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실화】 레전드 부산 영도 수상한 모텔ㅣ린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ㅣ시청자 사연ㅣ공포툰ㅣ오싹툰ㅣ공포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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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무서운이야기 #괴담 #돌비공포라디오
    시청자(린 님)의무서운이야기 (시.들.무)
    부산 영도에 있던 수상한 모텔이야기
    정말 소름끼치고 섬뜩한 이야기
    이 이야기는 개인적인 경험담 이며
    미신을 조장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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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64

  • @돌비공포라디오
    @돌비공포라디오  Год назад +70

    귀신을 보는 린님의 오싹한 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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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yray4771
    @rayray4771 Год назад +251

    영도가 고향인 사람이예요.절영도는 그런뜻아니고 절영마라고 영도가 삼국시대부터 명마를 기르기 좋은 곳이라 절영마로부터 유래됐다고 알고있습니다 태종대에도 그렇게 설명되어있고 영도에 말동상같은것도 있어요

    • @seungjoonlee8993
      @seungjoonlee8993 Год назад +6

      그러고보니 후백제의 견훤이 절영도의 준마를 왕건에게 선물했다는 기록도 있네요 ㅎㅎ

    • @user-qn6ve2ft7o
      @user-qn6ve2ft7o Год назад +24

      저도 고향이 영도입니다.
      린님 말씀도 맞씁니다.
      절영도 뜻은 말이 너무 빨리 달려서 말에서 그림자가 끊긴다란 뜻의 절영이 이름의 유래가 되서 생긴 이유입니다.

    • @user-uw9sx4eh7w
      @user-uw9sx4eh7w Год назад +1

      좋은곳이네요^^

    • @papaya9357
      @papaya9357 Год назад +3

      절영마... 멋있네요

  • @user-le6nu2cd8q
    @user-le6nu2cd8q Год назад +52

    영도 30년 살았었는데 절영도는 그런듯이 아닙니다 . 고려시대일때 제주도처럼 유배지였고 전마를 키우던곳이였어요
    영도에서 키우던 말들이 전장에 나가면 그림자가 끈어질만큼 빠르게 달렸다고 해서 절영도라 이름 지어진거에요.

  • @je-dh2fd
    @je-dh2fd Год назад +212

    절영도의 뜻은 영도에 사람들이 오기전에 말들이 많았는데 그 말들이 워낙 빠르게 다녀서 그림자가 안보일 정도다 라고 해서 "끊어질 절" 과 "그림자 영" 입니다ㅎㅎ
    귀신과 거리가 멉니다ㅎㅎ

    • @CampOutsider
      @CampOutsider Год назад +28

      그러니까요 본래의미는 무시하고 갖다붙이는거 너무좋아함

    • @user-bb7en1vm1s
      @user-bb7en1vm1s Год назад +20

      귀신하고는아무상관없슴영도서93년을살아도처음듣는소리임

    • @GuJjang-dg6zf
      @GuJjang-dg6zf Год назад +3

      아 부끄러 ㅋㅋ

    • @8XX-RCN-1CO
      @8XX-RCN-1CO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ㅋ졸라웃기네 오그리토그리함ㅋㅋㅋ

    • @user-mb5cj7nr8t
      @user-mb5cj7nr8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위에93년 살았다는분..유튜브댓글쓴거맞나요?
      울엄마는 60년살아도 댓글안보이시는듯..

  • @user-km6tg8ir2s
    @user-km6tg8ir2s Год назад +315

    절영도 뜻 풀이가 귀와 관련된 내용이 아닌 말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말이 너무 빨라서 그림자가 끊긴다고....

    • @MrtaiDiary
      @MrtaiDiary Год назад +59

      말 목장 으로 사용했던 곳. 맞습니다 귀신 ㄴㄴ

    • @TV-dj4ps
      @TV-dj4ps Год назад +77

      이게 맞아요... 그리고 당리동도 당집이 많아 당리동이 아니고 당리동이 있는 승학산 아래 제석골에 제석단을 쌓고 기우제를 드리던데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 @Hayoon1976
      @Hayoon1976 Год назад +40

      전 영도 사람이네요. 높은 금정산줄기가 바다로 끊어진 곳이라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저희집에서는 바다가 앞뒤로 다 보여요.
      영도는 정말 멋진 곳입니다.
      한번 놀러오세요.

