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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사이에 친구 사이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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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июн 2024
-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냐는 질문은 해묵은 논쟁 중 하나입니다. 가능할 수도 있고, 불가능할 수도 있기에 답이 없는 문제인데, 그렇다면 조건을 정했을 때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이 논쟁이 벌어질 때면 외모에 관한 이야기가 정말 많이 나오므로 해당 조건과 친구의 연인 여부 조건에 따라 이성 친구가 가능한지에 대해 어떻게 달라지는지 연구 결과와 설문 조사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 2016년에 페이스북에서 스피드웨건으로 활동할 때 진행한 설문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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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inson, Danu Anthony, Jessica J. Cameron, and Lisa B. Hoplock. "The friends-to-lovers pathway to romance: prevalent, preferred, and overlooked by science." Social Psychological and Personality Science 13.2 (2022): 562-571.
- Halatsis, Panayotis, and Nicolas Christakis. "The challenge of sexual attraction within heterosexuals’ cross-sex friendship." Journal of Social and Personal Relationships 26.6-7 (2009): 919-937.
- Kaplan, Daniel L., and Christopher B. Keys. "Sex and relationship variables as predictors of sexual attraction in cross-sex platonic friendships between young heterosexual adults." Journal of Social and Personal Relationships 14.2 (1997): 191-206.
- Mongeau, Paul A., and Kendra Knight. "Friends with benefits." International encyclopedia of interpersonal communication. Hoboken, NJ: Wiley-Blackwell (2016).
- Bowdring, Molly A., and Michael A. Sayette. "Beer goggles or liquid courage? Alcohol, attractiveness perceptions, and partner selection among men." Journal of studies on alcohol and drugs 84.4 (2023): 598-604.
- Jones, Barry T., et al. "Alcohol consumption increases attractiveness ratings of opposite‐sex faces: A possible third route to risky sex." Addiction 98.8 (2003): 1069-1075.
- Bleske-Rechek, April, et al. "Sex differences in young adults’ attraction to opposite-sex friends: Natural sampling versus mental concepts." Evolutionary Psychological Science 2 (2016): 214-219.
▪ 배경음악
: Ether Oar - The Whole Other
: Whole Tone Limbo - Godmode
: That Night in Your Car - Spazz Cardigan
: Eyes of Glory - Aakash Gandhi
: So Sweet - Lish Grooves
: Cartoon Bank Heist (Sting) - Doug Maxwell/Media Right Productions
: Gunpowder Tea - Mini Vand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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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궁이 #궁금증 #호기심 #남녀친구 #남녀친구가능 #남녀친구관계 #이성친구가능 #사회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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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Things People Do When They Are Highly Attracted To You [Psych2Go in Korean]](http://i.ytimg.com/vi/zX7XXbl0HG0/mqdefault.jpg)
이 주제를 여기서 볼 줄이야..
어근데 나도 20대 초반때는 여사친들이랑 술이나먹고 좀 취했을때 팔짱?정도하고 욕도하면서 진짜 친구로 지냈는데 점점 나이먹어가면서 상황도 상황이고 경험은 다뗀 나이라 그런지 쉽게 선넘는 관계로 번지기 쉬웠엇음 그 이후로 친구는 없다고생각햇는데 신기하네 이거
나만 없어 여사친
한국여자랑은 연애 안하는개 나음
평생을 도태되며 살아오니 알파 기만도 그러려니함
개추 ㅋㅋ
외모라는 것도 사실은 주관적인거라 외모가 괜찮다고 생각된다면 이미 호감이있는거라 생각함
상당부분 객관적으로 볼수 있는데 그것만으로 보기엔좀
객관적 존잘이면?
@@hey__you 그런 친구가 주위에 잘 없어...
@@user-6626있으면?
@@hey__you 애초에 전체가 주관적임.
차은우, 원빈보다 내 친구, 남편, 남친이 낫다.(잘생겼다 등) 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점점 주제가 레전드로 바뀌어가는 사물궁이 유튜브
저는 연애를 전혀 할 생각이 없고 살면서 사람에 끌려본적조차 없는데 제가 저같은 이성과 만나면 가능할듯 하네요.
근데 이건 극소수의 케이스고...
인간이 순수하기란 이렇게나 어려운 것이군요.
