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장애인인 아버지가 계시고 해마다 5~6개월은 병원신세 지시는데 월 2~300 겨우 벌면서 100~200씩 집에 보내고, 100으로 월세, 고정지출, 식비하면서 살아왔었음 투잡뛰면서 저축, 보험내고 열심히 버텨봤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고 급여인상은 지방이라 쥐똥만큼 오르고 주변에선 부모님 일은 부모님 일이고 빚이고 뭐고 신경쓰지 말라며 공감못하는데 본인들은 집에 아픈사람도 없고 집안도 부족하지 않으니 공감하질 못하지 내 스스로 선택이고 부모님 챙기는게 당연하다 여기고 그렇게 살아왔고 살아갈거임
저도 20대는 온통 가장으로 살았네요 아버지 아프시고 엄마랑 둘이 한달에 이틀쉬고 일했어요 아버지 병원비에 동생들학비까지 진짜 쉬지않고 일했는데 지금 다들 안정되어 잘살고 있습니다 버티다 보면 다 지나가드라구요 힘내세요 Re:다들 응원 감사합니다 그땐 우리가족이 똘똘뭉쳐서 어떡해든 이겨나가려고 애썼어요 배워야 나중을 기약할수 있다고 생각해서 전부 끝까지 학업을 놓지않았구요 덕분에 다 취직잘했네요 동생들도 알바를 쉬지않으면서 공부했어요 이젠 다들삼사십대가 되서 부유하진 않아도 평안에 이르렀네요 저한테 동생들도 잘하고 엄마도 이젠 편안하게 사세요 노력한 결실이 지금의 평범한 일상이 되어 감사하며 삽니다 지금이 힘들어도 노력하다보면 좋아질겁니다 다들 힘내시길 바래요
어른들이 주식하지마라. 빚지지마라. 저축해라. 아껴써라. 할때는 이유가 있는것임. 휴대폰은 좋은거 써야겠고. 차도 끌어야겠고. 인프라좋은 도시에는 살아야겠고 별 안써도 되는 지출을 남의식해서 늘려놓고 국가보고 세상보고 징징징...짜증나 죽겠음. 나처럼 중고휴대폰으로 요금 2만원짜리쓰고 매달 적금으로 70프로씩 때려부어봐라 돈이 안모이나. 주식한다 코인한다 깝치던것들. 부자된 놈들도 있겠지만. 나보다 거지된놈들도 수두룩 빽빽하다. 어른들 말 안듣고 설칠때부터 알아봤지. 분수에 맞게 좀 살자. 인정해. 우리 대다수는 원래 흙수저 무수저였어. 그러니까 흙이나 퍼먹고 살것이지 왜. 주재도 모르고 파스타쳐먹고 아메리카노 쳐먹고 지랄이야. 내가 맥심 커피믹스가 제일 맛있다고 하니까. 노티난다고 하던놈들 나보다 돈 더 못모았고. 재태크한다고 깝치던놈들 나보다 돈 더 못모으더라. 능력이 안되면 기본(절약, 저축)이 제일임. 그게 세상법칙이지. 아껴쓴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막 퍼다쓰면서 아껴쓴데. 웃기는 소리지. 차있어도 5키로 정도는 제발 걸어다녀라. 걸어다니는 꼴을 못봤어. 내가 2키로 정도되는 곳에 장보러 걸어다닌다니까. 놀라는 이유가 머냐? 우리 부모님들은 원래 그정도는 걸어다녔어.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차타고 다녔다고. 차는 정말 비상용으로 필요할때만 타는게 차다. 베터리 방전안되게 선 풀어놓고 필요할때만 타고다니라고.
저도 아버지가 몸이 편찮으신데 병원비는 보험으로 부담이 줄어든다쳐도 간병인 구하는순간 월 300이상 그냥나가네요... 장애인협회나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간병인은 주간, 주말 일부만 가능하거나 그마저도 대기열이 수백수천이라 못구하고... 사기업에서 간병인 구하고, 병원, 약, 수술만 해도 월 500~1000은 생각해야해요 진짜 집에 아픈사람이 없는사람들은 공감못해요 저 친구들이랑 만날때도 돈없다하면 자기들도 뭐사서 돈없다 하는데 난 살거 먹을거 다아껴도 없는건데 이해못해요
0:43 연체를 피하려고 고금리 대출까지 받으며 돌려막기를 하고, 은행에서 대출이 안되기 시작하니까 대부업체까지 손을 댄다? 거기다가 보이스피싱까지 당해서 1500만원 빚을 추가로 졌다? 이건 요즘 청년들이 힘든 것이 아니라 그냥 지능 낮은 애가 스스로 더욱 가난해지려고 노력하는 중인 사례 아닌가?
우리 아버지도 저3살때부터 아프셔서 어머니가 나랑 동생 군대 까지 보내셨는데.. 군 제대하자 말자 진짜 부모님 두형제 키우신다고 남긴 빚 갚는다고 미친듯이 일한게 엊그제 같은데.. 동생은 아기3낳고 잘 살고 있고 저도 자식2낳고 용돈100만원씩 드리면서 잘 살고 있네요... 착한 와이프 만나서 다행입니다..
나는 직장생활 하면 금방 돈이 모이는줄 알았음. 20대 시절에 아버지 갑자기 돌아가시고 나서 돈은 번다고 생기는게 아니라는 걸 깨달음. 공과금 자체가 압박 엄청났음. 식비 무섭고 교통비 없고... 남들 가는 까페 가본적 없고. 직장생활 하는 거지였음. 부모님 케어 없이 살기 어렵더라.
부모님 아프신거야 어쩌겠음 자식이 화이팅해야댐 .. 근데 무너지는 청년은 뭔 개소린지 대부업체 이자만 190이면 그냥 인생 막산거고 어떤놈은 카드깡처하고 개인회생을 자랑이라고 인터뷰를 처했네 ㅋㅋㅋ 두 놈년 대출받아다가 뭐에다 썼는지는 왜 안알려줌? 나도 28살인데 집은 못살고 욕심은 많아서 딸배소리들어가며 투잡으로 배달뛰면서 주7일 일평균 12시간넘게씩도 일하고 20살때부터 야간알바 노가다 주방 호주 워홀 안해본게 거의 없는데 이게 왜 나라탓임? 알바만 직장시간대처럼 일해도 월 200은 나오는데 소득분위 월 50 놀면서 버는애들이 적금혜택 청년혜택 다 받아가더라 ㅋㅋㅋㅋ 내가 없는 살림에 개처럼 일하면서 세금 열심히 내고있는데 나는 땡전한푼 없고 가난하다고 투덜대면서 놀고먹는애들은 내 세금으로 혜택 나보다 받으면서 무너지는 청년같은소리하노 ㅋㅋㅋ 처 패고싶네 개열받게
20살애들은 이제 진짜 고민해봐야 한다. 금수저 아닌 이상 스카이를 제외한 나머지 대학을 가서 엄청난 돈을 4년간 써야 한다면 그돈을 회수할 수 있을정도로 실력이 있냐고 스스로 되물어봐야 한다. 회수기간도 중요한데 그걸 갚을때까지 정말 끔찍한 고통의 시간이 반복되는데 집에서 도와주지 못한다면 대학을 굳이 가야 하는지 질문해봐라 4년간 쓸돈으로 은행과 대학 배를 불려주지 말고 영연방으로 워킹을 가서 거기서 해법을 찾아라
남들 다 가니까 대학은 가야겠고 학자금 대출받아 놀고먹고대 나와서 졸업하고 꼴에 중소기업은 월급작다 노예다 억까하면서 또 놀고 ㅋㅋ 그런애들 진짜 한심하더라 내 동기들중에도 많았었거든 난 지금? 만족하고 살아 나의 20대를 바쳐 넘치진 않아도 만족할만한 생활 하고있으니까 금수저들 아니면 열심히 살아라 포기하지 말고
가장 우려스러운게 이런 2-30대가 무슨 돈이 있다고 자가 소유를 고집하는지 모르겠다.....훗날 집 사면 돈이 된다는게 확실해도 수중에 돈이 없으면 모 사는게 당연하지 빚내서 산다고???...자본주의하에선 돈이 있어야 뭘하지.....뭘 살려고 하지 말고 돈 부터 모아야 되는게 순리지
20여년전 20대후반때가 생각나네요. 부모님에게 물려 받은 빚에, IMF로 원청 건설사들의 줄도산에 부도어음까지 거기다 아프신 부모님. 결국 수억원 빚이 생겨 희망이 안보여서 힘들었지만 결론은 어떡하든 수입을 늘리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배운 전공이 전기라 닥치는데로 전기 현장일을 했죠. 매일 평균 하루 14~16 시간은 일한듯 합니다. 6~7년 가까이 해서 빚은 다 갚았습니다. 현장일이 힘들긴 하지만 돈은 벌 수 있습니다. 20여년 전에도 현장 일로만 년 6~8천은 번듯하며 지금은 년 1억~1.5억 정도 법니다. 선택은 본인들이 하는것이지만 힘든 일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떡하든 수입을 늘려야 빚을 갚을 수 있습니다.
