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어린 아기라도 하루종일 엄마한테 안겨있고 싶어하지는 않아요. 아기도 답답하고 갑갑한걸 느낍니다. 아무리 따뜻하고 포근하고 안정감을 느끼는 엄마의 품일지라도 시간이 오래 흐르면 답답하죠. 아기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알거에요. 그리고 엄마도 잠시라도 쉬어야 다시 아기를 돌볼 힘이 생깁니다. 에너지 충~전😉 우리도 모두 그렇게 컸어요~~🫶🏻
저 영상 사진 옆사람 표정어디에서 걱정이 보이는지 참 놀랍다... 걱정이 되어서 편하게 다리꼬는 거구나.. 걱정이 되어서 한눈팔고 있구나.. 잠시면 모르나 영상보이 그것도 아닌듯 옆 미국인 표정보임? 저 사람이 잠시 저리 했는데 저런표정으로 봄? 아니 애 엄마라는 사람들이 뭐? 20시간 장시간이고 아기 스트레칭을 위해 사람들 돌아다니는 길바닥에 애를 누인다고? 그걸 이해한다고? 저 앞으로 카트라도 지나가거나 범인 추격전이나 도주하는 사람 지나가면 대형사고네? 그때도 본인 자식이어도 이해하자 일어나기 희박한 일 이라고 생각함? 의자에 누이고 앞에 엄마가 길바닥 앉자 케어하는게 보통 저런 경우라면 떠오르는 생각 아닌가? 바지가 비싼건가? 아빠다리를 못하나?
@@고라파닭-i4k 그거까지 생각함?ㅋㅋㅋㅋㅋㅋ 그럼 니는 차가 갑자기 보도로 뛰어들까 무서워서 길거리는 우케 걸어다님? 뒷차가 갑자기 니가 탄 차 박을수도 있는데 차는 우케 탐? 갑자기 옆집 가스가 세서 불이 나 니 집까지 옮길수도 있는데 무서워서 집엔 우케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20시간동안 애 델고있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긴 함? 니 엄마한테 니가 쓴 글 보여줘라 니 낳은걸 뼈저리게 후회하실거다 ㅋㅋㅋㅋㅋ
바닥에 아기를 놓은걸 문제 삼는건 아기를 키워보지 않아 무지한 거임. 의자에 눕혀놓으면 아기가 자다가 굴러 떨어져 머리를 다칠수 있어 오히려 위험하고, 엄마가 팔로 안고 자다가 떨어트릴수도 있기에, 유모차가 없고 거의 하루를 공항에 갇힌 상황에서 바닥이 엄마, 아이 모두를 위한 최선이었다고 봄.
나 역시 오랜 연착에 아이를 신문지 깐 바닥에 뉘어서 신문지를 덮여 재운 적이 있었고, 체면을 무시한 그 결정 덕에 아이는 생기를 되찾고 편안해질 수 있었다. 엄마가 20시간 내내 아이를 안고 있다가 팔이 경직되어 안전한 여정을 지속할 수 없겠다는 판단을 하였다면 그것이 옳은 것이다.
다리 위나 의자에 뒀다가 방심한 틈에 떨어지는게 더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바닥에 눕혀둔 것 같음. 사진 찍어서 올린 사람도 정말 아기를 걱정했던거라면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는 것 보다 엄마한테 가서 아기가 위험해 보인다고 말하는게 먼저 아니었을까? 사진을 올린 사람한테 아인슈타인의 말을 그대로 해주고 싶음. "과학기술이 인간사이의 소통을 뛰어넘을 그날이 두렵다. 세상은 바보들의 세대가 될것이다." + 누가 맞다 틀리다 따지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나도 그렇고 요즘 사람들은 눈 앞의 현실에서 부조리를 느낀다면 그 부조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행동해야한다는 걸 잊고 사는 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학대의 현장을 발견했다면 우리는 핸드폰을 들기 전에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바닥이 더럽고 병균도 많은데 어린 아이가 그런 병들에 취약하고 또한 찬 바닥에 두는건 기가막힌 발상도 아닌 하나만 생각하고 하나는 생각못한 멍청한 생각 입니다 당연히 힘들더라도 아이를 보살피는건 가족의 몫인데 그것도 함들다고 바닥에 두는거는 무책임하고 그 행동이 잘못됬다는걸 인지하기 위해 비판하는건데 에휴 비판 받을거 비판하지도 말라하면 지금 당신이 말하는것도 비판인데 말이랑 행동이 틸리죠?
@@dpid4731 아기가 바닥에 떨어져서 머리가 깨질 수 있는 위험이 세균 감염의 위험보다 작다고 말할 수 있나요? 그리고 아이를 위험하게 방치하는 엄마를 비판하면서 아이 엄마에게 위험을 인지하고도 경고하지 않고 방치한 sns에 사진을 올린 사람은 왜 비난하지 않는걸까요? 인간적으로 도덕적으로 비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누군를 sns세상 속에서 말로만 비판하기 전에 세상을 바꾸기 위해 먼저 행동했으면 이 이야기는 따뜻하게 끝났을 것 같네요.
저 상황 안되어 본 사람은 모름..의자에 애를 눕히는 것도 위험하고 계속 안고 있자니 엄마 체력은 방전된 상태고..아이 엄마를 뭐라 하기에 앞서 공항에서 안전하게 아기들이 있을 공간이 없다는 게 기가찬다..아기 안고 출국해본 경험 있는데 진짜 사람 잡는 일 중 하나임..짐도 짐이고 아이한테 신경 다 쏟아야하고 혹여나 애가 울면 진땀 뺌..ㅠㅠ
톨킨이 프로도에게 실패했다며 비난하던 사람들에게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사람들는 간단한 진실과 자신의 완벽한 이상만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자신이 단편적인 정보로 도마에 올랐다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간단한 진실로 완벽한 이상을 요구하고 끼워 맞춘다면 거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아요
@@하늘보리-z5c 아이를 의자 뒤에 눕히고 엄마가 앞에 앉아서 보호하면서 가는거 보기에는 아이에게 안전해 보이겠지만 엄마나 아이 모드에게 블편한 방법이에요 잠깐 잘때는 괜찮은 방법 이지만 깨있을때는 칭얼거려서 할수없는 방법이에요 장시간 이동하는 곳이고 아기 침대도, 유모차도 수유실도 없는 자리인데 아이는 눞혀둔다고 거기에 안주할 아이가 아니에요 심지어 안전하게 유모차에 타고 있어도 칭얼거리거든요 저도 아기 대리도 기타탈때 기차에서 안고 서서 갔었어요 서있어야 만족하는 아이들도 있거든요 업거나 앉고 앉아있어도 안돠고 눞혀놓고 앞에 막아놔도 아이들은 간난장이라도 못견뎌해요 강아지랑 똑같다고 보면 되요
얼마나 아기 엄마가 몸도 마음도 지쳐있었을까요 아기 키우는 일은 쉽지가 않습니다 잠도 못 자면서 아기를 계속 품에 안고 있으면 엄마팔도 아프고 아기도 힘이 듭니다 얼마나 아기엄마가 힘들었을까요 ㅠㅠ 엄마가 아기를 내려놓고 재충전하는 모습으로 보이는데 보이는걸로만 안좋게 판단하지마세요 이땅에, 세계에 아기를 키우시는 아기엄마들이 얼마나 위대한지요 화이팅입니다!!! 우리 모두가 사람을 살리는 말, 격려하고 위로하며 사랑으로 살아간다면 얼마나 이 세상이 살어갈 힘이 나지 않을까요
진짜 엄마 힘들었겠다ㅠ 모르시는 분들은 한 6~10키로 쌀포대를 잠도 못자고 종일 안고 있는다 생각해보시면 됩니다~그것도 모양 흐트러지지 않고 아주 조심히요~ 친정에서 다같이 식사할 때 전 아기 안고 있어서 못 먹고 있었는데, 엄마가 왜 밥 안먹냐고 하셔서 한숨만 나왔던 적이 생각나네요~친정엄니는 산후조리도 도와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딸이 아기 안고 있는게 아기랑 놀고 있는 줄 아셨나봐요ㅎㅎ
아이를 키웠던 경험으로 회상해보면... 육아는 참 대단한 일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무한사랑이 동반되는 거대한 전쟁이다. 하지만 나 였다면.... 아기를 의자에 눕히고 나는 그 의자앞에 범버처럼 가이드라인을 만든채 의자에 기대어 핸드폰을 했을것이다. 내가 정답일수는 없겠지만... 바닥엔 더러운 먼지가 넘 많다. 아이의 기관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때문이다.
