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0 선까지는 크게 차이가 있다고는 안보여집니다. 유의미한 차이는 개인 취향차이 정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가격대에서 중요한건 시음적기와 보관상태, 음용온도컨디션 등이며 그 이상 가격대에선 가격 변동 추이가 가파른것은 딱 먹어봐도 아 이건 고급이다 라고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약간 차이로 수십에서 수백차이라니... 다 비슷한 성분에 레스베라트롤도 함량 비슷한... 속은게 아닐까?? 뭐 엄청난 가치 차이라고...냄새 다른거??.... 근데 소고기는 좀만 더 비싸도 난리를 치잖아...다 같은거라매.... 한우 소고기도 이름을 영어로 지어야할듯.. 그래야 조용하지..
어른의 취미라는게 다 그렇지 않을까요 만원짜리 디지털 손목시계만 있어도 시간은 알 수 있지만 굳이 몇 백 몇 천 하는 롤렉스 파텍필립을 사고 캐릭터 그려진 에코백이 수납성은 더 좋은데도 굳이 샤넬 에르메스에 기꺼이 큰 돈 쓰고... 향과 맛이 엄청난 차이가 아니더라도 디테일을 탐구하고 즐기는 사람들은 그 돈을 기꺼이 지불하는거죠 말씀하신 소고기도 비록 디테일한 차이일지라도 고베규와 육우를, 목등심과 갈비살을 구분해서 파는 이유는 있는 법입니다
와인 구매에 수천만원 써본 사람으로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와인 국가나 품종을 맞추는 것도 상당히 어려운 일인데 와인자체를 맞춘다는 것은 '1. 녹화 전에 리스트를 공유했다. 2. 서로 너무 친해서 보유하고 있는 와인에 대해서 알고 있다. '가 아니면 주작일 가능성이 99% 이상. 와인 명을 맞춘다는 것은 사전 정보없이 거의 불가능. 심지어 소믈리에라도 못 맞춤
...본인이랑 주변이 그렇다고 다 그런건 아닙니다. 물론 어려운거 맞고. 주변에서 보기 힘든것도 맞습니다. 저분들이 마스터급도 아니니 맞추는게 보기 드문일도 맞고요. 그래도 와인까지 맞춘건 사시까이야 하나.그것도 확신하는건 한분이고요. 그냥 좋아하고 인상깊게 남아서 맞춘거라고 보는게 더 신빙성 있는거 같습니다만
글쎄요 쉽지 않은건 인정하지만 영상에 나온 참가자분들은 정기적으로 모여서 테이스팅을 즐기시는 분들인데 와인명을 맞혔다고 사기라고 단정지을 수 있을 정도의 어려운 수준으로 보이진 않습니다만... 더욱이 영상에서 확신을 가지고 맞힌건 사시까이아나 바롤로 정도인데 사시까이아 바롤로 수준의 와인이 흔한 것도 아니고 이전에 마셔본 적이 있다면 오히려 모르는게 이상한거 아닐까요 누가 들으면 빈티지까지 청산유수로 애기하는 영상인줄
1. 스마일맨은 왜 정체를 감추는가? 2. 공쉪이 말한대로 만기 피디는 주말 출근 + 천안 출장을 후회하지 않는가? (직장상사와 주말등산하는 기분이라는 소문이 있따) 3. 편의점 와인은 만기피디 개인 돈으로 사온건가? (그래서 3천원짜리 제~~일 싼 걸로 사서 테스트한거라는 소문이 ....)
솔직히 퀄차이가 너무 나잖아😅
4:22 생빈에 박수를 받으신 이유는...
저기 모이신 분들은 생빈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서 ㅜㅠ
와~저런 와인들을 한 자리에서 다 볼 수 있다니...
정말 대단 하면서도 부럽습니다.
진짜 멕일라면... 슈퍼투스칸끼리 비교해야됨.. 빈티지도 같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렵더라구요..... 사프레디같은거.. 진짜..
3천원짜리는 소주만 마시는 나도 맞출듯
ㅋㅋ그니까 ㅋㅋ 60만원 6만원 이정도로 했어야 하는거 아닐까 ㅋㅋ
못맞출듯
셰프님! 영상 영상 너무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셰프님 영상보고 콩피에 매력에 빠졌는데 다음에 프렌치랙이나 숄더랙을 이용한 콩피요리 하나만 보여주실수있을까요~?
저렴한 와인들은 기본적으로 너무 달고 싸구려 오크칩들을 넣어서 너무 티가나요
시도니오스 잔들 모여있으니까 너무 이쁘네요 ㅋㅋㅋ
앙쁘랑뜨, 르 썹틸, 쎕뗀뜨리오날 요즘 최애하는중입니다....
