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의 특이점은 그냥 시원하게 깐다는겁니다, oo채널들처럼 마치 영화를 까면서 자신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걱정한다 식의 가식이 없는게 특이점이죠, 가끔은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예시를 드리우는것도 있지만, 뭐 그냥 "영화"든 뭐든 "어떤것"을 깐다는것에 희열을 느끼시는 분들은 이 채널에 무조건 호감을 느낄겁니다 ㅋㅋ
언론에서 항상 똥을 된장이라고 칭찬해주니 우리나라 대부분 영화감독들은 본인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처음 시작부터 박정민이 그냥 카지노 주인에게 고자질하고 친구같은 악당들 조졌으면 끝났을 일이었는데 박정민이 왜 협박에 넘어갈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절박함도 없음. 아니면 저렇게 어리버리 탈거면 차라리 혼자 고민하다가 친구들은 죽던 말던 혼자 튀어버리고 쫓기는 추격전을 만들던가. 정말 넷플릭스에서 만나서 다행인 영화였음.
감독은 아마 킬러가 사냥 대상이 공포에 질려 도망치는 모습을 오랫동안 즐기는 사이코패스 같은 모습을 그려내려 한 것 같은데, 문제는 그런 모습을 담아내기에 감독의 역량이 부족했음. 주인공 일당은 평범하고 킬러는 엄청나게 똑똑하고 노련해야 관람객한테도 그 공포가 자연스레 전달될 터인데.... 킬러를 똑똑하게 그리지 못하니까 주인공 일당을 개 멍청하게 그려내고, 그에 맞춰 킬러를 그리다보니 걍 똥멍청이들끼리 쫓고 쫓기는 영화가 되버림.
이제까지의 재업 영상 중 가장 반갑게 느껴지네요! 어머니의 유지 하니까 생각나서 말인데 의 호시노 테츠로(철이)는 안드로메다로 가서 기계 몸을 얻고 영생을 얻는 것이 단순히 영원히 살겠다는 욕망만이 아니라 그것이 죽은 어머니와 한 약속이고 그걸 위해 살아왔기 때문에 일종의 신앙과 같은 거라 어떤 난관에 봉착해도 절대 그것만은 굽히지 않고 밀고 나가려고 하는데..
박해수가 왜 그렇게 쌘지 이해도 안되고.....총포상 형님은 뒷배도 그렇게 든든한 분이 왜 그렇게 박해수에게 허무하게 죽었는지도 이해 안되고... 이재훈 패거리는 도망가는 주제에 뭔놈에 여유를 그렇게 부리는지... 도무지 이해도 안되고. 박해수도 총이 있고 이재훈 패거리도 총이 있는데 왜 그렇게 박해수만 보면 그렇게 달달달 떠는지.. 이해도 안되고...
와~거없님 영화요약👏👏👏 다른 방송만 보다 여기는 이제 알고 첨으로 봤는데요. 굉장히 공들여서 만드셔서 존경심이 생기네요. 내용도 너무 재밌어요. 본영화를 이걸로 대체하면 대박날듯요^^ 다른평론도 잘하시지만 여기는 거없님의 천재성과 노오력이 더 빛나 보이네요. 시간날 때마다 봐야할 최애방송이 또 생겨서 신납니다^^ 거의없다 최고👍
안녕하세요. 어제 거의없다님 유툽을 첨 들어와서 왜케 속이 다 시원하지? 님맴내맴이지? 생각했었어요. 거의없다님의 까임포인트가 저랑 정말 같았거든요. 1박2일 정주행 하다가(내 주말 살려....) 사냥의시간을 보게되고 저는 드디어 느꼈습니다. 거의없다님과 저의 공통점은 바로 개연성이었던 것입니다. 물론 시나리오를 차치하고 다른 부분으로 가치가 있는 영화는 그것대로 충분히 존중합니다. 하지만 진짜 빡침포인트가 개연성에 있다는 점에서 거의없다님의 대본과 저의 심경이 비슷했어요. 특히 저는 거의없다님의 비판 궤도가 다른점이 넘 느꺄져서 좋아요. 노답영화는 노답답게 까고, 야이건아쉽자나!영화는 애정이 듬뿍 담기게 까요. (정주행해서 그런가... 욕은 조금 줄이는게 진짜 욕나올만한 타이밍을 위해서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한국영화의 높아진 위상을 새삼 입증했다. 이 같은 비결이 무엇일지 묻는 말에 박찬욱 감독은 "한국의 관객분들은 웬만해선 만족하지 못하신다"라고 재치 있게 말문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냥 간단한 시나리오에 배우와 연출만으로도 재미있는 영화는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데. 키보들 멈추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ㅋㅋ
러닝타임 30분쯤 지났을때 생각했었죠.
