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정확히 누가 어떤 명령 내렸는지 사실로 드러난거 없을텐데 누굴 비추란 말이죠? 영화 내내 나오지도 않던 다른 더 윗선을 갑자기 투입시키란 말인가요? 이효정 배우 한명으로도 충분히 국가 권력의 명령을 684부대에 전달하는 역할로 충분합니다. 명확한 역사 내용도 없는데 박정희든 누구든 아니면 가상인물을 넣어서 684부대 없애라고 하는 장면 혹은 그런 내용을 넣는다면 오히려 그것이 더 촌스러울수 있죠. 실제 사건이 일어났때 부터 언론 통제해서, 그리고 이후는 관심을 안가져서 개봉당시까지 대중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684부대 이야기를 다뤘는데 하루 아침에 더 위를 비출 깡이 부족한 감독으로 만드시네요? 어떤 장면이 들어갔어야 그런 소리 안들었을까요?
@@고사리맛집 이런일을 중간단계?사람이 했을리가 없는것 같은데요;;;그리고 감독이 실제사건을 영화화해서 알렸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자기 영화만드는데 소재로 써먹은걸로 보입니다. 이사건을 알리겠다는 의도였으면 잡혀온 사람들을 일반인들로 설정했어야죠. 이 영화 개봉당시에는 다 범죄자들만 잡혀온줄 알았어요
흥행여부를 떠나 실미도가 저질 영화인건 맞네요. 실미도사건을 고발한다면서 주동자 이름은 하나도 안나오고, 당대 중앙정보부 시스템도 전혀 안 다루고. 반면 힘없는 일반인인 피해자들은 맘대로 각색해놓고.. 정말 비겁한 변명이네요ㅋㅋ 이런 리뷰 좋습니다. 눈치보지말고(이미 안보시는것같지만) 앞으로도 소신있는 리뷰 부탁드립니다.
영화알못인데 '실미도가 왜 졸작이지..?'엄청유명하고 유명한장면도있는데... 라고 생각하다가 5분쯤에서 깨달음. 살인의추억은 아직까지도 다시찾아보고 감탄하는데 실미도는 그때한번보고 다시 찾아보지않았다... 사실 이렇게 다른 영화들과 비교하면서 추천해주는 영화들 하나하나 보는재미도 있다.
영화 실미도 김신조 일당도 저렇게 위장복입고 온게 아니라..실제로는 26사단 마크를 손바로크해서 국군 군복입고 내려왔음.. 화기는 AK가 아니었고 PPS43이라는 기관단총에..정작 잡히기 직전엔 자하문으로 내려와서 궁정동 앞까지 와서 교전... 연출상 그랬다고 하나 북한산에서 멀뚱 쳐다보다가 조명탄 터져서 교전한 적 한 번도 없음...그 당시엔 퇴근시간이라..지나가는 시민도 다치고 그랬다고 함. 실미도 관련 다큐멘터리보면 저러지도 않았고...아직 생존자가 많지 않아서 진상조사도 제대로 다뤄지지 않은 사건을 영화로 내서 성공한건 관심만 받은 건데...실미도 개봉할 당시엔 실미도 사건이 아니더라도 북파공작원출신 아저씨들이 가스통에 불붙여서 광화문에서 시위할때라...
왜곡보다 정부눈치보면서 어느정도 수정해서 영화의 진실을 알리는게 중요합니다 영화 실미도란 목적은 진실을 세상에 알리기위한목적일뿐 그당시는 박정희 암살하러 1.21 김신조 청와대 중무간첩사건이 있는이후 박정희는 보복하기위해 김일성 암살부대 684부대를 창설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밑에서 얕보며 배불리쳐먹던 장관새끼가 나라를 망쳐놨습니다 만약,684 부대가 김일성 암살을 성공했다면 지금에이르는 수많은 인명피해 참극을 막을수있었습니다 영화란 왜곡일수있지만 실미도 영화가 애시당초 진실을 은폐하려했다면 영화자체 나오지 않았고 실미도 사건따위를 알지못했을겁니다 적어도 진실을 알린분께 경의를 표해야합니다
근데 거의없다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ㅠㅠ 낮 시간에 보니 이렇게 재미있는 걸 자기전에 누워서 이어폰 꽂고 보다가 5분만에 잠들었네요^^; 목소리가 나긋나긋하니 가끔씩 봤던 영상은 asmr 대용으로 써 먹... ㅋㅋㅋㅋㅋ 안티아닙니당. 목소리가 좋아서 더 챙겨보게 되는 걸작선입니다!
강우석 감독 영화는 보기전엔 광고 넘 많이 때리니까 기대하다가 보고 나오면 찝찝한데 다 재밌다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역시 이런거였네여. 우리때 실미도 3번씩 본사람 진짜 많았어요. 마지막 자살 직전 두 병사들이 죄없는 간호사 성폭행하고 속이 후련하고 여한 없다는 듯이 자살 하려고 하는 장면 그리고 미처 죽지못한 병사를 위해 다른 군인들이 벌을 같이 받는거는 진짜 막 20대 되었던 저에게 큰 트라우마로 오래 남았었던 기억이나네요. 진짜 지금 생각해보니 개쓰레기같은 영화 였어요. 거없님께서 대신 욕해준거 같아서 트라우마 완치 될 것 같아요. 땡큐~♡
어떤것을 평하하는것에 있어서 장점과 단점이 모두 있습니다.그런데 장점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단점만 말하는 것이 바른 평가 및 비평일까요? 분명한 장점이 존재하는데..장점을 무시하고 단점만 말한다면..그저 흔한 안티에 불과 합니다. 더군다나 영화를 좋아해서 하는 리뷰어라면..최소한의 객관성을 위해서도 장점과 단점 모두 언급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님이 길을 가다가 쓰레기를 바닥에 버린것을 보고..어떤 사람이 당신 장점은 무시하고 쓰레기를 버린것만으로 당신을 쓰레기 같이 평가한다면..그것이 올바른 평가 일까요?
