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관계유지와 관련된 협박식 말들을 습관처럼 하는 어른들 때문에 현재까지 누구ㅘ 만나면 그 사람과의 안정적인 관계가 아닌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불안한 감정 날또날까봐 불안해 하는감정을 대인관계하면서 한번도 떨쳐 본적이 없습니다. 어릴때는 어른들이 아이들이 말을 안들으니깐 겁주는 말로 그런 말들을 뱉었을지는 모르겠으나, 어릴적 환경이 불안했던 저는 그말들이 더크게 와닿고 더 진심처럼 느껴지는 말처럼 느껴졌습니다..현재는 사람과의 관계는 절대 죽기전 평생이라는건 없다라고 느껴. 더더욱 대인관계에 반복학습하고 싶지않고 외로움이라는 불안때문에 삶을 포기하고 싶다 느낄정도로 힘이드네요..
솔직하게 어렸을때 이런 아픔을 겪어도 어른이 되면서 아주 많은 노력을 하면 극복 할 수 있다는 얘기들을 많이 들은거같은데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똑같은 상황에 놓여져 같은 불안과 고통을 겪고 겪고 또겪어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제 가끔씩 상대방 문자 한 줄 바뀐 말투 하나에 반응해서 공황이 옵니다 ㅎㅎ 그럼 일도 못하고 하루를 심박수 내리게 하는데 다 써요. 숨이 잘 안쉬어져서 한숨 처럼 후우 하고 쉬는 숨이 잦아져 주변에서 너왜그렇게 한숨을 쉬어. 하는데 할 말도 없습니다. 이런 나자신에게 회의가 와서 항상 열심히 나아질 방법을 찾아보고 상담사 선생님께 열심히 말도 해보고 치료해보려 모든 목적과 수단을 동원 해봐도 아무런 차도가 없었습니다 ㅎㅎ 어떤분 댓글 처럼 저도 그냥 신체 어디의 한부분이 훼손 된 거 처럼 사는거 같습니다. 훼손이 되어도 잘 사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하는 말에 저는 만약 팔이 없는 사람이 대외적으로 잘 산다 해도 가끔은 팔의 빈자리가 뼈저리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가끔 팔이없어 죽고싶어요
요새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린시절에 겪은 결핍이나 상실은 신체 하나가 잘려나간 것과 같아서 재생할 수 없고 그저 견디고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수 밖에 없다고..
재생할수있어요 분명히요
@@redsalad000 없어
재생하는데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드는거같아요😅
새 신체 가져와서 봉합수술하면 됩니다.
@@꿈꾸는사람-k6g 새 신체를 주는 사람은 거의 없죠..
슬픈이야기지만 치유되지 않은 어린시절의 상처는 아물기 쉽지 않는 것같습니다.
그 흔적과 영향이 어른이되어서도 남아 저렇게 크게 영향을 미치는걸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어릴적부터 관계유지와 관련된 협박식 말들을 습관처럼 하는 어른들 때문에 현재까지 누구ㅘ 만나면 그 사람과의 안정적인 관계가 아닌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불안한 감정 날또날까봐 불안해 하는감정을 대인관계하면서 한번도 떨쳐 본적이 없습니다. 어릴때는 어른들이 아이들이 말을 안들으니깐 겁주는 말로 그런 말들을 뱉었을지는 모르겠으나, 어릴적 환경이 불안했던 저는 그말들이 더크게 와닿고 더 진심처럼 느껴지는 말처럼 느껴졌습니다..현재는 사람과의 관계는 절대 죽기전 평생이라는건 없다라고 느껴.
더더욱 대인관계에 반복학습하고 싶지않고 외로움이라는 불안때문에 삶을 포기하고 싶다 느낄정도로 힘이드네요..
저 용준씨랑 똑같아요..이영상으로 저도 그게 무서움인줄 알았는데 제자신을 걱정하는 외로움인것 같아요..
솔직하게 어렸을때 이런 아픔을 겪어도 어른이 되면서 아주 많은 노력을 하면 극복 할 수 있다는 얘기들을 많이 들은거같은데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똑같은 상황에 놓여져 같은 불안과 고통을 겪고 겪고 또겪어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제 가끔씩 상대방 문자 한 줄 바뀐 말투 하나에 반응해서 공황이 옵니다 ㅎㅎ 그럼 일도 못하고 하루를 심박수 내리게 하는데 다 써요. 숨이 잘 안쉬어져서 한숨 처럼 후우 하고 쉬는 숨이 잦아져 주변에서 너왜그렇게 한숨을 쉬어. 하는데 할 말도 없습니다. 이런 나자신에게 회의가 와서 항상 열심히 나아질 방법을 찾아보고 상담사 선생님께 열심히 말도 해보고 치료해보려 모든 목적과 수단을 동원 해봐도 아무런 차도가 없었습니다 ㅎㅎ 어떤분 댓글 처럼 저도 그냥 신체 어디의 한부분이 훼손 된 거 처럼 사는거 같습니다. 훼손이 되어도 잘 사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하는 말에 저는 만약 팔이 없는 사람이 대외적으로 잘 산다 해도 가끔은 팔의 빈자리가 뼈저리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가끔 팔이없어 죽고싶어요
괜찮아요 토닥토닥 ㅠ
헉 어린시절에 무슨 사연이 있엇기에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는건데요
병원을 가세요; 정신병이니까
너무 미남이시고 혼자서도 충분히 충족되어 보이는데 왜그러실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