곧 걸작선에서 보겠구나.
본격적으로 추격전이 시작됐을때 생각했었죠.
3부 각이구나. 아니 4부도 노려볼만하다.
진짜 첨에 4년전에 볼때는 말잘하고 잘까는분이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말았는데 계속보면서 느낀건 도대체 얼마나 영화를 많이보시길래 거의 논문표절 걸러네듯 오마주인지 그냥 베끼기인지 다 알아보는 지식량에 요즘은 재밌으면서도 동시에 감탄하면서 봅니다.
그거보고 그냥 자기사견 애기만 잘하는 사람인줄알고 거부감 느끼고 봤는데 지금은 믿고 공감하며 공감하지 못했다면 새로운 시각으로 받아들이며 감명깊게 보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신분 같아요
이분의 특이점은 그냥 시원하게 깐다는겁니다, oo채널들처럼 마치 영화를 까면서 자신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걱정한다 식의 가식이 없는게 특이점이죠, 가끔은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예시를 드리우는것도 있지만, 뭐 그냥 "영화"든 뭐든 "어떤것"을 깐다는것에 희열을 느끼시는 분들은 이 채널에 무조건 호감을 느낄겁니다 ㅋㅋ
@@khjang5094 맞아요.시원합니다ㅋ
@@khjang5094 oo 채널 알려주시면 안돼요?
님 댓글의 수준이 높은거 같네요
새벽에 박찬욱 감독님과 송강호 배우님의 수상 소식을 접했습니다.
거없님처럼 창작의 고난을 예술로 승화 시키는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그래서 한국영화가 더욱 발전하여 더이상 거없님이 걸작선 소재 고갈로 인하여 창작의 고통을 느끼길 소원합니다.
38:39 이 말이 딱 맞는 말인거 같네요.
만들고 싶은 장르 / 장면을 찍기 위해 이 영화 저 영화 다 갖다 배끼는 짜집기식의 영화를 만드니 그게 제대로된 영화일수가 없네요.
시나리오가 똥망이면 배우진이 아무리 튼튼해봐야
소용이 없다는 훌륭한 표본.
아 뭐래
뭔 배우진이 튼튼하다는 건데
그렇죠~근데 배우진이 훌륭하다고도 볼 수 없는게 층이 얇아서 늘 그 밥에 그 나물이라
@@toraytoray6537 안 튼튼한건 니 가정사겠지
소용 있다의 대표적 표본 : 은밀하게 위대하게
@@hana_biii 그걸 잼나게 본 니 인생을 위해 기도할께. 힘내라
11:25 한달에 $8,000 이상을 번다...1년에 $96,000을 번다...2년에 $198,000을 번다...그걸 위해 $200,000이 필요하다. 카지노에서 턴게 모두해서 얼마인가?...각본 쓴 놈, 감독한 놈, 연기한 놈들...진성 예체능이구나...
한국의 배우 유망주들 다 모아놓고 저렇게 망치는것도 능력이다ㅋㅋㅋ
유망주도 유망주인대 소재도 황금이였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유망주들 저 감독때문에 뜬 배우들임
뭔 유망주? 대세인데
ㅋㅋㅋ
족저근막염ㅋㅋㅋㅋㅋ 뛸줄모르는 킬러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기준, 이 영화의 가장 근본적인 미스테리는,
평단과 관객의 환호를 받았던 '파수꾼' 감독의 영화라는 점이다.
