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 까치 나오는 만화에서도 해태가 끝판왕으로 나오던 시절 만들어주던 존재.. 마무리로 갔을 때 선동렬 끝났다~ 이런 정서도 있었으나 수퍼슬로우모션 나오고 나서 선동렬 공 보면 미친듯이 도는 거 보고 뭔가 다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같은 구속인데 선동렬 공은 유독 회전이 많았던 기억.
이때 해태랑 붙으면 그냥 게임 잘 안봤다. OB가 뜬금 우승하기도 했지만 2000년대 이전 암흑기에 해태랑 붙으면 개빡쳐서 스트레스만 쌓이고.. 그냥 홈런 장타 막 얻어맞으면서 5,6점 차로 막 깨지고 하면 아예 이해를 하겠는데....야간자율 학습 전에 앞서고 있는걸 보고 자율학습 끝나고 버스에서 라디오로 중계를 들으면서 가면 야금야금 한점씩 따라와서 결국은 한두점 역전 시키고 선동렬 나와서 그냥 게임셋... 만날 이렇게 지니 씨바 짜증나서 우동수 트리오 뜨기 전까지 받았던 스트레스 생각하면 ㅋㅋㅋ
@@David_Lim_jungeun 이상훈은 송진우, 구대성과 비교 가능 선동렬은 넘사벽이에요 정민태, 조계현, 김용수, 정민철, 이대진 등 최고 에이스들도 자신이 선동렬보다 위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어요 근데 LG팬인 내가 이런 말 하니까 우끼다ㅎ 원래 이상훈 편 들어 줘야 되는데,,,
@@민호임-e9g 팩트 : 박철순은 마이너에 있다왔지 메이저를 간 적이 없습니다. 메이저에 갔으면 박철순으로 이름이 회자되고 남았겠죠. 본인 증언보면 그때 직업야구가 생겨서 한국으로 갔고 김일권 증언은 미국에 있다 와서 특급 계약으로 한국에서 2400 받았다고 함 김광수도 마찬가지로 철순선배님이 2400 받았다고 했음. 선동열이 그 해 메이저를 갔어도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모릅니다. 그가 누누히 얘기한 당시 양키스가 어떤 팀이었냐면 12년 연속으로 가을야구를 못간 팀이었습니다. 론 귀드리가 에이스여도 세이버하겐한테 밀려 사이영 수상을 못했고요.
이거 말고 마무리전환하기전 마지막으로 두산인가 비추적추적오는데 날도 쌀쌀하고 혼자 서 다 때려잡던 경기있었음.. 부상당한경기 그시절 정말 잘햇음 오죽하면 내가 해태팬도 아닌데 그냥 와 와 하면서 보는것만으로도 재미있어서 넋놓고 봄..그냥 볼배합이고 구종이고 없음 직구하고 슬라이더 두개 인사이드 아님 아웃사이드 별로 생각안하고 포수싸인받고 바로 아님 고개 한번흔들고 바로..다 때려잡음 직구는 너무나 막강한데다 당시 태평양 존이라 좌우가 그냥 너무 멈..거기에 찌르니 누가 쳐..거기에 슬라이더 고속슬라이더 예술임..다들 넋놓고 삼진..진짜 쾌감장난아니었음 이런선수없음.. 메이저에 페드로같은 선수 봐야 이런느낌남
@@겨울비-n5j딱히 선동열 나왔어도 결과의 차이는 없었을 겁니다 선동열 역대 po성적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1992롯데전은 해태가 그렇게 유리한 상황도 아니었고 사실 92는 쉬어갈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원래 160-170이닝 선에서 끊어줘야 할 투수가 1990-1991은 2시즌 연속 거의 200이닝 가까이 던지며 무리를 했습니다 그 덕에 1991은 우승을 했지만 후유증이 올 수 밖에 없었죠
@@마테판스워스 롯데팬들한텐 선물 같은 기억을 줬던 선수가 송구홍이었죠 ㅎ 95년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LG가 역전을 해서 3점차 리드를 하고 시리즈를 유리하게 끌어가나 싶던 때.. 1사 만루에서 3루 앞 땅볼이 나오고 5 2 3 병살이 유력했는데, 홈송구가 주자 (김민재)의 헬멧을 맞추면서 굴절. 이닝 끝날 것이, 단숨에 1점차가 되고 이후 밀어내기 동점까지 감. 결국 9회말에 롯데가 끝내기 승리를 하면서 시리즈의 승기를 잡고 한국시리즈까지 갔죠. 그 송구 하나만 아니었으면.. 현재까지도 한번도 없었던 잠실 라이벌 팀들의 한국시리즈가 성사되었을 듯
91년 사직에서 딱 한번 선동렬 투구 직관했었는데 어린 학생때라 소풍끝나고 더블헤더 경기 보러 갔는데 파울 볼 하나 주워 볼거라고 이리 저리 자리 옮겨 가던중 1루측 관중석에 제일 파울 볼이 많이 나온다는걸 알고 그리로 자리 잡았는데 마침 선동렬이 등판... 그때 부터 파울 볼이 대부분 본부석 포수 뒤쪽으로 날아가서 파울볼을 포기해야 했음.. 배트가 공에 밀렸는지 파울볼이 그냥 타자 뒤로 가는게 많았었음...
1995년이면 전성기 이후 입니다. 선동열의 전성기는 데뷔2년차인 86년부터 91년까지 선발시절입니다. 92년에 어깨에 건초염으로 1시즌 쉬고 마무리로 전향했죠. 물론 마무리 시절도 ㅎㄷㄷ 했지만 선발시절 선동열은 정말 독보적이라는 말이 과소평가라고 느껴질 정도로 어마어마 했었죠.