내 친구는 도저히 감당안되는지 아픈 부모님두고 해외로 가버리고 자기만 챙겼는데. 결국 부모님은 금방 돌아가셨지만 그게 맞는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들기도함. 그리고 돈보다 건강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건강도 돈이 있어야 더 수월하게 챙길 수 있고 돈이 있어야 건강악회되기 전에 조치를 할 수가 있지. 돈이 행복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건 돈 못가져본 사람들 말이고. 난 막상 돈 생기니 삶이 너무 풍요롭고 좋다.
성장이 없으니 월급이 아직도 200만원대… 물가는 경제 전체로 오르는데 성장은 몇몇 섹터가 다 가지고 가서 이런 문제들이 더 커질듯. 사실 재무교육 없이 이때까지 잘 살았던건 그냥 성장이 다 뒷받침 됐던거임. 경제정책도 앞으론 성장 위주보단 분배에 더 신경써야함. 70-80 년대야 저기술로도 성장하고 그걸 사회전체가 공유했지만 현재 경제적 우위를 점하는 ai 반도체 베터리 등등은 고기술 산업이라 성장이 있더라고 사회전반적으로 향유하기 어려움.
카드돌려막기나 제2,3금융권, 최악의 경우 사채는 어떻게든 끝까지 피해야 합니다. 한 번 발 들이면 답 없습니다. 채무는 많은데 월급 올라갈 가망이 없는 회사에 계시다면, 미련하게 버티는 것보다는 몸으로 떼우는 일이든 뭐든 돈 되는 일이라면 닥치는대로 부딪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문기술을 제대로 배우는 게 최선이지만 그럴 여유가 정말 없다면 말이죠. 평택 고덕단지 같은 대규모 장기간 건설현장이 있으면 거기서 숙식까지 해결하며 일정 기간 버티면 더욱 빠른 해결도 가능합니다. 상당한 끈기와 인내가 필요하지만, 또 사람 사는데가 거기서 거기라.. 얼마나 긍정적으로 열심히 적응하느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시키지도 않은 일까지 앞장서 나서는 성실함을 항상 보이면 어디서든 이쁨 받으며 꾸준히 일감 받습니다. (팁 중 하나를 드리자면, 작업 전후 몇 분만 시간 들여 작업공간 및 도구들을 예쁘게 정리하는 것입니다. 관리자들 눈에는 이런 게 잘 띕니다) 다만 그 와중에 건강을 상할 우려가 있으니 그 점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산업재해는 대형사고가 많고, 관절 등은 한번 상하면 회복하기 힘드니 항상 안전에 유의.
@@Horang2.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조언에 맞게 본문을 수정했습니다. 적성 맞는 분야를 찾아 끈기있게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면 전문기능공(건설현장 중장비, 목공, 전기 등) 만한 일자리도 의외로 몇 없지요. 인맥 및 자기 관리만 되면 정년도 엄청나게 길고요. 다만 본 영상의 젊은이들처럼 당장의 원금과 이자라는 급한 불을 꺼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럴 여유가 나기 쉽지 않으니.. 지인 중 한 분이 잡부, 배달대행, 어선 등 일감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헤딩하여 1억원 넘는 빚을 2년 안에 치워 버리고 새로 시작하신 케이스가 있습니다. 대신에 건강(소화기, 관절)을 약간 상하셔서 종종 속상해하신답니다 😭
@@johnwilis7781 옳은 지적이십니다. 본문이 너무 허술하여 다른 분 조언에 따라 보강 및 수정했더니 그 후에 댓글 다신 걸 봤네요 ㅎㅎ.. 맞습니다. 반대급부는 항상 따르기 마련이지요. 상대적으로 높은 수입에는 위험이 따릅니다. 하지만 그런 바닥에서도 한평생을 버티며 사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항상 안전에 유의하며 그런 선배들에게 자기관리 노하우를 하나라도 더 배워야지요. 꾸벅꾸벅 졸기 일쑤인 산업안전보건교육에도 작업안전 관련 핵심 노하우들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 꼼꼼히..
기사에 트릭이 있는게 사연 있는 사람들만 예로 들고 요즘 젊은 청년층의 소비문화가 얼마나 잘 못됐는지는 철저하게 숨김 벌이는 적은데 매 년마다 해외여행에 사고 싶은 명품 하나씩 걸치고, 취미생활이랍시고 살거 다사고, 코인에 주식에 투자하고, 매달 마다 오마카세가서 허세샷 찍어주고 그러니 삶이 팍팍해지지 돈이 없을땐 아끼고 여유가 생기면 써야 하는데 지금 젊은층 소비문화보면 소득대비 쓸데 없는 지출이 20-30%임
@@johnwilis7781 네 힘들겠죠. 배달시켜먹고 싶은데 돈은 없으니 간편식만 챙기는걸테구요. 그래서 아직 덜 배고프다고 하는겁니다. 얼마전 뉴스에 보니 빚투해서 코인했다가 몇억 날린사람있는데, 하루 4시간씩 자면서 3잡 뛰던데요. 기자가 그게 가능하냐니까 하니까 된다고 하더군요. 죽을생각도 했는데 내가 죽고나면 가족이 빚 떠 앉을까봐 그꼴은 못보겠어서 악착같이 일한다고 인터뷰 하더군요. 그것과 비교하면 덜 배고픈거죠.
저 분들이야 가족 구성원이 몸이 안 좋은 상황이라 특별한 케이스라 이해하지만.. 1금융 대출 안되면 대출 할 생각을 안해야 하는데 2금융은 물론이고 대부업..사채까지 손 대는 젊은 층.. 특히 여성층 너무 많음. 요즘 많이 얘기가 나오는 속칭 "마통론" 도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님.. 너무나 경제 관념들 희박하고.. 돈 쓰고..빚 지는 걸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 들이 있음. 나라에서 대책 좀 세워야 한다.. 학창 시절에 배우는 것들은..평생 간다. 역사 교육..경제 교육..성 교육..같은 우리 일상에 꼭 필요한 필수 교육 강화 좀 하자.
가난한데 부모님까지 아프면 진짜 힘들다..
진짜가난한사람은 햇반안사먹음..
그래서 보험을꼭
비융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할머니 담도암 어머니 간암이였는데 총병원비로 3억 5000 넘게 들었다. 솔직히 우리는 좀 사는집이엿는데 감당가능하지 가난한집은 아픈사람있음 무조건 망한다
@브부 노오력 ~~~하면 다~~ 되는줄~~
진짜 가족들 다 건강하고 빚없다는거에 감사하게되네ㅠㅠ
빚이 없으면 안됩니다. 건강한 빚은 중산층 이상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_coco__ 내 빚 말고 가족 빚
@@TheAhtsksdldi ㅇㅋ ㄱㅅ
저기....한달190만원쓰는 무너지는 청년이아니라 여성 이라고 해야하지않나요? 남자들은 대부분 돈 모읍니다 여성분들이 군대대신 해외여행가고 명품백사며 혼수도 마이나스통장 써서 결혼할 생각에 돈그냥 다쓰는것이지요
@@_coco__ 건강한 빚이 어딧음? 경제 휘청거리면 모든 빚은 다 위협이지.. 견디는 정도의 차이일뿐
저도 장애인인 아버지가 계시고 해마다 5~6개월은 병원신세 지시는데
월 2~300 겨우 벌면서 100~200씩 집에 보내고, 100으로 월세, 고정지출, 식비하면서 살아왔었음
투잡뛰면서 저축, 보험내고 열심히 버텨봤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고 급여인상은 지방이라 쥐똥만큼 오르고
주변에선 부모님 일은 부모님 일이고 빚이고 뭐고 신경쓰지 말라며 공감못하는데
본인들은 집에 아픈사람도 없고 집안도 부족하지 않으니 공감하질 못하지
내 스스로 선택이고 부모님 챙기는게 당연하다 여기고 그렇게 살아왔고 살아갈거임
@@dancehouse6448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댄스하우스님도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
님처럼 열심히 성실하게 사람의 도리 해 가면서 살면 복 받으실거라고 믿어요.
