 않나요.
99 99 99 95 88
생각해보면 공부하기 좋은 고등학교시기보다 놀기좋은 (성인이 되었으니) N수시기가 더 어려움...
쎈케미님께 작년에 연락드렸던 학생입니다. 기숙 들어가서 1년동안 하고 수1수2 심지어 고1수학도 모르고 유학하다가 한국와서 공부했는데 선행반 들어가서 공부하고 3월에 시험봤더니 66378? 나왔더군요 다 포기하려다가 버티고 수능봤더니 24253나왔네요 (생윤 말아먹었지만... 6평때 2등급이였는데 ..하...ㅋㅋ)
생윤 너무 아깝네요 ㅜㅜ
고생했어요.원서 잘 써봅시다!
4등급초에서 상위 2~3프로까지 가봄. 19수능. 열심히 하면 어느정도까진 올라감..이지만 문과임
이문기 같은 문과인데 긍금하네요ㅠㅠㅜㅠ지금 수학 영어 노베라서 개념인강 듣는데 늦은거 아닌가 걱정되고....혹시 공부 어떤식으로 하셨나요 ??
멘탈관리 어떻하셨나요?...
4,5도 1,2 가능합니다(경험담)
파이팅!
이런거보면 참 막막함ㅜ 하지만 현실,,,
소리가 넘 작아요~
듣다가 짜증나서 나갑니다
국영수탐탐(이과)
6평 21333
9평 41122
수능 41444 인데 나름 고3때 독재 들어가서 열심히 했는데 수능때 이모양이네요.. 독재에서 실패했으니 강대평가원전형으로 가는게 좋겠죠?
하... 다시 해서 더 떨어질 곳 없다 생각하셔도 재수 반수는 정말 위 험 해 요 !!!!!!!!
누구에게나 기적하나쯤 있어요 저두 있고요
자신만의 기적을 만드세요 설사 실패하더라도
열심히 살았고 나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기억은 나를 성장시켜요 150살 장수시대에
도전해 볼수 있어요 456등급 여러분 화이팅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들수있는게 사람이다.
대신 어설프게하려면 절대 하지마라.
요즘 수포자 전문강사 수강생들만봐도
중학교 수학도 모르는 이과수학 7,8등급애들이
재수해서 이과수학 1등급이나 만점 받는 사례가 ㅈㄴ많은데,너네도 노력만하면 할수있다.
누구나 할수는있는데 그 과정에서 다떨어져나가는거니깐
포기할거면 시작하지를 마라.
현역 55354였고 이번에 삼반수해서 인서울 중하위권 공대갈 성적 나왔습니다 우선 주변에 재수한 5등급대 친구중에 성공한 사람 거의 없습니다 사람 잘 안바뀌거든요 저는 저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고 재수는 수능때 미끄러져서 망했지만 슬픔을 이겨내고 반수해서 이번에 그나마 성공했습니다 자신을 바꾸는것이 가장중요합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노력해도 실패할수있습니다. 그래도 자신을 한번 바꾸는 것은 인생에 크나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재수를 하실거면 제대로 하실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현역때 65334 맞고 이번 수능에서 실수를 크게 해서 69때 생각하지 않았던 등급을 맞았는데요 혹시 재수때 성적은 어떻게 나오셨는지 알 수있을까요??
@@이진민-s1s 재수 6평 32322 9평 22312
수능 35322 삼반수 9평 42314 수능 23223 입니다
삼반수는 1학기때도 아무도 안친해지고 학교끝나면 공부하셨나요? 2학기땐 재종같은 학원가고?
공대 어디로가셨나요? 받은 등급정도면 건동홍 이상 가능하지 않나요?
이과 현역인데 9평 45376에서 23224 받앗어여 물론 9평에 거의 관심이 없었기도 했지만...
특성화고 다니는데 대학 진학 하고 싶어서 혼자 학원 다니면서 수능을 준비 했습니다. 국영수는 정말 딱 기본만 알고 고등학교 과정을 제대로 배운 적 없어서 개념부터 시작했고요, 사탐은 아예 배우질 않아서 혼자 인강으로 공부 해보려고 했지만 결국은 안해서 수능 때 54578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학원만 열심히 다녔지 따로 집에서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후회스럽고 아쉬워서 재수를 생각 중입니다.
