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니깐 단순한 산책이나 외출은 같이 다녀요~ 너무 마음이 안 좋네요 제 와이프 보는거 같아서 제 와이프도 연애할때부터 자존감이 매우 낮은 사람이여서 결혼 후에도 아내 자존감을 올려주기 위해 8년째 노력하지만 쉽지 않네요 그러나 확실히 좋아집니다 이젠 어딜가서도 사람들과 대화도 잘하고 어두운 무채색 옷만 입던 사람인데 점점 입는 옷이 화려해지고 과감해지네요 저는 딴거 없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온 모든 시간은 와이프와 딱 붙어서 대화 많이 하고 스킨쉽 많이 하고 휴일에는 항상 같이 외출합니다 아내 자존감을 올려주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자존감 올라간 내 와이프를 보니 내 자존감 역시 올라가더군요
정신과 약을 계속 복용하게 되면 돌아오기 힘든 강을 건너는 것과 같습니다. 왜냐..약은 복용하면 할수록 내성이 생겨서 더 많은 양을 복용해야 이전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초기 단계 이신분들은 되도록 잘 이겨 내시고 약을 줄이는 쪽으로 가셔야 본인과 가족들에게도 좋아요. 특히 결혼을 해서 아이를 갖기 원하시는 여성분들은 더더욱 약을 끊으셔야 합니다. 이게 쉬운게 아니란 걸 압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없다는 걸 압니다. 여기 서유리씨 남편분 욕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정신과 약이나 공황장애 약 복용하는 사람과 같이 사는거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즐겁게 대화 할 때도 별거 아닌 얘기에 갑자기 민감하게 반응해 분위기 싸 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일이 반복되면 진짜 같이 있는 시간에 내가 무슨 말 실수 할까 긴장하게 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이 편하고 즐거워야 하는데 불편하고 긴장되는 시간의 연속이 됩니다. 사람의 감정이라는게 쉽게 전이 되기 때문에 저런 사람들과 오래 생활 하다보면 아무리 성격이 밝은 사람들도 영향을 받습니다. 저 남편이 가끔 자기만의 공간에 가서 편하다 하는 혼잣말을 저는 크게 공감합니다. 진짜 결혼 생각 하시는 분들 정신이 건강한 배우자 만나세요. 물론 본인도 건강해야 하고요. 그래야 미래에 태어날 아이도 정신이 건겅하고 행복할 확률이 높습니다. 부모의 모든 행동과 감정은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엄마가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해주고 그렇게 아이를 키우지 않으면 아이는 계속 불안…. 그 불안이 진짜 성인되면 너무 억울한 ㅠㅠ 아이 앞에서 싸워도 안되고 아이한테 가스라이팅 하고 폭력적인 그런 엄마는 지금 당장 사과 하고 멈추세요.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듣고 싶지만 엄마는 이제 이 세상에 없네… 슬프다. 오늘도 안정제를 먹으면서 꾸벅꾸벅 잠 들어야지
에고 맘이 아프네요 ㅠㅠ 저도 몇년전만해도 그랬는데,, 그래서 항상 전남친들이 질려서 헤어지자 했어요 너무 숨막힌다고...ㅎㅎ 근데 이젠 극복중이에요! 혼자 지내는 시간을 즐기려고 이것저것 많이 하고 여행도 혼자 다녀보고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영상도 많이 보고 강아지랑 산책도 하고 하다보니 이젠 혼자 지내는게 좋아져서 지금 남친한테는 집착을 안하게 됐어요 ㅠㅠ 유리언니도 극복하셔서 꼭 마음의 안정을 찾길,,,
