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간절히 원하고 열망하는 게 영상에서 말하신 신약, 바이오 의약품을 연구하는 직업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연구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했고 점점 자라면서 저는 제가 분석하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러다가 중학교 때 화학이랑 생명과학을 배웠는데 너무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심지어 생명과학 관련된 것은 시험 공부 할 때도 즐거웠을 정도로 좋아했어요. 그래서 이와 관련된 책을 읽으니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웠어요. 그러던 중 요즘 코로나 떄문에 바이러스, 바이오, 의약품 같은 것에 관심이 생겼고 약에 대해 연구하는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저는 그 직업이 너무 매력적이고 제가 좋아하는 분야가 다 들어있었어요. 그래서 흥미가 생겨서 이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약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 언제 조남호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중추신경에서 오는 쾌감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어요. 그래서 든 생각은 '아 나는 이쪽인가보다'였어요. 현재 예비 고1인 저의 목표는 약대이고 장래희망은 약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직업이고 제 꿈은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거에요.. 꿈이 생기니까 그냥 아무 목적 없이 했던 공부에 명확한 목적이 생겼고 의지가 강해지고 열정도 강해지더라구요... 비록 약대가 매우 어렵긴하지만 저는 절대 포기 하지 않고 후회 없이 열심히 살거에요. 단지 돈 잘벌어서가 아니라 제가 간절히 하고 싶은 일이고 제 삶의 원동력이 되버렸거든요. 스터디코드에서 올라온 이 영상 제목 보고 깜짝 놀라서 왔다가 댓글 좀 써볼까 하다가 이렇게 많이 써버렸네요...::: 어쩃든 약학 대학 목표로 하는 사람 모두 힘내자!!!
제가 스터디코드를 보면서 얻어간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공부법 , 동기부여 등등 있지만 그중 가장 크고 가치 있는 것은 바로 `자아실현능력` 입니다 . 평소 자아실현을 위해 뇌과학 관련 여러 글들과 영상들을 찾아보곤 하는데 조남호 대표님이 강의하시는 내용들을 보면 저런 자료에서 본 내용들과 굉장히 유사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말씀하시는 내용 하나하나가 정말 주옥같은 말들뿐이고 조남호 대표님이 얼마나 대단한 분이신 지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 .주위 사람들은 수험생활 하며 자존감도 떨어지고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 저는 신기하게도 수험생활 하며 오히려 저를 더 알아가고 더 발전해가고 있네요 모두 스터디코드 덕분입니다 .저에게 코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능력을 기르게 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조남호 대표님 스터디코드와 더불어서 자아실현 강의전용 채널같은 것도 하나 더 만들어도 좋을 것 같네요!
고등학교 학생분들 연구원 될려면 최소 석사과정 이상입니다. "최소"요. 그리고 한국에서 연구원 수입은 진짜 박봉이에요. 갈거면 해외 쪽으로 가야하는데 그럴려면 해외 대학원 들어가는게 더 유리하겠죠. 조금만 더 정보 많이 찾아보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생명공학쪽 그리 밝지는 않습니다....0)
농업대학으로까지 눈을 돌리면 축산업과 연관해서 동물과 관련된 공부를 할 수 있어요. 아니면 생명과학과 같은 순수학문 을 가도 대학원 가면 동물 자체의 생명현상을 연구할 수도 있어서 동물을 접한다고도 볼 수 있긴 한데 수의사와는 동물을 바라보는 감성이 많이 다르긴 하죠...