    • @너굴마왕
      @너굴마왕 Год назад +23

      영도에서 놀다가 술 한잔하고 싶다면 동삼동 '사카나' 이자카야 추천합니다

    • @user-nj1kw6qx9k
      @user-nj1kw6qx9k Год назад +10

      싸박님이 정확히 아시네요 귀신은 잘못말한거네요 ㅎ

  • @user-ul4wr9ri1n
    @user-ul4wr9ri1n Год назад +88

    명칭 유래
    영도(影島)는 일찍이 절영도(絶影島) 혹은 목도(牧島)라 불렸다. 육지와 인접하며 말을 키우기에 적합한 지리적 조건을 갖춰 일찍이 나라에서 말을 키우는 국마장(國馬場)이 있어 목도(牧島)라 하였으며, 절영도(絶影島)는 이곳에서 자란 말은 하루에 천리를 달려 빨리 달리면 그림자가 못 따라올 정도라 하여 끊을 절(絶), 그림자 영(影)을 써서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일제 강점기에 절영도를 줄여 영도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영도 [影島]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라고 합니다. 무서운 이야기이니 그림자가 끊겼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귀신이랑 연관시키신 거지만 그래도 정보는 제대로 알고가자는 생각으로 덧붙여봅니다. 무서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s-yoon
    @s-yoon Год назад +27

    괜히 애장터 애기귀신들만 불쌍하게 됐네여...ㅠㅠ 매번 구두소리 들릴때마다 도망가야하잖아...
    그래도 린님님 친구분한테 귀띔도 해주고 착한 애장터 애기귀신이었는데 ㅠㅠ 지금은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 ㅠㅠ

  • @user-ur6ns9yz8n
    @user-ur6ns9yz8n Год назад +115

    영도는 절영도에서 유래했고 본래 군사용 말을 키우던 곳인데 정말 날쌔게 말을 잘 훈련시켜 그 말이 얼마나 빨랐던지 그림자 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끊을 절, 그림자 영자를 써서 절영도였고 그래서 조선 태종도 이 곳으로 와 훈련에 참여하고 활을 쏜 곳도 있습니다. 신라 태종무열왕도 삼국 통일 후 이 곳에서 활쏘기를 했구요. 태종대를 올라가면 이러한 유적지와 장소들이 관광지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당리동도 당리(堂里)라는 동네 이름은 제석곡(帝釋谷)이라고 부르는 승학산과 산불량의 사이에 있는 계곡에 제석단(帝釋壇)을 쌓고 기우제(祈雨祭)를 드린데서 붙여진 이름인 듯 하며
    또, 다른 일설에는 제석곡에 사당을 짓고 여신(女神)을 모신데서 온 것이라는 속설(俗說)도 전합니다.
    재미와 흥미도 좋지만 이러한 방송으로 낭설들이 마치 실제인것처럼 귀족분들이 아실까봐 올려드립니다.

    • @user-xw1mi9hv2k
      @user-xw1mi9hv2k Год назад +7

      깨알같이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신기하네요

    • @laeclat8889
      @laeclat8889 Год назад +3

      ㅎㅎ 낭설을 잘못알뻔했네요 감사합니다

  • @sk.p4885
    @sk.p4885 Год назад +19

    아픔이 있는 영도를 그렇게 설명하면 안됩니다! 절영도는 조선시대 군사요충지로, 조선군 군마를 키우던, 곳으로 유명해서 절영도에서 생산되는 말이 품질이좋아 마치 말이 자신의 그림자를 떼어낼만큼 잘뛰는 준마를 생산하는 곳이란 뜻에서 "절영도"란 이름이 붙었으며 임진왜란 발발시 흑의장군 정발장군이 처음 왜군의 습격을 알아차린곳더 절영도였으나.. 일제시대 일제가 지역명을 정리하며 의도적으로 그림자섬이라는 음친한 느낌을 주도록 "영도"로 개명한데서 지금까지 이 이름을 쓰며,6.25때는 부산역과 가까워 가족이 헤어지땐 부산 영도다리에서 만나자는 약속으로 이정표로 삼은 근현대사의 아픔이 있는 곳입니다. 피난민도 많이 살았고요, 유명한 태종대 한국해양대 한진중공업의 조선소가 있고 1박2일에서 조개구이집이 유명해지긴 했습니다,
    사하구 당리도, 고려시대 제사지내던 곳이에서
    당리가 유래했지 당집과는 직접적관련이 없습니다

    • @sk.p4885
      @sk.p4885 Год назад +2

      다만 영도관련 징크스는 영도에서 성공해서 영도를 떠나면 그 성공이 다 헛것이 된다는 입소문이 어른들 사이에 있어요 그 성공은 특히 금전을 뜻합니다

  • @whale9778
    @whale9778 Год назад +28

    말씀하시는게 은근 유쾌하심 ㅋㅋㅋㅋ
    재밌게 사실듯

  • @user-ym7pf5rh5f
    @user-ym7pf5rh5f Год назад +42

    간만에 진짜 재밌게 들었어요 ㅎㅎ 린님 말하시는거 넘 웃겨여 ㅋㅋㅋ

    • @Misthios.
      @Misthios. Год назад +2

      아이 확대범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uo3vf8mx9w
    @user-uo3vf8mx9w Год назад +22

    영도 사람으로서 절영도의 뜻을 듣고 실소를 금할수가 없네요
    절영도는 육지와 가까운 탓에 말의 운송이 용이했고 섬 자체가 목장의 역할을 할 수 있었기에 예로부터 말을 많이 키웠으며 그 말들이 그림자를 끊고 달릴 정도로 아주 우수해서 이름이 절영도가 된 것 입니다

    • @CampOutsider
      @CampOutsider Год назад +11

      제말이요.. 좀 적당히좀했으면.. 말쟁이들 말이 무섭다지만 지역명칭의 의미를 바꿔버릴줄이야

    • @jhha9223
      @jhha9223 Год назад +6

      부산 토박이로서 첨 시작부터 영도 당리 설명 듣고 어이없어 그냥 안들었어요.

