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수저들 망나니 쓰레기 투성임. 돈 100억 있으면 그냥 먹고 놀래. 하는 쓰레기들 넘치는 대한민국임. 나 100억 있으면 외국어 공부 졸라해서 프리토킹까지 수년동안 엄청하고 수학 물리학 통달하고 변호사하고 의사하고 이런 사람 드뭄. 그냥 인간이 잘난거고 수준 자체가 높은거임.
@@jamesyu7065 네. 제가 고등학교를 좀 성적 높은데 나왔는데 절친들이 의사 교수 변호사 외교관 자식들이었습니다. 저는 진짜 학비도 못내고 급식비도 못낼 정도 였거든요. 진짜 다르더라고요 고1때부터 토플공부하고 유학준비들 하길래 유학가는 건줄 알았습니다. 저는 대학교 가서도 매일 알바하느라 시간 다보내고... 쉽지 않더라고요
네 맞습니다. 세상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자기의 운명은 부모님에 의해서 결정난다고 봐야 합니다. 부모님이 물려준 재산, 외모, 재능 등등 이게 충분하다면 인생 살아가는 난이도는 매우 낮습니다. 사고 싶은 거 다 사고, 이성 쉽게 꼬실 수 있고, 물려받은 재능에 의해 별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 남들보다 더 잘하는 게 있을 겁니다. 하지만 물려받은 재산도 없고, 외모로 별로고, 재능도 없다면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죠. 사지 멀쩡하게 태어나는 것도 복인 게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만큼 불행한 사람도 없습니다. 모든 게 다 운명...
무슨말 하려는지 알겠고 어느 부분 동의는 하지만 굳이 ‘말하는건 그럴듯해 보이는데 정체성이 명확한 분인지 궁금하다’는 워딩을 집어 넣는건 해외에서 공부한 한국인들 다수를 못믿겠다는 다음 문장들을 수식해주기 위해 집어넣은 다분히 질투섞인 표현으로 보임. 저 사람은 뉴욕에서 미국 변호사로 활동하는데 왜 굳이 한국인의 정체성 운운하는지 모르겠음. 부러우면 걍 부럽다고 하던가 꼴보기 싫음 싫다고 하던가.
@@solideground777 '정체성'이라는 말은 한국인의 정체성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자기만의 가치기준이 제대로 정립되어 있는 가 하는 것입니다. 미국인으로서의 확고한 정체성이 있다면 그것도 좋고 또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도저도 아닌, 경우를 많이 봐왔기에 하는 말입니다. 미국에서 산다면, 확고한 미국인의 정체성을 갖는 게 유리하고 편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일하면서 한국인의 정체성이 섞여서 혼란을 격는다면, 능력 있는 분이니 미국에서 살아는 가겠지만, 일에 대한 성취도 힘들고, 삶의 행복도도 떨어집니다.
필라델피아 ㅎㅎㅎ 옛날 생각이 나네요 이태리에서 유학후 필라델피아 템플대에서 공부했었네요 이태리에서 태어난 제 아들이 필라에서 초등 학교 들어갈때 귀국을 했어요 미국에서 아들 교육을 하기가 싫었어요 아들 퍼스트랭귀지가 한국어 에서 영어로 넘어가는데 너무 순간적으로 변해서 겁이났어요 이대로 1~2년 더 있으면 울아들은 한국어를 못하겠구나~~~ 그래서 03년 귀국을 했어요 다행히 아들은 적응을 잘했고 고1때 모델도 하고 연극부도 했는데 고3때 다시 공부해서 인서울 좋은대학 경영학과 들어갔고 ROTC 장교로 군복무후 LG전자 다니고 있어요 초5.중2 방학때 뉴져지에 있는 외삼촌 집에 놀러가서 사촌들과 놀더니 영어를 원어민 처럼 해서 영어를 놓치진 않았어요~~ 자세한 얘기는 적지 않았지만 그때 우리의 선택(귀국)이 신의 한수처럼 잘했다고 생각 되네요~~ 정말 그리웠던 시절입니다~~
답변자 (Interviewee) : @wooskiworks
질문자 (interviewer) : @hee_chan_kim
와...눈빛이...살아있네요. 자신감 넘치는 눈빛
눈이 좋은 관상의눈은 아닌거같운데 좀 무서운데….
