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환도가 우월하네 일본도가 우월하네 따지지만 사실상 왜군의 육군에 썰려나간 원인은 왜군의 숙련도가 높았을 뿐이야. 조선은 전쟁대비는 거의 없었고 일본은 온나라가 그냥 전쟁통이었는데 지금으로 따지면 실전에 몰빵한 미군이 군축한 유럽을 도륙하는 거랑 똑같은 거임. 그래서 이순신이 지구역사 올타임 넘버원 제독이라는 거야.
한국의 칼이 짧아진 이유는 첫째는 비용. 가성비를 중요시 여겼던 선조님들은 창의 긴 리치, 보병들이 쉽게 배울수 있는 장점, 그리고 싸다는 점을 이유로 검을 그리 중요치 여기지 않았다고 합니딘. 둘째. 공격보다 수성에 더 중점을 둔 조선의 군대는, 활을 더 선호했고, 그 활을 다루는데 검이 길어지면 활을 사용하기 불편해져 저리 칼날이 짧아졌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검 손잡이가 앞으로 오게끔 파지하는 타국의 비해, 조선의 군인들은 손잡이가 뒷쪽으로 가게끔 허리에 찹니다. 그리고 허리에 찬 검집엔 360도로 돌아가게끔 줄같은걸 뎁니다. 셋째. 명 청의 황제에게 뭐 신하의 나라 어쩌고 하며 군대를 많이 키우지 않았습니다. 뭐 처들어올 적국이 없다시피 했으니까요. 그나마 군대 다웠던 조선의 군인들은 북쪽 만주쪽 경계를 지키던 군인들 제외하곤 조선의 군대는 말그대로 허수아비나 다름없었고 무기도 활 포 창 언월도 말고는 등한시 하다시피했습니다. 그나마 임진왜란을 겪고 일본의 검술에 호되게 당한후에 일본무사 포로들에게 검술 기술등을 배워 책도내고 전술로 사용하기는 했으나 그때당시 조총등 화약무기 발전으로 인해 오래가진 못 했습니다. 이상 얕은 지식이었습니다.
@@이제동-f7q남한 검술은 뭐 보여주기 식의 율동임? 사람을 죽이는데에 쓰지 않았을 뿐이지 죽이려고 하면 얼마든지 죽일수 있는것이 무기술임.. 북한은 살인기술을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공작원으로 뿌리는거고, 남한은 살인기술을 가르치되 폭력적인 해결법을 선호하지 않고, 비상시에 투입될수 있도록 하는것 뿐임.. 애초에 군복무 기준만 봐도, 남한은 고작 2년 좀 안되지만 북한은 기본 20년임. 차이가 클수밖에 없는거임. 이걸 모르고 북한이 진짜다 뭐다 라고 한다면 ㅋㅋ 저보다 군사적 입장을 모르는거라 봐야겠죠. 나도 군사적인 그런건 관심이 없지만 저보다 모르면 일반상식도 없다는 결론이니까요.
일본의 무사가 당시 더 실력이 높았던 이유는 그냥 숙련도의 문제였죠. 우리나라는 양반계열이 무술을 수련해서 직위에 올랐던 반면에 일본은 그냥 옆영지에서 실제 전투에서 살아남은 실력자들이 지위를 가지고 있었으니까 이건 뭐~ 전투경험치 자체가 틀렸죠. 우리나라는 방어 위주의 군사훈련이었고, 일본은 침략위주의 군사들이라 차이가 많죠. 특히 우리나라는 조선을 보더라도 왕조가 300년 혹은 500년 장기 유지된 반면 일본은 시도때도 없이 반란이 일어나고 지역자치제가 더 힘이 크다보니 실력없으면 그냥 죽어나가니까 성향 자체가 다를 수밖에 없죠.
군사력이 약해진게 아니에요. 미군은 그럼 12cm짜리 총검 쓰는데 종이군대입니까? 조선 건국시기에는 칼날이 길었다가, 이후 점점 짧아져서 임진왜란이 일어날때는 두세뼘밖에 안되는 짧은 칼을 쓰다가, 임란때 노획한 일본도를 쓰면서 환도 길이도 따라서 늘었다가 "아, 칼이 중요한게 아니고 조총이 중요한거였지"하고 깨닫고 나서 다시 짧아진겁니다. 유럽같은 경우도 총이 전군에서 사용되면서(유럽에선 병사 스스로가 무기를 사서 입대하는 일종의 모병제였음) 장창이 사라지고, 칼은 그래도 멋으로 차고 다니다가 1차대전을 계기로 모두 사라지고, 같은시기 총검의 길이도 60cm가까운것에서 점점 짧아져 2차대전 개전기가 되면 대부분 길어야 30cm남짓한걸 썼고 2차대전중에 모두 15cm까지 짧아집니다. 왜냐하면 총포탄이 난무하는 전장에 날붙이는 별로 쓸모가 없으니까요. 아예 가치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있으면 그걸로 된다"지 날이 길어야 될 이유는 1도 없습니다. 길면 길수록 거추장스러울 뿐이죠.
철의 품질은 조선이 좋았지만 제련술과 실전검술은 왜가 압도적으로 뛰어났지 원거리에서는 조총으로, 근접에서는 그냥 전투력 자체가 달랐음 왜는 자기네들끼리 치고 받으며 익힌 전쟁기술과 경험이 있었고 병사 개개인도 칼을 쓸줄 알고 사람도 쉽게 죽일 수 있는 전사들이었고, 조선은 사실상 현대 예비군 교육 수준 정도만 받은 농민들 뿐이었음 ㅠ
일본도에 사용한 철이 약한건 사실이었고 그래서 보강하기 위해서 접쇠 단조기술이 발달해서 일본도가 단단하고 날카로운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만큼 명도가 나오기 힘들고 경도가 너무 높아 탄성이 부족해 잘부러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자루를 전시에 준비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 접쇠기술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접쇠를 하더라도 일본도처럼 여러 번 접지 않죠 그리고 담금질할 때 다른 나라처럼 기름말고 물에 식혀서 하죠 그래서 우리나라 철은 질이 좋기도 하고 다른 담금 기술 덕에 탄성이 좋아 부러지는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과시험에는 기마술이 기본이었다고 합니다 말에서 활도 쓰고 칼도 쓰려면 한손에 들기 편해야 합니다. 각 나라만의 장점은 있어요 일본도는 단단하고 날카롭지만 부러지기도 쉽고 한국도는 탄성이 좋아 쉽게 휠지라도 부러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예로 우리나라 전통활은 강하죠 일본의 활은 너무 크고 사거리도 짧죠 찾아보시면 외국 다큐도 있고 전문가가 테스트하는 영상도 있어요 각 나라마다 환경이나 여러 조건에 따라 각기 장단점이 있는겁니다. 서양의 사슬 갑옷에 대응하기 위한 레이피어 라던가 판금에 강한 바스타드 소드라던가요
잘부러진다는건 낭설이구요 일본도는 하품이라도 예리하고 단단하여 명검이라는게 당대 조선의 일본도에 대한 평가였습니다. 쉽게 부러지는 칼이라면 이런 평가가 나올 수가 없죠. 일본도가 잘 부러진다는 이야기는 전쟁이 없어진 에도시대 일본 도검장들이 저질 도검들을 만들어 싸게 팔았던 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어차피 실전에 사용되는 경우가 드물었으니 겉모습만 그럴싸하게 만들었고 이런 칼이 나름 잘 팔렸지요. 그러나 에도시대 칼을 사무라이의 상징으로 여기는 문화가 생겨나면서 이런 불량 일본도는 사무라이의 체면 문재로 연결되었고, 사무라이들은 비싼 돈을 주고라도 제대로 된 일본도를 얻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도검장들은 다시 예전처럼 철저하게 가공한 고가의 일본도를 생산하면서 '잘 부러지는 저질 일본도'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흥미로운건 에도시대 저질 일본도의 생산은 조선의 도검 제조 공법과 관련이 있습니다. 일본 장인들이 조선의 도검 제조 방식을 모방해서 그 '저질 일본도'를 생산했다고 합니다. 조선은 양질의 철광석이 많아서 접쇠공정도 단순화 하여도 품질에 큰 문제가 없었지만 이걸 사철을 사용하는 일본의 도검장에 적용하니 품질이 조악한 칼이 나와버린거죠. 그럼에도 도검 제조 시간이 크게 단축되는 방식이라 사용되었습니다.