안녕하세요 거의없다님 7급 공무원 준비생입니다11일 오후 6시에 1차 발표가 있었습니다 4시부터 시간이 너무 안가서 헬스장에서 2시간동안 자전거만 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5시 48분부터 너무 시간이 안가 이 영상을 다시 보았습니다 정확히 6시 정각에 합격문자가 오더군요 평소 거의없다님의 영상을 3번 이상씩 봐온 구독자로서 영상을 보면서 마음의 평안을 찾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1차합격에 안주하지 않고 최종 합격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근데 아마 제 기억으론 해운대 만든 윤제균이 초기엔 강우석사단이었던 걸로... 천만 감독이 된 이후엔 누구 사단이라 불릴 사이즈는 아니지만요. 가만보면 강우석 윤제균 비슷한 구석이 꽤 많죠. 영화 만드는 재주는 빵점, 돈 버는 재주는 귀신... 영화인이라기 보단 장사꾼...
성폭행장면이 충격이랰ㅋㅋㅋ 그럼 여자임? 더 충격이것은 마지막 비극엔딩에 나오는 조국의 부름에 목숨을 걸고 응답한 청년 기간병들과 분단 조국이 내몰았던 사지의 땅에서 자기 자리를 찾기 위해 울부짖으며 죽어간 서른 한 명 훈련병들의 영혼 앞에 이 영화를 바칩니다 이후 그들은 편히도 잠들수없어요 죽더라도 현충원에 갈거라생각했지만 지금그들은 실미도에 컨테이너안에 강제로 들어갔어요 죽어서도 가족의품 가족의묘조차 돌아갈수없단 진실 더 잔인한비극을 간호사 ㄱㄱ장면은 실화중 한부분 ㄱㄱ장면 전에 김일성 암살명령을 내렸는데 중간도중 멈추고 배를 돌려갔습니다 그리고 상급부대명령의 기밀은 684부대 전원 총살명령이였습니다 실미도에 곧 들어선 순간부터 사악한 대통령이 아닌 , 윗대가리 장관새끼가 입수한것임 그들을 죽이라고... 현실이라 더 비극이라 더 충격입니다 내용전체보지않고 약하게 아가리만 털지마세요
@@M1A2SEP3 영상보셧느지,,,,딱히 실미도에 희생당한 청년이 안불쌍하다고 얘기 안햇습니다.. 역사를 왜곡하면서 까지 오로지 흥행을 위한 영화를 만들어놓고 굳이 그장면을 그렇게 표현할필요가 있었냐겠죠..;; 성폭행 장면이 충격이 아닌건 아니잖아요..그것도 집단강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장면을
리뷰 잘봤습니다. 실미도라는 제목이 영상에 떴을때 잠시 정지하고 실미도를 생각해봤습니다. 그런데 실미도는 너무 기억에 없더군요 분명 각종 영화 채널에서 3번이나 본기억이 있는데 기억만 있을뿐 영화내용이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예전엔 분명 슬펐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슬펐던 장면이 뭔지 기억이 안났습니다. 신파 영화는 아니지만 알포인트가 더 생각이 나더군요 그리고나서 리뷰를 보기 시작했는데 리뷰에 공감도 공감이지만 역사를 이야기하는데 과장은 이해하지만 실미도의 경우엔 보여주는 역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뭔가 내질러놓고나서 보고있는 니들이 알아서 이해해라 라는 식이었습니다. 영화 마지막 버스 자폭은 지금도 이해하기 힘든 장면이네요 마치 실미도 군인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존재를 지울려고 하는듯한 느낌이 강했거든요 그런데 버스안에서는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리뷰 재밌게 잘봤습니다.
어처구니 없게도 우리나라 영화판의 현실입니다 제작자에게 조아려야 하는 감독, 손익분기점이 철학인 시나리오, 작품성에 매진한 영화를 보지않는 관객, 선정적이고 흥행코드짬뽕만 추앙받도록 설계된 영화판의 전체적인 구조가 모두 합해져서 생긴 현상이지 감독개개인이 어찌 할수 없는 상황에 와버렸습니다 그것이 슬픕니다
신명나는 모두까기 영상 감사합니다. 금요일 스트레스가 싹 풀리네요. 영상 업로드 알림이 뜨자마자 보고싶었지만 저녁먹고 하루의 마무리를 지으며 기분좋게 보려고 아껴뒀습니다. 보람이 있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담인데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언제한번 이동진 평론가가 하는 무비딥이라는 프로그램처럼 한 한시간정도로 영화를 끝장내버..아니 끝장 평론으로 다뤄보는 건 어떨까요.