선동렬은 항상 선발투수로 뛰길 강력히 원했지만 김응룡 감독이 억지로 마무리 투수로 바꿈 지금도 생각납니다 잠실 3연전 할 때 첫날 선동렬에 완봉패 한 후 LG 감독이 "오늘은 비록 졌지만 내일과 모래 경기는 선동렬 선수가 안 나오기 때문에 승리할 자신이 있습니다" ------>요걸 파악한 그 코끼리 김응룡 감독이 "음, 그럼 매일매일 선동렬이 나오면 상대팀이 공포를 느끼겠구나" 그러더니 선동렬을 아예 마무리로 전향시킴 본인 의도대로 상대팀은 선동렬이 선발투수로 나올 때보다 훨씬 더 큰 두려움을 느낌 하지만 선동렬은 그 때도 이렇게 말했었죠 "나는 선발이 적성에 맞지만 팀이 마무리를 원하니까 그렇게 한다" 심지어 선동렬이 20대 전성기 시절, 선발투수로 활약 할 때에도 그 인간(김응룡)은 뻑하면 선동렬을 마무리로 투입함 시즌 중에도 가을 야구에서도 말이 좋아 마무리지 지금으로치면 "중간계투 플러스 마무리"로 많은 이닝을 던져야 했슴 저 영상처럼 심지어 동점일 때도 나와서 던지게 함 "선수 보호?" 그런거 없었슴 예선,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 계속 완투시키던 고교시절 그리고 대학4년까지 으휴!! 지금처럼 고교 졸업하자마자 바로 프로 왔으면 더 어마어마한 투수가 됐을 것임! 그 시대 땐 고졸 프로야구 선수가 없었슴 장종훈, 홍현우가 고졸 출신으로 매우 희귀한 케이스
최전성기는 1986 시즌이다. 마무리로 깔짝깔짝 한 95시즌 보다 선발로 영점대방어율로 다 폭격해버림. 물론 부상을 이겨내고 마무리로 전향해서 영점대 방어율 또한 대단한 업적이다. 앞선 92 93 94 시즌보다도 나이는 더 먹었는데 95시즌 이전 3시즌 성적보다 더 훌륭한 성적을 내셨음.
저공으로 일본가자마자 5.50 패전처리 ㅋ
@@knyatom2296 일본갈때 저공이었지
일본서 뛴 4년간 가장 삼진률이 높은게 일본첫해때다96년 55이닝 68삼진
가장 성적좋던 97년이 63이닝 69삼진
문제는 수준미달의 제구였지
95년엔 108이닝 13사사구인데 일본가니 55이닝24사사구가 되어버려
아가리배틀뜨고싶음 댓글달면 설명해줄께 시간날때
@@knyatom2296 1963년생이 1996년에 일본가는데 36살이 되냐? ㅋㅋ
@@knyatom2296첫해 구위는 그대로인데 막장 제구덕에 그 제구잡으려고 2군선수나 가는 2군캠프에 자발적으로가서 이나바 2군투수코치에게 투구폼 부터 새로익혔다 그리고 저 엉거주춤폼을 뒷무릎굽힌폼으로 바꿨고 55이닝 68삼진잡을만큼 구위는 문제없어서 막장 제구력 고치려고 스프링캠프에서 3천개투구도했고 때마침 타자들의 악몽이라는 좌우100미터 센터122미터 펜스5미터인 나고야돔도 개장하고
@@knyatom2296 ㅋㅋ 세계야구선수권? 일본사회인야구선수들 나오던 그대회? 장원준만 나가도 호주감독이 톰글래빈인줄알았다 하던 그 세계야구선권? 지금은 야구월드컵이라 부르지
그리고 82년때 방어율1위 선동열이 아니고 임호균이다 0.00 팩트말하면 받아들여라
@@knyatom2296 빙그레감독 김영덕의 실업야구성적이 240이닝 0.6이야 선동열이 왜 구원전환했는지 김응용이 93시즌전에 뭐라고 하면서 선동열구원시켯는지도 다 알고있는 나한테 이상한 김응용 드립치지마세요
선동열 올라오면
맥주먹다 집에 갔음---ㅡㅡㅜ
참 옛날 향수가 납니다. 선동렬의 무거운 직구는 정말 위력적입니다.
페드로 직구랑 비슷한 스타일이죠....
묵직한게.....
정말 선 동렬은 몸 풀때 롱 토스 보면 기겁해 진짜 최고 투수
2:10 포수 공버리는거 개멋지네 ㅋㅋ
최해식 사장님
@@목마른나그네 중국집이름뭐엿지..??기억이안나네요 ㅋㅋ
@@최대현-y3q 최해식의최고루입니다
음식 시키면 이종범 싸인볼 준다는 최고루 맞나요?ㅋㅋ
@@목마른나그네장채근이 아니었구만요~🤭
두번 나올까 말까한 최고의 투수 선동렬님.
저 당시 해태 타이거즈 유니폼도 굉장히 위력적이었죠.
유니폼이 촌스러운 빨강인데 예쁨
@@Shorts-pu4ok KIA가 아니라 기 아 박아줬으면 더 해태 유니폼 같고 예뻤을텐데말이죠
@@Shorts-pu4ok 89,90,91 3년 연속 투수 3관왕도 꼭 기억해 주세요 이런 투수 없어요
이때 86년처럼 0점대는 아니었지만 1점대의
경이로운 평균자책점 연속 기록 했습니다
96년첫해는 모친상등 여러 이유로 선동열의 본래 모습이 아닌 상태로 시즌을 맞이 했어요. 97년도에 원래 모습이 나왔고요.