👀 생각이 이렇게 다를수 있구나? 저 애기를 보니 아주 어린 최소 5~6개월쯤 인듯 싶은데 휘 저어본 들 다칠정도는 아닐듯 싶은데 핸폰 보고 있느니, 아니.. 볼라치더라도 아기를 보고 앉으면 충분히 안전에 유의하며 케어가 가능 하지 않을런지... 바닥에 얇은 수건 하나 깔고 사람들 지나다닐때 바닥 먼지 다 마시게 하느니 차라리 의자가 낫지 또 스트레칭이라면 저 정도 어린 아기라면 무릎 위에서 맛사지가 훨씬 도움이 된다고 보는데요? 아기 키워 본 경험이 없나보네 뭐가 최선일지 생각이 다르다지만 저건 아니지... 😓
의자에 눕혔으면 떨어질 위험도 있고 해서 바닥에 눕혔을 겁니다.. 저도 긴시간 비행기 안에서 돌도 안된 아이 바닥에 눕혀본 경험이 있어요. 10시간 넘게 타고 가야 하는데, 애매한 개월수라 캐리어를 따로 안주더라고요.. 그렇다고 아이좌석이 하나 더 예약된건 아니라 옆자리 눕힐 공간도 없었고요. 제가 계속 안고 있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나마 안전한 바닥에 눕혔습니다. 직접 격어보지 않고는 모르는 경험이지요..
저도 아기엄마이고 힘듦을 충분히 알고 있어요 그치만 만약 저라면 아기랑 같이 바닥에 내려가서 아기옆에 자리잡고 비스듬히 의자에 기대어 있겠어요 물론 그럴일은 없겠지만 저사진으로 봤을때 아기엄마가 피곤함을 못이기고 졸다가 휴대폰이 아기한테 떨어질수도 있고 위치상 발로 찰수도 있다고 봐요 상상하기도 싫지만 진짜 사고는 그누구도 예상 못하니깐요 그치만 저도 아기엄마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엄마도 사람이니까요♥️
그럴싸하게 변명하고 영상 만들었네. 아기를 바닥에 눕히고 다리꼬고 폰만지는 모습이 과연 해명 인터뷰로 될일일까싶은데? 나같으면 바닥에 같이 앉던가 눕던가 애기를 바닥에 혼자두지않고 감싸고 있겠는데??그게 정상이고 그렇게 했으면 과연 누군가의 사진에 찍혔을까?? 바닥에 눕히는게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태도가 누가봐도 잘못됐으니 옆에 앉아잇는 여자도 처다보고 있는거겠지. 행여나 실수로 다리꼬던 발로 애기를 칠수도있고 먼지가 애기 얼굴로 떨어질수도있으니 바닥에 같이 있어주는게 본능적으로 생각이 들텐데?? 영상을 좀 그럴듯하게 만드니까 그럴싸하게 넘어가는 인간들봐라ㅋ 국민의힘당 의원이 그랬지. 국민들은 미어캣같은 족속들이라고ㅋㅋㅋ수준이 미어캣이란거야. 해명 좀 잘하면 사람좀 학대해도 칭찬받것어~
내 생각엔 팔짱과 짝다리. 그리고 무심한 듯 쥐고 있는 핸드폰때문에 더욱 오해를 샀을거임. 엄마가 아니니 모른다. 팔이 얼마나 아픈줄아냐. 이런식으로만 말 하면 변명밖에 안 됨. 옆 의자에 놔도 불안하다고? 아니 20시간 안고 있어서 팔이 아프다면 다리 꼬고 있는거 그 의자 바깥족에 대고 보호해줘도 되겠음. 어느 누가 자기자식 바닥에 둬. 차라리 같이 바닥에 앉던가ㅡㅡ 암만 생각해도 말도 안 됨.
저는.근데 사실 지나가는 아기 엄마로서... 차라리 아기랑 같이 바닥에 앉는게 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엄마가 옆에서 지켜줄수 있고 . 그리고 의자 넓이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기를 의자에 그리고 그 앞 바닥에 엄마가 앉아서 가드처럼 막아주면 떨어지지않아요 저 사진은 분명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이고 그럴만하다고 생각해요 . 지나가는 행인이 핸드폰을 하다가 바닥을 못 보고 아이를 다치게 할수도 있는거구요...
근데 나라면 애기 혼자 바닥에 있는게 싫어서 나도 같이 애기옆 바닥에 앉거나 누웠을듯. 아니면 공항안에서 슬링으로 쓸만한거 하나 장만해서 앞으로든 뒤로든 안고 (매고) 잇던가. 엄마가 나쁘다기 보단 지혜와 준비성이 모자란건 사실로 보임. 공항바닥 드러운데 애기 밑에 깐것도 넘 얇고.
세상에서 제일 힘든일중 하나가 나 이외의 다른생명을 소중히 인내하며 기르는것입니다.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것은 24시간 보초서는것과 같습니다.밥먹을때도 화장실갈때조차도 한눈팔면 안됩니다.그 잠시찰나에 의자아래로 떨어지거나 사고가 생길수도 있기때문이죠.아이를 돌보는 세상에 모든 엄마 아빠를 응원합니다
아기도 좀 편안하게 쉬게하려는 의미는 이해하겠으나 아기를 눕힌자리에 너무 성의가 없음. 두툼하게 의복이라도 꺼내 차겁고 딱딱한 바닥에 신경을 써주는 마음이 보였다면 거의 인정. 인파가 타고 내리며 몰리는 자리에서 누운 지하철 아기는 모든 먼지를 호흡기로. 품에 안고 편히 쉬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핸드폰 보고있는 폼 나는 맘에 안들어요
이 영상 첨에 보곤 저도 엄마지만 저 엄만 왜 그랫을까 싶었어요. 근데 제가 셋째낳고 아기를 하루종일 안고 있어보니까요.. 제 몸이 너무 아프고 힘들더라고요… 저렇게 밖에서 의자에놓긴 위험하고,,그래서 엄마 앞에 아기를 내려놓은것 같아요.아기도 아기몸이 자유롭고 편하게 버둥거릴 시간이 필요하고, 엄마도 두 팔이 자유롭게 잠시 쉼이 필요하더라고요ㅠㅠ내가 겪지못한 일을 너무 비난이란 날을 세워 먼저 비난하지말았음 해요…
아 댓글 보고 어의 없다... 그냥 이런 영상에는 애 안키워본 사람은 댓글 달지 말아라 머 키워보지도 않았으면서 공감도 지적도 하지 말아라... 일단 공항의자 눕힐수 없다. 나도 두돌안 된 아들 안고서 여러 나라를 다녀봤지만 그냥 공항의자는 눕힐수 없어 설명하기도 귀찮아 낳아서 니내 자식들 눕혀보면 알아 물론 더 낳은 방법도 있어 내가 바닦에 앉고 양반다리를 하고 내 다리 위에 올려 둘수도 있고 먼가 찾으면 있겠지 근데 그게 얼마나 버틸까 바닦에 앉는 문화가 아닌 외국인이 양반다리로 그리고 머 자식도 안키워본 놈들이 부모는 무조껀 희생하고 슈퍼맨이고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밤에 2시간씩 안고 있어도 안자면 정말 팔이 끊어 질것 같아서 던저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때가 있다. 아빠인 나도 그러는데 공항에서 혼자 아이를 저렇게 긴시간동안 케어하면 체력이고 맨탈이고 모두 나가버린다 진짜.. 잘했다는게 아니라 비난 받을 일은 아니라는거지 여기도 보면 저러면 안되네 더 좋은 방법이 있네 이러면되지 않냐 저러면 되지 않냐 하는데 정말 애를 키워봤다면 저 공항에 남편도 없이 혼자 긴시간 아이를 케어하며 저 상황을 대처한다는 것이 어떤 일인지 공감 할 것이다.