내가 이래서 연애를 못해.. 처음부터 곁에 아무도 없었다면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 견디는데, 누군가 곁에 있다가 없어지면 그 공허함을 견디기 너무 힘들거든. 이 공허함을 잘 알기에 누가 옆에 있으면 너무 좋으면서도 혹시나 떠날까봐 너무 불안해. 그래서 연을 맺는게 너무 두려워.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나 자신에게 안정감을 찾으세요 타인에게서 찾지말고, 스스로를 믿고 자신있어하고 든든해하고 하면 잘 할꺼다, 잘 못해도 내가했으니까 된거고 이길이 어떤길이든 내가 걸으면 꽃길일테고하는 내면적 자신감을 얻으면 남편에게 크게 기대지않아도 잘 살아질겁니다
@ㅇㅇ 일방적으로 보살피라는게 아니라 사랑을 듬뿍 주면 고쳐질 수도 있는 불안감 이라는거죠 남편분이 사랑을 안준다는 것도, 잘못됐다는 것도 아니고요 단지 남편분은 꽤 독립적이고 개인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고 서유리씨는 내면에 상처가 있고 정말 큰 사랑을 피부로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이니 둘의 사랑을 표현하고 원하는 방식이 달라서 안타깝다는 겁니다
다 큰 성인이면 불안감이랑 우울감은 스스로 이겨내야 하는거임. 본인 문제고 본인이 해결해야하는거임. 다른사람이 채워줄수 없음. 절대로. 그리고 배우자는 보호자가 아님..; 서유리가 남편한테 하는 행동은 마치 애가 부모한테 사랑 갈구하는거랑 같음; 남편이 애 키우는걸로 보임;;
어릴 때 못채웠것들을 어른이 되어서 채우고 싶은 욕구... 어릴 때 충분히 누렸다면 어른이 되어서는 참을 수 있지만 어릴 때 못누렸던것을 어른이 되어서도 참으려고 하니까 마음에 병나는 것...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케이스로 마음 힘들어하고 있던 찰나에 영상보니까 마음이 찡하네요.,..
갑자기 나도 이랬었던 게 떠오르네. 한창 부모님 싸우고 울 일도 많고 늘상 불안함 슬픔 화남 같은 것만 느끼고 살다가 부모님이 점점 싸우는 횟수가 줄어드니, 오히려 내가 훨씬 불안해졌다. 울어야 하는데 울 일이 없어서 그게 너무 적응이 안 되고 오히려 힘들게 했던 때. 그러고보면 왜 16살 말쯤 내가 그렇게 불안증이 심했나 했는데, 이래서 였던 게 서유리씨 보고 10여년 만에 기억이 나네. 외부로부터 자극이 없으면 이제 내면에 있는 불안함이 스멀스멀 기어올라오나 봐요.
![[셀럽부부] '서유리❤️최병길' FLEX 싱글 라이프 즐기는 남편?! 아침 식사가 무려 39만 원😲❗｜가장보통의가족｜JTBC 200425 방송](http://i.ytimg.com/vi/j1jMRQs_ZwA/mqdefault.jpg)
![[셀럽부부] '서유리❤️최병길' FLEX 싱글 라이프 즐기는 남편?! 아침 식사가 무려 39만 원😲❗｜가장보통의가족｜JTBC 200425 방송](/img/tr.png)
![[#이제혼자다] (50분) 꿀성대 보유한 만능 성우 서유리의 인생 2막 1년 차 이야기 #TVCHOSUNSTAR (TV CHOSUN 241029 방송)](http://i.ytimg.com/vi/d4svH6ij49w/mqdefault.jpg)
내 아내니깐 단순한 산책이나 외출은 같이 다녀요~ 너무 마음이 안 좋네요
제 와이프 보는거 같아서
제 와이프도 연애할때부터 자존감이 매우 낮은 사람이여서 결혼 후에도 아내 자존감을 올려주기 위해 8년째 노력하지만 쉽지 않네요 그러나 확실히 좋아집니다
이젠 어딜가서도 사람들과 대화도 잘하고 어두운 무채색 옷만 입던 사람인데 점점 입는 옷이 화려해지고 과감해지네요
저는 딴거 없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온 모든 시간은 와이프와 딱 붙어서 대화 많이 하고 스킨쉽 많이 하고 휴일에는 항상 같이 외출합니다 아내 자존감을 올려주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자존감 올라간 내 와이프를 보니 내 자존감 역시 올라가더군요
머싯다
그런 남자분 만났었는데 저도 더 노력할걸 그랬나봐요ㅠㅠ
멋있어용!!
멋지심
방송은방송으로.. 작가가 어느정도의 상황 연출은 해줘요 쌩리얼이 아님
자라온 환경의 중요성을 또 느끼네요..