도키오키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수준의 고증을 해놓고 마치 역사적 사실을 고증하는데 매우 힘들었다고 떳떳하게 개소리를 하는 감독도 그 이유 중 하나겠죠(조총 저격수라니... 그리고 실제 명량 해전은 실록에 따르먼 사상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아서 영화처럼 백병전을 했을 것 같진 않은데 그 부분은 저도 긴가민가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그 영화에서 가장 큰 문제는 이순신이라는 사람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쓴듯한 대사였던 것 같아요. 그 전투가 마치 천운과 의지의 힘으로만 이루어진 것처럼 말하는데 물론 이순신 장군이 천운이었다라는 말을 실제로 하긴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해당 지역의 물길과 시간에 따른 변화를 잘 알고 있어 가능한 일이었는데 그저 애국심과 의지와 같은 가치관 따위로 포장하니 역겨울 수 밖에요
junsang choi 사상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은건 아닙니다. 장군선 피해민해도 사상자 5명이었어요.그 외 기록은 없습니다. 장군선에서 백병전이 일어났을것 같진 않지만 난중일기에서 '안위의 배에 왜군이 개미때처럼 기어올랐다'라는 기록이 있다고 하니 백병전 자체는 소규모로나마 있었을것입니다.
아씨 안 웃을랬는데 노래에서 진짜 터져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아 속시원해
아 문익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지컬...생각해보니 너무뜬금없기도 했죠...;
난 저 장면 다시보니까 노래가 신파보다는 세뇌를 표현하려는거 아닌가 생각들던데... 원래 세뇌에 필수적인게 노래잖아요. 1984에서도 2분간증오 이후에 노래부르는 장면나오듯이 세뇌된 군상들의 모습을 표현한단 느낌을 받았어요
진짜 위를 비출 깡이 없다는말 동감합니다...ㅋㅋㅋ 그러면서 만만한 일반인들은 범죄자로 설정했다는게 더 웃겨요
전형적인 강약약강을 잘 보여주고있네요
실제로 정확히 누가 어떤 명령 내렸는지 사실로 드러난거 없을텐데 누굴 비추란 말이죠? 영화 내내 나오지도 않던 다른 더 윗선을 갑자기 투입시키란 말인가요?
이효정 배우 한명으로도 충분히 국가 권력의 명령을 684부대에 전달하는 역할로 충분합니다. 명확한 역사 내용도 없는데 박정희든 누구든 아니면 가상인물을 넣어서 684부대 없애라고 하는 장면 혹은 그런 내용을 넣는다면 오히려 그것이 더 촌스러울수 있죠.
실제 사건이 일어났때 부터 언론 통제해서, 그리고 이후는 관심을 안가져서 개봉당시까지 대중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684부대 이야기를 다뤘는데 하루 아침에 더 위를 비출 깡이 부족한 감독으로 만드시네요?
어떤 장면이 들어갔어야 그런 소리 안들었을까요?
@@고사리맛집 이런일을 중간단계?사람이 했을리가 없는것 같은데요;;;그리고 감독이 실제사건을 영화화해서 알렸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자기 영화만드는데 소재로 써먹은걸로 보입니다. 이사건을 알리겠다는 의도였으면 잡혀온 사람들을 일반인들로 설정했어야죠. 이 영화 개봉당시에는 다 범죄자들만 잡혀온줄 알았어요
@@고사리맛집 사전 조사를 했다면 최상위까지는 아니더라도 저것보다는 상세하게 나왔겠조 그냥 눈물 뽑아먹을 재료가 필요했을뿐 감독이 저 피해자 분들에게 관심없음
@@user-py8gp2kg4d 사건이 영화를 통해 알려진거지 사건을 알리기 위해 영화화 한게 아닙니다.
@@MrRanegade1 다큐를 찍은게 아닙니다. 타이타닉 찍으면서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누구 책임인지 일일히 따지고 있나요? 이건 상업영화지 이제는 말할수 있다 같은 과거 사건 조명하는 시사방송이 아닙니다.
흥행여부를 떠나 실미도가 저질 영화인건 맞네요. 실미도사건을 고발한다면서 주동자 이름은 하나도 안나오고, 당대 중앙정보부 시스템도 전혀 안 다루고. 반면 힘없는 일반인인 피해자들은 맘대로 각색해놓고.. 정말 비겁한 변명이네요ㅋㅋ 이런 리뷰 좋습니다. 눈치보지말고(이미 안보시는것같지만) 앞으로도 소신있는 리뷰 부탁드립니다.
내가...내가 666을 만들었어!!
주동자 이름들이 안 나오는 건 당시까지만 해도 민감한 사건이기 때문에 가명으로 처리한 거
진짜 정면샷 이야기는 완전 빼박. 그 많은 정면샷에서 어떤 느낌도 없는데 살인의 추억은 송강호가 시선을 돌려 정면을 바라보늩 장면에서는 아우라가 느껴질 정도네요
보다가 '그게 뭐냐면요 지금부터 말할게요 화내지마요' 할때 다시들음ㅎ 쏘스윗
11:15
김보민 캬 배우신분
우휘 쏘 스윗 ❤️
저 목소리 늬앙스 그대로 남친이
고기사줄게요 화내지마요
새벽인데 올리다니
역시 믿고보는 채널ㅎ
새벽 소리질러!!!
들어보니 그렇네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영화로 제작할때는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특히 피해자가 있는 사건들
근데 거의없다님 걸작선 만드시기 위해 걸작들 보시다가 스트레스로 사망하시는건 아니신지...?