그래도 땅바닥에 내려놓고 사진을 찍는 행위 자체는 비난받아 마땅하지.. 옆자리 의자에 눕혔으면 이런 상황까진 안왔을거야.. 옆자리 여성이 경멸하듯 바라보는 모씁을 왜 의식하지 못했을까 육아에 지쳤더라도 하지 말아야 할 사회적 규범을 무시했기 때문에 많은 시민에게 지탄받았다고 본다
어차피 위생 신경 덜쓰며 아무데나 잘 앉고 눕기도 하는 서양 문화에서, 차라리 본인이 조금 불편해도 아이와 함께 바닥에 앉아 보호하는 자세라도 취했다면 저렇게 욕먹진 않았을 듯. 정황상 이해는 가지만 지혜로운 모습은 아닌듯.. 누군가의 실수로 발에 아이가 치이거나 졸다가 본인의 핸드폰 등이 떨어져 맞았다면?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부모라면 헤아릴 수 있는 모든 위협을 대비하며 아이를 대해야 하는게 아닌가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걸 항상 명심하고 살아야해요.😢
하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임
명심하고 또 명심해도
금세 망각하고
보이는걸 믿는게 그것이 인생
나도27년전버스에서 피곤하고지친몸으로두달된아기를안고잣는데목적지에도착하니아기가없어진거예요ㆍ너무놀라울고불고햇죠ㆍ남편과운전기사분이아기안고내린사람이없으니찾아보라고하시더라구요ㆍ아닌게아니라아기가앞의의자밑에떨어져포대기속에서자고있더라구요지금도그때를생각하면심장이멎을듯해요ㆍ세상의모든엄마들존경해요
ㅇㅈ 세상엔 안보이는 것들이 훨씬 많음
이거 눈에보이는게 다야, 유아학대사례다 이거는
@@내이름은짱구-w9b 피곤을 못 이겨서 이해되는데, 왜 웃김?
아무리 어린 아기라도
하루종일 엄마한테 안겨있고 싶어하지는 않아요.
아기도 답답하고 갑갑한걸 느낍니다.
아무리 따뜻하고 포근하고 안정감을 느끼는
엄마의 품일지라도 시간이 오래 흐르면 답답하죠.
아기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알거에요.
그리고
엄마도 잠시라도 쉬어야
다시 아기를 돌볼 힘이 생깁니다.
에너지 충~전😉
우리도 모두 그렇게 컸어요~~🫶🏻
그걸 누가 모르나요?아기를 더러운 길바닥에 뉘이고 자기는 다리 꼬고 의자에 앉아서 휴대폰 보고있는 그태도를 비난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적어도 아기 옆땅바닥에 같이 앉아 있었다면 얘기는 달라지죠
@@메리상노히즈지
오지랖도 참,,, 답답하구나
님 인생을 좀 사세요 그리 한가하십니까
@@여분의호흡 당신 오지랖은? 할일없이 대댓글 달고 있는 당신은 뭔데?그냥 자기 의견 적으면 되는데 남의 의견에 지적질 말고 가던길 그냥 가던지!?
@@메리상노히즈지 꽉막혀서 노답이네 정신 세계가 궁금할 정도 ㅎㅎ
@@Fbxgg4466 뭐가 막혀서 노답?콧구멍이라도 막혔어? 정신세계 까지 들먹일이야?거창하게!
남의 허락없이 자기 멋대로 촬영하고 맘대로 해석하고 SNS 에 겁없이 올리는행위 자체를 꼭 처벌받도록 합당한법안이 만들어져야한다
사실적시 명예회손이죠 우리나라는 이미 법이있어요
살인하고있는 살인범 사진찍어서 올려도
처벌받아요
반대의 경우는 그들을 또 욕할것같은 너?
그땐 사형시키자고할래? 이 냄비근성아
오해할만 한 행동이었고, 의도적인거니 괜찮은듯.
@@jaybariton5044 훼손
@@stom1004 어느부분이 괜찮다는거죠..?
아기를 의자에 두면 뒤척이다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한 엄마의 가장 안전한 방법이었다는 것을 댓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자신을 향한 비난의 눈초리 보단 아기의 안전이 더 중요했다는 것. 이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바닥에있는애 누가 가다 밟으면 어칼건데 병신임?
@@승재의하루ㅋㅋㅋㅋㅋ겁나 잘움직임 팔다리 파닥 파닥 하면서 그래서 잘 굴러다님
@@승재의하루뒤집기를 못하는거지 그래서 신생아 때 낙상 사고가 많은거임
@@승재의하루지금도 우리애는 울어 재끼면서 격하게 팔다리 움직이면서 굴러다니는중임 울고 있는데 짐 세시간째라 포기했음 울게 내비두는중
@@다이어트유지중인돼지 그건 5개월 정도 된 아기구요
ㅋㅋ
그래.. 저러는 이유가 다 있겠지... 하는 여유로운 마음을 가져야겠네요..
반성하고 깨닫고 갑니다.
아기걱정하면서 20시간동안 잠도 못자고 안고 있었다는게 너무 마음아프다 ㅠㅠ...
애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린게..
같은 엄마입장으로써, 응원해요.
저 영상 사진 옆사람 표정어디에서 걱정이 보이는지 참 놀랍다... 걱정이 되어서 편하게 다리꼬는 거구나.. 걱정이 되어서 한눈팔고 있구나.. 잠시면 모르나 영상보이 그것도 아닌듯 옆 미국인 표정보임? 저 사람이 잠시 저리 했는데 저런표정으로 봄? 아니 애 엄마라는 사람들이 뭐? 20시간 장시간이고 아기 스트레칭을 위해 사람들 돌아다니는 길바닥에 애를 누인다고? 그걸 이해한다고? 저 앞으로 카트라도 지나가거나 범인 추격전이나 도주하는 사람 지나가면 대형사고네? 그때도 본인 자식이어도 이해하자 일어나기 희박한 일 이라고 생각함?
의자에 누이고 앞에 엄마가 길바닥 앉자 케어하는게 보통 저런 경우라면 떠오르는 생각 아닌가? 바지가 비싼건가? 아빠다리를 못하나?
악의가 없었다 하더라도 저건 맘으로써 최소 미숙아닌가? 그걸 응원한다라?
@@고라파닭-i4k 그거까지 생각함?ㅋㅋㅋㅋㅋㅋ 그럼 니는 차가 갑자기 보도로 뛰어들까 무서워서 길거리는 우케 걸어다님? 뒷차가 갑자기 니가 탄 차 박을수도 있는데 차는 우케 탐? 갑자기 옆집 가스가 세서 불이 나 니 집까지 옮길수도 있는데 무서워서 집엔 우케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20시간동안 애 델고있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긴 함? 니 엄마한테 니가 쓴 글 보여줘라 니 낳은걸 뼈저리게 후회하실거다 ㅋㅋㅋㅋㅋ
@@끝-y3o 그거까지? 그거까지? 정상은 아니네 첫줄에 파악함 뒤는 읽을 필요도 없고 어차피 넌 너만 맞으니ㅉ 자식이 불쌍하다 누구는 신생아때 시작점이 달라야한다고 루이비통을 입히더니.. 더한놈이 나왔네 바닥 인생 살라고 바닥을 선물하네
근데 의자에 누일수도있잖음
바닥에 아기를 놓은걸 문제 삼는건 아기를 키워보지 않아 무지한 거임. 의자에 눕혀놓으면 아기가 자다가 굴러 떨어져 머리를 다칠수 있어 오히려 위험하고, 엄마가 팔로 안고 자다가 떨어트릴수도 있기에, 유모차가 없고 거의 하루를 공항에 갇힌 상황에서 바닥이 엄마, 아이 모두를 위한 최선이었다고 봄.