  • @CampOutsider
    @CampOutsider Год назад +8

    영도사람입니다 너무 억지 의미는 부여하지 말았으면..
    이곳에서 자란 말이 워낙 빨라 그림자[影]가 끊어져[絶] 보인다는 의미로 절영도라고 칭했다. 고려 시대 이전에는 목장이 있었고 임진왜란 때는 일시적으로 무인도화되기도 하였다. 임진왜란 이후 국교 재개 교섭 때는 임시 왜관(倭館)을 설치하여 6년간 사용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동래부(東萊府) 소속이었다.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개항 이후 러시아 및 일본이 이 섬을 두고 외교적 문제를 여러 차례 일으켰다. 1879년(고종 16) 일본 상인들이 이곳에 창고를 짓고 활동하는 문제로 조선과 갈등을 일으켰다. 1889년에는 러시아가 함대의 연료 보급을 위한 저탄소(貯炭所) 시설 설치를 요구했지만 조선 정부가 거절한 바 있었다. 1895년 조선 정부도 절영도의 전략적 위치를 이용하고자 외국인의 불법 점거를 허가하지 않겠다고 통고했다가 각국의 거센 반발에 직면한 일도 있었다. 1897년(고종 34) 8월부터 러시아는 또다시 저탄소 설치를 위한 절영도 조차(租借)를 요구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국내에서 거센 반대 여론이 일어나고, 독립 협회는 본격적으로 반러시아 운동을 벌였다. 결국 당시 대한제국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던 러시아는 조차의 포기뿐만 아니라 다른 이권에서도 후퇴하게 되었다. 1904년 러일 전쟁의 시작과 함께 일본은 절영도에 군대를 주둔시키고 임시 기지를 설치하기도 하였다.
    절영도는 일제 강점기인 1914년 부산 소속으로 재편되었고, 해방 이후 행정 구역을 정비하면서 절영도를 두 글자로 줄여 영도로 부르게 되었다.
    다음 언급하신 당리동
    명칭 유래
    당리(堂里)라는 지명은 동의 북쪽에 위치한 승학산과 산불량(山不良) 사이 계곡인 제석곡에 제석단을 쌓고 기우제를 지낸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일설에는 제석골에 사당을 짓고 여신을 모신 데서 유래하였다고도 전한다.
    형성 및 변천
    당리는 괴정 목장리(牧場里)의 목마성(牧馬城)이 뻗어 있던 지역이었으나, 『동래부지(東萊府誌)』[1740]에서는 지명을 확인할 수 없고, 『경상남도 동래군 가호안』[1904]에서 사하면(沙下面) 당리에 18호가 있음이 기록되어 있다. 1910년 부산부 사하면이 되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동래군 사하면 당리가 되었다. 1942년 부산부에 편입되며 사하출장소가 설치되었고, 1951년 부산시 서부출장소 사하지소에 속하게 되고, 1957년 서구 사하출장소 당리동이 되었다. 1963년 부산시가 부산직할시로 승격하였으며, 1975년 시 직할 출장소로 승격되었고, 1983년 서구에서 분구되어 사하구 당리동이 되었다. 1995년 부산직할시가 부산광역시로 승격함에 따라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 환경
    사하구의 북쪽 중앙에 위치하여 북쪽으로 사상구과 경계를 이루고, 서쪽은 하단동, 남쪽은 신평동, 동쪽은 괴정동과 접한다. 북쪽은 엄광산 줄기에서 이어진 승학산이 있고, 동쪽은 구덕산과 시약산에서 이어지는 산줄기가 이어지며, 남쪽으로는 독뫼라고도 불리는 동매산이 낮게 마주하고 있다. 승학산에서 발원한 당리천이 남서쪽으로 흐르며 괴정천에 유입하는데, 현재는 대부분 복개되어 그 형태를 찾아보기 힘들다.
    현황
    2021년 12월 현재 면적은 3.87㎢이며, 인구는 1만 1,445가구에 총 2만 6,697명으로 남자가 1만 3,028명, 여자가 1만 3,669명이다. 북쪽의 산지와 남쪽의 산지 사이 평지 사이로 낙동 대로와 부산 도시 철도 1호선이 관통하고 당리역이 있다. 당리역 북쪽에는 사하구청이 있다. 자연 마을로 당리 마을이 있었고,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 @dlwlrma3
    @dlwlrma3 Год назад +9

    부산사람들 저 모텔 어딘지 다 아는데
    저 빨간하이힐 소리 부산사람들은 다 아는 겁니다
    한동안 부산사람들한테 영도 빨간하이힐 얘기로 씨끄러웠어요 ..