나이가 먹어가면서 줄어드는건, 자긴 안그럴 줄 알았는데 그 신뢰가 깨진거임
애초에 양측 의견 들어보면 "친구"에 대해 정의내리는 게 서로 달라서 입장차를 좁힐 수가 없음
친구없다쪽 정의대로면 동성친구도 친구가아님ㅋㅋ
그냥 만나서 대충 재밌게 밥먹고 놀면 다 친구라는 사람이랑 더한 정서적 교류가 있어야 친구라는 사람이 있름
이게 맞다
@@icicle7520 단둘이 놀고 단둘이 용건없이 연락하는걸 말하는거임ㅇㅇ 이런 동성친구 없음?
@@user-se7dy5dc9g 그런 이성친구없음?
학창시절이면 모를까
내 한몸 사는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따로 시간 내서 연락하고 만나고 하는건
다른 목적이 있는게 아니면 불가능하다
정답
ㄹㅇㅋㅋ😊
듣고보니 이 말이...
ㅇㅈ 이성목적이 아니면 비지니스나 등쳐먹으려는거
맞아요 일대일 만남은 많이 굳이인거같아요. 진짜 핑곗거리 쥐어짜봤자 연애상담은 하고싶은데 이성인 형제가 없는경우인데 그것마저도 카톡이나 전화로 충분히 해결되지않나싶습니다…
소수의 가능한 사람이 있고 다수의 불가능한 사람이 있을 뿐...
인간에게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영역인 것처럼 말하면 친구가 되려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실례가 아닐까 싶음
님 말도 맞긴 한데 유튜브 투표로 만 명 넘게 참여시켜본 결과 정확히 친구 있다 51, 없다 49%였음
친구로 지낼거면 동성 친구를 만나지 굳이 이성을 친구로 만나는건 보험 개념
오히려 반대라 생각함. 다수의 애매한 친구와 소수의 절대 친구
@@user-rg8ks6qn3l 이혼하면 남남이지만 부부는 부부였습니다. 관계는 바뀌는거죠.
나는 진짜로 여자 사람 친구가 있었는데 나이를 들어감에 따라 사이가 멀어져야 하는것에 대해서 참 안타깝더라.. 이성이기 이전에 사람인데.. 이성이라는 이유로 사람과의 관계가 끊어지는게 안타까움..
@@user-vy7pc8nz4 이런 사람때문에 순수 친구로 지내는 사람들 죄인됨
@@user-vy7pc8nz4ㅈㄹ
@@user-vy7pc8nz4혼자 급발진이야
남 부모 챙길 시간 니 부모나 챙기라
저도… 정말 친하고 깊은 남사친 있었는데 오해사니까 걔가 연애할때마다 연락 잘 안하게 되다가 결혼하게되면서 연이 끊김…
@@Agifcatus 그 친하고 깊다는 친구와 무인도에서 살게 되더라도 이성적 끌림이 없으리라 확신 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14년 알고지낸 이성친구가 있는데 선만 안넘으면 잘 지내는듯..? 그 친구랑은 둘이서 여행을 간다든가 술마신적은 한번도 없는듯..밥먹거나 카페 정도?? 근데 오래 지낸 이성친구면 그만큼 자기 주관적인 부분에 맘에드는 부분이 많으니 오래 만나는 거라고 생각해 그런 장점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하는건 한순간일거 같아요
남녀친구사이에 '선' 이라는게 있다는 것 자체가 언제든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폭제가 존재한다는 것 같아요.
일반적인 친구사이끼리의 예의같은 사람으로서의 선이 아니라 남녀사이의 선이 있기때문에... 흔히말하는 부랄친구는 드물지 않을까 싶네요.
ㅇㅇ 가능성의 희박하다 할뿐이지 대부분은 잠재적인 거 있다 믿음
누가 그걸 친구가해요? 그냥 아는 사람이나 지인 수준인거지
환경이 겹치면 지인
성격이 맞으면 친구
거기서 외모가 취향에 맞으면 애인
성격이 맞고 외모가 객관적으론 괜찮아도 내 취향인 외모가 아니면 친구인거지
외모가 기준선을 넘겨도 다른 조건이 내 기준에 충족이 안된다면 친구 가능
외모만으론 이성적 호감이 생겨봐야 매우 얕음
오.. 이거다
남사친 있기는 있다 그래도 여사친들처럼 편하게 느끼지는 않고 덜 친한거 같다 그래도 이걸 친구가 아니라고 표현할 순 없어서 친구
개인적으로 남녀간에 프렌드까지는 가능한데 베스트 프렌드는 절대 불가능한듯
남녀간의 베스트 프랜드=연인 혹은 부부
우린 그걸 지인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한번씩 접선해서 사는얘기하는 지인이지뭐..
