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담은 옛 살림집 송석헌 [오래된 약속] E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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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아침 저녁마다 자박자박 발걸음이 다져낸 길
    오로지 목적은 부모님 생전인 듯 문안을 올리는 것
    기억을 품은 옛집 송석헌
    오래된 약속 154편 기억을 담은 옛 살림집 송석헌

Комментарии • 18

  • @jerasimokwon6970
    @jerasimokwon6970 3 года назад +19

    선비는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앎을 실천하는 가치를 지닌 분들인것 같습니다. 정말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우리시대에 가장 자랑스러운 분들입니다. 우리가 보존하고 본받아야 할 최고의 정신문화가 아닐까요.

  • @jychoi2850
    @jychoi2850 2 года назад +14

    정선선생님.헌조선생님.그리고 동재씨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영면하소서.

    • @dawn6254
      @dawn6254 2 года назад +2

      @그저그저 동재씨 동생 동태씨가 지키고 있다 합니다

  • @왓따-m3i
    @왓따-m3i 3 года назад +8

    정말 멋지다. 맘에 큰 울림을 주시는 분이시네요.고택도 멋지구요.꼭 한번 가보고싶은곳입니다

  • @김기생-g3o
    @김기생-g3o 2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조정훈-i7c
    @조정훈-i7c 2 года назад +3

    부모불효사후회 학생때 한자학원에서 배운기억이 납니다 세상에서 아름다운 효를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임당-g4t
    @사임당-g4t 3 года назад +7

    저희 집안어르신 존경합니다
    제 어릴적 어르신들의 모습을 그대로 뵐수있었음에 넘 감사드리고 ㅡ
    뵙는내내 작고하신 저희부모님 모습에 눈시울을 젖시게됬습니다
    선비는 자식은 그리살아가야함을 다시한번 되내이게 됩니다

  • @해동쳥
    @해동쳥 4 года назад +29

    권헌조 어르신이 살아실제 촬영된
    '아버지의 집'이란제목의 다큐를
    지금도 가끔 돌려봅니다
    장남 권동재께서도 몇해전에 타계하셨다는 소식을들었습니다
    고인이되신 우리아버님 생각도납니다
    저가 송석헌을 한번다녀와야겠다고
    생각만 하다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건물이 오래되어 얼마나 더 보존될수
    있을지 걱정도 되더군요
    우리정신문화의 한 기둥같은 고택입니다
    경자년 유월 스무엿새일에.

    • @DaehyunKwon
      @DaehyunKwon 4 года назад +6

      저도 저희 아버지 생각 날 때마다 찾아보는 프로입니다. 마음이 짠합니다.

    • @qkddktrks
      @qkddktrks 3 года назад +5

      장남분이 몸이 안좋다고 하셨는데.타계하셨군요 ㅠㅠ

    • @사임당-g4t
      @사임당-g4t 3 года назад +6

      장남이신 권동재님께서 살아계셨다면 좋으련만요ㅡ
      선조분들의 얼을 계승시키실분이 없음이 슬픔니다

    • @김정순-t6x5l
      @김정순-t6x5l 2 года назад +5

      고향집 생각나면 저도 여러번 돌려 봅니다

    • @김정순-t6x5l
      @김정순-t6x5l 2 года назад +3

      고향생각나면 저도 여러번 돌려서 봅니다.

  • @whdlcjso9
    @whdlcjso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 @유튜브로영상보는법
    @유튜브로영상보는법 Год назад +2

    3:05 갈아입으셨긴 했다고 합니다.
    부친께서는 실제로 3년동안 갈아입지 않으셨다고 하시는데 권헌조 선생께서는 그 점이 너무 부끄럽다고 하셨어요

  • @동네바보-r3y
    @동네바보-r3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르신 극락왕생을 비옵니다

  • @김수정-l9h3j
    @김수정-l9h3j 2 года назад

    이제는 저 종택에 사는이긴 없겠구나.
    아버지도 아들도 다 이승을 떠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