뭘알고 지껄이지 이런 키워보지도않았으니 이딴추측성으로이야기하지 의자에?아이를올려두고 부모가 앉아서 떨어질부분을 손으로막거나 등으로받치거나 그러지 누가 바닥에 두냐 이십시간 그렇게 다들힘들어도 바닥에안둔다
@@톨밤-p5w 20시간동안 아기를 낙상 위험이 있는곳에 두고 분유타고 기저귀도 갈고 응가 치우시겠어요ㅋㅋㅋ 깜빡 졸기라도 하면 낙상... 어쨌든 바닥은 필요할듯하네요. 차라리 엄마도 같이 바닥에 앉거나 아기한테 옷가지들이라도 더 깔았으면 욕 덜먹었을듯해요
@@톨밤-p5w 뭔 멍멍이 소리여, 내 애가 지금 9살인데 😑
@@톨밤-p5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야말로 안키워보고 뭘지꺼리누
@@원예님 정답인듯
아이를 키워보고 이제야 알았습니다
2시간만 안아줘도 팔이 떨어져 나간다는것을… 아이를 사랑하는 모든 어머니는 위대합니다ㅠㅠ
좀덩키워보길 팔이 안아픔ㅋ
저기 악플 다는 세끼들 지들이 육아하면 애기 10분만 안고있어도 지들 게임못해서 안절부절 못할 쉐끼들임
10분 안고있어도 팔 떨어져나감
8키로애기10분만안아도 팔목어깨떨어질것같어여ㅜ
ㅋㅋ전 그래서 팔꿈치 수술했다죠.. 지금 그아이는 5살 아예 서서못안아줘요
사진 한장만 보고 쉽게 욕 하는것도 문제지만 대체 무슨 권리로 남의 사진 막 찍어서 욕 하라고 던져주는 거임. 그게 저 아이를 위한 행동이 아닌 건 분명 하잖아. sns 다 하는 시대에 처벌 방안을 마련해야지.. 보통 사람들 일상이 깨지잖아.
맞아 최소한 얼굴은 가려야지 초상권이있는데
나는 잘생겨서 초상권 없어도됨
아동학대범한테 인권이 어딨고 초상권이 어딨어 ㅂㅅ들아 애기 밟히면 어얄건데
항상 사람들은 앞뒤 내용 모르면서 그 상황만 보고 헐뜯기 바쁘죠...
하아..그니까요ㅜㅜ
악마편집
그렇죠. 그게 인간의 얄팍함이죠
상황 이해는 가는데 아가 밑에 깔개를 좀더 신경 썻다면 어땟을지 홀겹이라 방치한듯한 느낌이
@@fgwgsujkjgfdjk7854 누구든 저사람 상황,입장 아니면 그렇게 말할 수 없음.
나 역시 오랜 연착에 아이를 신문지 깐 바닥에 뉘어서 신문지를 덮여 재운 적이 있었고, 체면을 무시한 그 결정 덕에 아이는 생기를 되찾고 편안해질 수 있었다. 엄마가 20시간 내내 아이를 안고 있다가 팔이 경직되어 안전한 여정을 지속할 수 없겠다는 판단을 하였다면 그것이 옳은 것이다.
하아.. 고생하셨네요.. 주변에서 담요 이런것좀 갖다주지 저였으면 그렇게 햇었을것같네요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애기 둘키우면서 아빠고 외벌이지만 육아에 정말 많은 힘을 쏟고 있어요.
신문으로 덮어주었기에 재운다는 생각이 들수있음.
뭐래.. 왠 번역기 말투야
솔직히 저도 저 사진만 보면 저 엄마를 욕했을 거라서 부끄럽네요.
겉으로 보여지는것이 다는아님을 한번 더 깨닫고 반성하며 앞으로는 그 누구도 함부로 비난해서 안된다 다짐합니다.
다리 위나 의자에 뒀다가 방심한 틈에 떨어지는게 더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바닥에 눕혀둔 것 같음. 사진 찍어서 올린 사람도 정말 아기를 걱정했던거라면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는 것 보다 엄마한테 가서 아기가 위험해 보인다고 말하는게 먼저 아니었을까? 사진을 올린 사람한테 아인슈타인의 말을 그대로 해주고 싶음. "과학기술이 인간사이의 소통을 뛰어넘을 그날이 두렵다. 세상은 바보들의 세대가 될것이다."
+ 누가 맞다 틀리다 따지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나도 그렇고 요즘 사람들은 눈 앞의 현실에서 부조리를 느낀다면 그 부조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행동해야한다는 걸 잊고 사는 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학대의 현장을 발견했다면 우리는 핸드폰을 들기 전에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오오 맞아요 ㅠㅠ
바닥이 더럽고 병균도 많은데 어린 아이가 그런 병들에 취약하고 또한 찬 바닥에 두는건 기가막힌 발상도 아닌 하나만 생각하고 하나는 생각못한 멍청한 생각 입니다
당연히 힘들더라도 아이를 보살피는건 가족의 몫인데 그것도 함들다고 바닥에 두는거는 무책임하고 그 행동이 잘못됬다는걸 인지하기 위해 비판하는건데 에휴 비판 받을거 비판하지도 말라하면 지금 당신이 말하는것도 비판인데 말이랑 행동이 틸리죠?
보이는것이 다 가 아님을.. 안보이는것에도
관심을... 조금이라도 자기본인의 시각과 타인의 제3자의 시각에서 입장을 고려해야 할 듯
@@dpid4731 아기가 바닥에 떨어져서 머리가 깨질 수 있는 위험이 세균 감염의 위험보다 작다고 말할 수 있나요? 그리고 아이를 위험하게 방치하는 엄마를 비판하면서 아이 엄마에게 위험을 인지하고도 경고하지 않고 방치한 sns에 사진을 올린 사람은 왜 비난하지 않는걸까요? 인간적으로 도덕적으로 비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누군를 sns세상 속에서 말로만 비판하기 전에 세상을 바꾸기 위해 먼저 행동했으면 이 이야기는 따뜻하게 끝났을 것 같네요.
직접가서 말걸 용기는 없으니 그냥 비겁하게 sns에 올리고 저격한거지 ㅋㅋ
가슴아프다
ㅠㅠ
혐오에 찌들어 있는 이 상황들
나조차도 미워져
저 상황 안되어 본 사람은 모름..의자에 애를 눕히는 것도 위험하고 계속 안고 있자니 엄마 체력은 방전된 상태고..아이 엄마를 뭐라 하기에 앞서 공항에서 안전하게 아기들이 있을 공간이 없다는 게 기가찬다..아기 안고 출국해본 경험 있는데 진짜 사람 잡는 일 중 하나임..짐도 짐이고 아이한테 신경 다 쏟아야하고 혹여나 애가 울면 진땀 뺌..ㅠㅠ
비행기 안에서 내릴때까지 울어대던 아기가 있었는데 승객들은 잠도 못자고 환장하겠더군요.
그래도 진땀을 흘리면서 어르고 달래는 엄마의 노고를 알기에 뭐라고 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읍니다.
아이 하나 키우는데는 과연 온마을 하나가 필요하니까요!
@@벌거벗은냐옹군 제가 그랬어요
비행기안에서 계속 울어대서 시아버지와
교대해가며 진땀을 뺐네요
함께 탑승했던 분들중 그 어느 누구도
짜증섞인 말한마디도 눈치도 안주셨는데
눈치를 안볼순 없더라고요
그때 생각하니 탑승객 분들도 시아버지도
감사하네요^^
@@행복김-h7b ㅏ
@어쩌면 방치아니고 걱정하는 가족들에게 연락중이었다고 동영상에나왔는데 못보셨나봐요...
아기를 안고 왜 출국하냐. 바보냐
엄마와 아기 엄청 힘들었겠다ㅠㅠ 아이를 의자에 눕히면 떨어질수도 있으니 바닥에 눕힌건 잘한일이다..20시간동안 엄마랑 아기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앞뒤상황 모르고 아기를 키워보지 못한 사람들은 바닥에 애를뒀다고 욕하기 바쁘겠지ㅠ
본인 일이 되었을때 얼마나 바른 사람으로서 행동할 수 있는지나 생각해보는 사회가 되었음 합니다. 본인 일 아니라고 남 사정도 모르면서 쉽게 남을 헐뜯는건 아쉽네요.:( 저도 미혼여성 입니다만, 전 후 사정을 알고나니 사정이 이해가 갑니다..