그래서 케바케 라는거잖아
그게 아니지. 저는 남자여자 친구 가능해요
이러는 애들은 못생겨서 그게 되는거고.
어렵다고 하는애들은 외적으로 조금 높은
수치를 가질확률이 크고,
혹은 알면서도 모른척하는게 일반적이다
이거지
남녀사이에 친구라는 논쟁이 생긴이유가 친구있을수있음 근데 연인이 생기ㅍ그전에 친구였더라도 연인이 생기는 순간 선이 하나 더 생기는건데 그걸 안지키고 남자&&여자친구 있는 와중에 유사연애짓거리하니까 생긴거라고 봄,,,
남녀 사이에 친구?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이제 연인이 있는데 이성친구를 만나는건 애인이 신경쓸거라는 기분 자체를 무시 하는거니까 문제인듯
1. 태어날떄부터 가진게 많을수록 (흔히 금수저)
2. 연애를 많이 할수록 (되도록 어릴적부터)
설렘 하나 없는 이성 친구 있을 확률이 높아짐
학생땐 당연히 친구사이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20대 중반인데 내 여친은 믿지만 그 남사친은 믿지 못함.
혹여나 여친한테 그런 말 하지 마세요...여친 입장에서는 자신도 못 믿는다고 생각 할 겁니다
나도 철벽칠거 칠 줄 알고 내 남친 이외에 내 몸에 손대는거 내가 싫은데 남사친이 강간하려 달려들지않는 이상은 여친선에서 해결 가능합니다 거절하면 되니까
여친은 믿는데 남사친을 못 믿는다 이 말은 여자에게 그런 뜻으로 들릴겁니다
강간하려고 달려들까봐가 아닌
여친이 다른 남자에게 넘어갈까봐 라면 그 말 소용없습니다
여친에게 '너는 다른 남자가 꼬시면 넘어갈 사람이야' 라고 말하는것과 같아요
@@user-xt6kp2pf5v남자 입장에서는 내 여자친구가 그에 응할까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친구라해서 믿고 놀게 해줬더니 남자쪽에서 갑작스럽게 터치를 한다던가 말로 남자친구인 내가 느끼기에 선을 넘는다 하는 문제때문입니다. 여자친구가 철벽을 칠 수 있다 한들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은 대처가 불가하고 이미 벌어진 상황이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일어날 변수 자체를 차단하고 싶은 거에요.
@@user-xt6kp2pf5v 그런 반응도 있겠네요.
저는 '아.. 입장 바꿔서 불여시 같은 년이 남친 옆에서 살랑거리면..철벽 아무리 쳐도 기분 나쁘겠네'라고 생각하고 말았어요. 애초에 가장 좋은 철벽은 만나지 않는 것이니까요.
어떤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에 불안하고 걱정하는 것도 있겠지만, 그냥...옆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불쾌할만 하겠네 란 생각도 들었구요.
저는 저런 말을 해주었던게 큰 도움이 되었던걸 보면, 이것도 그냥 사바사로 받아들이는게 나뉘나봅니다ㅎㅎ
@@user-xt6kp2pf5v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임 ㅉ
@@user-mx5wu1vd1j 아...과거의 제가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여친을 못 믿는게 아니라 그의 남사친을 못 믿는다' 의 의미를 꼬아서 받아들였던거네요..
밑댓에 반대 상황의 예시를 보고 단박에 이해했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질투심이 생긴다면 그건 남녀관계입니다. 지켜야될 선이나 잘 지키면 됩니다.
생김새를 기준으로 삼기도 애매모호함 물론 보편적인 미의 기준이 있기야하지만 취향이라는것도 있고 콩깎지 씌이면 왜 저런애를 만나? 할정도로 이상하게 보이는 커플도 있고..
남녀가아니라도 남남 여여도 그런감정이들면 친구가아닌걸...
ㅋ
조이고
제목을 보고 안들어 올 수가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걸 어떻게 사물궁이에서 다룰 수 있나 싶었는데 결국 외모는 과학이었구나
나이가 들수록 동성/이성 불문하고 '친구'의 수 자체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죠.
가능하다 생각했는데
살다보니까 안된단 걸 강제로 깨닫게 됨
여자는 잘생긴 남자를 친구로 볼 수 있는데 남자는 예쁜 여자를 친구로 안 봄.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대체로 이럼.