스터디 코드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이고 스터디코드 영상 애청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거 꼭 읽어주시고 답변해주셨으면 해요.. 저는 학원을 2개 다니고 있는데요, 영어하고 수학을 다니고 있어요 이 학원이.. 하나의 학원인데 2개로 나눠진..? 그런 형식이거든요 수학쌤이랑 친분이 있어서 이 학원에 다니게 되었어요 이 수학쌤은 고3인 학생들도 많이 가르치셨고 서울대에 보낸 학생들도 엄청 많으십니다 이 학원에 다니면서 솔직히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어요.. 저는 초등학생인데 고등학생 가르치는 기준에서 평가를 하셔서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같이 다니게된 라이벌인 남자애가 있는데 그 애랑도 비교하시는 경향도 있고요.. 그랬는데 요즘은 많이 극복한 편이에요 하지만 오늘 일이 또 생겼어요,, 제가 수업을 하면서 핸드폰을 조금 했어요 (수학쌤이 교실이랑 왔다갔다 하시면서 봐주셔서) 근데 핸드폰 압수하시고 언제 줄지 나도 모른다고 하셨어요 제가 핸드폰을 한건 잘못이지만 그래도 학원이 끝나고도 안주는건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저 온라인 수업도 하고 해야하는데 라고 말하니까 그건 니 사정이라고 너가 해결하라고 하셨어요. 저는 내일 빨리 가야할곳이 있어서 엄마가 데리러 오셨는데 그래서 짐 챙기는데 저 필통이 소리가 나거든요? 그래서 쌤이 짜증난다고 그렇게 행동하지 말라고.. 혼자서 판단하시고 받아들이셨어요 근데 그냥 마음대로 그렇게 받아들이시는게 대부분 이에요 여기 학원 다나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데 제가 이 학원을 끊는다면 다른 좋은 학원을 찾을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이 학원을 끊고 독학해서 좋은 대학에 갈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공부를 잘하고 싶고 좋은 대학에 가고 싶은데,, 만약 끊는다면 수학쌤 성격에 학원 다시 다닌다고 말씀드리면 다시 못다닐거거든요.. 솔직히 영어는 좋아요 다나면서 스트레스도 안받고, 근데 이 학원이 수학쌤 위주로 해서 영어쌤이 계시는 거라서 수학을 끊는다면 영어도 끊어야 할것 같아요 이 학원을 끊는게 좋을까요....? 지금 핸드폰이 그 쌤한테 있습나다..
스터디 코드는 아니지만 제 자신만의 생각으로는 자존감도 떨어뜨리고 계속 불만을 가지고 계셨던 것 같아요. 차라리 새로운 학원을 빨리 찾아서 자신한테 맞는 학원을 찾으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한번 망설이기 시작하면 계속 새로운 핑계들로 학원 끊기가 더 힘들어질 거예요. 커리어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찾은게 중요해보입니다 !
비싼 돈 주고 학원 다니면서 그런 대접을 받다니요... 한번 고민해보세요... 학원 끊는 게 힘들겠지만 내가 이 학원에서 얻은 것과 잃은것을요... 저도 학원을 옮겼었는데 제가 전에 다녔던 학원이 얼마나 안 좋은 지 알게 되었어요. 저는 우물 안의 개구리 였던 셈이죠... 그러나 님은 다른 상황 일수도 있으니 그만 두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내가 이 학원을 평가하는 눈높이를 생각해보시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빨리 찾을 수록 좋긴 하지만 목표도 없고 공부할 의사도 없는데 학업에만 매진하기는 힘들거에요 저는 진로 결정하지 못했을 때 대기업 갈 수 있는 최소 스팩만 맞춰놓고 나머지는 제가 하고싶은 일 찾는데 시간을 다 썻어요 지금은 졸업 당시 업계 1위였던 곳에서 나름 재밌게 일하고 있습니다 경험을 많이 해보셔야 진로도 결정하기 좋아요
![제약 연구원의 모든것_ 현직 연구원이 알려주는 _제약 연구원이 되는법, 연봉은? [안녕 사이시옷]](http://i.ytimg.com/vi/gijzOpi--H4/mqdefault.jpg)
![제약 연구원의 모든것_ 현직 연구원이 알려주는 _제약 연구원이 되는법, 연봉은? [안녕 사이시옷]](/img/tr.png)
![[아무튼 출근] 입사 이후 1만번 실패?! 실패는 연구원의 숙명과도 같은 것...! 현대판 연금술사의 신약 개발 밥벌이💊ㅣ#신약연구원 #백지수 MBC210928방송](http://i.ytimg.com/vi/tOj9nXjdSpQ/mqdefault.jpg)
![[브이로그] EP.03 의약바이오 분야 연구원의 하루 👩🔬](/img/1.gif)
제가 진짜 간절히 원하고 열망하는 게 영상에서 말하신 신약, 바이오 의약품을 연구하는 직업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연구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했고 점점 자라면서 저는 제가 분석하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러다가 중학교 때 화학이랑 생명과학을 배웠는데 너무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심지어 생명과학 관련된 것은 시험 공부 할 때도 즐거웠을 정도로 좋아했어요. 그래서 이와 관련된 책을 읽으니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웠어요. 그러던 중 요즘 코로나 떄문에 바이러스, 바이오, 의약품 같은 것에 관심이 생겼고 약에 대해 연구하는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저는 그 직업이 너무 매력적이고 제가 좋아하는 분야가 다 들어있었어요. 그래서 흥미가 생겨서 이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약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 언제 조남호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중추신경에서 오는 쾌감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어요. 그래서 든 생각은 '아 나는 이쪽인가보다'였어요. 현재 예비 고1인 저의 목표는 약대이고 장래희망은 약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직업이고 제 꿈은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거에요.. 꿈이 생기니까 그냥 아무 목적 없이 했던 공부에 명확한 목적이 생겼고 의지가 강해지고 열정도 강해지더라구요... 비록 약대가 매우 어렵긴하지만 저는 절대 포기 하지 않고 후회 없이 열심히 살거에요. 단지 돈 잘벌어서가 아니라 제가 간절히 하고 싶은 일이고 제 삶의 원동력이 되버렸거든요. 스터디코드에서 올라온 이 영상 제목 보고 깜짝 놀라서 왔다가 댓글 좀 써볼까 하다가 이렇게 많이 써버렸네요...::: 어쩃든 약학 대학 목표로 하는 사람 모두 힘내자!!!