톨킨이 프로도에게 실패했다며 비난하던 사람들에게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사람들는 간단한 진실과 자신의 완벽한 이상만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자신이 단편적인 정보로 도마에 올랐다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간단한 진실로 완벽한 이상을 요구하고 끼워 맞춘다면 거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아요
@@고이고이-o6m 너무 좋은말..
우리나라사람들은 남 눈치보느라 절대 저렇게 못했을듯요
그런데 레스토랑 테이블에 기저귀는 떡하니 잘올려놓고감ㅋㅋ
@@채리-e5i이사례는 유아학대 사례다, 무지를 자랑하지말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니 다행입니다 아이를 바닥에 뉘어놓을수 밖에 없는 저상황과 마음 백번공감가요 아이셋 독박육아 지금도 ing지만 육아란건 겪어보지 않은 이상 절대 그심정 모릅니다
이세상 육아의 전쟁에 계신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아이들이 미래쟎아요❤
늦게나마 상황을 알게 되어서 다행이네요.그동안 힘들었을텐데 대처를 잘 하신것 같네요.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움직이는 아이는 의자가 훨씬 위험해요
35살된 우리막내 어릴적에 순천에서 밤열차타고 오면서 빈자리에 눕혔다가
깜빡하는 사이에 떨쳐본 가슴철렁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기엄마가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갔다니 다행입니다
의자앞은 캐리어로막고 뒤는 물건으로 막아서 안전하게 만들면 되지않을까요
@@하늘보리-z5c 아이를 의자 뒤에 눕히고 엄마가 앞에 앉아서 보호하면서 가는거 보기에는 아이에게 안전해 보이겠지만
엄마나 아이 모드에게 블편한 방법이에요
잠깐 잘때는 괜찮은 방법 이지만 깨있을때는 칭얼거려서 할수없는 방법이에요
장시간 이동하는 곳이고 아기 침대도, 유모차도 수유실도 없는 자리인데 아이는 눞혀둔다고 거기에 안주할 아이가 아니에요
심지어 안전하게 유모차에 타고 있어도 칭얼거리거든요
저도 아기 대리도 기타탈때 기차에서 안고 서서 갔었어요 서있어야 만족하는 아이들도 있거든요 업거나 앉고 앉아있어도 안돠고
눞혀놓고 앞에 막아놔도 아이들은 간난장이라도 못견뎌해요
강아지랑 똑같다고 보면 되요
힘내세요
예쁜아가들과행복하게사세요
촬영한 사람 추적해서 처벌해주세요....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그게 저 나라법에 해당 되는지 모르겠지만 반드시 강력하게 처벌받았으면 좋겠다...
맘 속 혐오와 판단은 나에게 돌아오고 나를 삼킨다. 그건 이걸보는 나에게도 마찬가지인듯하다.
아이엄마의 상황이 사실인지 판단할수 없겠지만 혐오에 삼켜진 댓글창의 몇몇분들. 힘내세요. 오늘하루 수고많으셧습니다
엄마라는 이름을 가진 위대한 어머니들을 응원합니다.
긴 시간동안 좁은 비행기 의자와 애기 케리어에 있었다면 바닥에서 애기가 허리도 좀 펴고 쉬는것이 맞다고 생각 됨. 부족한 생각으로 악플 다는 사람들 글 쓸때 생각 좀 하시길.
눈앞에 보이는것만 보고 스스로 단정짓고 남을 욕하는 인간들 우리 주변에 수두룩하지
엄마는 위대하다 감히 지적할수없는 존재다!!! 응원합니다!!!
때리는 폭력보다 말이나 글로 주는 폭력은 상처가 더 깊죠..
얼마나 아기 엄마가 몸도 마음도 지쳐있었을까요 아기 키우는 일은 쉽지가 않습니다 잠도 못 자면서 아기를 계속 품에 안고 있으면 엄마팔도 아프고 아기도 힘이 듭니다 얼마나 아기엄마가 힘들었을까요 ㅠㅠ 엄마가 아기를 내려놓고 재충전하는 모습으로 보이는데 보이는걸로만 안좋게 판단하지마세요 이땅에, 세계에 아기를 키우시는 아기엄마들이 얼마나 위대한지요 화이팅입니다!!! 우리 모두가 사람을 살리는 말, 격려하고 위로하며 사랑으로 살아간다면 얼마나 이 세상이 살어갈 힘이 나지 않을까요
모든사람들은 착각병에 살고있다 본인이 현명한줄 알며 본인이 대처하는 방법이 정답인줄 알고 본인이 겪어보지 않음과 겪어봄에도 상대를 이해해주지 않거나 보이는것만이 다인줄 아는세상 씁쓸하다 조금만 더 사고방식이 물렁하고 너그러워졌으면..🙏
수고하셨습니다. 몰리님. 큰 시험을 무사히 넘기셨네요.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넘치시길.
바닥말고는 안전하게 눕힐 공간이
없네요 오랜시간 아기 안아본사람은
모르죠 아기 건강하게 잘크고
가정에 행운이 있길 기원합니다~♧
진짜 엄마 힘들었겠다ㅠ
모르시는 분들은 한 6~10키로 쌀포대를 잠도 못자고 종일 안고 있는다 생각해보시면 됩니다~그것도 모양 흐트러지지 않고 아주 조심히요~
친정에서 다같이 식사할 때 전 아기 안고 있어서 못 먹고 있었는데, 엄마가 왜 밥 안먹냐고 하셔서 한숨만 나왔던 적이 생각나네요~친정엄니는 산후조리도 도와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딸이 아기 안고 있는게 아기랑 놀고 있는 줄 아셨나봐요ㅎㅎ
사진 한장만 보고 판단하지 마라
전후사정 모르고 함부로 사진 찍고
빈정거린 글쓴이 탓은 아무도 안하고
아기 엄마만 글로 난도질을 하네
아님 말고 식 진짜 욕 나온다
그럼에도 아기 엄마 가족의 행복이
유지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아기랑 같이 바닥에 엄마가 누워있었음
또 다른이는 그 사람만의 편견으로 포장이 되었을듯
폰을 보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한 인간의 단편적인 생각이라는것을 보여주는 내용이네요
의자위는 자칫하면 떨어질까봐 바닥에 놓으면 아기가 떨어져 부딪힐 확률이 없겠다고 판단한듯 합니다
그 판단 착오가 어마어마한 나비효과로 돌아온거죠.. 사회적 규범이란게 있잖아요 사람들이 문제삼을만한 일들을 공공장소에서 하지 말았어야죠. 한국에 눈치문화가 그들에게도 있었으면 저런 일은 없었을겁니다.
의자에 눕혀 바닥에 떨어지는 것보다
저게 차라리 낫다
다음엔 돋자리 챙겨라ㅡㅡ
아이가 안 떨어지게 한손으로 막고 폰 해쓰면 욕 안먹지 그리고 간호사라면서 코로나 시국의 공항 바닥이 더러운줄 더 잘알텐데 무심하게 아기을 내려 놓는다는 사고방식에 더 경악 ....
@@나는나-v9u ??? 16년도 이야기
사람이 많이 왔다갔다 하는 공항은 바닥에 가까울수록 먼지가 장난 아니게 많이 날리는데...ㅋ
인터넷 보느라 정신 없구만 ㅋ
살아온 문화도, 환경도, 상황도 다르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는건 아닌 것 같다.
설마 엄마가 저렇게 오랫동안 두었을까..
우리는 한마디 하지만 저 분은 몇만명한테 소리를 들어야 하는가;; 힘들어서 그랬군요 따뜻한 말도 필요 할 것 같음
같이 앉아있었다면...이건 전적으로 한국엄마의 생각이다..외국 엄마는 바닥에 앉는 기술조차 한국인처럼 쉽지 않았을테고 20시간 연착에 최선을 다한 엄마이다.아이와 엄마에겐 저 상황에서 베스트였다.