부모님은 제 의견을 존중 한다고 하시지만 그냥 정시로 대충 맞는 지방대 정도를 들어가서 편입을 하던 반수를 하던 그렇게 하는게 어떻냐는 입장이십니다.
다들 재수는 너무 힘들고 특히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재수를 말리긴 하지만 ..솔직히 저도 자신이 있진 않고요
그리만 그래도 한번뿐인 인생 재수라는 도전을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너무 고민이 됩니다. 선생님 영상 보고 너무 공감되고 현실적이라 처음으로 댓글 달아봐요 .. 길지만 꼭 읽고 짧게라도 조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글쓰면서 포장하지마세요 그게님실력이에요그냥
상가 네 그래서 분명 저는 따로 집에서 공부하지 않았다고 그래서 후회한다고 글을 썼는데 뭘 보신건가요?
전 포장 한 적도 없고 하고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저도 제 실력 누구보다 잘 압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여쭤본건데 이상한 댓글을 다셨네여ㅠ
재수는 본인의 결정이에요.
성적이 안나온 이유는 이미 본인이 알고있는건 같고!
문제는 지금가진 그 절실함을 잊지않고
재수기간동안 진짜 열심히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정말 지금 성적으로 진학은 절대 할 수 없는지!
많은 고민의 시간들이 필요해요.
그리고 절실하고 확고다면 하는겁니다!
부모님의 의견을 존중하되 그 이외에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 신경쓰지 말아요.
본인이 선택하고
결과에 책임지는
본인의 인생입니다.
화이팅👍
이번 수능 국어6 수학4 영어3 과학4,4인데 목표가 홍익대,단국대입니다. 고3때 개인사정으로 2달간 펜을 놓아버렸고 고1때는 1년동안 정신못차려 놀아버렸는데 지금와서 보니 후회뿐이여서 재수를 택하게되었습니다.
재수할때 효율높은 공부방법과 효율높은 잠자는시간 그리고 서울에 있는 재수 학원 추천바랍니다.
뭐하슈 요즘
수능끝나서 망나니처럼 지냅니다
결과는 국어3 수학2 영어2 물리2 지구2입니다
@@dykobe8492 삼수신가오
전 재수각인데 훈수좀 주슈
저 현20살 재수였습니다
저도 456등급인데 재수해야할지 너무고민이에요. ㅠ너무아쉽고 .. 부모님이반대하는데 ㅠ
재수는 너무나 험난한 과정이라 제가 해라마라 할 수가없어요😭 더구나 부모님께서 반대까지 하시니 😭 일단 부모님과 천천히 대화부터 해봐야해요. 왜 반대를 하시는지도 묻고!
@쎈케미 제가 공부를 못하고 잘 안햇다가 고3시작해서 막 한 케이스라 .. 그래서 부모님이 1년 더 한다고 안오를거라고 생각하시나봐요 ㅠㅠㅠ
힘내여 저도 삼수해서 이번에 대학가는데 성공하시길 빌게여!!
@@mhk2350 저는 사수해서 이번에서야 한의학과에 진학하게 될 학생인데요
저는 고3때 수능 성적이 54444등급이었어요
근데 재수때 기숙학원에 들어가 말한마디 안하고 공부해서 22222등급이 나왔어요 그러니까 소위 인서울 10대 대학교안에는 들어갈 수 있는 성적이 나왔어요
댓글 쓰신분의 목표가 어느정도인지도 모르겠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재수를 하는건 제 입장에선 너무 추천드리고 싶고 하신다면 꼭 기숙에 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노력하신다면 저보다 더 나은 성과 내실 수도 있을 거에요 파이팅하세요
@@박지원-j3m 와 의지가 대단 축하드립니다~
원래 3~4등급을 맞다가 수능때 5등급을 맞았는데
현재 바라는 재수학원엔 못갈꺼같은데 독재를 6월까지 많은노력을 해서 성적을 2~3등급으로 올린후 네임드 학원에 편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꾸준히 5등급이아니라 수능때 떨어진 등급이라면 그리고 평소 3등급을 유지하고 있었다면 독학으로 개념다지고 6월 네임드학원 입학준비 추천합니다!
단! 독학은 어떤식으로건 시간관리가 최우선이 되어야하니 플래너작성에 신경써야해요!