제약회사 현직자입니다. 약대든 생명과학이든 제약연구원을 하려면 대학원 필수입니다. 그리고 개발이 아닌 정말 연구자로서의 연구를 하고싶다면 박사까진 나와야합니다.. 참고하시길!
@@Blue_Mints 개발하고 싶으면 연구보다 더 빡셀까요 ?
제약 연구원은 꼭 약대 학부 안나와도 괜찮아요 ~ 대학원 석사는 하셔야겠지만요
@@눈물훔치는어렵지 않아요 ~ 석사, 박사는 뭐 ㅎㅎ 엉덩이만 무거우면 아무나 다 할 수 있으니까요
@@trust2030그럼 혹시 해외에서 연구원을 하고 싶다면 약대 말고 무슨 학과가 좋을까요? 박사까지 딸 생각은 있습니다
제가 스터디코드를 보면서 얻어간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공부법 , 동기부여 등등 있지만 그중 가장 크고 가치 있는 것은 바로 `자아실현능력` 입니다 . 평소 자아실현을 위해 뇌과학 관련 여러 글들과 영상들을 찾아보곤 하는데 조남호 대표님이 강의하시는 내용들을 보면 저런 자료에서 본 내용들과 굉장히 유사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말씀하시는 내용 하나하나가 정말 주옥같은 말들뿐이고 조남호 대표님이 얼마나 대단한 분이신 지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 .주위 사람들은 수험생활 하며 자존감도 떨어지고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 저는 신기하게도 수험생활 하며 오히려 저를 더 알아가고 더 발전해가고 있네요 모두 스터디코드 덕분입니다 .저에게 코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능력을 기르게 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조남호 대표님 스터디코드와 더불어서 자아실현 강의전용 채널같은 것도 하나 더 만들어도 좋을 것 같네요!
현재 고1인데 1학기 초에 갑자기 생명에 꽂혀서 의학-> 생명과학 으로 바뀌었네요.
이런 영상 감사합니다.
와?? 나두 반도체to생명
코로나 터지기 전에도 신약개발연구원 진로 희망하고 있었는데 제가 대학교 입학할 때 쯤에는 정원이 늘어날 것 같아서 약간 존버 성공같은 느낌이네요
근데 우리나라가 기초과학에 대한 지원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저런 일하고 싶으면 외국으로 나가시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ㅇㅈ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기초과학에 대한 시장이 터무니없을정도로 작습니다
진짜 이런 분야에서 성공 하시고 싶으시면 미국 , 독일 , 러시아 , 일본이 좋을 듯 합니다
미국이 제일 낫긴 합니다 영어여서 근데 천문학쪽 보시고 계시면 러시아어 배우면 진짜 도움 많이 될 겁니다.
@@4561-t8i 러시아가 천문학 진로에 더좋나요?? 더 설명해주실수있나요ㅠㅠ
신약개발에 관심이 많은데 약을 개발해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의학/제약 연구원에 대해 중요성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직접적인 치료도 좋지만
제약회사 연구원이 되어 다수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일이 보람될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학생분들 연구원 될려면 최소 석사과정 이상입니다. "최소"요. 그리고 한국에서 연구원 수입은 진짜 박봉이에요. 갈거면 해외 쪽으로 가야하는데 그럴려면 해외 대학원 들어가는게 더 유리하겠죠. 조금만 더 정보 많이 찾아보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생명공학쪽 그리 밝지는 않습니다....0)
생명공학쪽 생각하는 고딩입니다만 그렇게 말씀하시니 무섭긴 하네요 ...ㅠㅠㅠㅠ
@@눈물훔치는 현실이니 ㅋ
@@눈물훔치는 실상은 ㄴㅇ 다른가 추천합니다
음...? 연봉 그리 적지 않아요. 벤처쪽으로 들어가시면 적겠지만 메이저 회사쪽은 거의 다 초봉 5천 이상입니다
의사를 희망하는 학생 중 한명입니다. 영상 속 코치님은 의사가 되려면 사람을 살리는데에서 중추쾌감이 느껴져야한다고 하셨는데, 전 솔직히, 사람을 살리는쪽보다는 단지 의학이라는 학문자체가 좋은타입인데 의사를 해도될까요?
