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남편대신 인질생활하는 여후의 자식들을 도망칠때 무게를 줄여서 빨리 도망가기 위해 두 번씩이나 지 살겠다고 수레에서 내던졌고 심지어 황태자를 교체한다는건 유영과 여후를 죽이겠다는 거나 다름이 없는 행위입니다. 왕조시대에 황태자나 세자를 교체한다는건 폐태자나 폐세자에게 있어서 새로이 다음 왕위계승자에게 죽으란 거거든요. 왜냐면 폐태자의 존재는 새 황태자에게 있어서 불안요소라 죽이지 않을수 없고 만일 태자가 교체됐다면 유영과 여후는 나중에 황제가 된 유여의와 태후가된 척부인 손에 죽는겁니다. 전 황태자를 낳은 모후와 전 황태자의 일가친척들은 물론 전 황태자를 따르던 신하들까지 새 황태자에게는 정적이니 안 죽일수가 없지요. 그리고 전쟁터에서 도망치는 와중에 자기자식들을 두번이나 버린것도 사실상 전쟁터에서 병사들 손에 죽으란거나 마찬가지인 행위고요. 이렇게 자기 자식들과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데 어떤 여자가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 있을까요? 여후가 독해진건 유방때문이죠. 유방이 만악의 근원인데 척부인을 잔인하게 죽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후를 탓하는 인간들은 진짜 쓰레기에요. 여후가 유여의를 싫어하는 것과 별개로 태자가 될뻔했던 유여의를 살려줄수는 없었죠. 즉 태자 만들겠다고 난리친 유방때문에 황족으로 조용히 살수도 있었던 유여의의 목숨은 유방이 죽게 만든거죠. 이성계가 막내를 세자로 세워서 벌어진 왕자의 난을 이방원을 탓하지 않고 이성계를 탓하듯 여후를 탓할게 아니라 만악의 근원인 유방을 탓해야 되는데 무식한 인간들이 여자탓만 하고있죠ㅉㅉ 막상 여후를 비난하는 인간들이 여후처럼 고생하고 그런 내조에 남편이 보답은 커녕 자식을 여러번이나 죽이려하고 심지어 자기까지 죽이고 첩과 첩의 자식한테 재산을 전부 상속해주려는 그런 상황에 처하면 지들은 여후보다 잔인하게 행동했을 것들이 말이 많네요 그들의 그런 행동은 여혐이나 다름이 없죠. 여혐은 아무데나 같다붙이는게 아니라 이런데다 붙여야 되는데ㅉㅉ
피눈물 흘리며 지킨 집안은 유방이 아니라 여치라고 생각함. 갈아마셔도 시원치 않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척부인에 대한 원한이 그만큼 깊어 사람돼지로 만든거임. 마차에서 자식을 버린 유방. 기껏 찾아갔더니 여우같은 척부인이 온갖 교태로 유방과 이간질 시키고 자식까지 위태롭게 하는데 어떤 아내가 척부인을 용서할까요. 저는 갈아 마셨을듯.
여치를 무조건 나쁜년이라고 몰아세우는 사람들은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이 부족한 사람들. 여자의 질투와 시샘은 진짜 장난이 아닌건데 한이 맺히게 될만한 스토리를 보면 요즘 말로 선을 심하게 넘어간 것. 궂이나 사마의가 여태후본기를 왜 썼는가도 생각해볼만. 역사적으로도 평가될만한 인물인 것.
지금 3회분을 보고 있는데 너무도 몰입해 있는 상태라 고맙다는 행복하다는 전달사항 조차 정중함을 표현하기가 부족합니다. 구강왕 영포 지금 3회분을 보고 있는데 너무도 몰입해 있는 상태라 고맙다는 행복하다는 전달사항 조차 정중함을 표현하기가 부족합니다. 구강왕 경포 아니 영포를 영웅이라 생각치는 않지만 회음후 한신이 그랬듯 여후에게 그야말로 남김없이 다털리고 굴욕감마저 자신의 몫이었죠.. 백기와 한신, 영포는 단한번도 패배를 겪지 않았음에도 여후라는 여인네에게는 처참한 꼴을 당하는군요...어린시절 어머님이 누군가를 지칭하며 경을 칠 놈이라했습니다. 내뱉은 어머님 자신조차 나를 의식하셨음인가? 이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할 욕이라 하셨는대 족히 2500년의 됨직한 경포, 어머님의 당부 그리고 호기심 마저 발동하여 정주행을 못했습니다. 그래도 오늘만 날이 아니지 않을까요? 살며 사랑하며 느끼며 가겠습니다.