검은 원래 호신용이고 대규모 전투에선 보조무기 정도입니다. 그리고 전장에서 검집 버리는 건 미련한 짓이예요. 이기든 지든 결국 뭐라도 챙겨서 집으로 한참 행군해서 돌아가야 되는데 검을 어디다 넣지 않고 덜렁덜렁 들고다니면 힘들고 위험하고 꼴사납죠. 특히 지휘관들 검집은 왕이 하사하고 이름자 새겨넣은 군번줄같은거라 절대 버리면 안됩니다.
근데 할쏘기 불편하다고 날을계속 줄여 임진왜란 전에는 거의 비녀수준까지 줄었다가 임진왜란때 그길이로는 힘들어서 일부 일본검을 카피해가며 다시 늘렸다고 다시 조총이 중요해지면서 다시 줄여 또 매우 짧아졌죠 애초에 일본군은 중갑창병이 기본이었고 일본군도 사무라이는 소수였음에도 끝까지 창병 검병 대량 육성할 생각은 안했죠 당시 조총은 운영이 쉽지않았고 비가오면 쓰기 어렵고 바람의 역방향에서 사격하기 어려웠으며 화약고 화재가 실전에서도 빈전했죠
저렇게 짧은 칼로 올려치면 방어하기 정말 어렵겠네요.. 왜란 때 숙달된고수끼리의 칼싸움에서는 조선군이 앞섰다던데. 그 이유를 알겠네요... 그리고 검술이 상수에 이르면 길이는 크게 안 중요합니다. 무기가 길고 검술 패턴이 단조로워서 예측이 쉬우면 상대가 막기 편하죠.. 하수끼리는 긴 무기 쓰는 사람이 유리하지만.
환도 길이가 짧은 이유가 예전에 본 지식으로는 우리 주무기는 활이었고 단독무장에 활과 칼을 함께 몸에 무장하는데 환도정도의 길이가 적당했다. 그 이유는 칼과 활 무기스왑하는데 길면 걸리적거려 스왑시간이 지연되니 자연스레 적정선으로 길이가 짧은 칼로 발달함. 우리나라는 활 중국은 창 일본은 칼 아니겠나.
31년차 93학번조선대학교 무예터 4기 인데요, 환도 선생님도 원래 대한검도하시고, 해동검도하싱것 같은데요, 환도와 일본도는 제품의 나눔이고, 기술은 모두 같아진다고 봅니다. 물론 저는 진검은 안합니다.. 만 쌍수와 외수는 단도냐 장도냐의 문제인것 같은데요,, 군대 대검술은 확실히 외수죠.
조선의 검은 제3의 무기임. 제1무기는 화포 대포, 제2무기는 활. 특수한 상황에서나 검을 씀. 사실 제3의 무기라고는 했지만 검보다는 창을 더 많이씀. 즉 기본적으로 포랑 궁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다가 창으로 접근을 막고 대형으로 들어온 적을 처리하기 위해 칼을 쓰는 느낌이라 칼이 좀 짧아진듯
우리나라 검법이 정말 전통적으로 직접 전해 내려오던 게 맞는 지모르겠다. 기술, 무술 등을 천대하는 시대에서 일본처럼 몇대에 걸쳐 내려오던것도 없을거고.. 조선시대에서 일제감정기 거치면서 다 사라진걸로 아는데.....18무 같은 책이 남아있다 해도 책보고 저런 동작을 맞는지 알수 있을까..
검이길고 두손으로 내려치면 위력이 훨씬쎄지 전쟁에서 압박공격이 중요하지 무슨 무용하는것도 아니고 갑옷을 입은 상대를 단칼에 베는것이 중요함 무술을 배운 어린이와 무술을 배우지 않은 최홍만이 진검들고 싸운다고 생각하면 누가 이길지는 답이 나오는거고 대등한 조건에서는 무술배운자가 기술경험자로 월등히 유리한거지
최형국박사님께 무예사 공부나 동호회 수련 문의는 muye24ki.com 로 부탁드립니다^^
어디로 연락 하면되나요
다들 환도가 우월하네 일본도가 우월하네 따지지만 사실상 왜군의 육군에 썰려나간 원인은 왜군의 숙련도가 높았을 뿐이야. 조선은 전쟁대비는 거의 없었고 일본은 온나라가 그냥 전쟁통이었는데 지금으로 따지면 실전에 몰빵한 미군이 군축한 유럽을 도륙하는 거랑 똑같은 거임. 그래서 이순신이 지구역사 올타임 넘버원 제독이라는 거야.
조총빼고 다른 화기는 조선이 월등했구만.. 전쟁을 육박전으로 하는 시대가 아니라고 임진왜란은...
그 이순신 장군님의 숙련도를 올린게 일본의 왜라는게 아이러니 같아요.
싸움질 많이 한것들이 쌈 잘한다는 말???
일본 검객이 한국 검객 10인과 싸워도 일본이 월등했음 이순신이 육지에서 싸운다면 이나라 조선은 없어진다. 하였음 진짜 이순신은 천하에 명장 이었음 이순신이 없었다면 지금한국은 없어졌다
@@mundle321실전 경험 유무는 현대 군대에서도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월남전에 한국군이 강했던 요인중 하나가 당시 지휘관및 장교들이 육이오를 겪으며 쌓았던 노하우 영향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우와 속도가 장난이 아니네
어느 나라건 무기술이 멋없는 나라는 없는듯 ㅋㅋ
멋없다고 한 조상들은 다…
@@Jingjinback 아 그러네 무기를 든 사람이 앞에 있구나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요
조선은 활의 나라 아님? 칼은 화살 떨어졌을때 ㅋ
옛날에 본건데 원래 조선도도 일본도만큼 긴것들 위주였는데 평화기간이 지속되고 활을 주로 다루는 성향덕에 칼 길이가 점점 짧아졌다고 들었던것 같음
확실히 원거리 딜이 편하죠
@@TheCharmazing하지만 근력은 활이 더 필요하고 힘들다는 것.