우리나라 최고의투수왕 선동렬전설님...점말 멋지셨어요.. 그당시 해태타이거즈 열렬팬이였습니다...
투구폼 진짜 멋있어요... 활시위 당기는 듯한 폼...
선동렬 까치 나오는 만화에서도 해태가 끝판왕으로 나오던 시절 만들어주던 존재.. 마무리로 갔을 때 선동렬 끝났다~ 이런 정서도 있었으나 수퍼슬로우모션 나오고 나서 선동렬 공 보면 미친듯이 도는 거 보고 뭔가 다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같은 구속인데 선동렬 공은 유독 회전이 많았던 기억.
선동렬이 좋은 투수란게 일단 몸이 유연하고 번트수비도 좋고 주자견제도 참 잘한다. 공만 잘 던지는 투수는 아니란거다.
아는처근ᆢㅍ
저시절 사직구장에서 게임하는데 후반에 동렬이햄 몸풀면 관중들 다나감 ㅋㅋㅋ
진부하고 지루한 게임은 이제부터 없는겁니다 꼼프라카에서 다양하고 신박한 놀거리를 즐겨요 ㅎ
대한민국 야구역사상 가장 압도적이었던 투수
또 저런 투수가 나와야 야구가 인기를 끌텐네
알려줄때 수긍하고 배우는것도 성공하는 비법중하나임 꼼프라카 알려줄때 빨리오셈..
꼼프라~카 당신은 그저 저에게 빛.. 그자체 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잇
우리집안 LG팬..선동열 몸풀면 욕하시면서 채널돌리셧음
3:40 9번타자 박....아 8번타자구나! 박준태! ㅋㅋㅋㅋ
83년 황금사자기 우승 .광주일고 2년박준태 투수와포수 겸업.3년 문희수투수...4월까지 4할치는 LG의 박준태.... 체력이....
아 그렇구나!ㅋㅋ
이때 해태랑 붙으면 그냥 게임 잘 안봤다. OB가 뜬금 우승하기도 했지만 2000년대 이전 암흑기에 해태랑 붙으면 개빡쳐서 스트레스만 쌓이고..
그냥 홈런 장타 막 얻어맞으면서 5,6점 차로 막 깨지고 하면 아예 이해를 하겠는데....야간자율 학습 전에 앞서고 있는걸 보고 자율학습 끝나고 버스에서 라디오로 중계를 들으면서 가면 야금야금 한점씩 따라와서 결국은 한두점 역전 시키고 선동렬 나와서 그냥 게임셋...
만날 이렇게 지니 씨바 짜증나서 우동수 트리오 뜨기 전까지 받았던 스트레스 생각하면 ㅋㅋㅋ
2:10 짜장면사장님 공던짐
선동열 저 시즌에 마무리로 109.1이닝 던지는 동안 자책점이 6점뿐임 ㅋㅋㅋ
선발뛰면 하루에도 내줄수 있는 점수... 보통 3 4점 내주고 완투해도 잘한다하는데...
마무리로 109.1이닝이라 저당시 게임수가 126경기였을겁니다 요즘 마무리 1이닝 기준으로 하면 거의 매경기 주 6일이면 5일 나오는 이닝수인데 저당시에는 1이닝 마무리가 아니라 3이닝 4이닝 마무리도 흔한시절이었죠
저 중계각도 그립다 ㅠㅠ 어느순간부터 사라진 저 중계각도 우투수 구위가 좀 더 위력적으로 느껴짐 ㅋㅋ
지금은 좌투수가 위력적으로 보이죵
개 답답한데...
2:10 포수 공뿌리 것도 간지나지만 투수 제구력이 미쳤다. 포수가 원하는데 그냥 갔다 놓음
6:40초만봐도 투수제구력미친듯 캐치가 낮게낮게 제스쳐하는거보니 ㅋㅋ
3:41 9번타자박 아 8번타자구나 박준
꼼프라>카 씨오엠 알고난뒤로 인생의 전후가 바뀌엇어요 … 사랑해요 꼼프라카
선동열 대단하다.
해설자 왈 ; 선동렬 투수 상대로 연속안타치는 건 기적에 가깝다 ㅋㅋ
괴물이었죠 당시...
초딩때 가족들이랑 국밥집 외식 가서 티비 보면서 밥먹으면서 신나있는데, 3K 연달아 뻥뻥 잡는거 보면서 당연한듯이 밥먹던 기억이...
국내에서 썩기 참 아까웠던 시절...91년 한일 슈퍼게임때 일본의 대타자 오치아이 와 다이호, 등이 상대했을때 감탄했던게 생각난다..저런투수가 한국에 있다니
내 기억으로는 91년 슈퍼게임은 송진우가 에이스였는데 왜 91슈퍼게임으로 선동열을 빠는건..좀
@@robertsam8667 91년 슈퍼게임은 선동렬이 부동의 에이스로
1차전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2선발 박동희가 나온것임.
물로 송진우도 91년에 뛰어난 성적으로
대표팀에 승선했음.
한국에선 최고였지만..그당시 일본에선..몇명정도 선동렬급이 있었지..
오차아이한테 139km로 그때 삼진잡은건 기억나고 정규시즌때 149키로던졌다가 오치아이한테 홈런맞은건 기억안나요?
