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좋은 대학을 나온다. 2. 약간의 비전과 성과를 가진 실험물이 나온다. 3. 언론에 (부풀려) 노출시킨다. 4. 투자를 받는다. 5. 집사고 술먹으며 성공한 ceo연기를 하며 추가 연구는 없다. : 99%가 이렇게 흘러가는게 현실이니 장기간 기다려주는 투자가 없는 것임.
5:05 전자 통신은 송신 과정에서 정보를 복사 해가도(해킹) 주고 받는 정보가 변하지 않기 때문에 해킹 여부를 알기 어려워요. 반면 양자통신은 그 정보를 들여다 보는 순간 정보가 변해 버립니다. 예를 들어 양쪽에 주고 받을 정보를 (전자의 스핀을 어떻게 읽을 지 정함) / \ \ / \ \ / /(스핀필터)로 확인 하자고 약속하면 ↗↖↘↗↖↖↙↗식으로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해커가 사전에 스핀필터 정보를 알지 못 한채 읽으려고 하면 전혀 다른 정보로 변하고 도착한 정보 역시 읽을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이는 전자 스핀이 오로지 업 또는 다운으로만 존재 하기 때문에 다른방향으로 읽으면 해당 정보가 읽었던 다른방향의 기준으로 업 또는 다운으로 바뀝니다.(정보가 랜덤하게 바뀜) 그래서 양자 통신을 해킹하려면 스핀필터를 알아내야만 합니다. 여기서 스핀필터가 key입니다.
5:09 "세상에 완벽한 건 없어요."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그 말조차 완벽하지 않는 게 아닌가요? 애초에 그 말은, 적어도, 그 명제만큼은 참이라 가정하고 나온 것일 테니깐요. 즉, 그 말이 완벽하지 않다면, 어쩌면 완벽한 것이 존재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괴델의 불완정성의 정리를 차용하면, 이것을 증명하지는 못 할 가능성이 대단히 크긴 합니다. 적어도, 이 세계 내에서는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그 세계의 무모순성을 증명할 순 없으니깐요. 여기서 무모순이라는 것을 정의하기 나름이겠지만, 적어도, 완벽함을 증명하려면, 그 어떤 것과도 모순되지 아니함이 증명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있는가?라는 의문에 대해 계속 생각해보다가, 우연히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 댓글을 달아봅니다.
@@만성-s7m 대체 왜 저에게 완벽의 정의를 묻는 것인지 의아하네요. 저는 SOD님의 말에서 논리적인 쟁점을 발견해서 제 의견을 피력한 것뿐인데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님의 완전과 불완전에 대한 이해를 여쭈어 본 적도,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왜 갑자기 시비조로 태클을 거시는지...
그리고 님은 논증의 기본적인 것도 모르시는 것 같네요. ‘논’만 하시고, ‘증’이 없어요. 완전하니깐 존재한다고 주장하시려면, 그에 따른 근거를 들고 오셔야죠. 무슨 공리도 아니고... 애초에 존재한다는 것의 정의부터 알아오세요. 존재라는 상태도 설명하지 못 하셨으면서, 무슨 완전과 불완전을 논하시는지...
@@만성-s7m 첨언하자면, 이 질문은 오히려 SOD님께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님께서 모든 것은 완전하고, 그렇기 때문에 존재한다고 하셨잖요. 근데 SOD님은 세상에 완벽(완전)한 것은 없다고 하셨고요. 두 가지의 주장이 전면적으로 배치되는데, 이 질문을 제가 아닌 SOD님께 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만성-s7m 우선, 저는 어이가 없는 것이 왜 당신에게 물어보지도 않은 댓글에 와서 시비를 거시면서 혼자 빡쳐 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제 첫 번째 댓글을 보세요. 제3자에게 의견을 구하는 내용인가요? 만약, 보충하려면 충분히 논리적으로, 예의를 갖추어 가며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당신은 설교하는 양, 마치 자신은 모든 것을 통달한 양 말하는 태도가 참 불편합니다. 안쓰럽기도 하고요. 왜 당신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완전과 불완전을 바라보는 당신의 관점이 왜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옳다면, 근거를 제시하시던가요. "증"없이 "논"만 하시면서 우기는 것이 참 보기 딱합니다. 자신이 본 적 없다는 게 근거입니까? 그럼, 논문을 쓸 필요도 없겠네요. 둘째, 완전과 불완전의 정의를 그니깐 왜 저한테 물어보시냐고요.ㅋ -당신이 불완전한 것을 본 적이 없건, 세상은 완전하기 때문에 존재하건- 안 궁금하다니깐요?ㅋㅋ 제가 언제 완전과 불완전을 개념적으로 접근했습니까?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어요.”라고 SOD님께서 말씀하셔서, 거기에서 한 발짝 더 나가서, 그 명제 자체로 그 명제의 적용 범위를 넓히면, 그 명제에 쟁점이 존재할 수 있다는 말씀을 "SOD님“께 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_-당신이 아니라-_ 셋째, 괴델의 불완전성의 정리는 제 의견에 대한 가능성 있는 반론에 대한, 재반론 차원에서 첨부한 것입니다. 