진짜 그럴것 같아요..^^;; 재미없는거 보는것도 진짜 힘든일이죠ㅠ
그래서 거없님이 술이 늘고 안 피우던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셨다는 소문을 들었다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다는 친구의 동생을 만났다는 사람이 있어요.
직업병되서 깔거라 찾을 때마다 희열느낄듯
미래에서 왔습니다.
거없님 거의 매일 쓰러집니다.
살인의 추억이 얼마나 명작인지 다시한번 느낍니다.
오늘도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거의없다님 리뷰보면 정말 영화를 많이 보시고, 또 사랑하는 분이란게 많이 느껴집니다.
다른 영화리뷰보다 100배는 깊은 분석에 감탄하고갑니다!
거의없다님 리뷰를 통해 영화 보는 시야를 넓혀가고 있어 영화를 보는 또다른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설경구팬인데 걸작선에 설경구출연영화가 은근 자주 올라와서 울면서웃어요... 배우연기가 아깝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거의없다님 리뷰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바로 이거임.... 영화 보는 눈이 짧아 찜찜함의 근원을. 몰랐는데.... 시원하네요
영화 걸작선 특징
1. 소개하는 영화는 ㅂㅅ이다
2.설명을 위한 영화는 띵작이다
덕분에 좋은영화들 골라보는중
아 레미제라블...진짜 영화 리뷰 보면서 깔깔깔 웃은 건 처음이네요ㅠ 날이 갈수록 재밌어져요! 잘 봤습니다~!
호쾌하게 웃고 갑니다. 뭐라 설명 못할 강우석감독의 3류스러움을 정리 잘 해주셨네요. 설경구님은 왜 나와서 재능 낭비를 하시는지 ~~~주~~독
아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ㅠㅠ 유튜브 알람이 울리길 기다렸지요 ㅠㅠ
영화걸작선 너무 좋아요!!영화보면서 찝찝했는데 왜 그랬는지 몰랐던걸 시원하게 긁어주네요!!개인적으로 강우석감독 영화 정말 보기가. . . 보고나면 몸살날것 같아요
너무 기다렸어요 행복
영화알못인데 '실미도가 왜 졸작이지..?'엄청유명하고 유명한장면도있는데... 라고 생각하다가 5분쯤에서 깨달음. 살인의추억은 아직까지도 다시찾아보고 감탄하는데 실미도는 그때한번보고 다시 찾아보지않았다... 사실 이렇게 다른 영화들과 비교하면서 추천해주는 영화들 하나하나 보는재미도 있다.
만두국 저도 그랬습니다. 비겁한 변명입니다 라는 말이 멋있어서... 그땐 이 영화가 역사적으로 왜곡 했다는 사실을 몰랐죠...
영화 실미도 김신조 일당도 저렇게 위장복입고 온게 아니라..실제로는 26사단 마크를 손바로크해서 국군 군복입고 내려왔음..
화기는 AK가 아니었고 PPS43이라는 기관단총에..정작 잡히기 직전엔 자하문으로 내려와서 궁정동 앞까지 와서 교전...
연출상 그랬다고 하나 북한산에서 멀뚱 쳐다보다가 조명탄 터져서 교전한 적 한 번도 없음...그 당시엔 퇴근시간이라..지나가는 시민도 다치고 그랬다고 함.
실미도 관련 다큐멘터리보면 저러지도 않았고...아직 생존자가 많지 않아서 진상조사도 제대로 다뤄지지 않은 사건을 영화로 내서 성공한건 관심만 받은 건데...실미도 개봉할 당시엔 실미도 사건이 아니더라도 북파공작원출신 아저씨들이 가스통에 불붙여서 광화문에서 시위할때라...
왜곡보다 정부눈치보면서 어느정도
수정해서 영화의 진실을 알리는게 중요합니다
영화 실미도란 목적은 진실을 세상에
알리기위한목적일뿐
그당시는 박정희 암살하러
1.21 김신조 청와대 중무간첩사건이 있는이후
박정희는 보복하기위해 김일성 암살부대
684부대를 창설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밑에서 얕보며 배불리쳐먹던
장관새끼가 나라를 망쳐놨습니다
만약,684 부대가 김일성 암살을 성공했다면
지금에이르는 수많은 인명피해 참극을
막을수있었습니다
영화란 왜곡일수있지만 실미도 영화가
애시당초 진실을 은폐하려했다면
영화자체 나오지 않았고
실미도 사건따위를 알지못했을겁니다
적어도 진실을 알린분께 경의를 표해야합니다
저는 살인의 추억 다시 안보고 실미도 다시 보는데 ㅋㅋㅋ
정면샷에 대한 얘기는 정말 공감되네요...실미도 볼때마다 뭔가 영화 자체가 답답하고 아득하고.......재밌는듯한데 굳이 보고싶지는 않고....그랬는데 살인의 추억은 같은 껄끄러운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더 보고싶고 뭔가 더 애착이 가더라구요...
엄마는 저도 있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나도 있고 너도 있고 쟤도 있어ㅋㅋㅋㅋ
저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돔이나 참돔을 잡아다 줬더니만 라면에 처넣고 끓인 경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ㅋㅋㅋㅋㅋㅋ비유대박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저런 경우 있다더라구요,,, 맞아요 저예요 돔인지 몰랐어요..
