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우는건 뭐 부모가 달랜다고 다 멈출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 어린아기가 우는게 뭐 그렇게 거슬린다는건지 모르겠네 그거보다 더한 소음 가득한 세상에서 잘만 살고 있잖아? 별거 아니다 라고 생각하면 별 문제 될것도 없는건데 베베 꼬이고 특별히 예민한 지 성격탓은 못하고 아기 탓 하는거 보면 정신수준이나 인성수준이 보이네
뉴욕가는 비행기에서 애기가 자다 깨서 10시간을 우는데 엄마빠가 달래도 멈추질 않더군요~ 제 옆옆 이었는데 부부가 번갈아 가며 가는 내내 안고 있는데 도착해서 두분다 사색이 되서는 너무 지쳐 있더라구여~ 미혼이라 아기를 안아 본적도 없고 남의 아기 대신 안아 준다 해도 어떠실지 몰라 그냥 있었는데 셋다 안쓰럽더라구여~ 마지막에 초코렛 하나 드리고 내렸는데 미안하다며 주변에 연신 사과 하셨어요. 그 가족들도 일부로 그러진 않았을거라 피곤했던 마음 잘 달래시고 아이나 육아맘에 대한 혐오로 이어지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저는 밤비행 6시간 비행이였는데..심지어 비행기 내리자말자 일을 하러 가야할 상황이였어요. 아기가 울 수도 있지하고 그러려니하고 에어팟 꼽고 있어요. 그런데 기압 때문인지 괴로워하는 으아ㅏㅏ아아아아악 하면서 울면서 제 자리를 계속 발로 찼는데.. 적어도 애기엄마가 그런부분은 사괴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었어요. 그냥 창밖만보고 모르쇠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승무원분 불러서 조용히좀 해달라고 전달했어요. 그런데 달라진건 없었고, 끝까지 모르쇠 언정.. 적어도 아이의 엄마면 조심해야할 부분이 아닌가 싶었어요. 자식키우기 힘든건 알겠지만, 자기자식이 기압때문에 아파서 우는거면 달래는게 맞지않나요...?
하와이가는 비행기 착륙시까지 7시간정도인데 백일정도 되는 아가를 안고있던 미국인?엄마가 기억나네욤…(정확한 국적모름) 그 아가도 계~~~속 보채고 울었어요ㅠㅠ 스트레스 지수가 가장 높은 소음 1위가 아기 울음소리라네요… 울음소리에 저도 눈살찌푸려졌지만 어쩔줄몰라하는 엄마아빠도 함께 보이더라고요… 아기도 부모도 다 힘든 것을 보고 아기가 어릴때 비행기 탑승은 자제해야겠다싶었네용, 아무튼 항공법상 생후 7일만 되어도 비행기 탈 수 있고 우리나라 엄마아빠들만 갓난아기데리고 비행기 타는 것도 아니고 여행목적이 아니라 부득이하게 아기랑 같이 비행기를 타야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어요…😢
나도 주변 사람이 돌도 안된 애기 데리고 하와이 간다기에 그건 좀 아니라고 말한적 있음...다른 사람 피해 주는것도 맞는데, 것보다 내 애기가 불편해서 미친듯이 울건데 그걸 알고도 애 혹사 시키며 굳이 가는게 이해 불가!!! 좀 커서 가도 충분한데...뭐이가 급해서리~ 장시간 비행하고 도착하면 이미 부모들도 녹초인데 애를 어떻게 잘 보겠어...여행내내 서로 피곤할듯!!!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한 내 사랑스러운 어린 아기를 위해서라도 나중에 커서 가는걸로!!!
여행인지 가족방문인지 자기가 아나? 시끄러워서 짜증나는 마음 이해는 가는데 데려가라마라 할일은 아니지. 가족이 외국에 있어서 아기를 데리고 가는 사람을 어쩔수가없음. 그리고 아기 데리고 있는 사람은 몇백배 더 힘듦. 이러니 한국이 저출산일수밖에. 노약자에 대한 이해심과 배려가 세계 최저수준임
저도 아기를 키우기 전에는 부모들이 영화관에 아기 데려오는 거 자체를 이해를 못했는데 아기를 키워보니 알겠더라고요 아기를 키우면 어디를 갈 수 가 없어요 영화관 스키장 수영장 해외 등등 솔직히 아기한테 보여주는 것 보다 본인들이 스트레스를 풀러 가는거지요 막상 가도 아기 때문에 더 빡빡하지만요 클 때 까지 3년 5년 아무 곳도 가지 말라는건데 와이프 우울증 걸립니다
애기가 응애응애 우는게 아니라.... 아앜!!!!!!!!!!!!!!!!아아앜!!!!!!!!!!!!!!!!!!!!!악이란 악을 쓰며 소리 지르며 성인이 소리지르는것보다 더 크게 떠나가라 아주그냥 다 지르며 우는데... 부모는 달래다가 넋나가서 달래지도않고..... 잠깐 제주도가는동안 2~30분정도 우는데 와 진짜 내리고 싶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애 울까봐 걱정하면서도 가고 싶어하는 사람 많음 고민 자체가 애가 컨트롤이 안되는거임ㅋㅋㅋ 비행기 타보니 애기들 많이 타니까 이해하는 분위기? 는 본인들 생각이고 자기들은 비행기 타서 괜찮았다며 서로 합리화ㅋㅋ 안심 결론 애가 울수도 있는건데 어른들이 이해해줘~ 주변에 민폐긴 한데 여행 가고싶어^^
울음소리 갇혀진 공간에서 괴롭다 부모도 우는소리는 힘든게 당연한데 생판 남한테 아이니까 이해 하라는건 아니지 않나 얘가 우니까 아기띠 매고 바로 일어나 비행 내내 통로를 걷던 사람들 봤다 착륙때는 앉아야 하니까 울던데 그런 부모님 들 이라면 다른 승객들도 이해 할꺼라고 본다 어떻게든 울때 멈추게 하는 기술 ? 없다면 제발 국내 자동차 여행 가시길 ..
7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이지만,, 진짜 애 우는 소리 정말 미칩니다.. 비행기? 타고 여행갈 생각도 아예 안해요~ 자제할수있는 나이가 되지않는 이상,, 진짜 다른 사정이 있어서 어쩔수없는거면 몰라도 .. 그건 정말 남들한테 고통을 주는 일입니다... 애엄마아빠도 듣기힘든데 남들은 오죽하겠어요... ㅜㅜ
아기 있는 엄마인데 식당이나 카페 가서 아기가 칭얼대기만 해도 눈치보느라 식은 땀이 나요. 하다못해 길가는 중에도 유모차에서 아기가 울면 왜 애를 울리냐며 어르신들이 오히려 더 보채신답니다... 아기 귀하다며 실상은 아기키우기 숨막히는 사회예요... 아기는 말을 할지 몰라요.. 그래서 우는 걸로 표현하지요...
맞아요..ㅠ 아기 데리고 다니자면 어딜가도 눈치보이고.. 아기가 민폐가 될까봐 전전긍긍하느라 스트레스에요. 민폐가 안되도록 부모가 지도를 잘 해야하는것은 맞지만 어린아이랑 다니는게 죄인이 되는 것 같은 분위기는 좀 서글플때도 있는 것 같아요. 비행기안에서 꼭 따지자면 냄새가 심해서 주변사람한테 민폐인 사람도 있고 너무 덩치가 크셔서 옆사람한테 피해가되는경우도 있지않나 싶은데.. 너무 각팍하지 않았으면..하는 개인적인 바람이에요.