독재 사람마다 케바케인데 보통은 안떨어지면 다행임 일단 독재학원 갈수있는데 가고 6평성적 잘받아서 학원편입하는걸 추천 근데 시대인대 강대본관같은 메이저학원들 6평편입하려면 6평은 진짜 존나잘봐야됨
그거 괜찮아요. 수능 만점자 중에도 6월부터 재종반 간 사람도 많아요
67565 인데 저는 수시 준비만 했고 정시공부는 거의 안했어요... 부끄럽지만 수시를 넘 망해서 아마 재수 혹은 반수 해야할거같은데 한번도 수능 공부를 해본적이 없는터라 진짜 죽도록 할 자신은 있습니다....
재수 반수중 고민이에요..어짜피 싸강이니까 반수 하고 플렌 잘짜서 6월 모고로 서울 학원 가서 죽어라 공부하는게 나을지 재수가 나을지ㅜㅜ
이과 화학 생명이에영
반수 힘드실텐데.... 대학 공부하면서 정시 준비하기가.. 2,3등급대면 이해할텐데 그냥 재수하시는게.
하루 순공부를 10시간씩 1년동앙 꾸준히하면 너는 실패할거같니? 너가 이걸 찾아보는이유는 너를 믿을수없어서야 책 펴
그렇게 했는데 실패하면 빡대가린가요
ㅋㅋㅋㅋㅋ아 말하는거랑 띄어쓰기랑 너무 괴리되니까 역겨웡 ㅠ..
3월달이랑 확실히 다르게 보이네.. 경험하면 압니다ㅠㅠ
48311(역덕이라 사탐만 만점) 최저러다가...재수합니다...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ㅜ
8.........?? 건투를 빕니다
어캐됌
평가원때 잘나올땐 2~3등급 나오고 평상시엔 3~4등급나오다가 수능에서 5등급 나왔습니다. 2~3등급 맞았던 그 때보다 더 제대로 준비한다는 각오로 해보겠습니다
선생님 전 이번수능을 본 재수생입니다 6모때 국어 5 수학 2 영어3 탐구 2 1 로 안정적이였지만 9모때 국어는 1등급올랐지만 나머지가ㅠ떨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수능도 망치게되었고요.. 그런데 제가 지금 천안권대학이나 서울전문대를 갈수있는성적대가나왔는데 그래도 수학이랑 탐구가 조금 완성되었으니 기숙들어가서 삼수해도 되지않을까 싶어서 질문드려요.. 사실상 삼수를 하고싶은데 그러면 제가 졸업을 군대갔다오고 하면 27-28살때 졸업을 하더라고요.. 요즘 기업들 신입채용 나이 맥시멈이 30이라고 하고 해서 진지하게생각중입니다.. 삼수해서 중경외시 이상나오면 이득이지만 국어가 그리 올리기 쉽지않아서 문제네요...
국숭세단 목표로 잡고 해도되나요ㅠ
잘 보고 손잡고 갑니다. 마실 오세요~~
작년에 저같아서 댓글 답니다 19수능 현역으로 봤었는데 다 4로 갈았거든요 여기서 이 성적댄데 재수할까요? 물어보기보다 본인이 왜 재수를 해야하고 왜 학벌이 필요한지 고민해본뒤에 선택하는걸 추천드려요 성공률 5%라는 데이터를 무시할순 없습니다 그리고 수능은 하루에 결정되니까 운도 따라줘야하고요 실력으로 그 오차범위를 줄이는거 뿐이죠 재수하면 당연히 성적은 오릅니다 결론적으로 전 영어빼고 다 1등급으로 올렸어요 그거도 1컷에 맞춘 1등급이아니라요 근데 이 만큼 하려면 정신병올정도로 해야해요 진짜로요
고3 9모 33113 수능 55254 재수합니다 . 재수 성적 목표: 21111 한양대 ,연세대, 중앙대 가자!
이과6모22131 9모 41141 수능 33133 재수할만한 성적인가요 수학이랑 지구과학이 너무 아쉬워서요.
재수추천 반수로 국어 오르기 좀 힘듬
이번 시험 국어 1 수학 나 5 영어 89점으로 2 생윤 사문 3,4 ,, 재수 해도 될까요 너무 불안해요 재수를 하고 싶은 마음은 큰데 자신감이 부족해요
밈 와진짜 저랑 국어 수학만 바꾸면 성적이 똑같네요 열심히 할 수 있을까 ? 과연 ? 하는 불안감때문에 재수 성공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쉽사리 결정을 못내리겠어요 ,,
창밖을 보란[look out the window] ㅠㅠㅠㅠㅠㅠ 전 방금 부모님과 대화 하고 재수 확정하고 오는 길이에요 .. 막막하지만 해보려구요 너무 불안하지만 같이 힘 내요 🙏🏻
밈 그래요!!!!🥰 학원다니세용 ??