@@태정태세정대세-n2u 맛있게 드셨나요
Lebron James 라면에 돔인데 맛이 없을리가 있나요 ㅎㅎㅎㅎㅎ
사스가 믿고 거르는 강우석 ㅋㅋㅋ 속이 다 시원하네 영화만 못만드는줄 알았더니 베낀게 그 정도 였구나 ㅅㅂ 윤제균 강우석 원투펀치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올 물타기가 아니라 영화계를 좀먹는 퇴물임 그둘이
크흡 거의없다님 최고에요
근데 거의없다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ㅠㅠ 낮 시간에 보니 이렇게 재미있는 걸 자기전에 누워서 이어폰 꽂고 보다가 5분만에 잠들었네요^^; 목소리가 나긋나긋하니 가끔씩 봤던 영상은 asmr 대용으로 써 먹... ㅋㅋㅋㅋㅋ 안티아닙니당. 목소리가 좋아서 더 챙겨보게 되는 걸작선입니다!
영상 기다렸습니다! 잘 볼게요
강우석 감독 영화는 보기전엔 광고 넘 많이 때리니까 기대하다가 보고 나오면 찝찝한데 다 재밌다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역시 이런거였네여. 우리때 실미도 3번씩 본사람 진짜 많았어요. 마지막 자살 직전 두 병사들이 죄없는 간호사 성폭행하고 속이 후련하고 여한 없다는 듯이 자살 하려고 하는 장면 그리고 미처 죽지못한 병사를 위해 다른 군인들이 벌을 같이 받는거는 진짜 막 20대 되었던 저에게 큰 트라우마로 오래 남았었던 기억이나네요. 진짜 지금 생각해보니 개쓰레기같은 영화 였어요. 거없님께서 대신 욕해준거 같아서 트라우마 완치 될 것 같아요. 땡큐~♡
간호사 내용은 실화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아주 명확하게 지적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권 사진에서 뿜었네요 ㅋㅋㅋㅋㅋㅋ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오늘 일요일이니까 걸작선 올라왔겠지?! 하며 룰루랄라 구독 업데이트 목록 보는데, 아니 없네?? 채널 들어와서봐도 없네 ㅠㅜㅜ 현기증나네요ㅠㅠ 돌아와주세요... 광팬입니다..
저번주에 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금요일 업로드를 못했습니다. 금주 화요일/금요일에 두편이 업로드 됩니다. 금요일에 라이브 방송으로 공지를 해드리긴 했습니다만 그시간에 못 들으신 분들께는 따로 알려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최초 천만영화라는 타이틀로만 알고 있었던 실미도. 당연히 명작이라 생각하고 최근에 봤었는데, 정말 아이러니했거든요. 전혀 재밌지도 않고 이상했는데, 그때 느꼈던 느낌들을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거의없다님 영상 정주행 중
진짜진짜 너무 잘 만드시는 것 같아요 ㅠㅠㅜ 낼 시험인데 하루만에 5개나 봤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 리뷰 만들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응원할게요!!!
안 올라오나 섭섭했었는데 보고 자는군여~ ^^ 선 좋아요, 리플 후 감상~
우와 기다렸어요
나만 재생이 아직 안되는건가
여권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의 킬링포인트
11:17 "지금부터 말할게요 화내지마요~ "여기 목소리 왜이리 감미롭죠😗
걸작선은 요즘 널려있는 모두까기 리뷰들에 비해 퀄리티가 높아서 좋네요
진짜 평생을 "솔까 실미도는 명작영화는 아니지..." 라고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잘 설명하다니...
왜 오늘 업로드 안해주세요ㅜㅜㅜㅜ 일주일을 손꼽아 기다리는데ㅡㅜㅜㅜ 없다형님 빨리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영상이 항상 볼때마다 감탄하게 만드네용.. 편집점이나 박자 타이밍..?같은게 적절하게 끌고 끊어서 넘나 개사이다....핳ㅎ너무 좋아요!!
하도 안올라와서 ㅂㄷㅂㄷ대고 있었는데 그 모든 분노를 씻어주는 시원한 퀄리티의 영상이네요 강감독은 충무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이제 그만 일선에서 물러났으면..
불금 보내다가 다 같이 강제 시청했어요~ ㅋㅋㅋ 큰 웃음 감사요~♡ 걸작선의 세계로 전도했씁니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보니 더 재밌네여
천만영화 부관참시편들을 보면 없다님은 강우석을 극혐한다는 걸 알 수 있음 ㅋㅋㅋ
밥말리 강우석씨가 몇몇 영화 (공공의 적1, 투캅스 등)을 제외하면 좀 패턴도 비슷하고 내용도 비슷하다보니...
밥말리 강우석 영화가 극혐인건 사실 아닌가요? 한국영화계에 촌스러움의 극치
Jay Chung 당신이 언급한 촌스러움의 극치인 감독이 한국영화계 최고의 흥행감독이며 한국영화 최초의 천만
영화감독이라는건 아십니까?
밀크맨 그럼 뭐해요 영화를 거지같이 만드는데 윤제균도 마찬가지고...
어떤것을 평하하는것에 있어서 장점과 단점이 모두 있습니다.그런데 장점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단점만 말하는 것이 바른 평가 및 비평일까요?
분명한 장점이 존재하는데..장점을 무시하고 단점만 말한다면..그저 흔한 안티에 불과 합니다.