거없님의 편집 정성과 센스에 늘 감탄하고 갑니다! 자막에 글씨크기 다르게하는것까지 신경쓰시네요 덕분에 구독자는 양질의 컨텐츠 잘 보고 갑니다^^ 싸랑해요❤
이 영상의 지역사랑상품권 드립은 진짜 저항없이 웃게된닼ㅋㅋㅋㅋㅋㄱㄱ
걸작선 보고 있으면 내가 보면서 내 능력으로 표현하기 힘든 위화감을 제대로 설명해줘서 속이 시원함
ㅋㅋㅋㅋㅋ맞아요 그냥 주인공들이 답답하다고밖에 말할수 없었는데!!
이거레알
처음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거업님 통찰력도 좋으시고 아주아주 최고!!! 감사합니다
넷다 진짜 좋아하는 배우들이고 이렇게 뭉치기도 힘든데 이따위라 더 미웠던 영화..ㅠㅜ
언론에서 항상 똥을 된장이라고 칭찬해주니 우리나라 대부분 영화감독들은 본인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처음 시작부터 박정민이 그냥 카지노 주인에게 고자질하고 친구같은 악당들 조졌으면 끝났을 일이었는데 박정민이 왜 협박에 넘어갈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절박함도 없음.
아니면 저렇게 어리버리 탈거면 차라리 혼자 고민하다가 친구들은 죽던 말던 혼자 튀어버리고 쫓기는 추격전을 만들던가.
정말 넷플릭스에서 만나서 다행인 영화였음.
이 영상 '족저근막염', '지역사랑상품권' 등 드립이 너무 차지고 웃겨서 수시로 보고 있어요 ㅋㅋㅋ 거없님 짱 ㅠㅠ
따봉 누르고 시작합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영상 계속 뽑아내주세요! ㅋㅋㅋㅋ
29:49 아니 거없님 이런 씬은 대체 어디서 가져오시는건가요..ㅋㅋㅋ
이 영화를 기억해내고 또 찾아내서 편집한게 너무 신기하네..ㅋㅋ
4명의 배우, 감독, 극본, 제작사 등등 .... 이걸 보셨는지가 진심 궁금합니다. 나름 근거있게 반박할수도 있을듯한데 그 역시도 어떨지가 궁금합니다. 거의없다님의 멘트처럼 폼나는 장면을 정해놓고 거기에 억지로 스토리를 맞추지 않고선 이따위 전개가 안나왔겠네요.
감독은 아마 킬러가 사냥 대상이 공포에 질려 도망치는 모습을 오랫동안 즐기는 사이코패스 같은 모습을 그려내려 한 것 같은데, 문제는 그런 모습을 담아내기에 감독의 역량이 부족했음. 주인공 일당은 평범하고 킬러는 엄청나게 똑똑하고 노련해야 관람객한테도 그 공포가 자연스레 전달될 터인데.... 킬러를 똑똑하게 그리지 못하니까 주인공 일당을 개 멍청하게 그려내고, 그에 맞춰 킬러를 그리다보니 걍 똥멍청이들끼리 쫓고 쫓기는 영화가 되버림.
저도 이생각 했어요ㅋㅋ 사이코패스 킬러가 죽이기 까지의 과정을 즐기면서 가지고 노는 그런 의도로 저 캐릭터를 만들었구나 이해는 했는데. 감독이 제대로 못 풀어낸듯 하네요ㅋㅋ
아 진짜 5분 줄께요 하는거에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제까지의 재업 영상 중 가장 반갑게 느껴지네요!
어머니의 유지 하니까 생각나서 말인데 의 호시노 테츠로(철이)는 안드로메다로 가서 기계 몸을 얻고 영생을 얻는 것이 단순히 영원히 살겠다는 욕망만이 아니라 그것이 죽은 어머니와 한 약속이고 그걸 위해 살아왔기 때문에 일종의 신앙과 같은 거라 어떤 난관에 봉착해도 절대 그것만은 굽히지 않고 밀고 나가려고 하는데..
