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들] 처갓집 문턱이 닳도록 드나드는 남자들, 딸 부잣집으로 장가 온(?) 新처가월드 사위들의 이야기 '우씨 집안 여섯 사위들' KBS 1510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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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충청북도 보은 애곡리.
    단양 우씨의 집성촌 우애 좋고 효심 좋기로 소문난 딸부잣집
    아들 하나 낳으려고 딸을 줄줄이 여섯이나 낳은 장모님, 이봉선(82)여사는 처갓집 문턱이 닳도록 찾아와 이물 없이 지내는 여섯 사위들 덕에 아들 없는 한(恨)을 풀었다고 합니다
    "지내고 보니 인생 잠깐이다. 딸들아 무조건 행복해라"라며 딸들에게 술을 권하는 주당 장모님과 모였다 하면 접시가 깨지는 여섯 자매들의 여인천국
    각자의 본가에서는 모두들 장남인 여섯 사위들은 `기가 센` 처가월드에만 오면 옴짝달싹 못하고, 시키면 시킨대로 움직입니다.ㅎ
    하지만, 여섯 남자는 처가에 오면 `힐링`이 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는데요
    애곡리 딸부잣집에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사람과사람들
    #휴먼다큐
    #우씨집안여섯사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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