사람들이 생각을 안하고 사나 보다. 애기니까 우는 게 당연하고, 어린 나이기에 부모가 이를 온전히 케어할 수 없는 것도 맞다. 중요한 건 애기가 울 거란 걸 알면서도 꾸역꾸역 7시간 걸리는 거리에 여행 가려 했던 부모가 문제인데 왜 그걸 모르지? 부모가 더 힘들 거라고? 당연한 소리다. 그런데, 본인이 더 힘들다는 이유로 비행기에 탄 여러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는 게 과연 옳은 행위인가? 각박하다? 사회가 팍팍해졌다? 각박하고 팍팍한건 남한테 피해줄걸 알면서도 여행을 가려한 사람이겠지.
이기주의랑 개인주의의 차이도 모르는거 같은데, 내가 말한 건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자신도 남에게 도움을 바라지 않는 개인주의 마인드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끼쳐도 괜찮다는 이기주의 마인드가 아님. 그리고 미국에서 애기 울음소리에 대해 관용하는 분위기라는 내용은 도대체 어디에서 본 건지 출처라도 남겨보셈. 영어로 비행기에서 8시간동안 우는 애기 쳐보니까 댓글 대부분이 욕하는 것 밖에 없던데....
아기 우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만 우리나라처럼 눈치를 주거나 무례하게 구는 경우는 굉장히 드뭅니다. 몇개국에 거주해보고 비행기로 여행하는 일이 자주 있는데, 너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들이 애기들과 그 부모한테는 무례하게 구는거 많이 보고 직접 경험도 해보고….. 굉장히 인내심없고 매마른 사회적분위기가 참 안타깝습니다.
이기적인 민폐도 이해해야된다고 화내는 건 뭐지? 오히려 먼저 아기 생각 안 한 건 부모 쪽 아닌가? 본인들 여행 가고 싶다고 아기가 스트레스 받을 요소 가득한 장시간 비행기 타는 건 뭔데? 아기는 아기니까 당연히 그러겠지. 근데 부모는 뭔 생각으로 타는 건데? 애초에 자기네들 욕심으로 자기 아기한테까지 힘들 수 있는 비행기를 장시간 타는 여행 간 거면서 비판을 하지말라는 건 또 뭐야? 덤으로 주변 승객들도 우는 소리에 힘든데? 남한테 상식을 따지기 전에 누가 이기적인 건지 판단해보는 건 어때? 상식 따지는 걸 보니까 아기가 비행기에서 왜 평소보다 더 심하게 우는지도 알겠네? 그러면서도 타지 말아야 할 게 다른 사람들인 건가?
인도가는 비행기에서 9시간 내내 아기 울더라, 근데 처음에는 애 엄마도 어쩔 줄 몰라하다가, 한 두 시간 지나니까, 엄마도 포기, 탑승객 전원 그냥 포기...나름 백색소음처럼 그냥 갈만하더라...뭐 지나고 나니, 그냥 피식 웃을 수 있는 추억이다...너무 머라 하진 말자. 다 나름의 사정이 있었을 듯..
뉴욕에서 홍콩갈 때 케세이퍼시픽항공기내에서 중국아이 5살짜리와 3살짜리가 15시간동안 울더라. 걔네들은 잠도 안 자..... 그 아이들 옆엔 덴마크남자가 있었는데 짜증한번 안 내더라. 다만, 아이의 엄마 얘네들을 큰소리로 혼내고 양팔을 들고있는 벌도 주고 별의별시도 다 했는데 진짜 15시간을 쉬지도 않고 울더라.
비행기값 절반을 대준다면 모를까 왜 내가 이해를 해줘야하는데? 그렇다고 예전에 뉴스에나오는 아기 어머니처럼 사탕 귀마개 돌리며 죄송합니다 이러면 또 모를까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그러내 삭막하다 등 뭐만하면 출산율 출산율 그러고 그걸 왜 생판 모르는 남들한테 그러는 것이여?
보통 울기만 해서 저렇게 컴플거는건 아닌 것 같고 부모가 얼마 달래지도 않고 포기를 했던가, 달래려는 의지도 없던가, 미안한 기색이 없던가 해서 그랬을 듯 생각보다 요새 싸가지 없는 부모 진짜 많다 비행기 태워도 별 생각 없지만 자기 아이 때문에 다수가 피해를 본다면 어쩔 줄 몰라 미안한 척이라도 하자
초5때 아일랜드 유학갔다가 초6때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독일에서 비행기를 갈아탔는데, 독일에서 한국으로 가는 루프트한자 비행기 안에서 12시간 걸리는 비행시간동안 12시간 내내 아기가 울어서 한 숨도 못잤다. 2016년에 있었던 일이었고, 아직도 내 인생 최악의 일, 내 인생 최악의 비행으로 남아있다..
아기니까 울수있다는 말은 맞는말이지만 이 역시 우는 아이소리를 들어가며 비행기 내에서 고통받을 사람들입장에서는 생각해보지 않은 일이다. 아기 부모가 몇시간동안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를 달래느라 안절부절 못하고 잠도 못자고 어르고 달랜다며 고생한다 해줘야할까? 대표적으로 인천공항같은 경우에 지방에서 새벽같이 일어나 오는 경우도 많은데, 그들어게 비행 내내 울어대는 아기 부모는 어떤 배려를 해줘야 할까? 물론 그들도 아기 부모에게 '애가 울수도 있죠 너무 미안해 말아요' 라며 말할수 있겠지 속으로는 '혹시 돌아올때도 같이 가야하는건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해외여행병 걸려서 그렇죠. 저도 두돌 좀 넘은 아이 키우지만 자차에 태울때조차 울고 징징거려도 통제가 안되는데(어떨때는 정신없어서 운전에 집중 전혀 안됨) 수많은 사람들 같이타는 비행기 태우고 장시간 여행가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지 이해가 안감. 귀를 막고 사는 사람들인지. 매년 해외 안가면 좀이 쑤시고 혀에 가시가 생기는 사람들인지
17개월에 5시간 비행하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 와이프 둘다 해외여행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갔던건데 달래주느냐고 고생 진짜 많이했어요 애기는 딱 1년만에 다시 비행기 탔는데 지금은 너무 좋아해서 탈입니다 태블릿 켜주면 그거 보면서 놀고 좌석에 달린 모니터에 헤드셋 끼고 보기도하고 ㅎㅎ
민폐지 아줌마들이 저게 문제야 니눈에 니새끼니까 귀엽지 남들한테 엄청난 고통을 주는 괴물이지 ㅡㅡ 이 아줌마들이 괴물인게 미안한 줄 알아야하는데, 맘충이라도 들어도 할말이 없는게 미안한 줄도 몰라요 사람들이 다 안다 괜히 맘충 맘충 하는게 아니라는걸 적어도 애기가 울면 미안해하고 달래려 하고 노력하는데도 우는건 왠만한 사람들은 넘어간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애기들한테 굉장히 관대한거지 꾹꾹 참고 말도 못 하고 참는데 무슨 외국 타령 하고 쳐 자빠진 인간들이 많네 외국 가봐라 어떤 대접 ㅊ 받는지 ㅡㅡ
아기 울음소리가 문제가 아니고 아기가 너무 불쌍해서 7시간동안 고통스러울듯 ㅠㅠ 아기가 그냥 우나요? 이유가 있어서 울지. 아기한테 비행기가 안좋아서 우는듯. 비행기에서는 방사능도 나오고 귀 아프고 답답하고, 건강에 안좋고, 고통스러운 기억이 아기일때 남을듯한테 부모 욕심에 여행가는것같아여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 가던날🛬 [그땐그랬지 : 80년대 공항풍경]](http://i.ytimg.com/vi/sosloYe8KRw/mqdefault.jpg)
![[하이라이트] ＂양육권 모두 남편에게 넘기겠습니다＂ 본능 아내의 충격적인 발언에 술렁이는 장내;; | 이혼숙려캠프 | JTBC 241212 방송](http://i.ytimg.com/vi/z_QflVEbuLA/mqdefault.jpg)
!["비대위원장 안해" "내란당 탈당" 창당 4년 만에 '궤멸 위기' [뉴스.zip/MBC뉴스]](/img/1.gif)
시애틀에서 인천까지 가는 비행기에서 아기가 탔는데 가는동안 울지도 보채지도 않아서 기특했는데 도착해서 울기시작.ㅋㅋㅋㅋ 비행끝나서 아쉬웠나 하면서 웃어던 기억이 나네요😊
애가 울수는 있지만 비행기에서 우는 4시간동안 애엄마가 안아서 달래줄 생각한번 않고 짜증스러운듯 자려고 눈감고있는 모습에 개빡침..