어릴때의 경험과 불안이 성인이되서도 나타나서 같이 사는 사람에게 자꾸 나타나니..남편분은 자꾸 집착하니 어리둥절..
성인이되서도X
성인이돼서도O
@@귀차니즘-p6g 지적감사
악플달지 마세요.. 누구나 다 어려움을 안고가기 마련이죠, 모두가 사랑받아야할 시절에 다 받고 크지는 못하잖아요..
응원은 못할 망정 쉽게 상처주지는 맙시다..
네~에~ 맞아요…
얼마전 오은영박사 금쪽에 나와서 얘기할때는 남편이 진짜 나쁜놈 이상한놈인줄 알았다.
이영상을 보니 남편도 힘들었을듯... 항상 서로의 입장을 봐야해. 다만 생활비부분은 남편이 잘하지는 못했다고본다. 안타깝네~~유리씨는 치료잘받고 극복하길😮
여자가 미성숙
제일 큰 건 ..여자는 애기를 엄청 원했는데 잘안됐… 보통 그런 걸로 안 맞으면 계속 결혼생활 지속 못하죠..ㅠ
서로힘들었구나... 나는 남편이 진짜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나름 다정다감한 사람이네...
순간의 판단미스로 ㅠ
ㅋㅋ방송이니까 그렇지. 그리고 저남자 아침식사 보여주기식으로 40만원 장봐와서 한번도안쓴 텍달린 200만원대 숟가락 방송의식해서 꺼냄ㅋㅋ 전형적인 인정욕구만 가득찬 이미지 메이킹 나르시시스트.
@@floridasun312 전문가이니깐 연출에
저거는 아무도 해결 못 해 줌. 아파도 깨달아야 본인도 주위 사람도 힘들지 않음. 어릴 때 부모 역할이 이래서 아주 중요한 거다.
서유리 항상 잘 웃어서 이런 아픔이 있는줄 몰랐네
내 20대 모습을 보는것같아요 ㅜㅜ
내가 저랬는데 남자가 시간지나니 지쳐서 떠나드라구요
가족한테 못받은 사랑과 안정감을 찿을려고 했었는데...그 힘듬은 본인만알고 누구도 못알아줘요
내가 좋아지고 편안해져야 누굴만나도 유지되드라구..
3:41 남편 나갔는데도 계속 그 자리에 서있어 ㅠㅠ 주인님 외출한 강아지잖아
저장면보는데 좀 씁쓸..
어머. 왜저러는거야
근데 여자분도 힘들겠지만 남자분도 스트레스 장난 아니겠다
결국 이혼 ㅎ
진심
애기(서유리)에 또 진짜애기를 낳아야하니까..
소름끼치는 애교
결혼은 혼자서도 잘지낼때 해야함. 그래야 서로 편함
맞아요..혼자 잘지낼수있을때 결혼해야 안정적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근데 혼자서도 잘 지낼거 뭐하러 결혼 하나요 그냥 혼자살면 되지
@@순이-h6u 미혼이시군요 ㅋㅋ
이게 레알팩트임ㅋㅋㅋ
혼자서도 잘지내지만 같이있을때도 좋은 사람과 함께 좋다라는걸 느낄때 결혼을 하는거같다고 말해야될거같아요
그저 혼자도 괜찮은데 결혼을왜하냐는
그냥 이렇게만 말하면 이상하죠..
혼자살사람은 혼자살겟죠
저거 처음보면 사랑스럽지 오래가면 여자든 남자든 상대가 질려할수밖에 없음.... 나도 좀 비슷한 성격이었는데 꼭 고치시길 바래요. 혼자있어도 괜찮아지면 본인이 더 행복해져요. 상대도 행복해지고.
나랑 똑같다며 빵터져서 보다가
원인 나올 때 눈물 흘릴 수 밖에
없었네요 ㅜㅜ....