신라 무예가 검술에 특화되었다 들었는데 실전된 무예 중 하나이죠. 고려가 표방한 무예가 고려인지라 창술과 활술이 그나마 남아있었고 이성계가 조산을 세우며 무방에 압박을 가하며 개개인의 무술보다 집단의 무술인 활술 위주로 발전시켰으니
맞습니다 이성계의 전어도만해도 장검이죠
그리고 운검이라고 호위무사들은 긴칼을 맷죠
정확히는 원나라 몽고의 영향이 제일 컷고 등패병이라고 방패랑 같이 주로 활용했습니다
활이 더 강하고 첨단이여 활위주에 말타다보니 짧아졌는데 조총시대 왔는데 그대로 유지되다 일본침략시 일본도가 길어 불리했다 평가하는 사학자 주장이 있음
저분보다 빠르고 자유자재로 검을 다루는 분은 본 적이 없어요.
요즘은 통 영상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뵈니 참 반갑네요.
칼이 짧고 가벼우니까 빠를수밖에
@@꽁꽁-v8f친일파 어서오고
@@co.m3466 대체 저 문장에서 친일파적 면모가 어디서 보이는거임? 독심술사인가
@@swe2321wq4 글삭튀한 댓글을 어떻게 아시고…? 무당이신가
@@co.m3466 ? 뭐야 왜 yx지 yy4인줄알았는데
드라마보면 조선군을 무슨 사무라이들 처럼 묘사하는거 보면 너무 답답함..
칼도 검술도 다 왜검식이고 환도패용은 죽어도 안하고..
옛날 사극하던 스태프들 다 은퇴해서 그럼
벼루가 뭔지도 모르는 애들이 사극 만들어ㄹㅇ
@@강군-x2b 초등학생 때 서예한다고 무조건 벼루 사가는데 설마 모르겠어요.
먹도 갈아서 안 쓰고 물도 된거 싼거 쓰다 번짐 오진 기억 아직도 나는데
조선의 칼은 일본의 기술을 가져온거라 비슷함
그래도 왕건때 보단 많이 좋아졌지요 ㅋ
@@나나시-x2q가져왔다기보다는 왜란이나 왜구문제 때문에 영향을 미친것은 맞음
일본도를 사용한 검술은 뭔가 탁탁 끊어지는 강약이 있는데 환도를 사용한 검술은 뭔가 물흐르는듯한 느낌으로 연결동작이 시원시원하고 힘있음
실력의 내공 차이 아님😂
우리나라는 회전축을 이용해서 쓰는게 기본적으로 많고 일본은 연속적으로 쓰는 기술이많고
그래서 모 만화에 물의 호흡은 한국 무사가 전집중 호흡배워서 만든게 아니냐는 썰이...
있었으면 재미있었을 텐데
일본은
살상 목적이고
한국은
수련목적아닐까요?
임란때 개발렸어.
日本刀ももちろん好きですが、環刀めちゃくちゃかっこいいです。好きです。
刀ってどんな国でもかっこいいですもんね。
勇者っぽいな剣も大好きですよ私は
西洋人の目には区別ができないでしょうが、確かにそれぞれの魅力があるようです。 記録によると、剣隊剣の対決では戦争ベテラン日本軍の長さが長い日本刀を絶対に勝てなかったというが、そもそも日本刀は補助武器であり、環刀も射手にとって弓を使うことができない状況に備えて最高の補助武器 でした。
@@무료상담-m2w おっしゃる通りです。それぞれに魅力があります。 戦争から数百年経っていますから、記録に残ってないだけで刀対刀では日本の兵隊が勝つだけでなくて、勝ったり負けたりだったと思います。それにおっしゃる通り補助武器ですから、使う時は最後の最後だったり槍や薙刀を使えない状況ですからかなり限られていると思います。そういう状況では個人戦技の優劣よりその戦場の状況が与える影響の方が大きいと思うところがあります。例えば朝鮮の兵士1人に対して日本の兵士が3人だったら同じ刀でも難しいです。逆も同じです。 何はともあれ環刀は本当にかっこいいです。日本でも環刀の良い本などが売られると良いなと思います。レプリカもいつか買いたいです。
@@石-o9n 日本側に記録がないかもしれませんが、韓国には日本刀に関する記録が残っています。 環刀と日本刀の対決で「なぜ日本刀に勝てなかったのか」という真剣な考察が見られます。 補給が劣悪で冷兵器を使用していた中世時代には、それだけ主武器を使用できない極限の状況が少なくないでしょうから。 文禄·慶長の役当時、朝鮮は満州族（当時女真族）を相手にしていた北方最前線を除けば、数百年間平和の中で兵法が衰退した反面、日本は長い戦国時代の末、織田信長と豊臣秀吉という傑出した人物が西洋の先進軍事技術を受け入れ、戦争のベテランとなった日本人を一つに統一させたからです。 戦艦隊戦艦の対決で艦砲を装着できなかった関船に比べて朝鮮の板屋船が有利だったように、単純比較でも長さがはるかに長かった日本刀が白兵戦で朝鮮環刀に比べて有利にならざるを得ませんでした。
good
한국검이 짧아진 이유는 보조무기 개념이었기때문입니다 활같은 무기를 사용하기 편하게 짧게만들었죠
실전의 중요성이죠 임진왜란 전에는 일본은 200년간 전쟁이였기때문에 실전 기술이 발전했던 반면
조선은 평화 그 자체 그나마 이순신장군. 황진 장군등의 선견지명 장군들 덕분에 나라를 지킬수있었죠
실전은 다 창술 아니면 도끼지 검술 실전이랄 게 있나?
@@박겸-p6u그 실전의 기준이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쥐여줬을때 상정한건가요?
그런조건이면 대충 길다란 막대기만 구해서 들어도 위력 발휘하는 검술도 실전성 없다고는 못하죠?
@@박겸-p6u그 당시 사람들 기록이 하나같이 왜병들 칼질이랑 백병전 잘한다고 기록했음.
5~10cm 체급 차이 나는대도 백병전 썰릴 정도로 쟤들 칼질이 발달한거
@@박겸-p6u일본군도 당연히 썼으니까 문제죠. 특히 일본 아시가루들 진짜 주무기는 창이었음. 검은 일본애들도 감당 힘든 비싼 무기고, 조총은 훨씬 심했음. 화약부터 인신매매해가면 얻은 판국에
이순신
훌륭한 장군이지만 난 안좋아함
조선은 빨리 망했어야 하는게 맞았는데 구해냄
수성이 주전략이니 활이 주무기로 쓰고 도검은 보조 무기로 쓰다보니 거동이 불편 해서 점점 짧아지고 점점 장신구 혹은 의전용이됨 보병은 징병이라 칼보다 명의 영향을 받다보니 배우기 쉬운 창을 선호함. 반면 일본은 상비군인 사무라이는 도를 선호함.