애는 부모가키워요
애엄마라고 치우치는발언은 불편합니다
너그 아버지뭐하시노?
옆에서 주무시고계시니 엄마가 빡쳐서 안달래주고잇을수도
모든육아는 공동책임입니다
@@윤세정-f7z 애엄마만 한다고해서 불편할수도잇는데. 아기들은 그 런 상황에서 아빠보단 엄마를 더 찾고 엄마품으로 가야지 울음이라도 좀 멈춥니다ㅋㅋ
@@윤세정-f7z 공동책임 공동책임 하다가 애만불쌍하게 울게 냅두네ㅠ
@@윤세정-f7z 그러면서 비행기안에 수많은사람 민폐되는건 생각도 안하고 순간 자기감정만..어휴..
아빠고엄마고 둘다 제정신아니네
난 에어팟끼니 소리는 상관없는데 뒤에서 애새키가 발로 계속 치는데 제지하지않는 부모가 더 빡치더라 뭐라해야 그제서야 알아듣고
뭐라해서 알아듣기라도 하면 다행
난 어떤 애 엄마때문에 비지니스석 뺏긴적있음 2시간짜리 비행이라 양보했지만
그건 인정 잘못됀거임
말해도 똑같이 차서 하와이 에서 한국 가는 길 개망침요...
아기가 우는건 뭐 부모가 달랜다고 다 멈출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 어린아기가 우는게 뭐 그렇게 거슬린다는건지 모르겠네
그거보다 더한 소음 가득한 세상에서 잘만 살고 있잖아?
별거 아니다 라고 생각하면 별 문제 될것도 없는건데 베베 꼬이고 특별히 예민한 지 성격탓은 못하고 아기 탓 하는거 보면 정신수준이나 인성수준이 보이네
@@우끼끼-l3d배려를 권리라고 생각하지 마
뉴욕가는 비행기에서 애기가 자다 깨서 10시간을 우는데 엄마빠가 달래도 멈추질 않더군요~ 제 옆옆 이었는데 부부가 번갈아 가며 가는 내내 안고 있는데 도착해서 두분다 사색이 되서는 너무 지쳐 있더라구여~ 미혼이라 아기를 안아 본적도 없고 남의 아기 대신 안아 준다 해도 어떠실지 몰라 그냥 있었는데 셋다 안쓰럽더라구여~ 마지막에 초코렛 하나 드리고 내렸는데 미안하다며 주변에 연신 사과 하셨어요. 그 가족들도 일부로 그러진 않았을거라 피곤했던 마음 잘 달래시고 아이나 육아맘에 대한 혐오로 이어지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항공사에서 아이와 타는 좌석구간을 분리해주면 좋겠어요. 가격이 좀더 있든 할인을 하든.. 아이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남에게 피해주고 싶은 부모는 없습니다.
튀르키에엔 실제로 돈 더내고 노키즈(베이비)존 이 있다고 하더군요.
@@ysydeath 구지 돈을 더 내고 타야함?ㅋ 맘충들이 돈을 좀 더 내고 피해주지 않도록 하는게 맞지??어??ㅋ
남들에게 피해주고도 모르쇠로 쌩까는 부모도 은근 많은것이 현실
피해주고 싶은 부모는 없지만 피해줘도 신경 안 쓰는 부모는 개 많음
@@ysydeath 아 역발상
아기가 그냥 우는 소리가 아니고 짜증내서 우는 소리 톤이 있습니다
그 소리는 진짜 진짜 영혼이 가출할거 같아요.
ㄹㅇ
ㄹㅇ 듣자마자 내 기분이 나빠지는 그 신경을 자극하는 소리가 남
비행내내 노래 불러제끼는 5살 여자애도 있었는데. 너무신기하더라 .어떻게 5시간 내내 노래를 하는지..
시끄러워서 괴롭다 생각하면서 어느새 그노래를 속으로 따라부르고 있던 내자신을 발견..아 짜증나게 3일이 지난 오늘도 웅얼 웅얼 거리고있다..내가
김주애
님 선하신 분..
아파트
님 좋은분 같음
귀염~ 선한마음 느끼고 가요~ 감사합니다~
14시간 비행인데..뜨지도 않았는데 벌써 애 운다...하..
ㅠㅠㅠ굿럿
비행기도 키즈존 좌석 만들자.
그쪽으로 몰아 넣어서 서로서로 다른 집 아이들 울음소리 공유하며 갈 수 있도록.............
ㅇㅇ 그런건 노타격인데? 애우는게 남들 피해줄까 걱정되는게 타격이지.
사회가 팍팍해졌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 7시간 동안 우는 애기 옆좌석에 한번 타봐야함~~ 비행기처럼 밀폐된 공간에서 그게 얼마나 스트레스인데 😅
저는 밤비행 6시간 비행이였는데..심지어 비행기 내리자말자 일을 하러 가야할 상황이였어요.
아기가 울 수도 있지하고 그러려니하고 에어팟 꼽고 있어요.
그런데 기압 때문인지 괴로워하는 으아ㅏㅏ아아아아악
하면서 울면서 제 자리를 계속 발로 찼는데..
적어도 애기엄마가 그런부분은 사괴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었어요.
그냥 창밖만보고 모르쇠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승무원분 불러서 조용히좀 해달라고 전달했어요.
그런데 달라진건 없었고,
끝까지 모르쇠 언정..
적어도 아이의 엄마면 조심해야할 부분이 아닌가 싶었어요.
자식키우기 힘든건 알겠지만, 자기자식이 기압때문에 아파서 우는거면 달래는게 맞지않나요...?
하와이가는 비행기 착륙시까지 7시간정도인데 백일정도 되는 아가를 안고있던 미국인?엄마가 기억나네욤…(정확한 국적모름) 그 아가도 계~~~속 보채고 울었어요ㅠㅠ 스트레스 지수가 가장 높은 소음 1위가 아기 울음소리라네요… 울음소리에 저도 눈살찌푸려졌지만 어쩔줄몰라하는 엄마아빠도 함께 보이더라고요… 아기도 부모도 다 힘든 것을 보고 아기가 어릴때 비행기 탑승은 자제해야겠다싶었네용, 아무튼 항공법상 생후 7일만 되어도 비행기 탈 수 있고 우리나라 엄마아빠들만 갓난아기데리고 비행기 타는 것도 아니고 여행목적이 아니라 부득이하게 아기랑 같이 비행기를 타야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어요…😢
부득이 한 상황이더라도 주변에 미안하다는 말은 해야 할 것 같아요
나도 주변 사람이 돌도 안된 애기 데리고 하와이 간다기에 그건 좀 아니라고 말한적 있음...다른 사람 피해 주는것도 맞는데, 것보다 내 애기가 불편해서 미친듯이 울건데 그걸 알고도 애 혹사 시키며 굳이 가는게 이해 불가!!! 좀 커서 가도 충분한데...뭐이가 급해서리~
장시간 비행하고 도착하면 이미 부모들도 녹초인데 애를 어떻게 잘 보겠어...여행내내 서로 피곤할듯!!!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한 내 사랑스러운 어린 아기를 위해서라도 나중에 커서 가는걸로!!!
