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미쳤다 처음엔 대도가 우위 점하고 허점 공략 하면서 와 ~ 감탄하고 있었는데 중반부 되니깐 대도든 분이 힘이 드신지 자세정비 하는 타임이 조금 길어지고 검도든 분께서도 이를 기회 놓치지 않고 허점 공략하니깐 역시 숙달된 분들이라 감탄 느낀 사이 어느센가 후반 접어들면서 그냥 용호상박... 무한한 눈호강에 즐기고 갑니다
@@hannam63 어라 답댓 썼는데 날아갔네요. 그 추수대회란거 한번 찾아보세요. 님이 상상하고는 많이 다를겁니다. 가짜 무술가가 폼잡으면서 하는 품세대회가 아니라 레슬링 그래플링 느낌의 대횝니다. 실전과 본질을 추구하죠. 그런 대회 직접 찾아가서 10살쯤 어린 친구를 그것도 심판놈들의 편파진행을 받으면서도 이기고 우승한분이에요. 쉬샤오동이 바르고 다니는 그런 가짜무술가를 생각하시지 않길.
확실히 리치가 긴무기를 이기긴 힘든게 보이네요. 특히 둘다 숙달된 상황이라면 더더욱 그런게 보입니다. 대련에서 검도가 공격에 성공했던 순간은 춘추대도가 공격을 몇번 성공시키고 한게 대부분이니까요. 백관장님이 공격을 하기전에는 철저하게 거리 유지하면서 방어하다가 리치로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니까 검도가 할 수 있는게 얼마없네요 ㄷㄷ
@@sjjfnchxjxueu 창이 검 다음세대 무기로 떠오른 것은 리치도 리치지만 검에 비해 단체전, 회전에서 좋아서 사용했던거라서 산지가 많은 조선 즉, 한국에서는 창보다 검이 다용도 측면에서 더 유리함 나무 ㅈㄴ 많고 길 울퉁불퉁 ㅈㄴ 좁고 한데 창쓸수 있을거같음? 가장 뛰어난 무기는 없음 상황에 맞는 무기가 있을뿐 물론 임진왜란때 신립장군이 패전한 충주 탄금대 같은 개활지 전투에서는 창이 더 좋음
검을 다루는 검객.. 도를 다루는 무사.. 이도류 타입의 자객(암살자).. 동양무협에서 흔히 볼수있는 타입이지만.. 중국무협에만 강하게 국한되는것 같은 창술사는 좀 낯설죠. 청룡언월도,방천극, 장팔사모.. 그리고 삼국지.. 물론 저는 특수전에 능한 이도류 타입의 자객을 좋아하는 타입이지만..
@@윤희승-u7k 그 우리가 생각하는 에도시대때까지만 하더라도 국가가 기준을 정해서 엄격히 만들었지만 그후는 개판이라 아마 그당시 검들은 솔직히 에도시대때보다 쉽게 부러지죠 그리고 솔직히 중국검은 걍 날이 날카롭고ㅠ기술이 높다보다 쇠덩이에 날좀 새겨서 걍 찎는다는 느낌이 강하져 도끼처럼
실제로 중국 국민당 ( 지금의 대만 ) 군이 중국 대륙에 있을때 총이 없어서 대부분 다다오라는 대검을 들고있었고 아시다시피 일본군은 반자이 전술로 워낙 백병전을 즐겨했지만 국민당군 대도앞에서는 백병전을 못했다고 하는 예기도 있다고 들었어요..ㄷㄷ..ㅋ 국민당군이 백병전하나는 잘했는데 전쟁이란게 무술 싸움도 아니고 결국 기관총,포병,기갑전력과, 보급 능력..등..으로 일본군이 이겼다는군요 물론 훗날 국민당과 똑같이 미군 상대로 착검하고 카타나 들고 뛰어서 미 해병대 기관총 사수에게 학살 당했다시피 했으니..ㄷㄷ..언월도까지는 모르나 실제 미늘창 유럽의 할버드 창도 그렇게 위협적이다 들었어요.. 장창이 아닌 단창이라서 지형지물이 많은곳에서도 비교적 사용할수있고 스위스가 그걸로 오스트리아 기마대를 격파했다 들었더군요 솔직히 일본도 미군 철모도 못 뚫던데 갑옷 차고 뛰는 전쟁에서 초근접 난전에서는 카타나나 노다치보다는 도끼나 망치,곤봉,철퇴..등..같은 둔기가 위력적일것같음 실제 사자왕 리처드도 도끼로 무쌍찍었고 ㄷㄷ맘루크나 여진족도 곤봉들고 다녔고 내려치는 힘이 존재해도 일본도로 치면 칼이 박살날듯.. 그래서 사무라이들이 전쟁에서 창 부려져도 칼 쓸수있게 2개씩 착용하고 다닌거고
@@goomega9800 잘보시면 휘두르는 순간 길게잡으면서 회전력을 극대화하기는 합니다. 언월도라는 무기 자체가 무겁다보니 짧게 잡고있다가 휘두르는 순간 길게 잡으면서 파괴력을 극대화하는 무기인거같네요. 저 장면을 보니 삼국지에서 관우가 적장의 창을 두동강내고 목을 한번에 날려버렸던게 사실인거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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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농사짓다 새참으로 고량주 한잔먹고 자고있는데 갑자기 전쟁났다며 술도 덜깬 상태에서 어떨결에 징집되어 창들고 전쟁터에 나가보니 저 앞 빨간말위에 왠 거인놈 하나가 뭐때문에 빡이쳤는지 몰라도 씩씩거리면서 터질거처럼 뻘건 얼굴로 수염을 부들부들 떨며 언월도들고 노려보고있으면 얼마나 무서울까
@@Lv100dumb 부산에선 이게 뭐고.. 라고 합니다.