일본 전국시대 아시가루 잡병들도 창을
많이 사용함 카타나가 아시가루들이
사용하기엔 비싼 무기고 아시가루위의
사무라이들이 주로사용
와 엄청 멋지다. 조선검술 너무너무 멋져요
@@꽁꽁-v8f이건진짜 그냥 못지나가겠네 ㅋㅋㅋ 우리나라 고대검술이 일본에서 왔다고?
한국의 칼이 짧아진 이유는
첫째는 비용.
가성비를 중요시 여겼던 선조님들은 창의 긴 리치, 보병들이 쉽게 배울수 있는 장점, 그리고 싸다는 점을 이유로 검을 그리 중요치 여기지 않았다고 합니딘.
둘째.
공격보다 수성에 더 중점을 둔 조선의 군대는, 활을 더 선호했고, 그 활을 다루는데 검이 길어지면 활을 사용하기 불편해져 저리 칼날이 짧아졌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검 손잡이가 앞으로 오게끔 파지하는 타국의 비해, 조선의 군인들은 손잡이가 뒷쪽으로 가게끔 허리에 찹니다.
그리고 허리에 찬 검집엔 360도로 돌아가게끔 줄같은걸 뎁니다.
셋째.
명 청의 황제에게 뭐 신하의 나라 어쩌고 하며 군대를 많이 키우지 않았습니다.
뭐 처들어올 적국이 없다시피 했으니까요.
그나마 군대 다웠던 조선의 군인들은 북쪽 만주쪽 경계를 지키던 군인들 제외하곤 조선의 군대는 말그대로 허수아비나 다름없었고 무기도 활 포 창 언월도 말고는 등한시 하다시피했습니다.
그나마 임진왜란을 겪고 일본의 검술에 호되게 당한후에 일본무사 포로들에게 검술 기술등을 배워 책도내고 전술로 사용하기는 했으나 그때당시 조총등 화약무기 발전으로 인해 오래가진 못 했습니다.
이상 얕은 지식이었습니다.
멍청해서 성리학자들이 짧은 창으로 바꾼거에요.
@@푸팅-u2w성리학자들이 멍청한게 아니라 나무위키도 볼 생각 못하는 댁 같은데?
@@푸팅-u2w성리학자가 그걸 왜 바꿈
애초에 창으로 바꾼건 똑똑한건데
얕은지식 맞는듯 한국은 칼자체가 효율이 없어서 의장용 걍 호신용 이고 활 창으로 발전시킨거..
조선도 짧은도의 최적화된 도법에 장점을 보여주신 영상입니다
조선검술임. 도는 손잡이가 날보다 더 긴걸 도라고 하는거.. 날 하나 두개 차이보다 손잡이 차이가 용법에 천배이상 차이줌.
@@쿨러링-s2y 도는 날이 한쪽만 있는 칼이고 검은 날이 양쪽에 있는 칼입니다. 뭔;;;
@@turn_table_ 칼날 역전 세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urn_table_ ㅅㅂ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주워들은거 얘기하는듯
@@쿨러링-s2y칼 도자가 왜 그렇게 생긴 줄 모르나...
오~~
검에 대해 1도 모르는 문외한 인데...
두 분 모두 엄청 멋있네요😮😮
검이 아니라 도
전통 검법이 뭔가 더 묵직하고 무사 다운게 멋지네요
북한검법이 지리는데 진짜로 죽이기위한 무술이라..
@@이제동-f7q남한 검술은 뭐 보여주기 식의 율동임? 사람을 죽이는데에 쓰지 않았을 뿐이지 죽이려고 하면 얼마든지 죽일수 있는것이 무기술임.. 북한은 살인기술을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공작원으로 뿌리는거고, 남한은 살인기술을 가르치되 폭력적인 해결법을 선호하지 않고, 비상시에 투입될수 있도록 하는것 뿐임.. 애초에 군복무 기준만 봐도, 남한은 고작 2년 좀 안되지만 북한은 기본 20년임. 차이가 클수밖에 없는거임. 이걸 모르고 북한이 진짜다 뭐다 라고 한다면 ㅋㅋ 저보다 군사적 입장을 모르는거라 봐야겠죠. 나도 군사적인 그런건 관심이 없지만 저보다 모르면 일반상식도 없다는 결론이니까요.
@@이제동-f7q 하지만 우리에겐 북한 검물은 따위로 만드는 건법과 더 많은 미사일이 있다죠
검법이 아니라 도를 사용하는 도법임
ㅋㅋㅋㅋ
임진왜란이 끝나고
일본도가 조선에 유행이 됐지
사용자들이 더 좋다는데
헛소리해봐야 뭐함
영상에 나오는 분은
어떤 걸 배웠어도 잘할 사람
조선환도 멋있네요..!! 볼 기회가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일본의 무사가 당시 더 실력이 높았던 이유는 그냥 숙련도의 문제였죠. 우리나라는 양반계열이 무술을 수련해서 직위에 올랐던 반면에 일본은 그냥 옆영지에서 실제 전투에서 살아남은 실력자들이 지위를 가지고 있었으니까 이건 뭐~ 전투경험치 자체가 틀렸죠. 우리나라는 방어 위주의 군사훈련이었고, 일본은 침략위주의 군사들이라 차이가 많죠. 특히 우리나라는 조선을 보더라도 왕조가 300년 혹은 500년 장기 유지된 반면 일본은 시도때도 없이 반란이 일어나고 지역자치제가 더 힘이 크다보니 실력없으면 그냥 죽어나가니까 성향 자체가 다를 수밖에 없죠.
결국 냉병기시대엔 숙련도와 피지컬 싸움인데
왜군은 당시 육지에서 숙련도는 압도적이었으니
통일전쟁했으니 수십년동안
조선 중후기에 군사력에 소홀하여 많이 약해졌다지만 팔도중에 훌륭한 장수들이 있었을 터인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그 시대에 외적하고 맞붙던 그림들이 궁금하네요
외세에 개찌발림
외국과 싸워 이긴건 425년전 임진왜랕 이후 한번도 없음
군사력이 약해진게 아니에요. 미군은 그럼 12cm짜리 총검 쓰는데 종이군대입니까? 조선 건국시기에는 칼날이 길었다가, 이후 점점 짧아져서 임진왜란이 일어날때는 두세뼘밖에 안되는 짧은 칼을 쓰다가, 임란때 노획한 일본도를 쓰면서 환도 길이도 따라서 늘었다가 "아, 칼이 중요한게 아니고 조총이 중요한거였지"하고 깨닫고 나서 다시 짧아진겁니다.