백수환동주... 375mL에 40만원 가량 하는... 아직 맛을 못봐서 아쉽네요.. 즐거운 모임 잘 보고 갑니다~
컨텐츠 대박ㅋㅋㅋㅋㅋ
뭔가 색다른 경험을 한 느낌을 간접적으로 받네요 ㅋㅋㅋ
바 사장님이니 바 기준이겠다만
사시까이아가 60이라뇨…
시중에서 30만원대고
잘사면 20중후반대인걸요..
와인 퀄리티들이 정말 좋은 제품들이네요 ㄷㄷ
사시까이아 2018 너무 어리지는 않았나요? 보유중인 19빈 2040년대에 까야되나 생각했는데 지금 먹을만 한가요?
좀 어려워 하지만 그래도 투스카니 와인 특유의 향과 유질감은 보여주네요
좀 영하지만 그래도 슈퍼투스칸 와인 특유의 향과 유질감은 보여줍니다.
2040년대는 좀 개인적으로 무리가 있어 보이고요 10년 후부터 시음적기에 들어가는 건 맞습니다.
@@kevinkim7426 감사합니다.
완전 어립니다. 잘 보관하셧다 2030년 이후에 쳐다보심이 맞는듯합니다.
잘보겠습니다~!!!!!
블라인드 테이스트
Blind taste
라고 하는것이 낫지 않을까?
셰프꼴깍 오랜만인것 같네요 :)
잘봤어요~~
싸구려 가격대 말고
50만원 70만원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3만원 이하는 저도 느낄꺼같아요
그건 구별안될거 같아요 70짜리도 거품 꼈거나 영빈이면 30보다 맛없어서 ㅠㅠ
가격대 있는것들은 큰차이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맛의 차이라고 해봐야 어느 품종이냐일테고
같은 품종에서 50 70 차이는 저도 궁금하긴하네요
ㄹㅇ 아무리 그래도 60만원 3천원 블라인드테스트가 말이 되나 ㅋㅋㅋㅋ 이영상은 안올리느니만 못했다 ㅋㅋ 미각에 그렇게 자신이 없다는 뜻인가 쉐프가
그 가격대로 가면 술의 성격 차이라서 70만원이 50만원보다 반드시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예전에 50만원 하는 와인보다 15만원 하는 와인이 더 맛있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습니다.
30-80 선까지는 크게 차이가 있다고는 안보여집니다. 유의미한 차이는 개인 취향차이 정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가격대에서 중요한건 시음적기와 보관상태, 음용온도컨디션 등이며 그 이상 가격대에선 가격 변동 추이가 가파른것은 딱 먹어봐도 아 이건 고급이다 라고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5천원 짜리에서나는 방부제 냄새를 못맡는 머저리가 있을까?
위스키도 다뤄주시면 참 좋을텐데요...
아이고... 맛난 와인들을 드셨네요.... 집에 사시까이아16 쟁여뒀는데 언제 까먹을 수 있을지...
편집때문이겠지만 영상으론 난장판인거 같아서 더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
이건 미각이없지않는한 못맞출수가없어
막입도 3000원 구별 쌉가능한게 만원 미만 와인은 그냥 맛없어서 못먹을수준
3만원 미만 가격대의 와인으로는 뱅쇼나 샹그리아 만들어 먹는게 좋더라구요
3000원은 좀 심했다 시밬ㅋㅋㅋ 60만원대랑 10만원대를 비교해서 맞춰야 오... 정도 해주지
@@plzthink2006 3만원 선이면 잘난질 안치고 잘 만든 와인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ㅎ
3000원은 구별 못하는게 이상한거지 ㅋ
급차이가ㅋㅋ 거기에 라벨도 봤으니ㅎ
아...결혼하고 아이낳고나서 5년넘게 모임 못 나갔는데.. 에휴 나가고 싶어지네요..
소믈리에.......사시까이야랑 미국꺼 블라인드 했으면 재미졌을텐데 아쉽네요
실제로 외국에서 바리스타들 20명 넘게 모아놓고 와인 감별 관련된 테스트 진행했는데
저가, 고가 다 틀림............... 희대의 사기꾼 직업임
바리스타를 모아놨으니까 그렇겠죠...
@@sen307 천잰데...? 이걸 눈치채다니...
레드가 화이트에 비해 가격대가 오르면 체감이 확 된다던데
개소리임
와 저기나온 와인들 괴물들이 많네요
다른것도 아니고 사시까이아를...ㅋㅋㅋㅋㅋ
와인킹 채널인줄 알았네
약간 차이로 수십에서 수백차이라니... 다 비슷한 성분에 레스베라트롤도 함량 비슷한... 속은게 아닐까?? 뭐 엄청난 가치 차이라고...냄새 다른거??.... 근데 소고기는 좀만 더 비싸도 난리를 치잖아...다 같은거라매.... 한우 소고기도 이름을 영어로 지어야할듯.. 그래야 조용하지..