일베는 절루 가세요. 뭐노가 뭐고? 30 평생 태어나서 한번도 못들었다.
@@Lv100dumb 음.. 요즘은 이런 말도 드립으로 쓰이나 보네요. 음.. 제가 잘 모르니..
@@KoreanLeeDongGyu 형님.. 드립입니다
@@KoreanLeeDongGyu ㅋㅋㅋㅋㅋ 아조씨...
상대방이 술이 식기전에 돌아갈생각에 부들거림
도대체 어떤 유튜브에서 언월도vs검도의 대결을 볼수있냐ㅋㅋㅋㅋㅋ
진짜 몰입도 지린다
관장님 회전 공격 모음
3:36
4:17
4:57
폴암 훨윈드 ㄷㄷ.
@@yooyhooy4913 ㅋㅋㅋㅋ
ㄹㅇ 낭만있으시네 ㅋㅋㅋㅋ
관운장님 ㄷㄷ
약간 비효율적이고 빈틈이많은듯한 동작..
관장님 마치 자식을 바라보는 듯한 저 표정..😆ㅋㅋㅋㅋㅋ 두 분과 관장님 덕분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대련을 봤네요. 이 채널.. 당신의 생각보다 더 대단해! 알아두라구!
ㅋㅋㅋㅋㅋ정말 애틋하시더라구요🤩
3:32 박자 편안
ㄹㅇㅋㅋ
약강강강 약 흡!
알수없는 둘리~ 둘리~ 3:32
빙하타고~ 내려와~
인정합니다
툭 탁탁
너무 미쳤다 처음엔 대도가 우위 점하고 허점 공략 하면서 와 ~ 감탄하고 있었는데 중반부 되니깐 대도든 분이 힘이 드신지 자세정비 하는 타임이 조금 길어지고 검도든 분께서도 이를 기회 놓치지 않고 허점 공략하니깐 역시 숙달된 분들이라 감탄 느낀 사이 어느센가 후반 접어들면서 그냥 용호상박... 무한한 눈호강에 즐기고 갑니다
실전에선...초반에 이미....
실전에서는 이미 뒤졌지 ㅋㅋㅋㅋ
@@lostliferoad ㅋㅋㅋ ㄹㅇㅋㅋ
실전이면 두번째는 없고 저렇게 지칠일도 없기때문에...
실전이엇음 반갈죽ㅇㅇ
백상헌 관장님..본업이 물리치료사?로 알고있어요!! 허리디스크땜시 검색하다 블로그보고 알게되서 질문 남겼는데 엄청 성심껏 답변 남겨주셨었어요ㅜㅜ
치무양도라는 본인만의 철학으로 무술과 치료에대한 지식이 엄청 깊으신 분이에요ㅎㅎ
태극권 영상도 많이 봤는데 중국무술 그래플링?? 추수 한번 보세요!! 레슬링 저리가라입니다 진짜
무술이나 투기 종목에 대한 사랑이 깊으시고 인품도 훌륭하신분인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보게되니 괜히 기쁘네요
와 개멋있다 흰수염이 이걸 고집한 이유가 있어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라라라라라
근데 다룰줄모름 겉멋충쉨ㅋㅋㅋ
ㄹㅇㅋㅋ
와... 오늘에서야 이 채널 보게 됐는데 다른 무기들과의 대련을 통해 머릿속으로만 상상하던 무협이 더 실제적으로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너무 좋아요👍👍👍
4:49 패링하는거 개간지
Parring!
"팅"
앞잡 안하네 ㅋㅋ
@@노두환-o4f 아 ㅋㅋㅋㅋㅋㅋ
말벌반지를 안낌ㅋㄱㄲ
5:15 부터 어떻게 상대해야하는지 감잡은듯
오
애초에 상대는 아예 무기에 숙련도가 있을수가 없으니 오히려 압도한게 이상할정도라 놀랍지않다.. 상성에 놀라면 놀랐지
무기상성이라 어쩔수없음ㅋㅋ
길이가 ㅋㅋㅋㅋㅋㅋ
무게가 무게인지라 하다가 힘빠지신게 아닐까...