창밖을 보란[look out the window] 넵 수학만 집중해야할 것 같아서 독재학원 다니려고 해요 ㅎㅎ
잘 하고 계시나요?? 저는 재종 다니는 재수생인데 독재 다니시는분의 근황이 궁금해요....
독재학원다니면서
작년수능 47344 -> 21212 물론 문과
할수있어요
수포자에서 올리신거예요??
수학 노베이신가요??수학 재수하면서 시작 해도 될까요?..
수학 어떻게 하신거져ㅠㅠㅠㅠ
ㅇㄷ
ㅇㄷ
걍 본인이 느껴야됨 문과고 작수 34314에서 이번에 11212로 올림
수학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뭘 느껴야한다는건가여?
@@다영-k1h 해봐요.. 정말 느껴집니당
카톡으로라도 상담 해주실수있으시나요
상담을 어떻게 요청해야하는지 몰라서요
구독자님 제 영상 위쪽에 보시면 카톡이랑 메일 주소가있어요 그리로 사연을 남겨두시면 상담신청이 됩니다😄
이번에 수능 국영수 과탐 54478 이 떴는데
여태까지 열심히 공부해 본 적이 없어요
과탐공부는 아예 안했고 근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인생에 한번쯤은 미친 듯이 공부해보는 경험도 좋을것같고 내가 공부하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해서 재수해볼 생각입니다.
대학교도 좋은대가면 좋겠지만 내 가능성이 궁금해서 재수하는거 괜찮을까요?
참고로 저는 이과입니다..
인생을 시험하시네
어케 되셨나요
제나이22살..재수공부해서 의대갈생각입니다
저도요,,,,,,
부럽네요 저도 약대 가고 싶은데 군대가 앞을 막네요
전역 앞으로 299일...화이팅 합시다
저 두달뒤면 전역이고 저도 22살입니다 22학번 연대 의대 노립니다.
아무리 수미잡이라고 하지만,,6월35(가형)2122,,9월 24(가형)2121 정도의 등급이 나오다가 수능 56(가형)5154떠서 재수할려고 하는데 이런 학생들은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을까요
수능때 특별한 일이 있으셨나요? 한두 과목은 그럴 수 있지만 급락한 정도가 너무 심한데요..
선생님과탐에서 사탐으로옮기면얼마나 줄어드나요
박국진 ㅇㅈ 나도 재수하눈데 생 지 3 3 맞고 사탐돌리려거 하는데 사탐은 1맞기 쉬운가여??
박정현 탐구가 공부하기는 쉬운데 진짜 실수한개하면 등급이 훅갑니다~이번에 한개틀리면 3등급인 과목도잇엇어요
고1 6월 모고 11111 지방 일반고라 열심히 해서 11월모고도 잘맞고 의대 꼭 갈겁니다. ㅍㅇㅌ@@
의대 가셨나요?
근황점여
이번에 34335 뜬 이과인데, 상명대가 딱 적정선이더라고요. 전혀 만족이 안되서 재수하려는데, 이게 수능만 이렇게 본게 아니라 평소랑 비슷하게 뜬건데, 성적이 오를지 걱정됩니다...
극상위권은 어디부터인가요
서연고쯤?
노베이스는 재종반이 젤 좋나요?
그리고 과탐정도는 수능때 1,2등급까진 쉽게 나오죠? 다른과목 대비해서
노베는 초반 재종 -> 독재 추천해요 물론 독서실 가서 독재는 망하는 지름길... 독재학원 가세요 과탐도 타 과목 비해서 1 등급 받기가 수월한 거지 절대 쉽지 않아요 3-4등급대 애들도 과탐은 1등급인 채로 재수합니다 1년동안 과탐을 더 공부해서 높아진 실력을 갖고 있는 전직 일등급을 어떻게 이기겠어요... 과탐도 미친 듯이 해야만 1등급 따는 거예요 나머지는 죽을 각오 해야 1 뜨는 거구요 평소 1등급 실력이더라도 수능장 가서 삐끗하면 받는 게 2,3등급입니다
항상 1.2 등급맞다가 수능4떳네요 ㅋㅋㅋ
과탐 무시하면 안됩니다
현재 75455 인데 재수하면 3등급 초반까지 올리는거 어려울까요?