부모의 역할이 이렇게 중요해요
지지안녕
병이 있으면 병원가서 치료받고
치유가 필요하면 상담이나 종교를 찾지…
주변사람들이 너무 힘들겠어요
정신과 약을 계속 복용하게 되면 돌아오기 힘든 강을 건너는 것과 같습니다. 왜냐..약은 복용하면 할수록 내성이 생겨서 더 많은 양을 복용해야 이전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초기 단계 이신분들은 되도록 잘 이겨 내시고 약을 줄이는 쪽으로 가셔야 본인과 가족들에게도 좋아요. 특히 결혼을 해서 아이를 갖기 원하시는 여성분들은 더더욱 약을 끊으셔야 합니다. 이게 쉬운게 아니란 걸 압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없다는 걸 압니다. 여기 서유리씨 남편분 욕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정신과 약이나 공황장애 약 복용하는 사람과 같이 사는거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즐겁게 대화 할 때도 별거 아닌 얘기에 갑자기 민감하게 반응해 분위기 싸 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일이 반복되면 진짜 같이 있는 시간에 내가 무슨 말 실수 할까 긴장하게 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이 편하고 즐거워야 하는데 불편하고 긴장되는 시간의 연속이 됩니다. 사람의 감정이라는게 쉽게 전이 되기 때문에 저런 사람들과 오래 생활 하다보면 아무리 성격이 밝은 사람들도 영향을 받습니다. 저 남편이 가끔 자기만의 공간에 가서 편하다 하는 혼잣말을 저는 크게 공감합니다. 진짜 결혼 생각 하시는 분들 정신이 건강한 배우자 만나세요. 물론 본인도 건강해야 하고요. 그래야 미래에 태어날 아이도 정신이 건겅하고 행복할 확률이 높습니다. 부모의 모든 행동과 감정은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힘내세요ㅠㅠㅠㅠㅠㅠ
이분이 불안정한게 이분이 원해서도 아니고 이분 탓이 아닌데 너무 뭐라고 하지는 맙시다ㅠㅠ
정말 결혼할때 정신적으로 안정이 안되는 사람 만나면 너무 힘들듯
먼저 본인이 안정이 되야 누굴 만나지
오은영박사님 바빠서우짜노ㅋㅋㅋㅋ애어른 다상담하느라ㅋㅋ
그래서 오은영 박사 병원에 가려면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데요
ㅋㅋㅋㅋㅋ
@@아으-l2b 그야 능력이 있으니까 살 수 있는거죠. 뭐가 문제될 게 뭐라고요.
정신의학과는 비급여가 많기 때문에 상담료가 비싸죠.
보험 안된다고 뒤에서 씨부리는 엄마들이 많은데 진짜 맘충이죠~
다들 애였잖아요
애어른 뭐 그런게 중요한가요.
사람대 사람으로 봐주는건데
공짜로 봐주시는것도 아니고 다만 오은영박사님은 누구한테 털어놓을수 있을까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엄마처럼요
@@아으-l2b 1시간 80만원이면 굉장히 저렴한거임 인생을 바꿔주는 사람인데.. 솔직히 오은영박사님은 탑급인데 탑급이 받아야할 돈은 안받고 그 아래 계급 상담사들 받는 돈으로 받고 계시는거임 님이 탑급 상담사한테 상담 금액 물어보세요 1시간이면 100이상 나옴
아픔이 있는것엔 안타깝지만 자신의 아픔도 한두번이지 배우자가 계속 감당 할수앖음 그래서 결혼 할때 집안도 보고
이런저런 배경을 많이 보는거임
사람이 밝아야 서로의 삶이 밝아짐
한사람이라도 어두우면 같이 어두워지는 법이에요
엄마가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해주고 그렇게 아이를 키우지 않으면 아이는 계속 불안…. 그 불안이 진짜 성인되면 너무 억울한 ㅠㅠ 아이 앞에서 싸워도 안되고 아이한테 가스라이팅 하고 폭력적인 그런 엄마는 지금 당장 사과 하고 멈추세요.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듣고 싶지만 엄마는 이제 이 세상에 없네… 슬프다. 오늘도 안정제를 먹으면서 꾸벅꾸벅 잠 들어야지
엄마한테 미련 버리세요 저도 엄마 아빠와 스킨십이나 다정함 없이 자랐지만, 그냥 애 낳아서 기를 주제도 안되는 사람들인데 낳았구나, 나정도면 기른거에 비해 잘 자란거지 뭐 하면서 살면 괜찮아짐.