외국사람들 아무 바닥에 앉는거 거리낌 없이 엄청 잘 앉아요. 서점같은데 가도 의자없음 내방처럼 편하게 바닥에 잘 앉음
너무 위험해 보이는게 사실
복잡한 공항에서 저렇게 덩그러니... 애들이 뛰다 밟을수도 있고 누군가 찰 수도;; 생각만해도 끔찍
나도 이생각했음
바닥에 그냥 앉아 있는 애들 많이 봤음::
저도 동감이고요 미국살아서 아는데요. 미국인들 책상다리로 바닥에 잘 앉습니다. 1분도 채 못되 차가운 냉기에 아기 춥습니다.
미국-한국 왕복으로 아이 안고 비행기 타봤는데 아이도 20시간(비행기 편도 14시간에 공항도 가야하고 대기해야하고..) 애 안고 있는건 안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엄마도 엄마지만 아기도 힘들죠.
아기때는 어따 두고 머야 꼭 바닥에 두어야해?
@@user-mk4lj9xg3p 아기띠를 안가지고 다닐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니?ㅋㅋ
육아는 대단히 힘든노동입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들 존경합니다. 우리는 결과만을 두고 판단하는것을 멈춰야합니다. 상대가 왜그랬는지부터 생각해보거나 들어봐야되요.
아 ㅡㅜ사진만보고는 이상햇는데 설명을 들으니 너무 이해가됩니다ㅡㅠ얼마나20시간동안 힘드셧을지 상상도 안됩니다ㅜㅜ
허락 없이 사진 찍어 올린 사람 처벌 받길 바람
잘 알지도 못하면서...사람들은 항상 내가 더 잘 안다고 생각하고 정당화 하는 비수를 날려버린다... 사연이 있는 사람은 그것에 항상 상처받는다.
애엄마의 처신이 베스트가 아니라고 판단할수도 있겠지만... 도촬은 명백한 범죄인 것 같네요. 허락없이 sns올린 사람이 더 소름이에요 ㅎ
몰리 아름다워요~~당신은 그 어떤 부모보다 지혜롭고 현명해요~~응원합니다.
❤❤❤❤❤❤❤❤
본인이라면 의자에 눞였을 거라는 분들이 계시는데... 의자가 평평하지 않아 더 불편할 수도 있을 듯... 그래도 같이 바닥에 앉아있었다면 더 좋은 그림이었을수도 있었겠지만... 그냥 조금 저런게 한 부분이 욕을 많이 먹는 것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는 없을 듯
아기 눕힐 곳이 없어 고민했던적이 많아요 마땅치않으면 저도 그저 안고있는데.. 20시간은... 너무 힘들었을것같아요 엄마도 아기도.. 바닥이 가장 안전했겠어요
지칠법도 한 힘든 상황을 견디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누군가는 이리도 오해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오해할 순 있지만 자신이 지금 오해하고 있는걸 수도 있다고 자각하는 사람은 드문가봅니다 어머니가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갔다고 하니 참 다행이에요💜
아무리 힘들어도
한국인은 아기를 바닥에 두지 않는다
한국이랑 미국은 위생 개념이 상당히 달라서 그런거죠...저기는 바깥에서 신고 다닌 신발로 집안에 들어오는데요 뭐....그런 곳이 공항 바닦은 더럽다는 생각이나 했을까요
항상 수고 많으신 편집자님 바쁘신 와중에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0:24 에 콜로라도 스펠링이 틀리셨습니다. Colorado입니다. 😊 그럼 좋은 하루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부탁드립니다!
아기 엄마의 조치를 충분히 이해하고 지지합니다.
여기 애들은 바닥을 더럽다 생각하지 않는다. 화장실 바닥에 가방을 내려놓고 볼일보는애들이 많다.
집에서도 신발신고 생활하는게 습관이라 개념이 없는듯 하다.
그런 영향도 있을듯.
너무나 짧은 찰라의 순간을 나의 머리속에 그려지는 온갖 상상만으로 넘겨 집고 재단하려 하고 공격성을 드러내는 행동은 스스로를 망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늘 겸손하고 사고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나의 삶을 그려 나갑시다.
.
아이를 키웠던 경험으로 회상해보면... 육아는 참 대단한 일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무한사랑이 동반되는 거대한 전쟁이다.
하지만 나 였다면.... 아기를 의자에 눕히고 나는 그 의자앞에 범버처럼 가이드라인을 만든채 의자에 기대어 핸드폰을 했을것이다. 내가 정답일수는 없겠지만... 바닥엔 더러운 먼지가 넘 많다.
아이의 기관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때문이다.
아이가 스트레칭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하잖아요. 아이엄마 입장에서는 의자에 두어도 아이가 팔다리를 뻗다 부딪힐게 우려되었던 것이었겠지요. 아이 엄마 옆 빈자리를 보고 엄마가 생각을 안해봤을까요.
👀 생각이 이렇게 다를수 있구나? 저 애기를 보니 아주 어린 최소 5~6개월쯤 인듯 싶은데 휘 저어본 들 다칠정도는 아닐듯 싶은데 핸폰 보고 있느니, 아니.. 볼라치더라도 아기를 보고 앉으면 충분히 안전에 유의하며 케어가 가능 하지 않을런지... 바닥에 얇은 수건 하나 깔고 사람들 지나다닐때 바닥 먼지 다 마시게 하느니 차라리 의자가 낫지 또 스트레칭이라면 저 정도 어린 아기라면 무릎 위에서 맛사지가 훨씬 도움이 된다고 보는데요? 아기 키워 본 경험이 없나보네 뭐가 최선일지 생각이 다르다지만 저건 아니지... 😓
@@이진우-j3d2x 엄마가 20시간 공항 체류해야하는 상황에 지쳤었대잖아요. 아빠도 24시간 애는 못들고 있습니다. 엄마와 아기의 휴식을 동시에 생각해야지요. 애도 계속 안기거나 업혀있으면 힘들고요.
의자에 눕혔으면 떨어질 위험도 있고 해서 바닥에 눕혔을 겁니다.. 저도 긴시간 비행기 안에서 돌도 안된 아이 바닥에 눕혀본 경험이 있어요. 10시간 넘게 타고 가야 하는데, 애매한 개월수라 캐리어를 따로 안주더라고요.. 그렇다고 아이좌석이 하나 더 예약된건 아니라 옆자리 눕힐 공간도 없었고요. 제가 계속 안고 있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나마 안전한 바닥에 눕혔습니다. 직접 격어보지 않고는 모르는 경험이지요..
@@이진우-j3d2x 본인도 지쳐서 팔에 힘이빠져 아기를 떨어뜨릴까봐 그랬대잖아요. 그리구 폰으로 가족들한테 연락을 취하는거랬구요.
저기서 잠시 먼지 마신다고 죽지않아요.
이
세상에 하나뿐 뿐 뿐 인
엄마이시고
부모 이시고
훌 륫한 긴족 이십니다
파이팅
그러네... 유모차도없느니 근데
핸폰을 안보고 내려놓고같이 바닥에 앉아서
토닥이고있었다면 저렇게안보였을텐데
핸드폰보는게 기다리고있을 가족들에게
지금 상황을 알려 주기위해서 그랬다는데요
애가 잘놀면 굳이 옆에서 토닥일 필요가 없어요~
세상엔 많은 상처가 있어서 많은 오해를하고 외면 합니다..
이 사례가 그걸 말해주네요..
한국 같았으면 어땠을까 급 궁금하네요... ㅎㅎ.
암튼 , 모든.엄마들 화이팅 합시다욥!!❤👊
저도 제 딸이 아기때 교회에서
긴 의자에 눕혔다가 두번이나
의자에서 굴러떨어졌어요.
높은 의자에서 굴러 떨어졌는데
크게 다치지 않은게 천만다행입니다.
아이는 의자위에 눕히는게 위험하고
방심하면 안됩니다
두번이라... 처음 떨어졌을때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말았어야 하는거 아닌가?
@@SgtLee-ng8pi 다시 자리잡고 했겠죠. 그마저도 떨어지니 안 한 것 같고.. 어떻게 생겼는지 보지 않으면 갈길 가세요
@@SgtLee-ng8pi 좀 넘어가라
깔려고 안달이 나있노?