참 개눈엔 개만 보인다고, 눈빛 살아있고 정의감있는 변호사 상이구만...
@@chongkeunkim2406그렇게 이악물며 화날필욘 없잖아?
목소리도 좋은 인성이 느껴져요
@@조성빈-e2l동감 조폭 같은 인상
살아온 환경만 들어도 쌉금수저이신듯
흑수저들 망나니 쓰레기 투성임. 돈 100억 있으면 그냥 먹고 놀래. 하는 쓰레기들 넘치는 대한민국임. 나 100억 있으면 외국어 공부 졸라해서 프리토킹까지 수년동안 엄청하고 수학 물리학 통달하고 변호사하고 의사하고 이런 사람 드뭄. 그냥 인간이 잘난거고 수준 자체가 높은거임.
@@killbomb-ey3mq흑수저인데도 개망나니 많음.
보통 수저가 올라갈 수록 잃을게 많아서 그런지 더 조심스러움.
극소수의 기업 재벌 다이아 수저는 모름. 만나본적이없어서.
흙수저 망나니가 훠얼얼씬 많지...금수저는 주변 수준이란게 있어서 평균만 가도 저정도는 됨
@@구-w3q 흑수저ㅠ망나니는 자기 자신만 망하고 끝이지만 금수저ㅠ망나니는 남한테 초민폐끼침 청계산 데이다라가 왜 유명할까?
@@jieunko665 흑x
흙 ㅇ
재능을 알아봐주신 교수님
필즈상 받은 허준이도 스승(미국 교수) 잘만나서 성공한 케이스
그 이전에 부모를 잘 만난 거죠.
외국에서 공부하는 것도 좋고 직장생활도 다 좋은데 가장 중요한 군복무도 해야, 떳떳고 자랑스러운 한국 청년이다!
왜죠? 미국에서 일하며 미국에서 어마어마한 세금 내고 사는데?
한국사람이면 군대는 갔다 와야지 당연히. 벌레취급 받고 싶지 않다면.
와우~~ 진짜 글로벌하시네요. 건승하세요. 😮
훌륭한 청년이네요
한국을. 위해서 일하는 멋진. 청년이 되길~~😊😊
사람은 각자의 재능이 있다
번거롭고 때론 용기가 필요한 글인데.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외국에 나갔는데도 한국말을 잊지않고 잘하네요.
외국이니 가능한 겁니다.
한국에는 어떤 것이든 법대로
규정대로만 합니다. 내신 안좋으면 그냥 끝나는 겁니다.
사람보는 눈이예리하신교수님이시네요. 재능많아보이시네요 눈빛살아있네~~~^^
돈이 많아야 뭐든 넓게 배울수잇는듯 돈많은 부모만나는것도 복이지
돈 많아도 능력이 안되면 저런 학교들 갈 수가 없음
그리고 돈 없어도 눙력이 되면 길이 보임
문제는 돈도 없으면서 능력도 없고 넘탓 부모탓만 하고 노력도 언허는 것임
어차피 인생은 자기 것임
어이 위에. 돈도 없고 능력도 없는 사람이 노력한다고 되겠냐?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고등학교때 저런 친구들 많이 봐서 아는데 부모님이 외교관이거나 사업가 이거나 대기업 임원이거나.. 암튼 부럽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진짜 부러워만 했었죠. 벽을 뛰어넘지는 못하겠더라고요.
불공평하죠 그게 인생살이예요.
@@jamesyu7065 네. 제가 고등학교를 좀 성적 높은데 나왔는데 절친들이 의사 교수 변호사 외교관 자식들이었습니다. 저는 진짜 학비도 못내고 급식비도 못낼 정도 였거든요. 진짜 다르더라고요 고1때부터 토플공부하고 유학준비들 하길래 유학가는 건줄 알았습니다. 저는 대학교 가서도 매일 알바하느라 시간 다보내고... 쉽지 않더라고요
@@김혜영-h2h 힘내세요란 말은 못하겠네요. 행복하세요. 작게나마 성취하는 삶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저는 인생이 불공평하다는걸 받아들이니 행복해지더라고요.
@@jamesyu7065 감사합니다. 사람사는게 다 다르더라고요. 더 힘든 사람도 많고요. 돕고살면 좋은데...