더군다나 영화를 좋아해서 하는 리뷰어라면..최소한의 객관성을 위해서도 장점과 단점 모두
언급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님이 길을 가다가 쓰레기를 바닥에 버린것을 보고..어떤 사람이 당신 장점은 무시하고
쓰레기를 버린것만으로 당신을 쓰레기 같이 평가한다면..그것이 올바른 평가 일까요?
저도 거의없다님같은 통찰력과 안목을 기르고 싶네요ㅠ항상 생각하는거를 귀찮아하는 편이라 정신줄 놓고 영화를 봐왔는데 이런 면으로도 볼수있다는 사실이 그저 놀라울따름입니다..
점보타운 ㅋㅋㅋㅋㅋㅋㅋ나도 생각귀찮
진심 저기서 노래 부를떄마다 손발이 시공으로 갓는데 ㅋㅋ
영화 사도나 1987를 보고 배웠으면 좋겠음
이게 진짜 역사 소재를 다룬 명작영화지요.
거없님의 화병을 응원합니다.
영상 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
정말 잘봤습니다 언제 또 올라오나 매주 기다려집니다 다른시각으로도 볼수가 있고 유쾌합니다 즐겁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오 이번주는 빼 먹나 했어요 ㅎㅎ
기다렸어요💖
진지하게(?)보다가ㅋㅋㅋㅋㅋㅋ여권사진ㅋㅋㅋㅋㅋ빵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하는분중 영상에서의 눈길(시선)의 커뮤니케이션 을 말하는 분이 있다니~ 잘 보고있어요~ 그리고1000만 영화를 까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ㅎㅎ
이걸 보니 이번에 나온 군함도도 한번 해주세요!! 까여도 될 만한 영화같아요 제발
레미제라블처럼 걍 뮤지컬같은 영화를 만들지ㅋㅋㅋㅋ죽을때 노래부르면 그건 슬픈게 아니라 미친놈들이잖아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거의없다님 7급 공무원 준비생입니다11일 오후 6시에 1차 발표가 있었습니다 4시부터 시간이 너무 안가서 헬스장에서 2시간동안 자전거만 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5시 48분부터 너무 시간이 안가 이 영상을 다시 보았습니다 정확히 6시 정각에 합격문자가 오더군요 평소 거의없다님의 영상을 3번 이상씩 봐온 구독자로서 영상을 보면서 마음의 평안을 찾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1차합격에 안주하지 않고 최종 합격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천만 부관참ㅅㅣ 다시보고싶어요~~~
정재영 배우를 보니 나중에 좋은 영화로 김씨표류기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포스터가 다 말아먹은 영화...완전 기다렸는데 이번주도 잘봤습니다~!
kim wasasak 김씨표류기는 정말 ㅠㅠㅠㅠ 숨겨진 명작이죠. 전 영화관에서 3차 찍어가며 봤는데도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해외에서 오히려 대호평인 한국영화들 중 하나입니다.
포스터 말아먹은 걸작ㅡ지구를 지켜라..생각해보니 제목도 말아먹는데 일조했네ㅋㅋ
유투브에 우연하게 이거 영상 떠서 보고 바로 구독했음 ㅋㅋ
와 근데 ㅋㅋㅋ 영상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몇시간에 걸쳐서 여기 있는 영상 다 봤다 슈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믿고보는 걸작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를 보는 새로운 시선을 가지네요.
재미있고, 날카로운 메시지 감사합니다.
영화제작자, 예술가로서의 긍지라고는 없는 분이군요.... 돈버는 영화 잘 만드는 분이시구나 ....
근대 솔찍히 오락성도 없다는게 함정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데 그런쪽으로 따지면 차라리 윤제균 감독이 훨씬 낫죠
오락성 없다고 생각하는건 본인 생각이고... 영화 재미없게 만드는 감독은 확실히 아닌듯...
근데 아마 제 기억으론 해운대 만든 윤제균이
초기엔 강우석사단이었던 걸로...
천만 감독이 된 이후엔 누구 사단이라 불릴 사이즈는 아니지만요.
가만보면 강우석 윤제균 비슷한 구석이 꽤 많죠.
영화 만드는 재주는 빵점, 돈 버는 재주는 귀신...
영화인이라기 보단 장사꾼...
강우석, 윤제균은 원래 오로지 상업만을 위해서 예술성따위는 갖다버리시는 감독들이시라..
기다렸어요 와주셔서 넘 좋아요
잘 봤습니다...
멋진 리뷰였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를 기점으로 강우석감독작품이 국뽕신파(?)스탈로 많이 가기 시작하지 않았나싶네요...
사랑해요 진심이예요ㅠㅜㅜㅜㅜㅜ거의없다님의 영상이 저에게 진짜 큰 위로가 됩니다
고3 힘들어 죽겠는데 요즘 거의없다님 컨텐츠를 보는게 삶의 낙이에요ㅠ 개성 넘치는 멘트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좋은 글과 사진들이 참 많네요. 자주 소통해요!
헿 업데이트 됐나 해서 들어왔는데 아직이넹... 지난주꺼나 다시한번 더 봐야징 ㅋㅋㅋ
혼자 낄낄거리며 봅니다.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걸작선.
몰아보기로 보고 있어요.