제가 고민한 질문이 어찌 보면 철학에서 수천 년 동안 탐구해온 주제이고, 이 주제에 대해 답을 찾기가 대단히 힘듦을 염두하여 두고 한 말입니다. 그리고 구닥다리라닠ㅋㅋ.... 괴델이란 이름을 들어보시기는 하셨습니까? 이 정리가 수리논리학과 철학 전반에 걸쳐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켰는지 아십니까? 마지막으로, 이제는 저에게 모순에 관해 질문하십니까? (그냥 할 말 없고, 밀리니깐 아무 말이나 막 던져서, 상대가 응하면 거기서 꼬투리 잡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러지 마십시오.)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를 한번 살펴보십시오. 괴델이 펴낸 논문을 보셔도 좋고, 그 논의가 이루어진 배경에 대해 알아보셔도 좋습니다. 그럼 제가 왜 무모순성이라는 말을 했는지 납득이 가실 겁니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인데요 양자역학은 볼 수록 흥미로운거 같아요 완전히 이해할수는 없지만 제가 다른 과목보다 과학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거거든요. 몰랐던 사실들, 실생활과 연결되있는 과학의 구조, 원리가 너무 신기하고 새로운걸 배울때마다 흥미롭고 재밌어요. 앞으로 많이 올려주세요
처음나온 동전은 뒷면이 맞음 거꾸로 뒤집어 들었을때 앞면임 + 0:21 처음 뒷면을 위로 놓음 저렇게 던지고 빠르게 잡음 그러면 일반적으로 동전은 반만큼 돌았다고 예상할 수 있음 그런데 처음에 던지기 전에 손위에서 반바퀴를 굴렀잖아 아무리봐도 저 속도는 일반적으로 공중에서는 반바퀴를 굴렀다고 예상가능
잘 이해가 안되서 질문 남기는데 아마 이 영상에서의 양자암호화는 프로토콜의 방식이지 암호화 알고리즘이 아니므로 AES나 DES같은 상용암호화알고리즘을 사용했을때를 가정했을때 수신자가 키를 알수있을까요? 처음의 상태는 모르고 관측되어야 확정되는데 원본을 암호화하는 과정에서 키는 이미 관측되지 않을까요? 또한 영상에 나론것만을 가지고 생각해보면 송수신과정에서 공격자가 임의로 키를 관측하고 변조후 전송하는 MITM(중간자 공격)이 발생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양자통신을 할 때 내가 받은 정보가 그쪽에서 온 정보인지는 어떻게 검증하나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얽힘상태의 양자와 대조해서 검증을 하나요? 그리고 데이터를 받는다는건 받은 파동에서 파장의 차이를 2진법의 데이터로 복원하는 거로 알고있는데 양자로 받은 정보는 난수잖아요. 정보를 원하는 상태로 복원하는 작업이 대략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궁금하네요. 영상으로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과학자는 아니지만 양자에 관심이 많습니다~ 양자가 보이지 않는 세상과 보이는 세상 사이의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상상력이 부재한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겁니다~ 보이는 세상만 과학이라 하면서 주로 연구하고 익숙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세상은 황당하다고 하고 미신이라 여깁니다. 지금으로부터 2500년전 양자를 정확하게 정의한 싯탈타~ 색즉시공공즉시색(色卽是空空卽是色)~
양자 역학이 이해하기 힘들고 이해 못하여도 양자 역학을 이용하거나 다른 기술에 응용한 양자 통신과 비슷하게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해도 공학에서 그것을 응용하고 발전 시킬 수 있는 기술 영역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래도 공학을 배우고 있지만 주요 공학 관련 역학뿐만 아니라 순수 과학의 역학을 배워서 알고 있거나 이해하는 것도 재미있는것 같네요!
저는 해당 영상을 완벽히 이해했습니다. 뭐야 확률에 대한 이야기를 어렵게 말한 내용이네요 나한테 1에서 10까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이성적인 능력이 주어지고 그 중에 기분에 따라 내 맘대로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기에 뚫을 수 없죠 뇌파를 해킹할 수 있지만 인생을 뚫을 순 없습니다. 인간은 미완전한 동물이기에 더욱 완벽한 동물이거든요. 왜냐면 감성이라는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가진 동물이기에... 이제껏 감성을 구현한 기계는 존재하지 않았거든요
저말은 즉 모듈화를 잘해야 한다는 의미임. 데이터의 인풋과 아웃풋이 일정하면 내부에서 무슨일이 발생 하든 큰 상관이 없어요. 피아노 건만 도를 치면 도음이 나오는 것이 일정하면 내부에서 무슨 원리로 돌아가든 상관 없는 것과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 공학 자들이 양자역학관련해서 일을 할 수 있는거죠.