@@pacman4735 6경기인데 1~2차전 일본 올스타 3차전부터 지역연고위주에 대회주관사 주니치신문소속 선수들 얼굴마담으로 끼는거 1차전 올스타타선에 선발 요미우리 에이스 구와타. ㆍ 경기전날갑자기 선동열 미스터사탄빙의해서 갑자기 아 발목이야 갑자기 박동희로교체 얻어터짐
선동열의 1.55에이어 1.64로 방어율2위한 조규제등판 아키야마 오치아이에게 백투백쳐맞 2차전 역시올스타 선발윤학길 야쿠르트 히로사와에게 연타석얻어터지며 떡실신 3차전부터 대놓고 한판저준다면서 허접라인업 송진우선발 오차아이삼진잡으며 7회까지 무실점 첫승보이고 선동열몸품.
볼볼하지 않고 자신있게 들어가네요
타자들이 더 힘들 수 밖에 없었던 게 선동렬과 비슷한 선수들이 좀 있으면 적응이라도 해볼텐데 그냥 선동열 밖에 못 던지는 공임. 투수가 진화 하면 타자도 진화해서 그 공을 치기 마련이지만 선동열은 타자들에 비해 몇 단계를 이미 앞서가 버림 마치 시간여행자 같음
80년대는 그렇다치고 90년대는 지금보다 좋은투수들이 있었습니다. 이상훈 정민철 정민태 이대진 구대성 송진우 등등 140후반 150초반을던지며 다들 완투형투수들이였어요.. 그런데도 이대투수들조차도 선동열과비교조차도 되질않았죠..우리나라보다 저멀리 앞서가던일본에서도 36살나이에 시즌내내 0점대 세이브1위달리고 일본 세이브신기록깨고 막판에 체력때문에 1점대극초반으로 방어율이 올랐죠.
참고로 그때 사사끼 요코하마는 리그1위했고 주니치 꼴등했습니다.
타자들이 힘들 수 밖에 없는게 가뜩이나 구위도 좋은 투수인데 바깥쪽 넓게 공 하나 정도를 더 스트존까지 인정해주던 시절이니 칠수가 없죠
송진우는 89년입단.구대성은 93년입단인데 두 선수빼고는 선동렬과 짦게는9년 길게는 십수년 차이납니다.선동렬이 전성기가 지난 다음에 입단했거나 일본 간 이후에 입단한거라 동시대 선수들이라 보기엔 무립니다.
이상훈 정도는 비벼볼만 하지않음~?ㅎ물론 커리어는 떨어지지만
@@David_Lim_jungeun 이상훈은 송진우, 구대성과 비교 가능 선동렬은 넘사벽이에요 정민태, 조계현,
김용수, 정민철, 이대진 등 최고 에이스들도 자신이 선동렬보다 위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어요
근데 LG팬인 내가 이런 말 하니까 우끼다ㅎ
원래 이상훈 편 들어 줘야 되는데,,,
공 진짜 좋네...
선동렬의 라이벌은 술밖에없다
술도 못이김ㅋㅋㅋㅋㅋ술취하고 완봉승 한 사람인데ㅋㅋㅋㅋㅋ
허재랑 다음날 아침까지 마시고 그날 완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수-l7j 정삼흠 아님?
ㅋㅋ
ㅋㅋㅋㅋ
95시즌은 마무리여서 이닝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86시즌이 레전드죠..
동의. 야구9단 봐도 86이 스탯 제일 좋음 그 담에 89 90 시즌 등등
컴프매 에서는 89가 능력치가 제일 좋은데 게임마다 다르군요 86이랑 91도 좋고
사실 게임상 스탯은 게임사 마음이라 그렇죠 ㅎㅎ 포지션 이상한 경우도 많아서.. 국내 야구 게임 중에서 완벽하게 아니 완벽에 근접하게라도 반영한 게임은 아직 없는거 같아요
너무멀리갔음
그래도 세자릿수 탈삼진 달성했죠
조계현단장님이 딱 규정이닝 채우고 방어율1위했어요
90년부터 야구 봤는데 선동렬만큼 믿음 주는 투수는 없더라...
선동렬도 대단한데
해태수비 ㄷㄷㄷ
기아 수비보다가 욕나온다
수비 못하면 빠따 맞던 시절이라
야구를 살짝 뒤에서 보니 편합니다. 예전처럼 보면 암걸릴듯...
타구질이 다르단다.
2:23 어깨에 무슨 스프링 들어가 있는 느낌@@
집에서 야구보다가 선동렬나오면 tv꺼버리고 야구장에서 직관하던 사람들은 뒤도 안돌아보고 짐싸서 집에 가곤했음
나중에 마무리할때고 그건
@@김-l9g9r 지금 이 화면이 마무리 할때잖아요
아다르고 어다르고 꼼프8라카 같이 갓벽한곳에서 재미와 도파민 모두 챙기자구여
역대 투수중에 선동렬만큼 타자쪽으로 몸을 끌고나와 던진이가 없었다.
그만큼 하체와 복근의 힘이 대단했던거지... 전체적으로 온몸이 유연하기 그지 없었고.
공 끌고와서 던지니뭐니 다 지나간 이론입니다. 무슨 70년 80년대 일본이론을 아직 이야기 하나요. 미국 애들은 앞으로 끌고나오지 않아도 160 던지고 있습니다.
@@donkkim73 시대에 따라 이론이나 표준도 달라지는 거니까요. 하지만 피칭의 기본은 달라지지 않아요. 선동열은 지금 던져도 통했을 투수라서요
@@donkkim73 그리고 선동렬이 던지는 걸 보면 공을 끌고나와서 던지는 건 사실이고요.