    • @wqwwe2318
      @wqwwe2318 Год назад

      전혀 첨듣는데

    • @dlwlrma3
      @dlwlrma3 Год назад +1

      @@wqwwe2318 첨 듣기는 2번째 들으면서 ㅋ

  • @user-ih4pc1ph6f
    @user-ih4pc1ph6f Год назад +22

    절영도는 영도산 말이 그림자가 끊겨보일정도로 빨라 지어진....

  • @user-zy2ul3ez5r
    @user-zy2ul3ez5r Год назад +60

    이야기를 진짜 잘 하시네요~
    와~내용을 떠나 얘길 듣는 것 만으로도 참 잼있는 시간이었어요^^

  • @user-rf9mz6qi9o
    @user-rf9mz6qi9o Год назад +11

    린님~얘기를 너무 맛깔나게 하시는...맘 따뜻한분 같아요. 잘 들었어요.

  • @user-dl1kz3wv2e
    @user-dl1kz3wv2e Год назад +13

    린님. 이야기가 앞뒤 딱딱 떨어지고 귀에 쏙쏙 들어와서 더 몰입되었어요~ 자주 이야기 들려 주세용❤

  • @xhtoddl1
    @xhtoddl1 Год назад +5

    돌아가신 어머님이 도와주신거같아 너무 뭉클했어요ㅠㅡㅜ

  • @bjBak
    @bjBak Год назад +12

    영아일랜드 경희어망출신입니다 ㅋㅋ
    영도가 깊은 사연이 많쥬 남항시장모텔쪽도
    애기귀신 나오는집 있었어요 고신대위에 폐암자
    미륵암터가 스님들 계실때도 기운이 쎈곳이었고
    태종대 하리선착장 죽은 해양대학생귀신들 태종대
    자살바위근처 귀신들 중리고갯길 옛날에 많았어요
    그리고 예전에 제주분들이 영도로 이주 많이하셔서
    스토리가 제법들 있쥬

    • @AmurLeopardCat
      @AmurLeopardCat Год назад

      호연 건물뒤쪽 초원장 ㅋㅋ

    • @AOMG-kim
      @AOMG-kim Год назад

      헐? 저돈데! 화신한바다빌라 산꼭대기살앗어요 ㅋㅋ

  • @swordman7330
    @swordman7330 Год назад +8

    이 사연 듣다보니 그 뉴스 생각나네요. 예전꺼였는데 지역이 어디였던지는 기억 안나는데 어떤 여자가 자기집 근처까지 따라와서 급하게 집에 들어갔는데 인터폰으로 봤더니 여자가 아니고 여장한 남자였다고 cctv사진 올린거. 아마 그때도 빨간치마? 원피스? 그런거였던걸로 기억하는데...문득 그게 생각나네요.
    마지막에 전화는 사장님이 아니라 아들이었을꺼 같네요. 애기귀신들이 그 아줌마귀신이 남자흉내도 여자흉내도 잘낸다고 했으니 아마도 그 아줌마귀신이 어떻게든 꼬셔서 오게할려고 전화한게 아닐런지...

  • @Som-bx6wj
    @Som-bx6wj Год назад +8

    아 마지막에서 진짜 소름돋았어요 전화기 뒤로 들리는 하이힐소리 .. 미쳤나봐ㅠㅠ

  • @Sujin._.1117
    @Sujin._.1117 Год назад +35

    직장이 영돈데 영도 들어오면서 들으니 더 무섭네요 ㅠㅠ 애장터라니 애기 귀신들이 착하고 순진하고 ... 마음이 짠해지네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린님🙏🏻

  • @user-hp2sg3df4s
    @user-hp2sg3df4s Год назад +17

    인터넷정말 많이하는분느낌......

    • @oqo1o1-n9s
      @oqo1o1-n9s Год назад

      저도 그 생각 했는데 ㅋㅋㅋ 사용하는 어휘가

  • @user-pc8mp1lu8d
    @user-pc8mp1lu8d Год назад +11

    밝은기운의 린님 귀에 속속 들어와서 시간 순삭이네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user-tk4fx1ez5k
    @user-tk4fx1ez5k Год назад +8

    절영도는 영도에서 자란말은 그림자가 끊겨보일만큼 빨리달린다고 해서 절영도입니다,,, 걍 사람 그림자가없고 귀신 그런건 연관없,,,, 대신 영도할매엿나 그런 컬트적인 존재는 어렷을때 얘기많이했었던기억이,,

  • @user-kw8cr9nz7b
    @user-kw8cr9nz7b Год назад +14

    절영도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영도에 명마가 유명했는데 그 말이 달리면 워낙 빨라서 그림자가 못쫏아 간다고 해서 절영도라 합니다