최선을 다해서 아기를 달래고, 죄송한 마음을 가진 부모라면 욕할거 없다. 본인들도 다음 여행은 애 좀 크면 가겠지. 문제는 제대로 달래지도 않고 방치하는 막장 부모들이지. 한국인들 이해심 없는것도 한 몫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밀폐된 공간에서........ 애기가 10분만 울어도 신경이 곤두서는건 당연한걸.... 7시간은 내내 악쓴건 아닌것같고 칭얼거리고 울고 반복한것같은데 정말 상상이상으로 힘듭니다 하....... 바로옆에서 애기가 울면 이어폰이고 뭐고 다 소용없어요...
지도 애키워봐라ㅋㅋ
@@그냥-h8h뭔말이람 이건 ㅋㅋ
애 낳으면 모두 징징거리는 애를 비행기 태워서 남한테 민폐줌 ? ㅋㅋㅋ
@@그냥-h8h 넌 애키우지마라 자격도 못되니 너랑 똑같은애 나오면 환경오염이다
내 애도 울음소리 들으면 속으로 참을 인 인인인!!!! 하면서 내가 울고싶은 거 참아가며 그칠때까지 달래는 데 자기애도 아닌 사람들이 애기울음소리 듣는 건 진짜 스트레스주는거지....
와 7시간이면 잠도 잘수있을 시간인데 ㅆㅂ 멘붕
갓난 아기 우는 소리는 그나마 낫다. 어린이가 울어대면 진짜 고통이지.
그것만큼 ㅈ같은게 없긴하죠 ㅋㅋㅋㅋ
여행인지 가족방문인지 자기가 아나? 시끄러워서 짜증나는 마음 이해는 가는데 데려가라마라 할일은 아니지. 가족이 외국에 있어서 아기를 데리고 가는 사람을 어쩔수가없음. 그리고 아기 데리고 있는 사람은 몇백배 더 힘듦. 이러니 한국이 저출산일수밖에. 노약자에 대한 이해심과 배려가 세계 최저수준임
맞아요. 저희도 캐나다이민가서 사는 여동생네가 첫아이를 한국와서 출산하고 아이 50일쯤에 다시 캐나다로 돌아갔어요
그리고 연년생으로 여동생네가 둘째태어나기전이라고 해서 친정부모님이 나이드셔서 더 늦으면 체력적으로 동생네집 갔다오는게힘들거고 제남편도 저랑결혼해서 캐나다식구들에게 소개도해야하고 결혼한걸 동생네시댁에다 소개시킬겸 19개월 저희 아이데리고 캐나다를 동생과못만난 4년만에 가정방문한적있어요.
아이도 울진않았는데 잠투정으로 울까봐 헝겊책 소리안나는책도 꺼내보고 애가관심엏어해서 마음졸이며 있었는데 다들 이해해주시고 애도울지않고 먹을거로달래고 무사히잘다녀왔었네요.
댓글처럼 이해해주신분들이 많았음 좋겠어요.
그거랑 저출산은 1도 상관없음. 외국이라고 그게 당연할 거 같지? 이 논란은 해외에서도 빈번함. 오히려 그쪽이 먼저 시작됐음.
그래서 앞에 그냥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로 한정했잖아
안 보고 무새로 깐 거냐 아님 보고도 문해력 최저라 무새로 깐 거냐?
어쩔 수 없는건 없음
그 시간을 미루면 됨
보고싶은대로만 보시네요.
보통에 이런 문제는 애기가 울기만해서 생겼다 라기보다 부모들의 대처도 미흡해서 생겼을 가능성이 높음.....물론 예전보다 팍팍해진것도있지만
저도 아기를 키우기 전에는 부모들이 영화관에 아기 데려오는 거 자체를 이해를 못했는데 아기를 키워보니 알겠더라고요 아기를 키우면 어디를 갈 수 가 없어요 영화관 스키장 수영장 해외 등등 솔직히 아기한테 보여주는 것 보다 본인들이 스트레스를 풀러 가는거지요 막상 가도 아기 때문에 더 빡빡하지만요 클 때 까지 3년 5년 아무 곳도 가지 말라는건데 와이프 우울증 걸립니다
애들데리고 굳이 해외 아니더라도 국내 차끌고 나들이나 갈곳이 얼마나 많은데요;; 전 4살까지는 기관도 안보내고, 그냥 동네정도에서만 조심조심 키웠고, 5살부터 차끌고 단둘이 여행 다니기 시작했어요
@@동글이-z4p 국내에 한계가 있죠 막말로 지들이 지 돈 내고 타는건데 진상짓 부린것도 아닌데 무개념은 아니죠
@@김아일 진상짓 아니라니 ㅋㅋㅋ 개소리도 정도껏하샘 진상짓 자체 피해 되는 행동인데 그게 진상짓 아니라니 참나원 돈대로 쓰면 그쪽 때문에 피해 보는 사람들 대체 뭔죄임 그렇게 대리고 다니고 싶으면
클라스 석이 아니라 비지니스 석 태우는게 더 예의 아닐꺄욧?
@@김아일 막말까지 갈 것도 없이, 주변에 애 울움 못 견딘다고 저러는거 자체가 정말 각박한 세상이란 뜻
그래도 가지마요...남 애기 우는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비행기타고 싶은 생각 전혀 없음..
나도 애 키우는 입장이지만, 만0세 애기를 비행기 태워서 반드시 꼭 가야만 하는 여행은 없다고 본다.
가족이 해외 살면???????? 고무보트 띄워?????
편협적이고 이기적이네 ㅋㅋㅋㅋㅋ
사람마다 사정은 다 다른거죠
비행기 우는애기옆에서 10분만 앉아있어도 공황장애 옴ㅜㅜ
공황장애가 원래있었음? 아니면 그냥 짜증난다는 표현을 그렇게 한거임?
진짜 공황 와본적은 있음?
갓난애기 울때도 진짜 비행 내내 죽을맛인데 2살이상인데 유치원 들어갈까 말까 하는 애들도 환장함 ㅋㅋㅋㅋ애미애비가 애가 존나 그 애들 특유의 혼잣말이랑 큰 리액션 하는데 옆에서 호응해주고 같이 난리임 ㅋㅋㅋㅋ옆에서 어어 뜬다! 이거 시작하는 순간 뜬눈으로 비행해야함
애기가 응애응애 우는게 아니라....
아앜!!!!!!!!!!!!!!!!아아앜!!!!!!!!!!!!!!!!!!!!!악이란 악을 쓰며 소리 지르며 성인이 소리지르는것보다 더 크게 떠나가라 아주그냥 다 지르며 우는데...
부모는 달래다가 넋나가서 달래지도않고.....
잠깐 제주도가는동안 2~30분정도 우는데 와 진짜 내리고 싶더라구요......
달랠수록 더 우는 아기들도 있어서 그냥 두는 방법도 있어어. 키워 보시면 알아요. ㅜㅜ 아가 마다 서타일이 다름
저는 항상 좋은자리(비상구, 맨 앞좌석)에 앉을 때마다 아기가 뒤에 타서 고통주니 앉은 자리가 다운그레이드가 되서 좋은자리 앉기도 힘듭니다....
그게 달래서 다 될거면 니가 너희 부모가 원하는 것처럼 서울대 갔겠지.
ㅇㅇ 내리지 그랫어?