대단하십니다. 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도리대로 잘 살고계시네요! 힘내세요!
맘이 아픕니다... 저도 몇년째 아버지 병원비를 몇년째 내고 있는데ㅠ
힘내셔요...
가족들이 건강한 것도 큰 복입니다 ㅜㅜ 힘들지만 힘내세요
가난은 대물림이 맞는거 같다.. 대학교도 학자금 대출 받아서다니고 부모님 병원비도 들어가지 이러니 카드나 대출에 손댈수 밖에 없고…… 악순환이네
저도 20대는 온통 가장으로 살았네요 아버지 아프시고 엄마랑 둘이 한달에 이틀쉬고 일했어요 아버지 병원비에 동생들학비까지 진짜 쉬지않고 일했는데 지금 다들 안정되어 잘살고 있습니다 버티다 보면 다 지나가드라구요 힘내세요
Re:다들 응원 감사합니다
그땐 우리가족이 똘똘뭉쳐서 어떡해든 이겨나가려고 애썼어요 배워야 나중을 기약할수 있다고 생각해서 전부 끝까지 학업을 놓지않았구요 덕분에 다 취직잘했네요 동생들도 알바를 쉬지않으면서 공부했어요 이젠 다들삼사십대가 되서 부유하진 않아도 평안에 이르렀네요
저한테 동생들도 잘하고 엄마도 이젠 편안하게 사세요
노력한 결실이 지금의 평범한 일상이 되어 감사하며 삽니다
지금이 힘들어도 노력하다보면 좋아질겁니다 다들 힘내시길 바래요
20대 열심히 사셨으니 이제부터 힘든일 없이 평안하시길 바래요
대단하십니다 항상 축복이 있으시길
어른들이 주식하지마라. 빚지지마라. 저축해라. 아껴써라. 할때는 이유가 있는것임. 휴대폰은 좋은거 써야겠고. 차도 끌어야겠고. 인프라좋은 도시에는 살아야겠고 별 안써도 되는 지출을 남의식해서 늘려놓고 국가보고 세상보고 징징징...짜증나 죽겠음. 나처럼 중고휴대폰으로 요금 2만원짜리쓰고 매달 적금으로 70프로씩 때려부어봐라 돈이 안모이나. 주식한다 코인한다 깝치던것들. 부자된 놈들도 있겠지만. 나보다 거지된놈들도 수두룩 빽빽하다. 어른들 말 안듣고 설칠때부터 알아봤지. 분수에 맞게 좀 살자. 인정해. 우리 대다수는 원래 흙수저 무수저였어. 그러니까 흙이나 퍼먹고 살것이지 왜. 주재도 모르고 파스타쳐먹고 아메리카노 쳐먹고 지랄이야. 내가 맥심 커피믹스가 제일 맛있다고 하니까. 노티난다고 하던놈들 나보다 돈 더 못모았고. 재태크한다고 깝치던놈들 나보다 돈 더 못모으더라. 능력이 안되면 기본(절약, 저축)이 제일임. 그게 세상법칙이지. 아껴쓴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막 퍼다쓰면서 아껴쓴데. 웃기는 소리지. 차있어도 5키로 정도는 제발 걸어다녀라. 걸어다니는 꼴을 못봤어. 내가 2키로 정도되는 곳에 장보러 걸어다닌다니까. 놀라는 이유가 머냐? 우리 부모님들은 원래 그정도는 걸어다녔어.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차타고 다녔다고. 차는 정말 비상용으로 필요할때만 타는게 차다. 베터리 방전안되게 선 풀어놓고 필요할때만 타고다니라고.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론 꽃길만 걸으세요.❤❤
맞아요 힘든게 평생가지 않음 견디다보면 평온이 찾아오더라고요 힘들지만 그시기도 경험이고 언젠간 도움이 됩니다 오히려 더 굳건해지죠
제가 박상은님이랑 같은 케이스... 장인어른 치매걸려서 15년동안 병치레하면서 빚에 회생까지했습니다. 그사이 장인어른 돌아가시고 회생도 끝이 났지만.. 집안에 아픈사람 있으면 최소 500이상 못 벌면 빚늘어나는건 시간문제입니다.
1년에 못해도 7천은깨지는거같아요 병실에있다면
저도 아버지가 몸이 편찮으신데 병원비는 보험으로 부담이 줄어든다쳐도 간병인 구하는순간 월 300이상 그냥나가네요...
장애인협회나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간병인은 주간, 주말 일부만 가능하거나 그마저도 대기열이 수백수천이라 못구하고...
사기업에서 간병인 구하고, 병원, 약, 수술만 해도 월 500~1000은 생각해야해요
진짜 집에 아픈사람이 없는사람들은 공감못해요 저 친구들이랑 만날때도 돈없다하면
자기들도 뭐사서 돈없다 하는데 난 살거 먹을거 다아껴도 없는건데 이해못해요
어쨌든저쨌든 빚은 갚아야지... 정말 소수에게 해당하는 가족부양 사례를 일반화 해서 지원해줘야 한단 식으로 보도하는건 눈물팔이 왜곡 아닌가??
최근엔 결혼할때 가장 큰 조건이...부모님 건강및 배우자 가족들이 스스로 부양이 가능한지 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부모님병상에 계시면 정말 인생 끝입니다. 미리미리 보험 많이 들어놓고 항상 건강 체크 해드려야 합니다.
안락사 합법화 됬으면. .
적극 권유할텐데
다들 아프고 나이들고
왜 살려고 하시는지
젊은이로서 보기 딱함 ㅠ
보험많이 들지마세요
보험은 실비정보만 하자 ㅋㅋ
0:43 연체를 피하려고 고금리 대출까지 받으며 돌려막기를 하고, 은행에서 대출이 안되기 시작하니까 대부업체까지 손을 댄다? 거기다가 보이스피싱까지 당해서 1500만원 빚을 추가로 졌다? 이건 요즘 청년들이 힘든 것이 아니라 그냥 지능 낮은 애가 스스로 더욱 가난해지려고 노력하는 중인 사례 아닌가?
진짜로.. 경제 금융 교육이 어렸을 때 부터 필수교육으로 필요합니다.... 자꾸 당하는 사람들만 당하네요.
교육이 부족해서 저럴까요 과연.. 가난의 대물림입니다..
@@Mooleundap가난의 대물림 같은소리하네 너같은 애들이나 그딴소리하지 자력탈출하는 사람들도 엄청많다 부자들은 첨부터 부자였겠냐 시작은 다 똑같았고 남들 쓸때 아끼고 모아서 잘사는 시람들이야
부모만 없었어도 충분히 살았을사람들
가난의 대물림이 맞죠..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월세도 같이 오르고 외국은 전쟁나서 물가 오르고 한국 경제는 더 이상 성장하지 않고
@@Mooleundap ㅉㅉ 가난은 대물림이 아니고 게으른 사람들의 산물이다
역시 건강이 제일이다. 아프지 않고, 주변에 아픈 사람 없으면, 아무리 가난해도 뭐라도 해보겠지만, 내가 아프거나 가까운 사람이 아프면 진짜 이때 부터는 답이 없다.
맞아요 동감합니다
천만번 동감
병나고 보니 이 말이 진리임
맞아요 그래서 난 보험도 이것저것 들어놨어요 한번 아픈 순간 돈이 우습게 나간다는것때문에..