저는 성폭행 장면이 너무충격이었어요 주인공 여한 풀기 위해서 집단강간하다니. 그 부분도 거의없다님 당연히 언급해주실줄 알았는데..그리고 공공의적에서 살인마캐릭터는 아메리칸사이코 똑같이 베꼈다고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실제로 했어요 집다 강간은 그래서 마냥 불쌍하다고 여길 수 없는 이유죠
ㄷㄷ 머꼴
성폭행장면이 충격이랰ㅋㅋㅋ 그럼 여자임?
더 충격이것은 마지막 비극엔딩에 나오는
조국의 부름에 목숨을 걸고 응답한 청년 기간병들과 분단 조국이 내몰았던 사지의 땅에서 자기 자리를 찾기 위해 울부짖으며 죽어간 서른 한 명 훈련병들의 영혼 앞에 이 영화를 바칩니다
이후 그들은 편히도 잠들수없어요
죽더라도 현충원에 갈거라생각했지만
지금그들은 실미도에 컨테이너안에
강제로 들어갔어요
죽어서도 가족의품 가족의묘조차
돌아갈수없단 진실 더 잔인한비극을
간호사 ㄱㄱ장면은 실화중 한부분
ㄱㄱ장면 전에 김일성 암살명령을
내렸는데 중간도중 멈추고 배를 돌려갔습니다
그리고 상급부대명령의 기밀은
684부대 전원 총살명령이였습니다
실미도에 곧 들어선 순간부터
사악한 대통령이 아닌 , 윗대가리 장관새끼가
입수한것임 그들을 죽이라고...
현실이라 더 비극이라 더 충격입니다
내용전체보지않고 약하게 아가리만
털지마세요
@@M1A2SEP3 영상보셧느지,,,,딱히 실미도에 희생당한 청년이 안불쌍하다고 얘기 안햇습니다.. 역사를 왜곡하면서 까지 오로지 흥행을 위한 영화를 만들어놓고 굳이 그장면을 그렇게 표현할필요가 있었냐겠죠..;; 성폭행 장면이 충격이 아닌건 아니잖아요..그것도 집단강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장면을
@@M1A2SEP3 아저씨 나이먹고 그 꼬라지로 살 거면 걍 국가를 위해서 뒤지세요 제발 ㅠㅠ
제가 요즘 출산하고 4개월째 집에서 애보면서 진짜 우울증걸릴뻔했는데 거의없다님의 꿀보이스를 들으며 찰진 리뷰를 감상하니 우울증이 싹 가실정도로 통쾌하고 재밋어서 여러번 우려볼정도로 돌려보고 그랬네요ㅋㅋ 앞으로도 재밋는 걸작선 유쾌상쾌하게 부탁드립니다~~ㅋㅑ옹~
군함도요 군한도 보고 딥빡치는줄 알았어요 제발 리뷰해주세요
sangho choi 정말 총쏘기만
드럽게 강조해서 액션영화...
sangho choi 저도 보고 싶음!
군함도는 아마 좋거나 나쁘거나에사 다뤄서 안다룰수도 있을것같아여
SuperNova ㅋㅋㅋㅋ 멍청
댕청댕청ㅋㅋ
정말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판을 잘 해주시는 영화 리뷰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잘봤습니다 패션왕도 해주시면 좋겠네요
너무 심한가....거의없다님 고혈압으로 고통받으시면 어쩌지....
hyunjae jeong 리얼도 하셨는데, 못할것도 없죠
그래도 패션왕은 병맛이긴해도 내용이 이해라도 되지 리얼은 이해자체가 안되는게 차이점일거 같아요~
총에 맞았다고 칼앤 찔려도 괜찮단 건가.. 무서운 사람들...
그럼 거의없다님 머리 나빠지면 어뜩해요.. ㅠㅠ
추천을 누를 수 밖에 없네요. 정말 재밌는 영상입니다.
저때는 저런 코드가 국민 정서라서 잘 먹혔었죠ㅋㅋㅋ
어릴 때는 울면서 봤는데, 지금 보니깐 어릴 때 흘린 제 눈물이 아까운 영화 였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실미도라는 제목이 영상에 떴을때 잠시 정지하고 실미도를 생각해봤습니다. 그런데 실미도는 너무 기억에 없더군요 분명 각종 영화 채널에서 3번이나 본기억이 있는데 기억만 있을뿐 영화내용이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예전엔 분명 슬펐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슬펐던 장면이 뭔지 기억이 안났습니다. 신파 영화는 아니지만 알포인트가 더 생각이 나더군요 그리고나서 리뷰를 보기 시작했는데 리뷰에 공감도 공감이지만 역사를 이야기하는데 과장은 이해하지만 실미도의 경우엔 보여주는 역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뭔가 내질러놓고나서 보고있는 니들이 알아서 이해해라 라는 식이었습니다.
영화 마지막 버스 자폭은 지금도 이해하기 힘든 장면이네요 마치 실미도 군인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존재를 지울려고 하는듯한 느낌이 강했거든요 그런데 버스안에서는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리뷰 재밌게 잘봤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시간되면 불꽃처럼 나비처럼도 해주세요 ㅋㅋㅋ 조승우 좋아해서 봤다가 5분보고 바로 꺼버린 영화에요 ㅋㅋㅋㅋㅋ 손이 오그라들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어요. 금단 증상이 심각합니다. 얼른 얼른 한대만 주세요...
거의없다님 정말 중간중간에 깨알같이 영화 장면들을 인용해서 하고싶은말 하는거 정말 센스넘치는 것 같아요. 구독 좋아요랑 대가리박고 갑니다.