질투가 너무 강해서 중국역사상 가장 잔인하게 척부인을 살해한 것만 봐도 싸이코패스 악마인걸 알 수 있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것만 봐도 악마인걸 알 수 있는데 이걸 이해할 수 있다는 여자들 이해가 안가고 같은 악마쪽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역사상 가장 잔인하다는 건 세계역사상 가장 잔인하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척부인을 살해한 방법이 단순히 싸이코패스여서 그랬을까요 그랬으면 굳이 척부인을 그리 죽인건 뭘까요 유일하게 황권을 넘봤죠 이건 여태후가 아닌 누구라도 죽였을겁니다 정말 사이코패스였다면 아들을 보는앞에서 죽였지 처음엔 살려두었어요 근데 그여자도 죽을짓만 골라했더군요 자기 아들을 믿고 자세히 알아보세요 여태후에게 잘못했다고 바짝 업드렵다면 그리하진 않았을거 같네요 내 보기엔 본보기용이 커요 잘 보아라 앞으로 황위를 넘보는자는 이리 될걸이라는 본보기 아들을 낳은 후궁이 여러명이었으니 누구라도 반란을 일으킬수 있으니까요 여태후가 단순히 사이코패스였다면 한나라도 없었을겁니다 그만큼 공이 컸지요 잔인한건 사실인데 한신을 제거한것도 보면 남편이 못하면 부인이 총대매고 더러운 짓을 할수 밖에 없지요 굉장히 치밀하고 주도면밀한 여자예요 나도 처음엔 악녀로 보았고 투기때문에 그리 죽였다 하지만 그러기엔 너무 이상하더군요 그거말고도 방법은 많은데 차라리 후궁들 모아놓고 본보기로 잔인하게 죽여도 위협은 될수 있는데 처음에 머리를 깍이고 중노동 할때 자중했다면 감시인을 붙여났거든요 자기아들이 장성하면 어쨌다나 숙여 지냈으면 본인도 아들도 죽진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애초부터 죽일거면 그리하지도 감시인을 붙이지도 않았을테니까요 여자라서 이해는 간다 그리 안했으면 본인도 아들도 죽었을테니 황후의 자식이 황제가 되지 않으면 목숨을 부지 할수 있을까요 아들도 어머니 여태후에게 조금이라도 장단을 맞추어 주었다면 그둘의 운명도 본인도 그리 허망하게 가진 않았으리라봅니다
@@김선일-u4t 독재하고 비교대상이 될까요 한비자를 읽어보세요 그리고 춘추전국시대의 시대상을 읽어보세요 여태후가 유명하긴한데 실상을 보면 여태후보다 더한자도 많아요 그래도 유명한건 원래 악녀가 아닌데다 한나라를 세우는데 공을 많이 세운데다 말년엔 온갖 악행을 하다 자신의 일족까지 멸족 당했으니 지금까지 내려오는거겠지요 한나라때 궁중암투가 얼마나 유명한데 궁에 관례가 그것이 악법인데도 관례라하여 내려온게 한나라때부터인데 그게 생존법이예요 오죽했으면 나라가 혼란스러운걸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 왕이 후궁을 두지 않는거라 말하는 자가 있었을까요 그걸 독재랑 비교하는건 안 맞는겁니다
@@신현주-n3q 바쁘고 피곤한데 정말 고상한척 하네요 한비자를 읽어보라구요? 늙은 여자가 젊고 매력적인 여자한테 남편이 넘어가니 본능적 질투심이 워낙 강해 인류력사상 가장 잔인한 살인을 했는데 당신도 여치 입장인가보죠? 척희가 흉악한 짓을 많이 했다구요? 그 내용을 여기에 올려주세요 그러면 본격적으로 시간내서 답변합니다.
@@김선일-u4t 후궁으로서 가장 흉악한 죄는 자신의 아들을 황제로 세울려 했던겁니다 그것만큼 흉악한 죄가 어디 있나요 여태후를 조강지처라 하는건 그만큼 고생을 했다는겁니다 여태후가 나중에 이를 알고 한 행동은 아시리라 봅니다 신하들이 죄다 여태후 편을 들었다고 들었습니다 그것만 하더라도 답이 나오지 않는가요 나도 안타까운 건 자기아들을 위해서 그럴수도 있었지만 남자가 딱 잡아떼고 여태후의 아들을 태자로 세웠다면 그런 비극이 벌어졌을까요 근데 처음부터 인간돼지로 만든건 아니라는겁니다 처음엔 저도 몰랐는데 그 이후 과정을 보니 저래가지고 안 미치고 산게 가관일정도로 정말 말이 좋아 황후였지 자신의 딸이 흉노족에 시집을 보낼때 그 절망감은 정말 상상도 못하겠더군요 원래 후궁의 소생이나 다른이를 공주로 책봉해서 보내지 황후의 소생을 보낸 적이 없었으니까요 그때 자신의 아들에게도 원한이 뼛속까지 쌓였겠더군요 황제가 죽고나면 아들이 있는 후궁들은 영지로 떠나야 합니다 척부인은 머리를 깍이고 중노동을 시키죠 근데 감시인을 붙여놨어요 자신의 아들을 들먹거렸어요 아시리라봅니다 단순히 투기를 했다고하기엔 너무 체계적이고 주도면밀했어요 저도 오래전이라 다는 기억못하는데 인간돼지가 당하기전에 받은 형벌이 여자로선 가장 처참한 짓을 했더군요 여태후의 아들은 형제를 보호하기위해 많은공을 들였는데 그게 또 여태후를 자극했더군요 자신의 어미의 성격과 그간 사정을 안다면 조금이라도 