개인차가 분명히 있어요
학생과 학원의 의지와 노력에따라 많은것이 달라지겠지만
보통의 학생들이 과목별 1~2개등급의 향상을
보입니다.
재수는 신중하게 결정해야해요😭
@정기연 긴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문과이고 수시는 다 떨어진 상황이라 정시를 써야하는데 하향으로 넣을거지만 1~2명정도만 뽑아서 만약 정시도 다 떨어질경우 재수까지 생각하고있지만 쉽지 않은 길일것 같아 두렵네요. 재수하실때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재종,독재?
@@나란놈-v9c 작년에 국어에서 멘탈털려서 수학까지망해서 재수했던 이과 학생인데 (물론 멘탈관리도 실력이죠 ㅜㅜ)
작년에 재수로 고민했던 모습이 생각나서 댓글남겨요
정시로 무조건 하향넣어야지 하는것보단 재수하고 나서 혹시 모를 정시지원을 할수도 있으니 경쟁률보고 고민하는것도 필요하다고 봐요 저는 재수결정내리지마자 정시지원안했던게 너무 후회가 돼서 ..
그렇게 고민하다 보면 각 과목당 문제하나가 차지하는 표점이나 그런게 확 와닿을거에요
재수할때 그걸 알고 공부하는것과 모르고 공부하는게 차이가 크더라구요
456등급은 재수종합반에 어떻게 들어가나요??
저는 현역으로 육해공사관학교중 하나 합격한 학생입니다. 저는 2학년 11모의고사에서 3등급대 이하의 점수를 받았지만 간절함과 꾸준함 이 두가지로 성적을 기적적인 수준으로 올렸습니다. 제 주변에도 재수한다는 친구들이 많은데 그친구들을 보면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간절함과 꾸준함 이 두가지를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수험생이 N수던 현역이던 본인이 정말로 성공하고 싶다는 간절함을 가지고 꾸준하게 학업에 임하지 못한다면 몇수를 하던간에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인 말씀이네요... 물론 노력여하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맞아요! 제가 가진 데이타를 말한것이지 절대적인건 아니니까요
사실 학생들의 불타는 의지에따라 충분히 많은게 바뀔 수 있어요!
이과 9평 34223 수능 56343 재수나 반수 가능성있을까요?
님이 제일 잘 아실듯
반수는.. 답이 없어보입니다
선생님, 공고 출신 의대 진학하신분 고등학교가 대체 어디에요..? 막 디미고 이런곳아니에요..?
아니요. 그냥 00공고 이런 완전 공고였어요 ㅎㅎ
@@쎈케미 의지가 정말 강하다고 밖에 생각 못하겠네요
저는 마이스터고등학교 2학년인데, 의사라는 꿈을 가지게되어서 학교안에서 준비중이라 개인적으로 굉장히 존경스럽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3반수생인데 9모 44144나왔는데 포기 할까요?
수능까지 포기란 없지요!
아직 남은 시간이 많아요
끝까지 달리세요!!!!
독서실 독학재수는 힘들까요..??
재수를 혼자하려면 하루 24시간을 혼자서 컨트롤해야하는데 그게 가장 큰 어려움일꺼에요.
어떤 방법이건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겠지만
재수 1년의 방향을 제시해줄 학원이 필요할꺼에요
원래 공부습관 갖추어져있고
본인은 혼자공부할때의 효율이 더좋다 생각하면 그러세요
@@cookie174 재종학원도 그런가요?
@@cookie174 공무원, 해당 과 시험(공대 기술고시,간호고시,임용고시,수의사시험) 등 보는 사람들은 학원안다니고 수능만큼 공부할텐데 안무너지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d6e7m 생계가 달려있으니까요. 사회에 나가서 일해보시면 진짜 확 와닿아요 이거 아니면 내가 답도 없고 할일도 없으니까 불안해서라도 어떻게든 붙잡고 있는거에요
안녕하세여 좀 특이케이스인데 저는 고1때 반에서 2등 전교 30등안에 들다가 2학기때 해외로 유학을 간 후 현재 귀국할 예정입니다.. 검정고시보고 수능을 준비할 생각인데 고1 1학기만 다녀서 수능 준비는 해본 적이 없어서 노베이스라고 봐도 무관할 같아요... 수학은 해외에서 기벡까지해서 개념은 잡혀있고 영어는 계속 해왔어서 수능 스타일은 아니지만 베이스는 있는데 다른 과목들이 정말 0에서 시작하는거라 가능성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경제적인 이유로 혼자 독서실다니면서 할 것 같은데 1년안에 자연계 중경외시 이상 성적을 받을 수 있을까요?