어처구니 없게도 우리나라 영화판의 현실입니다 제작자에게 조아려야 하는 감독, 손익분기점이 철학인 시나리오, 작품성에 매진한 영화를 보지않는 관객, 선정적이고 흥행코드짬뽕만 추앙받도록 설계된 영화판의 전체적인 구조가 모두 합해져서 생긴 현상이지 감독개개인이 어찌 할수 없는 상황에 와버렸습니다 그것이 슬픕니다
요즘은 영화판이 무너져 가고 있기도하고 시청자들이 똑똑해지기도 했고 신파나 이런거에 내성생김
어제 너무 피곤해서 새벽에 쓰러져 잤는데 아침에 제가 까달라고한 실미도가 뙇 소원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멋져요 ^^
실미도에서 간호사ㄱㄱ장면 대체 왜 넣은건지 ㄱㄱ범이 뜬금없이 애국가 부르고 애국자취급 받은건지 까주실줄 알았는데 안까주셔서 아쉽네요
만화 실미도가 있는데 감독이 그거보고 넣은듯...
어릴적 온가족이 같이 봤는데 난감했죠
그것도 실제있었던일이랍니다
예정된작전이 무기한연장되면서
대원들이 고립감에 사고를치기시작하죠..
이 이야기 하고싶었어요 극장서 저장면 보고서 ㅆㅂ 소리가 절로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그 이후로 실미도는 쓰레기라고 이야기 하고 다녔는데 천만이 넘더라구요
애국가 아닌데
진짜 이분은 색다른 매력이 있어... 진지한듯 부드럽게 말하는데 진짜 맛깔나게 영활까신다니까?
형...지각도했는데 YMCA 한번쯤은...웅...?제발..
신명나는 모두까기 영상 감사합니다. 금요일 스트레스가 싹 풀리네요. 영상 업로드 알림이 뜨자마자 보고싶었지만 저녁먹고 하루의 마무리를 지으며 기분좋게 보려고 아껴뒀습니다. 보람이 있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담인데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언제한번 이동진 평론가가 하는 무비딥이라는 프로그램처럼 한 한시간정도로 영화를 끝장내버..아니 끝장 평론으로 다뤄보는 건 어떨까요.
여권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역대급 센스 입니다!!! 최고중 최고!
왜 천만이 넘었는지 알수 없는 영화중에 하나였죠 ㅋ
믿고 보는 걸작선!! 오늘도 빵터지고갑니다..
명량도 해주면 좋겠음. 영화는 진짜 쓰레기 그 자체인데 이순신 영화라는 이유로 성역화된 게 진짜 역겹기 그지 없음 거기에 앞으로도 노량이랑 한산도 낸다니 참..
이준 저도 명량 보면서. 손발이 오그라들고. 숨이 막히던데....이유는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ㅜㅜ
도키오키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수준의 고증을 해놓고 마치 역사적 사실을 고증하는데 매우 힘들었다고 떳떳하게 개소리를 하는 감독도 그 이유 중 하나겠죠(조총 저격수라니... 그리고 실제 명량 해전은 실록에 따르먼 사상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아서 영화처럼 백병전을 했을 것 같진 않은데 그 부분은 저도 긴가민가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그 영화에서 가장 큰 문제는 이순신이라는 사람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쓴듯한 대사였던 것 같아요. 그 전투가 마치 천운과 의지의 힘으로만 이루어진 것처럼 말하는데 물론 이순신 장군이 천운이었다라는 말을 실제로 하긴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해당 지역의 물길과 시간에 따른 변화를 잘 알고 있어 가능한 일이었는데 그저 애국심과 의지와 같은 가치관 따위로 포장하니 역겨울 수 밖에요
junsang choi 사상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은건 아닙니다. 장군선 피해민해도 사상자 5명이었어요.그 외 기록은 없습니다. 장군선에서 백병전이 일어났을것 같진 않지만 난중일기에서 '안위의 배에 왜군이 개미때처럼 기어올랐다'라는 기록이 있다고 하니 백병전 자체는 소규모로나마 있었을것입니다.
이준 명량이 뉴라이트 사관을 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준 무엇보다 걔땜시 가오갤을 극장에서 못봄...
자다가 알람보고 일어나서
엄지척날리고 갑니다^^
잘봤어요
아직 한발 남았다.. 국제시장
박의찬 포레스트검프를 배끼긴했지만 볼만햇잖아
캬읍읍 볼만했지만 깔게 많았쥬
저는 어라 이거 포레스트검프 식으로 만들었네 하면서도 오히려 볼만했습니다
국제시장은 볼만했어요. 개인적으로 최악의 영화는 명량이라고 생각함.
국제시장은 잘만들었죠
정면샷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알고봐야 보이는 것들을 넣어주셔서 좋음
진심 살인의 추억볼때 정면샷에서 소름이었는데 이유가 이런거였군요..
실미도는 어릴 때 재밌게 봣고 까는 사람도 없어서 명작이라고 느꼈는데 이렇게 추억기 싹뺀 리뷰를 보니ㅋㅋㅋ 그 때로 저래 느꼈엇구나란걸 깨달음ㅋㅋㅋㅋㅋ
매주 고생하시네요. 극한직업!
여권도 만들 수 있겠단 멘트에서 뿜고 말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