위에 두글 이해가 안 가는데 왜 작성자한테 공격적임? 이해는 둘째치고 시끄러워서 화날만 하지 않나?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애 울까봐 걱정하면서도 가고 싶어하는 사람 많음
고민 자체가 애가 컨트롤이 안되는거임ㅋㅋㅋ 비행기 타보니
애기들 많이 타니까 이해하는 분위기? 는 본인들 생각이고 자기들은 비행기 타서 괜찮았다며 서로 합리화ㅋㅋ 안심 결론 애가 울수도 있는건데 어른들이 이해해줘~ 주변에 민폐긴 한데 여행 가고싶어^^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쉬지도 못하고 짜증날만할듯
비행기도 자녀동반 비행기를 따로 만들면 두루두루 좋을등~
니가 하나 만들어 돈벌어서 ㅋㅋ
울음소리 갇혀진 공간에서 괴롭다
부모도 우는소리는 힘든게 당연한데
생판 남한테 아이니까 이해 하라는건 아니지 않나 얘가 우니까 아기띠 매고 바로 일어나 비행 내내 통로를 걷던 사람들 봤다
착륙때는 앉아야 하니까 울던데
그런 부모님 들 이라면 다른 승객들도 이해 할꺼라고 본다 어떻게든 울때 멈추게 하는 기술 ? 없다면 제발 국내 자동차 여행 가시길 ..
니가 먼데 ㅋㅋㅋ 국내만 가라고 하노 ㅋㅋ
@@영인김-b4p 민폐 피해자로서겠지 뭐겠누
애기엄마전용석을 만들어보는건 어때 항공사님들~ 인기가 좀 있을거같은데~ 그동안 여행못간 엄마들의 희소식
수익이 나겠냐ㅋ
@@盧반게리온 ㅋㅋㅋㅋㅋ 여기서도 이러고있네
도움이 필요한 승객을 한쪽에 치우쳐 몰아넣는것은 안전상 위험... 위급시 대피를 어떻게 시킬까..
@@황철주-c6f 위급시 거기가 제일 대피 우선순위지
대피는 무슨, 공짜로 탑승했으니 저승가는것도 공짜지@@황철주-c6f
사람들 무섭네여.. 비행기 안에서 우는 아기 있으면 부모님들이 안절부절 눈치보며 달래시느라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들던데
우는데 냅뒀나보죠
그러니 짜증나고
울는 아이 방치 하는 부모 꽤 많습니다 달래는 경우는 드물고
아기울면 부모님은 더 욱더 속이타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할수없이 미안하다~ 그러나 출산후 부모님이 아이를 못봐서 보여 드리고 싶어서 그런거다
이러니 대한민국이 출산율 꼴지..
애는 어른이 아님.. 부모가100프로 다 통제할수도 없음
다들 울고 남들한테 크고 작은 피해주고 도움받고 사랑받으면서 큰거에요..지들은 다 커서 태어난양 손해는1도 안보려는 대한민국
@@깨용-e6nㅉ
7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이지만,, 진짜 애 우는 소리 정말 미칩니다.. 비행기? 타고 여행갈 생각도 아예 안해요~ 자제할수있는 나이가 되지않는 이상,, 진짜 다른 사정이 있어서 어쩔수없는거면 몰라도 .. 그건 정말 남들한테 고통을 주는 일입니다... 애엄마아빠도 듣기힘든데 남들은 오죽하겠어요... ㅜㅜ
아기 있는 엄마인데 식당이나 카페 가서 아기가 칭얼대기만 해도 눈치보느라 식은 땀이 나요. 하다못해 길가는 중에도 유모차에서 아기가 울면 왜 애를 울리냐며 어르신들이 오히려 더 보채신답니다... 아기 귀하다며 실상은 아기키우기 숨막히는 사회예요... 아기는 말을 할지 몰라요.. 그래서 우는 걸로 표현하지요...
아마 엄마아빠가 아이 훈육할때나 자기네들 싸울때 큰소리부터 해서 그런것 같아요.
맞아요..ㅠ 아기 데리고 다니자면 어딜가도 눈치보이고.. 아기가 민폐가 될까봐 전전긍긍하느라 스트레스에요. 민폐가 안되도록 부모가 지도를 잘 해야하는것은 맞지만 어린아이랑 다니는게 죄인이 되는 것 같은 분위기는 좀 서글플때도 있는 것 같아요. 비행기안에서 꼭 따지자면 냄새가 심해서 주변사람한테 민폐인 사람도 있고 너무 덩치가 크셔서 옆사람한테 피해가되는경우도 있지않나 싶은데.. 너무 각팍하지 않았으면..하는 개인적인 바람이에요.
이러니 인구가 소멸하지
걍 애새끼를 싸지마
클때까지는 안데리고 다니면 되는거아님?
평생 비행기 타면서 애기가 안울었던 적이 없음. 나는 이제 아빠가 됐음. 복수할 차례다 이것들아.
아니 애먼사람들은 뭔 죈데요;;
@@뭘봐-z9c 나는 무슨 죄 있어서 당했냐 그냥 대중교통이니 참고 양보하고 사는거지 뭐
@@뭘봐-z9c님도 그렇게 컸음
적당히 이해하면서 사셈
ㅎㅎㅎ 귀여우세요. 아빠 되신거 축하해요 ^^
ㅋㅋㅋㅋ축하드려요 참는이에게 복이있나니 행복하시길요
식당이나 지하철에서도 애가 심하게 울면 미안해서 데리고 나가는데 비행기는 나갈수도 없고... 데리고 가는게 민폐 맞습니다. 단, 여행이 아니라 이민은 예외로 봐줘야할듯 합니다.
사람들이 생각을 안하고 사나 보다. 애기니까 우는 게 당연하고, 어린 나이기에 부모가 이를 온전히 케어할 수 없는 것도 맞다. 중요한 건 애기가 울 거란 걸 알면서도 꾸역꾸역 7시간 걸리는 거리에 여행 가려 했던 부모가 문제인데 왜 그걸 모르지? 부모가 더 힘들 거라고? 당연한 소리다. 그런데, 본인이 더 힘들다는 이유로 비행기에 탄 여러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는 게 과연 옳은 행위인가? 각박하다? 사회가 팍팍해졌다? 각박하고 팍팍한건 남한테 피해줄걸 알면서도 여행을 가려한 사람이겠지.
이기주의적인 마인드 ㅈ대네 ㅋㅋ 개인주의 발달된 미국에서도 애 울음소리에 대해서는 관용하는 분위긴데 이러니까 사람들이 애를 안낳는거다
이기주의랑 개인주의의 차이도 모르는거 같은데, 내가 말한 건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자신도 남에게 도움을 바라지 않는 개인주의 마인드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끼쳐도 괜찮다는 이기주의 마인드가 아님. 그리고 미국에서 애기 울음소리에 대해 관용하는 분위기라는 내용은 도대체 어디에서 본 건지 출처라도 남겨보셈. 영어로 비행기에서 8시간동안 우는 애기 쳐보니까 댓글 대부분이 욕하는 것 밖에 없던데....
개인주의 발달된 일본에서는 전철에서 아기가 울면 조용히 하라고 한 다음, 계속 울면 그 다음 역에서 내린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여섯달-j2n 미국 승무원이 애기울음소리 항의하는 승객 강제하차시킨것도 알겟네?
@@여섯달-j2n 그러고 기내가 대중교통인데 애기데리고는 기차나 버스도 못타겟네 ㅋㅋ 마인드 아름답네 진짜 ㅋㅋ 니가 애가 없어뵈서 모르나본데 인생좀더살면 형말이 이해하게 될거다
제발 부모 본인들도 통제못하면서 얘 데리고 비행기좀 태우지 마세요 다른 승객들은 무슨죄라고.. 도착할때까지 지옥입니다 엄청난 민폐에요
여행이 아니라 가족방문같은 불가피한 사유도 있음. 그리고 아기들한테 따뜻한 시선을 주면 안되나. 우리나라같이 차갑게 아이들을 보는 나라도 없음.