발신인이 상자를 수신인에게 보낸다. 해커는 상자의 내용을 볼 수가 없다. 내용물은 수신자가 상자를 뜯어 보는 순간 내용물을 확인 하여 확정 할 수 있다. 해커가 상자의 물건이 궁금해서 상자를 뜯어서 내용물을 관측하는 순간 확정되지만, 상자가 훼손되었음을 알게 되고 내용물은 폐기 됨. (대충 비슷하게 본다면) 양자역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관측이라는 행위 만으로도 관측 대상에 영향을 준다란것만 받아 들여도 어느 정도 받아 들이기 편할 듯.
초등학생 5학년부터 파인만 교수님에게 빠져 중3까지 5년째 혼자 독서를 통해 물리학에 빠졌고 양자역학도 정말 사랑하고 있습니다… 언젠간 저도 저런 곳에서 일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정말 멋지네요! 훌륭한 인재가 될겁니다 ㅎ
열심히하세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입자물리를 좋아하고 초등학교때부터 꿈꿔왔으나 대학교 2학년때 양자를 만나고 나가떨어졌습니다...
올수도 있고 안올수도 있지
천안함 폭침을 기억해주시는 에스오디님 감사합니다
천안함에 제 동기 고 조지훈 상병이 전사하여
대전현충원에 묻혀있습니다
군인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필승
절대 천안함을 잊어선 안됨. 우리나라의 주적의 대상이 누구인지 확실히 기억해야함
군대는 신성한곳인데 페미들은 헐뜯고 이번에 코로나격리를보고 교도소가 더좋다고 느껴버렸음.임오군란이 100번터져도 모자란데
Thank you for your service
@@밥먹자-l9d 진짜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정치인들 죄다 같다고 느낌
@@imk1836 대통령이 아니라는데 어캄 ㅠㅠ
성인지 예산같은 쓰레기를 기초 과학에 박았으면 진작에 뭐 하나는 먹었겠다
아ㅋㅋ노벨상 2개는 받았을듯ㅋㅋ
그렇게 아득바득 이길려는 일본 따라잡았을듯 ㄹㅇㅋㅋ
페미대통령되겠다고 대놓고 공약내세웠는데 투표했던 2030 남자들 4년만에 머리 깨짐 ㅋㅋㅋ
@@JohnSmith-ze7ik 이건 좀...
@@JohnSmith-ze7ik 그때는 독고다이보단 이상주의자가 나을줄 알았는데, 그 이상주의자가 대가리 깨진 이상주의자일줄은 몰랐지 ㅅㅂ
인공적으로 완벽한 보안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완벽한 보안이면 킹정이지 ㅋㅋㅋㅋ
양자암호화에 대한 완벽한 요약이라니, 올라가십쇼
완벽한 보안(물리)
물리적 불가능이라고 ㅋㅋㅋㅋㅋㅋ
@@WhatcanIdo-o5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망치앞에선 평등하지 않을까?
파인만 해맑게 웃는 모습 너무 좋음
1. 일단 좋은 대학을 나온다. 2. 약간의
비전과 성과를 가진 실험물이 나온다. 3. 언론에 (부풀려) 노출시킨다. 4. 투자를 받는다. 5. 집사고 술먹으며 성공한 ceo연기를 하며 추가 연구는 없다. : 99%가 이렇게 흘러가는게 현실이니 장기간 기다려주는 투자가 없는 것임.
해군출신으로써 천안함티 멋지네요. 👍
이분도 해군출신이랍니다
노란리본이 더 나을것같은데;;
굳이 왜 천안함을 참 ㅋㅋㅋㅋ
@@변경-f1q 프사를 보니 이해가 가네...
걍 컨셉같음 프사부터 말뽄새까지 반일좌파컨셉 잡고 설치고 다니는듯
@@Na_Mi_Nam 저새끼 그냥 뉴스든 어디든 저러고 다님..
피아노의 원리를 모르더라도 훌륭한 연주자가 될수 있다....
저야 원리도 모르고 연주도 모르지만, 양자 산업에 뛰어들 사람에게는 정말 중요한 말인것 같네요
섹스의 원리를 모르더라도 훌륭한 섹서가 될 수 있다....
야발
@@김경환-f4k2s 아다와 후다가 중첩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가능함.