저도 저런적 있는데 ... 바닥 냉기도 걱정 되고 해서 전 의자에 이불 깔고 아이 눞히고 제가 바닥에 엉덩이 깔고 앉아서 아이 의자 안떨어지게 의자에 팔올리고 얼굴 데고 막고 잤어요 ...
떨어진적 없었어요 한번도 .. 제 머리가 침범벅이 되서 문제였지 ㅋ
당연히 굴러떨어지지....
저도 아기엄마이고 힘듦을 충분히 알고 있어요 그치만 만약 저라면 아기랑 같이 바닥에 내려가서 아기옆에 자리잡고 비스듬히 의자에 기대어 있겠어요 물론 그럴일은 없겠지만 저사진으로 봤을때 아기엄마가
피곤함을 못이기고 졸다가 휴대폰이 아기한테 떨어질수도 있고 위치상 발로 찰수도 있다고 봐요 상상하기도 싫지만 진짜 사고는 그누구도 예상 못하니깐요
그치만 저도 아기엄마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엄마도 사람이니까요♥️
엄마는 위대하다 응원합니다
전후 사정 다 떠나서 개인적으로 저라면 .. 아무리 힘들어도 2개월 된 내 아기를 더러운 공항 바닥에 내려놓지는 않을 것 같네요 정 힘들다면 옆에 의자에 눕혀 놓겠죠 ..
잠도 못자고 힘들어 했을 아기가 안쓰럽네요. 용기있게 자신의 목소리르 내어줘 고마워요!
엄마들뿐 아니라 아기보는 아빠들도 다 알거다.
아기 안고 있는게 얼마나 힘든지ㅠㅠ
허락없이 올리는거 진짜 처벌 해야함
바닥이아니라의자에아기를눕히고자기가바닥에앉아있었으면욕덜먹을듯 솔직히 아무리사정이있었다고해도 누가밟을수도 있는데 아기를 바닥에눕히는건 무식하다고생각든다 사정이 어쨌든 굉장히 위험하고 아찔한사진인건 틀림이없다
모르시네요누가애기를의자에나뒬지몰라서그렇게했겠읍니까의자에잘못올려놓으면애기에게치명적일수있는데요차라리바닥에놓은것이제일안전했다고볼수있네요
의자에 두면 왜 치명적인가요? 의자에두고 옆에서 잘 지켜보면 되는데
@@달샘-x3n 의자가어떻게생겼는지보셨어요절제의자에손받침대가있는의자에애기를놔둘수있다고생각하세요그리고애기보다공간이최대2배이상넓은곳에놔둬야지안전할수있고요그리고의자가수평하게있는것도아니고요엉덩이쪽이낮아보이는데애기를눞혀놓는순간위험해질소지가더크다고생각되네요
속사정은 본인만 알겠지만 타인의 사진을 모자이크도 없이 올려서 비꼰다는게 무섭다..😱😱😱
서양애들이 웃긴게 범죄방지용 CCTV에는 인권침해라고 유난을 떨면서 타인의 사생활을 침범할 수도 있는 개인적인 촬영에는 아주 거리낌이 없다니깐.
세상일에는 다 이유가 있는법이죠. 기본입니다. 내기준으로 맘에 들지 않고 나는 그렇게 하지 않을거지만 그렇게 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보는게 기본중의 기본이죠.
몰래 찍어올리면서 이로운 척 깨어있는 척 하는 거 킹 받네..
누구에게나 사정과 상황이란것이 있는데 눈에 보이는 순간의 판단에만 의지해서 결론을 내리는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사진에 상황만 놓고보면 천인공로할 일이라고 보여지는데 그 뒤에 글을보니 함부로 선입견을 가지면 안돼겠네요 😀
참으로 다행입니다^^
누리꾼들은 한 단면만 보고
자기가 특별한 존재 라고
생각해 무조건 언행 깎아 내리며
폄하 발언 하는 자기만족의
사람들이라 !!!
더이상 상처 받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사세요!! ()
그럴싸하게 변명하고 영상 만들었네. 아기를 바닥에 눕히고 다리꼬고 폰만지는 모습이 과연 해명 인터뷰로 될일일까싶은데? 나같으면 바닥에 같이 앉던가 눕던가 애기를 바닥에 혼자두지않고 감싸고 있겠는데??그게 정상이고 그렇게 했으면 과연 누군가의 사진에 찍혔을까?? 바닥에 눕히는게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태도가 누가봐도 잘못됐으니 옆에 앉아잇는 여자도 처다보고 있는거겠지. 행여나 실수로 다리꼬던 발로 애기를 칠수도있고 먼지가 애기 얼굴로 떨어질수도있으니 바닥에 같이 있어주는게 본능적으로 생각이 들텐데?? 영상을 좀 그럴듯하게 만드니까 그럴싸하게 넘어가는 인간들봐라ㅋ 국민의힘당 의원이 그랬지. 국민들은 미어캣같은 족속들이라고ㅋㅋㅋ수준이 미어캣이란거야. 해명 좀 잘하면 사람좀 학대해도 칭찬받것어~
아니? 옆에 빈의자가 있잔아? 아기가 빈의자에 못눕힐만큼 큰것도아닌데
여기 여러분중에 아무리 팔이 아파도 남들지나다니는 바닥에 작은담요하나깔고 아이를 시야가 안닿는 발밑에 방치할 사람이 있는가??
아빠가 저렇게 했으면 아기를 강하게 키우는법 이러면서 웃고 넘겼을듯 ㅋ
무슨의도로 아빠얘기하는지는 알겠는데 그건아닌듯
아빠가해도 욕먹긴 마찬가지임
의도가 뻔히 보인다 쿵쾅아
이렇게 말하는애들은 아기도 못가져 봤다에 한표.
ㅉㅉㅉ
의자에 눕혔다가 애기 떨어지면 죽을 수도 있음
바닥에 놓으면 더럽긴해도 그걸로 아기 안 죽음…
이게 답 아님?
내 생각엔 팔짱과 짝다리. 그리고 무심한 듯 쥐고 있는 핸드폰때문에 더욱 오해를 샀을거임. 엄마가 아니니 모른다. 팔이 얼마나 아픈줄아냐. 이런식으로만 말 하면 변명밖에 안 됨. 옆 의자에 놔도 불안하다고? 아니 20시간 안고 있어서 팔이 아프다면 다리 꼬고 있는거 그 의자 바깥족에 대고 보호해줘도 되겠음. 어느 누가 자기자식 바닥에 둬. 차라리 같이 바닥에 앉던가ㅡㅡ 암만 생각해도 말도 안 됨.
저는.근데 사실 지나가는 아기 엄마로서... 차라리 아기랑 같이 바닥에 앉는게 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엄마가 옆에서 지켜줄수 있고 . 그리고 의자 넓이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기를 의자에 그리고 그 앞 바닥에 엄마가 앉아서 가드처럼 막아주면 떨어지지않아요 저 사진은 분명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이고 그럴만하다고 생각해요 . 지나가는 행인이 핸드폰을 하다가 바닥을 못 보고 아이를 다치게 할수도 있는거구요...
그리고 50일 된 아가는 움직일 수 있긴 하지만 아직 뒤집지를 못합니다 . 의자를 잘 막아만 준다면 낙상 위험이 없다는거죠 .. 저런 상황은 같은 엄마로서 이해가 안되요...
근데 나라면 애기 혼자 바닥에 있는게 싫어서 나도 같이 애기옆 바닥에 앉거나 누웠을듯. 아니면 공항안에서 슬링으로 쓸만한거 하나 장만해서 앞으로든 뒤로든 안고 (매고) 잇던가. 엄마가 나쁘다기 보단 지혜와 준비성이 모자란건 사실로 보임. 공항바닥 드러운데 애기 밑에 깐것도 넘 얇고.
근데 겉 모습만 보면
누가봐도 오해 할 만한
상황이네요
아무리 스트레칭도 좋지만
얇은 맨바닥에 아가만 달랑~
저런 상황 어느누가 가늠하겠어요
그러니까요
공감능력을 이상하게 키우셨네요
어느누가는.. 애기 돌봐본 경험 있는 사람이면 이해할 수 있어요. 제 조카 돌봐봤는데 충분히 공감되요. 다만 저도 그런 경험이 없었다면 왜 저랬는지 몰랐을 수도 있겠죠.