흥미롭다...
이 주제는 석천이형이 젤 잘 알것이다
친형제 보듯 상대를 바라볼 수 있다면 가능할 듯. 친형제는 얼굴 평가조차 가늠이 안돼서 못하겠더라
5:30 궁이는 논쟁이 필요없다며 말렸지만 양쪽은 여전히 논쟁중이네요 ㅋㅋ
한쪽이 너무 외적으로든 능력으로든 뭐가 밀리는게 아닌이상 누군가 마음을 숨기고 서로 타이밍이 안맞을뿐임.
이게 가능하다면 애초에 불륜이란게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인과 연관되어 있을 때는 여사친, 남사친보다는 신뢰를 더욱 줄 수 있어야 하죠
1분 전 못참지
장담은 안하겠지만 높은 확률로 불가능.
이론상 불가능은 아님,
두 쪽 모두 연인이 있는데다 이상형이 아니라면..
학교같이 강제로 만나야 하는 경우가 없는 한
이성친구는 솔직히 호감과 존경심을 전제로 이어지는 관계지
결론
상대 외모가 좋으면 어떻게든 친해진다
상대 외모가 나쁜데 친하면 찐친이다
내가 만날 여자가 주변에 여자친구는 거의 없는데 남사친이 바글바글하다? 감당가능함? 애초에 나는 시작도 안할듯..
예비 남친 후보군들..
단둘이 술 안마신다면서 둘이 맥주마셨을 때 하
내 전여친이 그랫음 친구라는데 전남친도 친구고 그랬음 ㅋㅋㅋ
나의 친구의 정의에서는 이성도 절친일 수 있다고 생각...
가끔 연락이지만 꾸준히 소식은 닿아서
청첩장은 줄 정도 사이라 각자의 결혼식 가주고, 자녀가 성장하는 동안 한 두번쯤 안부 물어서 "나 처음보는 이모/삼촌한테 용돈받았어!" 이런거 해주고, 대학 어디 갔다더라 소식 듣고 축하해주고, 그러다 서로의 부모님이나 형제자매의 부고를 챙겨준다하면
이게 절친이 아니면 뭐란말임
저런 삶의 대소사는 지인 정도여도 갈 수는 있지만, 그중 대다수를 챙겨줬다면 그건 절친인거 아닌가...
자기 주제를 알아서 한쪽만 못생겨도 친구가 가능하답니다
깻잎 논쟁도 이것의 연장선이죠 서로 싸우기만 하네요
이게 정말 사실인게 주변에 남사친 많은 언니(되게 예쁨)는 남사친이랑 오랜 친구 관계가 못됐어요 고백을 하도 많이 해서 그중에 한명은 고백을 4번했다가 차였대요 그리고 평범에서 못생긴 언니는 남사친들이랑 아직도 잘 지내고 술도 마시는데 아무런 일도 없어요 결국은 외모에 있음,,
누군가와 친밀하게 지낸다는건 일단 '좋아한다'는 건데 좋아하는 사람을 연인이나 가족으로 두고싶은 사람과 친구로 두고싶은 사람으로 가치관이 나뉜다고 생각함. 전자의 분들은 후자의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거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존재함. 나도 보고 놀람.
문제는 진짜 외모가 평균보다 떨어진다면 이성 사람친구가 없다는거임ㅋㅋ
내 남사친 중 ㅈㄴ 노안인 애 있음..
외모가 안되면 유머가 있지 않은 이상 사실상 이성인 친구 만들기도 불가능
웃기거나 배울 점 있으면 가능 ..
결론은 서로 못생기면 연인발전이 어렵고 잘생기면 발전할수있다~~~라는 결론~~ㅋㅋㅋㅋ
4:33 10대놈들... 아직 안데여봤지?