여태후의 비위를 맞추었다면 자신이 없을때 독살 당하진 않을까 싶더군요 유방이 후궁을 한두명 둔것도 아니고 아들이 있는 후궁이 더 있었습니다 나라가 세운지 얼마되지 않았고 이건 누구라도 반란을 일으켜 황제가 될려 하는자가 생길수 있다는겁니다 인간돼지사건이 벌어진것도 그 이후이구요 본보기로 더욱더 했던거 같더군요 지금조차도 그 사건이 충격으로 다가오는데 그당시에는 어땠을까요 그 공포가 말도 못했을겁니다 후에 다른 후궁도 오래전에 본거라 무슨 죄로 감금한 적이 있는데 그 아들이 여태후의 측근에게 부탁을 했더군요 그조차도 여태후가 무서워 감히 말도 못 꺼냈고 갇혀있던 그 후궁은 자신도 척부인처럼 죽을까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하더군요 여태후 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자도 있었습니다 유방의 장남이 있었지요 유방이 재산을 주었는데 여태후가 자신을 보는 게 너무 섬뜩해서 누굴 찾아가 방도를 물으니 황제가 하사한걸 여태후의 딸에게 주면 무사할거라했습니다 실제로 그러했고요 사건사고도 다 쌓이고 쌓여서 터지는것처럼 이 모든 사건이 그냥 터진게 아니더군요 그러니 여자들 입에서 잔인하지만 이해는 간다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척부인도 그 사건 이후로 여태후에게 잘 보였어야 했어요 하다못해 머리가 깍이고 중노동을 했을때도 그런 노래를 부르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그저 바닥에 바짝 엎드린채 무조건 잘못했다고 싹싹 빌었으면 본인도 아들도 그 아들건도 여태후의 아들이 자기 어머니성격을 안다면 다르게 처신했다면 하긴 남자들이 그런건 잘 못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유방이더군요 여태후를 본처로서 예우했더라면 그 태자사건이후로도 여태후를 생각해서 처신했다면 자신이 그리 아끼는 후궁과 자기 자식이 그리 죽을 일은 없었으리라 봅니다 이러니 후에 황후로 세울때 너무 똑똑하고 총명하고 다 좋은 조건인데 황후로 세우지 말고 그냥 후덕한 나쁘게 말하면 약간 부족한 사람을 앉히라는게 그냥 나온 말이 아닙니다 궁이 사람을 변하게 하기 때문에 여태후 이후에도 인간돼지만큼은 아니어도 끔찍한 일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기록에 남지 않은것두요 궁에서 관례로 내려오는게 시초는 한나라때부터라는데 아무리 마음좋은 황후라도 그 관례대로 처리했다하니 어디 궁만 그런가요 첩이 많은 집 치고 궁이 아니더라도 장난이 아니던데 그 이면을 보면 투기를 넘어서 살기위한 수단이더군요 남들눈엔 투기일뿐이겠지만 정말 질투에 투기에 미쳐서 그랬다면 처음부터 인간돼지를 만들지 그럼 다른 후궁들에게도 본보기를 삼을수도 있고 경고용으로 근데 한번은 기회를 준거 같더군요 막노동할때 어쨌든 지금까지도 여태후 이후로 인간돼지사건은 없는거 같네요 그러니 지금까지도 난리니 진정한 투기 때문에 유명한건 개인적으로 보기엔 가남풍입니다 이래도 투기라 하신다면 저도 할말이 없네요 남자들 눈엔 투기로 보일테니 여자들도 투기로 보긴 하지만 그러기엔 뭐가 이상하다고 느끼는분도 있을겁니다
여치가 원래 잔인한 성품인겁니다 억울해서 수모를 당했다 해서 저리 처참한 살인을 하진 않습니다 잔인한년이 어떤 빌미로 그런짖을 한거죠 애비가 고을의 수령쯤 되는데 안위를 위해 유방에게 지딸을 준거죠 열여자 싫지 않은 바람둥이 유방이 그걸 받아들인건데 상당히 거지기 할때도 적극적인 묘사가 사기에도 나오죠 좋게 얘기하면 당찬 여자죠
![[추석특집-1] 조선의 여성 권력자들(통합ver.)](http://i.ytimg.com/vi/qgsZXCz5Ytc/mqdefault.jpg)
![유럽사람들이 그 시절 일본을 동경했던 의외의 이유 [일본 몰아보기1,2부] (f. 아트 앤 라이프 전원경 교수)](/img/1.gif)
재미.있네요~~^^.차분히 말씀도 잘해 주시고요~~
ㄱ
유방이 나쁜놈이네. 여치가 집나간 남편 대신해서 시아버지 수발들고 집안살림 챙기고 가족들이랑 같이 인질로 잡혀가서 개고생했는데 남편이란게 첩끼고 첩아들 황태자 만들려고 하니까 눈 뒤집어진듯
여치 행세로 보아 조신하게
가사 돌보지는 않았을듯
못생긴게 바람또한 엄청 피웠을 공산이 큼
못난게 힘을 가질때 질투를 행위로 폭발 시켜 버리죠