병 잘못걸리면 멀쩡한 집안도 풍비박산 납니다.... 보험도 한계가있음 1~3년 정도나 보험비로 쓰지 10년씩 되봐....
우리 아버지도 저3살때부터 아프셔서 어머니가 나랑 동생 군대 까지 보내셨는데.. 군 제대하자 말자 진짜 부모님 두형제 키우신다고 남긴 빚 갚는다고 미친듯이 일한게 엊그제 같은데.. 동생은 아기3낳고 잘 살고 있고 저도 자식2낳고 용돈100만원씩 드리면서 잘 살고 있네요... 착한 와이프 만나서 다행입니다..
님이 착해서 다행이에요
고생하셨어요..🥲
고생많으셨네요 본인이 더 고생많으셨을텐데 와이프 덕으로 돌리는 모습을 보니, 긴 어려움을 뚫고 나온 지혜가 여실히 보입니다.
고생많으셨어요 화이팅!
얼마나 고생이셨을까요~
이젠 꽃 길만 걸으시길요^^
뉴스에 나온 사례 2명은 일단 아픈 부모 병원비와 생계비까지 책임져야 하니 계속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난건데 그걸 재무관리 받는다고 뭐가 바뀌냐?? 밑빠진 독에 물붓는 상황인데. 부모든 자식이든 아픈 가족이 생기면 돈없고 보험 없는 사람들은 한순간에 빚더미에 앉는거다.
왜 근데 모든 사례들은 전부 부모 병원비가 나올까 ㅋㅋㅋ 난 좀 이상하게 느껴지는데
@@fortress-r7y 사례가 몇천건 몇만건도 아니고 하위 1%만해도 40만명인데 그정도 있지 않겠음?
부모 병원비? 생계비? 그 말을 믿냐??ㅋㅋ
그래서 이번 정부는 건강보험 적용범위를 줄였지
@@fortress-r7y 1,2가지 사례만 추리다 보니 제일 안타까운 사례를 뽑았는데 그게 아픈부모를 둔 자식 사례겠죠.
저 여자가 사는곳은 청주애서 내놓으라하는 오피스텔입니다. 저건 좀 너무하네요. 아끼지도 않고 저런곳에 비싼오피스텔에서 살면서
부모가 돈이 없어도 빚이없다는거에 감사해야함
부모 빚을 갚아야하나요?
빚상속 거부만 할줄알면 됨 ㅇㅇ
몇몇 빡대갈들이 안해서 그렇지
1차원적인 부분만 보이는 빡통들 부모 빚를 갚을 필요는 없지만 부모님이 계속 도와달라할텐데 모른체할 수 없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보면 어려워지는거지
그러게요 엄빠 친척들 일로 진 빚 일억 팔천 있는거 4년동안 배타서 값아드리고 29인 저는 이제 빈손으로 시작이네요 막막합니다.
@@atruise3164빈손으로 시작한다기보다 새로 시작한다..
나는 직장생활 하면 금방 돈이 모이는줄 알았음. 20대 시절에 아버지 갑자기 돌아가시고 나서 돈은 번다고 생기는게 아니라는 걸 깨달음. 공과금 자체가 압박 엄청났음. 식비 무섭고 교통비 없고... 남들 가는 까페 가본적 없고. 직장생활 하는 거지였음. 부모님 케어 없이 살기 어렵더라.
코로나 때 장사하시던 부모님이 너무 힘들었는데 저금리 대출해준다는 보이스피싱에 당할뻔하시더니 눈물을 흘리시더군요. 사람의 약한 부분을 후벼파는 보이스피싱이 진짜 악질 범죄같아요. 싹다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고야....ㅠㅠ 부모님 건강이 가장 문제네요.... 부모님이나 자식이나 건강한게 서로에게 제일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모두 건강할 수 있도록 잘 도와 주세요. 인터뷰이 분들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걍 마통론
비융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ret84rt64ht가엾어라!!
보이스피싱...사형으로 처벌 강화해야 합니다....더 많은 생명들이 세상을 포기하지 않게..
보이스 피싱으로 당하는데 멍청하면 자연 도태되는 냉정한 한국사회가 살벌합니다
20대 30대가 전부다 병상에 누운 부모님을 모시고 계신것도 아니고..... 이상하게 일반화 하네... 저런 취약계층은 복지로 풀어야 하는 문제고, 20-30대 빚이 늘어나는건 걍 소득에 안맞는 소비를 하니깐 그런거지.
20-30대 10명중 1명이 부모가 중병에 걸렸냐고??
뉴스 내용에 문제가 있긴 하네요. 말씀하신대로 저런 경우에나 당연히 세금을 써서 복지로해결할 문제지 제가 봐도 대부분의 2~30대는 소비패턴이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ex)카푸어
찬장에서 햇반을 보는 순간 짠한 마음이 없어졌다. 햇반 열개 가격을 쌀 사다 밥 해 먹으면 한달 먹음.
당장 죽을 것 같아도 귀찮으니까 저러는거임 ㄹㅇ 동정심이 전혀 안느껴짐
나도 햇반살돈없어서 밥 지어먹는데
ㅋㅋㅋ 린정
솔까 엉뚱한데 아끼는 코스프레 하면서 정작 남들 다하는거 입고 쓰고하다 카드빚지고 한거 아닌가도 싶네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ㅋㅋㅋ
ㄹㅇ 난 빚 한푼 없음에도 세후 200벌때 190저축하고 10으로 생활비 했는데ㅋㅋ
빚이 있으면 기숙사 제공하고 밥 주는 직장 가서 하루3끼 받아먹으면서 맨날 야근하고 살던가 하고싶은거 다 하다가 정부에몽 찾으면ㅋㅋ
SNS가 다망쳤지.....사회초년생들이 해외여행, 호캉스, 자가용 , 비싼 의류 등등....불가능한걸 가능하다 욜로다 즐겨라 하면서 빚의 구렁텅이에 빠져드는거임
진짜 눈물난다
우리 청년들 ㅠㅠ
희망은 없고 나중엔 될대로 되라 ㅠㅠ
ㄹㅇ 이러니까 헬조선 그러는거지
20대가 카드빚이 생길 일이 뭐가 있냐고 ㅋㅋㅋㅋ 다 지들 욕망을 못참고 분수에 안맞는짓을 하니까 그렇지
가난할수록 보험을 잘 들어두어야 한다는 현명한 어머니덕에 빚없이 보험료로 아버지 5년동안 암치료한거 정말 감사하다……
이거 맞는얘기.. 돈 없다고 보험 무시하다가 가족 아파서 돈 몇백 몇천 나오면 더 ㅈ되는거임..
부모님 아프신거야 어쩌겠음 자식이 화이팅해야댐 ..
근데 무너지는 청년은 뭔 개소린지 대부업체 이자만 190이면 그냥 인생 막산거고 어떤놈은 카드깡처하고 개인회생을 자랑이라고 인터뷰를 처했네 ㅋㅋㅋ 두 놈년 대출받아다가 뭐에다 썼는지는 왜 안알려줌?
나도 28살인데 집은 못살고 욕심은 많아서 딸배소리들어가며 투잡으로 배달뛰면서 주7일 일평균 12시간넘게씩도 일하고 20살때부터 야간알바 노가다 주방 호주 워홀 안해본게 거의 없는데 이게 왜 나라탓임?
알바만 직장시간대처럼 일해도 월 200은 나오는데 소득분위 월 50 놀면서 버는애들이 적금혜택 청년혜택 다 받아가더라 ㅋㅋㅋㅋ 내가 없는 살림에 개처럼 일하면서 세금 열심히 내고있는데 나는 땡전한푼 없고 가난하다고 투덜대면서 놀고먹는애들은 내 세금으로 혜택 나보다 받으면서 무너지는 청년같은소리하노 ㅋㅋㅋ 처 패고싶네 개열받게
20살애들은 이제 진짜 고민해봐야 한다.