창,언월도가 실전성이 높다는걸 제 두눈으로 보니까 약간 어릴적 꿈이 되살아나는것같아요 진짜 최고의 컨텐츠인듯
어릴적 꿈이 관우였습니까
어릴 적 꿈이 뭐였길래..ㅋㅋㅋㅋㅋㅋ
근데 멋지긴 하자너 ㅋㅋㅋ 나도 예전에 저런거 휘둘러보고싶엇음
나 전생. 관운데ㅋ 우습네,ㅋ
@@작럭패 실제 관우 청룡언월도 안 썼다 아가야.
4:55 콤보를 넣으시네
QWE
잭스랑 신짜오랑 섞였네
약간 콤보보다 한타임 쉬는게 커맨드 같음
←↑a→→↑a
콤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월도 무시무시하네요!!.
백상헌 선생님, 직접 도구제작도 하시고,
무술 연구의 열정이 너무 멋지십니다.
좋은영상으로 견문을 넓혀주시는 호구커플께도 감사합니다.^^
ㅎㅎㅎㅎ한무도의 창과는 다른 종류의 강력함이 있더라구요👍👍👍
두분이 붙는 모습도 한번...
창술 vs 언월도 볼 수 있는건가요?!
창술에 달인...한무도 선생님..ㄷㄷ
선생님, 감사합니다. 문득 자다가 떠오른 아이디어로 만들어봤는데 운좋게 성공했네요.^^ 다음엔 대련용 창, 편간 등도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hogucouple 저도 궁금해서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월도 정도의 검은 작은 모션보다 무게감과 위력을 살려 크게 휘둘러 공포심으로 먼저 제압하고 가는 무기같아요. 은근 막아도 자칫 간다는 느낌으로…
또 많이 무거워 생각보다 짧게 잡고 다루기도 힘들지만 체력이 받혀주면 위압감 가득한 공포의 무기였을 것 같네요.
그게 아니라 한방에 적을 두동강 내는 칼임
하긴 옆동료 한방에 목잘려나가면 한부로 못들어갈거같긴해여
무겁고 원심력까지 더해진다고도 들었던거 같아요
방패하나로 달려들어 막고 다리잡고 주짓수로 쉽게 끝낼수 있음. 단도로 같이 찔러주면 훨쉬움
@@skitakaujou 보통 옛날 장수들 이야기 할 때 엄청 거대한 몸으로 묘사되곤 함. 진짜 덩치 큰 장수가 병졸 한명이 방패들고 달려오면 후려치면 날라갈듯.
7:10 너무 멋있는디
부제 : 검은 쥐게 해주셔야죠 선생님..
ㅋㅋㅋㅋㅋㅋ쥐게해주세요..제발..
손잡이 부분이 한정된 죽도랑 달리 창이나 봉같은곳은 잡을곳이 많아서 손을땠다가 바꿔집는등 훨씬 다양한 모션이 나올수있는데 손 보호구 때문에 대처의 다양성에서 손해를 본듯
이분 중국 본토 추수대회에서도 우승한 진짜 무술가ㄷㄷ
@@hannam63 어라 답댓 썼는데 날아갔네요.
그 추수대회란거 한번 찾아보세요. 님이 상상하고는 많이 다를겁니다.
가짜 무술가가 폼잡으면서 하는 품세대회가 아니라
레슬링 그래플링 느낌의 대횝니다. 실전과 본질을 추구하죠. 그런 대회 직접 찾아가서 10살쯤 어린 친구를 그것도 심판놈들의 편파진행을 받으면서도 이기고 우승한분이에요.
쉬샤오동이 바르고 다니는 그런 가짜무술가를 생각하시지 않길.
@@hannam63 그 수준낮은대회에서 한명이라도 이기면 킹정함 난 못이김 ㅇㅇ
@@hannam63 ㅋㅋㅋㅋ방구석 전문가가 이런거구나
댓-삭-튀
@@cba7215 에이 말씀은 바로 하셔야지 방구석 ㅈ문가 라고 하는겁니다
3:25 소리만들어도 이건최소 목뼈뿌러졌습니다ㄷㄷ
진짜 쇠로된거였으면 맞고 바로 저세상으로..💀
날이 없다쳐도 쇠로만든거였으면 어디 부러졌을듯 ㄹㅇ...
@@sr4840 날 있었으면 두개골이고 뭐고 없겠지?
@@user-xcyczc 바로 목하고 분리됨...
원래 저기에 날이 있을테니까 진짜 깔끔하게 머리 날아갈듯
기합소리 경쾌하고 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타격하면서 시원하게 나오니 제가 한 것처럼 느껴지네요.