@@bca-pu4tk 그럼, 다른사람이 네 섹스를 관찰하기 전까지 아다인 너와 후다인 너가 동시에 존재하는 거네ㅋㅋㅋ
아니 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근디 저말은 거의 모은 것 아닌가? 통신의 원리를 몰라도 일반인은 전화 문자 인터넷 할 수 있다고....
형님 PCC772 티셔츠에 대흉근이 웅장해집니다
커질 대흉근도 없으면서ㅋㅋㅋㅋㅋ
@@김경환-f4k2s 오우 쉣
@@김경환-f4k2s 왜 남한테 시비지 ㄹㅇ
@@howgetidofoyyou ㄹㅇ
대훙근은 없지만 대 중앙일두근은 있지
입고계신 천안함 티셔츠 멋집니다
저거 어디파나용?
@@user-lj9wj8gf9m 외치고 입니당
@@we_h8_the_popo 이때 왜는 일본을 뜻함으로 일본을 때리고싶다 입니다
국뽕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이정훈-m4g 띄어쓰기 안 돼 있어서 헷갈렸네요ㅠ
해커 : 늘 그래왔듯이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인터스텔라
화이트 해커:아니 ㅅㅂ 찾지말라고.
인터스텔라 명언을 그런 식으로 사용하다니ㅋㅋㅋㅋ
정보 하이재킹은 못해도 기계 그 자체를 해킹 할 수는 있을듯
@이기정 그런 게임도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답을 찾을것이다. 늘 그랬듯이.
이거 아닌가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진짜 이 형 채널에서 많이 배워가고 현실을 깨달으며 미래를위해 뭘 준비해야될지 알아가는 조흔 전문지식 채널
시험보기 13시간전 영상 후회 없는 선택
오 나도 내일 시험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기운 받아가세요👏👏
0:23 "변신!"
가면라이더 오즈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형 왜 내방 불 다 끄고 난리야
5:05
전자 통신은 송신 과정에서 정보를 복사 해가도(해킹) 주고 받는 정보가 변하지 않기 때문에 해킹 여부를 알기 어려워요.
반면 양자통신은 그 정보를 들여다 보는 순간 정보가 변해 버립니다.
예를 들어 양쪽에 주고 받을 정보를 (전자의 스핀을 어떻게 읽을 지 정함)
/ \ \ / \ \ / /(스핀필터)로 확인 하자고 약속하면
↗↖↘↗↖↖↙↗식으로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해커가 사전에 스핀필터 정보를 알지 못 한채 읽으려고 하면 전혀 다른 정보로 변하고 도착한 정보 역시 읽을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이는 전자 스핀이 오로지 업 또는 다운으로만 존재 하기 때문에 다른방향으로 읽으면 해당 정보가 읽었던 다른방향의 기준으로 업 또는 다운으로 바뀝니다.(정보가 랜덤하게 바뀜)
그래서 양자 통신을 해킹하려면 스핀필터를 알아내야만 합니다.
여기서 스핀필터가 key입니다.
5:09 "세상에 완벽한 건 없어요."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그 말조차 완벽하지 않는 게 아닌가요? 애초에 그 말은, 적어도, 그 명제만큼은 참이라 가정하고 나온 것일 테니깐요.
즉, 그 말이 완벽하지 않다면, 어쩌면 완벽한 것이 존재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괴델의 불완정성의 정리를 차용하면, 이것을 증명하지는 못 할 가능성이 대단히 크긴 합니다. 적어도, 이 세계 내에서는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그 세계의 무모순성을 증명할 순 없으니깐요. 여기서 무모순이라는 것을 정의하기 나름이겠지만, 적어도, 완벽함을 증명하려면, 그 어떤 것과도 모순되지 아니함이 증명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있는가?라는 의문에 대해 계속 생각해보다가, 우연히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 댓글을 달아봅니다.
@@만성-s7m
대체 왜 저에게 완벽의 정의를 묻는 것인지 의아하네요. 저는 SOD님의 말에서 논리적인 쟁점을 발견해서 제 의견을 피력한 것뿐인데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님의 완전과 불완전에 대한 이해를 여쭈어 본 적도,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왜 갑자기 시비조로 태클을 거시는지...
그리고 님은 논증의 기본적인 것도 모르시는 것 같네요. ‘논’만 하시고, ‘증’이 없어요. 완전하니깐 존재한다고 주장하시려면, 그에 따른 근거를 들고 오셔야죠. 무슨 공리도 아니고...
애초에 존재한다는 것의 정의부터 알아오세요. 존재라는 상태도 설명하지 못 하셨으면서, 무슨 완전과 불완전을 논하시는지...
@@만성-s7m 첨언하자면, 이 질문은 오히려 SOD님께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님께서 모든 것은 완전하고, 그렇기 때문에 존재한다고 하셨잖요. 근데 SOD님은 세상에 완벽(완전)한 것은 없다고 하셨고요.