의사과학자를 추천
의대 교수님 어떠세요 ㅎㅎ
깊은 충만감은 메슬로 욕구이론으로 말하자면 자아실현쪽이랑 가깝습니다. 돈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돈만으로는 충족되지 않는부분이 있기에 그걸 충족시킬 설계를 하려면 다양한 욕망중에 특별히 숭배하는 욕망을 따라가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제가 전율이 올만큼 원하고 행복을 느끼는 소재가 무엇인지 다 늙어버릴 때까지 모르면 어떡할까요....
그러게요... ㅠㅠ
드디어 이 영상이 나오네요... 저의 진로가 코로나 터지기전에 신약개발연구원을 꿈을 꾸는 학생인데 영상 잘보고 갈게요!
약대 가려고 했는데 약학과는 너무 수요가 많고 들어가기 힘들어서 약학과 관련 과를 이제서야 생각하게 됌
저는 동물이 너무좋아서 수의사를 하려다가 성적이 너무 안되서 생명공학으로 동물관련된과를 찾고있는데 조금이나마 희망이 보이네요 근데 동물관련된것은 뭐가있나요?
@@안도홍 그것도 압니다 그래서 수의사가 하고싶습니다
@@user-ll8pi3we5g 동물자원학과 있어요
농업대학으로까지 눈을 돌리면 축산업과 연관해서 동물과 관련된 공부를 할 수 있어요. 아니면 생명과학과 같은 순수학문 을 가도 대학원 가면 동물 자체의 생명현상을 연구할 수도 있어서 동물을 접한다고도 볼 수 있긴 한데 수의사와는 동물을 바라보는 감성이 많이 다르긴 하죠...
제약쪽은 동물 시험 뿐..
신약개발엔 오로지 약학과만 필요한게 아니라
이런 학과도 신약개발에 필요해??? 할만한 학과도 신약개발및연구에 필요합니다
그러니깐 관심을 가질거면 학과에 크게 국한되진 않는단거죠
혹시 그 학과의 예시를 들어주실수 있나요?
@@꿈을향해̆-n7d 제약회사 홈페이지가서 부서들을 다 살펴보세요.
@@꿈을향해̆-n7d 신약개발에는 약학 생명과학 생명공학 화학 관련 전공자(석사 이상)가 대부분입니다. 나노바이오 이런 학과도 생명공학에 들어갑니다.
@@꿈을향해̆-n7d 물론 약상자 디자인 이런 직무에는 디자인과도 필요하고요. 약 자체의 개발이면 앞서 언급한 학과의 학위가 필요합니다.
@@user-qj8hd3tf7r 제가 면역학에 관심이 있는데
신약개발이랑 관련이 있겠죠?
스터디 코드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이고 스터디코드 영상 애청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거 꼭 읽어주시고 답변해주셨으면 해요..
저는 학원을 2개 다니고 있는데요, 영어하고 수학을 다니고 있어요
이 학원이.. 하나의 학원인데 2개로 나눠진..? 그런 형식이거든요
수학쌤이랑 친분이 있어서 이 학원에 다니게 되었어요
이 수학쌤은 고3인 학생들도 많이 가르치셨고 서울대에 보낸 학생들도 엄청 많으십니다
이 학원에 다니면서 솔직히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어요..
저는 초등학생인데 고등학생 가르치는 기준에서 평가를 하셔서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같이 다니게된 라이벌인 남자애가 있는데 그 애랑도 비교하시는 경향도 있고요.. 그랬는데 요즘은 많이 극복한 편이에요
하지만 오늘 일이 또 생겼어요,,
제가 수업을 하면서 핸드폰을 조금 했어요 (수학쌤이 교실이랑 왔다갔다 하시면서 봐주셔서)
근데 핸드폰 압수하시고 언제 줄지 나도 모른다고 하셨어요
제가 핸드폰을 한건 잘못이지만 그래도 학원이 끝나고도 안주는건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저 온라인 수업도 하고 해야하는데 라고 말하니까 그건 니 사정이라고 너가 해결하라고 하셨어요.