    • @CampOutsider
      @CampOutsider Год назад +1

      그렇죠.. 이렇게 말 잘 지어내는분들때문에 신뢰가 떨어지는것같아요

  • @yshblue7808
    @yshblue7808 Год назад +7

    항상 출근준비하면서 잘 듣고 있는데~오늘 사연도 장난아니네요~~~

  • @blbllue
    @blbllue Год назад +19

    가만 듣는데 친구분은 제가 딱 싫어하고 피하는 유형의 성격이네요 ..
    어쨌든 고객이 클레임을 거는데 먼저 면전에 욕하는 직원을 두고 린님보고 그러지말라고 말리는 친구라니 ㅋㅋ

  • @user-hp7fw9ed5f
    @user-hp7fw9ed5f Год назад +9

    절영도
    이곳에서 자란 말이 워낙 빨라 그림자[影]가 끊어져[絶] 보인다는 의미로 절영도라고 칭했다. 고려 시대 이전에는 목장이 있었고 임진왜란 때는 일시적으로 무인도화되기도 하였다. 임진왜란 이후 국교 재개 교섭 때는 임시 왜관(倭館)을 설치하여 6년간 사용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동래부(東萊府) 소속이었다.
    이렇게 사전에 나와있어요^^

  • @charmingjelly
    @charmingjelly Год назад +9

    애기귀신들 귀엽고 불쌍하고ㅠㅠㅜㅜ 린님 잘 들었어요😊

  • @jg1dgj
    @jg1dgj Год назад +6

    와… 그냥 아들이 홀린건줄만 알았는데 마지막에서 소름돋았어요…

  • @인간-p1z
    @인간-p1z Год назад +49

    당리동 거주자입니다..! 얘기는 재밌게 들었지만 영도나 당리의 유래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사실인것처럼 얘기를 하신부분은 굉장히 아쉽네요..^^ 영도 주민분들은 기분 상하실지도 모르겠어요 마치 귀신 섬같이 얘기를 하셔서

    • @user-mb5cj7nr8t
      @user-mb5cj7nr8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그래도 밑에 댓글들
      뿌리를찾아서 ~ 재해석나오심요

    • @user-bx8pg6pj8l
      @user-bx8pg6pj8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ㅋㅋ신평 주민입니다

  • @user-mf8tl8ov3r
    @user-mf8tl8ov3r Год назад +8

    이야기 너무 잘 해주시네요 부산 시투리 너무 귀여워요 ㅠㅠ ❤

  • @user-mq6dg1re2v
    @user-mq6dg1re2v Год назад +4

    요즘 진짜린님사연너무 재밋고 무서운데 오늘도 잘들을깨용 ㅎㅎㅎ 생방송에도 재밋게 잘들을엇는뎅😂하필 저희신랑고향이 부산영도라서 자주가는데 더욱 무서웟던이야기 ㅠㅠㅠ😅😅😅

  • @노경희-t3z
    @노경희-t3z Год назад +12

    구독자 50만이 넘었네요. 축하해요~ 🎉 💕

  • @user-ko8ln7jz9l
    @user-ko8ln7jz9l Год назад +12

    린님 , 돌비님, 귀족님들
    안녕하세요😊
    대전도 쌀쌀하네요^^
    이야기잘듣겠습니다😍

  • @hsas56
    @hsas56 Год назад +86

    린님 얘기 잘 들었습니다~
    영도가 섬이라 살기가 팍팍한 곳이죠. 예로부터 삼신할매 설화도 있고.. 지금은 많이 없어졌는데 영도다리 근처에 당집도 많았답니다. 바다를 인접하고 뱃일하는 사람이 많았어서 풍어와 안전을 기원할 일이 많았기 때문이겠죠?
    같은 부산이지만 흥미로운 곳입니다. 꼭 안좋게만 보지 마세요~ (지금은 아파트도 많이 생기고 개발됐지만)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어릴때 첨 가고 깜짝 놀랬었어요. 부산에 이런 곳이 있나하고.. 부산에 놀러오세요. 좋은곳 많은데 특히 흰여울마을과 태종대 추천합니당ㅎ 😊

    • @user-gp9ih3tv3h
      @user-gp9ih3tv3h Год назад +6

      저도 고향이 부산인데 중때 친구가 이곳이 고향이라 한번 둘러보러갔었는데 바다는 여전하고
      흰여울마을이라해서 아기자기하고 변호사영화촬영하던곳도 있고
      한번 더 가고싶은 정겨운 곳이더군요