1:48 이거보고 얼굴에 폰 떨어뜨렸자나여
와 진짜 미친듯이 멋있다... 편집도 너무 잘했지만서도 저 바람소리랑 묵직한 타격감이 너무 멋진듯
확실히 리치가 긴무기를 이기긴 힘든게 보이네요. 특히 둘다 숙달된 상황이라면 더더욱 그런게 보입니다. 대련에서 검도가 공격에 성공했던 순간은 춘추대도가 공격을 몇번 성공시키고 한게 대부분이니까요. 백관장님이 공격을 하기전에는 철저하게 거리 유지하면서 방어하다가 리치로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니까 검도가 할 수 있는게 얼마없네요 ㄷㄷ
원래 검이 냉병기중에서 제일 약함
@@sjjfnchxjxueu 그건 아님 도검은 생각보다 실용성이 강함 개활지에서 창에 밀리는거고 검은 도끼,도리깨 같은 근접 둔기류와 창, 폴암, 할버드 같은 원거리류의 장단점을 반씩 가진 무기임
리치도 어느정도 있고 근접전도 어느정도 가능한 무기인데 반대로 말하면 근접전(난전)에서는 도끼, 도리깨, 망치에 밀리고 원거리에서는 창에서 밀렸음
근데 1대1로 들어가면 근접전에서는 창을 이기고 중거리에서는 둔기류를 이기는 무기임
@@sjjfnchxjxueu 창이 검 다음세대 무기로 떠오른 것은 리치도 리치지만 검에 비해 단체전, 회전에서 좋아서 사용했던거라서
산지가 많은 조선 즉, 한국에서는 창보다 검이 다용도 측면에서 더 유리함
나무 ㅈㄴ 많고 길 울퉁불퉁 ㅈㄴ 좁고 한데 창쓸수 있을거같음?
가장 뛰어난 무기는 없음 상황에 맞는 무기가 있을뿐
물론 임진왜란때 신립장군이 패전한 충주 탄금대 같은 개활지 전투에서는 창이 더 좋음
창을 들었는데 검든새끼가 근접전할때까지 꼬챙이 못만드는게 등신임.
창류 무기 특성상 원거리와 근거리 방어가 수월하고 긴 리치에 둔탁함까지 겸비하니 숙련자라면 정말 무시무시할것같네요...ㄷㄷ
+창이고 칼이고 한대 맞으면 죽을 사람들이 드릅게 싸우네
따라서 관우는 최강임미다
검을 다루는 검객..
도를 다루는 무사..
이도류 타입의 자객(암살자)..
동양무협에서 흔히 볼수있는
타입이지만.. 중국무협에만 강하게 국한되는것 같은 창술사는 좀 낯설죠.
청룡언월도,방천극, 장팔사모..
그리고 삼국지..
물론 저는 특수전에 능한 이도류 타입의
자객을 좋아하는 타입이지만..
실전에서는 어차피 한방 싸움이라 리치 긴게 장땡인 것 같음
@@Aksbxh 리치가 긴 게 무조건 장땡인 건 아니라고 봅니다. 리치가 길어지면 그만큼 공격 속도도 느려지고 공격이 막히는 순간에 무방비 시간이 길어집니다. 실전에서 한방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겠지만, 공방이 있는 경우가 많기에 리치가 길다고 좋은 건 아니죠.
@@smy7836 공방이 많더라도 제자리에서 서서 싸우는게 아니잖슴 공격 막혀도 그냥 백스탭 밟아서 거리벌려버리면 일방적으로 공격할수 있을꺼같은데
6:11 바로 끌어오는거 ㄷㄷ
나도 이거 보고 현실인가 싶었는데 ㅋㅋ
머리 시게 맞은거 같은데
@게임하는뉴비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데 실제로 쉽게 싹둑 썰리나요?
@@박민규-o5o 무게 따라서 다를듯 도끼는같은건 한방에 나갈것같은데
@@박민규-o5o 실제로 무게가 엄청나서 느리게 맞아도 받는 무게가 엄청납니다
리치가 다르다 보니 무작정 막고 피하기 보다 흘리고 때리면서 유효타가 나오네요...언월도에서 나오는 위압감이 ㄷㄷ...
정말 귀한 영상 잘 보고갑니다
역시 믿고 보는 호구커플! ^^
언월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저 관장님의 마지막 말씀은 무도인으로 정말 깊히 공감합니다.
코로나에 정말 답답하지만 좋은 영상으로 언제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구커플 화이팅!
4:05 옛날에 관우가 휘둘렀을때 사람머리통이 날라간다는게 ㄹㅇ이라는게 느껴지는....
더군다나 말 위에서 무게 실어서 내려치는데다가, 말이 달려오면서 가속까지 붙은 상태면 그냥 썰리겠네요. 실제로 삼국지 시대에는 없었다지만
관우는 실제로 저검 사용안했습니다
목만 날아가는게 오히려 순화시킨듯
기술보면 목이 아니라 상반신이 날아갈거 같음
@@전민서-s2d 연의 말하는 거잖아요..
정사에선 사용안한거 맞음ㅇㅇ
철갑을 입고 싸우면 사실 검으로 툭 치는 정도는 아에 상처를 입힐 수 없는데다가, 완전히 기회를 잡고 크게 휘둘러쳐도 검은 갑옷을 거의 뚫지 못함.