관객들의 시간을 사냥한 전설의 영화
이영상을 다시보게 될줄이야 ㅠㅠㅠㅠ 주 1회씩 볼거에요.
그 와중에 초반을 빼곤 디스토피아 영화라는걸 잊어먹고 보게되네요 ㅋㅋㅋ
거의없다는 걸작선이 최고 컨텐츠죠 ㅋㅋㅋ 아 시원해
그래서 영화가 종합 예술이죠. 각본, 연출, 연기, 음악, 편집, 배경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이 모든 것들이 유기적으로 맞아 떨어져야 볼만한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하는거죠
그냥 몇 장면 "와~ 쥐기네!" 이럴라고 영화만들면 이 꼴이 나는 겁니다
지역사랑 상품권 진짜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냥의 시간 2시간 14분 보지 마시고 다크나이트 초반 10분을 보세요...
그게 더 영양가 높습니다.
박해수가 왜 그렇게 쌘지 이해도 안되고.....총포상 형님은 뒷배도 그렇게 든든한 분이 왜 그렇게 박해수에게 허무하게 죽었는지도 이해 안되고... 이재훈 패거리는 도망가는 주제에 뭔놈에 여유를 그렇게 부리는지... 도무지 이해도 안되고. 박해수도 총이 있고 이재훈 패거리도 총이 있는데 왜 그렇게 박해수만 보면 그렇게 달달달 떠는지.. 이해도 안되고...
수준낮은 시나리오 연출에 연기자들 연기가 좋으니 더욱 병맛이 느껴지는 신기한 영화....
업로드 없는 주에 리와인드 라니 넘모좋고~~
와... 이런게 한국영화 타이틀 달고 넷플릭스에 올라가있다고...?
악마를보았다에 이병헌도 잡아놓고 놔주고 잡아놓고 놔주고 하지만 고통, 공포를 주려한다는 이유라도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안쓰럽기도 무섭기도 이해되기도했쥬
그러다 뒷통수(??) 씨게맞았을땐.....
와~거없님 영화요약👏👏👏
다른 방송만 보다 여기는 이제 알고 첨으로 봤는데요.
굉장히 공들여서 만드셔서 존경심이 생기네요. 내용도 너무 재밌어요. 본영화를 이걸로 대체하면 대박날듯요^^
다른평론도 잘하시지만 여기는 거없님의 천재성과 노오력이 더 빛나 보이네요.
시간날 때마다 봐야할 최애방송이 또 생겨서 신납니다^^
거의없다 최고👍
차라리 옛날에 주유소습격사건처럼 개연성은 저 멀리 던져버린 영화로 만들었음 더 재밌었을텐데...ㅋㅋㅋ
그건 약을 한사발 푸고 꼴리는대로 만든 싼마이무비여서 생각없이 보기 좋았는데.ㅋㅋ
거없님의 목소리는 구걸도 아름답네요.. 댓글 남깁니다~~^^
킬러는 맹추인데 주인공들은 똘추여서 밸런스가 맞음
새로운 걸작선 리와인드 기다렸습니다! 이제 리와인드말고 새로 나오는 걸작선도 기대하겠습니다!
와..... 드라마 M이 언제적 건데 그 노래를 가져다 쓰셨을까.. 내공이 역시 상당하시네요 ㄷㄷ
거의없다 보기 시작하고 영화보는 눈이 많이 올라가게(?) 달라지게(?)되긴 함ㅋㅋㅋㅋ 영화를 보면서 개연성과 케릭터의 서사 및 설득력이 얼마나 중요한지와 잘 만들어진 영화는 장르와 그에따른 목적성이 생각보다 매우확실하다는걸 알고 보게 됨
안녕하세요.
어제 거의없다님 유툽을 첨 들어와서 왜케 속이 다 시원하지? 님맴내맴이지? 생각했었어요. 거의없다님의 까임포인트가 저랑 정말 같았거든요.
1박2일 정주행 하다가(내 주말 살려....) 사냥의시간을 보게되고 저는 드디어 느꼈습니다.