    • @fridhwang8992
      @fridhwang8992 Год назад +4

      태종대 조개구이집들 깔끔하게 리모델링해서 괜찮았어요 가격도 합리적인편이었고 노을보면서 조개구이에 소주한잔하기 좋았습니다😊

    • @hsas56
      @hsas56 Год назад +2

      @@fridhwang8992 네, 자갈마당 부산사람들도 좋아하는 곳입니다. 멀어서 자주는 못가지만ㅎㅎ

    • @user-vv2iv4mk1b
      @user-vv2iv4mk1b Год назад +18

      영도다리 근처에 당집이 많았던 이유는 슬프지만 625 전쟁 때문이었습니다
      피난길에 남으로 내려올 때 이산가족들이 부산 랜드마크인 영도다리에서 만나자 하고 헤어진 경우가 많았고, 영도다리는 슬픈 약속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다리 밑에서 가족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그러다 보니 내 가족이 살아는 있는지 점 좀 봐주이소 하는 사람도 늘어 무당들도 매일매일 가족 찾는 점사를 보곤 했죠.
      덧붙여 가족을 찾지 못하거나 전쟁으로 잃은 게 많은 분들은 영도다리에서 투신을 하는 경우고 비일비재 해서 해양경찰들이 수시로 순찰을 돌고 뛰어들지 말라는 표지판도 있고 그랬었습니다. 지금은 도개교로 우와 멋지다 하면서 보지만, 이면엔 꽤 가슴 아픈 역사가 있죠.

    • @user-xf8ii7wh6z
      @user-xf8ii7wh6z Год назад

      ❤😊😊

  • @clarakim1745
    @clarakim1745 Год назад +5

    내 전용 젤리그릇이야 ~!! 😂 자자님 너무 귀여우심 ㅋㅋㅋ

  • @user-gn1tv6ev6j
    @user-gn1tv6ev6j Год назад +4

    영도는 부산 국제영화제 개최하는곳, 자갈치 시장 근처 동네에요
    6.25 전쟁때 전쟁 피난민들이 모여서 동네를 형성했고 항구가 근처라 선원들이 단기 투숙하면서 싼 여인숙들이 많아요

  • @user-mh8zc7tu8x
    @user-mh8zc7tu8x Год назад +18

    수상한 모텔에서 이상현상과 기괴한일이 일어나니 넘 오싹하고 소름끼치는
    레전드썰이네요
    린님 항상좋은일만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돌비님 린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user-js5ln9tz6f
    @user-js5ln9tz6f Год назад +5

    린님 부산 영도 이야기 부산이 고향이라 더 귀담아 들었네요 👏👏

  • @user-fc7od7lm3q
    @user-fc7od7lm3q Год назад +3

    흐흑흐흑 이런소리 나만 들려?
    잘 때 들으려고 배개 위에 올려놓고 듣는데 흐느끼는 소리 들려 뭐야..
    돌비님 웃음 소린가 했는데 돌비님 마이크 돌면 톤이 전혀 다른데 뭐야 신경쓰이게

  • @hershlove1227
    @hershlove1227 Год назад +5

    린님 같은 친구 둔 자자님 부럽네요 ㅎㅎ 마음이 넘 고우심

  • @jg1dgj
    @jg1dgj Год назад +11

    린님 인사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 @jennylee5705
    @jennylee5705 Год назад +3

    영도가 터가 쎄죠. 삼신할매인지는 모르겠는데 영도 지키는 할머니신이 있어서 이사 들어갈때 무슨산에 가서 인사올려야 잘살고 이사 나올때 밤에 몰래 나와야 한다고 알만한 부산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 지금은 문화마을 조성으로 많이 밝아졌지만 엄청 음기가 강했던 섬이에요.

  • @user-ql6nk2yp3h
    @user-ql6nk2yp3h Год назад +4

    저 부산 영도살아요...신기하네요 우리동네에서도 이런일이 생기네요ㅡㅡ

  • @papaya9357
    @papaya9357 Год назад +2

    무, 무서운데 귀여워....

  • @user-ev5tn4cu5g
    @user-ev5tn4cu5g Год назад +3

    린님 상황설명 디테일 진심지림

  • @ar.j5425
    @ar.j5425 Год назад +3

    절영도 뜻은 음.. 의견이 다르네요. 대신 영도에 봉래산이 있는데 영도에서 이사 나갈때 봉래산 안보이는 곳으로 나가야된다는 그런 얘기는 들어봤네요.. 영도는 목장원쪽 해안도로가 예술이죠...

  • @user-iy3wu1nk1f
    @user-iy3wu1nk1f Год назад +8

    기승전이 너무 길어요

  • @user-rq4ou4ie9j
    @user-rq4ou4ie9j Год назад +3

    선따봉 날리고 문안 인사드립니다요 ㅋㅋ 많이 웃는 하루되세요^^

  • @user-zg5dm7ly5i
    @user-zg5dm7ly5i Год назад +2

    20:39 여기 도끼가 아니라 독기같은데ㅠㅠㅋㅋㅋㅋ

  • @user-so1jc3un5b
    @user-so1jc3un5b Год назад +1

    저도 부산영도에 지금까지도 사는데 살아가기에 좋은곳이긴하죠 바다도 있고
    갈곳도 여러군데도 있으니 좋은 곳이죠

  • @user-qm5nr8nr4i
    @user-qm5nr8nr4i Год назад +15

    출근길 버스 오는 시간에 맞춰서 올라오는 돌비 라디오 오늘도 잘 들겠습니다...!