근데 언월도로 맞으면, 설령 갑옷이 안찢어져도 사람은 반 죽음
제대로 맞부딪히면 가드째로 분쇄되니까 휘두르는 장병기 특성을 이용해서 카운터치는게 검도의 방식이 되네요...
저거들고 말타고 다니니 옛날 장수들이 인간 백정들이었구나
@@user-hx3wh1hg5b 그얘기가 아니라..
@@user-hx3wh1hg5b 도축 하듯 인간 죽인다고 인간 백정이라고 하는거
@@킴개미-w6d 아항
@@킴개미-w6d 화 안내고 잘 가르쳐주네
@@user-hx3wh1hg5b 문해력이 떨어지는 급식
검 날라가고 멍때리는거 커여웤ㅋㅋ
ㅋㅋㅋㅋㅋㅋ어떡하지?하는 표정😨
머리위에 ? 가 보이는ㅋㅋㅋㅋㅋㄱ
거리 제기가 진짜 힘들군요. 검으로 첫 대결에서 이기는 이미지가 잘 상상이 안됨.
예전에 본 서양 무기 대결에서 할버드에 양학당하던 검사들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각 무도와 무술에 전문가고 고수신데
이렇게 많은교류를 통해 알려주시니 참 좋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모든 무도들이 다시한번 부흥했으면 좋겠네요
죽도 날아갈 때 와~ 했네요. 언월도도 창처럼 길이면에선 확실히 우위에 있군요. 재밌는 대련 영상 잘 봤습니다~
백상현 선생님은 진짜 태극권 고수.
멋지십니다
검이 맨손에 비해 유리한게 거리와 날이 있는 냉병기라는건데, 장병기는 검보다 모든 면에서 이점이 더 크니, 여태 맨손으로 붙었던 분들처럼 빠르게 거리를 좁히는 전략이 필요합니다만...그게 쉽지 않죠.
언월도 대신 사용한 무기 쓰실 때 봉을 길게 잡았다 때릴때 앞손을 뒷쪽으로 모아 상대가 거리를 예측해도 맞을 수 밖에 하는게 인상적이네요
ㅇㅈ... 이 방법에 여러 번 걸려 들었죠.
창법에 보편적으로 쓰이는 기술이네요 당구채처럼 뒷손으로 찔러서 리치를 늘리는것
건강한 두 채널의 조합 아주좋습니다
왜 안 올라 오지~ 하고 1편 복습하는 사이에 올라왔네요 ㅎㅎ
ㅎㅎㅎㅎㅎ항상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당💪💪
@@hogucouple 백상헌 관장님 진짜 찐무덕이시죠 ㅋㅋ 무술 얘기 할 때만 행복한 표정 나오시는 거 ㅋㅋㅋ 저 팀은 수련 마치고 뒤풀이 자리에서 무술 얘기 전쟁사 얘기로만 너댓 시간씩 떠드는데 심지어 그걸 매주 한다는... ㄷㄷㄷ ;;;
@@DaitoryuKorea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가네요🤩🤩
와... 한 번 맞을 때마다 머리까지 울릴 것 같아요ㄷㄷ
아니 근데 이집 썸네일 왤캐 멋지게 뽑아...?
염공... 왜 머리만 오셨소..
4:56 크게 휘둘렀을 때 파고 들어가면 되지 않아 싶었는데 상대하는 쪽도 그만큼 큰 동작으로 피해야 해서 파고들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팔 하나는 주고 들어가면 됩니다
@@영호임-z8q ?
@@영호임-z8q 팔 하나 잃으면 잘 휘두르질 못함
Great watching two skilled practitioners. 🙏
오늘 진짜 역대급 꿀잼ㅋㅋㅋ 관장님도 말한마디만 들어도 너무 좋으신분 같음ㅋㅋ
오오... 대련시 각 무기의 장점과 단점을 알수가있네요 늘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검과 창의 대결 유독 더 멋지게 보입니다~
언월도를 실제로보니 정말 멋있더라구요ㄷㄷㄷ
월"도"
백관장님이 이런 수련은 처음이시라 상대방 다치실까
언월도에 망설임이 살짝 보이시네요 ㅎㅎ
오 덜위험하니까 진심으로 대결하셔서 고수들의 대결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종건 급이다"
마다
라
고 하신
니아
버지
와 진짜 지린다 왼팔 내밀면서 순식간에 리치가 늘면서 칼날부분을 훙 하면서 휘두르는데 존내 머싯다...
제대로 맞으면 검은 그대로 날라가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런무기면 혼자서 돌리고만 있어도 상대방이 덤비다가 알아서 튕겨나갈거같음ㅋㅋㅋㅋㅋ
@토착사무라이 3m 장창을 인간이 들 수나 있냐
@@hap_bbyong 5m파이크도 드는데요?
할버드도 괜찮을듯
@@hap_bbyong 들 수 있음. 휘두를 필요도 없고 휘둘러 쓰는 자체가 무리지만 애초에 그렇게 쓰는것도 아닌지라 전혀 문제 없고.