과연 결과는?
@@청춘사랑인생 앜ㅋㅋㅋ 작년에도 같은 고민을 한 줄은 몰랐네 (긁적) 한양대 수시만 한개넣고 최초 예비2받고 예비1에서 떨어져서 ㄹㅇ 수능 준비중,,^^
@@dobbyisonvacation 간절한 사람은 무조건 성공함 파팅
남들보다 1년 일찍 수능 치고 작년 수능 45165 떴다가 집독재로 올해 6월 34132 수능 23112 뜬 이관데 독재학원 다니면서 1년 더 하면 되긴 할까요 올해 운이 따라줬던 것 같은데 가고 싶은 대학에는 턱도 없이 모자라고 너무 불안해요...
삼반수 하세요..올해 대학시원 하세요.
고등학교때는 친구들과 노는거에 미쳐서 완전 베이스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아버지를 닮아서 수학 머리가 살짝있는건지 유일하게 학교 수업도 꽤 열심히 들었고 실제로 고등학교 내내 모의고사 1등급을 맞았습니다(학원은 다녀본적이 없습니다) 제작년 수능 51456(이과)이구요. 이성적에 맞는 대학에 들어 갔구요. 그런데 참 힘든게 제가 노력안해서 들어간 대학이 제 성에 안차더라구요. 하루하루 학교가는게 너무 힘듭니다. 다행인건 제가 빠른년생이라 내년에 20살입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수능을 한번 쳐도 되겠느냐 물었죠. 어차피 재수한걸로 쳐진다 라고도 했습니다. 아버지는 절대로 안된다고 할거면 니돈으로 하라고 하십니다. 어차피 중도 포기할놈이 돈만 깨진다고 하네요 ㅋ... 어머니는 그래도 하고싶으면 시켜주신다고 하구요. 매일 부모님이 저때문에 다투십니다... 멍청한 질문이지만 저 같이 수학빼고 다른 과목이 매우 부족했던 사람이 일년만에 올1찍은 사례가 꽤 있는지 궁금합니다.
재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학이 성적 올리는게 가장 힘든데 수학이 1등급이라는건 아주 큰 강점이 될수있어요.
언어와 영어와 탐구는 사실 시간과 노력의 문제인것인데
수학은 시간도 오래걸리고 학습량도 엄청나죠.
수학이 1등급인건 아주 유리한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국어와 탐구에도 굳은 의지가 필요해요😄
CCb
일단 탐구는 ㅆㄱㄴ인데.. 국어랑 영어는 노베면 힘들죠
저라면 최저없는 한양대,연대 논술이나 수학,탐구로 최저 맞출수있을만한 대학 논술로 갈듯
등급을 올린다고, 공부를 잘한다고 돈을 버는 것은 아니지만,,,
이 시기를 겪으면서 자신을 이기는 인생 노하우가,
더 크게는 성공의 비법들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정말정말 힘들지만, 계속 돈 들어가고 눈치 보이지만,
조금만 더 힘내서
나를 알고 나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
성공에 가까운 사람이 됩시다!
작년 올4에서 독재해서 이번 수학1 나왔는데 국어 조져서 정시 가천대 안정 떴는데 수능보고나서 너무 허무함
나랑 비슷하시네 삼반수 ㄱㄱ
수학1인데 가천대밖에 못가나요?
@@지니스-d6d 문과고 국어4면 가능함
그래서 45등급은 어떤종류의학원에서 해야하는거죠?
아예 공부랑 동 떨어진 즉 기초교육도 검정고시로 대체한 사람은 재종학원에 들어갈 수 있나요?
재종입학은 언제든지 가능해요
그런데 공부랑 동떨어진 기초교육이 어떤건지 애매하네요
종합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 상태이냐가
중요해요
누가 뭐래도 결과는 자신이 증명하는것
저는 수능은 545254 국수영한화생 이렇게 나왔어요 2020수능에서 근데 9모는 525153 이렇게 나오고 6월은 535254 이렇게 나왔는데 재수하면 잘 될 수 있을까요?