대단한 선수지요 무사만루를 삼진과 병살타로 끝내는선수지요 지금까지 그만한 선수는 찻기가 힘드지요 박철순이 갔다온 메이저리그도 초창기 갔으면 통했지요~~~
@@민호임-e9g 팩트 : 박철순은 마이너에 있다왔지 메이저를 간 적이 없습니다. 메이저에 갔으면 박철순으로 이름이 회자되고 남았겠죠.
본인 증언보면 그때 직업야구가 생겨서 한국으로 갔고
김일권 증언은 미국에 있다 와서 특급 계약으로 한국에서 2400 받았다고 함
김광수도 마찬가지로 철순선배님이 2400 받았다고 했음.
선동열이 그 해 메이저를 갔어도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모릅니다. 그가 누누히 얘기한 당시 양키스가 어떤 팀이었냐면 12년 연속으로 가을야구를 못간 팀이었습니다. 론 귀드리가 에이스여도 세이버하겐한테 밀려 사이영 수상을 못했고요.
바람처럼 왔다가 먼지처럼 사라지는 인생인데 태풍급 바람 황사급 먼지는 되야지 꼼프라카 빨리와라
이거 말고 마무리전환하기전 마지막으로 두산인가 비추적추적오는데 날도 쌀쌀하고 혼자 서 다 때려잡던 경기있었음.. 부상당한경기 그시절 정말 잘햇음 오죽하면 내가 해태팬도 아닌데 그냥 와 와 하면서 보는것만으로도 재미있어서 넋놓고 봄..그냥 볼배합이고 구종이고 없음 직구하고 슬라이더 두개 인사이드 아님 아웃사이드 별로 생각안하고 포수싸인받고 바로 아님 고개 한번흔들고 바로..다 때려잡음 직구는 너무나 막강한데다 당시 태평양 존이라 좌우가 그냥 너무 멈..거기에 찌르니 누가 쳐..거기에 슬라이더 고속슬라이더 예술임..다들 넋놓고 삼진..진짜 쾌감장난아니었음 이런선수없음.. 메이저에 페드로같은 선수 봐야 이런느낌남
OB와의 개막전이었던걸로.. OB 선발은 박철순이었구요. 그 경기 선발전원 탈삼진이던가 기록하고 부상왔던걸로 기억하네요.
선동열의 야구 인생이 선발투수에서 마무리로 바뀌는 시점이었죠. 그거 이후 몇 달 쉬고 복귀해서 마무리로 좀 나오다가.. 포스트시즌엔 못 나왔음. 롯데한테 2승3패로 졌는데, 솔직히 선동열이 있었으면 해태가 1,2,3차전 다 잡고 쉽게 한국시리즈 올라 갔을 듯
와아 반가워요 나 그 때 잠실에서 봤었는데
잘 던진다는 느낌보다는 무섭다 난공불락 괴물투수 이런 느낌이었어요
근데 그게 마지막 선발 뜨악
다시는 볼 수 없는 선동렬의 완봉승
이래서 투수는 비 맞으면 안 돼요
혹사하면 안 돼요
@@겨울비-n5j딱히 선동열 나왔어도 결과의 차이는 없었을 겁니다
선동열 역대 po성적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1992롯데전은 해태가 그렇게 유리한 상황도 아니었고 사실 92는 쉬어갈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원래 160-170이닝 선에서 끊어줘야 할 투수가 1990-1991은 2시즌 연속
거의 200이닝 가까이 던지며
무리를 했습니다
그 덕에 1991은 우승을 했지만
후유증이 올 수 밖에 없었죠
@@전인철-h3m아이고 이제셔야 봤네요 ㅎㅎ 그러고 건초염인가 어깨 그리고 그시절 수준이 소고기 썰어서 근육위에 올려놓고 치료하던 시절임
김재현 중전안타를 맨드러 냈습니다.
ㅎㅎ
탁월하십니더~
선동렬 올라오면. 끝났네 하며 채널을 돌릴 정도였음. 티비로만 봐도 공끝이 살아서 올라옴
02:10 심판 사인콜 전에 공던지고가고 타자는 탄식하고 개멋진장면이네 ㅋㅋ
카메라에만 안 잡혔을 뿐인 것 같은데? ㅋ
선동렬은 진짜 잘한다...진짜..
캬~무사1루 보내기번트에 병살을 시키는 투수
선동렬이 국내에서 뛴 마지막 시즌...
저때는 유니폼에 광고패치가 없어서 깔끔하네요
대신 야구라는 스포츠가 시장성이 딸려서 리그의 전체적인 질이 안좋았죠. 선수단 운영비가 적어서 연봉도 실력에 비해 잘 못챙겨줬고 팬에 대한 이벤트도 지금같지 않았으니까요.
@@user-uc4px3vu6z 그땐 팬들이 난폭해서 선수들이 팬으로도 생각 안 했을거 같은데
@@고스트-i8z 뭔 괘변입니까 ㅋㅋㅋㅋ elp훌리건들 보고 다시보면 귀여운 수준인데
저 시절 선동열 진짜 대단했다. 그리고 생각나는 선동열 방어율보다 낮았던 내 학점
나두야
학교 안가셧네 ㅋㅋ... 어떻게 하면... 학점이 1 점 밑으로 나와...