@@user-xcyczc ㄷ
???:별일 아닙니다 별일 아닐겁니다 설령 별일이여도 별일 아니게 만들겠습니다.
뒤를 부탁드립니다 기명형님....
??? : 개처럼 짖었다 .....
???:타이밍 잘못잡았네 언월도는 오랜만인데..
너도 낭ㅁㅏ... 아 아니구나
언제 나오나했다 ㅋㅋ
아~~ 심장이 요동친다ㅎㅎ
잘봤습니다^^
이번 영상 진짜 보는 맛이 있네요
ㅎㅎㅎㅎ감사합니다👍👍👍
사람+저런무기+갑옷 무게를 버틴 옛날 말들이 개쩌네
죽...여...줘...
고구려말이 진짜 적폐였던거구나
@@정현준-m3e 실압근 덩어리 말 ㅋㅋㅋ
고구려개마무사 = 고대탱크
군마들은 일반적인 말들이랑은 달랐죠 ㅇㅇ 기본적으로 전쟁에서 중무장한 사람을 태우고 질주를 해야 했기 때문에 체급이나 힘이 넘사임. 동서양을 막론하고 군마 관리 담당관들이 별도로 있었던 이유
두 분다 대단하심. 두분 다 옆으로 흘리고 공격하시는 장면도 나오고...
오오 언월도 묵직하네 창은 뭔가 빠르고 유연한데 언월도는 파괴력으로 승부하는듯해 ㄷ ㄷ
강력크함..ㄷㄷ
@@rkfjfjdnxnzjajk 대신 무거워서 공격후 빈틈은 더 클듯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염호구님 실력이 초단이 아니신듯..ㅋㅋ
거기에 수많은 싱전 경험ㅋㅋㅋㅋㅋㅋ나중에 무슬 대가 돠실듯!!
정말 운동신경이 짱이에요
혹독한 실전경험을 해오셨으니 사실상 단수를 엄청 높여야 할듯 ㅋㅋ
정말 많은 무기랑 대련하네요. 이 커플 잘되서 나중에 KF-21이런거랑도 대련하는 모습보고싶네요.
KF-21 ㅋㅋㅋㅋㅋ
그거랑 왜 싸워욬ㅋㅋㅋㅋㅋ
그럼 일단 m16이랑 먼저 해봐야겠네요.
@@BetweenAnC 글록만 가져와도 저 모든무기들이랑 비벼볼만하지
전투기?
역대 무술 대결 중에서 엄청난 리스크를 감안해야 하는 결투다! 관우의 검이라구
크.. 관우 그자체💪
딴지) 실제 관우는 언월도를 본 적도 없다.
정사 삼국지 배경: 190~280년
언월도 등장 시기: 최소 618년 이후(당 건국 이후)
@@강아지고양이-g3o 그냥 창 들고 싸웠겠죠? 어쨌든 무기를 다루는 모양새가 비슷하긴 했을테니 검은 아닐듯 싶네요.
@@우가갸 언월도는 송대 나왔고 수당시대엔 맥도를 쓰지 않았나요?? 고구려벽화에도 보이는데 말이죠. 항간엔 맥도라는 이름으로 보아 이 자루긴 양날붙이 무기가 고구려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기도 하는데 말이죠.
@@강아지고양이-g3o 가야 백제 유물중에 낫처럼 생긴 날을 자루에 끈으로 묶은 월도비슷한 기병의 무기가 있던데 그것과 비슷하지 않았을까요
방천화극을 든 환선길을 상대로 검을 들어서 밀리지 않고 호각으로 대결한 유금필 당신은 도대체...
청룡언월도 진검으로 만들면 정말 바로천국가겠네요..
검도 익히신분 같은데 칼을 놓칠 정도라면... 월도의 위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진검이었으면 소나 말도 레알 반갈죽 할 수 있을듯 😱😱
죽도 날라갈때 감탄! 와우😮
준구: 언월도는 오랜만인데?
무의식 박형석:...
너도 쿠키썼구나ㅋㅋ
아 타이밍 잘못잡았네
@@방랑자-r7o (정색을 하며)
김기명의 검이 진 이유가 있네
여 쿠키맨 나도 봄 ㅋㅋ
이게 한무도랑 확실히 다르네 같은 창이라고 해도 한무도는 멀리서 빈틈을 찌르며 거리조절 하는느낌인데 이무술은 무게와 힘으로 베어버린다는 느낌이네
+창인줄 알았는데 도의 일종이네요 몰랏네요ㅜㅜ
@@user-gb4fd1th2r 앗 그래서 도 구나 검색해보니 긴손잡이를 가진 도의 일종이라고 나오네요 저는 길어서 창처럼 사용하는 무기인줄알았어요ㅎㅎ
창이라 하면 창이고 칼이라 하면 칼이죠 창끝을 베기에 용이한 칼을 단 것이 언월도니까
@@김도우-s7u 아니라고 생각 찌르기용이냐 베기용이냐에서 갈린다고봄.
@@김도우-s7u 창은 거진 다 찌르기에 특화된거구
도는 베는거에 특화된거구...