ㄹㅇㅋㅋ 전여친 남사친 수상했었는데 현재 전여친의 썸남 ㅋㅋㅋㅋㅋ
친구 사이로 두긴 하지만 깊은 우정은 사랑과 구분이 안돼서 여사친은 정말 가벼운 느낌의 친구로만 둠, 나중에 이성친구 생겼을때 바로 끊어낼 수 있게
결국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다 이말이야
이 넓은 세상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도 있는건데 댓글 보면 무조건 내가 옳아… 요새 유튜브도 그렇고 인스타도 그렇고 참 편협하고 공격적인 사람 많다 이렇게 극단적인 사람들 휴대폰 끄면 본 적도 없는데
익명빌려서 이야기하는건데 현실이랑 사이버 구분 좀 하고 살자 병신아 ㅉㅉ 현실에서 유튜브 채팅치듯 말하면 그게 진짜 줫병신이야
남자고 여자고 잘맞는 사람이랑 가까이 지내려고 노력함
서로 둘다 자기 타입이 극적으로 아니면 가능함.. 생물학적으로 조금이라도 좋아 보이는 틈이 생기지 않을정도의 외모면 가능
연애 전= 남사친 둘 수 있지
연애 중= 남자?란 존재가 없어야지
본인은 진짜 가능해도 상대가 안되는거면 안되더라.. 그럼에도 친구는 있다.. 그리고 외모는 솔직히 너무 주관적이라 아무리 존잘이어도 외모안보는 사람한텐 그냥 한 인간일 뿐임
그냥 남자가 대부분의 여자한테
"친구긴 한데 기회가 된다면"
이 말 그대로의 마인드임
친구는 분명히 있는데
그렇다고 아무마음도 없는건 아니란거
30대 이후부터는 결혼때문에 남녀간의 친구가 안되는 걸 현실적으로 깨닫죠. 20대까진 친구놀이였다는 것도 알게 되고요
남녀사이 친구가능한 집단을 A, 불가능한 집단을 B라고 두었을 때. 모집단에서 무작위 이성을 뽑을 경우 A끼리는 친구가 가능하지만 A와 B 혹은 B와 B 끼리는 친구를 맺기 어렵고, 나이먹을 수록 짧은 인연 때문에 신뢰가 낮거나, 남의 시선을 점점 신경쓰는 관계들(직장동료, 결혼 등)이 늘어나 A끼리 친구라 하더라도 외부의 제 3자인 B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기 때문에 나이가 많을수록 친구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의 비율이 높아진다 생각합니다
궁이님 맘에드는 친구가 생겼나봅니당😊
이런 주제가 오랫동안 논쟁이 되는 이유는 결국 정답은 없다는 것
진짜 유년기때부터 만나온 관계면 순수한 친구로도 가능할듯? 남매끼리는 서로 잘생겨도 절대 그렇게 안보고 가까이 다가오면 으악극혐 이러자너. 2차성징 이후에 만난 사람들끼리는 무의식적으로 서로의 성적매력을 평가하게 되니까.. 호감이면 호감인대로 별로면 별로인대로..
소꿉친구에서 결혼까지 간 경우가 꽤 있지 않음"?
둘다 그렇게 안꾸미고 다니는 타입이면 가능.. 특히 여자쪽이 화장 아예 안한 생얼 하루쯤 안감은 머리 이런거 아무렇지도 않게 보여줄수 있으면 가능 ..
여자한테도 못보여주면 뭐냐
목욕탕도 같이 못가는데
친구사이라고 했는데 임신한 사례도 있지
내가 남자라 여자입장은 모르겠지만, 남자는 웬만한 여자사람친구는 다 여자로 보는게 가능함.
서로 지들끼리 친구라고 하면서 할 거 다 하는 애들 때문에 진짜 친구로 지내는 사람들까지 이상한 사람으로 몰리는 경우 '생각보다' 많이 봄 적어도 인터넷에선...서로 매력없으면 쌉가능임
외모가 정 내 스타일이 아니면 친구가능 할 것 같긴한데 애초에 내 스타일이 아니라면 관심갖는게 힘들어서 결론은 불가능인듯
개인적으로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내는 친구가 있어서 친구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ㅋㅋㅋㅋ 다만 연인이 있을 때에는 연인을 생각해서라도 1대1로는 안 만나는 편이에요. 가장 좋은건 연인이던 부부이던 상대를 불안하게 하지 않는 것이니까요.
애초에 굳이 논쟁할 필요조차없는주제...증명으로 따지자면 불가능은 증명할수가 없으나 가능은 단1사례라도 있으면 그단계에서끝임 당연히 친구사이는 가능할수밖에없음
남녀사이에 친구?
그런거 모르겠고
그냥 친구가없어....
뭐가 됐든 친구 관계 유지에 외모는 중요하군요..
호감이 있어야 친구가 될수있다
주변에 보면 이성친구 많은애들 그냥 원래 이성에 관심 존나많은애들 밖에없음.... 높은확률로 바람끼있고 여미새 남미새 이런애들....