두 가지의 주장이 전면적으로 배치되는데, 이 질문을 제가 아닌 SOD님께 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만성-s7m
우선, 저는 어이가 없는 것이 왜 당신에게 물어보지도 않은 댓글에 와서 시비를 거시면서 혼자 빡쳐 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제 첫 번째 댓글을 보세요. 제3자에게 의견을 구하는 내용인가요? 만약, 보충하려면 충분히 논리적으로, 예의를 갖추어 가며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당신은 설교하는 양, 마치 자신은 모든 것을 통달한 양 말하는 태도가 참 불편합니다. 안쓰럽기도 하고요. 왜 당신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완전과 불완전을 바라보는 당신의 관점이 왜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옳다면, 근거를 제시하시던가요. "증"없이 "논"만 하시면서 우기는 것이 참 보기 딱합니다. 자신이 본 적 없다는 게 근거입니까? 그럼, 논문을 쓸 필요도 없겠네요.
둘째, 완전과 불완전의 정의를 그니깐 왜 저한테 물어보시냐고요.ㅋ -당신이 불완전한 것을 본 적이 없건, 세상은 완전하기 때문에 존재하건- 안 궁금하다니깐요?ㅋㅋ 제가 언제 완전과 불완전을 개념적으로 접근했습니까?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어요.”라고 SOD님께서 말씀하셔서, 거기에서 한 발짝 더 나가서, 그 명제 자체로 그 명제의 적용 범위를 넓히면, 그 명제에 쟁점이 존재할 수 있다는 말씀을 "SOD님“께 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_-당신이 아니라-_
셋째, 괴델의 불완전성의 정리는 제 의견에 대한 가능성 있는 반론에 대한, 재반론 차원에서 첨부한 것입니다. 제가 고민한 질문이 어찌 보면 철학에서 수천 년 동안 탐구해온 주제이고, 이 주제에 대해 답을 찾기가 대단히 힘듦을 염두하여 두고 한 말입니다. 그리고 구닥다리라닠ㅋㅋ.... 괴델이란 이름을 들어보시기는 하셨습니까? 이 정리가 수리논리학과 철학 전반에 걸쳐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켰는지 아십니까?
마지막으로, 이제는 저에게 모순에 관해 질문하십니까? (그냥 할 말 없고, 밀리니깐 아무 말이나 막 던져서, 상대가 응하면 거기서 꼬투리 잡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러지 마십시오.)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를 한번 살펴보십시오. 괴델이 펴낸 논문을 보셔도 좋고, 그 논의가 이루어진 배경에 대해 알아보셔도 좋습니다. 그럼 제가 왜 무모순성이라는 말을 했는지 납득이 가실 겁니다.
댓글 삭제함...시비 거는건 아니였습니다
그렇게 느끼셧다면 죄송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세상엔 멋진 분야가 너무 많다... 이전 광고보고 인공지능 바로 지원한 뒤 교육 듣고 있는데 끊임없이 자극을 주시는 군요
저도 양자역학으로 보안체계를 만드는 회사를 창업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앞으로 많이 공부해서 전문가가 되고싶네요!!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인데요
양자역학은 볼 수록 흥미로운거 같아요
완전히 이해할수는 없지만 제가 다른 과목보다 과학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거거든요.
몰랐던 사실들, 실생활과 연결되있는 과학의 구조, 원리가 너무 신기하고 새로운걸 배울때마다 흥미롭고 재밌어요. 앞으로 많이 올려주세요
역시 SOD입니다.
일이 바빠서 못봤던 영상들은 꼭 볼게요
이거 마치 뭐랄까.. "당신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느낌이랄까..
양자분야를 전공 하더라도 누가 고용을 하느냐가 제일 문제 입니다!
결국 소수의 박사급 인제만 연구소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죠!
나머지는 관련없는 일에 종사할 수 밖에 없죠!
오늘 영상 이해하기 어려우시죠?
요약해드리자면,
3:05 입니다. 이상입니다.
✨천안함 티셔츠가 너무 👍조아보여요
처음나온 동전은 뒷면이 맞음 거꾸로 뒤집어 들었을때 앞면임 + 0:21 처음 뒷면을 위로 놓음 저렇게 던지고 빠르게 잡음 그러면 일반적으로 동전은 반만큼 돌았다고 예상할 수 있음 그런데 처음에 던지기 전에 손위에서 반바퀴를 굴렀잖아 아무리봐도 저 속도는 일반적으로 공중에서는 반바퀴를 굴렀다고 예상가능
6:32 우리나라 대통령 임기에 해당하죵ㅋㅋ나라를 위해 일하는 게 아닌 자신들만 생각하는 인간들만 위에 올라앉아 있으니 참..