금수저 아닌 이상 스카이를 제외한 나머지 대학을 가서
엄청난 돈을 4년간 써야 한다면 그돈을 회수할 수 있을정도로 실력이 있냐고
스스로 되물어봐야 한다. 회수기간도 중요한데 그걸 갚을때까지 정말 끔찍한 고통의
시간이 반복되는데 집에서 도와주지 못한다면 대학을 굳이 가야 하는지 질문해봐라
4년간 쓸돈으로 은행과 대학 배를 불려주지 말고 영연방으로 워킹을 가서 거기서 해법을 찾아라
K-빚쟁이들은 그래도 중국인 비하하고 비웃으면서 잘살거든
연고대 이상 대학을 몇이나 가는줄이나 아세요?
집안 능력되면 상관없구요. 집안이 안되어도 공부잘하면 그나마 괜찮은데
공부도 안돼 집안도 안돼 이런 사람이 학자금 대출로 대학나오니 빚만 3,4천이어서 은행에서 차압들어와서
고생하는거 방송에서 봤네요
@@cats-koreadongtaiwang Xi jin ping sha bi Mao wang ba dan
남들 다 가니까 대학은 가야겠고
학자금 대출받아 놀고먹고대 나와서
졸업하고
꼴에 중소기업은 월급작다
노예다 억까하면서
또 놀고
ㅋㅋ 그런애들 진짜 한심하더라
내 동기들중에도 많았었거든
난 지금?
만족하고 살아
나의 20대를 바쳐 넘치진 않아도
만족할만한 생활 하고있으니까
금수저들 아니면
열심히 살아라 포기하지 말고
사치 때문이 아닌, 이런 어쩔 수 없는 상황속에서 감당하기 힘든 빚이 생긴 사람들은 안타깝다.
@타고 남은재 하루에 한끼먹는다니 밥하기도 힘들었나봐요 1인가구는 햇반이 더 저렴할수있을거같아요 마음이 아프네요
@@강사라-x8t 참 저렴하겠다 ㅋㅋ
@타고 남은재 보관문제로 못먹고 버리는쌀이 더많으니 문제 왜 혼자사는사람들이 해먹는거보다 배달시켜먹는데 먹을수있을만큼 소분해논건 인스턴트보다비싸고 그렇다고 일반가정집에서먹는사이즈를 사자니 못먹고버리는게 더많아서 인스턴트먹는거임...
@타고 남은재 그리고 저런분들이 사는집에 냉장/냉동보관할만한 냉장고가 여의치 못한것도 문제고 20킬로짜리 쌀 2리터짜리 패트병에 넣어서보관해도 2리터 패트병이 10개임
@타고 남은재 햇반가지고 사치를논하네...ㅋㅋㅋㅋ
제가 가진돈없고 배운거없이 20대를 보내봐서 저 심정을 아니까 진짜 맘아프네요 지금이야 배울만큼 배우고 꿈도이뤄 좋은 직장도 다니지만...집안형편이 안되니 빛이 안보이던 시절이 있었네요 ㅠ20대 젊고 이뻤던 시절이지만 가장 살기힘들었던시절...
회생신청한 20~30대 46%가 차지한다는건 영상에 나온 부모님이 아프셔서 저런케이스는 가뭄에 콩난 수준일꺼고 무절제한 소비로 망한 케이스가 훨씬 많을듯...
가정이 없는 20~30대가 많을꺼고 저런 개념없는 애들은 회생받아주면 안됨...
빚을 어떻게 졋는지 꼼꼼히 따지고 해야지... 주변에도 쥐뿔도없는데 외제차 타다가 신용불량되는 애들 은근히 많음...
가장 우려스러운게 이런 2-30대가 무슨 돈이 있다고 자가 소유를 고집하는지 모르겠다.....훗날 집 사면 돈이 된다는게 확실해도 수중에 돈이 없으면 모 사는게 당연하지 빚내서 산다고???...자본주의하에선 돈이 있어야 뭘하지.....뭘 살려고 하지 말고 돈 부터 모아야 되는게 순리지
20여년전 20대후반때가 생각나네요.
부모님에게 물려 받은 빚에, IMF로 원청 건설사들의 줄도산에 부도어음까지 거기다 아프신 부모님. 결국 수억원 빚이 생겨 희망이 안보여서 힘들었지만 결론은 어떡하든 수입을 늘리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배운 전공이 전기라 닥치는데로 전기 현장일을 했죠. 매일 평균 하루 14~16 시간은 일한듯 합니다. 6~7년 가까이 해서 빚은 다 갚았습니다. 현장일이 힘들긴 하지만 돈은 벌 수 있습니다. 20여년 전에도 현장 일로만 년 6~8천은 번듯하며 지금은 년 1억~1.5억 정도 법니다. 선택은 본인들이 하는것이지만 힘든 일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떡하든 수입을 늘려야 빚을 갚을 수 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ㄷㄷ.. 14-16시간 ..
주52시간 이상 일하면 불법입니다...누군가가 만들어 놨죠 이제는 그런빚 값기 힘들죠 이자 내기도 힘들듯
@@준호강-p8n주52시간 이상하는회사는 없겠지만 있다면 추가수당을 받고 하면되는거고
투잡이든 쓰리잡이든 더할생각을해야지
주52시간이 뭔 문제가됨
20년전에 20대후반인데 월6백찍었다는게 말도 안되는거임!~그리고 일을 맨날혼자서 할수도 없지!~14~16시간?~터미네이터도 아니고 맨날할수가 없음~
IMF전에는 야간택시 5~6시간만해도 10만원 챙겨갔어요 그때는 공무원박봉이고 조그만 장사만해도 돈우습게벌었죠 공과금이라 해봤자 건보4~5만원 거의 현금장사 통신비 sk가 5~6만원 가스값 전기세 합쳐도 지금의 20%정도
50세 남자입니다. 저는 국민학교때부터 고생하며살았는데요 절대 남의돈은 빌리지 않고살았습니다 배고프고 차림새가 거지처럼 다닐지언정 절대 감당할수없는 빚은 지지않아야합니다
저런상황도 있지만 요즘 2030들중에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뒷 생각없이 할부때려서 막사다가 빚생긴경우도 수두룩함 그래서 주변에 카드빚있다고 하면 일단 한심하게 봄
내 친구는 도저히 감당안되는지 아픈 부모님두고 해외로 가버리고 자기만 챙겼는데. 결국 부모님은 금방 돌아가셨지만 그게 맞는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들기도함. 그리고 돈보다 건강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건강도 돈이 있어야 더 수월하게 챙길 수 있고 돈이 있어야 건강악회되기 전에 조치를 할 수가 있지. 돈이 행복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건 돈 못가져본 사람들 말이고. 난 막상 돈 생기니 삶이 너무 풍요롭고 좋다.
성장이 없으니 월급이 아직도 200만원대… 물가는 경제 전체로 오르는데 성장은 몇몇 섹터가 다 가지고 가서 이런 문제들이 더 커질듯. 사실 재무교육 없이 이때까지 잘 살았던건 그냥 성장이 다 뒷받침 됐던거임. 경제정책도 앞으론 성장 위주보단 분배에 더 신경써야함. 70-80 년대야 저기술로도 성장하고 그걸 사회전체가 공유했지만 현재 경제적 우위를 점하는 ai 반도체 베터리 등등은 고기술 산업이라 성장이 있더라고 사회전반적으로 향유하기 어려움.
문재앙이가 소득주도 성장 실패해서 임금은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경기는 비닥을치고 청년들이여 앞으로 마음에 안들더라도 국민의힘 투표해야 합니다
혹여나 민주당말고 심상정 같은분 찍었다가 지구 종말을 맛보게 될것입니다
우파 대통령을 찍으세요
내 과거 같아서 마음이 답답하다. 가족을 끝까지 지킨 청년분들 힘내세요.
가난을 노력 탓 하는 아래 댓글러들은, 가난을 꼭 겪어보길 바랄게. 제발.
허세로 낭비하면서 빚더미에 앉았다면 동정의 여지도 없겠지만, 저렇게 열심히 살아가고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데도 보답 받지 못하는 젊은이들은 구제 해줘야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래서 부모 잘 만나는것도 복이다
욕할사람들은 욕해라 현실이다.