유럽같은 경우도 총이 전군에서 사용되면서(유럽에선 병사 스스로가 무기를 사서 입대하는 일종의 모병제였음) 장창이 사라지고, 칼은 그래도 멋으로 차고 다니다가 1차대전을 계기로 모두 사라지고, 같은시기 총검의 길이도 60cm가까운것에서 점점 짧아져 2차대전 개전기가 되면 대부분 길어야 30cm남짓한걸 썼고 2차대전중에 모두 15cm까지 짧아집니다.
왜냐하면 총포탄이 난무하는 전장에 날붙이는 별로 쓸모가 없으니까요. 아예 가치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있으면 그걸로 된다"지 날이 길어야 될 이유는 1도 없습니다. 길면 길수록 거추장스러울 뿐이죠.
@@elvenisar 군사력이 약해져서 칼이 짧아진건 아니지만 조선 중후기때 군사력이 약해진건 맞긴 합니다. 조선 후기접어들어 검술을 제대로 사용 할 수 있는 병사들이 많이 줄어들었고, 뿐만 아니라 조선의 주력군대인 궁병, 조총병들도 싹다 줄어들었습니다.
@@내엄마 공부 안했네 너? 나선정벌은 전쟁은 아니었고 신미양요는 패배에 가깝다고 하지만, 병인양요는 패배니? 최소한 뇌에 필터는 달고 말하지?
환도가 짧은게 부무장개념으로 발전했다가 왜란이후에 단병접전의 중요성을 느껴서 카타나기술하고 접목시켜서 환도도 길어진걸로 아는데 저거는 짧네..
검도하시는분 절도감이랑 그런게 와... 완전 멋있다..
@@꽁꽁-v8f예? 뭐 정신병같은거 있으세요?
무술이든 전쟁이든 ..... 실전경험이 최고다
실전경험없는 ...... 무술도 .전쟁도 최고는 없다
그렇게 생각하면 총도 똑같으니..전쟁같은건 안했으면..
장비빨을 무시한다고???
주간 서바이벌에선 한국군이 미군압도...야간에 투시경 보급안된 한국군 미군에 전멸.
@@玄-j5y 냉병기시대엔 숙련도, 피지컬이 압도적입니다.
100년전쟁당시 이슬람군 진영에 갑옷없이 검 한자루랑 활 하나들고 쑥대밭만들고 온 장수 이야기가 허다해요
환도가 더 짧고 가벼워서 올려베는 동작도 괜찮은것같아요
일본도는 더 무거워서 내려베는게 더 효율적이라 주류가 된게 아닐까싶네요
실용성보다는 보여주기식으로 휴대용으로 짧아 진거 같은데요ㅋ
@@킴머슬밀크 휴대성은 실용성이랑 별개인가보지?
@@DOG-rm8cr 전투용보다는 장신구에 가깝다 봐야지
@@킴머슬밀크 그럼 과도는 장난감이야?
무거워도 얼마나 무겁다고 올려베기가 많다는거는 실전용이 아니라는것임
셰프들나와서 재료손질할때 올려베기 하는사람이 없는것과 비슷한이치
우리나라는 검보다는 활을 주로쓰기때문에 휴대가 용이하고 무게도 가볍게 하기위함 일본도는 근거리 우리나라는 활을주로써서
우아...좋은영상이다.. .
대단하십니다
와!!~~움직임이.,.❤멋지십니다.,
궁궐 경비하던 무관들 중에는 라이트세이버 환도도 사용함.
왜냐하면 무겁다고 칼날을 빼둬서 라이트세이버처럼 손잡이만 있으니까.
사실 뭐 역모가 아닌이상 국경에서 싸움나면 궁중에선 라이트세이버에 날 끼울 시간은 충분하니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그거 무거워봐야 얼마 차이라고 ㅋㅋ 무인이라면, 호위라면 그래도 끼우고 있어야할텐데 ㅋㅋㅋ
@@형석-x5p군대 경계근무할때 짬차면 괜히 총 내려놓는게 아님 ㅋㅋ
일본도 조선 환도는 장식 빼고 칼날 생김새만 보면 뭐가 다르나요? 길이는 서로 똑같다고 치면요
둘다 곡도에 외날검이라 거기서거기임 애초에 바로 옆나라인데 다 거기서 거기지 디테일차이지 큰차이없음
똑같음. 실제로 조선시대땐 일본도 줍거나 수입해서 들여오면 걍 환도라고 부르면서 썼고, 일본에서도 환도 들여오면 똑같이 사용했는데 나중에 역사가들이 임의적으로 구분해준거.
저분이 입고있는 한복 어디서 구할수 있는지 알수있을까요?
나도 그 생각 ....
저런 한복 구하실려먄 광장시장이나 한복점에서 맞춤으로 하셔야 할걸요 맞춤 하시면 20만원 부터 일거예요
유니클로
@@홍익인간-z2t ㅋㅋㅋㅋㅋㅋㅋ
@@홍익인간-z2t미친ㅋㄱㅋㅋㅋㅋㅋ
선생님 너무멋지십니다 😊
칼은 일본 활은 조선 창은 명나라라고 들었는데
참 조선의 환도도 아름답다고 느껴집니다😂
그게 일본의 군사혁명 저자도 미스테리라고 했죠
전국시대 일본에서도 칼은 주력이 아니었는데
사실 일본의 주력은 창과 활이였음
@@에엒따-s3c전쟁 무기로는 창과 활이였는데 성주 암살시도가 많아서 검술이 엄청나게 발전했었습니다 암살 이후에 성 내에있는 사무라이들도 죽여야해서 창과 활을 사용하기 협소한 공간에 맞춰 도를 사용했습니다 이게 일본 역사학자들은 다 아는 이야기인데 미스터리라..
조선의 장수들은 활.검을 함께 지니고 다녔기에 검이 짧아 지지 않았을까요?
양손 검과 한손검. 다른 한손엔 방패를 들기도 하고
철의 품질은 조선이 좋았지만 제련술과 실전검술은 왜가 압도적으로 뛰어났지 원거리에서는 조총으로, 근접에서는 그냥 전투력 자체가 달랐음
왜는 자기네들끼리 치고 받으며 익힌 전쟁기술과 경험이 있었고 병사 개개인도 칼을 쓸줄 알고 사람도 쉽게 죽일 수 있는 전사들이었고,
조선은 사실상 현대 예비군 교육 수준 정도만 받은 농민들 뿐이었음 ㅠ
역시 갓본
메탈의 민족이 한민족입니다. 우리나라만 쇠젓가락을 사용하죠 세계 최고이자 최초의 철기문화는 한민족이 시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져요😊
일본도에 사용한 철이 약한건 사실이었고
그래서 보강하기 위해서 접쇠 단조기술이 발달해서 일본도가 단단하고 날카로운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만큼 명도가 나오기 힘들고
경도가 너무 높아 탄성이 부족해
잘부러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자루를 전시에 준비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 접쇠기술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접쇠를 하더라도
일본도처럼 여러 번 접지 않죠 그리고 담금질할 때 다른 나라처럼 기름말고 물에 식혀서 하죠
그래서 우리나라 철은 질이 좋기도 하고
다른 담금 기술 덕에 탄성이 좋아 부러지는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과시험에는 기마술이 기본이었다고
합니다 말에서 활도 쓰고 칼도 쓰려면 한손에
들기 편해야 합니다.