맞아요. 남편대신 인질생활하는 여후의 자식들을 도망칠때 무게를 줄여서 빨리 도망가기 위해 두 번씩이나 지 살겠다고 수레에서 내던졌고 심지어 황태자를 교체한다는건 유영과 여후를 죽이겠다는 거나 다름이 없는 행위입니다. 왕조시대에 황태자나 세자를 교체한다는건 폐태자나 폐세자에게 있어서 새로이 다음 왕위계승자에게 죽으란 거거든요. 왜냐면 폐태자의 존재는 새 황태자에게 있어서 불안요소라 죽이지 않을수 없고 만일 태자가 교체됐다면 유영과 여후는 나중에 황제가 된 유여의와 태후가된 척부인 손에 죽는겁니다. 전 황태자를 낳은 모후와 전 황태자의 일가친척들은 물론 전 황태자를 따르던 신하들까지 새 황태자에게는 정적이니 안 죽일수가 없지요. 그리고 전쟁터에서 도망치는 와중에 자기자식들을 두번이나 버린것도 사실상 전쟁터에서 병사들 손에 죽으란거나 마찬가지인 행위고요. 이렇게 자기 자식들과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데 어떤 여자가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 있을까요? 여후가 독해진건 유방때문이죠. 유방이 만악의 근원인데 척부인을 잔인하게 죽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후를 탓하는 인간들은 진짜 쓰레기에요. 여후가 유여의를 싫어하는 것과 별개로 태자가 될뻔했던 유여의를 살려줄수는 없었죠. 즉 태자 만들겠다고 난리친 유방때문에 황족으로 조용히 살수도 있었던 유여의의 목숨은 유방이 죽게 만든거죠. 이성계가 막내를 세자로 세워서 벌어진 왕자의 난을 이방원을 탓하지 않고 이성계를 탓하듯 여후를 탓할게 아니라 만악의 근원인 유방을 탓해야 되는데 무식한 인간들이 여자탓만 하고있죠ㅉㅉ 막상 여후를 비난하는 인간들이 여후처럼 고생하고 그런 내조에 남편이 보답은 커녕 자식을 여러번이나 죽이려하고 심지어 자기까지 죽이고 첩과 첩의 자식한테 재산을 전부 상속해주려는 그런 상황에 처하면 지들은 여후보다 잔인하게 행동했을 것들이 말이 많네요 그들의 그런 행동은 여혐이나 다름이 없죠. 여혐은 아무데나 같다붙이는게 아니라 이런데다 붙여야 되는데ㅉㅉ
유방 이딴놈이 왕이 된건지 참 아이러니하다 한신은 유방에 충성하다 토사구팽~
유방이 나쁜 나쁜 짓을 했다고 사람을 돼지로 만든 여치란 년의 천인공로할 짓이 면피되는 건 아니지.
@@아라미스20 초한지를 제대로 안읽어 보셨군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 있구요, 밤마다 강의 들으며 잠들어요. 감사합니다.
@@Yeokg 오늘밤 저두..ㅎㅎ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못된 인간이 힘이 없으면 숨기고 있다가 감투를 쓰게되면 거침없이 사악한 행동을 할 뿐이지
감투를 쓰고도 변하지 않는 그런 진짜가 나타나길~~~찐찐찐찐 찐이야🎶🎶🎵
감사합니다 😊
설명을 핵심있게, 집중도 있게 설명을 너무나 잘 해 주어서 역사의 전공자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선생님의 쉽고 재밋는 깅연 덕분에 중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른 강의에서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부분이 쉽게 이해되고 다른 강의에 없던 비하인드 스토리들도 다루어 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네요^^
선생님! 사마천사기 한편한편 시간 나는되로 잘보고있어요,
천천히 즐거운 시간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태후본기
찬찬히 다시 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듣고 있습니다. 중국사 매니아 입니다. 명쾌한 해석이 너무 좋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
우미부인은 짦은 생을 살았지만 사랑을 얻었고. 여치는 사랑 대신 권력을 누렸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반갑습니다 선생님 오래기다렸습니다 오늘도 기대하면서 시청합니다
영상잘봤습니다 구독좋아요눌러드리고 갑니다 화이팅 🙌 하세요 😀😄
감사합니다
@@Yeokg 저두 부탁드립니다 큰힘이 될거같습니다 😀😄
온고지신 명 강의감사합니다
무서운 여자 여태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차분히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얘기해주시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잘 공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역사너무잼ㅎ내생활의활력소♡♡
감사합니다.