.......
ㄹㅇ
ㄹㅇ특히 부모님 이혼한 애들 그 마음의 빈공간을 채우려고 이성친구 ㅈㄴ 많이 만남
불가
우선 친구사이란게 서로사이에 호감이 있다는거고, 설령 본인은 별생각 없다하더라도 상대방의 마음까지 똑같을거라곤 장담못함
상대방이 좋아하든 말든 본인이 사귈 마음 없다면 평생 친구 아닌가
'가능'할까를 물어보는거라면 당연히 가능한거 같은대
'불가능'으로 결론을 내려면 전부가 안되야 하는대
전혀 없는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있으면 '가능'은 한거죠
끼리끼리 만나는게 최고임
이거는 사람마다 다 다른것같아요 ㅎㅎ
어릴땐 오히려 불가능이라 생각했다.. 사랑이 감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리고 그 사랑의 감정이 연인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해서. 근데 나이가 들고 30대가 되고 사랑의 기술이란 책을 접하고 아예 바뀜. 사랑과 연인이 되는건 이성적 결정이라는 것. 내가 이성적으로 이 사람를 위하겠디고 하는 결정이기때문에 감정적으로 섹슈얼한 느낌이 들더라도, 나는 그게 동물로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내 연인 대한 의지가 기본적으로 마음속에 있는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에게 당당하고 불륜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없앨 수 있음. 여러분 행복하세요
채널 잘못본줄..
그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용~~
전 여사친만 몇몇 있고 연인은 전혀 없고 친구 그 이상으로 발전되는 걸 하지를 못하는 성격이라^^;;
결국 가능하다로 답은 정해져있잖아... 어쨌든 친구로 지내는 케이스들이 존재하면 가능하다가 정답이니까. 그 속마음은 어떤지는 너무 많은 변수가 있고
20대에는 친구가 존재했는데 30대 되니 친구가 존재하지 않던데 저 같은 케이스가 있나요???
나도 있는거 같았는데 없더라구...
김숙&김준호,유재석&송은이,박나래&이장우&전현무 처럼 남녀사이에 친구는 직장동료 인 것이다. 그 외 사적으로 소꿉친구 라도 위장 남사친, 여사친인 것. 호감과 애정을 감추고 곁에 있는 것을 선택하기 때문에 남녀 관계에서 우정은 없다고 생각함.
이성적호감없어도 친구함..
1:42 앞니플러팅이란건 처음들어보지만 오.... 가능할지도?
나이 먹으면 자연스럽게 깨달음... 외모 괜찮으면 절대 불가능
친구 가능하죠. 거기에 플러스 알파가 붙을수 있는게 문제지.
네... 친구사이 가능하더리구요... 여자 직장 동료가 있는데 옆에서 틈만 나면 코를 파더라구요
ㅋㅋㅋㅋ이성을 친구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제일 조심해야 하는 사람임.
애초에 이건 뭐가 정답이다라고 말할 수 없는데 정답을 하나로 정해놓고 한쪽 혹은 서로 관심있는거라며 가스라이팅을 해대니까 이러는거지. 서로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더라도 주변에서 하도 가스라이팅을 해대니 휘둘리는거지.
술에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 낫다는 그말
슬픈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밤 그밤
희미한 두눈으로 날반기며
넌 물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내 삶도 버릴수 있다고
몇일사이 야윈널 달럐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못한말
혼자서 되뇌 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명곡이죠 ~~~~
굳이 친해지고 싶은데 이성이라는 이유로 멀리할 필요가 있을까
그러다가 서로 좋아지면 사귀는 거고
한쪽만 좋아하면 끝나는거고
둘다 안 좋아하면 계속 친구인 거지..
시간이 지날수록 남여를 떠나 인간 혐오 밖에 안남더라
슬프네요
불쌍하네요
님이 지금 쓰고 있는 핸드폰도 어느 누가 제대로된 임금을 못받아도 자기 가족들 부양하기 위해 뼈빠지게 눈물 훔치며 만든거임...... 항상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살아야함
당신이 그 사람에게 감사할 일을 받진 않았는 지부터 생각하면 됩니다. 뭔 개소리냐 하겠지만, 님 말처럼 혐오만 남는 관계가 과연 그 사람, 당신의 인간성 때문일까요?