ㄹㅇ 언월도가 그래서 좋음요... 관우를 좋아하게 된것두 도를 써서 ㅇㅅㅇ...
임진왜란 때 기록으로는 왜도가 아무리 날카롭고 왜군이 날래도 명군과 명군에게서 도입한 조선군의 청룡언월도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는 기록이 있기도 하죠.
월도는 워낙 무겁고 긴 무기라 중간에 멈추기가 어려워서..... 사실 혼자 휘두르는 연습만하지 저렇게 대결해본 분들은 거의 없지 않나 싶네요
아이디어 괜찮네요.
원래대로는 워낙 무게도 무거워서, 무게까지 재현한다면 날 없이 스폰지로도 위험하지 싶은데...
저렇게라도 대련해보는거 좋을듯 싶네요
실전용 2~4kg
브금 진삼국시리즈같은데 ㅋㅋㅋㅋㅋㅋ잘어울립니다. 그나저나 염호구님 타무기와 대결실력이 일취월장이네요 ㄷㄷㄷ 맨처음 타무도와 대련했을때를 비교하면 어쩔줄몰라하던 이전과 달리 점점 공략법과 약점을 체득하시는거같은 ㅎㅎㅎ
ㅎㅎㅎㅎㅎ서당개 삼년이면 검을..🤔
총도 권총과 장총이 서로 전투가 되지 않습니다. 병사들이 사용하는 장총에 권총은 상대가 안 됩니다. 정확성과 충격적인 살상력에서 차이가 크죠. 그처럼 칼과 창도 서로 겨룬다는건 어렵죠. 병졸들이 창을 든다는건 더 위협적이죠.
일반 철검 들기도 힘 은근 드는데 저걸 자세 흐트러짐 없이 드는 근력 무쳤다...
확실히 태극권은 다양한 무기들이 꽃인만큼 무기술 수련이 다양하게 될 수 있을 방법이 빠르게 고안됐으면 좋겠네요
김태영 0:20 0:20 0:21 0:22 ❤❤❤❤❤❤❤😊😊😊😊😊😊😊😊😊😊😊😊🎉🎉🎉🎉🎉🎉🎉🎉🎉🎉🎉🎉
뭔가 스읔 하면서 기합 넣는거 뭔가 멋있음
6:30 저게 진짜였으면 허리 나간다
절단됩니다.
진짜였으면 갈비뼈 다 박살나고 내장이랑 살이 다 찢겨뜯어진거잖앙..
심장까지 뼈자르면서 푹 들어갔을듯
@@user-hx3wh1hg5b 바로 그뜻이에요
@@드레곤본-j7i 허리 나간다라는 표현이 너무 검소하잖아 ㅋㅋㅋㅋㅋㅋ일상 생활에서도 허리는 나가는데
저건 바로 썰려나간다고 해야지
잠 잘봤어요~~^
보기드문 방송 입니다.
대박 나시길요~^^
제 외할버지께서 일제시대 만주 장춘에서 해방전까지 사셨는데 일본깡패들과 중국 깡패들이 패싸움 하는 걸 보셨는데 중국식대도에 끈을 묶어서 휘두르니 일본도가 다 부려져서 일본 애들이 결국 접근못하고 도망갔다고 하시더라구요.
@@윤희승-u7k 그 우리가 생각하는 에도시대때까지만 하더라도 국가가 기준을 정해서 엄격히 만들었지만 그후는 개판이라 아마 그당시 검들은 솔직히 에도시대때보다 쉽게 부러지죠 그리고 솔직히 중국검은 걍 날이 날카롭고ㅠ기술이 높다보다 쇠덩이에 날좀 새겨서 걍 찎는다는 느낌이 강하져
도끼처럼
실제로 중국 국민당 ( 지금의 대만 ) 군이 중국 대륙에 있을때 총이 없어서 대부분 다다오라는 대검을 들고있었고 아시다시피 일본군은 반자이 전술로 워낙 백병전을 즐겨했지만 국민당군 대도앞에서는 백병전을 못했다고 하는 예기도 있다고 들었어요..ㄷㄷ..ㅋ 국민당군이 백병전하나는 잘했는데 전쟁이란게 무술 싸움도 아니고 결국 기관총,포병,기갑전력과, 보급 능력..등..으로 일본군이 이겼다는군요 물론 훗날 국민당과 똑같이 미군 상대로 착검하고 카타나 들고 뛰어서 미 해병대 기관총 사수에게 학살 당했다시피 했으니..ㄷㄷ..언월도까지는 모르나 실제 미늘창 유럽의 할버드 창도 그렇게 위협적이다 들었어요.. 장창이 아닌 단창이라서 지형지물이 많은곳에서도 비교적 사용할수있고 스위스가 그걸로 오스트리아 기마대를 격파했다 들었더군요 솔직히 일본도 미군 철모도 못 뚫던데 갑옷 차고 뛰는 전쟁에서 초근접 난전에서는 카타나나 노다치보다는 도끼나 망치,곤봉,철퇴..등..같은 둔기가 위력적일것같음 실제 사자왕 리처드도 도끼로 무쌍찍었고 ㄷㄷ맘루크나 여진족도 곤봉들고 다녔고 내려치는 힘이 존재해도 일본도로 치면 칼이 박살날듯.. 그래서 사무라이들이 전쟁에서 창 부려져도 칼 쓸수있게 2개씩 착용하고 다닌거고
Another fun and amazing episode. I like the content.