@@user-fh7pd1jk1i 저랑 똑같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 기억력이 안 좋아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감
우는거 보니까 맘 아픔 ㅠㅠㅠ어릴때 불안하지 않게 큰 것도 복인거 같네ㅠ
살짝 강아지나 고양이 느낌이다
남편 나가니까 그 앞에 계속 서 있는게...
유님 힘내세요! 충분히 멋진 사람이심
저게 얼마나 가겠니. 결국 남편까지 같이 우울증 걸려.. 환자는 의사에게로 보내야지 감당 못함.
아 서유리 저런 스타일이었구나
난 저런 집착하는 사람 딱 질색
소름끼치는 미성숙
안타깝지만 나중에 아주 피곤한스타일.... 나이먹으면서 극복하고 변하지 않으면 남편아주 힘들어지겠지요..
신혼에야 꿀떨어지고 감싸지만 때지나면 남편생활도 있어야하기에 어려움이 많을낍니다.
스스로 극복하이소.. 누가 해주는거 아잉께....
좋겠다 저렇게 귀엽게 껌딱지처럼 붙오있는 서유리씨 는 또 알고있던 모습과 다른거라 반전매력있넹 눈물흘리는거보니 맴이 아프네
사연은 딱하지만 이게 몇 년간 반복 되었을텐데 남편은 진짜 너무 피곤하고 힘들듯
아이고 신혼 8개월이래요오 알아서 고치겠죠
말하지 못한 깊은 어려움이 있는거 같네요..
열심히 노력해서 사회적으로성공했으니
이제 스스로를 위로하고 사랑하며 살아도 괜찮습니다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니 많이 힘들었겠어요
토닥토닥..
평생을 저러면,, 정신병 걸릴것 같아. ㅠㅠㅠ
강아지의 심경을 대변해주는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름하여
열한시까지 파바박 오라는 걸 참 사랑스럽게 말하시네요
아니…오은영 박사님.. 안 피곤하시나..? 모든 상담방송에는 무조건 나오시네..
부르는 곳이 많은데 그중 몇개밖에 못간다고 알고있음.. 그만큼 페이는 확실히 받아가셨으면 좋겠네여
@@Hagh72873 아주 잘 받으신다는 점
@@Hagh72873 오히려 "이렇게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이 받는걸로 알고있음
못 받을까봐 걱정한다는 게 아닌데 왜 다들 난리인거지;
애초에 의사고 방송인이시니 당연히 많이 버시는 거 압니다.. 근데 다른 사람 말 들어준다는 게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 일이니 패널로 출연하는 A급 연예인보다 더 받으셨으면 좋겠다는 거죠
업계 탑인데 당연히. 상담도 몇백인걸로 아는데
남편도 힘들겠어요.. 아내 심리가 불안하네요..
이거 보니까 라디오스타에서 남편분이 적극적으로 대시를 많이 하셨지만 계속 밀어냈다고 하셨는데 혹시 좋아한다고 했다가 떠날까봐 불안한 마음에 그렇게 밀어낸게 아니셨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정신적으로 건강한사람들이 결혼생활해도 힘든데...저건 출발부터가 혼자살사람들모임이었네
우울증 짠하긴한데 상대방배려도
해야할것같아요 본인 불안함만
채워주기 바라기보다 노력하고 극복하길
바래요 그러면 본인도 편해지지않을까요
어쩐지 전에 라스나와서 남편한테 드라마 캐스팅 해달라고 부탁했다가 남편이 거절해서 싸웠다는거 보고
엥? 그게 싸울일인가... 싶었는데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있고 항상 불안해 하는 상태였다니 이해가 되네요.
남편 나갈때 텐션 높아지는게ㅠㅠ
서유리씨가 복면달호를 좋아할줄은 몰랐네
영상 보는데 지치네요ㅠㅠ 숨막힐듯요...남편분 첨엔 좀 그랬는데...보니까 유리씨가 넘 심하네요 헉
에고 맘이 아프네요 ㅠㅠ 저도 몇년전만해도 그랬는데,, 그래서 항상 전남친들이 질려서 헤어지자 했어요 너무 숨막힌다고...ㅎㅎ 근데 이젠 극복중이에요! 혼자 지내는 시간을 즐기려고 이것저것 많이 하고 여행도 혼자 다녀보고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영상도 많이 보고 강아지랑 산책도 하고 하다보니 이젠 혼자 지내는게 좋아져서 지금 남친한테는 집착을 안하게 됐어요 ㅠㅠ 유리언니도 극복하셔서 꼭 마음의 안정을 찾길,,,
어우....숨막혀ㅜㅜ 치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보는데 힘들어요ㅠㅠ병원가야죠..