저번수능 54254인데 가능할까요 솔직히 말하면 성대를 가고 싶네요
35556(국수영물지) 나왔는데요 성적 맞춰서 대학가고 반수해도 괜찮을까요...
반수건 재수건 의지가 중요해요
반수를 선택한다면 대학생활을 하면서
꼭 틈틈히 공부를 하다가 반수올인해야합니다
입학하고 즐거울겨를 없이
바로 국수탐탐 인강 시작해야해요!
반수는 대부분 1.2.3등급 학생에게 성공률이 높은게 현실이에요ㅜ
무작정 재수를 선택하기보다는
진학 후 틈틈히 공부하면서 반수도 괜찮아요
단! 꼭 대학 입학후 혼자서도 공부를 하고있다가
반수를해야 성공확률이 올라갈꺼에요!
@@피쓰-d8i 지금은 그냥 재수하려고 정했습니다 기숙학원가려구요!
결과는?
@@frenchblack3473 재수 현역때보다 떨어지고 수시 적성붙어서 그냥 거기갑니다....
@@마앙 공부 왜 안하셨음 ㅠㅠ
수능본지15년이흘렀다
나름중학교때 80 에서85맞았고
고등학교때중위권이었는데
한두등급따위올리는거라는안이한생각때문발전없지
메이저외고아니면 중위권이면 공부좆도안한거임ㅋㅋ상위 30프로정도일텐데 공부론 딱히할말없는 성적
@@생산과컨트롤은따로 띄어쓰기 맞춤법 보면 답 나옴. 중위권이면 4,5등급? 15년 전이면 사람도 존나 많을 시기인데. 지금 한 학년 120명대 일반고에서도 6나올 성적임
소수정예 재수기숙학원 어디가 좋을까요?
저번수능 51233 인데 가능성있을 까요,,,
기무지 씹가능
올3등급->>올2등급 힘든가요?
김민건 어렵지않음
노베가 인서울가는거보다 쉬움
현역때 4434 .재수해서 2322 맞아서 정시로 세종대감 나름 인서울 성공 참고로 문과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문과기준 2322가 세종대를 갈수있나요? 요즘 문과는 올2도 세종대를 간신히 간다는 말이있어서... 물론 작성자분이 높은 2등급이라 가능했던건가요?
독재하셨나요??
선생님 ㅠㅠ 상담해주실수있나요..?
영상 상단의 톡과 메일로 사연보내세요~
그런데 문의가 폭주해서...기다려야해요😭
@@쎈케미 아그렇군요 ㅠㅠ
20수능 평백 55 이과인데 21수능 평백88떳고 논술로 건국대최초합했습니다 저는 의지박약이라 하루평균7시간정도 밖에못했지만 10시간씩 매일하시면 충분히 더높게 할 수 있습니다
탐구선택 뭐하셨어요?
정민석 저 화생했어요
솔직히 5프로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한만큼 노력의성과가 있지 몇프로로 따지지마세요
몇프로나 오르냐는 질문이 많이 들어와서 올린영상이에요😭
구독자님의 말대로 노력한만큼의 성과가
정답입니다👍
수능 15134가 재수하면 의대갈 가능성이 잇을까요
@@재영-y5u 의대라는데 뭔 문과야...
문과는 올1떠도 의대 교차지원 못감 ㅋㅋㅋ
수학 가산점 15~20프로 과탐도 가산점 들가는데 이과의대가는 애들이 2~3등급 짜리들도 아니고
54335... 재수해야될까요 말아야될까요... 아쉬움만 남던 시험이였는데...
뚜방뚜방
쎈케미님 질문이요
이과생으로 34255 입니다
과탐을 물리1 지2 를 했어요
바보같이 ㅠ
목표를 넘 높이 보고 ㅋ
현실을 알고 지거국 가려구 합니다
지거국 컴전화기 로
갈만한곳 추천부탁드립니다 ㅜ
그정도면 지거국도 힘듭니다 현실을 제대로 보셔야할듯
제가 현역 또는 재수때 ×××등급인데 재수또는 3수해서 어디학교 들어갈수 있을까요...?라는말은 되도록이면 머리속에서 지우세여. 물론 포기하기엔 해왔던게 아깝고 도전하기엔 보장되어있지 않은 성공인거 올해 3수를 마친학생으로서 많이 이해하지만..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가능성을 논하다니요... 수능전날 혹은 수능가채점표 채점하기전까지는 누구도 몰라여 물론 모의고사때 내가 4등급이고 친구가 1등급이면 상대적으로 그친구가 수능도 더 잘볼확률은 높겠지만 언제나 그건 확률일뿐 내가 깨부술수있다 라는 마인드로 해야됩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과인데 수학의경우 6평 81 9평 81 수능93( 21 29 30다 맞음) 수능시험장에서 21 30 처음으로 다풀고 20분남았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어떤 모의고사에서도 21 30 번을 푼적도 없고 잘나오면 2 잘 안나오면 3이였으니...가능성 말고 자신을 믿고 안되면 어쩔수 없지라는 마인드 ㄱㄱ
올3등급인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ㅠㅠㅠㅠ
올 3등급은 가능성으로 치자면 충분합니다!