그정도면.. 거의 운동권 아인교 ㅋㅋㅋ
Me too
저도 선동열과 방어율 다퉜었죠 ㅎ
참고로 운동권아니고 학교는 잘가고 강의를 안들어갔죠
잡혓다 잡혓어.. 꼼프라^카 에서 월척이 잡혀버렷어 .. 아따 신나부러~~
LG팬이었는데 동점에 선동열 나오면 티비 껐음. 근데 딱한번 송구홍이 홈에서 본헤드 플레이로 1대1에서 2대1 만들었을때 집에서 기뻐 날뛴적이 있음. 진짜 딱한번 ㅋㅋ
본헤드플레이는 실책성 플레이를 이르는말아닌가요?
당시 기억 납니다...... 본헤드 플레이라기 보다는. 비오는날 공이 미끄러운 상태에서 홈송구를 포수가 놓쳤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엘지팬들 한국시리즈 우승한거 보다 더 기뻐했어요.ㅎㅎ.
틀딱이가
송구홍은 진짜 94년인가? 2년 동안 반짝하고 거짓말처럼 사라진 아까운 선수.
@@마테판스워스 롯데팬들한텐 선물 같은 기억을 줬던 선수가 송구홍이었죠 ㅎ 95년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LG가 역전을 해서 3점차 리드를 하고 시리즈를 유리하게 끌어가나 싶던 때.. 1사 만루에서 3루 앞 땅볼이 나오고 5 2 3 병살이 유력했는데, 홈송구가 주자 (김민재)의 헬멧을 맞추면서 굴절. 이닝 끝날 것이, 단숨에 1점차가 되고 이후 밀어내기 동점까지 감. 결국 9회말에 롯데가 끝내기 승리를 하면서 시리즈의 승기를 잡고 한국시리즈까지 갔죠. 그 송구 하나만 아니었으면.. 현재까지도 한번도 없었던 잠실 라이벌 팀들의 한국시리즈가 성사되었을 듯
추억돋고 그때가그립고...시간이참빠르다..
슬프죠
해태타이거즈시절때는 정말 야구 편하게봤지만 지금 기아고양이는 정말 환장함 ㅜㅜ
저당시 1점만 이기고 있어도 그냥 이겼다라고 생각굳혀짐.. 천하무적 마무리에 최고의 선발진... 더군다나 1점차 승부를 이길 줄 아는 근성있는 타자들...
ㅋㅋㅋ빵 터졌네요 해태때가 진짜 잼 있었죠
불과 3년전에 우승을 맛보았으면 편하게 보세요~ 우승 맛본지 26년된 팬도 있으니~
@돼지고양이
기아고양이 ㅜ ㅜ
기아 캣츠
나 초딩때 아버지랑 야구보다가 2점차로 지고 있는데 8회에 선동열 올라오니까 채널 돌리시더라. 안방 뛰어가서 야구 보는데 경기 끝날때까지 공을 건드리질 못하더라 그때부터 선동열 나온다하면 기대안하고 야구봤던 기억이
투구 폼 진짜 부드럽다...
방어률 0점대... 말이되냐 ㅎㅎㅎ 어마무시하다
8:13 포수 송구 지리네 ㄷ
최해식 포수
프레이밍이 일품이었죠...
은퇴하고 중국집 사장님 ㅎㅎㅎ
@@TV-id4qz 김성한도 중국집 하는데,,
선수로서는 깔게 없는 레전드오브레전드죠 직구 슬라이더 투피치투수가 이정도 성적을 내려면 얼마나 구위가 좋았던걸까요
무등산폭격기
지금은 선동렬처럼 잘던지면서 수비까지 잘하는 투수는 아예 없음 메저조차 찾을수 없음
9이닝동안 완투 했을때 투수앞땅볼과 투수플라이볼등 삼진을 제외해도 5~9개씩 잡아냈음 9이닝당 삼진이 8개정도는 됐으니 투수 혼자서 4.5이닝을 순삭한것 나머진 야수 도움
선동열의 완봉보다 피홈런이 더 크게 스포츠 신문에 실렸던 시절... 그만큼 언터처블...
허리와 하체를 이용한 부드러운 교과서적인투구폼
꼼프라까는 성수기 비수기 없어 항상 성수기임 빨리와서 놀다가 열라 핫함..
선동열은 모든 시즌이 전성기 MVP시즌이나 다름없었음
85시즌 빼고
이게정답임 ㅋ
@기아해태 85년 신인왕은 이순철임
선동렬이 언제부터 선수생활을 했는지 기억이 않나지만 선동렬이 대단했다!
선동렬에게 연속 안타 때리는 것은 전지전능의 신이 아니기때문에 기적에 가깝다. 해설위원 멘트. ㅋㅋ
무등산 폭격기, 불세출의 투수...김소식 해설위원께서 말씀하셨지
선동열 공도 물론 빠르지만 묵직하게 들어오는 공이 일품이어고 무엇보다 투수생명인 컨트롤이 좋아다 투구후 바로 수비동작도 다른투수보다 좋아지
대힌민국. 야구투수중 100년 한번 나올까하는 투수 선동렬
지금은구창모
대한민국 전체가 아닌 kbo기준 100년에 한번
오승환있었자너
@@인자기-z2u 오승환도 이제 한물갔음 주무기가 돌직구인대 나이먹어서 구속도 떨어지고 좆밥다됨ㅋ 은퇴해야됨
@하루밈 ㅎㅎ 뭘 잘 모르시네
선동열 0.49의 라이벌은 대한민국 출산율 밖에 없습니다. 드디어 0.6대 진입. 아직 멀었습니다. 대한민국 더 가보죠!