쳐다보고 아니 귀엽다 해주면 엄마들표정 개썩는데 해줘야함?
또또 문화사대주의 나왔네 ㅋㅋㅋ 애 우는건 만국 공통으로 싫어함 검색해도 다나오는데 왜자꾸 뇌피셜로 그럴까
아기 우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만 우리나라처럼 눈치를 주거나 무례하게 구는 경우는 굉장히 드뭅니다.
몇개국에 거주해보고 비행기로 여행하는 일이 자주 있는데, 너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들이 애기들과 그 부모한테는 무례하게 구는거 많이 보고 직접 경험도 해보고….. 굉장히 인내심없고 매마른 사회적분위기가 참 안타깝습니다.
못사는 판잣집 구더기들이 낳은 새끼를 왜 따듯하게 봄?
혹시진짜몰라서그러는데 다른나라사람들은 7시간동안 아이가 울어도 허허웃고넘기나요?
나도 비행기타면 네번중 한번은 애기 당첨인데.. 울던지말던지 말로만 울지마! 하고 놔두는 진상 부모가있고 엄마아빠가 돌아가면서 애기안고 복도로 데려가는 부모가있음 솔직히 이전 부모랑 애기는 줘패버리고 싶고 애기 달래려고 노력하는 부모는 안쓰럽단 생각이 들어서 좀만 참아보자 라는 생각이듦 그리고 달래주는 애기는 금방 그치지만 혼내거나 말로만 달래는 애기는 존ㄴ나울어댐 이민이나 가족장례 아니면 비행기는 애가 말할줄알때 태워.. 진상들아
와 쒸 1~2시간 도 참기힘든데 7시간?
폭발 안한게 대단하네...
이건 맞는얘기다
댓글에 이해심이 넓으신분들이 있어서 희망을 잃지않고씁니다. 저희친정식구중에. 캐나다이민가서 사는 여동생네부부가 첫아이태어나기전 한국 제결혼식때 와서 결혼식 끝나고 집에서 쉬고있다가 한국에서 제왕절개 출산하고 산후조리원 갔었어요.
그리고 첫조카 아이가 50일쯤에 다시 캐나다로 돌아갔어요
그리고 여동생네가 연년생으로 둘째임신했다고 알린후 친정부모님이 나이드셔서 더 늦으면 체력적으로 동생네집 갔다오는게힘들거고 제남편도 저랑결혼해서 캐나다식구들에게 소개도해야하고 결혼한걸 동생네시댁에다 소개시킬겸 19개월 저희 아이데리고 캐나다를 동생과못만난 4년만에 가정방문한적있어요.
아이도 울진않았는데 잠투정으로 울까봐 헝겊책 소리안나는책도 꺼내보고 애가관심엏어해서 마음졸이며 있었는데 다들 이해해주시고 애도울지않고 먹을거로달래고 무사히잘다녀왔었네요.
아이와 가족이 비행기탈때 여행목적이아닌경우의 가정방문 상황도 잇다고 이해해주신 댓글처럼 이해해주신분들이 많았음 좋겠어요.
그런 사정을 왜 이해 해줘야 하지?
큰일입니다,발뻗고 편하게 갈려고 맨앞좌석 예약했는데, 유아시트 옆인데 이제라도 바꿀까요???
제주도나 일본 등 가까운 거리면 이해하겠으나 7시간 장거리에 갓난아기를 데리고 탄다? 좀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괌에서 돌아올때,애가 계속 울어서 진짜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애가 안 그치니 애 엄마도 울더라구요? 좀만 더 커서 장거리 데리고 다닙시다.
가야할만하니까 그애기를 데리고 갈 결심을 어렵게 하고 비행기를 탔겠죠...
ㅇㅇ 넌 애기낳지마 어차피 한국 이제 인구 소멸돼
@@nlpon1220그게 이기심이에요.
@@오공-g1c 상황이라는게 있다구요. .
그상황이 이기심일 뿐이다 생각하는건 본인 그릇이구요. .
@@nlpon1220그 상황을 타인이 이해할 필요도 없고 그 상황을 미루는 생각도 안하는 문제지
그저ㅠ남한테 피해주고 애새끼니 봐달라 지랄하는게 얼마나 큰 민폐인지 알지도 못하네
진짜 사람 미친다
애초에 아기를 데리고 비행기를 타는 것부터 아기를 괴롭히는 일이다...
비행기가 이륙해서 운항을 하고 착륙하기까지 고도에 따른 압력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이게 아기들한테 매우 큰 고통이다...
애기 태우는건 모라 안함 나도 나중에 부모가 될테니 하지만 애기 우는거에대해서 어느정도 생각하고 탔으면 책임도 부모가 져야 된다고 생각! 몇시간씩 방치하면 차라리 집구석에 있어야 되는게 맞지
울던말던 안달래는 애미들이 있긴하지
요새 엄마들은 애가 울어도 달래서 조용히 시킬 생각이 없슴. 그냥 남보듯 바라보구 다른사람들이야 시끄럽던 말든. 남의애 바라보듯.
상식이없냐 아기도 사람이야 우는걸 강제로 니내가 이해해야되 아니면 집에있던가.
아기들이 점점 소수가되어간다고 상식적인걸 피해로느끼면안되지
니들은 아기때 얼마나피해줬는지 한번도 피해안줬으면 인정해줄게.
상식적인걸 짖어대네. 아기들이 비행기에 항상 타잇을수있다는가정하에 비행기를 타라. 상식아니냐? 듣기싫은사람들도 이해가 강제라고 . 알아듣니?
그러니깐요 ㅋㅋㅋ 지들 아기 일때는 된장에 밥말아 먹었나봐요 ㅋㅋ꼭 결혼못하고 연애못하고 아기 없는 사람들이 애기들 욕함 ㅋㅋㅋ
그러면 시발 맨날 뭐 다 이해해주고 살까?
이기적인 민폐도 이해해야된다고 화내는 건 뭐지? 오히려 먼저 아기 생각 안 한 건 부모 쪽 아닌가? 본인들 여행 가고 싶다고 아기가 스트레스 받을 요소 가득한 장시간 비행기 타는 건 뭔데? 아기는 아기니까 당연히 그러겠지. 근데 부모는 뭔 생각으로 타는 건데? 애초에 자기네들 욕심으로 자기 아기한테까지 힘들 수 있는 비행기를 장시간 타는 여행 간 거면서 비판을 하지말라는 건 또 뭐야? 덤으로 주변 승객들도 우는 소리에 힘든데?
남한테 상식을 따지기 전에 누가 이기적인 건지 판단해보는 건 어때? 상식 따지는 걸 보니까 아기가 비행기에서 왜 평소보다 더 심하게 우는지도 알겠네? 그러면서도 타지 말아야 할 게 다른 사람들인 건가?
여행이아니고.. 다른이유로 비행기를 탔을 수도 있잖아요. 부모가 케어한다한들 애들우는거 쉽게 멈춰지는것도아니고.. 다들 그나이때 많이 울었습니다. 아기들 우는게 당연하구요..
인도가는 비행기에서 9시간 내내 아기 울더라, 근데 처음에는 애 엄마도 어쩔 줄 몰라하다가, 한 두 시간 지나니까, 엄마도 포기, 탑승객 전원 그냥 포기...나름 백색소음처럼 그냥 갈만하더라...뭐 지나고 나니, 그냥 피식 웃을 수 있는 추억이다...너무 머라 하진 말자. 다 나름의 사정이 있었을 듯..