좋은채널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여태후가 척부인에게 저리 잔인하게 한걸보면 척부인이 얼마나 미움을 샀고 척부인때문에 여씨도 속으로 피눈물 흘린날이 수없이 많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아무나 할수있는 짓은 아니기에 소름끼치기도합니다.
반갑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매번 감사합니다
한신이 죽은 것이 가장 안타깝네.
한신은 괴철이 말을 안들어 죽었고,
항우는 범증이 말을 듣지 않아 천하를 잃었다.
감사합니다 잘들어읍니다^^*~
피눈물 흘리며 지킨 집안은 유방이 아니라 여치라고 생각함. 갈아마셔도 시원치 않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척부인에 대한 원한이 그만큼 깊어 사람돼지로 만든거임. 마차에서 자식을 버린 유방. 기껏 찾아갔더니 여우같은 척부인이 온갖 교태로 유방과 이간질 시키고 자식까지 위태롭게 하는데 어떤 아내가 척부인을 용서할까요. 저는 갈아 마셨을듯.
그쵸 저는 유방이 쇠약해졌을때 유방한테도 그랬을텐데
22:35 옛날 양반들도 본처와 동시에 후처가 있던 게 아니라 1부1처제였습니다. 정식 혼서가 오고간 결혼이 아니라면 본부인 외엔 모두 첩입니다. 첩의 신분이 양반이건 양인이건 천민이건 상관 없습니다. 조선시대 후처라면 본처와 사별하고 결혼한 경우 밖에 없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새해축원인데..만드신 유트버님께 기분조케! ..ㅋㅋ 좋아요~눌러드리시고..복받으세용~♡
그 남편에 그 와이프... 남편도 대 정치가, 와이프도 대 정치가... 그런데 식견면에서는 그 남편만 못한 인물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고제의 유언으로 보아 훗날을 내다보는 능력은 여치가 감히 쫓아오지 못할 정도였으니까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잼있게 잘 봤습니다!!
박부인 재미있습니다. 비록 사후이지만
로또에 맞으셨습니다. 그런걸로 봐서는 아마도 욕심이 없었던 분이셨던 것 같습니다.
위표부인인데도 살아난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산 여인이 아닐지요.
그렀습니다 박씨의 조심성이 스스로를 지키는 큰 힘이 되었고 아들이 천자의 자리에 오르는 힘이 된 것이죠.
고우영 만화 초한지에 나온 그 박씨군요.
역사의 되풀이
정치인들의 교과서
감사합니디
사람을 죽인게 문제가 아니라 죽인 방법을 보면 원래 싸이코패쓰가 맞는것 같습니다
원래 사이코패스가 남편 대신 모진 옥살이에 남편도 없이 혼자 시부모 봉양하며 산답니까?
@@lilikllgsjbvzaowygzli 사이코패스가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사회제도에 적응능력은 뛰어나요
좋아요
여태후는 악녀는 맞긴 합니다...다만, 유방이, 여태후를 악녀로 만든면도 있는듯 합니다... 여태후가 고생을 많이 했거든요....
그렇게 저도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고경선생님꼐 먼저감사드림니다
저는 유방황제손71대손입니다
저희족보에도 선생님 설명과같이 역사족보책어나와있는데 너무길고 방대하여 큰줄기만 알고있는데 선생께서잘설명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방송보고 유씨카톡에공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척 할머니 손으로 내려옵니다
위태롭게 살아왔다고 보면됩니다
중국에서한국으로 오신 우자 전자 가 시조로하고있습니다 송나라때 지금치면 국방장관으로계시다 왕에 반대하다 구족이멸망할것같아 그당시 팔학사와같이
배을타고 지금 경북 영일만에서 귀거하고 살아다고합니다
앞으로도 삼국지 유비에관 것도 방송부탁합니다 유비는 나의 직계는아니지만 한국사람들이 유방은 몰라도 유비는 다 알고계시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유기호올림
훌륭한 조상님을 두셨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 또한 기쁨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역사는 역사로보면됩니다
2200년전에일갖고 지금에 잣대로재면 안니되옵니다 지금도 엿날과마찬가지로
남자가 큰일하고 돈있고 능력있으면 여자분 많이사귀든데요 요즘 여자분 돈없는 남자한테는 잘새겨도 시집안가짢아요
박부인 인품이 참 좋았던 하네요. 그래서 문경의 치 시대를 열수 있지 안았을까 싶네요
박씨 증손인 유철(한 무제)이란 자가 우리 고조선을 멸망시킨 자 아닌가요?
@@닭장속늙은이 박씨가 한무제 고할머니 아닐까요? 한고조, 한문제(박씨아들), 한경제 , 한무제...