저때에 검빨 유니폼도 뭔가 강해보였고 그걸 선동열이 입고 있으니....오죽하면 선동열을 쓰지도 않을껀데 나가서 몸을 풀라고 상대방 기죽이려 그렇게 했다던데...
그게 선동열 선수랑 김응룡 감독 말이 다르더군요 선동열은 감독님이 시켜서 그랬다하고 김응룡 감독은 난 그런거 시킨적 없다 혼자 스스로 한거다 하고 말이 엇갈림ㅋㅋ
저장시 선동열은 체력이 너무좋아서 몸만풀어도 상대팀은 대타 낼생각도 못했죠
지금 봐도 차원이 다르네요 진짜 빠르고 묵직함은 후덜덜
전라도의 자랑 대한민국의 자랑❤❤❤❤❤❤❤
제일 가난한 해태서 선동열이 연봉1.4억 타구단 어느 선수도 그 이상을 받지 못함..선동렬이 저 금액인데 감히 더 부를수가 없음..
그래도 김응룡이 딴선수는 다 갈아먹어도 선동렬만큼은 조금이나마 관리해줬기에 .. 말년에 일본까지 가서 풀로 채울수있었지.. 사실 일본가서 마지막시즌까지 주전 마무리하면서 150넘게 던진건 좀 대단했다 일본 중계진도 구속보면서 감탄 연발
5:30 와....95년도에는 레전드들이 활약상을 다 볼수있던 시절.....선동열 이종범 마이클조단 마이클잭슨 서태지....90년도에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들은 공감할...
허재와 농구대잔치...
그때는 배구도 재밌었죠. 김세진 신진식 구본왕 등 ㅋㄱ
모래시계
그때가 한국 스포츠와 대중문화 전성기였죠..^^ 개인적으로 저는 무술액션영화를 좋아해서 장 클로드 반담과 스티븐 시갈의 최전성기 였기도..^^ ㅋㅋ
선동렬 올타임 No1
91년 사직에서 딱 한번 선동렬 투구 직관했었는데
어린 학생때라 소풍끝나고 더블헤더 경기 보러 갔는데
파울 볼 하나 주워 볼거라고 이리 저리 자리 옮겨 가던중 1루측 관중석에 제일 파울 볼이 많이 나온다는걸 알고 그리로 자리 잡았는데 마침 선동렬이 등판... 그때 부터 파울 볼이 대부분 본부석 포수 뒤쪽으로 날아가서 파울볼을 포기해야 했음..
배트가 공에 밀렸는지 파울볼이 그냥 타자 뒤로 가는게 많았었음...
마구마구.....ㅋㅋ
볼끝이 진짜 ㅋㅋㅋㅋ 말도안나오네
이 형님 일본에서 뛰실때가 황혼기인데 일본에서도 ㅎㄷㄷ
황혼기는 아니죠.. 한국에서 0점대 찍고 바로 다음해 일본에서 패전처리용 투수에 방어율 5.50..ㅋㅋ
@@jimlim5367적응의 문제였지 그 다음시즌부터
1점대 내리찍으면서
나고야의 태양이라고 일본에서도 인정받고
올스타에도 출전했는디 멍청한놈아
@@무야호-q6o 오승환은 첫해부터 일본리그 씹어 먹었다
오승환 보다 못한투수 선동열...ㅋㅋ
과대평가된 투수...ㅋㅋ
요즘누가 30대 초반을 황혼기 투수라고 하나? ㅋㅋㅋ
벌랜더는 40에 아직도 95마일 우습게 찍음...ㅋㅋ
@@jimlim5367 구대성도 같은나이에 일본가서 2년차때 선발방어율2위하고. 임창용도 가서 미스터제로로불리고 오승환도 30중반에 가자마자 구원왕했는데 ㅋ선동열은 알아서 변명해줌 ㅋㅋ
82년부터 케비오 봤지만 선동렬은 진짜 비교할 수 없는 투수였다.
뭘 좀 아시네요..메이저 진출한 한국선수들 포함해도 그런거 같아요..
메이저갔으면 ㅈ털렸을듯 솔직히
최동원을 빼면 안되지요~
@@프로박-y6w 이상한 사람이네.. 메이저간 투수랑 비교는 안됩니다. 타자의 질이 달라요. 님아..
@@Tsushimiku 80년대 메이저타자도 2천년대 메이저타자랑 다릅니다. 타격기술도 다르고 90년대까진 투수들의 기술진화가 타자보다 우위였습니다. 국내외 전문가들도 다 인정했습니다. 일개 야구팬의 식견이 아닙니다. 요즘 세대들 좋나하는 전문가인 김형준 송재우 위원에게도 물어보세요.
1사후 보내기번트를했어요~안타칠확률이 거의없그든요~ㅋㅋㅋㅋㅋ 개무시당했넼ㅋㅋㅋ
맞은 근대 방어율이 0.49대
옛날 고교 야구에서나 했던 1사후 보내기번트ㅎ
난 mbc 청룡 팬
저때는 lg 트윈스구만.
저때 선동렬 나오면 야구 안봄.
어차피 100% 지니까.
ㅋㅋ
선생님 ㄷㄷ 인정하시는겁니까
1995년이면 전성기 이후 입니다.
선동열의 전성기는 데뷔2년차인 86년부터 91년까지 선발시절입니다. 92년에 어깨에 건초염으로 1시즌 쉬고 마무리로 전향했죠. 물론 마무리 시절도 ㅎㄷㄷ 했지만 선발시절 선동열은 정말 독보적이라는 말이 과소평가라고 느껴질 정도로 어마어마 했었죠.