네 맞습니다. 세상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자기의 운명은 부모님에 의해서 결정난다고 봐야 합니다. 부모님이 물려준 재산, 외모, 재능 등등 이게 충분하다면 인생 살아가는 난이도는 매우 낮습니다. 사고 싶은 거 다 사고, 이성 쉽게 꼬실 수 있고, 물려받은 재능에 의해 별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 남들보다 더 잘하는 게 있을 겁니다. 하지만 물려받은 재산도 없고, 외모로 별로고, 재능도 없다면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죠. 사지 멀쩡하게 태어나는 것도 복인 게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만큼 불행한 사람도 없습니다. 모든 게 다 운명...
인간은 정체성이 중요합니다.
말하는 건 그럴듯해 보이는데,
정체성이 명확한 분인지 궁금합니다.
... 외국에서 공부한 한국인들 중에
정체성의 모호함으로 결정을 주저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중요한 업무를 맏기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무슨말 하려는지 알겠고 어느 부분 동의는 하지만 굳이 ‘말하는건 그럴듯해 보이는데 정체성이 명확한 분인지 궁금하다’는 워딩을 집어 넣는건 해외에서 공부한 한국인들 다수를 못믿겠다는 다음 문장들을 수식해주기 위해 집어넣은 다분히 질투섞인 표현으로 보임. 저 사람은 뉴욕에서 미국 변호사로 활동하는데 왜 굳이 한국인의 정체성 운운하는지 모르겠음. 부러우면 걍 부럽다고 하던가 꼴보기 싫음 싫다고 하던가.
@@solideground777 '정체성'이라는 말은
한국인의 정체성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자기만의 가치기준이 제대로 정립되어 있는 가 하는 것입니다.
미국인으로서의 확고한 정체성이 있다면 그것도 좋고 또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도저도 아닌, 경우를 많이 봐왔기에 하는 말입니다.
미국에서 산다면, 확고한 미국인의 정체성을 갖는 게 유리하고 편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일하면서 한국인의 정체성이 섞여서 혼란을 격는다면,
능력 있는 분이니 미국에서 살아는 가겠지만,
일에 대한 성취도 힘들고, 삶의 행복도도 떨어집니다.
정체성의 모호함으로 결정을 주저해서 중요한 업무를 맡기지 못하는 경우가 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중국회사가 한국인한테 "돈 많이줄테니 중국가서 반도체정보 내놔라" 하면 거절하는 뭐 이런건가요? ㅎ
맏 x
맡 ㅇ
군대를 갔다 왔냐로 판가름해야죠. 만약 군대 쨌으면 저 사람은 미국인입니다. 한국사람으로 인정해줘선 안 되죠.
일단 우리랑 과제가 다르네. 그걸 교수가 검사했다는 것도 다르고.
우리나라는 조교가 다했을듯
저도 교수가 직접 봤다는 말이 강하게 다가 왔습니다
우리 딸들도 이런 멘토를 인생에 꼭 한번은 만나길 기도합니다!❤
본인이 만날 생각 하세요 ㅎ
포인트는 저 분이 과감하게 자신이 쓰고싶은 것을 썼다는 것. 물론 막 썼다는 말은 아니겠죠.
금수저군... 부모 잘마난것도 복이다
미국도 대학성적 중요해서 ㅠ
무엇보다 유학을 잘마친사람도 있지만
유학실패사례도 매우많아서
실패사례랄것도없는데 실패처럼 받아들여지는경우도 많고
필라델피아 ㅎㅎㅎ
옛날 생각이 나네요 이태리에서 유학후 필라델피아 템플대에서 공부했었네요 이태리에서 태어난 제 아들이 필라에서 초등 학교 들어갈때 귀국을 했어요 미국에서 아들 교육을 하기가 싫었어요 아들 퍼스트랭귀지가 한국어 에서 영어로 넘어가는데 너무 순간적으로 변해서 겁이났어요 이대로 1~2년 더 있으면 울아들은 한국어를 못하겠구나~~~
그래서 03년 귀국을 했어요 다행히 아들은 적응을 잘했고 고1때 모델도 하고 연극부도 했는데 고3때 다시 공부해서 인서울 좋은대학 경영학과 들어갔고 ROTC 장교로 군복무후 LG전자 다니고 있어요
초5.중2 방학때 뉴져지에 있는 외삼촌 집에 놀러가서 사촌들과 놀더니 영어를 원어민 처럼 해서 영어를 놓치진 않았어요~~
자세한 얘기는 적지 않았지만 그때 우리의 선택(귀국)이 신의 한수처럼 잘했다고 생각 되네요~~
정말 그리웠던 시절입니다~~
ㅋㅋㅋ 깨알 자랑 ,, 좋습니다 ~!