    • @ttsp-627
      @ttsp-627 Год назад +1

      🤷‍♂️9️⃣🤷‍♂️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 @BORI_CHUNG
    @BORI_CHUNG Год назад +2

    와 애기귀엽다... 이런류 너무재밌어 ㅠㅠ

  • @Mr-ul7ig
    @Mr-ul7ig Год назад +3

    진짜 레전드다 이편…

  • @user-jm3ig1lk8r
    @user-jm3ig1lk8r Год назад +5

    부산 영도 ᆢ ㄷㄷ
    부산 당리 ᆢ ㄷㄷ
    남포동 남포동은 넘 그립네요
    모태부산녀로
    정말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박상현-v9d
    @박상현-v9d Год назад

    공포라디오잘듣고있을게요 돌비님편한밤보네세요감기조심하세요

  • @kimeunyoung2u
    @kimeunyoung2u Год назад +18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돌비님~귀족님들 감기조심하시구 좋은하루 보내세요❣️

  • @KS-mz1yb
    @KS-mz1yb Год назад +2

    무서우면서 감동적이야 ㅠ.ㅠ

  • @bmo7951
    @bmo7951 Год назад +3

    절대 가지마라 절이 세상에 어딨지

  • @user-gz7qw1sy1s
    @user-gz7qw1sy1s Год назад +5

    병가로 회사 쉬면서 돌비라디오를 자장가겸 틀어놓고 잡니다. . 귀족님들 돌비님도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

  • @JaneJuneKorea
    @JaneJuneKorea Год назад +7

    절영도 뜻 제대로 알고 방송하지 참나

  • @user-yz9mw5vz9m
    @user-yz9mw5vz9m Год назад +2

    영도사람들이 말이 거칠죠. 나도 영도에서 10년 넘게 살았는데...

  • @jungheekim2196
    @jungheekim2196 Год назад +3

    잘듣겠습니다

    • @ttsp-627
      @ttsp-627 Год назад +1

      ✌🤔✌
      1️⃣3

  • @user-fj5yl1nz9e
    @user-fj5yl1nz9e Год назад +8

    안녕하세요 돌비님 올려주신 린님사연 넘잘들을께요 고마워요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 @ttsp-627
      @ttsp-627 Год назад

      ✌🤔✌
      4️⃣
      🤷‍♂️✌♨️🍭☕t🤗t☕🍭♨️✌🤷‍♂️

  • @user-wq7tl9bp1s
    @user-wq7tl9bp1s Год назад +3

    돌비님 린님 잘 듣고갑니다❤

  • @user-ze3mf5nh6e
    @user-ze3mf5nh6e Год назад +2

    자자라는친구분은 착해도 너무착하시네요 혼자서어찌살아가시려는지ᆢ

  • @hojunlee8534
    @hojunlee8534 Год назад +3

    고구마 친구분을 두셨군요.

  • @marqueebrown
    @marqueebrown Год назад +2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 @ttsp-627
      @ttsp-627 Год назад +1

      ✌🤔✌
      3️⃣

  • @taegyeong2433
    @taegyeong2433 Год назад +1

    영도주민인데..영도 뜻을 잘못 설명 하신거 같아요~ 많은분들이 듣는 라디오에서 정확히 알아보지도 않고 마치 귀신마을인냥 잘못된 정보를 전달 하는거같아서 좀 속상하네요ㅠ..ㅠ

  • @user-vx4lj3in4d
    @user-vx4lj3in4d Год назад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usewolf5155
    @musewolf5155 Год назад +18

    린님 안녕하셔요😊오랜만에 린님의 시들무를 들을수 있겠네요! 오늘도 귀한 시들무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아침날씨가 좀 쌀쌀하군요~추위타시는 귀족님들 꼭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멋지고 활기찬하루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 @ttsp-627
      @ttsp-627 Год назад

      🤷‍♂️🔟🤷‍♂️ 🏃‍♀️초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 @user-happy6262
    @user-happy6262 Год назад +2

    린님 썰 👍 자자님은 아직도 해맑게 잘계시죠?
    레전드입니다ᆢ자주자주 썰 풀어주세요ᆢ일주일에 4번 정도? ㅋ

  • @lcd3192
    @lcd3192 Год назад +1

    화자께서 절영도나 당리의 유래를 잘 모를수도 있어요 부산 살면서 느낀건데 은근히 모르면 모른더 라거나 그게 잘안되고. 특히 어디서 들은소리가지고 “마 이것도 모리나 이기 그기다 무식한자슥아” 하는식으로 확신있게 말하는 습관들이 있더라고요. 화자께서도 그렇게 들은이야기일 확률이 있습니다. 부산에서 13년 살았는데 평생 부산 산 사람이 실제로 절영도를 화자처렴 이야기하고 그런사례가 있었거든요