나라가 세금으로 아픈 사람 챙겨줘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Hellothisismypage 그 세금내는 사람은 ?
우리나라는 도둑놈들이 너~~~~무 많아서리
부모 잘 만나는 행운이 운이라면 운7기3 중에서 운의 90프로입니다
@@Hellothisismypage 세금 더 내라고 하면 군말없이 낼 자신있나요??
가난한것들은 싸지르지 말라는
비전문가의 지적은 없냐?
카드돌려막기나 제2,3금융권, 최악의 경우 사채는 어떻게든 끝까지 피해야 합니다. 한 번 발 들이면 답 없습니다.
채무는 많은데 월급 올라갈 가망이 없는 회사에 계시다면, 미련하게 버티는 것보다는 몸으로 떼우는 일이든 뭐든 돈 되는 일이라면 닥치는대로 부딪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문기술을 제대로 배우는 게 최선이지만 그럴 여유가 정말 없다면 말이죠.
평택 고덕단지 같은 대규모 장기간 건설현장이 있으면 거기서 숙식까지 해결하며 일정 기간 버티면 더욱 빠른 해결도 가능합니다.
상당한 끈기와 인내가 필요하지만, 또 사람 사는데가 거기서 거기라.. 얼마나 긍정적으로 열심히 적응하느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시키지도 않은 일까지 앞장서 나서는 성실함을 항상 보이면 어디서든 이쁨 받으며 꾸준히 일감 받습니다. (팁 중 하나를 드리자면, 작업 전후 몇 분만 시간 들여 작업공간 및 도구들을 예쁘게 정리하는 것입니다. 관리자들 눈에는 이런 게 잘 띕니다)
다만 그 와중에 건강을 상할 우려가 있으니 그 점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산업재해는 대형사고가 많고, 관절 등은 한번 상하면 회복하기 힘드니 항상 안전에 유의.
몸으로 떼우는 일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기술을 배우거나 다른 능력을 갖추면 연봉은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일다니면서 이것저것 배우러 가는게 나은 선택입니다
진짜 모르는소리...몸으로 떼우는 일 하다가 다치거나 병 걸리면요?
아무리 세계최고의 의료 복지를 갖추고있다해도 한번 아프거나 다치면 끝장입니다...
병원비가 문제가 아니라 그 시간동안에 추가수입이 없으니
@@Horang2.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조언에 맞게 본문을 수정했습니다.
적성 맞는 분야를 찾아 끈기있게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면 전문기능공(건설현장 중장비, 목공, 전기 등) 만한 일자리도 의외로 몇 없지요. 인맥 및 자기 관리만 되면 정년도 엄청나게 길고요.
다만 본 영상의 젊은이들처럼 당장의 원금과 이자라는 급한 불을 꺼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럴 여유가 나기 쉽지 않으니..
지인 중 한 분이 잡부, 배달대행, 어선 등 일감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헤딩하여 1억원 넘는 빚을 2년 안에 치워 버리고 새로 시작하신 케이스가 있습니다. 대신에 건강(소화기, 관절)을 약간 상하셔서 종종 속상해하신답니다 😭
@@johnwilis7781 그렇게 징징거릴꺼면 힘들다 어쩐다 소리하지말아야지?
@@johnwilis7781 옳은 지적이십니다. 본문이 너무 허술하여 다른 분 조언에 따라 보강 및 수정했더니 그 후에 댓글 다신 걸 봤네요 ㅎㅎ..
맞습니다. 반대급부는 항상 따르기 마련이지요. 상대적으로 높은 수입에는 위험이 따릅니다.
하지만 그런 바닥에서도 한평생을 버티며 사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항상 안전에 유의하며 그런 선배들에게 자기관리 노하우를 하나라도 더 배워야지요. 꾸벅꾸벅 졸기 일쑤인 산업안전보건교육에도 작업안전 관련 핵심 노하우들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 꼼꼼히..
한달에 210? 알바냐? 당장때려치우고 식당을 쳐가던 300~350짜리 구해라 징징쳐대지말고
저는 빚을 우습게 생각하는 풍토를 먼저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빚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 많이 했읍니다
빚탕감이 쉽다고 생각하니까 일단 저지르고 보는겁니다
진짜 중고등학교에서 금융교육, 계약에 필요한 민법, 근로기준법, 실질적 성교육에 대한 교육 좀 시키자
그리고 복지나 금융 상담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안내 좀 해라
쉽게 막을 일을 곪아 터질때까지 가서 해결하려니 더 추락하는게 청년들의 현실이다
학교에서 가르쳐줍니다. 그럼에도 수능 안 나온다면 학생들이 배우나요? 요새는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도 2과목밖에 선택 안합니다.
몰라야 가진 사람들이 부리기도 등쳐먹기도 좋은데 뭣하러 알려줄까
근로기준법은 고등학교때 알려주고 알바 악덕업주만났을때 신고방법이랑 관련교육 팜플렛같은거 수시로 나눠줌.
금융교육? 고딩때 3년내내 국어모의고사로 다 공부가 가능함. 걍 강제 주입임.
기사에 트릭이 있는게 사연 있는 사람들만 예로 들고 요즘 젊은 청년층의 소비문화가 얼마나 잘 못됐는지는 철저하게 숨김 벌이는 적은데 매 년마다 해외여행에 사고 싶은 명품 하나씩 걸치고, 취미생활이랍시고 살거 다사고, 코인에 주식에 투자하고, 매달 마다 오마카세가서 허세샷 찍어주고 그러니 삶이 팍팍해지지 돈이 없을땐 아끼고 여유가 생기면 써야 하는데 지금 젊은층 소비문화보면 소득대비 쓸데 없는 지출이 20-30%임
집안에 아픈 환자가 있고 예전에 들어놓은 보험조차 없다면 빚의 악순환이 반복되죠.
이 부분은 나라에서 꼭 신경을 써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신경 쓰고 있어 중환자 기준 1년까지 병원비 8~90%를 국가에서 지원해줌
뭐만하면정부ㅋ
예전에 보험을 들어야지ㅋㄱ누군 멍청해서 드는 줄 아나.
세금 더 내라고 하면 군말없이 낼 자신있나요??
뭘 자꾸 도와줘
그럼 다같이 기본소득해서 도와주던지
누구는 세금 많이내는데 암것도 못받고 장난하나
세금내면 전부 고령층 연금으로 다 빠져나가는데
남의 돈 무서운 줄 모르고 함부로 쓰는 것 아니다.
그런데 이걸 학교에서도 안 가르쳐주고 주변 사람들 아무도 안 가르쳐준다.
그리고 눈떠보니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되어있는 현실.
돈 없으면 없는대로 살고 돈벌어서 있는 돈만큼만 살아라
돈없으면 자식 낳지 말자ㅠㅠㅠㅠ
어린데
얼마나 버거울까
지방에 사는 평범한 직장인인데
자식 낳으려면 최소
월 세후 몇천벌어야 한다 생각들어요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가난한 집보단
아이들도 명품 , 외제차 선물,
고급 아파트 , 인프라 갖춰진곳에
살기 원할거니깐요
@@ju7126 ㅋㅋㅋㅋㅋ월 세후 몇천이요? 몇백도 아니고 몇천ㅋㅋㅋ 한달 세후 몇천 버는사람이 몇이나 되는줄 아시나요
나는 돈이 없는 부모이지만 날 부양하게 하지 않을 것이고, 아이에게 일류가 아닌 삶도 실패가 아니라고 말할 것입니다.
부모가 명품, 외제차, 인프라에 집착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그것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들이 낳고싶다는데 본인이 그 사이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이유는 없습니다.
여성 징집해서 저렴한 가격에 환자 돌봄이 쓸수 있게 해야함. 요양원 진짜 너무 비쌈
집에 한분이라도 아픈분 계시면 돈드는거 진짜 많이 들긴 합니다 .
7년이상 병원비 내고 남은돈으로 생활 하다보니 40대 중반 까지 왔는데 돌아가시고 나니 이제 내나이는 결혼도 이제 늦었고 .
나라에선 청년들만 챙겨주고 ㅎ
ㅋㅋㅋㅋ 저랑같네요 다만 차이점은 전 30대 후반이라는건데..... 그래도 앞으로도 바뀔건 없는거같아요 .