내가 이래서 연애를 못해.. 처음부터 곁에 아무도 없었다면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 견디는데, 누군가 곁에 있다가 없어지면 그 공허함을 견디기 너무 힘들거든. 이 공허함을 잘 알기에 누가 옆에 있으면 너무 좋으면서도 혹시나 떠날까봐 너무 불안해. 그래서 연을 맺는게 너무 두려워.
서로 힘들었겠다.
서유리씨 저때 우울증이었나보네요 ㅜ
에구 잘 극복하셨으리라 생각하고 앞으로 많이 행복하시길
무슨느낌인지 너무 공감되서 같이 울게 된다
예전여친 생각나네요 집에서 사랑받지 못하고 자라서 그게 자꾸 저한테 애정결핍을보이고 집착보이고했던 그래도 남편이 잘받아주셔서 결혼하지 보통 심하면 관계유지가 쉽지않은일인데요
혼자서도 잘 살 사람을 남편으로 뒀는데 그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ㅜ
그렇게 그녀는 로나가 되었다... 로나로나땅땅 로나로나땅땅
로나로나땅땅
이제 성인분리 생각할시간도없네..
방송하느라바빠서 ㄷㄷ
열파열파참참
모어모어쌍쌍 모어모어쌍쌍
뚝배기를 땅땅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나 자신에게 안정감을 찾으세요 타인에게서 찾지말고, 스스로를 믿고 자신있어하고 든든해하고 하면 잘 할꺼다, 잘 못해도 내가했으니까 된거고 이길이 어떤길이든 내가 걸으면 꽃길일테고하는 내면적 자신감을 얻으면 남편에게 크게 기대지않아도 잘 살아질겁니다
진짜 공감함.. 나도 어렸을때부터 불안함이 내 인생을 차지 했는데 지금은 안정감이 찾아오니까 이래도 되나 싶음..
진짜 저러면 금방 질리는 스타일... 아무리 부부라도 각자 시간은 필요함.
ㅇㅈ....
헐…맞다
존나 인정이지
근데 또 저런 행동들이 치유될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저렇게 찾기 전에 먼저 사랑을 퍼부어주는거임 넘칠만큼 그냥 서로 애정이, 표현이 많이 다르구나 싶음
@ㅇㅇ 일방적으로 보살피라는게 아니라 사랑을 듬뿍 주면 고쳐질 수도 있는 불안감 이라는거죠
남편분이 사랑을 안준다는 것도, 잘못됐다는 것도 아니고요
단지 남편분은 꽤 독립적이고 개인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고
서유리씨는 내면에 상처가 있고 정말 큰 사랑을 피부로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이니
둘의 사랑을 표현하고 원하는 방식이 달라서 안타깝다는 겁니다
남편분 욕하시는 분들 많은데...나름 표현을 잘 해주시고 다정한 분같아요~!!! 저는 좀더 사유리씨가 남편부터 독립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신혼이라 이해해주시지만..가뜩이나 남편분이 자유로운 생활방식을 가지고 계신데...집착에 등을 돌리지 않으실까 걱정이 되네여~~~
자연스러웠어요!! 사유리!!
이걸 남편 욕하는 k-p들 대단하다!!
@@SeungAZ 그만큼 정신병자들이 많다는거니 그냥 이해해줍시다
레벨이 안맞음 유치원생 대학생
뭔가 심각하면서도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
그럴수록 멀어지는 사람 있다.. 치료 받길…
오은영 박사님 여기도 나오셨군요ㅋㅋㅋㅋ😄👍
하지만 그녀는 자본주의의 힘으로 분리 불안을 극복하였다.