주객이전도되었네요 천안함 티셔츠도 멋지지만 자기 전공이 아니더라도 과감하게 덤벼서 우리나라를 이끌어달라는 호소력 짙은 영상 잘봤습니다
근데 내용이 뭐였죠?
좋아요 9독 합니다
언제나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에스오디님 덕분에 고등학교때 흥미를 가졌던 양자역학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수 있었습니다.
컴공 전공하면서 정신이없어서 생각할 겨를이 없었는데 다시 흥미를 가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방 댓 달다가 느낀게 양자역학이 아니고
천안함에 흠 뻑 감동 받은걸 느꼈네요
역으로 생각해보면 이채널에서 알게된
익숙함에 대한 고찰이 떠오르네요
인간 인지 부분에 대한 ... 많은 것을 느끼네요
2:50 갑자기 옆에 있던 구글 어시스턴트가 영상 소리 인식해서 불 다 꺼버렸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아...킹받네,,,
저도요 ㅋㅋ리얼 십소름ㅋㅋ
어떻게 보면 해킹이네요
저도 개소름ㅋㅋㅋㅋㅋ
잘 이해가 안되서 질문 남기는데 아마 이 영상에서의 양자암호화는 프로토콜의 방식이지 암호화 알고리즘이 아니므로 AES나 DES같은 상용암호화알고리즘을 사용했을때를 가정했을때 수신자가 키를 알수있을까요? 처음의 상태는 모르고 관측되어야 확정되는데 원본을 암호화하는 과정에서 키는 이미 관측되지 않을까요? 또한 영상에 나론것만을 가지고 생각해보면 송수신과정에서 공격자가 임의로 키를 관측하고 변조후 전송하는 MITM(중간자 공격)이 발생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언젠가는 이 채널의 구독자 수가 먹방 채널의 구독자 수를 몇 배 뛰어 넘는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그때쯤 대한민국은 또 한번의 성장을 하겠죠.
그때가 그야말로 퀀텀점프할 순간....
먹방...ㅋㅋ ㅅㅂ
대한민국 10~30대 에게 명존쎄 박는
석준좌
양자통신을 할 때 내가 받은 정보가 그쪽에서 온 정보인지는 어떻게 검증하나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얽힘상태의 양자와 대조해서 검증을 하나요? 그리고 데이터를 받는다는건 받은 파동에서 파장의 차이를 2진법의 데이터로 복원하는 거로 알고있는데 양자로 받은 정보는 난수잖아요. 정보를 원하는 상태로 복원하는 작업이 대략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궁금하네요. 영상으로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이 영상을 보니까
노벨상 수상자가 물리학과 학생 대부분를 데리고 양자역학 수학강의를 했는데
대부분의 학생이 수학과로 전과 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자는 아니지만 양자에 관심이 많습니다~
양자가 보이지 않는 세상과 보이는 세상 사이의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상상력이 부재한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겁니다~
보이는 세상만 과학이라 하면서 주로 연구하고 익숙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세상은 황당하다고 하고 미신이라 여깁니다.
지금으로부터 2500년전 양자를 정확하게 정의한 싯탈타~
색즉시공공즉시색(色卽是空空卽是色)~
문을 지지했던 경고선배입니다. 티셔츠 이쁘네요.
지금은 후회하시죠?
양자의상태에서 0,1 그리고 동전과 앞뒷면 고양스타필드와 송도프리미엄아웃렛 등 두 가지 상태만 동시에 있는건가요?
@@quantumq3471 아하 경우의 수라고 정의할 수도 없을 만큼 무한대에 가까운 경우의 수라는 말씀인가요?
@@quantumq3471 알기쉽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한 상태와 이해하지못한 상태가 공존하겠군...
에스오디님 역할이 참 대단하시네요.
쭉 달리시길 기원합니다.
이런걸 보다보면 내가 터무니 없다고 생각했건 것들이 생각보다 가까웠다는걸 깨닫게 돼요.
양자 역학이 이해하기 힘들고 이해 못하여도 양자 역학을 이용하거나 다른 기술에 응용한 양자 통신과 비슷하게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해도 공학에서 그것을 응용하고 발전 시킬 수 있는 기술 영역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래도 공학을 배우고 있지만 주요 공학 관련 역학뿐만 아니라 순수 과학의 역학을 배워서 알고 있거나 이해하는 것도 재미있는것 같네요!
"조명좀 꺼줘" 저희집 구글홈이 반응했네요 ㅋㅋㅋㅋㅋㅋ
보고있는데 갑자기 깜깜해져서 깜놀했네요
솔직히 연구실 나오면 백수 잖아요. 반도체 전공 그늘에 있지말고 마케팅이나 영업으로 하세요. 소질 있어보여요. 영업하는 대로 다 자기돈이라구요. 따박따박 돈나오고 얼마나 좋아요. 땀흘린 보람은 있어야죠. 안 그래요.