각 나라만의 장점은 있어요
일본도는 단단하고 날카롭지만 부러지기도
쉽고 한국도는 탄성이 좋아 쉽게 휠지라도
부러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예로 우리나라 전통활은 강하죠
일본의 활은 너무 크고 사거리도 짧죠
찾아보시면 외국 다큐도 있고 전문가가 테스트하는 영상도 있어요
각 나라마다 환경이나 여러 조건에 따라
각기 장단점이 있는겁니다.
서양의 사슬 갑옷에 대응하기 위한 레이피어
라던가 판금에 강한 바스타드 소드라던가요
잘부러진다는건 낭설이구요 일본도는 하품이라도 예리하고 단단하여 명검이라는게 당대 조선의 일본도에 대한 평가였습니다. 쉽게 부러지는 칼이라면 이런 평가가 나올 수가 없죠.
일본도가 잘 부러진다는 이야기는 전쟁이 없어진 에도시대 일본 도검장들이 저질 도검들을 만들어 싸게 팔았던 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어차피 실전에 사용되는 경우가 드물었으니 겉모습만 그럴싸하게 만들었고 이런 칼이 나름 잘 팔렸지요.
그러나 에도시대 칼을 사무라이의 상징으로 여기는 문화가 생겨나면서 이런 불량 일본도는 사무라이의 체면 문재로 연결되었고, 사무라이들은 비싼 돈을 주고라도 제대로 된 일본도를 얻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도검장들은 다시 예전처럼 철저하게 가공한 고가의 일본도를 생산하면서 '잘 부러지는 저질 일본도'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흥미로운건 에도시대 저질 일본도의 생산은 조선의 도검 제조 공법과 관련이 있습니다. 일본 장인들이 조선의 도검 제조 방식을 모방해서 그 '저질 일본도'를 생산했다고 합니다.
조선은 양질의 철광석이 많아서 접쇠공정도 단순화 하여도 품질에 큰 문제가 없었지만 이걸 사철을 사용하는 일본의 도검장에 적용하니 품질이 조악한 칼이 나와버린거죠. 그럼에도 도검 제조 시간이 크게 단축되는 방식이라 사용되었습니다.
그 잘부러지는 칼로 조선 쑥대밭 만듦 ㅋㅋㅋ 😂
멋잇당!!!
이번에 연인 보면서 진짜 너무 답답했는데.. 좀 이런거 보고 새겨들었으면 좋겠다...아후
내려베는게 힘을 훨씬 많이 실릴텐데
올려베기 할 정도라면
발검이 늦은 상황이겠지
그런데 올려베기 해봐야
내려베기에 칼 안떨어뜨리면 다행일듯
この動画を見て、あなた単体だけの動画の意味が分かりました、あの時無駄な動きが多いとコメントしていまい申し訳ございませんでした。
두정갑을 입고 긴 검을 들어봐야 힘듬.
짧아야 갑옷을 입고 올려베기가 적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칼 활용기술은 일본이 우위에 있는 듯
올려베기는 가사베기를 힘으로 막을 수 없고 한번 실패하면 몸이 베인다. 빠르기도 일본이 한참 위임. 칼 검으로는 조선군인들이 일본 하급장수 한명을 못 이겼음.
@@logan-us3wg 일뽕적 뇌피셜을 갈겨놓으면 안돼지...
@@logan-us3wgㅋㅋㅋ 그건전쟁 초기에 그냥 전쟁 숙련도에따른거에요..일본은 잔란이 막끝난상태라 군병 전체가 숙련자들이고요..전쟁 후기 다 죽고나서는 일본 보병도 다 징집병이라 조선의 숙련 민병한테 털리다 수성만했습니다. 10배가넘어도 전라도진출에 실패핬고요
@@limelight777난중일기에도 나온 씹팩트인데 국뽕적 부정을 씨부리면 안되지...
조선반도는 삼국시대 1000년전에 이미 거쳐간갈 일본은 임진왜란때 7년간 전국시대 전쟁만 햇으니 조선이 게임이 되나 7년동안 레벨업 ㅈㄴ 햇는데 한반도는 전쟁하는법도 까먹엇고
검법을 제대로 배운 사람들을 보면 존경스럽다 😮😮
조선칼 일본칼 비교할 건덕지가 없음 쟤네들은 최소 수백년동안 온나라가 전란으로 수많은 실전을 거치면서 무기 최적화가 되었음.
와..😮
조선시대 군대는 기마병, 궁병, 보병인 창병입니다. 따라서 검은 보조용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난전에 유리한 환도가 더 쓰임이 있었습니다.
창병에서 승패가 갈려써요 일단 조선 창은 너무 짧았음
검집에 넣는 행동에 집중하는 이유는 따로 있나요? 전장에서 검집은 방해니 버려야 정상일텐데
검은 원래 호신용이고 대규모 전투에선 보조무기 정도입니다. 그리고 전장에서 검집 버리는 건 미련한 짓이예요. 이기든 지든 결국 뭐라도 챙겨서 집으로 한참 행군해서 돌아가야 되는데 검을 어디다 넣지 않고 덜렁덜렁 들고다니면 힘들고 위험하고 꼴사납죠. 특히 지휘관들 검집은 왕이 하사하고 이름자 새겨넣은 군번줄같은거라 절대 버리면 안됩니다.
무예도보통지가 더 낫네.
ㅋㅋㅋ뭔소리임 역사적으로 봐도 검술은 일본어 개쳐발림
임진왜란때도 조선군은 물론이고 명나라 군까지 왜군놈들 검술에는 도저히 이길수가없어 왜놈들 잡는 부대까지 만들정도였는데
무예도보통지에도 왜검술이 나옴.
멋집니돠~~
어릴적 시골 놀러가면 친구들이랑 낫가지고 대나무베기 참 많이 했죠.. 그런데 커서보니 그게 무슨 엄청난 기술처럼 TV에 나오더군요. 영상속의 저정도 대나무는 당시 시골 꼬맹이들도 한방에 잘라버립니다
조선낫이 진짜 훌륭함ㅎㅎ조선의 정굴도랄까?ㅎ
조선낫=구르카
낫은 도검보다 훨씬 짧고 질량중심도 머리쪽에 있기 때문에 각운동량 보존법칙에 의해 훨씬 적은 힘으로도 큰 충격량이 나옵니다.
조선시대검과 일본검중 어떤게 더 강했나요?
냉병기 시대엔 그냥 숙련도, 피지컬 싸움입니다.
그 시대엔 갑옷없이 무쌍찍은 사람 이야기도 허다해요
근접전은 확실히 임진왜란때 일본이 앞섰던게 기록으로도 나오죠 ..일본군도 근접전을 좋아했고
전술이 그거 밖에 없어서 그런겁니다 좋아한게 아니고요 배도 상륙용이지 전투함이 아니고요.