어른의 취미라는게 다 그렇지 않을까요
만원짜리 디지털 손목시계만 있어도 시간은 알 수 있지만 굳이 몇 백 몇 천 하는 롤렉스 파텍필립을 사고
캐릭터 그려진 에코백이 수납성은 더 좋은데도 굳이 샤넬 에르메스에 기꺼이 큰 돈 쓰고...
향과 맛이 엄청난 차이가 아니더라도 디테일을 탐구하고 즐기는 사람들은 그 돈을 기꺼이 지불하는거죠
말씀하신 소고기도 비록 디테일한 차이일지라도 고베규와 육우를, 목등심과 갈비살을 구분해서 파는 이유는 있는 법입니다
사치품 특임
그냥 비싼 걸 안 드시고 다니시는 건가요
어라 민종이형이다!
와인 구매에 수천만원 써본 사람으로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와인 국가나 품종을 맞추는 것도 상당히 어려운 일인데 와인자체를 맞춘다는 것은 '1. 녹화 전에 리스트를 공유했다. 2. 서로 너무 친해서 보유하고 있는 와인에 대해서 알고 있다. '가 아니면 주작일 가능성이 99% 이상. 와인 명을 맞춘다는 것은 사전 정보없이 거의 불가능. 심지어 소믈리에라도 못 맞춤
...본인이랑 주변이 그렇다고 다 그런건 아닙니다. 물론 어려운거 맞고. 주변에서 보기 힘든것도 맞습니다. 저분들이 마스터급도 아니니 맞추는게 보기 드문일도 맞고요. 그래도 와인까지 맞춘건 사시까이야 하나.그것도 확신하는건 한분이고요. 그냥 좋아하고 인상깊게 남아서 맞춘거라고 보는게 더 신빙성 있는거 같습니다만
그리고 선생님이 몇천이든 몇억이든 사서 마신거보다 얼마나 심도있게 공부하고 테이스팅에 임하는게 중요한지는 본인도 잘 아실거 아닌가요.
글쎄요 쉽지 않은건 인정하지만 영상에 나온 참가자분들은 정기적으로 모여서 테이스팅을 즐기시는 분들인데
와인명을 맞혔다고 사기라고 단정지을 수 있을 정도의 어려운 수준으로 보이진 않습니다만...
더욱이 영상에서 확신을 가지고 맞힌건 사시까이아나 바롤로 정도인데 사시까이아 바롤로 수준의 와인이 흔한 것도 아니고 이전에 마셔본 적이 있다면 오히려 모르는게 이상한거 아닐까요 누가 들으면 빈티지까지 청산유수로 애기하는 영상인줄
즐겨 마시는 와인은 저도 맞추긴 합니다 좋아하는 와인은 빈티지 가리지 않고 많이 마십니다. 요즘은 거의 안마시고 안 사고 있지만 물론 저도 와인 구매에 집값 정도는 썼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블라인드 리스트를 알고 한게 아닐까요? 그렇다면 와인 애호가인 경우 병모양만 봐도 어느정도 유추가능하니까요...저렇게 대화가 오가는것도 이해가 가네용😊
냄새 안맡고 와인 색만 봐도 알듯
이게 유튜브 컨텐츠지 ㅋㅋㅋ
와인이랑 복분자 해주징ㅋ
이건 나도 알겠다 ㅋㅋㅋㅋ
10만원대랑 3만원짜리 비교해보심 잘 모르는 사람이 95%일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사시까이아랑 뭘 비교하시는 겁니꽈? 예~~~~??
엄마 나 여기 무서워!!!
백수환동주라니..세상..
소주병에 든건 너무하네 ㅋㅋ
저건 당연히 알지 ㅎ 사시까이아랑 브레드앤버터로만 했어도 못맞췄을걸
브레드앤버터는 더 쉽게 맞출거 같네요
1. 스마일맨은 왜 정체를 감추는가?
2. 공쉪이 말한대로 만기 피디는 주말 출근 + 천안 출장을 후회하지 않는가? (직장상사와 주말등산하는 기분이라는 소문이 있따)
3. 편의점 와인은 만기피디 개인 돈으로 사온건가? (그래서 3천원짜리 제~~일 싼 걸로 사서 테스트한거라는 소문이 ....)
근데 이렇게 구분을 잘 못하면 비싸게 먹는 이유가 뭐지 ㅋㅋㅋ 걍 감성인가?
돈 지랄이죠. 골프도 한세트에 4~500짜리 아이언 들고 댕겨도 싱글 문턱에도 못가본 사람들 수두룩 합니다.
사시까이아!!
만 보고 답글 달았는데 하나같이 ㅎㄷㄷ하네
3000원은 너무해 ㅋㅋㅋㅋ
몇만원이랑 몇십만원을 비교해야징:; 지나가는 초딩도 맞춤
백만원 넘는 와인들이 수두룩하네..
잘쳐줘봐야 그란지밖에 없는거 같은데요
참 이해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