14시간 비행기에서 저는 죽을뻔했어요 아기울음소리는 전혀 백색소음처럼 들리지 않아요 귀고막을 찌르고 애가 하나울면 여기저기 다같이 울어재낍니다. 멈추지도 않구요......!
포기하는게 좀 웃긴대요..저흰 푸꾸옥가는 6시간중에 애기가 우니까 피해주기싫어서 5시간 가량은 서서 애기안고, 1시간정도는 애기엄마 승무원분이 엄청 케어해주셔서 힘들지만 다녀왓는데..처음에는 짜중나는 눈으로 노려보시는분들이 많아서 죄인이 된거같고 그랫는데...계속 서서 애기안고 달래고 잇으니까 나중에는 가만히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많은거같더라구요..항공사는 제주항공이엿는데..정말 감사햇습니다ㅠ
아기라 그럴 수 있죠 그런데 그런 항의 하는 사람들은 아이한테 야! 너 울지마 조용히 해 라고 한게 아니라 부모한테 아이좀 케어해주세요라고 항의하는겁니다 그러면 아 내가 케어를 잘 못하고 있구나라고 생각을 해야지 왜 아이가 그렁 수 있지라고 생각하는거?
뉴욕에서 홍콩갈 때 케세이퍼시픽항공기내에서
중국아이 5살짜리와 3살짜리가 15시간동안 울더라.
걔네들은 잠도 안 자.....
그 아이들 옆엔 덴마크남자가 있었는데 짜증한번 안 내더라.
다만, 아이의 엄마 얘네들을 큰소리로 혼내고 양팔을 들고있는 벌도 주고 별의별시도 다 했는데 진짜 15시간을 쉬지도 않고 울더라.
겉으론 그렇겠지 속으로 짜증내면서 아시안 차별까지 하겠지
국민성의 차이지
그 덴마크 청각장애인은 아니였는지 확인은 해봤남?
아무리 덴마크라도 그렇지 귀구멍이 정상이라면 어떻게 15시간을 견디나?
@@올바른사람-l8g 모두가 너같은 청각장애자라고 생각하나봐....ㅉㅉ
어쩔수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여행은 아기 데리고 가는 것은 민폐이다.
며느리가 6개월 된 아기 데리고 몰디브 간다고 했을 때 민폐라고 말렸더니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고 의견을 말해 달라"고 해서 기가 차더라..
지도 언젠가 시엄마가 되겠지..
인천-스위스 가는데 10시간동안 울더라.. 노캔켜도 막아주긴하지만 진짜 사람 미치겠더라..
비행기 노키즈존 해야됨 ㄹㅇ 당하는입장에선 진짜 말로표현못할정도로 화가치밀어오름
내가 애우는거 싫어서 울애들 비행잘할나이때까지 기다렸다가 해외나감
애기들 귀 안좋아져서 안태우는게 원래 제일 좋음 애들은 청력발달이 몇세 기준으로 꾸준히 되기 때문에 그 전에는 청력에 문제생길 수 있다고 의사가 얘기함
비행기값 절반을 대준다면 모를까 왜 내가 이해를 해줘야하는데? 그렇다고 예전에 뉴스에나오는 아기 어머니처럼 사탕 귀마개 돌리며 죄송합니다 이러면 또 모를까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그러내 삭막하다 등 뭐만하면 출산율 출산율 그러고 그걸 왜 생판 모르는 남들한테 그러는 것이여?
아기가 많이 안 태어나니 평소 우는 소리를 잘 못들어봐서 더 한거겠죠
부모가 되는건 애국입니다
이코노미는 공공장소입니다
무슨 이유건 불편할수 있어요
가장 힘든거 아기와 엄마입니다
애가 우는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안하는 부모한테
뭐라 하는거에요.
정신병?
보통 울기만 해서 저렇게 컴플거는건 아닌 것 같고 부모가 얼마 달래지도 않고 포기를 했던가, 달래려는 의지도 없던가, 미안한 기색이 없던가 해서 그랬을 듯 생각보다 요새 싸가지 없는 부모 진짜 많다 비행기 태워도 별 생각 없지만 자기 아이 때문에 다수가 피해를 본다면 어쩔 줄 몰라 미안한 척이라도 하자
댓글들 역겹다. 아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인건 알겠음. 그것도 본인 자식이니깐 그렇지. 하물며 본인 자식도 울고불고 하면 짜증나는데 남 자식이 좁고 불편한 비행기 안에서 7시간동안 울고불고 하면 살인충동 안일어나면 다행임.
초5때 아일랜드 유학갔다가 초6때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독일에서 비행기를 갈아탔는데, 독일에서 한국으로 가는 루프트한자 비행기 안에서 12시간 걸리는 비행시간동안 12시간 내내 아기가 울어서 한 숨도 못잤다. 2016년에 있었던 일이었고, 아직도 내 인생 최악의 일, 내 인생 최악의 비행으로 남아있다..
7시간. 울음은. 너무한것. 맞네요.
배려 강요!!!!
이사나 이민이 맞을수도.. 내 주변에 스스로 흥 할 줄 알기전엔 애 데리고 비행기 탈 생각 절대 못해서…
아기니까 울수있다는 말은 맞는말이지만 이 역시 우는 아이소리를 들어가며 비행기 내에서 고통받을 사람들입장에서는 생각해보지 않은 일이다. 아기 부모가 몇시간동안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를 달래느라 안절부절 못하고 잠도 못자고 어르고 달랜다며 고생한다 해줘야할까? 대표적으로 인천공항같은 경우에 지방에서 새벽같이 일어나 오는 경우도 많은데, 그들어게 비행 내내 울어대는 아기 부모는 어떤 배려를 해줘야 할까? 물론 그들도 아기 부모에게 '애가 울수도 있죠 너무 미안해 말아요' 라며 말할수 있겠지 속으로는 '혹시 돌아올때도 같이 가야하는건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도 애들데라고 해외여행다니지만 다행인지 우리애들은 타자마자 잔다 그전에 빡시게 놀아주고 배불리먹이고 비행기에서 재운다
그리고 애들 기억못할꺼란 사람들 만1세부터 여행다닌 둘째는 아직도 기억한다 여행지가서 들었던 노래 들으면 거기 갔다고 말하고 사진보여주면 기억 더듬더듬해낸다
솔직히 이런뉴스가 짜증난다 저출산 그러면서 저런 뉴스보면 애낳고싶겠냐 ..
1살때 기억을 어떻게?
@@브렐라복동엄 사진 찍은거 보여주면서 그때 기억 안나냐고 애를 졸라 닥달하니까
애가 기억나는 거 같기도 하고 더듬더듬 엄마가 해줬던 얘기 그대로 말하는 거지
그럼 엄마가 애 천재 아니냐고 또 설레발 치고 동네방네 뛰어 다니고 ㅉㅉ
사진을 계속보면 사진을 기억하는거에요 저희아이도 23개월때 기억하더라고요 단 사진속 장면들이랑 사진보며 얘기했던내용들만~~
아니 저출산이고 나발이고 애새끼가 폐쇄된 기내에서 계속 울어대면 사람들 존나 짜증나지;; 애들 우는 소리 날카롭게 들리는건 데시벨부터가 달라;; 그걸 캐어할 능력도 없는데 비행기에 애새끼 몇시간을 날카로운 데시벨로 울어대는데 조치도 안해도 된다? 반대로 생각해도 기분 ㅈ같아지지 않겠음? 시간이 십분 이십분도 아니고 돈도 몇천원짜리 대중교통도 아니고
저출산이랑 이거랑 엮어내는거 보면 너는 인생에 모든 잘못이 남탓인가보구나 ㅋㅋㅋ
아무레도 애기니까 집에 홀로두거나 맡긴다해도 한계가 있을거고 그래서 데리고 다닐수도 있는건데 웰케 사람들이 부정적인지...물론 가만히 냅두는 부모들은 제외......