올레티비 엄청나와요 ㅋㅋㅋ
남편나갈때 유리님 뒷모습보니까 아빠나갈때 따라나오는 애기같음
무슨 마음인지 알거같아 안쓰럽네요ㅜ 극복해서 더 편하고 안정된 삶 사셨음 좋겠습니다
다 큰 성인이면 불안감이랑 우울감은 스스로 이겨내야 하는거임. 본인 문제고 본인이 해결해야하는거임. 다른사람이 채워줄수 없음. 절대로. 그리고 배우자는 보호자가 아님..; 서유리가 남편한테 하는 행동은 마치 애가 부모한테 사랑 갈구하는거랑 같음; 남편이 애 키우는걸로 보임;;
그래도 요즘 로나땅이 행복해 보여서 다행이야
결혼을 하더라고 남자던 여자던 이쁜짓을 해야 이쁨받고 사랑받는겁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바라는건 그냥 욕심일뿐 그래서 사람 만날땐 외모보단 인성이 중요한거죠
남편을 넘 좋아했는데 이혼햇다니ㅜ앤타깝가ㅜㅜ 에궁 … 두번다 좋은 인연 만나기를
어릴 때 못채웠것들을 어른이 되어서 채우고 싶은 욕구...
어릴 때 충분히 누렸다면 어른이 되어서는 참을 수 있지만
어릴 때 못누렸던것을 어른이 되어서도 참으려고 하니까 마음에 병나는 것...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케이스로 마음 힘들어하고 있던 찰나에 영상보니까 마음이 찡하네요.,..
억플달지마세요 댓만 봐도 아시잖아요 서로 달랐을 뿐이에요
어떤 남자분은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맞춰가려고 했고 나아진게 보였다는 댓도 있고
서로가 안맞았을 뿐인데 한사람만 너무 뭐라고 하지마세요...
타 방송에서도 너무 불안해보였는데 혹여나 댓글 읽으실까 무섭네요
우리집 한살된 푸들같음 ㅋ 열라 어디든 졸졸 따라다니고 내가 앉으면 엉덩이 붙이고 만져달라고 낑낑거리고 인형물고와서 놀아달라고 찡찡.. 내가 뭘 어디서 무얼 하는지 항상 주시함. 분리불안 맞네염…..
나는 저런여자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그러니깐...
같은증상의 사람들은 서로 같은사람을 만나야됩니다
결국엔 어느 한 사람은 지치게 된다
ㅎㅎㅎㅎ
좋을거같지? 처음엔 둘이 꼭 붙어있다가 한 쪽이 질리면 거부하기 시작함. 인간은 잘해줘도 문제임. 오히려 저 커플처럼 한 쪽이 질척거리고 한 쪽이 적당히 밀어내는 커플이 오래감.
집 엄청 좋아보이네
소품들도 비싼것들이라
서유리 치료를 받아야겠네
슬프네요ㅠㅠㅠ 극복하시고..행복하시길!
집착심한 사람이랑
사는거 피곤할거 같다
집착하면 서로 힘들어짐
혼자서도 잘 지낼수 있는 성숙한 인간이 결혼해야한다
누군가를 지치고 질리게 만드는 스타일…
얼른 해결방안을 찾아서 개선해 나가시길 화이팅!
저게 3자가볼때는 서유리가 진짜 애교도 많고.. 저렇게 사랑해주는 여자없다하는데... 나도 전엔 저런 여자만나는 남자 부러웠는데 전전여친이... 하루종일2년동안 365일 진짜 계~~~속 같이다니고.. 친구들도 그냥 같이만나고 결혼식장 가면 여사친 아는척하면안되고 , 여자 얘기 일절 금지고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거라는걸 느낀...
아프네… 당신의 가슴에 뻥 뚤려버린 외로움이… 그러지말라고 해도 그건 공허한 메아리일뿐…. ㅠㅠ
저 맘 알아요. 누구보다도 저런 자기자신이 젤 힘들고 싫을거예요.
옆에서 많이 있어주고 안정감을 주면 불안이 많이 줄어들면서 나아집니다.
오래된 불안은 안정감에 오히려 힘들어해요.ㅜㅜ
아 제 얘기라 넘 공감ㅜㅜ
이혼 후에도 오은영 선생님께 상담 받으시는 방송 봤는데 신혼때도 오은영 선생님이 같이 보셨구나...