여치가 태후가 되기도 전부터 악녀였다고 유명했는데ㅋㅋ 수정이 좀 필요해보입니다ㅠ 그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치를 무조건 나쁜년이라고 몰아세우는 사람들은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이 부족한 사람들. 여자의 질투와 시샘은 진짜 장난이 아닌건데 한이 맺히게 될만한 스토리를 보면 요즘 말로 선을 심하게 넘어간 것. 궂이나 사마의가 여태후본기를 왜 썼는가도 생각해볼만. 역사적으로도 평가될만한 인물인 것.
여치도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봐야죠.
나는 여치가 이해가 되네.. 얼마나 참고 또 참으며 이를 갈았을까
오너는 냉철해야 된다.... 그렇지 못하면 많은 이들이 힘들어진다.. 척부인 아들이 멋진놈이라면 여치를 폐하던지.. 없애든지해야 혼란이 없어지지..
..
신하들의 반대가 엄청날걸요 그만큼 여태후의 공이 컸기 때문입니다
지금 3회분을 보고 있는데 너무도 몰입해 있는 상태라 고맙다는 행복하다는 전달사항 조차 정중함을 표현하기가 부족합니다.
구강왕 영포 지금 3회분을 보고 있는데 너무도 몰입해 있는 상태라 고맙다는 행복하다는 전달사항 조차 정중함을 표현하기가 부족합니다.
구강왕 경포 아니 영포를 영웅이라 생각치는 않지만 회음후 한신이 그랬듯 여후에게 그야말로 남김없이 다털리고 굴욕감마저 자신의 몫이었죠..
백기와 한신, 영포는 단한번도 패배를 겪지 않았음에도 여후라는 여인네에게는 처참한 꼴을 당하는군요...어린시절 어머님이 누군가를 지칭하며 경을 칠 놈이라했습니다.
내뱉은 어머님 자신조차 나를 의식하셨음인가? 이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할 욕이라 하셨는대 족히 2500년의 됨직한 경포, 어머님의 당부 그리고 호기심 마저 발동하여 정주행을 못했습니다.
그래도 오늘만 날이 아니지 않을까요? 살며 사랑하며 느끼며 가겠습니다.
4명의 여인보다 선생님 광고가 너무 많은것 같아요 선생님 강의 소중하게 듣고 있습니다 유튜버 환경이 아니신지~♡
현대 중국 한족 중 박씨는 없는걸루 아는데 한나라때는 박씨가 있었군요?
한자로 엷을 박(薄)氏 입니다.
한나라 세번째 황제인 효문제의 친모가 됩니다.
여태후 드라마나 영화 없나요?
드라마로 대풍가가 있습니다 역사를 잘 고증한건데 여태후를 중심으로 했다고 하더군요 워낙 옛날꺼라 구할수 있을지
사마천을 사모하는 1인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25분쯤 주창이 아니고 조참이지 않나요.
어느정도까지 사실로 봐야하나요? 초한지 역사 기록 거의 소설에 가깝나요?
사마천 사기는 역사 기록 입니다. 초한지는 이런 역사서를 근간으로 만든 한나라 고조 유방에 대한 역사 소설입니다. 삼국지도 역사 쓰여진 정사가 있고 소설로 각색한 연의가 있듯이 말입니다.
여치의 아버지 여태공의 선조가 여불위? 여불위가 진시황에 의해 촉으로 쫒겨났고, 자결했다고 하는데..이 여태공이 여불위의 후손일 가능성은 없을까요?
왕조사회에서나가능한일제갈씨도왕조를거부하지는못했어공자가성장하게돈백ㅕㅇ에는옹조에대한맹목적이충성이작용했어민주화도니까공지는박물관속으유물이되고말았지
37:31
일설에는 유방의 큰형인 유백의 후예가 위진남북조시대의 강남의 국가였던 송나라의 건국자인 유유라고 하더군요..
나에 선조님이십니다
한나라유방 나에71대선조님오는5월18일제사날입니다
나의선조님역사잘풀어주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악마 의 화신 ㅡ여자의 질투가 독종으로
될놈될의 표상이다
2019🐷11🐷3
굿.🐖🐖🐖.
즐공으로 귀화해래
오뉴월에 서리가 내리고 독종 여자들의 시기질투에 독살살해주살해부러요?
ㅡ유방의 저주
ㅡ첩의 자식들을 모조리 살해해버리네요?ㅡ
유방이건 여태후건 쓰레기다. 그게 어디 인간들이냐. ㅋㅋ
서태후ㅡ여태후ㅡ김경애ㅡ김정숙ㅡ독종
사마천 외계인설 . .
너무 악독하지 않은가?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짓이다
두루뭉수리..