결혼하면 어머니도 힘들고 나랑 결혼한 사람도 힘들고 태어난 애도 힘들거란걸 알기에 결혼을 할수가 없죠
2분 모두 힘내시라는 말씀 밖에 못드려 죄송하지만 화이팅하십시오.
힘내십쇼 언젠가 좋은 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저는 35살에 0원으로
숙식노가다
시작해서 2년버티니까
쓸거 다 쓰고 6000만원 저축했네요
그래도 외로우니 결혼은 하고 애는 안낳으면됨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안쓰럽네요 제발 좌절하지말고 힘내세요
190씩 나가는데 210으론 택이 없으면 공장이라도 들어가서 빚부터 해결하고 시작해야지 편안하게 일은 하고 싶고, 남들처럼은 살아야겠고, 남의 돈은 써야겠고 답이 있겠냐
호도하지마라... 무슨 어릴때부터 부모님아파서 카드돌려막는 영상을 보여주면서 20대 10명중 한명이 빚쟁이라는 기사를 내보내냐?
기자는 정녕 10명중 한명이 저렇게살아서 빚쟁이되는거라고 생각하고 내보내는거냐?
옛날 같으면 실업계 고등학교 진학해서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했을 애들이,
대학이라고 진학하니 이런 문제가 생긴다.
상위권 대학 아니면 빚지면서 대학 갈 필요없음ㅜ 어정쩡한 대학 나와서 취업이 안되니 빚은 점점 쌓여만갈것임
개인파산 신청하고 공장 일용직 다녀요 답없네... 일반회사 정규직 못다님 저럼
@soongabriri 악플이 아니고 현실적으로이방법 아님 없어요 통장개설 안돼서 직장못가짐ㅎㅎ 일용직으로 일당받아서 돈 모아서 신용 회복 해야해요
지금 청년만 힘든상황아닙니다 중년들도 빛많고 해도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예전 청년들도 힘들었고 다똑같아요 이럴때일수록 열심히 벌어 갚아야합니다 코인 주식으로 한방에 갚으려고하지말고
안타깝다. 착한 아들 ,딸들이 저렇게 빚에 허덕이며 살아야 한다는게...
정말로? 부모 건강 때문에 빚졌다고?
정말? 명품 오마카세 허세에 돈쓴게 아니고?
이제 학교에서 경제,금융 지식 교육이 필수교육으로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함 지금도 늦었다고생각함
일부러 안시키는 이유는 윗사람들의
계획이었을수도 있죠
그걸 윗분들이 좋아할까? 노예들 부려먹어야하는데
남의 돈 함부로 쓰지 말라고 요즘엔 안가르쳐줌?
훠훠훠 가붕개들이 감히 사다리를 오를려고
진짜 국어 모의고사만 공부해도 반은 간다. 걍 지들이 공부 안하는거지.
사업실패후 살면서 빚처음져봤지만 살면서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안했지만 멍청까지는 아니라고 봤는데 빚이 생기니 사람이 멍청해지더군요 바로앞만 본달까? 절박해지니 용감해지긴하지만 만용이나 무모함이랄까 자기파악도 어렵고 일하면서도 크게 다치기 쉬워졌던거 같아요
부모님 병원비 등 빚을 지는 사유는 다양하겠지만
본인이 금전적으로 부족한걸 알면서도 지출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애초에 현실을 인지하고 지출을 줄였으면 카드돌려막기같은 상황까지 갈일도 없음. 자업자득임
돈은없고 옷은사고싶고 사진이쁘게 찍는다고 아이폰은 쳐바꾸고싶고 지하나 옥탑살기싫어서 월세는 비싼데 가야하고 대출 카드 대부 다끌어쓴 30대 상폐녀 수준
@@thecornerofaroom 맥락이 그걸 지적하는게 맞냐..? 수시로 폰 바꾸는게 문제 아녀? 뭐가 싸고 비싼걸 따질께 아니라 다 유행따라 바꾸는걸 지적하는거 아냐 죤만아
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저렇게까지 지무덤파는것도 능력이다 진짜 키야~~~기가막힌다;;;
햇반사다먹네 돈없으면서 돈아낄생각을 해야지.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저런게 모여서 줄줄 새는거임.빚 갚을꺼면 술담배 하는사람들은 다 끊고 자차있는사람들은 대중교통이용하고 그래야지.뭐 빚 늘어나면 개인회생 신청하면 끝나~ 이딴 마인드가지고있는 사람들 왜케많은지 모르겠네.한푼두푼 아껴야할 사회가되버렸는데.포기할건 포기하고 지출줄일건 줄여야지
진짜 밥은 해먹는게 쌀값만 따지면 5배 가량 싼데,
그냥 아무 노력도 없고 멍청하다고 보는게 맞는듯.
요즘 1인용밥솥도 싸게 잘 나옴.
돌려막기하려고 고금리 사채 쓰는건 무슨 정신임??
마음이 아픕니다. 잘 이겨 나가시길바랍니다
그놈의 청년 중간에껴서 혜택도 없이 회사다니며 세금 꼬박꼬박 내는 30중-40대반 불쌍하지
이종룡씨 생각나네..;; 3억5천 갚는데 10년 걸린분인데. 하루 알바 10군데 뛰시면서 결국 빚 다 갚으시고 대장암으로 돌아가심.
인생이란게 돈에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나는 삶인가봄. 청년이던 노인이던 살면서 쉼표를 가질수 있는 삶이란게 존재할까 모르겠음.
솔까말 탈북자면 이해라도 하지.. 저런 것들은 청년의 탈을 쓴 악마다 동정해줄 필요 1도 없다
원래 인생은 시작점부터가 다른듯..
부모님덕에 빚없이 시작하니 일단 주위 빚부터 시작하는 사람보다 넉넉하게 사는듯
자식이 부모를 꼭 돌봐야 할 의무는 없다. 죄책감 갖지말고 자신이 살아갈 앞길 먼저 챙기길...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내가 망가져가면서 돕는것은 저의 선택지에는 없어요.. 냉정하지만..
꼭 부모사랑 못 받구 큰.자식들이 이런 소리 하드라
부모 자식간에 보살핌은 의무가 아니고
인간으로써 윤리고 도리인거야
가난하지만 나를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 길러주신 부모가 늙고 병 들었다고
보살펴 줄 의무 없다고 모른체 하고 살아?
너는 그래 살아라
한달에 250벌어 200넘게 부모님밑으로 들어가면서 저축도못하고 30대에 빚은 늘어가고 그 상황에도 부모를 책임지는것이 윤리이자 도리인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있는거지. 꼰대같은 소리 ㄴㄴ
그러니까 한마디로 연체 하기 싫어서 돌려막고 고금리 받고 그래서 빚더미에 앉았다??
결론적으로 내 빚좀 해결 해줘라
나라가 이모양이라서 힘들다
라는것이네 자신의 잘못은 없고
먹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남들이 하는거 다 할려는거지
없으면 없는대로 소비 계획을 세워야지
당장은 카드 긁으면 살수있고
본인이 감당할수있다고 착각하네
애들이 젊어서 금융지식이 없는게 아니고, 교육시스템이 문제지. 학교다닐때부터 금융지식을 가르치는게 맞지 않냐?
내 생각엔 멍청하다고 봄. 아무리 급해도 쉽게 해결보려는 생각에 리스크가 있는지 알고 접근했을거 아님? 그럼 본인이 책임 져야지.
이게 맞음 돌려막기 할시간에 돈을 벌었어야지
병상? ㅋㅋㅋ 명품산다고 카드 리볼빙하는 여자들이 더 많은데 ㅋㅋㅋㅋ
청년, 서민, 피해자라는 표어만 앞세워서 세금 살포를 정당화하는 감성팔이도 지긋지긋하다.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진짜 힘든 사람은 화면에 나오는 에어컨이나 냉장고도 없다.
저건 청년들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중 아픈사람 있으면 누구나 힘들어진다
세상은 잔인하게도 개인 사정 하나하나 다봐주면서 돌아가질않아..