갑자기 왤케 벌크업된거같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장님 말 한마디로 감동 주시네요
훌륭한연주가는 피아노원리 다 알아ㅠㅡㅠ
아ㅋㅋㅋㅋ 맞긴하지
그렇긴해 피아노 조율하나하나도 엄청 신경쓰거든 ㅋㅋ
저는 해당 영상을 완벽히 이해했습니다.
뭐야 확률에 대한 이야기를 어렵게 말한 내용이네요
나한테 1에서 10까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이성적인 능력이 주어지고
그 중에 기분에 따라 내 맘대로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기에 뚫을 수 없죠
뇌파를 해킹할 수 있지만 인생을 뚫을 순 없습니다.
인간은 미완전한 동물이기에 더욱 완벽한 동물이거든요.
왜냐면 감성이라는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가진 동물이기에...
이제껏 감성을 구현한 기계는 존재하지 않았거든요
천안한 티셔츠 개념 ㅇㅈ 바로 추천
마지막에 웅장하게 끝내는 부분 멋집니다.
2:58 소름.. 제 책상에 있는 구글홈이 켜졌어요ㅠㅠㅋㅋㅋ
해킹당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양자통신으로 중첩된정보를 전송하는과정에 누군가 끼어들어 정보를 받는경우 정보를 훔칠수있지 않나요?
데이터를 받는사람도 중첩된정보를 못받을 가능성이 있나요?
'중간에 정보를 받는다'는 행위가 간섭행위라 양자 중첩상태를 깨뜨립니다.
그렇게 되면 받는쪽과 보내는쪽 간의 프로토콜로 도청의 여부를 알 수 있게됩니다.
수능때 억지로 배웠던건데 다시보닌까 어렵기도 하면서 재밌네요
비문학 지문 얘기하는 건가 ㅋㅋㅋ
모든 상황이 중첩을 거친다면 혹시 선택지가 두개 이상인 경우 삼중첩 , 사중첩이 되는 건가요? 동전이 앞면이 나올지 뒷면이 나올지 모른다를 지나 혹시 갑자기 없어지거나 더 생기거나 반만 남아 있다거나 삼분의 이만 남아 있을 경우는 없나요? 진짜 없나요?
0:22 아니 동전을 저렇게
발랄한 모션으로 잡는건 처음보네 ㅋㅋ
진짜 앙큼하다
저거 몇번 놓쳐서 재촬영해가지고 긴장하면서 던져서 그렇습니다.
@@softdragon 정말 치밀하게 계산된
모션으로 꼬셔버리는구만
동전하나로 이렇게 커엽게 보이는구나
전역한지 7년이나 됐는데 시작하자마자 바로 천안함 보이는게 스스로 소름돋음;; 존경합니다.. 필승 !
필승 공군의 까막득한 후배님이시네요.
입고 계신 티가 정말 멋있군요. 정말 좋은티 입으셨습니다. 어떤 명품티 보다 좋습니다.
뭔 재조사를 한다는 개소리 하길래...
오늘 영상도 굿임다
"완벽히 이해했어"
오늘도 좋은 영상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완벽한 소드형에게도 ㅅ발음은 선사하지 않은 신이시여...
내용도 티셔츠도 좋아요~~^^
SOD: 이 세상에 불가능한건 없습니다
SOD: 양자보안은 신도 뚫을수 없다
?????
??????
저말은 즉 모듈화를 잘해야 한다는 의미임.
데이터의 인풋과 아웃풋이 일정하면 내부에서 무슨일이 발생 하든 큰 상관이 없어요.
피아노 건만 도를 치면 도음이 나오는 것이 일정하면 내부에서 무슨 원리로 돌아가든 상관 없는 것과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 공학 자들이 양자역학관련해서 일을 할 수 있는거죠.
난 이형이 예를 들어줄때 가장좋드라
그러니까 짬짜면이 양자역학의 원리라는거지??
아니지 너가 중국집에 들어선 순간
사장님에게 너는 양자역학의 존재인것이지
혼돈 그자체가 왔다 ㅅㅂ….
발신인이 상자를 수신인에게 보낸다. 해커는 상자의 내용을 볼 수가 없다. 내용물은 수신자가 상자를 뜯어 보는 순간 내용물을 확인 하여 확정 할 수 있다.
해커가 상자의 물건이 궁금해서 상자를 뜯어서 내용물을 관측하는 순간 확정되지만, 상자가 훼손되었음을 알게 되고 내용물은 폐기 됨. (대충 비슷하게 본다면)
양자역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관측이라는 행위 만으로도 관측 대상에 영향을 준다란것만 받아 들여도 어느 정도 받아 들이기 편할 듯.