정확하십니다
저 또라이가 계속 악플 다는데
늙은 선동렬보고 태클 거는 무뇌충
진짜 전성기때 20대 때 선발로 뜨면 무적이었죠
완봉승을 밥 먹듯이 자주 했어요
저 정도의 위압감과 존재감을 가진 투수는
못 봤습니다
투수들은 손이 커야한다고들었는데 선동열은 작았음에도 잘던졌음.
세이브투수가 9~12회까지 4이닝을 투구하던 시절이지.............
양준혁이 3할 7푼 칠때 건들도 못했음..전성기 살짝 지난시점
김응룡감독이
선동렬 몸푸는걸로
많이 위압감줬지 ㅋㅋ
상대팀은 8회경기하는 느낌 이게 딱 맞음
저 유연한 폼 봐라
쥑인다 캬~~
만약 성적이 안좋았다면?
ㅎㅎ 좋았으니깐 개솔 그만
결과론은 제발 그만
ㅎㅎ 너 찐이지? 친구 없지? 갑분까
@@kylekim7011 ㅋㅋㅋㅋㅋ 무서워서 답글 달겠냐 피해의식이 심하구나
후진국 야구시절. 투구수 개념 자체가 없었던. . . 철완 선동렬도 결국 부상 당했죠.
술을 그렇게 먹어대니 간이 안좋아지고 거기서 생긴 염증으로 부상이 올라온거죠. 정말 술만 아니었으면 장담은 못해도 한국에선 계속 선발로 기록 쌓았을겁니다.
@@MTE-URGS-3000 어깨 건초염후 마무리 투수로 전향했고 94년에 잠깐 선발 투수로 다시 돌아왔다가 생각보다 호성적이 나오지 않자 마무리 투수로 완전 전업하죠(지금 기준으로는 중무리지만)
선동렬은 항상 선발투수로 뛰길 강력히 원했지만 김응룡 감독이 억지로 마무리 투수로 바꿈
지금도 생각납니다 잠실 3연전 할 때
첫날 선동렬에 완봉패 한 후
LG 감독이 "오늘은 비록 졌지만 내일과 모래
경기는 선동렬 선수가 안 나오기 때문에 승리할 자신이 있습니다" ------>요걸 파악한
그 코끼리 김응룡 감독이 "음, 그럼 매일매일
선동렬이 나오면 상대팀이 공포를 느끼겠구나" 그러더니 선동렬을 아예 마무리로 전향시킴
본인 의도대로 상대팀은 선동렬이 선발투수로
나올 때보다 훨씬 더 큰 두려움을 느낌
하지만 선동렬은 그 때도 이렇게 말했었죠 "나는 선발이 적성에 맞지만 팀이 마무리를 원하니까 그렇게 한다"
심지어 선동렬이 20대 전성기 시절, 선발투수로 활약 할 때에도 그 인간(김응룡)은
뻑하면 선동렬을 마무리로 투입함 시즌 중에도 가을 야구에서도
말이 좋아 마무리지 지금으로치면
"중간계투 플러스 마무리"로 많은 이닝을
던져야 했슴 저 영상처럼 심지어 동점일 때도 나와서 던지게 함
"선수 보호?" 그런거 없었슴
예선,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 계속 완투시키던
고교시절 그리고 대학4년까지 으휴!!
지금처럼 고교 졸업하자마자 바로 프로 왔으면 더 어마어마한 투수가 됐을 것임!
그 시대 땐 고졸 프로야구 선수가 없었슴
장종훈, 홍현우가 고졸 출신으로 매우 희귀한 케이스
최전성기는 1986 시즌이다. 마무리로 깔짝깔짝 한 95시즌 보다 선발로 영점대방어율로 다 폭격해버림. 물론 부상을 이겨내고 마무리로 전향해서 영점대 방어율 또한 대단한 업적이다. 앞선 92 93 94 시즌보다도 나이는 더 먹었는데 95시즌 이전 3시즌 성적보다 더 훌륭한 성적을 내셨음.
그해 1점대 투수 6명이었다는건 첨듣지?
롯데는 1년 팀홈런이 26개였다는것도 첨듣지?
선동열 선수는 선발이었을때가 최고였죠 선발이었을때도 0점때 찍었던걸로기억하는데
노찬엽 루킹 삼진 잡은 포심 패스트볼이 155km/h ㄷㄷㄷ. 33살에 저런 공을 뿌리다니...
속도가 나왔어요?
최동원은 몇킬로읻데 ㅋㅋㅋ?
??? 영상에 그런거 없는데
뭔 헛소리를 하시는지? ㅎㅎ
선동열 홈런 한방 맞으면 모든 스포츠 신문 1면 도배였음. 감독 선동열은 깔수 있어도 선수 선동열은 레전드 그 자체임..
0.49가 어떻게 가능하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야수들도 다 악마들이라서... 지금 기아 수비 하..
0:49
마무리로 0점대 찍은 투수는 선동렬 이후로 나오긴 했죠 2009년 유동훈, 2011년 오승환
기아타자 덕분 이종범 한대화김성환이 다른팀에 있었다면 즘 올라갔는데
@@b7u-f3g 이닝수 차이 ㄷㄷ
투구전 꾸부정할떄는 좀 이상할수도 있는데 공은 뿌리는 순간 자세가 너무 멋있네요~~
저당시 선동렬이 몸풀면 상대편 덕아웃에서 짐챙기는 선수들이 있었음..
LG 해태전은 진짜 재밌었지.
Lg킬러 조계현과 에이스 이상훈의 대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