아니죠 대부분은 정황이 그렇게 흘러가서 일겁니다. 애초에 인간성이 맞지 않다면 친구가 되지 않았을테니까요
그렇다면 우리가 그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고, 내 입장을 고려했을때 힘들거나 위태롭게 하는 일은 즉각 반응해야 합니다. 상호 대화를 하고 거절을 하거나 허락을 하는 등 서로 정황을 고려하지 않고 대화를 회피하면 그런 혐오만 남는 일로 커지는겁니다.
@@별마을사람의 이기심과 인간성으로 인해 인류애 박살난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진짜 서로의 이상형이 아니면 가능한 것 같아요....
특히 외모
제 경우 저보다 키 작은 남사친은 일단 절대 연인으로 발전하지 않는 듯 해요😂
외모에 연관지으면 사실 간단하게 해결되는 문제이긴 합니다. 서로 외모 최하급이면 막말로 상대방이 벗고 있어도 아무 감정 안 들긴 하거든요
단지 나이 먹은 사람들은 그 나잇대까지 짝이 없으면 어느정도 외모에 타협을 강제로 하게 되니까 비율이 내려갈 뿐
친구사이는 있지만 언제 아니게될지 모르는것
이 주제에서 의견이 나뉘는 이유는 결국 하나죠.
친구 있을 수 있다는 측은 말 그대로 친구, 같이 놀고 하는 존재를 말하고
친구는 없다는 측은 '친군데 뭐 어때'라는 말을 할 때의 '친구'를 가리키는 거니까요.
나스스로가 인간의 본능적 사회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나의 주체를 항상 일정하게 정할수있는, 힘들때 나스스로 일어나고 판단하고 해쳐나가는 그런 이성적 인간이 아닌이상 애초에 남녀사이에 친구는 존재할수없지, 애초에 남녀사이라는 사회적, 생물학적 판단자체에 내가 이미 속해있는데 어떻게 찐친이되냐 그리고 애초에 찐친이랑 좋아하게되는 경우의 수가 존재한다는게 말이안된다 그런 경우의 수를 항상 차단할수있는 인간상이 아닌이상 그런 경우의 수가 존재하지 않는 거리를 유지하며 선을 긋고 적당히 친하게 지내는게 한계이다.
그러나 그런 경우의 수 모두를 무사히 넘어갔다면 그건 기록상 친구로 남는건 맞다고 생각함
친구하고 옛날에 토론했던 주제인데 내 결론은 이거였음
인간으로의 호감이랑 이성으로의 호감은 한끗 차이라고 생각함 친구가 되는 순간부터 사귈 수는 있는 사이인듯
남녀 사이에 40~50대 까지 친구로 지내는 경우는 대부분 s파트너 임.
진짜 외모 빻고, 이해관계가 맞아서 가끔 필요할때 서로 도움주고 받는게 가능할때 남녀관계에 친구가 생기는거지.
아무런 조건없이 남녀친구? 그딴건 존재할 수 없음.
이런 사이는 친구가 아니라 지인 아님? 여튼 나도 남자 여자 친구관계 불가능하다고 생각됨요
웬만한 사람하고 다 친구를 하고 놀러 다니는 입장에서... 그중에 나한테 이성적 관심이 없는 사람은 존재할 수밖에 없음... 그렇게 생각했을땐 남녀 사이에 친구는 있다고 생각함
맞아요 외모 괜찮고 여러부분에서 장점들이 보이지만 일단 좀더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 있다거나 나갖긴 싫고 남주긴 아까운 이성을 남/녀사친 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애초에 자기 연인이 이성친구 많거나 친하면 득달같이 화낸다는건.. 엄청난 문제라는 반증.. 어떤이성이 맘에 드는지 안드는지 확실하게 정하고 애인사이 될거 아니면 확실하게 공적으로만 대해야 합니다.. 친한 친구같아 예쁜 여동생 같아 이런건 그냥 어장안에 가둬놓겠다는거랑 동일한거죠
그건 동성친구도 마찬가지지ㅋㅋ 남자든 여자든 친구면 친구인거지
@@icicle7520 아 그래요 그럼 님 애인은 이성인 친구가 많거나 하나만 있어도 님보다 가까운 관계여도 상관 없는거죠?ㅎㅎ
남녀사이에 친구없음
다 고백하던데
내가 잘나면 있을 수가 없다
없다는 거는 이미 결혼하거나 경험많아서 자기취향이 아니면 가능한데
그것도 단둘이 만나는 일은 거의 없음
완전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현실적으로 보긴 어렵지 않을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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