훌륭하신 선택이셨네요
멋지십니다 ㅎㅎ
와 이런 분도 계시네.. 한국어를 위해 귀국에다 심지어 군복무까지.. 누구는 한국어 다 까먹고 군대도 빼던데
난 선진국들이 지금과의 비극의한국인 순간순간이 모여서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가진것에 감사할줄모르고
가지지못한것에만 집중한다면
언제 만족하고 행복하겠습니까.
주변 누구보다 스스로를 속이고
스스로를 괴롭히는 행위.
자기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이 그래서 있는걸지도.
정말 부럽습니다. 내아들들에게 미안해지네요ㅠ😢ㅠ
아들은 부모를 자랑스럽게 생각 할 겁니다 ,,, 저거 가성비 떨어지는 교육입니다
미안할 짓을 왜 하누?? 교육열이 없는 부모는 쓰레기다
ㄴ 글쎄요 부자가 가성비 따지는거 보셧나요?? 부모 능력따라 자식 인생 결정되는거죠. 능력 없는 부모가 자식 낳는것만큼 죄는 없습니다
@@gdhgehjobkkg헠 훌륭한 인성의 씨를 뿌리는 것도 못지않다고 생각해요
@@gdhgehjobkkg 그렇게치면 대한민국의 1프로만 아이를 낳아야 겠군요. 님의부모도 그에속하지않는다면 님의부모또한 죄인이겠군요.
슈퍼비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ㅋ ㅅㅂ
훌륭합니다
수퍼비랑 주지훈 합쳐놓은거같네
한국 말 잘하니 기회가 두배
캬.. 댓글들보니 역시 미국사대주의 찬란하다. 미국에서 교수가 좋게봐서 추천하고 성적도 안되는데 로스쿨들어가서 변호사되면 아름다운 이야기.. 한국에서 추천서로 성적 낮은 애 로스쿨 보냈다면? 어땠을까?
좋은 직장도 다니고 금수저시니 해외에서 백인 여성들한테도 인기많으시려나? 아님, 동양남의 데이팅 유리벽을 느끼려나. 아 맞다. 직장 좋으니 인기 좋을거란 사고방식도 한국적인거지
부모을 잘 맛나 네요" 대대 손손 잘살아라 "
Go bears!!
훌륭한 교수와 훌륭한 제도..
👍
나라 버리고 떠난거잖아
한국말 잘한다고 한국인임?
눈알이 쉴새없이 돌아가네요 ㅎㅎ..
댓글들 왜이럼..
이래서 검은 머리 외국인들이 만들어 지는군
샤보토인쥴
국민이잘살려면
허경영을알아보아야된다
그 교수에게 "너 로스쿨 한번 가볼래?" 라는 질문을 받은 학생이 수천명이었다는....
정말 그랬을까요?
재능이 있다고 했으니. 아무한테나 하진 않았겠죠.
노교수의 조언을 귀하게 받고 노력해서 인생을 바꾼 주인공이 멋진거죠
수천명이 들어도 다 실행하진 않죠들😊
표정, 눈빛 집안내력인듯..거울과 녹화영상보고 연습 좀 하면
훨~~나아질듯! ✌️
@impeach_Yoon 뷁
@kjh7-nl1zk 뷁
@kjh7-nl1zk 뷁
그러니 미국 변호사들 수준이 별로임ᆢ
ㅇㅇ 넌 그래도 못 됨
@@wonsik16 관심없어 그딴거 ᆢ 착수금 2천불에 지식 바닥보이는 불쌍한 얘들 ᆢ
ㅡl
결론은 어느나라 국적을 가지고 있냐고? 한국 국적을 버렸구나?? 고마? 너의 나라로 돌아가거라!
재미없음..
이 사람은 이미 미국에 살고 있어서 한국안갈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