  • @user-jl9lm4tw8b
    @user-jl9lm4tw8b Год назад +8

    린님 얘기도 정말 몰입도 있네요 얘기 정말 잘하십니다 😊

  • @user-zp6el2ok3h
    @user-zp6el2ok3h Год назад

    대박대박대박 ㅎㄷㄷ소오름 감사이들었습니다 수고많으세요 👍👍👍👍👍👍👍

  • @user-rurallife
    @user-rurallife Год назад +2

    예덕나무 겠지요. 녹나무와도 다른 나무구요

  • @Gam_kkaeda4444
    @Gam_kkaeda4444 Год назад +4

    영도인으로 몰랐던 일들이 많은데 린님 덕에 더 흥미진진하게 잘 들었습니다. 음~무시라 무시라!!! 저 어릴때 영도에 정신이 오락가락 하신분들을 제법 봐왔는데 혹시?.... 린님 덕에 생생한 부산쪽 이야기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mm2cc4it2v
    @user-mm2cc4it2v Год назад +1

    린님 목소리가 너무 매력있어요^^

  • @user-lw5dx2jx1y
    @user-lw5dx2jx1y Год назад

    잘듣고갑니다 👏

  • @user-ji5rf5pg8k
    @user-ji5rf5pg8k Год назад

    항상잘보고있어요

  • @mkj73
    @mkj73 Год назад +3

    영도는 예로부터 말 사육장으로 유명하여 목도(牧島)라 부르기도 하였다. 또 이곳에서 사육된 명마가 빨리 달려 그림자조차 볼 수 없다 하여 절영도(絶影島)라고 불렸다

  • @user-ko4hu1mg5p
    @user-ko4hu1mg5p Год назад

    영상 잼있게 잘 보고 들었습니다. 내 그리운 고향 부산. 😊

  • @user-ul9ui3ye8w
    @user-ul9ui3ye8w Год назад +2

    오늘도 퇴근하고
    회사에서 아침 먹으면서 듣고 있습니다!!😊😊

    • @user-ur3um9my8o
      @user-ur3um9my8o Год назад

      야간에 일하셨군요. 수고많으셨어요.

    • @user-ul9ui3ye8w
      @user-ul9ui3ye8w Год назад

      @@user-ur3um9my8o 정말 감사드립니다!!

  • @_minkyeongseo
    @_minkyeongseo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래서 세상 물정 좀 알아야댜... 제기그릇에 그딴짓을 하다니...

  • @MrOpppopppop
    @MrOpppopppop Год назад +5

    영도를 잘 모르시는분이 영도를 말하신듯해요

  • @김수경-p6m
    @김수경-p6m Год наза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행복하세요

  • @harunojapantabi2
    @harunojapantabi2 Год назад +2

    영도 좋아요...❤❤❤행복한기억 가득

  • @sunheelee2261
    @sunheelee2261 Год назад

    일시작전에 잘듣고
    갑니다

  • @user-pi1fe4ug9w
    @user-pi1fe4ug9w Год назад

    오늘도 잘들을꺼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ttsp-627
      @ttsp-627 Год назад +1

      ✌🤔✌
      🤷‍♂️✌🌜♨️☕t🤗t☕♨️🌛✌🤷‍♂️

    • @user-pi1fe4ug9w
      @user-pi1fe4ug9w Год назад

      @@ttsp-627 티티님 오늘도 힘내자구요~~♡♡

  • @user-ur8ok9og6t
    @user-ur8ok9og6t Год назад +4

    음질이 조금 아쉽네요 사연은 재미있는데

    • @jiyeon6985
      @jiyeon6985 Год назад +2

      자막없이 소리만 들으면 10-20프로는 못 알아듣겠어요..

  • @_minkyeongseo
    @_minkyeongse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14:48 진짜 한대 맞아야되나 이렇게 답답한 사연 주인공은 또 처음이네 아무거나 눌렀더니 저나가 걸렸어요~ 해야지

  • @3927-chambich
    @3927-chambich Год назад +1

    절영도 유래 실화입니까...

  • @대한민국-j9p
    @대한민국-j9p Год назад +1

    뜬금없이 친구분이랑 린님 다 너무 귀엽네 ㅋㅋㅋㅋㅋㅋ

  • @heundeullin_udong
    @heundeullin_udong Год назад +4

    돌비님, 수고많으세요~ ^^
    린님, 감사히 잘 들을께요~👍

  • @연복돌복순깐돌깐순
    @연복돌복순깐돌깐순 Год назад

    린님 잘 듣고 갑니다.😸😸😸

  • @Yeo_-xk2wp
    @Yeo_-xk2wp Год назад +2

    서울에 달동네가있다면 부산에는 영도가있다

  • @user-fr6sr5vs2s
    @user-fr6sr5vs2s Год назад +7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진짜 소름돋는 이야기였어요ㅠㅠ친구분께서 더 큰 일 겪지 않으셔서 다행인거 같아요 진짜 어떻게 저런 나쁜생각을 하시고 사람을 바보로 만들고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