거의없다님과 저의 공통점은 바로 개연성이었던 것입니다.
물론 시나리오를 차치하고 다른 부분으로 가치가 있는 영화는 그것대로 충분히 존중합니다.
하지만 진짜 빡침포인트가 개연성에 있다는 점에서 거의없다님의 대본과 저의 심경이 비슷했어요.
특히 저는 거의없다님의 비판 궤도가 다른점이 넘 느꺄져서 좋아요.
노답영화는 노답답게 까고, 야이건아쉽자나!영화는 애정이 듬뿍 담기게 까요.
(정주행해서 그런가... 욕은 조금 줄이는게 진짜 욕나올만한 타이밍을 위해서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이 영상 감독이 시청하는 모습을 한번 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디스토피아스러운 한국배경이랑 세명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초반부터 습격까지는 재밌게 봤네요 근데 상우형 나오면서부터..........
진짜 용기있는 감독님들 인터뷰 합시다 재밌을듯 분명 생각을 하고 만들었을텐데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구전으로 전해지던 전설의 영화
본적은 없지만 리뷰라도 보러왔습니다
와...거없형님, 대사까지 정확하게 표절잡아내시는 거 볼때마다 소름 돋습니다....... 영화 저작권 프로그램이 머리속에 있으신듯ㄷㄷ
정말 많은 영화를 보면서 그것을 다 기억하는 능력, 노력 존경합니다.
존경하는
단한명의 영화 유투버이자 평론가인 거없님
영화지식이 ㅎㄷㄷ해서 보는맛이 쵝오에요^^
ㅋㅋㅋㅋㅋ 이 영상 보면서 몇번이나 눈을 크게 떴다 ㅋㅋㅋ 이게 말이되는 전개인가 싶어서
이렇게 내맘같은 리뷰는 처음입니다.ㅋ사이다리뷰 ㅎㅎ
아그리고 이분이 대단한게..드립을 칠때마다 그에 맞는 영화장면들이 나오는데..그영화를 다봤다는것도 대단하지만 그장면을 기억해서 편집까지했다는거 참 대단하네요~~영화에 진심이신분!
컴퓨터로 할 일이 있을 때마다, 거없님 영상을 ASMR처럼 틀어놓습니다.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이쯤되면 영화 '내다버린 시간' 아니냐?
영상이 40분이나 된드아~
좋아요 열일해요 거없 ㅋ
초반 오프닝 음악 들으면 가슴이 두근두근!!
이형은 영화진짜 많이안다. 걸작선/평작선 볼맛이 나요 파이팅
저도 1편부터 정주행중이에용 진짜 영화평론가...
거없님 서복 한 번 다뤄주세요 ㅎㅎ
사냥의 시간을 넷플릭스에 팔리지 말았어야 이런 짓 다시는 못하지..
야 어떻게 똑같은 장면을 잘 찾지?
대단
ㅋㅋㅋ 거없 이양반 겁나 웃기네.
웃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보고 뭔가 죽여버리고 싶은 맘여 눌려있었는데...
영상보고 속뻥뚫리는 느낌받고 갑니다 🙏
40:47 👋
천식있는 킬러
그래서 호흡질(?)하고
못 뛰는 거임ㅋ
그전까지 그나마 참으면서 봤는데...
갑자기 총을 아는 형님에게 그냥 빌리는 장면부터 몰입이 깨졌음.
거의없다님 라디오에서 알게 되었는데 말투며 가치관과 성격이며 너무 좋아요^^
일요일 아침 힐링타임
내가 이걸 볼려고 한 달 내내 시도했지만
10분을 넘길 수 가 없었음
잠이 너무 와서
오빠 해시태그보다 대안뉴스보다 오빠건강보다 걸작선이 우선인거 알죠?
🙊💙
자주 드는 생각입니다. 시작에 들리는 시그널음악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음성인식을 해도 인식을 못하더라구요.....쩝.... 아시는 분 계신가요?
03:36 오우 이 영화는 제목이 먼가여?
