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천을 못 숨겨도 본전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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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렇게 영상 올려봅니다
영상이라고 하긴 민망한 수준의 일기장..? 이지만..
그냥 심심하실 때 얘는 어떤 생각하고 사나~ 한 번 돌아보고 가주세요!!
맘에 안드는 소리를 한다 싶으면 바로 끄셔도 됩니다 ㅠㅠ
제 독백일 뿐이니까요..ㅠㅠ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수험생 여러분들 1 차시험 잘 치시고, 진입하신 분들도 지치지 말고 화이팅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편집: VLLO
영상을 볼 때마다 문득 이런 저런 생각에 잠길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무엇보다 생각이 정말 깊으신 것 같아요! 오늘도 본받고 싶다는 생각하고 갑니당 총총
저는 아직 어른되려면 한참 멀은 것 같네요😅
홀로서는 연습을 하는 단계인 것 같아요
공부하시느라 힘들더라도, 매일매일 작은 보람을 느끼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회계사를 꿈꾸는 회린이인데..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 그런데 댓글로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요즈음 어떻게 지내시고 계신가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요즘은 법인 다니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시간이 많을 때는 간단한 영상이라도 올릴 시간이 있었는데, 회사를 다니다보니 쉽지않네요 ^^;;
가끔 근황이라도 궁금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user-dq6nn5ud3k 공부하다가, 혹시 궁금한 거 있거나 하면 질문드려도 될까요?
@@user-dq6nn5ud3k 법인생활 화이팅하세요!!! ㅎㅎ
네 물론이에요!! 조금이나마 제가 도움드릴 수 있는 부분이라면 알려드려야죠!!
안녕하세요 ! 이번 1차 시험에서 괜찮은 성적을 거둬 감사 강의를 듣고 있는데요 ! 저번 영상 댓글에서 회계감사 수강 시 본인만의 요약본을 만드셨다고 하셨어서 혹시 지금 너무너무너무 바쁘시겠지만,,,, 저도 요약본을 만들고 있는데 기준서를 어느정도로 암기해야할까 감이 잘 안잡혀서요,,!! 어떤 정도로, 어떤 형식으로 만드셨을지 간략하게 설명 가능하실까요!?!
저는 도정환 선생님 강의를 들었었는데요,(당시에는 타 강사대비 강좌수가 많이 적었기때문) 기본서에 보면 책 중간중간에 단원마다 암기해야할 기준서 항목들이 정리되어서 들어있어요. (물론 다른 강사 분들 책도 똑같을 거에요). 기본서에 있는 위의 내용들 & 암기해야할 표 등을 빠트리지 않고 요약본에 적되, 서술어 같은 것들은 다 버리고 해당 기준서 문장의 키워드만 적어서 요약본을 만들었어요. 시험장까지도 이 키워드만 외웠었고, 대신 줄글로 쓰는 연습을 해야한다는 생각은 들어서 도정환 gs 3회 응시했었습니다.
제 요약본에는 완성형 문장으로 쓰여진 항목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되고,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표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ms워드로 제작)
쪽수는 약 40쪽 정도로 최대한 압축했습니다. 어차피 제 손에 들고 볼거니 글씨 크기도 클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글씨 포인트도 8-9정도로 설정해서 최대한 장수를 줄였어요. 저는 책 쪽수가 줄면 심적 부담도 덜하고, 쪽수 기준으로 계획을 세우기도 편하다고 느꼈거든요.(40쪽이면 하루에 4쪽씩 보면 약 10일이면 1회독이다! 이런 식으로..)
제 답변이 부족하다면, 꼬리질문 달아주시면 제가 도움드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편하게 질문 주세요
그리고 1차 잘 치신 것 너무 축하드리고 남은 시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user-dq6nn5ud3k 우와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그럼 한 6월초까지 계속 직접 만드신 워드로 암기하시다가 gs만 응시하고 들어가신건가요..? 다른것보다 하루에 5과목을 다 운용하는게 정말 힘드네요 ㅠㅠㅠ 진짜 대단하십니다... 감사는 아침에 조금, 회세잼원 끝내시고 자기 전에만 훑으신건가요?
네! 강의듣는날 복습하면서 동시에 워드로 요약본 만들었고, 그렇게하다보니 강의가 끝날 쯤에 요약본draft가 완성이 됐어요! 강의는 하루에 8강은 넘게 들었던 것 같아요.
맞아요 하루에 5과목 운용하는게 진짜 너무 힘들죠 ㅠ 감사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많은 시간을 투입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말씀하신대로 (아침에 오자마자, 집에가기전에) 이렇게 2타임으로 쪼개서 공부했어요. 매일 똑같은 시간만큼 공부하진 않았는데, 인강을 다 들은 이후로는 감사공부는 하루에 총 3시간 넘긴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대신 최대한 시간을 쪼개쓰고싶어서, 독서실 오는 길 10분, 집에 가는 길 10분 동안에도 새로 만든 두문자 등을 외우면서 갔어요.
@@standardlee8245 그리고 제 기억이 맞다면, 당시에는 도정환gs는 5월에 있었던 것 같아요! (권오상이 1타라서 gs가 6월이었던 것으로 기억). 아마 학원이 달라도, 같은 과목 강사들끼리는 서로 스케줄 안겹치게 gs일정을 잡는 것 같았어요 ㅋㅋ 서로 윈윈이기도하고, 동업자에대한 불문율? ㅎㅎ 인 것 같기도 하구요
@@standardlee8245 그리고 저는 학교 고시반에 입실은 안했지만, 4,5월 두차례 학교 고시반에서 출제하는 전과목 모의고사 응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