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에 대한 설명 중, 5, 14, 15절에 나오는 [지혜롭다] 는 단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전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지혜라는 단어는 히브리어 '싸칼' 인데, 그 뜻은, 능숙하다. 신중하다. 노련하다. 성공하다. 번창하다. 입니다. 물론 지혜라는 의미도 있기는 하지만 상술한 의미에 부합하는 의미로서의 지혜입니다. 옛날 성경인 개역한글과 요즘 사용하는 개역개정은 단순히 다윗이 지혜롭게 행했다고 번역하지만 다른 번역 성경은 '싸칼'의 의미를 살려서 이렇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새번역성경] 삼상 18:5. 다윗은, 사울이 어떤 임무를 주어서 보내든지, 맡은 일을 잘 해냈다. 18:14. 주님께서 그와 함께 계셨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지 그는 항상 이겼다. 18:15. 다윗이 이렇게 큰 승리를 거두니, 사울은 그것을 보고, 다윗을 매우 두려워하였다. [현대인의 성경] 5.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므로 14.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셨으므로 그는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갔다. 15. 사울은 이것을 보고 다윗을 더욱더 두려워하였으나 [공동번역] 5. 그로부터 다윗은 사울을 따라 출전할 때마다 승전하고 돌아왔다. 14. 야훼께서 함께 하셨으므로 그는 나갈 때마다 이기고 돌아왔다. 15. 사울은 다윗이 번번이 대승을 거두는 것을 보고 더욱 겁을 먹었다. 이와 같은 번역을 보면, 다윗이 단순히 지혜로웠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는 일마다. 특별히 전쟁에서 능력을 발휘하여 승승장구했다는 의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역개정의 번역이 오역까지는 아니어도 원문의 의미를 제대로 살려 번역하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는 말씀은 에베소서 5장이 아니라 4장이네요...^^;;
어떤 어려움 속에서 버티겠다고 하시는지 잘 모르겠으나 버티다가 언젠가는 부러지거나 무너집니다. 왜냐하면 버티는 것은 내 인간적인 힘과 의지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버티기 보다는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감당하는 것은 내 힘, 내 의지가 아닌,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은혜와 힘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잘 감당하셔서 다윗처럼 승리의 열매 맺으시기 바랍니다. 샬롬.
요나단의 이유없는 다윗에 대한 사랑과 그의 왕위를 다윗에게 물려주었던 것이 예수그리스도의 예표가 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깨닫게 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무조건적인 우리를 향한 사랑. 보좌에서 내려 오시어 천한 십자가를 순종함으로 지신 것처럼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스라엘 나라를 왕에게서 떼에 왕의 이웃에게 주셨다는 말씀을 순종으로 받은 요나단이 자신의 왕위를 기꺼이 내려놓는 것을 새롭게 볼 수 있았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잘 버티게 하나님의 도움심을 갈구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구체적인 말씀 은혜받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자세이 설명해주신 으혜의 감사함니다
다윗에 대한 설명 중, 5, 14, 15절에 나오는 [지혜롭다] 는 단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전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지혜라는 단어는 히브리어 '싸칼' 인데,
그 뜻은, 능숙하다. 신중하다. 노련하다. 성공하다. 번창하다. 입니다.
물론 지혜라는 의미도 있기는 하지만 상술한 의미에 부합하는 의미로서의 지혜입니다.
옛날 성경인 개역한글과 요즘 사용하는 개역개정은
단순히 다윗이 지혜롭게 행했다고 번역하지만
다른 번역 성경은 '싸칼'의 의미를 살려서 이렇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새번역성경]
삼상 18:5. 다윗은, 사울이 어떤 임무를 주어서 보내든지, 맡은 일을 잘 해냈다.
18:14. 주님께서 그와 함께 계셨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지 그는 항상 이겼다.
18:15. 다윗이 이렇게 큰 승리를 거두니, 사울은 그것을 보고, 다윗을 매우 두려워하였다.
[현대인의 성경]
5.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므로
14.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셨으므로 그는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갔다.
15. 사울은 이것을 보고 다윗을 더욱더 두려워하였으나
[공동번역]
5. 그로부터 다윗은 사울을 따라 출전할 때마다 승전하고 돌아왔다.
14. 야훼께서 함께 하셨으므로 그는 나갈 때마다 이기고 돌아왔다.
15. 사울은 다윗이 번번이 대승을 거두는 것을 보고 더욱 겁을 먹었다.
이와 같은 번역을 보면, 다윗이 단순히 지혜로웠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는 일마다. 특별히 전쟁에서 능력을 발휘하여
승승장구했다는 의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역개정의 번역이 오역까지는 아니어도
원문의 의미를 제대로 살려 번역하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는 말씀은
에베소서 5장이 아니라 4장이네요...^^;;
아멘, 버티겠습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 버티겠다고 하시는지 잘 모르겠으나
버티다가 언젠가는 부러지거나 무너집니다.
왜냐하면 버티는 것은 내 인간적인 힘과 의지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버티기 보다는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감당하는 것은 내 힘, 내 의지가 아닌,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은혜와 힘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잘 감당하셔서 다윗처럼 승리의 열매 맺으시기 바랍니다. 샬롬.
요나단의 이유없는 다윗에 대한 사랑과 그의 왕위를 다윗에게 물려주었던 것이 예수그리스도의 예표가 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깨닫게 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무조건적인 우리를 향한 사랑. 보좌에서 내려 오시어 천한 십자가를 순종함으로 지신 것처럼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스라엘 나라를 왕에게서 떼에 왕의 이웃에게 주셨다는 말씀을 순종으로 받은 요나단이 자신의 왕위를 기꺼이 내려놓는 것을 새롭게 볼 수 있았습니다
학생들이 적용을 아주 잘 하네요. 강의 내용도 좋구요. 할렐루야!
아하
불만 불평 불편 이 아니라 이것이 훈련이구나
너무 비루하고 지겹고 없는것이
훈련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