Shout out from Amsterdam, The Netherlands
혹시라도 청룡언월도랑은 붙으면 안되겠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월도와 검의 대련은 처음 봐서 정말 진귀한 구경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영상으로 봤을때 벌써 오장육부가 파열되고 머리가 몇번쯤 짤렸을듯
황충(이사람 무기도 관우와 비슷한 대도)에게 허리가 두동강난 하후연의 기분...
@@gerughigiulio9190 황충 하면 활이지
@토착사무라이 훈족이랑 몽고보고도 모름?
중보병도 경기병 만나면 답 없음 근데 동아시아쪽이 주로 주력은 기병임 신라고려 조선초 사료보면 전부 기병중심
@토착사무라이 그래서 징기스칸한테 이겼냐고ㅋㅋㅋ 프사부터 레전드네
@토착사무라이 한중일만 동양도 아니고 ㅋㅋㅋ 그때 몽골보다 서양 군사 기술력이 후졌음. 그래서 유럽이 발림
중기갑보병? 기마병있는데 굳이? 중기갑기마병은 일본빼고는 동북아가 다 갖고 있었고...
이 분 처음봤을때는 뭐지 이사람... 했다가
양감독티비 보고 장난이 아니구나 느낌
아니 언월도로 후리는 썸네일보고 어케참음ㅋㅋㅋㅋ
술이 식기 전에 돌아오는 게 가능했던 이유.mp4
관장님께서 진국이십니다. 👍
외모지상주의 보고 온 사람 나밖에 없냐
ME
아직도 함?
샤오룽딱대
외붕아...
오룽오룽 샤오룽이~
??? : 뭐 나랑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그건 해봐야 한다. 내가 왜 해봐야되냐고 한 이유는 천호희공 때문이다.
샤오룽 ㅋㅋㅋㅋㅋ
그새기 언월도 장식이라고 ㅋㅋ
왈왈
@@driverpaul4073 진짜 짖네?
와. 언월도와 검도의 대결은 정말 생각도 못해봤는데 재미있네요.
저거 만드느라 고생하셨을듯.
잡설을 넣자면 관우는 언월도를 쓴적이 없죠. 언월도라는 무기가 처음 등장한게 거의 5세기가 지나서거든요. ㅎㅎㅎ
나관중이 그래서 천재죠 ㅎㅎ
여포를 포함 대부분 장수들도 마찬가지..
당시 무장들은 중세 기사가 랜스도 쓰고 방패에 아밍소드 쓰고 롱소드도 쓰고 손도끼도 쓰고 숏소드도 쓰고 단검도 쓰고 석궁도 썼듯이 여러개 씀
엘리트 무장이 한가지 무기만 쓴다는건 공략 패턴이 보인다는것
일단 관우는 언월도를 쓰지 않고 창을 썼고, 여포는 방천화극은 아니지만 극과 창을 쓰긴했지요. 장비는 장팔사모가 아니라 그냥 모 와창을 썼다고 합니다.
샤오룽이 종건급 맞구나..
컨텐츠들이 전부 너무 알차네요!
검도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올라오는 것마다 재미있어서 보게 돼요 ㅎㅎ
너무 재미있어요! 저처럼 어린친구들이 봐도 나쁜게 없어요! 여기서 검도를 배워도 좋은거 같아요!!
4:05와 언월도 실제 날있는거였으면 칼이랑 양 손목이 동시에 날아갔겠네ㄷㄷ
ㄹㅇ...
바로 전의상실하고 무릎꿇을듯...
저렇게 짧게 잡아도 저정도네
관우같은 사람이 길게 잡고 붕붕 돌리면서 다가와서 내려찍으면 물러서지 않고 버티다긴 두동강날듯
@@goomega9800 잘보시면 휘두르는 순간 길게잡으면서 회전력을 극대화하기는 합니다. 언월도라는 무기 자체가 무겁다보니 짧게 잡고있다가 휘두르는 순간 길게 잡으면서 파괴력을 극대화하는 무기인거같네요.
저 장면을 보니 삼국지에서 관우가 적장의 창을 두동강내고 목을 한번에 날려버렸던게 사실인거같군요.
저번에 팔괘장 노세준 관장님도 그렇고 어째 진짜 중국무술가는 한국에 다 있는 느낌이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언월도 든 상대 만나면 꼭 총으로 상대하겠습니다.
4:05
???:때리셔두 되는데
누구폌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개쉣키야!!
3편도 있다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관우행님 고른 이유가 있었군요...!
낭만있는 김기명...그는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