저는 내일 빨리 가야할곳이 있어서 엄마가 데리러 오셨는데 그래서 짐 챙기는데 저 필통이 소리가 나거든요? 그래서 쌤이 짜증난다고 그렇게 행동하지 말라고.. 혼자서 판단하시고 받아들이셨어요
근데 그냥 마음대로 그렇게 받아들이시는게 대부분 이에요
여기 학원 다나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데 제가 이 학원을 끊는다면 다른 좋은 학원을 찾을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이 학원을 끊고 독학해서 좋은 대학에 갈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공부를 잘하고 싶고 좋은 대학에 가고 싶은데,,
만약 끊는다면 수학쌤 성격에 학원 다시 다닌다고 말씀드리면 다시 못다닐거거든요..
솔직히 영어는 좋아요
다나면서 스트레스도 안받고,
근데 이 학원이 수학쌤 위주로 해서 영어쌤이 계시는 거라서 수학을 끊는다면 영어도 끊어야 할것 같아요
이 학원을 끊는게 좋을까요....?
지금 핸드폰이 그 쌤한테 있습나다..
스터디 코드는 아니지만 제 자신만의 생각으로는 자존감도 떨어뜨리고 계속 불만을 가지고 계셨던 것 같아요.
차라리 새로운 학원을 빨리 찾아서 자신한테 맞는 학원을 찾으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한번 망설이기 시작하면 계속 새로운 핑계들로 학원 끊기가 더 힘들어질 거예요.
커리어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찾은게 중요해보입니다 !
비싼 돈 주고 학원 다니면서 그런 대접을 받다니요...
한번 고민해보세요... 학원 끊는 게 힘들겠지만
내가 이 학원에서 얻은 것과 잃은것을요...
저도 학원을 옮겼었는데 제가 전에 다녔던 학원이 얼마나
안 좋은 지 알게 되었어요. 저는 우물 안의 개구리 였던 셈이죠... 그러나 님은 다른 상황 일수도 있으니 그만 두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내가 이 학원을 평가하는 눈높이를 생각해보시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제발 수능 망한 사람을 위해서 영상 올려주세요 제발 제발 수능 망해도 명확하기만 하면 편안한게 우리잖아요 제발 수능을 망쳤더니 미래가 명확하지 않아요 코로나 때문에 내 꿈도 못 찾겠어요 제발요 부탁드려요
ㅋㅋㅋㅋ솔직히 수능망한건 본인잘못이지
@@Eric-eb3be 어 서강대 들어갔음ㅋ
@@heonyvoice그게 망한거냐..
@@dogo4407 수능은 망한 거 맞는데 논술로 서강 뚫음 ㅋㅋㅋㅋ
@@heonyvoice 이건 기만이다
다들 비슷한 생각인 것 같네요,,생명과학이나 바이오쪽 하고싶은데 다 이쪽 ㅋㅋㅋ
그러기 위해서는 , 과학탐구들의 code가 빨리 나오길 바랍니다. 돈이 있어도 code를 들을 수 없는 이 슬픔....
그거 들을 바에 그냥 과학 공부를 하는게 더…..
생명공학과 학사로 졸업하면 바이오 기업에서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요..?
학사는 연구로 바로 가긴 좀 어렵고 QC, QA, 생산쪽으로 많이 가는듯해요
약간 진짜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스터디코드 조남호님은 아이큐도 평범하다고 하셨는데 서울대 컴공.... 지방대 의대보다 정시로 입결이 좀 더 높고 서울대 의대보다 입결이 살짝 낮은 곳인데 어떻게 들어가셨는지... 아이큐 관계 없는듯
@@user-bb5lh5wm9j ㄹㅈㄷ
2010년까지는 설공대가 지방의대 보다 높았음
@@user-bb5lh5wm9j 컴공은 최근에나떴지 공대중에서는 가장 하위입결이었음 물론 서울대니 말다했지만
제약 현직자로서 드리고싶은 말씀은 현실적으로 말씀드리고 싶네요 공대가세요..
왜요??
생명공별론가요..