Secretary, 2002
한국영화는 스크린쿼터를 줄게 아니라 상영시간 1시간 리미트를 걸어야함.
상영시간 제한이 없으니 별 잡스러운걸 한 영화에 다 때려넣으려고 함
어쩐지 예전에 본거같았는데 리와인드였군요.
다시 잘 보고갑니다
34:54 안톤쉬거는 저렇게 말했어도 섬짓할듯
그래 상황이나 환경은 비정상적일수 있어 영화고 픽션이니 근데 행동들이 상식선을 벗어나면 망작되는거지
코로나 덕에 판권만 넷플릭스에 넘기면서 넷플릭스를 제대로 호구 잡은 영화 ㅎㅎ
영계통신 샤먼 진짜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프닝 음악 너무 좋은데,,, 알려주시면안될까여
8:48 혹시 L85?
걸작선 몰아보는데 진짜 너무 재밌당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구독함 ㅋㅋ
09:03 여자 배우 누군지 알려주세여 ㅠㅠ 익숙한 얼굴인데 못 찾겠네요
혹시 ... 트루먼쇼에 나온...
‘나타샤 맥켈혼’ 아닌지요???
영화는 ‘로닌’
거의없다님 엠장기획에서 세븐 리뷰 하신거 봤는데
설경구, 루승범 주연의 용서는 없다에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리뷰 궁금합니다ㅎㅎ
엔딩이 넘흐 재밋어 영화말고 거의없다 엔딩 ㅎ
이분 영화 만들면 초대박날듯
결론이 항상 멋지시니. ^^ 오프닝 넘기는 클릭도 고민해 주세요.
거의없다 님은 영화리뷰 기본입니다. 항상 감사드리면서 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영화 중반부터는 건너뛰면서 봤음....
감독님~~~왜 그러셨어요...???
이건 진짜 아니잖아요~~~!!!
거친 숨소리, 조명 날려서 공포감 조성(로그원), 천천히 걸어오면서 압박 공격
조합해 보면 다스베이더 오마주가 아닌가 싶음
아~~어쩐지... 답답해서 보다말았는데 내컨디션땜에 집중안되서 그런가 생각했었는데 끝까지 답답했었나보네요ㅠㅠ
진짜재미업엇는데 ㅋㅋ기대가되는구만
킬러가 저런 양아치들 상대로 자동소총 들고 추격하면 너무 짜치는 거 아님 ㅡㅡ; 킬러는 소음기 달린 권총 한자루 들고 다니는 건 국룰이지....
예언 합니다 대한민국은 샤냥의시간 처럼 될겁니다.
울리자마자 들어왔는데
세번째 좋아요라니~~~~~
짝짝짝. 쓰레기같은 영화라고 느꼈던 저에게 쓰레기라고 말해준 단 하나의 영화평론가에가 짝짝짝.
한국영화의 높아진 위상을 새삼 입증했다. 이 같은 비결이 무엇일지 묻는 말에 박찬욱 감독은 "한국의 관객분들은 웬만해선 만족하지 못하신다"라고 재치 있게 말문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냥 간단한 시나리오에 배우와 연출만으로도 재미있는 영화는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데. 키보들 멈추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ㅋㅋ
고증이 ㅈ 같긴 했음... 군필인 놈들이 총도 제대로 못다룬다는게...
걸작은 걸작인가 봅니다... 걸작선 보다가 졸은건 이게 처음입니다..
안본영화니깐 대충 걸작선에서 봐야지라고 보는데,
알고 보니 봤던 영화네, 기억속에서 완벽히 지워졌었다
이 걸작선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ㅋㅋㅋㅋ
오랜만이네
중간에 영화... Secretary(2002) 가 있네요.
김채호의 필름찢기처럼
굉장히 사실적인거로 날카롭게 비판하심
만들고 싶은 장르 장면을 정해놓고 스토리를 끼워 맞추니 그게 잘 될리가 없잖아.
이건가. 이거로 딱 이해가 되네
도성 못 봤는데 봐야겠네요 ㅎㅎ
창궐 리뷰도 하셨던거같은데 지워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