해외여행병 걸려서 그렇죠. 저도 두돌 좀 넘은 아이 키우지만 자차에 태울때조차 울고 징징거려도 통제가 안되는데(어떨때는 정신없어서 운전에 집중 전혀 안됨) 수많은 사람들 같이타는 비행기 태우고 장시간 여행가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지 이해가 안감. 귀를 막고 사는 사람들인지. 매년 해외 안가면 좀이 쑤시고 혀에 가시가 생기는 사람들인지
진짜 개민폐임 감당 못하면 타질 말던가 남애는 남한테만 귀엽지 나한텐 안귀여움
아기가 그렇게 오래 울었으면 병이 낫을텐데 아이에겐 엄청난 고통으로 남는겁니다? ㆍ
안타깝네요 어쩌겠어요 애기라 그런것을.. 어른들이 이해해야죠
왜?
예????
까놓고 남들한테 피해주던말던 지들 사진남기고싶어서 가는거지 아기들한테 추억은 개뿔
애기는 최소 4살 이상부터 국제선 비행기타야되요..... 그래야 4시간 탈 체력이 되거든....(이민가는게 아닌 이상)
애가 우는건 당연하지만 솔직히 울음소릴 7시간 넘게 들어야 하면 짜증나죠... 부모도 난감할테고요...
한국사회 진짜 끝장으로 정말 각박하다. 노키즈존 부터 해서 애가 비행기에서 운다고 저렇게 눈치주는게 어떻게 같이 살아가는 사회냐... 어차피 모두 다 울면서 커놓고는...
아기보다 민폐부모가 문제다 노키즈존도 제지하고 사과하면 참지만 민폐가 욕먹는거다
7시간동안 애가 운단다ㅋㅋㅋ 그거 감당되십니까?
@@Kimchiman-z7q그 부모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
삭막하다고 하기엔 맘충들업보가 더 큼. 훈계하고 넘어가줬던 일 훈계하면 뭐라할거잖아? 애 기죽인다고? 그러니까 고소하고 돈 받는게 삭막해진 사회의 시작아닐까?
뭐가 각박한데
지들이 배려룰 요구하는걸 안들어준다고 각박?
지랄한다.
애초에 애새끼를 안싸면 문제 없었잖아?
아기데리고탈땐 맨앞좌석 넓은공간에 앉고 울면 아이데리고 최대한 일반승객과 떨어진 곳으로 데리고가 달래주세요 좌석에 그냥앉아서 달래지말고
나도 미국12시간 비행할때 아기가 너무 오래 울어서 힘들긴했음
애가 말귀 알아먹는데 자기 자식만 소중하다고 제지하지 않아서 피해주는건 그렇다쳐도 갓난 아기기 우는건 부모도 어쩔수 없는건데 그거 가지고 비행기 왜 탓냐하는건 좀 심한듯… 본인도 어릴때 시끄럽게 울어서 누군가에게 스트레스를 주면서 컷던 시절이 있을텐데
애새끼를 데리고 비행기 탄게 잘못이지
애가 우는 건 그럴 수 있다. 그러나 부모가 그걸 제대로 관리 안 하고 다른 자들한테 피해주는 건 벌금에 두고두고 자기 몸에서 피가 나야 합당한 처벌이 된다
17개월에 5시간 비행하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 와이프 둘다 해외여행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갔던건데 달래주느냐고 고생 진짜 많이했어요
애기는 딱 1년만에 다시 비행기 탔는데 지금은 너무 좋아해서 탈입니다 태블릿 켜주면 그거 보면서 놀고 좌석에 달린 모니터에 헤드셋 끼고 보기도하고 ㅎㅎ
그니까 왜 애새끼 싸서 문제 일으키냐고
애 ... 울수도 있죠.
문제는 달래려고도 하지 않는 부모죠. 그냥 냅두더만요. 그런부모 많이 봤어요. 그래서 싫은거라구요!!!
그냥 사회가 애들키우는게 범죄인 세상으로 변하고있음.
이미 애새끼 싼거부터 범죄임
애새끼 싸서 애새끼 앞세워서 온갖 혜택 다 빨아 쳐먹고 다니면서 배려까지 바래고 있으니
기압 차이로 귀가 아파 울어...
그비행기가 공중에서 폭발했으면 서 로 윈윈할탠데 애가 울지도 않을거고 글쓴이가 살아서 징징대지도 않았을거고 해피엔딩으로 끝날수 있었는데 안타깝네
나라에 쓰레기들이 넘쳐난다 진짜로 저런인간들보면 살인충동 느낄만하겠다
민폐지 아줌마들이 저게 문제야
니눈에 니새끼니까 귀엽지 남들한테 엄청난 고통을 주는 괴물이지 ㅡㅡ
이 아줌마들이 괴물인게 미안한 줄 알아야하는데, 맘충이라도 들어도 할말이 없는게
미안한 줄도 몰라요
사람들이 다 안다 괜히 맘충 맘충 하는게 아니라는걸
적어도 애기가 울면 미안해하고 달래려 하고 노력하는데도 우는건
왠만한 사람들은 넘어간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애기들한테 굉장히 관대한거지
꾹꾹 참고 말도 못 하고 참는데 무슨 외국 타령 하고 쳐 자빠진 인간들이 많네
외국 가봐라 어떤 대접 ㅊ 받는지 ㅡㅡ
해외는 애 좀 크면가 요즘 국내도 갈데 많아
4살이하 아기들 데리고 해외 여행 가는건… 부모들 욕심 맞음
아기타는건 좋은데 계속 울고, 그걸 부모가 통제 모하면 진심 개열받음! 비행기값 환불받고싶음
진짜 싫었다...
임신17주 임산부인데 벌써 두렵다... 국제커플이라 비행이 잦을것 같은데 너무 무섭다....
애 우는거 민폐로 생각하는 부모들은 절대로 가만히 안 있어요 통로에 서서 엎고 달래든가 뭐든 하면 사람들이 욕안하는데 진짜 몇몇 댓처럼 애니깐 당연히 운다? 면서 케어 안하는 부모들이 욕먹어요.
안가면 됨
나도 저런 경험이 있다.쉬지않고 몇시간 울고있으면 미친다. 아이를 달래지 않는 부모가 문제다.
이 갈등이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는건 승객들이 참기만 해서인 것 같다. 지하철 임산부 좌석도 그렇고, 사람들이 참기만 하고 소심하게 있으면 항공사에서 해결을 안 해주는 듯.
임산부좌석이랑 무슨 상관?
나 18개월 데리고. 영국갔을때 주변에 피해 안주려고 15시간동안 등에 업고 흔들어 재움.
7시간 우는 아기는 얼마나 힘들까 ㅠ
그걸 듣는 사람은 미쳐 뒤지지
사회가 팍팍하다고 말하는 분
제발 제발
그 이기랑 같이 비행해 보고
얘기 하세요
말만 들어도 끔찍하네요
진심.. 아기 태우고 안달래고 엉엉우는거 방치시킨건 부모자격 박탈임.
별도의 편안한 자리를 제공했으면 합니다 막힌곳으로
아기 울음소리가 문제가 아니고 아기가 너무 불쌍해서 7시간동안 고통스러울듯 ㅠㅠ 아기가 그냥 우나요? 이유가 있어서 울지. 아기한테 비행기가 안좋아서 우는듯. 비행기에서는 방사능도 나오고 귀 아프고 답답하고, 건강에 안좋고, 고통스러운 기억이 아기일때 남을듯한테 부모 욕심에 여행가는것같아여
울수는있음 근데 애엄마는 그럴수도있지 하면 안돼는거아냐..?
공공장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