단! 고3때와는 전혀다른 고통이 따를것이니
재수는 신중히 결정해야해요!
@@쎈케미 왜 고3때보다 훨씬 힘든걸까요? 체감상ㅜ
선생님 안녕하세요 현역 때는 최저만 맞추려고 수학 공부를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수능 수학은 5등급을 맞고 나머지는 2등급이 떴습니다. 수능 이후 제 삶에 대해 돌이켜보니 상경계열 말고 제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체대를 가고 싶어졌습니다. 고3때는 너무 늦었다 생각해서 포기했지만 1년을 더 공부하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수학 5등급 노베이스 상태에서 독재를 마음 먹었는데 개념이나 응용문제가 다 잡히면 이후 학원에 가는 게 더 도움이 되나요? 인강으로만 공부했기도 하고 수학 공부를 안 해서 어떻게 하는 개 효율적인지 잘 모르겠네요.. 조그마한 조언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서 잘 쓰면 수능 7등급도 국립대 합격 가능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어떻게요?
@@dhgpwls1449 운빨ㅋㅋㅋㅋ
2021 충북대 수학과
국7 수8 영5 탐7 합격ㅋㅋㅋ
@@rakenzarnsworld2?
이번 수능에서 4~5등급 나와서 재수할라하는데 언제부터 시작해야되는지 알고싶어요ㅠ 그리고 재수학원 낮은반에 들어갈까요 아니면 성적 끌어올린다음에 상위반에 들어갈까요?
등급이 낮을수록 시작시기는 빨라야해요
단순하게 생각해도 2.3.4등급보다 채워야할 학습량이 많으니 더 일찍 시작하는게 좋아요
보통 학원들이 6월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분반을 한번씩은하니까
낮은 반에서 시작을 하더라도 성적이 오른만큼
상위반 이동이 가능할꺼에요
간혹 2차 반편성없이 1년 쭉 진행되는 학원들도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들어가세요🤗
저는 고등학교 고2까지 공부안하다가 고3때 정신차린 학생인데요 수시성적이 너무 답이없어서 고3 1월달부터 수능공부를했는데요 (참고로 미술해서 수학은 안했습니다 )3월 국:4 영:7 세지:3 사문:4
6월 국:4 영:6 세지:3 사문:3
9월 국:3 영:6 세지:2 사문:3
이였는데 수능날 세지 밀려쓴거 눈으로 보고 사문 똑바로 못풀었거든요 ㅠㅠ 그리고 3일전부터 잠을 못잤는데
수능 국:5 영:7 세지:6사문:6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후회되고 고1,2 때보다는 열심히했지만 객관적으로 지금 생각해보니까 답이 없었더라구요 이 성적가지고는 전문대가야하는데 그럼 진짜 인생에 답이없을꺼같아서 재수 정말 하고싶은데 만약 재수한다면 그래도 어느정도 이름있는대학교 가야할텐데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제가 고1때부터 수학을 전혀 안했는데 만약 미술을 그만두고 수학을 다시한다고 했을때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사실 수학은 중학교때까지는 항상 상반 이였거든요 ㅠㅠ
선생님 저 공부 제대로 한적도 없어요. 그래서 이대로 대학가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아서 재수하려고 하는데 재수 방법 4가지 중에서 뭐가 제일 나을까요?
1.기숙학원
2.재종반
3.독학학원.
4.독재
댓글로 대답하기에 너무 긴 이야기네요😭
영상 상단에 메일이나 톡 주소로
사연을 보내주세요
헉 톡이 있었군요!!! 지금 당장 보내겠습니당
홀리스ㅔ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