이혼했는데 이제 영상 내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공감되요ㅠㅠ저도 내면에 늘 불안감이있었는데 남편만나서 안정감이생겼어요ㅠ
그래서 인지 남편이 제옆에 없으면 불안하더라구요ㅠㅠ
병길파파 머리에 뭘 쓰고 계신거죠
저정도면 치료받아야 되는 수준같은데
어른이 아니라 완전 유아같음
근데 저거 계속 되면 진짜 같이 사는 사람은 진절머리나버림
서유리 이쁘십니다.
같이 밖에 나가서 사람도 만나고 산책하고 그러면 좋을텐데..
헐... 난 누구랑 한공간에 계속 같이 있으면
왕 짜증나는데
남편분 힘들겠네요
얘도 남편한테 사기당했네
왜 늦게 결혼한 여자연예인들은
전부 남편이 사기꾼임?
서유리씨 너무 매력있어요. 너무 귀여운 와이프네요. 😊
이혼하네요 결국
안정을 찾기 위해 그녀는
신용카드를 긁었고
행복한
로나로나 땅땅!
오함마로 땅땅!
으로 변신하였습니다!
도대체 저 얼굴에 뒤집어 쓴거는 뭐지 ㅋㅋㅋㅋㅋㅋ
서유리 너무 매력 있다
5:33 보면 입 안을 이로 물어뜯고있는거같은데요. 표피박리장애도 의심되네요. 확실히 어렸을때 정서적 안정이 중요한가봐요
서로 넘 안맞음..남편도 힝들듯
여자도 남자도 서로 힘들고 괴롭겠다 싶음
집착하면 도망가고싶지요 집착은 고마운게 아니라 피곤한거예요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징 댈때랑 인터뷰할때 목소리다른거 소름;;; 뭐든 적당해야지;;;;;; 피곤그롭;;;
소름끼쳐 구체인형이 말하는듯😢
서유리가 여자로서 사랑 못받아서 이혼했다는게 본인의 애정결핍, 집착때문에 남편이 힘들어서 이혼한거네.
너무 큰 결핍이 있는, 자기연민이 있는 여자는 힘들다. 다 품어주기 힘들어.
그냥 혼자사는게 낫다.
두 분의 앞날이 더욱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결혼생활유지가 가능할까?
남편도 지치고 아내도 지칠텐데....
안쓰럽네.....
애정에 결핍이 느껴진 그녀는 버튜버가 되어 행복해졌답니다. 로나로나땅땅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어도 혼자만의 시간은 필요하고..특히나 일할때 옆에서 말걸면 진짜짜증나는데ㅜㅜ..어휴 남편 입장 이해는감 너무 한쪽이 의존하면 숨막힘
저희집은 남편이 졸졸 따라다니는데.....
ㅠㅡㅠ ...... 상대방은 힘들어요
혼자만의 시간을 이해를 해주고 싶지만 맘처럼 잘 안돼요 무슨 맘인지 잘 알겠는..
갑자기 나도 이랬었던 게 떠오르네. 한창 부모님 싸우고 울 일도 많고 늘상 불안함 슬픔 화남 같은 것만 느끼고 살다가 부모님이 점점 싸우는 횟수가 줄어드니, 오히려 내가 훨씬 불안해졌다. 울어야 하는데 울 일이 없어서 그게 너무 적응이 안 되고 오히려 힘들게 했던 때. 그러고보면 왜 16살 말쯤 내가 그렇게 불안증이 심했나 했는데, 이래서 였던 게 서유리씨 보고 10여년 만에 기억이 나네. 외부로부터 자극이 없으면 이제 내면에 있는 불안함이 스멀스멀 기어올라오나 봐요.
남편나가고 현관에서 바라보고 있는게 짠하면서도 무섭네...
이래서 로나로나땅땅 하시는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1억 정신1억
오함마로 깡깡
보기만 해도 피곤하다..솔직히 안타깝지만 저런 사람 곁에 있으면 진짜 피곤하고 진빠져요ㅠㅠ 남편분 보살인듯
와 힘들긋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