똑부러지게 좀 살아야돼
맞죠 , 사회는 냉정하죠 하지만 그 기준이 애매모호한 기준이 많아서 문제가 생기는거 같네요. 납득이 되지 않는 기준이..
먼 청년들이여...자기들이 흥청망청 쓰고 돌려막기니 대부업이니 손대놓고...청년이라는 이름이 자꾸 이상한 애들 때문에 자꾸 내려치기 당하는 기분이네 청년식당들도 그렇고 청년골목들도 그렇고...
이것들아 그러니까 빚지고살지말고 없으면 없는대로 살자
동물은 약하면 먹혀서 사라질수있는데 인간은 그게안되니 이렇게 비참하다
생각있는 부모라면 자녀에게 빛 넘기는게 아니라 파산신청 한후에 기사회생 신청했을 거다
@@sanghlee7785 상호야 그 이유가?
빚, 개인회생
@@개닭소돼지말 몰라서 묻니? 기사회생에 웃는다는데... 개인회생
안타깝네요... 이재명이 대통령이었으면 벌써 탕감해줫을텐데... 투표를 잘해야 겠어요
댓글들이 이미다 있네ㅋㅋㅋ
가난한데 에어컨 큰거랑 티비도 큰거 있다. 난 안가난한데 나보다 더 큰 가전제품을 가지고 있다. 쟤 정말 가난한 아이 맞아?
빚투 같은 애들은 당연히 제외하고..
나도 부모 덕 못 보고 친척도 없는 똥수저 소년 가장 출신이지만
저렇게 부모까지 부양하며 생계 유지하는 사람들 보면
그래도 나는 최소한 부모랑 연 끊고 살며 내 인생만 신경쓰며 산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군대는 또 무조건 가야지
@@cats-korea 멍개 소리?
@@cats-korea 문맥 내다버렸누?
@@danwooooo 군대 가면 가족들을 부양할 수 없다는 의미인거 같습니다
그리 살아도 행복할까?
돈은없고 해외여행은 가야겠고 오마카세도 먹어야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난하면 솔직히 자식한테 짐은되지말자 그냥 장기팔고 가던가 연끊고 가던가 답은 죽어서 도움되는거다
저기....한달190만원쓰는 무너지는 청년이아니라 여성 이라고 해야하지않나요? 남자들은 대부분 돈 모읍니다 여성분들이 군대대신 해외여행가고 명품백사며 혼수도 마이나스통장 써서 결혼할 생각에 돈그냥 다쓰는것이지요
@@MK768HW 주변사람이니 일부여성이니 아무리 외쳐도.
통계는 거짓말을 안함.
그냥 그려려니 하셈.
그런 여자들이 많다는 게 현실인데.
그걸 가려서 뭐함.
@@MK768HW ㅇㅇ 그렇게 사세요. 통계가 버젓이 들어났는데도.
한국 여자들은 안 그런다고.
일부의 여성만 그런다고 자위하면서 사셈.
사회흐름만 봐도 지금의 여성이 정상이 아니란 것 정도는 알 수 있을텐데;;
보는 시야가 흐리다면야 어쩔 수 없는거지.
@@MK768HW 남자21살23살 평균 군대갈때 여대생 방학때 해외여행돈모아서 다니고 원정 ㅊㄴ가 전세계1위라고 뉴스나고 그것때문에 출국심사도많이봐요. 제주변여자 대부분 명품백사고 마이너스통장은 남편한테도 있다는걸 감추기때문에 그건알수없구요.카푸어는 정확히 통계가 가능함 남자100명중 1~2명? 그정도. 어떻게 군대도안가는데 20대중반보면 남자보다돈이더없음.씀씀이가 대부분크다는뜻
@@MK768HW 확실한건 돈을 안모아요 못모으고. 재산관리를 대부분 못함 물론 극소구5프로는 잘하시겟지만95가 재산을 잘 남자보다 못모으고 씀씀이가크고 혼수몇천만하고 남자집해와줄거란생각해 돈을 잘 안모아요.
보이스 피싱범, 사기꾼들은 사지를 잘라야 한다..
돈 없으면 죽어야지 이 말이 매우 실감난다
청년들 살려야 합니다.
TV에 연예인들 나와서 돈자랑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부도 안하면서 부동산 이익이나 버는 그들을 보면
정말 부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연예인들 그만 좋아하렵니다.
그들이 광고하는 제품도 불매마구요.
이 젊은이들을 도와야 합니다
중,고교 학습과정에 금융기본 지식을 반드시 넣어야함. 금융지식 수준이 우간다 보다도 못한 세계경제 10위권 국민 실상. 사기꾼과 금융쟁이들의 마수에 안당하면 천운인 인생 환경임.
본인 수준과 능력도 안되면서
남의 돈 겁나 써간게 뭐가 심각해
그냥 역겨운 그지들 책임감 없는거지
잔장에 컵라면과 햅반이 있다는것 자체가 덜 배고픈거 아닌가? 봉지라면먹고, 쌀 사다 밥해먹어도 될텐데...힘들면 고시원으로 가라... 식비 공과금 많이 줄일수 있다... 원금 조금씩 갚아나가면서 이자를 빨리 줄일생각을 해야지...
햇반과 컵라면을 그렇게 보시네요
하루에 12시간 일하고 1시간 퇴근하면 밥먹을시간도 기력도 없어요
그러면 쌀을 불려 밥을 짓거나 하다못해 봉지라면 끓이는 것도 힘들죠
요리도 요리고 이후에 설거지할 여력조차 없는겁니다...
@@johnwilis7781 네 힘들겠죠. 배달시켜먹고 싶은데 돈은 없으니 간편식만 챙기는걸테구요. 그래서 아직 덜 배고프다고 하는겁니다. 얼마전 뉴스에 보니 빚투해서 코인했다가 몇억 날린사람있는데, 하루 4시간씩 자면서 3잡 뛰던데요. 기자가 그게 가능하냐니까 하니까 된다고 하더군요. 죽을생각도 했는데 내가 죽고나면 가족이 빚 떠 앉을까봐 그꼴은 못보겠어서 악착같이 일한다고 인터뷰 하더군요. 그것과 비교하면 덜 배고픈거죠.
우리 회사 일용직 50대 여성분 야간만 매일 8시간씩 한달 두번 쉬고 나오십니다 좀 쉬어가면서 하시래두 외벌이고 자식들 먹여살리려면 열심히 해야한다 하십니다 한달에 350-400 가져가십니다 그분도 집에가셔서 햇반드실까 생각이 드네요
@@johnwilis7781 봉지라면 끓일힘도 없고, 밥할 힘도 없으면 솔직히 일도 못해야 정상아닌가?? 그냥 귀찮은거지
2002년 카드대란때 어린나이에 사업하다 망해서 빚만 1억
그거 다 갑는데 8년동안 낮에는 노가다 하면서 기술배우고 저녁에는 알바하고
8년만에 빚청산다하고 지금은 회사다니면 어느정도 안정을 찾았는데 다시는 그때로 돌아가기 싫다
경제지식은 부족한데 카드는 잘쓰고 누가 가르쳐주지도않은 카드돌려막기는 어쩜그리겁도없이하지? 사채까지쓰고? 이걸 누구탓할건데? 또청년층무너진다고 세금으로 해달라는거냐? 이런뉴스왜보내지.??
안 아픈것도 큰재산입니다..의사들은 환자를 사람으로 안보고 돈으로 봅니다..
햇반 비싸던데
저 분들이야 가족 구성원이 몸이 안 좋은 상황이라 특별한 케이스라 이해하지만..
1금융 대출 안되면 대출 할 생각을 안해야 하는데 2금융은 물론이고 대부업..사채까지 손 대는 젊은 층.. 특히 여성층 너무 많음.
요즘 많이 얘기가 나오는 속칭 "마통론" 도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님.. 너무나 경제 관념들 희박하고.. 돈 쓰고..빚 지는 걸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 들이 있음.
나라에서 대책 좀 세워야 한다.. 학창 시절에 배우는 것들은..평생 간다. 역사 교육..경제 교육..성 교육..같은 우리 일상에 꼭 필요한 필수 교육 강화 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