여태후 악녀 맞네
질투가 너무 강해서 중국역사상 가장 잔인하게 척부인을 살해한 것만 봐도 싸이코패스 악마인걸 알 수 있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것만 봐도 악마인걸 알 수 있는데 이걸 이해할 수 있다는 여자들 이해가 안가고 같은 악마쪽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역사상 가장 잔인하다는 건 세계역사상 가장 잔인하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척부인을 살해한 방법이 단순히 싸이코패스여서 그랬을까요 그랬으면 굳이 척부인을 그리 죽인건 뭘까요 유일하게 황권을 넘봤죠 이건 여태후가 아닌 누구라도 죽였을겁니다 정말 사이코패스였다면 아들을 보는앞에서 죽였지 처음엔 살려두었어요 근데 그여자도 죽을짓만 골라했더군요 자기 아들을 믿고 자세히 알아보세요 여태후에게 잘못했다고 바짝 업드렵다면 그리하진 않았을거 같네요 내 보기엔 본보기용이 커요 잘 보아라 앞으로 황위를 넘보는자는 이리 될걸이라는 본보기 아들을 낳은 후궁이 여러명이었으니 누구라도 반란을 일으킬수 있으니까요 여태후가 단순히 사이코패스였다면 한나라도 없었을겁니다 그만큼 공이 컸지요 잔인한건 사실인데 한신을 제거한것도 보면 남편이 못하면 부인이 총대매고 더러운 짓을 할수 밖에 없지요 굉장히 치밀하고 주도면밀한 여자예요 나도 처음엔 악녀로 보았고 투기때문에 그리 죽였다 하지만 그러기엔 너무 이상하더군요 그거말고도 방법은 많은데 차라리 후궁들 모아놓고 본보기로 잔인하게 죽여도 위협은 될수 있는데 처음에 머리를 깍이고 중노동 할때 자중했다면 감시인을 붙여났거든요 자기아들이 장성하면 어쨌다나 숙여 지냈으면 본인도 아들도 죽진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애초부터 죽일거면 그리하지도 감시인을 붙이지도 않았을테니까요 여자라서 이해는 간다 그리 안했으면 본인도 아들도 죽었을테니 황후의 자식이 황제가 되지 않으면 목숨을 부지 할수 있을까요 아들도 어머니 여태후에게 조금이라도 장단을 맞추어 주었다면 그둘의 운명도 본인도 그리 허망하게 가진 않았으리라봅니다
@@신현주-n3q 황권을 위해 인간을 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하게 약 6개월에 걸쳐 온몸을 잘근잘근 잘라내고 처참하게 죽인게 이해가 된다면 독재정권이 권력을 잡고 유지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는 것도 이해 되겠네요?
@@김선일-u4t 독재하고 비교대상이 될까요 한비자를 읽어보세요 그리고 춘추전국시대의 시대상을 읽어보세요 여태후가 유명하긴한데 실상을 보면 여태후보다 더한자도 많아요 그래도 유명한건 원래 악녀가 아닌데다 한나라를 세우는데 공을 많이 세운데다 말년엔 온갖 악행을 하다 자신의 일족까지 멸족 당했으니 지금까지 내려오는거겠지요 한나라때 궁중암투가 얼마나 유명한데 궁에 관례가 그것이 악법인데도 관례라하여 내려온게 한나라때부터인데 그게 생존법이예요 오죽했으면 나라가 혼란스러운걸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 왕이 후궁을 두지 않는거라 말하는 자가 있었을까요 그걸 독재랑 비교하는건 안 맞는겁니다
@@신현주-n3q 바쁘고 피곤한데 정말 고상한척 하네요 한비자를 읽어보라구요? 늙은 여자가 젊고 매력적인 여자한테 남편이 넘어가니 본능적 질투심이 워낙 강해 인류력사상 가장 잔인한 살인을 했는데 당신도 여치 입장인가보죠? 척희가 흉악한 짓을 많이 했다구요? 그 내용을 여기에 올려주세요 그러면 본격적으로 시간내서 답변합니다.