조선이 정상적으로 전쟁 준비를 했으면 일본군은 달려오다 활맞고 다 죽습니다. 실제로 그런전투를 주로 했기에 대규모 전투시 칼을 공격용으로 발전시키지 않았고요
활이 전세계 모든 전쟁에서 어딜가나 압도적으로 살상력이 높습니다.
우리나라의 활의 성능이 너무 좋아서 칼은 공격용이 아니라 위급할때의 호신 방어용이었고, 일본의 경우는 공격을 위한 칼이었기에 매우 길었죠..
나라가 다르더라도 똑같이 팔다리 두개씩.달린 사람들이 비슷한 형태의 무기를 다루면 비슷비슷하지
와... 멋지네요
얘두라 환도는 그냥 부무장이었어ㅋ 임란 이후에 큰코 한번 다치고 일본도와 검술 많이 영향 받았어. 당연히 안그렇겠냐? 조선 개국 후 200년동안 큰 전쟁 없이 평화로운 나라와 여말선초부터 임란까지 수백년간 싸워온 나라랑 무기 사용 기법과 살인 기술의 차이가 안나간디 ㅋ
일본도 전국시대에 일본도는 보조무장이었습니다
와 멋져요
로마군단 검은 60센티정도밖에 안함. 그런데 세계제패. 짧으면 대신 빠르고 수직으로 찌를수 있고,한팔로도 쓸수있어서 빠름ㅡ또한 한팔사용이 가능하여 다른팔 방패를 수비공격으로 사용.
방패를 같이 운용하고 전략 자체가 다인전이라 개념이 좀 다릅니다 그리고 두께가 훨씬 두꺼워요
@@이승기-b5r 조선환도도 팽배수라고 해서 방패랑 환도랑 같이 사용하던 병종이 있었습니다. 조선 전기의 주력병종이었음.
그건 당시 제련기술의 한계였던거죠... 유럽애들 무기도 결국 시대가 지날수록 점점 더 길어졌어요. 로마군단 칼이 그리 좋았다면 1000년 후에도 썼겠죠.
@@이름없음-w6n비슷한 병종이지만 로마는 유럽을 정복하였고 조선은 한달만에 수도를 점령당함 ㅋㅋㅋ
@@백두준-j6z 앞뒤맥락 다짜르고 로마는 유럽정복 조선은 수도점령 이러네 ㅋㅋ
칼이짧아진 이유는 칼이길면 베는 목적에 적합하지만 맊아내는건 적합하지 않다고 들엇음. 일본의 근접 냉병기의경우 상대방을 죽이는걸로 설계된 반면 한국의 근접 냉병기는 적의 접근을 제압하는 위주로 되었고 마상전투에서도 한손으로 칼을 휘두르기 때문에 길이가 짧아졋다고 배운.
파고 들어가다 일본도에 손모가지 날라가지 임진왜란때 백병전 하면 처참하게 당했다지 칼길이가 그만큼 중요한거임
그냥 전쟁초기 군병 숙련도에 따른 백병전 차이인거지.무기차이가아닙니다..애초에 조선은 북방기마민족에 대항해서 원거리 활,화약무기 발달만 시켰고요..애니보고 뽕 먹지맙시다..왜란 후기 숙련병 다 소모되고나서는 일본도 징집병이라 수성만하였습니다.. 야전이 불가능해서요.
1년쯤 지나면 교환비 비슷해졌다
그런 왜놈 상대할려면 창병을 양성하던지 등패수같은 검방병이 최고이 카운터임 조선은 그걸 제대로 안해서 고전한거지
근데 할쏘기 불편하다고 날을계속 줄여 임진왜란 전에는 거의 비녀수준까지 줄었다가 임진왜란때 그길이로는 힘들어서 일부 일본검을 카피해가며 다시 늘렸다고 다시 조총이 중요해지면서 다시 줄여 또 매우 짧아졌죠 애초에 일본군은 중갑창병이 기본이었고 일본군도 사무라이는 소수였음에도 끝까지 창병 검병 대량 육성할 생각은 안했죠 당시 조총은 운영이 쉽지않았고 비가오면 쓰기 어렵고 바람의 역방향에서 사격하기 어려웠으며 화약고 화재가 실전에서도 빈전했죠
200년간 평화를 구가하던 조선과 200년간 전쟁하던 일본의 차이겠죠
저렇게 짧은 칼로 올려치면 방어하기 정말 어렵겠네요.. 왜란 때 숙달된고수끼리의 칼싸움에서는 조선군이 앞섰다던데. 그 이유를 알겠네요...
그리고 검술이 상수에 이르면 길이는 크게 안 중요합니다. 무기가 길고 검술 패턴이 단조로워서 예측이 쉬우면 상대가 막기 편하죠.. 하수끼리는 긴 무기 쓰는 사람이 유리하지만.
맞는말쑴입니다. 그리고 하수는 칼을 안쓰고 창을 쓰죠. 200년간 평화시기였던 조선과 200년간 전쟁하던 일본의 차이일뿐이죠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는 기술없는 이들의 헛소리를 그대로 보여주시는군요? 고수일수록 제일 좋은 도구를 사용합니다 무기는 다룰수있는 한도 내 길수록 좋습니다
멍청한 소리 숙달된 고수면 다 방어구를 입고 있지................절대 안죽어.........
@@꽁꽁-v8f 님 개솔은 어디 출처인지.. 일본이 한일합방하고 젤 먼저 한게 조선의 무술인 집안 다 도륙낸 건데... 졸라 하찮았으면 왜 도륙을 냈겠음??
오오 박사님
일본애들은 무예를 공부하고, 한국은 중국 성리학만 외우는게 최고의 나라였는데 ㅋㅋ 싸우면 지는게 당현한거임 ㅋㅋ
당연하지
성리학도 중요한데 한글좀...
먼 소리야 왜란 때 진건 세종 이후 국가 국력이 넘 쎄서 전란을 격지 않았서인데 일단 해군힘이 일본과 넘사벽인데
일뽕
@@최석홍-r4k당시 일본은 400년 가까이 내전에 내전을 거듭하면서 검술 유파만 몇천개였어요 현재의 ufc처럼 비실용적인 유파는 다 죽고 실용적인 유파만 남아서 살수 그자체였던겁니다 기습당한것도 패배의 요인이지만 검술 상대를 못한것도 큽니다
환도 길이가 짧은 이유가 예전에 본 지식으로는 우리 주무기는 활이었고 단독무장에 활과 칼을 함께 몸에 무장하는데 환도정도의 길이가 적당했다. 그 이유는 칼과 활 무기스왑하는데 길면 걸리적거려 스왑시간이 지연되니 자연스레 적정선으로 길이가 짧은 칼로 발달함. 우리나라는 활 중국은 창 일본은 칼 아니겠나.