세상에서 제일 힘든일중 하나가 나 이외의 다른생명을 소중히 인내하며 기르는것입니다.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것은 24시간 보초서는것과 같습니다.밥먹을때도 화장실갈때조차도 한눈팔면 안됩니다.그 잠시찰나에 의자아래로 떨어지거나 사고가 생길수도 있기때문이죠.아이를 돌보는 세상에 모든 엄마 아빠를 응원합니다
남이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만하고 그 이유에대해 무관심한 사람들은 무책임한분들입니다 ~~
아기도 좀 편안하게 쉬게하려는 의미는 이해하겠으나 아기를 눕힌자리에 너무 성의가 없음.
두툼하게 의복이라도 꺼내 차겁고 딱딱한 바닥에 신경을 써주는 마음이 보였다면 거의 인정. 인파가 타고 내리며 몰리는 자리에서 누운 지하철 아기는 모든 먼지를 호흡기로.
품에 안고 편히 쉬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핸드폰 보고있는 폼 나는 맘에 안들어요
사랑하는 아가를 바닥에 노앗다면 엄마도 아가옆에 바닥에 앉아서 쉴수잇엇던거 아닐까! 다리꼬고 안아잇는 저 순간은 그 누가 보아도 좋게 볼수업는 찰라임은 분명하네요 . 아니면 간난아가이니까 아가를 의자에 눕히고 엄마가 바닥에 앉앗다면 사진찍힐일도 아니엿지 않앗을까
어떻게든 쿨한 척 하면서 비난하려고
아이 의자에 눕히고
엄마 바닥에 앉아서 아이 옆에 있음 낙상위험 없을텐데
상식적이진 않다
저것만 보고 학대다라며 올린 남성도 그렇지만 초면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을 헐뜯은 누리꾼들 진짜 무슨 정신일까.
헐뜯는 본인은 부모님의 사랑따윈 모르는건가?
몰리는 훌륭한 사람이네요
이 영상 첨에 보곤 저도 엄마지만 저 엄만 왜 그랫을까 싶었어요. 근데 제가 셋째낳고 아기를 하루종일 안고 있어보니까요.. 제 몸이 너무 아프고 힘들더라고요… 저렇게 밖에서 의자에놓긴 위험하고,,그래서 엄마 앞에 아기를 내려놓은것 같아요.아기도 아기몸이 자유롭고 편하게 버둥거릴 시간이 필요하고, 엄마도 두 팔이 자유롭게 잠시 쉼이 필요하더라고요ㅠㅠ내가 겪지못한 일을 너무 비난이란 날을 세워 먼저 비난하지말았음 해요…
초상권타령하는 사람들있는데, 저런 아동학대범은 벗겨놓고 조패고나서 묶어놓고 사진을 찍어놔야함
아 댓글 보고 어의 없다...
그냥 이런 영상에는 애 안키워본 사람은 댓글 달지 말아라 머 키워보지도 않았으면서 공감도 지적도 하지 말아라...
일단 공항의자 눕힐수 없다.
나도 두돌안 된 아들 안고서 여러 나라를 다녀봤지만
그냥 공항의자는 눕힐수 없어 설명하기도 귀찮아
낳아서 니내 자식들 눕혀보면 알아
물론 더 낳은 방법도 있어
내가 바닦에 앉고 양반다리를 하고 내 다리 위에 올려 둘수도 있고 먼가 찾으면 있겠지
근데 그게 얼마나 버틸까 바닦에 앉는 문화가 아닌 외국인이 양반다리로
그리고 머 자식도 안키워본 놈들이 부모는 무조껀 희생하고 슈퍼맨이고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밤에 2시간씩 안고 있어도 안자면 정말 팔이 끊어 질것 같아서 던저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때가 있다.
아빠인 나도 그러는데 공항에서 혼자 아이를 저렇게 긴시간동안 케어하면 체력이고 맨탈이고 모두 나가버린다 진짜..
잘했다는게 아니라 비난 받을 일은 아니라는거지
여기도 보면 저러면 안되네 더 좋은 방법이 있네
이러면되지 않냐 저러면 되지 않냐 하는데
정말 애를 키워봤다면 저 공항에 남편도 없이 혼자
긴시간 아이를 케어하며 저 상황을 대처한다는 것이
어떤 일인지 공감 할 것이다.
자식 키워보면 어휴.. 저게 별일 아니라는걸 알텐데. 아기들은 너무 오래 안고있어도 불편해함. 그렇다고 의자에 눕히면 떨어질수도 있고.
아인슈타인의 말이 맞네 아인슈타인의 말과함께 사진을 올린사람에게 해당되는말 사실확인 없이 억측으로 허락없이 찍은사진을 유포해 마녀사냥 당하게 한 사람이고 세상에는 바보들로 가득차게될꺼란 그 바보중 한명
미국은 저런 일이 이해가 되는 가베. 보니 담뇨도 얇아 보이고 씨멘트 바닥에 그냥 눕혀 놓고 핸드폰 이나 보고 앉아 있는 무신경 엄마 잘 하는 짓 아님. 그러다 지나가던 사람의 발에 채일수도 있고 여러가지 위험에 처할수도 있는데.
21시간동안 아이 안고 있어 보시져
계속 안고있다가 힘들어서라고 팔에 힘빠져서 미끄러지면 더 큰 위험 아닌가요
영상은 다 보고나서 댓글을다시는게...
미국사람들보면 무조건 찍어올려서 남욕먹이려고 눈에 불키고달려듬… ㄹㅇ임 ㅠ
엄마 마음 다 이해가 갑니다~~다만 옆에 빈 좌석도 있었는데..거기다 아가를 눕혔으면 이런사진은 안 찍혔을것같아요!
굳이 이렇게 오지랖 떨고 착한척 하면서 찍힌 사람 탓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짐도많은데.하필 천한장만 깐게 문제다..짐들 좀 잘찾아서 살짝푹신하게 바닥에 깔아줬더라면 전혀 처음부터 사진이 비난을사진 않았을건데.
근데 충분히 오해할만해 누구말이 맞고틀리고보단 중요한건 오해할만한 행동이였단거 다리까지꼬고 아이는바닥에있고 폰을보고 있으니
그래도 땅바닥에 내려놓고 사진을 찍는 행위 자체는 비난받아 마땅하지.. 옆자리 의자에 눕혔으면 이런 상황까진 안왔을거야.. 옆자리 여성이 경멸하듯 바라보는 모씁을 왜 의식하지 못했을까 육아에 지쳤더라도 하지 말아야 할 사회적 규범을 무시했기 때문에 많은 시민에게 지탄받았다고 본다
의자에 눕히면 되지않나?왜궂이 신발먼지 그득한 바닥에 아이를 눕히고 자기도 다리꼬아 신발 밑창을 아이얼굴위에 아무렇지도 않게 두는것 자체가 쉽게 이해가 안가네
즐거운 맘으로 놀러 나갔다 친구 둘을 잃고 자신도 생사를 넘나들었 던 한 고등학생이 결국 악플과 트라우마를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친구곁으로 별이 되어 갔습니다.적어도 공인이 아닌 일반인에 대한 악플은 중형으로 처벌해야 됩니다.
상황 알고봐도 잘한일은 아닌듯. 의자에 눕히고 잘보든. 본인도 같이 바닥에 있던.. 그냥 방치..짜증. 귀찮음 으로 보인다.
그러네 의자가 아니라 바닥.. 아이가 잘못되면 떨어질수도 있으니깐 어떻게보면 지혜네
어차피 위생 신경 덜쓰며 아무데나 잘 앉고 눕기도 하는 서양 문화에서, 차라리 본인이 조금 불편해도 아이와 함께 바닥에 앉아 보호하는 자세라도 취했다면 저렇게 욕먹진 않았을 듯. 정황상 이해는 가지만 지혜로운 모습은 아닌듯.. 누군가의 실수로 발에 아이가 치이거나 졸다가 본인의 핸드폰 등이 떨어져 맞았다면?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부모라면 헤아릴 수 있는 모든 위협을 대비하며 아이를 대해야 하는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