군대2년 대학4년 석사2년 스팩요구 박사5~10년 이상될수도... 취직된다 해도 박봉 ㅡㅡ;;
그리 박봉 아닌데..ㅜ 물론 벤처회사는 분야 불문하고 그러겠지만.. 그래도 이름 들어본 회사들 정도면 초봉도 5천 이상이고 30대 중반인 저도 월 650 정도는..
실험실에서 원숭이 머리 이식수술이나 뇌이식 하는 그런 분야직업이 어디인가요?
어디 과를 가야하죠?
뇌과학과쪽이 괜찮을수있을것같아용
Biomeedical Engineering 입니다. 의생명공학과
@@StarWa1kin9 뇌과학은 뇌를연구하는 학문이지 뇌이식이랑 전혀다를텐데
수의예과를 가야죠
저 초딩인데 유료강의할슈이써요?
가격은요?
스터디코드는 고등 위주라 중3 때 다시 오셔도 될 것 같아요.
아 넵
@Waffen SS ?저요?
@@이지훈-k9h 천천히 가고 지치지 마세용 삭막하고 차가운 입시에서는 전에 경험한 따뜻한 기억이 도움이 됩니다. 때가 되기 전까진 많은걸 즐겨보세요!
@o o 뀨
굿
고등학교 가기전에 진로 꼭 정하고가야하나요? 꿈이 없는데 진로 찾을시간에 공부를하는게 나은가요
초딩때부터 고1때까지 통역사 하려다가 고2때 급발진해서 의사로 진로 바꿨습니다..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니 우선 공부부터 하세요
@@Eric-eb3be 그러면 지금 의대가셨나요?? 저도 진로 경영에서 이과로 바꾸려고하는데 고1이고 가능한지 궁금해서요
@@young5331 저 아직 03년생 고3입니다.
한국에서 외고 다니다가 작년에 고2 시작하자마자 중국에 있는 국제학교로 유학왔는데, 과목 선정이나 진로 등 의사쪽으로 잡고 공부중이에요.
진로를 곧 공부. 예를 들어서 여기서 나온대로 생명을 살리는 것에 가치를 느끼면 연구원이되고 생명공학과에 들어가고 그려려면 생명과학2를 선택하거나 과학과 관련된 동아리를 선택할수 있으니까요.
빨리 찾을 수록 좋긴 하지만 목표도 없고 공부할 의사도 없는데 학업에만 매진하기는 힘들거에요 저는 진로 결정하지 못했을 때 대기업 갈 수 있는 최소 스팩만 맞춰놓고 나머지는 제가 하고싶은 일 찾는데 시간을 다 썻어요 지금은 졸업 당시 업계 1위였던 곳에서 나름 재밌게 일하고 있습니다 경험을 많이 해보셔야 진로도 결정하기 좋아요
그렇다 '진로'가아닌 '주식'을 말하는것이어따
1:13 2:19
의대가 꿈인데.. 아직 수능까지 7년 남았으니깐.. 생각을 더 해야겠죠..
초6이면 진로를 확정하는것보단 여러가지 체험을 통해 다양성을 경험해 축적하는갓이 낫다고 봅니다! 의사의 꿈을 이루길 바래여~
@@Shotgunboy07 12살 아님??7년 남았으면 19-7=12임..
7년남았으ㅕㄴ ㅋㅋㅅㅋㄹㅎㅋㅎ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진짜 너무 귀엽다
지금은 수능보다는 많은 체험이랑 독서 많이 하시길 바래요~!
근데 코로나 끝난 일상이 온다면 새로운 심각한 병이 나기 전까지 얼마나 지원해줄지...
생명공학부 가지마라.. 가면 굶어죽고 to도 없다..
정말이신가요?
지금 진로를 그쪽 분야로 생각중이거든요
왜요...ㅠㅠ
저도 생명공학 관심있었는데 제약회사쪽으로 취직안되나요?ㅠㅠ
ㅇㅈ 차라리 제발제발 화공과를 가세요
선배들보면 빙그레, 맥주, 막걸리회사, 화장품, 식약청공무원, 연구소, 농심, sk, lg, 삼성바이오, 일반대학병원, 제약회사에
알아서들 드감 들어보면 운빨이 좀 필요함 생명쪽은
어약팀........
수능 수학 38점👎🤢
그냥 가망이 없군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등급 미친거 아니냐구..
@한국산고양이 ㅎ 중1이라 갠차나여 ㅎ
@@cof9875 중1인데 수능수학푼거에오?
@@나가조씀조케따 그냥 한 번 맛보기로 풀어봤어여