조선은 도가 아니라 중국식 양날인 일자로 된 검이다 ... 임진왜란 이후 일본도 위력에 놀라서 수입해다 씀, 한쪽 날인 도 는 무슨 조선도 드립치는데 그냥 일본도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거임
맞는 말임. 왜도 내지는 왜도카피본을 지금와서 전통 조선도라고 하는게 웃김. 가사베기는 체력을 보존하면서도 가장 강한 힘을 낼 수 있는 방법임. 일본이 몰라서 올려베기를 안하는게 아니라 같은 힘이라면 올려베기는 가사베기를 막을 수 없다
뭔 개소리냐 그 전에 나오는 환도 유물은 어디 조작이냐? 왜 검의 영향은 임란이후 수입하면서 쓴거는 맞지만 도 형태는 몽골원정 이후부터다.
얘들은 환도가 언제부터 쓰였는지 이해를 못하네 ㅋㅋㅋ
너네들 고려 무인시대가 언젠지는 아냐??ㅋㅋㅋㅋ
님 환두대도가 뭔진 알아요?
빠르시네요~
오~~~ 멋지군요.... 정말 멋있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검도는 일본거네
100% 일본거
깔끔하시네 ㄷㄷ
치매 걸려 시비 붙어서 칼부림하는 전문가들 때문에 진검도 총기처럼 관리해야 합니다.
치매 걸리기 전에 진검들 다 경찰서에 영치하셨으면 좋겠어요.
그 주차장 살인마는 치매가 아닌거같던데요
중국이나 북한으로가세요 제발부탁입니다
31년차 93학번조선대학교 무예터 4기 인데요, 환도 선생님도 원래 대한검도하시고, 해동검도하싱것 같은데요, 환도와 일본도는 제품의 나눔이고, 기술은 모두 같아진다고 봅니다. 물론 저는 진검은 안합니다.. 만 쌍수와 외수는 단도냐 장도냐의 문제인것 같은데요,, 군대 대검술은 확실히 외수죠.
조총에도 발리고
일본도에도 발리고
무를 천시했던 조선에서 군인의 삶은 비참했다!!!
일본은 검을 중시했다.
오~~~~😊
현실. 조선은 조총이아닌 일본검에 처참히 밟혔다
일본검이 아니라 일본창인데
창에 밟힌게 정설
넘 멋있어요
그라믄 뭐하노 일본한데 개쳐발리면서 살았는데 ㅠ
검으로 처발린건 없어 자슥아
환도는 왜란이 끝난후 점점 짧아졌죠
나중에는 들고 다니기도 귀찮고 무거워서 보여주기식으로 검집만 패용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검은 일본이 정점이 맞습니다
칼들고 전쟁만 했던 나라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한국인 이라면 굳이 할 필요없는 불필요한 말!
일본인이 했으면 딱 정황상 맞는 말!
몇백년을 평민들 죽여가며 내란에 해적질만하던 나러인데 칼은 잘 쓰겠죠
@@지화자-d1e 틀
@@박민성-w9v 나이드신 분 아닐겁니다. 일뷴을 절대 인정 인하는분들은 따로 있습니다
이래서 임진왜란당시 졌구나… 냉병기의 길이는 컨트롤범위내에서는 무조껀 긴게 유리하죠 평화기간어쩌고 해도 이전에도 짧았으니 더 짧아진듯
확실히 일본도가 멋지네
환도가 더 멋진데
하지만 포르투갈 애들한테 칼로 탈탈 털리고 충격먹었죠.
멋있다는 댓글에 태글거는 이유가 뭐임 ㅋㅋ
@@BaekSa-x5u자격지심 열등감
저는 검신이 짧은게 더 멋지더라고요ㅋ 뭐 용도는 다르지만 일본은 카타나보다는 와키자시쪽이 더 멋있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이 영상에서도 환도쪽이 밸런스 있고 검회수가 빨라보여서 좋네요 ㅋ
나뭇결, 짚결 따라 비스무리 베야 베이죠. 수평으로 치면 안베임.
근데 사람몸은 나뭇결이 아니죠.
그래서 검술 시범보면 다 보여주기 쇼 같아요.
옛날 일본 영화 중에 전쟁씬이 있었는데 사람을 벳는데 중간에 걸려서 억지로 빼는 장면이 있긴 했지요.
가장 무서운 칼은 녹슨 칼입니다. 스쳐도 반드시 죽었죠
모든 무기에 정답은 없다. 장단점이 있을뿐
조선의 검은 제3의 무기임. 제1무기는 화포 대포, 제2무기는 활. 특수한 상황에서나 검을 씀. 사실 제3의 무기라고는 했지만 검보다는 창을 더 많이씀. 즉 기본적으로 포랑 궁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다가 창으로 접근을 막고 대형으로 들어온 적을 처리하기 위해 칼을 쓰는 느낌이라 칼이 좀 짧아진듯
임란때 일본도에 발렸다는게 정설..
물리학적으로는 올려치기보다 내려치가가 더 빠르고 위력이 셀거 같은데
올려치기에 담긴 정수는 무엇일까?
우리나라 검법이 정말 전통적으로 직접 전해 내려오던 게 맞는 지모르겠다. 기술, 무술 등을 천대하는 시대에서 일본처럼 몇대에 걸쳐 내려오던것도 없을거고.. 조선시대에서 일제감정기 거치면서 다 사라진걸로 아는데.....18무 같은 책이 남아있다 해도 책보고 저런 동작을 맞는지 알수 있을까..
@user-yx7if1sg7f 니가 진짜 뇌비었는데 미친넘같아
윗쪽이든 아랫쪽이든 대각선으로
칼질 해야 잘 썰려요
옆으로는 잘 안썰리죠..
다 각자의 멋이 있어서 좋네요
검 휘두르는 스피드보니까 어디 검이 좋다 또는 한도 쓰는 법이나 일본도 쓰는 법으로 뭐가 더 좋다라기보다 개인 검술 능력이나 상황에 따라 승패가 갈리겠네요
핫토리한조 이길 수 있나요 선생님.
양첨목봉 은없을까요?
아래서 위로 올리는게 더 실패 확률이 없을거같은데요. 게다가 찌르기가 있넹... 훨씸 치명적이었을듯
낭만이다. 역시 도검이 매력있어
너무 멋있다 와..
무섭다...칼 소지라니... 까불면 안 되겠다... 이 분한테 죽을 수도 있겠네..용😅😅😅😅😅
어느칼이 실전성이 더 좋았을려나… 다루기 어려운건 리치가 긴만큼 일본도 같은데 냉병기가 솔직히 리치차이는 무시하기 힘드니까 상황마다 다르려나?
이미 일본도가 압도적으로 실전에서 먹혓음
검이길고 두손으로 내려치면 위력이 훨씬쎄지
전쟁에서 압박공격이 중요하지 무슨 무용하는것도 아니고
갑옷을 입은 상대를 단칼에 베는것이 중요함
무술을 배운 어린이와 무술을 배우지 않은 최홍만이 진검들고 싸운다고 생각하면 누가 이길지는 답이 나오는거고
대등한 조건에서는 무술배운자가 기술경험자로 월등히 유리한거지
환도가 짧은이유가 조선시대 활때문에 짧아졌고 고리걸수있게 만들어져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