이와중에 사나 ㅈㄴ이쁘네
이 영상보고 갑자기 팍 하고 생각이 들었다.
양자학 컴퓨터가 적용되면 생각만해도 컴퓨터가 우리의 생각을 읽고 그것을 실행해준다.
그래서 외계인들이 말을 안해도 의사소통을 할수 있는거 였나?
양자학이 어려운 이유는 그만큼 상상도 못할 기술과 미래를 숨겨두고ㅜ있기 때문!?
3:04 메모) 에스오디는 트와이스를 좋아한다.
트와이스는 양자다. 보이는 것과 듣는 상태가 중첩 되어있기 때문이다.
팩트) 트와이스가 아니라 사나를 좋아한다
@@softdragon 라이키 사나는 레전드 아닌 전설이죠. 관측전 사나는 큐티와 섹시가 중첩 되어 있지만 관측한 순간 러블리로 결정됩니다.
@@InitialJKJ790 레전드가 전설 아닌가요? ㅋㅋ
@@dnfl616 레전설 드립을 모르시구나. 킹왕짱 같은 연식이 좀 된 드립인데.
이렇게 미래를 대비할 수 있게 해주는 채널이 몇 없다
몇년동안 봐오면서 느끼는 거지만 이 채널덕분에 내 미래 인생이 바뀐게 크다
공각기동대는 시대를 앞어간 명작임. 여기 내용을 모두 포함함.
잘 봤습니다.
3:05
7:06 공포 영상 보는 줄ㅋㅋㅋㅋㅋㅋ
컨텐츠 넘 재밌고 유익해요~ 목소리도 좋으셔서 더 좋네용😆
티셔츠를 보고 이 채널에 대한 신뢰가 더 커졌습니다.
KIST 연구원분들 뿐만 아니라 NSR 및 포항공대 연구원분들도 연구하고계세요!!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54 저거 보니까 얼불춤 생각나네요 ㅎㅎㅎ
저 궁금한거 있는데 이번에 SKT에서 단독으로 출시한 퀀텀2(A72)의 양자보안 기술은 믿어도 되는 기술인가요? 우리나라 기술력이 초라하다고 하셔서 급 궁금하네요
@@quantumq3471 그럼 퀀텀2의 양자보안기술은 기존의 보안 기술보단 뛰어나지만 진짜 양자보단 보안이 약하다는 말씀이시죠?
@@quantumq3471 아 이제 제대로 이해됬어요 감사해요❤
뇌에 배가 고프지 않다는 신호를 보내서 다이어트에 큰 효과가 있을수도 있겠다
오우.. 그건 좀 위험한데
지금 사용하시는 의자는 어느 회사거죠? 편해보이네요
이게 미래의 텔레파시가 될 기술인가
인간수준에서 내몸의 정신체계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기계만큼 정확한 수준으로 전달가능하다면 텔레파시도 가능하겠쥬?!
님은 언제나 쵝오
3:08 트와이스 싸나 덕후ㅋㅋㅋㅋ
오. 완전 모르는 분야였는데ㅎㅎ 게다가 유익한 최신정보 사이에 트와이스라니. KIST 과학향기에 조만간 양자이슈 다뤄주실수도 있겠군요.
에스오디님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이분야는 다르다. 공부를오래하고 많이안다고 할수잇는게아니다. 타고나야한다.최고의 뇌가.
티셔츠 얘기밖에 없오..ㅋㅋㅋㅋㅋ
03:08 가수 누군가요? 링크좀
에스오디 덕분에 중고등학교때 안하던 공부를합니다. 진짜 꼭한번 뵙고싶습니다.
양자컴퓨팅 책 빌려서 봤었는데 진짜 인상깊더라고요. 책표지가 너무 이뻤음.
아! 내용이 아니라 표지가요??
ㅋㅋㅋ ㅋ이거 은근히웃기네
신은 항상 유투버들 한테 저평가 받네ㅋㅋㅋ
오늘도 띵언 !
천안함 티봐라!!!! 똑똑한 사람은 개념있을 확률이 높다는 가설을 지지하는 또하나의사례다!
sod형 감동이야..
pcc-772 ㅠㅠㅠㅠ..
내가 이래서 형 영상 공유 엄청 한다니까!!
구독자 늘리려고!!
인간은 어쩌면 해킹당하길 원하는거 일수도 있다.
신 : 멍청한놈들 해킹 안되게 만들어놨더니 뭔짓이야!?!?!
훌륭한 연주가가 피아노의 원리는 모르더라도 연주를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는 있다, 명언이네요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이론이라면서 그걸 설명하고 있다면
우린 그것을 이해했다고 부르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