@@김선일-u4t 후궁으로서 가장 흉악한 죄는 자신의 아들을 황제로 세울려 했던겁니다 그것만큼 흉악한 죄가 어디 있나요 여태후를 조강지처라 하는건 그만큼 고생을 했다는겁니다 여태후가 나중에 이를 알고 한 행동은 아시리라 봅니다 신하들이 죄다 여태후 편을 들었다고 들었습니다 그것만 하더라도 답이 나오지 않는가요 나도 안타까운 건 자기아들을 위해서 그럴수도 있었지만 남자가 딱 잡아떼고 여태후의 아들을 태자로 세웠다면 그런 비극이 벌어졌을까요 근데 처음부터 인간돼지로 만든건 아니라는겁니다 처음엔 저도 몰랐는데 그 이후 과정을 보니 저래가지고 안 미치고 산게 가관일정도로 정말 말이 좋아 황후였지 자신의 딸이 흉노족에 시집을 보낼때 그 절망감은 정말 상상도 못하겠더군요 원래 후궁의 소생이나 다른이를 공주로 책봉해서 보내지 황후의 소생을 보낸 적이 없었으니까요 그때 자신의 아들에게도 원한이 뼛속까지 쌓였겠더군요 황제가 죽고나면 아들이 있는 후궁들은 영지로 떠나야 합니다 척부인은 머리를 깍이고 중노동을 시키죠 근데 감시인을 붙여놨어요 자신의 아들을 들먹거렸어요 아시리라봅니다 단순히 투기를 했다고하기엔 너무 체계적이고 주도면밀했어요 저도 오래전이라 다는 기억못하는데 인간돼지가 당하기전에 받은 형벌이 여자로선 가장 처참한 짓을 했더군요 여태후의 아들은 형제를 보호하기위해 많은공을 들였는데 그게 또 여태후를 자극했더군요 자신의 어미의 성격과 그간 사정을 안다면 조금이라도 여태후의 비위를 맞추었다면 자신이 없을때 독살 당하진 않을까 싶더군요 유방이 후궁을 한두명 둔것도 아니고 아들이 있는 후궁이 더 있었습니다 나라가 세운지 얼마되지 않았고 이건 누구라도 반란을 일으켜 황제가 될려 하는자가 생길수 있다는겁니다 인간돼지사건이 벌어진것도 그 이후이구요 본보기로 더욱더 했던거 같더군요 지금조차도 그 사건이 충격으로 다가오는데 그당시에는 어땠을까요 그 공포가 말도 못했을겁니다 후에 다른 후궁도 오래전에 본거라 무슨 죄로 감금한 적이 있는데 그 아들이 여태후의 측근에게 부탁을 했더군요 그조차도 여태후가 무서워 감히 말도 못 꺼냈고 갇혀있던 그 후궁은 자신도 척부인처럼 죽을까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하더군요 여태후 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자도 있었습니다 유방의 장남이 있었지요 유방이 재산을 주었는데 여태후가 자신을 보는 게 너무 섬뜩해서 누굴 찾아가 방도를 물으니 황제가 하사한걸 여태후의 딸에게 주면 무사할거라했습니다 실제로 그러했고요 사건사고도 다 쌓이고 쌓여서 터지는것처럼 이 모든 사건이 그냥 터진게 아니더군요 그러니 여자들 입에서 잔인하지만 이해는 간다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척부인도 그 사건 이후로 여태후에게 잘 보였어야 했어요 하다못해 머리가 깍이고 중노동을 했을때도 그런 노래를 부르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그저 바닥에 바짝 엎드린채 무조건 잘못했다고 싹싹 빌었으면 본인도 아들도 그 아들건도 여태후의 아들이 자기 어머니성격을 안다면 다르게 처신했다면 하긴 남자들이 그런건 잘 못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유방이더군요 여태후를 본처로서 예우했더라면 그 태자사건이후로도 여태후를 생각해서 처신했다면 자신이 그리 아끼는 후궁과 자기 자식이 그리 죽을 일은 없었으리라 봅니다 이러니 후에 황후로 세울때 너무 똑똑하고 총명하고 다 좋은 조건인데 황후로 세우지 말고 그냥 후덕한 나쁘게 말하면 약간 부족한 사람을 앉히라는게 그냥 나온 말이 아닙니다 궁이 사람을 변하게 하기 때문에 여태후 이후에도 인간돼지만큼은 아니어도 끔찍한 일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기록에 남지 않은것두요 궁에서 관례로 내려오는게 시초는 한나라때부터라는데 아무리 마음좋은 황후라도 그 관례대로 처리했다하니 어디 궁만 그런가요 첩이 많은 집 치고 궁이 아니더라도 장난이 아니던데 그 이면을 보면 투기를 넘어서 살기위한 수단이더군요 남들눈엔 투기일뿐이겠지만 정말 질투에 투기에 미쳐서 그랬다면 처음부터 인간돼지를 만들지 그럼 다른 후궁들에게도 본보기를 삼을수도 있고 경고용으로 근데 한번은 기회를 준거 같더군요 막노동할때 어쨌든 지금까지도 여태후 이후로 인간돼지사건은 없는거 같네요 그러니 지금까지도 난리니 진정한 투기 때문에 유명한건 개인적으로 보기엔 가남풍입니다 이래도 투기라 하신다면 저도 할말이 없네요 남자들 눈엔 투기로 보일테니 여자들도 투기로 보긴 하지만 그러기엔 뭐가 이상하다고 느끼는분도 있을겁니다
여치는 조선의 이방원과 비슷하네
진자 꼰대스러운 역사ㅜ이야기 해법입니다.
여치가 원래 잔인한 성품인겁니다
억울해서 수모를 당했다 해서 저리 처참한 살인을 하진 않습니다
잔인한년이 어떤 빌미로 그런짖을 한거죠
애비가 고을의 수령쯤 되는데
안위를 위해 유방에게 지딸을
준거죠 열여자 싫지 않은 바람둥이 유방이 그걸 받아들인건데 상당히 거지기 할때도 적극적인 묘사가 사기에도 나오죠 좋게 얘기하면 당찬 여자죠
감사합니다.
인간악마 의 화신 ㅡ여자의 질투가 독종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